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 통해 인재 길러야 학력 : 노림초, 원주중, 원주고, 춘천교육대학, 강원대 교육대학원 졸업 경력 : 제 17대 원주교육청 교육장(전), 상지영서대학 겸임교수(현), 강원도배드민턴협회 회장(현), 원주중학교 총동문회장(현), (재)대한걷기연맹 부회장(현), 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 부위원장(현) ■ 출마 이유 : 경쟁력 있는 미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육성이다. 좋은 품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교육 시스템이 잘 관리되고 운영되어야 한다. 초·중·고교에서 30여년의 교사 경력과 10여 년의 장학관, 교장, 교육장의 교육행정경력을 쌓았다.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펼쳐 보고자 한다. ■강원 교육의 당면과제는 : 선거가 끝날 때마다 교육정책이 바뀌는 것이 문제다. 일관성 있는 교육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 강원교육의 발전은 학교장의 의지와 교육청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역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지원 규모를 과감히 늘리고 양적인 수준보다는 질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키우고 만들어가는 전인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미래의 주역이 강원 교육의 산실에서 배출되기를 소망한다. ■ 공약은 : 강원교육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바꿔야 한다.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수준별 학습과 흥미에 따른 다양한 선택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잘못된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힘들게 하는 교육 구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 부모와 함께 하는 인성 교육, 다양한 체험 중심의 창의성 교육,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학력 향상, 교육정책에 학부모 참여 확대, 방과후 학교 운영 내실화, 중·고교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친환경 학교 조성 및 시설 개방,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에서 지방자치 배우세요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가 운영된다. 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인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 21세기 정책연구소,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원주 녹색연합, 회, 민예총 원주지부, 원주시민연대,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부 등 시민단체들은‘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앞으로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정책 형성과 예산 편성, 심의, 집행, 결산 등의 과정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참여가 가능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예산학교 프로그램 아래 표 참조). 예산준비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이란 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실현할 수 없다. 그러나 정책을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과정에서 자치단체의 주인이자 납세자인 주민의 의견이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745-5606 ● 원주 주민참여 예산학교 프로그램 월일 시간 장소(안) 강의내용 강사(안) <td style="BORDER-RIGHT 2010-04-02
- 단식으로 건강 찾았어요~ 손화자(38∙개운동) 씨는 만성피로로 신경이 예민해지며 눈의 피로감까지 겹쳐 삶의 의욕이 없었다. 그러다 지인의 권유로 단식을 하게 됐다. 손화자 씨는 “열흘 동안 단식을 하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하나 염려가 됐다. 요가와 산책 등을 겸하면서 했는데 힘들지 않고 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일상생활을 같이 하며 할 수 있어 생활에 무리가 되지 않았다”며 “단식을 시작한지 4일째가 되니 몸 안에 쌓인 독소가 숙변으로 배출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날아갈 것 같았다”고 한다. 손화자 씨는 단식을 하는 동안 몸의 탄력을 키워주는 요가와 산책을 정해 놓고 했다. 단식을 마치고도 몸을 관리해주는 요가와 산책을 쉬지 않고 했다. 10일 동안 5.3kg 감량에 성공한 손화자 씨는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요요 현상은 없다. 오히려 식단을 개선해 녹색 채소를 많이 먹고 과일 등으로 비타민 보충을 하며 탄수화물, 인스턴트 음식을 줄여 가족들의 건강까지도 덤으로 챙기게 됐다. 손화자 씨는 “단식은 무조건 살을 빼기 위해 굶는 것이 아니라 몸 안의 장기들에게 휴가를 주는 거와 같다. 그동안 살을 빼려고 해도 잘 빠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도 살이 쪄서 속상했는데 단식을 통해 만성 피로도 없어지고 살도 빠졌다”며 “특히 먹는 것을 좋아해 조절이 안됐는데 지금은 스스로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 했다. 문의 : 762-2761 신효재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강원도 제1회(9급) 공채시험 경쟁률 29.7대 1 5월 22일 시행하는 강원도 제1회 지방직 공채시험 접수 마감 결과 9급 행정 및 기술직류 공채시험 171명 모집에 5085명이 접수해 29.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류는 일반행정 9급 강릉시 지역제한으로 2명 선발예정인원에 267명이 접수해 133.5 :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보건 9급도 1명 선발예정인원에 115명이 접수해 115.0 :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 외 행정 9급 도일괄 107.1 : 1, 디자인 48.5 : 1, 농업 58.0 : 1, 지방세 도일괄 62.0 : 1, 전산 63.0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방사 공채시험은 290명 선발예정인원에 2,243명이 접수해 7.7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 상한연령 폐지에 따라 최고령자는 1955년생(55세)으로 알려졌다. 제1회 공채 필기시험은 5월 22일(토) 실시하며, 7월 21(수)~22(목) 일반직 면접시험과 7월 30일(금) 소방직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3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횡성군참전기념탑 건립 준공식 참전기념탑 건립 준공식이 3월 20일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횡성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명수)와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회장 김재환) 주관으로 열렸다. 참전기념탑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총사업비 4억 천만 원을 들여 국가보훈처와 강원도, 횡성군이 지원하여 건립했다. 횡성군에는 6·25참전, 베트남참전용사와 유족들이 2300여 명이 넘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횡성군, 복지시설에 태양열 시설 설치 횡성군이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2억 1400만 원을 책정하고 5월에 착공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복지관, 안흥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3개소에 태양열 급탕 시설과 난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원주시내 주요도로 보수 및 차선 도색 공사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한 달여간 원주시 주요도로 보수 공사와 차선 도색 공사가 진행된다. 원주시는 “시내 도로 중 통행량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1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차선 도색 78개 노선 110km와 아스콘 덧씌우기 70a 및 파손구간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공사 구간 중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 원주시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아스콘 덧씌우기 등 도로보수 작업은 가능한 야간에 실시하고 차선 도색 작업은 출#퇴근시간을 피하여 신속하게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새로 도색한 차선의 훼손 방지를 위해 동절기에 장착하였던 못 박힌 타이어(일명 스파이크 타이어)를 일반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마음 따뜻한 주민들이 서로 돕고 사는 금강마을 주공아파트 봄이면 함박 웃는 벚꽃으로 마을이 환해지는 아파트가 있다. ‘금강마을 주공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와 부녀회, 통친회, 관리사무소가 4위1체로 협력하는 우수 단지다. 그 결과 2009년에는 마을사람들의 화합이 으뜸인 살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받아서 부천시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있으나 없으나 서로를 위하고 일이 생기면 곧 바로 달려가 돕는 인정 많은 아파트,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찾아갔다. 2009년 부천시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선정 지난 94년 입주, 1962세대가 오순도순 살고 있는 금강마을 주공아파트는 부천시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면서 기쁜 봄을 맞이했다. 금강마을은 옛 날의 정겨움이 담긴 다정한 분위기가 으뜸이다. 대단위 세대이지만 주민 화합이 단단하다. 또한 도시가스 개별난방에 비해 공동관리비가 저렴한 지역난방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부광초, 중원중, 경기예고 등의 교육환경과 이마트 현대백화점, 소풍 터미널 등 생활시설도 풍부하다. 2012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교통시설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 지난 해 리모델링한 계남공원은 금강마을 407동 뒤편에 자리한 아름다운 산책길로 주민들의 건강과 정서를 책임지고 있다.해마다 4월이면 마을 가득 심은 벚나무의 꽃봉오리가 터지면서 이 동네는 한바탕 축제가 펼쳐진다. 아파트 중앙도로에 심은 열일곱 살 된 벚나무는 이 마을의 자랑거리.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벚꽃축제가 시작되면 주민들은 마음까지 환해진다. 조봉기 입주자대표회장과 임승식 관리소장은 이맘때면 분주해진다. 임원들과 힘을 모아서 축제 진행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최종미 부녀회장과 김화미 통장 대표 또한 바쁘다. 임원들을 모아 축제 행사를 준비하고 빠진 것이 없나 잘 살펴야 한다. 이 날 동네 사람들은 집에서 나와 마을 중앙에 마련된 축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풍물장터를 구경하면서 주민 화합의 장에 참여한다.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마음2009년 공동주택우수관리로 선정돼 부천시장상을 받은 이유는 다채롭다. 부녀회는 재활용품 판매와 광고 게시판 수입금을 모아서 벚꽃 축제 진행과 단지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연말이 되면 아파트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연말 동전 모으기 행사를 한다. 조봉기 입주자대표회장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며 동전을 모으려는 성원이 대단했어요. 모금 행사를 통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 50여 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는데 앞으로도 매 년 추진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노인 공경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30여 명 어르신이 오가는 아파트 경로당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귀한 지원금을 드리고 있다. 어버이날에는 선물과 음식을,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준비하고 올 5월에는 효도관광을 추진하려고 한다. 지난 2월 대보름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소 직원들에게 보름 밥과 나물 상을 차려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 마을은 문화행사가 제법 많은 편이다. 해마다 5월이면 중4동 주민 모두가 모이는 별산한마당축제를 즐긴다. 10월에는 가을음악회가 열려서 주민들의 감성을 키워주고 있다. 축구회, 산악회, 족구회 모임으로 화합 튼튼마을 사람들은 화기애애하다. 공부를 하거나 취미를 함께 한다. 금강공부방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오후5시부터 11시까지 학생과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시험 기간에는 시간을 늘려 주민 스스로가 관리하고 있다. 입주 초기에 만들어진 금강축구회는 마을주민이 함께 조기축구를 하며 건강을 다진다. 금강족구회도 10년이 넘었다. 회원들은 단지 안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족구를 즐긴다. 작년에 결성된 금강산악회는 한 달에 한 번 산에 오른다. 금강마을주민도, 인근 마을 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팀으로 당일 신청하면 함께 갈 수 있다. 또한 각 동 별로 열리는 반상회는 주민들이 친해질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되고 있다.다양한 모임으로 든든한 화합을 구축하고 있는 금강마을 조봉기 입주자대표회장은 “중동 대로에 있는 담장을 철거해서 공원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 입주민을 위한 화합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식 관리소장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보수공사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조기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7
-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원주시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운행자 확인검사 대행업소에서 매연, CO, HC, 공기과잉율의 초과 여부에 대하여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후 배출 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대하여 운행차 확인검사 대행업소를 통해 관련 부품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및 무료 정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운행자 확인검사 대행업소 기아자동차(주)원주서비스센터(우산동 450) 743-8585 (자)신흥공업사 (학성2동 95-1) 743-4111 윤성기업(합)(호저면 만종리 594) 747-2121 원흥산업(주)(관설동 1457) 761-2907 교통안전공단 원주자동차검사소 (행구동 1537-2) 747-1110 (합)순호자동차공업사 (태장2동 2071) 747-3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
-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혁신도시 매입계약 체결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소장 정희선)가 지난 30일 LH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영식)와 이전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강원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기관 중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포함해 총 4개로 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898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12년 말까지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11월 착공하여 2012년 말까지 지방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