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기만점! 강남구 즐거운 겨울방학학교 강남구는 지난 2008년 겨울방학부터 운영하고 있는 ‘방학학교’을 올ㅇ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연다. 27일부터 시작되는 강남구의 ‘즐거운 겨울방학 학교’는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야외 체험활동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졌다. 또한 점심도 제공하기 때문에 맞벌이가정 자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지역 내 개포, 구룡, 논현초등학교 등 12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즐거운 겨울방학 학교’에 총 990여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했다. 수강료는 학교별 운영기간에 따라 약간 상이한데 월12만원 선이다. 물론 저소득층 자녀는 전액 무료인데 구는 강사비, 체험학습비, 운영비, 아동급식비 등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했다.학교별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즐거운 겨울방학 학교’ 는 ‘겨울 눈꽃학교’ ‘반들반들 겨울학교’ ‘씽씽 겨울학교’ 등 학교별로 명칭도 다양하다. 학습(교과, 독서, 창의력 개발 등)지도, 문화(음악, 미술등 예체능 교육, 민속놀이, 영화 관람 등), 운동(음악 줄넘기, 라인댄스, 겨울레포츠, 눈썰매장 등), 다양한 현장 체험(임실치즈마을, 눈썰매장, 롯데월드, 역사박물관 등)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강남구, 사회적기업 전용 ‘페이스북’ 오픈 강남구는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nam.se)을 새로 개설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강남구에는 청각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주)헤드플로, 환경 재활용품 수집 판매사업을 하는 (사)나눔복지, 친환경 의류생산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주)오르그닷 등 현재 39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다.한편 ‘페이스북’은 우리나라에서만 가입자 2백만을 훌쩍 넘긴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대표주자인데 ‘대한상공회의소’는 향후 SNS를 통해 얻은 정보가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강남구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사회적기업에 관한 안내, 강남구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원 및 활동 내역,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및 사회서비스 제공 활동 내용 소개, 관련 연구자료 공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강남구 민원업무 만족도 조사 실시 강남구는 12월 22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청렴 최우수 도시 만들기’ 추진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강남구 민원서비스의 청렴도 수준과 주민의 불편 요인 등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조사방법은 리서치 전문기관인 갤럽을 통해 실시하며, 2010년도에 위생, 세무, 건축 등 8대 취약 민생부서의 업무처리 26,816건 중 3,000건(11%)을 추출하여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구체적인 조사 내용으로는 업무처리 기준이나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이의신청의 수월성,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처리, 친절도 등이며 청렴도 조사에는 금품 향응 편의제공, 특정인 특혜, 공직자의 부정부패 등이 포함되어 있다.강남구는 이번 조사결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부서는 청렴도 평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강도 높은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양재천 썰매장 개장 강남구는 12월27일부터 이듬해 2월19일까지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5교 사이)에 전통방식대로 만든 ‘양재천 썰매장’을 운영한다. ‘양재천 썰매장’은 벼를 키우던 논에 물을 채워 얼음판을 만든 것으로 주위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질 뿐 아니라 도시 아이들에게 전통 놀이를 맛보게 하고 어른들도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양재천 썰매장’은 썰매대여료 500원만 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8세 이상이 이용하는 썰매장(상류방향, 260㎡)과 8세 미만이 이용하는 썰매장(하류방향, 160㎡)으로 각각 구분해 운영된다.또한 이용객들이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로와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는 쉼터를 설치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 10명을 곳곳에 배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한편 ‘양재천 썰매장’은 별도의 인공장치 없이 자연으로 얼음을 얼려 운영하므로 이용자들은 이용 전에 날씨를 고려해 구청 공원녹지과(02-2104-1928)에 문의하거나 양재천홈페이지(http://ypark.gangnam.go.kr)에서 확인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2
- 아산시, 어르신을 위한 효도도시로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김남철 노인회장, 조국형 목욕업 온양온천협회장, 홍군표 한국이용사회 아산시지부장, 조영희 대한미용사회 아산시지부장 및 관계공무원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온천욕 및 이ㆍ미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이날 협정식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2011년 1월부터 무료온천욕 및 이?미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정식은 목욕업 온양온천협회 12개 업소, 한국이용사회 아산시지부 99개 업소, 대한미용사회 아산시지부 361개 업소와 아산스파비스 내 목욕장 등 관내 호텔 12개 업소가 참여, 노인들에게 활기찬 노후 생활을 제공하고 효(孝) 실천 문화를 보급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이날 체결한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을 통해 70세 이상 노인들은 1인 월 1매씩 반기별 6매의 이용권을 지원받게 된다. 목욕서비스는 이용권 1매, 미용서비스는 이용권 2매, 이용서비스는 이용권 3매로 이용할 수 있다.이용권은 반기별인 1월과 7월, 5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본인 및 배우자 또는 주민등록을 같이 한 가족이 도장을 지참 후 수령 가능하다. 2011년 상반기 집중배부기간은 1월 5일부터 11일까지이다.복기왕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이 목욕 및 이ㆍ미용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참해준 해당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540-2837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포스코TMC, 사랑의 식품 꾸러미 행사 개최 포스코TMC(대표이사 장병효)는 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식품꾸러미 행사’를 24일에 개최했다.이날 마련된 ‘사랑의 식품꾸러미’는 저소득가정의 생활안정에 꼭 필요한 쌀, 햄류, 고추장, 캔류, 면류 등의 식품 등 총 7가지 물품으로 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 이용자 중 100가정을 선별하여 전달되었다.포스코TMC 관계자는 “올해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기부물품이 줄어들어 취약계층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저소득층 식품지원 네트워크인 푸드마켓과 함께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푸드마켓에 기부한 식품은 구매한 금액으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 아파트부녀회, 학교, 회사봉사단체 등에서 가정의 여유식품(취식 가능한 모든 식품)을 모아 천안희망나눔 푸드마켓(041-573-1377)에 연락하면 식품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2011년을 여는 이야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발생했던 2010년을 뒤로 하고 2011년이 다가온다. 지난 한 해는 혹독한 경기불황의 한파가 1년 내내 불어와 서민들을 웅크리게 했다. 더구나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사건 등 남북 간의 갈등은 우리를 전쟁의 불안으로 몰고 갔다. 그 와중에도 정치는 타협과 협상의 묘를 보여주지 못하고 시정잡배처럼 주먹다짐과 몸싸움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시대를 보내는 때 다가올 새해에 필요한 삶의 지혜를 이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에게 구해 보았다. 조명옥, 서선영 리포터 ssyloveacj@hanmail.net 각원사 대원 큰스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 양보하는 한 해 되기를 “제악막작 중선봉행(諸惡莫作 衆善奉行), 자정기의 시제불교(自淨其意 是諸佛敎)” 대원 큰스님은 천안시 안서동에 자리한 각원사의 상좌 및 총무스님이자 각원사 불교대학의 원장스님이다. 주지스님인 법인 큰스님과 함께 30여 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인 만고불변의 진리를 탐구하고 수행정진과 불교대학 운영을 통해 신도의 체계적 교육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포교 등 불교문화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대원 큰스님은 “오늘의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위의 말, 즉 나쁜 일은 일체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맑게 한다면 그것이 부처의 가르침이다”라며 “이는 법구경에 있는 말로 당나라 시인 백낙천에게 鵲巢(작소) 도림선사가 한 말”이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물질이 너무 앞서다 보니 사회 속에서 인간이 상실되어 가고 있다. 동시에 가진 사람은 더 많은 것을, 없는 사람은 있는 것 마저 빼앗기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일촉즉발의 남북 갈등과 사회계층 간 불협화음과 갈등, 정치이념의 갈등, 종교적 갈등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새해에는 불안감을 씻어버리고 희망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한다면 이기주의를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 서로 양보해야 합니다. 정치는 서로 대화와 타협을, 사회는 계층별로 서로를 이해하고 껴안아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종교는 화합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해야지요.” 대원 큰스님은 “남과 싸우면 한없이 괴롭고 그 싸움은 끝이 없기에 남이 아니라 자신과 싸워야한다”며 “자기 자신을 찾고 깨달으며 마음을 맑게 해 사랑을 실천하면 밝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마뉴엘 교회 구용걸 목사 2011년은 신뢰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 “행함은 없고 말로만 하는 사랑은 거짓입니다. 사랑한다면 헌신해야지요.” 깊은 아파트 숲, 따듯한 벽돌로 지어진 임마누엘 교회를 찾아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주차장이 가득 차 있다. 주차장 전부를 이웃에게 개방했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교회 구용걸 목사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며 “예수님의 삶이 그랬듯이 교회는 받는 곳이 아니고 주는 곳”이라고 한다. 구용걸 목사는 새로운 2011년의 화두로 ‘소통’을 이야기한다. 구 목사는 “2010년은 소통(疏通)을 위한 몸부림의 한 해였다”며 “대통령과 국민, 여당과 야당,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식, 그리고 남과 북 등의 소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불신(不信)으로 우리 사회의 중병을 치료할 방법은 바로 신뢰회복”이라고 말했다. “소통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는 신뢰를 쌓아 가는 일입니다. 신뢰 회복 없이 소통은 없습니다.” 또한 구용걸 목사는 지도자의 바른 삶도 강조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예로 구약성경에 나오는 히스기야왕(남유다 13대 왕)을 제시했다. 히스기야왕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와 제사 드릴 제물이 없음을 알고 모든 사재를 털어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한 인물. “히스기야왕처럼 지도자들은 먼저 물질에서 깨끗해야 하며 내가 가진 것으로 먼저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해야겠지요. 행함 없는 믿음은 거짓이니까요.” 구용걸 목사는 물질 만능과 성공의 시대에 소통과 지도자의 바른 삶을 이야기한다. 흐트러짐 없는 그의 모습에서 밝은 2011년을 기대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전남 고흥군, 친환경 셀렌마늘 “돈 되네” 연간 47억 매출 올려 … 항암 효과 인기전남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이 항암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셀렌마늘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은 셀레늄이 함유된 친환경 기능성마늘을 개발해 연간 4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은 지난 2004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용미생물(EM) 제제와 셀레늄을 작물과 토양에 살포하는 방법으로 셀렌마늘을 재배했다. 이렇게 생산된 마늘에선 일반 마늘 보다 무려 93배나 많은 셀레늄(10.39ppm)이 측정됐다.특히 셀렌마늘은 지난 2008년 카이스트와 서울대 약학대학 공동연구에서 대장암 예방단기인 염증 유발인자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셀렌마늘은 인터넷 홈페이지(www.고흥셀렌마늘.kr)와 대형유통업체등을 통해 판매되며, 피마늘(10kg)이 일반 마늘보다 3배 이상 높은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마늘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재배방법을 표준화해서 농가가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셀레늄 하루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400ug으로 함유량이 10.39ppm인 셀렌마늘 4~5쪽으로 섭취가 가능하다.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우치공원’ 명품화 위해 참여해보자! 광주시는 우치공원을 명품공원화 하기 위해 ‘우치공원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서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우치공원 민간투자사업 공모는 우치공원의 시설노후 및 패밀리랜드 위수탁 계약만료기간(‘11년6월)이 도래됨에 따라 명품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민간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방법은 민간투자법에 의한 민간투자 제안방식(제3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민간투자사업 희망자가 제안서를 제출하면 공공투자관리센터(KDI)에서 민자적격성 여부를 조사하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의회 동의를 받은 후 최초제안서를 확정하며, 최초 제안서로 확정된 사업자에게는 민간투자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우대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투자 제안방식은 최초 제안서보다 우수한 안을 제3자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며,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조율 및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방법으로 민간투자사업자를 유치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것이다.광주시 관계자는 “우치공원을 광주만의 브랜드가치 창조 및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시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사업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사업제안서 등 양식은 광주시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13-4221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아산시보건소,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아산시보건소 자원봉사자(회장 이복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38가구에 속옷(내의 등) 100벌과 3.2kg의 흰떡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물품은 아산시보건소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대상 중 독거노인 등 만성질환자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와 수혜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원봉사자를 통하여 각 가정에 전달됐다. 아산시자원봉사자는 146명으로 구성,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으로 기금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