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제6기 청소년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아르피나의 운영 및 프로그램 과정 개발, 진행, 평가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이다.모집 기간은 12월부터이고 활동은 2011월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대상은 중2부터 고등학생이며 봉사확인서가 발급되고 스포츠체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사할린 동포와 함께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지난 12일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일석도예공방에선 ‘우리문화 즐기기 도자기·문화체험’이 열렸다. 이 날 체험엔 사할린 동포 7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여해 이방인으로서의 설움을 벗어버리고, 우리 문화를 체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즐겁게 도자기 만들기를 마친 40여 명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우리꽃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겨 아름다운 국화꽃을 감상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내 몸에 꼭 맞아야 내 옷이다 페셔니스트와 금융맨들이 집결된 인계동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영통에서도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장소가 있다. 바로 맞춤양복 <제이카리스>다. 임은진(38)씨는 5년째 제이카리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모든 패션이 ‘빠르게, 색다르게’를 외치는 패스트패션의 시대. 임은진씨는 맞춤양복을 고집한다. 기성복에 비해 어떤 점이 좋냐는 우문에, 현답이 돌아왔다. “백인백색(百人百色)이죠. 팔길이,허리,목둘레가 각자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은 기성복이 편안할 수 있을까요.” 길을 걸을 때도 앞사람의 어깨모양을 보고, 백화점을 가도 당연히 남성복 매장을 습관처럼 들른다. 맞춤양복을 고가(高價)로 알고 있었다면, <제이카리스>를 들러볼 필요가 있다.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도 초반, 맞춤양복이 호텔이나 개인샵으로 숨어들면서 ‘비싸게, 더 비싸게’를 속삭일 때, <제이카리스>는 길을 걷다 편안히 만날 수 있는 ‘로드샵’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가격은 38만원 선부터. 편안한 가격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대기업 브랜드나 값비싼 양복의 유통 마진을 대폭 줄인 덕택이다. <제이카리스>의 옷은 임은진씨의 표현을 빌자면 ‘양복을 유니폼처럼 입는 직장인’들에게 딱이다. “유명브랜드와 동일한 원단을 사용하구요. 고객의 얼굴빛과 몸의 모양에 꼭 맞는 양복을 지어드리기 위해 깊이 있게 상담합니다. 가봉 이후에는 숙련공들께서 정성들여 옷을 짓습니다. 얼마나 걸리냐구요? 8~10일이면 완성됩니다.” 70~80만원 대의 기성복과 견줄 수 없는 피팅감, 숙련공들의 날렵한 솜씨로 그려내기 때문일까. 여러 벌의 양복이 필요한 금융맨이나 영업직 고객이 많고, 고객연령도 다양하다. 장년층의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오고 아내의 손에 끌려 어렵사리 이곳을 찾은 남편도 마니아가 되고 만다. 임은진씨 특유의 안목 때문이다. “양복(색상)이 강하면 코디가 쉽지 않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양복을 권해드리는 대신, 원단을 좋게 가죠, 맞춤 셔츠나 넥타이로 멋을 부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기성복 와이셔츠는 목치수가 맞추면 품이 맞지 않고, 품이 맞으면 목치수가 맞지 않죠? 그래서 셔츠도 맞춤으로 짓고 있습니다.” 임은진씨는 사람에게도 인격이 중요하듯, 옷에게 격을 부여하는 것은 입는 사람의 몫이라 권해준다. “옷도 휴식이 필요해요. 여러 벌이 있으면 입었던 옷을 쉬게 해 줄 수 있고, 결과적으로 같은 옷도 훨씬 오래 입을 수 있으니까요. 맞춤양복 입어보시면 그 매력에 빠지실 걸요. 초기에 약간 더 비용을 들이더라도, 더 오래 입을 수 있고 정이 가거든요.”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지은 양복을 곱게 오래도록 보관하기 위해 세탁소마저 가려서 선택해야 한다는 임은진씨. 누구보다 옷을 사랑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의천모천(衣賤母賤:옷을 천하게 여기는 것은 어머니를 천히 여기는 것과 같으니, 옷을 귀하게 다루라)’의 사자성어를 되새길 수 있었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12월 1주 - 강서구 소식 추운 겨울방학, 영어캠프로 달군다 강서구는12월 3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기 강서겨울방학 영어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강생은 저소득 자녀 6명을 포함 모두 66명으로 구성되며, 수준별 4개반을 편성하여 교재를 통한 회화교육과 activity 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위 기간동안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 신청 접수해야 하며, 다음달 6일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확정하게 된다. 선정된 학생은 15만원의 수강료(교재비 별도)를 납부해야 하며, 저소득자녀는 수강료에 한해 무료로 지원한다. 강사진은 총4명으로 원어민 선생 1명, 한국인 선생 3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1월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염창동소재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에서 총15회의 교육을 받게 된다. 겨울방학동안 꿈나무 초등생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배우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2600-6984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위생시설 지원강서구는 12월말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위생시설을 개선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학교주변 200m이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에게 보다 나은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는 총 749개이며 일반휴게음식점 246, 제과점 42, 즉석 7, 슈퍼?편의점 311, 문구점 76, 식품자동판매기 47, 노점상 20개소다. 대상업소에서 손 소독기, 칼?도마?행주 소독기, 제품진열장, 기타 위생용품 등을 교체하거나 신규로 구입할 경우 1업소 당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총 사업비의 90%까지 지원, 10%는 사업자 부담이다.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에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2600-5839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살린다강서구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효율적인 응급대처가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와 심폐소생술 안내판을 설치했다. 응급환자가 발생한 후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까지의 평균시간은 7.8분으로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4분 이내 도착율은 12.2%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응급상황 시 구민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후유증 또한 줄이기 위해 구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으며, 우장근린공원 등 5곳에 심폐소생술 안내판도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일반인들도 사용이 가능한 응급의료장비로 응급상황 발생 시 모니터에 지시되는 사용방법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청 1층 민원실과 보건소, 화곡동보건분소 등 3곳에 설치했다. 심폐소생술 안내판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의식확인, 기도확보, 호흡확인, 인공호흡, 흉부압박, 회복자세 등 6단계로 구성됐으며 설치장소는 우장근린공원(정상), 궁산근린공원(정상), 봉제산근린공원(약수터), 구암근린공원(놀이터), 방화근린공원(농구대)이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구민에게 전파하고자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와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2,000명 이상의 구민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왔다. 2600-59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나의 일 나의 꿈- 구정애 블로그 마케터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수익도 올리고, 블러그로 너무 즐거워 많은 사람들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컴퓨터의 등장과 함께 컴퓨터 관련의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탄생했다. 그중에서도 남녀노소 보통사람들이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를 컴퓨터를 통해 소통하는 웹 사이트 ‘블로거’는 주부들도 많이 활동하며 많은 주부 파워 블로거들이 등장했다. 많은 인기 블로거의 등장과 함께 탄생한 새로운 직종 블로그 마케터, 구정애씨도 그중 한사람이다. 많을 땐 2만명정도 방문하기도 했다는 blogboda 마케터 구정애(42, 화곡동)씨, 지병으로 힘들었던 그녀에게 무언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다.“전에보다 얼굴이 밝아졌다고 하시더라구여, 이뻐졌다구요.” 환하게 웃는 블로그 마케터 구정애씨가 운영하는 인기 블러그 blogboda로 함께 가보자.평소 관심 있던 ‘컴퓨터 강좌’ 수강 시작 미소 띤 밝은 얼굴 동안의 미모는 그녀가 가난과 병마로 힘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지병인 갑상선 항진증으로 고생하던 그녀가 지금의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어준 것은 서부여성발전 센터의 컴퓨터 강좌, 그때의 시작이 그녀를 이렇게 변화시킬 줄 누가 알았으랴… “쉽게 지치고 많이 피곤한 갑상선 항진증으로 배우는 것도 힘이 드는 것은 엄두도 못내 평소 하고 싶었던 컴퓨커 강좌를 듣기 시작했어요”라는 구정애씨는 “서부센터에 감사할 뿐이죠 집 가까이에 있는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죠”라고 전한다. 요리도 그녀가 좋아하는 관심분야였지만 재료비도 만만치 않고 시장보고 서서 만들고 해야 하는 등 정애씨의 경제적 형편이나 건강에는 컴퓨터가 적격이었다. 컴퓨터를 배워서 활용하고 싶었던 그녀는 2007년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건강이 나쁜 그녀는 무리하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배웠고, 흔적이라도 남겨야지 하는 맘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그렇게 취득한 자격증은 워드프로세서 1급, 2급(2007,10), 컴퓨터활용능력 2급(200,4), 전산회계1급(2008,5),전산세무2급(2008,8) 포토샵 1급, 2급(2009,1), ITQ 한글A,파워포인트 A(2009/4/2)다. 건강한 주부들도 이같은 기간에 이 많은 자격증을 따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이 많은 자격증 딴 구정애씨는 “2007년 컴퓨터를 시작한 것이 정말 잘한 것 같다”며“그때 시작한 컴퓨터가 제 생활의 활력소가 될 줄 몰랐다”며 웃는다. 많은 주부들이 일을 시작할 때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업주부로 있던 분들이 일을 시작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예를 들어 유행을 타서 시작하거나(공인중개사 등) 먼저 수입을 생각하고 시작하기도 하는데 자신의 소질을 살릴 수 있다거나 평소의 관심사나 좋아하는 걸 먼저 찾아서 배우는것이 좋다”고 조언하는 정애씨는 컴퓨터 강사일도 하고 있다.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OA과정 기초를 가르치고 블로그 마케팅반 인턴강사로 3개월간 주부들을 가르치기도 했던 정애씨는 처음 남 앞에 섰을 때 몸이 후들 후들 떨리고 가르치는 것이 많이 두려웠다. 집에서 혼자 연습도 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긴 했지만 그녀는 솔직하게 말한다. “저는 배우는 것이 훨씬 편해요. 가르치는 강사 일은 제 적성은 아닌 것 같아요.”블러그 blogboda 운영하는 재미에 푹 빠져 “블러그란 자신의 일반적인 관심사 즉 요리,인테리어, 패션, 교육 일상 등을 웹사이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이며, 자신이 만든 블러그에 상품을 받아서 써보고 리뷰를 작성하는데(체험단) 그런 활동을 하며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이 블로그마케팅입니다”라고 설명하는 구정애 블러그 마케터. 그녀가 블러그 blogboda를 시작한 이유는 컴퓨터 직종도 자신의 적성에 맞았지만, 아픈 정애씨에게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 시간을 조절하면서 집에서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녀의 블러그는 http://blog.naver.com/blogboda, 컴퓨터 전 과정을 마치고 나서 무얼배울까? 고민하다가 블로그에 눈을 돌린 정애씨, 하지만 처음부터 블로그를 알고 배운 건 아니었다. 컴퓨터와 연관되어 있어서 배우게 되었는데 그동안 그녀가 배운 컴퓨터를 모두 활용 할 수 있었고 신제품을 받아서 사용한 후에 리뷰작성을 하며 알지 못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올 1월부터 시작한 블로그는 방문자수의 급등으로 즐거운 블로거가 되었다는데 그녀의 블로그를 돌아보면 그 이유를 금방 알게 된다. 단연 차분하고 세심하게 써내려간 보통이 넘는 글솜씨와 전문적으로 배운 컴퓨터 능력을 잘 활용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다. “어깨 너머로 배운 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힘들죠. 전문 적으로 배우게 되면 같이 배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서로 지원해 주고 같이 공유하면서 함께 커나 갈수 있고 좋은 점이 많아요”라는 그녀는 몸이 아파서 정기적인 강의를 한다는 건 힘들고 그녀가 좋아하는 블로그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다. 구정애씨가 처음으로 블로그에 소개한 제품은 식재료 서비스인 ‘매직테이블’ 체험단 이었다. 3일정도의 식단재료가 배달되면 끓이고 무치기만 하는 음식 등, 그리고 가죽자켓, 커피,테팔프라이팬, 네오플램냄비셋트에 화장품(한율클렌징, 안티에이징, 올레이안티에이징 등)에 맛집(최고10만원)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그녀의 블로그에 달려있는 소녀나라는 매달 4개정도 포스팅을 해주며 딸의 옷을 받아 입는 덕분에 딸의 의류비는 들지 않는다. 구정애 블로거는 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블로거 운영을 하며, 함께 적잖은 수익도 올리고 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가죽 자켓도 받은 것이며, 책도 받아서 리뷰를 써주고, 과일같은거 받아서 먹어보고 리뷰 써주지만 글만 받아서 포스팅 하는경우에는 현금을 받는데, 금액은 다양하다. “많은 상품 등을 리뷰하고 맛집을 다니면서 광고도 해주고, 조금 더 나아가 알찬 정보로 많은 이웃들과 공유하면서 제가 배운 블로그 마케팅으로 많은 블로거들을 키우고 싶습니다”라는 정애씨는“더 크게는 지역블로거로 활성화 시키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 2010-12-01
- 2011 대학생 행정도우미 모집 2011 대학생 행정도우미 모집-모집인원 : 75명 (일반모집 53명, 특별모집 22명) -근무기간 : 2011. 1. 7(금) ~ 2011. 2.11(금) -신청자격 : 모집공고일 현재 송파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정규대학에 재학중인 자-근무장소 : 구청 및 동주민센터, 관내 사회?문화복지시설 -수 당 : 1일 2만6000원(중식비 포함) -근무형태 : 주 5일(월~금) 근무 -근무시간 : 09:00~15:00 (부서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접수기간 : 2010.12. 1(수) ~ 12. 9(수) ― 9일간 -방 법 : 인터넷접수 -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홈페이지 가입후-문의사항 : 송파구청 자치행정과(02)2147-2227 잠실복지관 무료경제 아카데미‘인생이 달라지는 돈 관리법 - 성공적인 투자방법, 자녀경제 교육법’-일시 : 12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장소 : 잠실복지관 대강당-접수 : 전화(02)423-7806 인터넷 홈페이지www.jamsilswc.or.kr-반드시 사전접수 해 주세요. 2011년도 강동구 구정 모니터 모집*대상: 강동구정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 강동구민 *모집분야: 아이사랑 모니터-자녀를 둔 부모로 육아, 교육, 건강, 보건부문 / 가족사랑모니터-복지, 문화, 체육, 환경, 평생교육 부문/ 내고장사랑 모니터-교통, 경제, 공원녹지, 청소 등 구정 전반부문 *신청기간: 11월10일~12월3일 *역할 : 구 주요사업 모니터링 의견제출, 구정뉴스, 미담기사 제공 *접수처: 강동구 홈페이지 전자메일 접수 *문의: (02)480-1247 청소년동아리 모집 안내*활동기간: 2011년 1월~12월 *대상: 중, 고등 청소년(15명) *선발방식: 1차 서류, 2차 면접 *특전: 자원봉사 활동에 한해 확인서 발급 *모집분야: 청소년 기자단, 청소년 자원봉사단, 독서동아리, 스포츠마사지 동아리 등 *가입비 : 5000원 *모집기간: 2010년 12월31일까지 *문의: 마천청소년수련관 (02)443-0100 자녀교육특강*주제: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자녀교육과 삶의 지혜 *일시: 12월3일(끔) 오후2시30분~4시30분 *장소: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 *강사: 배추머리 김병조 *문의: 강동구청 (02)480-1757강일도서관 12월 강좌 안내①동물마술쇼*일시: 12월 18일(토) 오후3시~4시 *장소: 강일도서관 3층 가온누리실 *진행: 마술공연전문 매직라이브*접수: 11월22일부터 도서관 방문 접수②2011년 가족달력 만들기*일시: 12월17일(금) 오후5시~7시 *대상: 초등+부모님 15팀 *참가비: 1000원(재료비) *장소: 강일도서관 3층 해오름실 *접수: 11월22일부터 도서관 방문 접수③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체험행사*일시: 12월4일(토) 오후3시~5시 *내용: 배고픈 애벌레 영상동화 만들기 *대상: 5세~초등저학년(엄마와 어린이 1명, 선착순 24명) *참가비: 5000원(영상 CD제작비) *접수: 11월22일부터 도서관 방문 접수*문의: 강일도서관 (02)427-7676성공하는 재테크 특강*일시: 12월15일(수) 오전 11시 *대상: 경제에 관심 있는 사회초년생 및 일반인 *내용: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및 2010년 이후 경제흐름읽기 *강사: 김진석(현 미리에셋생명 광화문지점장) *접수: 11월24일부터 온라인 에버러닝 접수 *문의: 강동도서관 (02)483-0178(내선 132, 133번)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일시: 12월23일(목) 오후5시~6시/ 6시30분~7시30분 *장소: 해공도서관 다목적홀 *대상: 가족단위 30팀(자녀1인+보호자1인) *재료비: 1만원 *접수: 11월29일부터 사무실 방문접수 *문의: 해공도서관(02)478-9656비눗방울공연*일시: 12월13일(월) 오후6시~7시 *장소: 해공도서관 다목적홀 *대상: 초등생 이상 100명 *접수: 11월29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영어인형극- 성냥팔이소녀*일시: 12월20일(월) 오후6시~7시 *장소: 해공도서관 다목적홀 *대상: 6세~초등 저학년 100명 *접수: 11월29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겨울 김장김치 특강*대상: 성인 *일시: 12월3일(금) 오전 10시~12시30분/ 오후 2시~4시30분 *장소: 수서청소년수련관 2층 요리실 *수강료: 1만원, 재료비 7만원 *품목: 배추김치 10kg, 알타리김치 3kg, 돼지보쌈 *준비물: 고무장감, 김치통 큰통1개, 작은통 1개, 앞치마 *접수 및 문의: 수서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02)2226-7163삼전복지관 김장나눔 참여 안내*참여내용: 김치를 담아 복지관에 가져다 주세요. 삼전동, 석촌동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50가구에 전달합니다. *참여기간: 12월3일까지 *문의: 삼전복지관 (02)421-6077송파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일시: 12월31일(금) 오후3시 *장소: 송파청소년수련관 소극장잠실복지관 화요경제아카데미 특강*주제: 성공적인 투자방법, 자녀 경제 교육법 *일시: 12월15일(수) 오전10시~12시 *장소: 잠실복지관 대강당 *접수 및 문의: (02)423-7806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엠플래너 양성과정’ 설명회*일시: 12월14일(화) 오전 10시30분~12시 *장소: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내용: 새로운 직종의 일자리 창출과 성공적인 취업 *문의: (02)430-60702010 산타스포츠페스티벌*일시: 12월11일(토) 오전9시 *장소: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 *접수기간: 12월3일까지 선착순 5000명 *종목: 10km 마라톤, 5km 마라톤, 3km걷기, 10km 자전거, 단체줄다리기, 스케이드 *참가비: 전 종목 1만원(참가비의 50%는 소외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문의 및 접수: www.santafestival.co.kr (02)2036-9212암사도서관 12월 행사①사랑기부프로그램 ‘신생아 모자뜨기’*일시: 12월3일(금) 오전10시~오후1시 *장소: 암사도서관 지하1층 해강홀 *참가비: 2000원 *대상: 일반인 20명 *내용: 신생아살리기 모자 캠페인으로 모아진 모자는 내년 3, 4월경 아프리카로 보내어 소중한 생명을 지켜줍니다. *참가접수: 도서관 방문접수②공예체험 ‘포인세티아 코사지 만들기’*일시: 12월8일(수) 오전10시~12시 *대상: 일반 10명 *참가비: 3000원 *접수: 도서관 방문접수③특별공연 ‘엘루체 팝페라 콘서트’*일시: 12월17일(금) 오후7시~8시 *대상: 전체 *참가비: 1000원 *접수: 도서관 방문접수 ④재테크 특강 *일시: 12월22일 오전 10시~12시 *주제: 4개의 통장,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길 *접수: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접수 *문의: (02)429-0476 2011학년도 세종대학교 정시 2010-11-30
- 거주자 우선주차제, 수암동 지역으로 확대 안산시는 현재 상록구 성포동 지역에서 시범시행 중인 거주자 우선주차를 12월부터 상록구 수암동 주택가 지역 이면도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암동 입구부터 등산로 초입까지 이면도로 전반에 걸쳐 설치된 노상주차장 약 670면(소규모 노외주차장 포함)을 거주자 전용 주차구획으로 정비, 사전에 신청·접수를 마친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시설관리공단과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고 상록구 성포동 지역의 주공4단지 및 성어공원을 잇는 안산천변 일대와 예술인아파트 옆 성포공원 이면도로에 총 175면의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양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대상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5개 동에 1500면을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거제 상동~아주(옥포) 택시할증료 없어진다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 부분 개통예정인 국도대체우회도로 상동~아주(옥포) 구간의 택시복합할증 요금은 적용되지 않는다.이에따라 현재 고현터미널~옥포여객선터미널 기준 1만2000원인 택시요금은 8200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반면 복합할증료 폐지와 관련 시와 업계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향후 재논의하기로 했다.거제시는 지난 17일 개인택시 거제지부와 법인택시업체,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할증료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부분 개통(장평~아주구간)으로 고현~옥포동 구간 복합할증료 폐지와 기존 지점인 소오비폐차장을 신우마리나아파트 앞으로, 수월~연초 경계를 죽토리 대화아파트 앞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부분 개통에 따라 복합할증에 형평성 문제가 있으므로, 복합할증료 취지에 맞게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에 대해서는 복합할증료 폐지를 주장했다.반면, 택시업계는 수익 감소 및 경영 악화를 이유로 당초 차기 택시 요금 인상 시까지 복합할증료 구간 조정을 보류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양측은 거가대교 개통 이후 영업 추이를 지켜보면서 복합할증 문제를 재 논의하는 것으로 절충함에 따라 복합할증료 폐지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광저우 아시아게임에 차기 개최지 인천 ‘초비상’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인 인천에 비상이 걸렸다. 올림픽급 규모로 진행 중인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때문이다.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는 개막식에만 2500억원이 투입했다. 반면 인천시는 최근 2200억원이 투입되는 주경기장 신축을 놓고도 수개월동안 논란을 벌여야 했다. ◆광저우 개막식에 깜짝 놀란 인천시 =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총비용은 20조4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차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런던올림픽에 18조원이 투입되는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규모다.한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짜임새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개막식은 기존 아시아경기대회를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광저우는 주경기장에서 치룬 기존 개막식과는 달리 아예 따로 개막식장을 마련하기도 했다.하지만 개막식을 지켜본 세계인이 찬사를 늘어놓는 사이 인천시에선 한숨이 새어나왔다. “조용필 다음에 노래 부르게 됐다”는 우스개소리까지 튀어나왔다.개막식을 다녀온 송영길 인천시장이 “중국 현지에선 베이징 올림픽 대회 개막식보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더 화려하고 보기 좋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TV로 시청한 시민들의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토로할 정도다.인천시가 이처럼 비상에 걸린 이유는 무엇보다 돈 때문이다. 현재 예상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총사업비는 2조5000억원. 광저우의 10분의 1수준이다.인천시는 송영길 시장 체제 출범이후 수개월간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신축을 놓고 논란을 거듭했다.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는 인천시 형편에 신축보다는 기존 경기장을 증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10월말 현재 총부채가 7조6951억원이다. 내년 한해 예산보다 1조원이나 많다. 결국 논란 끝에 인천시는 주경기장 규모를 줄여 짓기로 결정했지만 최근엔 총사업비 규모를 또 줄이는 변경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고지원 확대와 조기지원 절실” =비상이 걸린 인천시는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일단 국가적 지원이 이뤄진 광저우와는 현실이 다른 만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자는 주장이 나온다.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개막식을 위해 주민 2만명을 이주시키는 정책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얘기”라며 “우리에 맞는 우리식 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기홍 인천시 부의장은 “개막식은 화려했지만 정작 위대한 중국만 있고 아시아나 광저우는 없었다”면서 “하드웨만이 아니라 인천의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다른 아시아 국가를 섬기는 대회를 준비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생각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 예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시는 당장 내년부터 부채를 줄여야 하는 형편이다.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필수시설이 아닌 경우는 주변지역 시설을 이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무엇보다 국고지원의 확대와 조기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인천시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인천 남구 ‘내부 신문고’ 운영 인천시 남구가 ‘내부 신문고’ 제도를 최근 운영하기 시작했다.‘내부 신문고’ 제도는 조직 내에서 위법 부당한 사안이 일어날 경우 구청장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남구는 부패행위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할 방침이다. 남구는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선 제보자의 신분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부패신고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공직사회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해 남구의 청렴도를 69개 자치구 중 5위 이내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구는 전임 구청장 시절 전국 자치구 청렴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