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최우수구’수상 도봉구가‘2014년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자치회관 운영비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봉구의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는 꾸준히 발전하여 왔다. 2010년 장려구, 2011년부터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 되었고, 마침내 올해 최우수구를 수상하며 성숙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도봉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의 : 02-2091-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강동구 추모의 집’ 이용 범위 확대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 중이 ‘강동구 추모의 집’ 이용 범위가 ‘강동구 소재의 분묘’에서 ‘전국 소재의 분묘’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은 자손들이 강동구에 거주해도 분묘가 강동구 외 지역에 있으면 안치가 불가능 했지만, 이제는 전국 어디라도 분묘개장 시 추모의 집에 조상을 모실 수 있게 됐다.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위치한 ‘강동구 추모의 집’은 화장 문화를 장려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품격 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한 강동 구립 봉안당으로 풍수지리학상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항온 항습을 위한 냉난방 공조 시스템 설비를 갖추고 총 3000기를 안치 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및 그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및 형제?자매가 사망하여 신청한 경우이다. 사용기간은 최초사용 15년이고, 재사용은 5년씩 3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30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용료는 최초 20만원이며 관리비는 연 3만6000원이다.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는 사용료의 5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2-488-5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지역기업과 함께 키우는 ‘다둥이네 막내’ 송파구가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기업과 함께 키우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을 가졌다.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사업’은 관내에 연고를 둔 기업이나 단체가 넷째아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1년간 매월 10만원의 양육보조금을 지원하는 출산장려프로젝트다. 이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자녀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역기업(기관)들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추진됐다. 2012년 하반기부터 매 반기마다 진행해 이번에 다섯 번째를 맞는다. 이날 결연식엔 역대 가장 많은 다자녀가정과 기업(기관)이 참여, 올해 상반기에 태어난 넷째 이상 아동이 있는 20가족과 14개의 지역기업(기관)이 결연을 맺었다. 이번엔 관내 제조업체?금융기관?의료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기관)이 동참해 최대 5명까지 결연을 맺었다. 새롭게 4개 기업(은혜출장부페, 연세유소아청소년과의원, 백제홍삼(주), (주)삼표산업)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10개 기업(끄레델, 진화운수, 기산텔레콤, 인클로버재단, 서울스카이병원, 유천냉면, 우리은행, 서울S플러스치과의원, 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송파한의사회)은 후원을 다시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소리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어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가호호 아이소리가 넘쳐나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지역기업이나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 운영 서초구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서초구 바우뫼로 12길 43)에서 ‘서초 어린이 자전거교실’을 연다.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꿈나무들이 올바른 자전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상반기 9회의 교육 실시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9월 25일(목) 9시~12시에는 원명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되며,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른 후에는 자전거 면허증을 교부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교육은 서울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소속 전문지도 강사 15명이 맡아 재미있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구청에서는 제반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6
- 태장2동 북원상가.진우아파트 도시가스 공급 원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단독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올해에는 개운동 서초아파트 일원에서 진행되어 현재 495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으며, 태장1동 보수골은 10월 초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완료하여 약 48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태장2동 북원상가와 진우아파트 일원은 지난 9월 개최한 에너지위원회에서 추가로 선정된 사업지역으로 공급관 1257m를 설치하여 약 102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6일 경 주민설명회를 추진하여 사업비, 시지원금, 주민부담금 공지 등을 알리고, 공급계약서 작성 및 주민부담금 납부 후 10월 20일~11월 30일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역 선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구비된 공급 신청서를 세대별로 작성하여 취합 대표자가 주민센터에 요청하여 기후에너지과로 보내면 기초자료를 작성하여 에너지위원회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에 사업이 추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5
- ‘2014 물관리 최우수기관’ 원주시 수상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허만정)는 지난 25일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 연찬회’ 기념식에서 맑은물 공급에 앞장서온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201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한국환경학술단체협의회,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워터저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매년 상?하수도 우수기관을 시상한다.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이번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간 상하수도 경영의 선진화, 지속적인 노후관 교체 및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시스템의 개선을 통한 현대적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를 확립하고 하수종말처리시설 고도화를 통한 하천수질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 물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5
- 서민기 보성고 3학년 상당수 학생들이 진로 나침반을 ‘SKY대 합격’에 맞춰 놓고 낙타가 바늘 구멍 뚫기보다 어렵다는 상위 1등급 안에 들기 위해 초중고 내내 기를 쓰고 책과 씨름한다. 모두가 전력질주하는 대입 레이스에서 ‘스톱’을 외친 뒤 뚜벅뚜벅 ‘자기 길’을 내고 있는 고3 남학생이 있다. 바텐더를 꿈꾸는 서민기군이 주인공이다. “멕시코의 아름다운 일출을 표현한 데킬라 선라이즈는 층층이 나타나는 오묘한 주홍빛이 압권이에요. 잔 위에 소금을 살포지 얹은 마가리타, 잘게 부슨 얼음과 열대 과일이 조화를 이루는 마이타이도 근사하죠.” 서군의 입에서는 영어 단어, 수학 공식 대신 칵테일 레시피가 줄줄 나온다. 주문 받은 메뉴를 ‘맛있게 멋있게 재빠르게’ 선보이기 위한 손기술도 차근차근 익히는 중이다. 그의 목표는 바텐더. 20대에 자신의 바를 창업할 계획을 일찌감치 세워뒀다. 또래들이 수능 참고서와 씨름할 때 그는 조주기능사 자격증 문제집을 집어 들었다. 화상 병원에 누워 발견한 ‘칵테일’‘자기 길’을 만들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고2 가을 무렵 찾아왔다. 고교 입학 후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쓰러지곤 했던 그는 집에서 혼자 샤워 중에 기절했다. 뜨거운 물이 쉴 새 없이 몸으로 흘렀고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피부이식 수술까지 하고 한 달 넘게 병원신세를 지면서 지독한 가슴앓이를 했다.“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까? 고민이 깊었죠. 자포자기 심정으로 게임 삼매경에 빠져 현실로부터 도망치려 했지만 그것도 단 며칠뿐이더군요. 병원 침대에 누워 꼼짝 달싹도 못한 채 온갖 궁리를 했죠.” 손재주가 좋은 그는 어릴 때부터 만들기에 능했다. 온갖 로봇들 뚝딱 조립한 후 컴퓨터에 연결해 작동까지 시킬만큼 실력이 빼어났다. 최첨단 무기에도 관심이 많아 각종 총, 미사일 종류며 특장점을 줄줄이 꿰고 있었다. 막연히 공대 진학을 염두에 뒀다. 하지만 고교생이 되니 ‘과연 그 분야가 평생토록 할 수 있는 내 길 맞을까?’ 회의감이 몰려왔다.“진로부터 정해야 겠다는 생각에 노트북으로 온갖 직업을 검색했는데 ‘칵테일’이란 단어에서 묘한 끌림이 오더군요.” 칵테일의 종류부터 바텐더 직업을 갖기 위한 과정, 처우, 롤모델이 될만한 바텐더까지 샅샅이 검색해 본 다음 마음을 굳혔다. 외아들에게 기대가 컸던 부모님은 처음에는 탐탁치 않아했지만 결국 그의 손을 들어줬다. 수능 공부 대신 칵테일 레시피 암기두툼한 칵테일 제조법을 담은 책부터 사다 메뉴 연습을 시작했다. 고2 겨울방학 때는 학원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바텐더의 길에 입문했다. 스카치, 위스키, 보드카, 럼, 진... 남대문시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수십 종의 술과 재료를 사다가 차근차근 메뉴를 만들어 봤다.“칵테일이 ‘섞는 술’에서 ‘섞는 음료’로 확대되면서 종류만도 5백 가지가 넘어요. 무알콜 칵테일도 꽤 많고 술잔의 종류도 각양각색이지요. 재료 배합에 따라 색도 맛도 도수도 달라지는 걸 보니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죠.”지난 스승의 날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리실습실에서 1일 바텐더가 돼 30여분의 선생님을 초대해 칵테일을 대접했다. “내 손으로 제조한 칵테일을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뿌듯했어요. 선생님들께 격려도 많이 받았고요.” 축제 때는 동아리부스에서 블루와 레드 레몬에이드를 선보여 인기몰이를 했다.내친 김에 국가자격증인 조주기능사에도 도전했다. 필기는 무난히 합격했지만 실기는 녹록치 않았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7분간 3가지 칵테일을 레시피 대로 정확히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을 해야 했다. “지난 6월에 자격증을 땄을 때 뛸 듯이 기뻤어요. 자신감을 얻은 게 큰 수확이죠.” 20대 칵테일바 창업이 목표얼마 전에는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바텐더학과에도 합격했다. “곧바로 취업해 현장에서 허드렛일부터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진로를 수정했어요. 대학에서 전문 교육을 받으며 인맥도 쌓고 인턴십 기회도 경험하는 게 장기적으로 낫겠다고 판단했어요. 최종 목표는 ‘서민기 스타일의 바’를 창업하는 거고요.”예비 사장님을 꿈꾸는 서군은 ‘진짜 공부’할 게 산더미라고 엄살까지 떤다. “칵테일 원서를 보기 위해서는 영어공부가 시급하고 바텐더는 손님을 즐겁게 하는 직업이라 쇼맨십도 갖춰야 돼요. 그래서 틈틈이 마술을 배우는 중이에요. 고객 서비스, 공간 인테리어도 배워야 하고요. 얼마 전에는 전통 제조 방식 그대로 포도를 발로 밟아 와인을 담갔는데 주위 반응이 좋았어요.”라며 자랑까지 덧붙인다.1년 전 화상 때문에 병원에서 시름의 나날을 보냈던 그는 1년 후 180도 달라진 서민기가 됐다. “예전에는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목표가 불분명한 공부’를 했다면 지금은 나 스스로 찾아가는 공부를 하고 있어요. 힘이 들고 시행착오도 겪지만 방향이 명확하니까 속도가 붙네요.” 또래와는 조금 다르게 고3 생활을 하는 서군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았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횡성군, 군민 아이디어 모으기에 나선다 횡성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내가 만드는 횡성, 군민 통통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군민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묵계리 군부대 이전 부지 등 횡성군 부지?시설의 전략적 활용 방안, 각종 규제 완화 개선 방안, 기타 지역발전?군민통합?공감행정 실현을 위한 내용으로 모집한다. 제출방법은 군 홈페이지(www.hsg.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 읍면사무소 등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횡성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실시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제안에 총 상금 500여만원을 수여하고, 심사 결과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내년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한규호 군수는“군민 참여와 소통이 이뤄지는 양방향 행정시스템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제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기획감사실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3-340-2209(기획감사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5
- 홍수 예방 위해 원주천댐 만든다 원주시는 원주천 유역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댐이 9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올해 말‘원주천댐 타당성조사’에 착수한다.원주천댐은 작년 6월 국토교통부에서 도입한‘댐 사업절차 개선방안’에 따라 수자원·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 NGO, 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하는‘댐 사전검토협의회(위원장 홍준형 서울대 교수)’에서 댐 필요성 및 대안, 사회적 수용성 등에 대해 6개월간 철저히 검토한 결과, 원주천 유역의 홍수 예방을 위해 원주천댐 건설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난 바 있다.이에 따라 후속 절차인 지역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지역주민, 언론·종교계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위원장 최흥식 상지대 교수)를 구성?운영하여 지역의견 수렴대상 및 방법 등을 결정한 후 댐 예정지 및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결과 홍수조절댐 건설에 반대하는 의견은 없었으며 구체적인 댐 계획과 조속한 사업 추진 결정을 요구한다는 지역의견 수렴 결과를 지난 9월 5일 국토교통부로 제출한 바 있다.원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발생 시 원주천 범람으로 인한 도심지역의 재해 예방을 위하여 2005년도 고시한 ‘섬강수계 유역종합치수계획’에 반영된 원주천댐을 2010년부터 적극 추진하여 왔다.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천댐은 그간 잦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던 원주시에 무엇보다 우선되는 중요한 재해예방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댐 이외 정지뜰 홍수조절지 등 홍수방어 시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타당성조사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사업 진행현황 및 정보를 이해 당사자 및 시민들에게 수시로 제공하여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것이며, 수몰지역 주민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5
- 강원관광사진공모전, ‘축제와 함성’ 대상 대상 ‘축제와 함성’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가 공동주최한 ‘제18회 강원 관광사진공모전’에서 원정상 작가(춘천)의 ‘축제와 함성’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화천 토마토 축제장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이고 즐거운 표정의 순간을 잘 포착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이신례(전주시 덕진구)씨의 ‘휘팍 몽블랑 스키장’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강원의 자연경관 등 6개 분야에 걸쳐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679점이 출품되어 이중에서 8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공모전 사진은 앞으로 신문 및 방송, 지하철 광고 등의 이미지 사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 박람회 등에 활용하여 강원관광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강릉문화예술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6일까지 수상작 전시회가 함께 마련된다.수상자는 명단은 사이버강원관광 홈페이지(www.gangwon.to) 및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 홈페이지(cafe.daum.net/kwpask)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