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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공대, 산업 IT융합 국제 워크숍 열어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국제교류교육원(원장 박준영)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제3회 2014 산업 IT융합 국제 워크숍’(이하 WIITC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참여 기관들의 기조 발표와 함께 홍익대 IDTC(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 나건 센터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각 학교별 ICT 융합교육기법에 관련된 강연과 약 70여 편의 연구논문도 발표됐다.금오공대 디지털관에서 열린 이번 국제 워크숍에는 총 5개국, 8개 기관(금오공대, 홍익대, 텔컴대학교, 삭시온대학교)등에서 온 100여명의 국내외 학자 및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동성 ICT융합 특성화 연구센터장은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필요한 ICT융합 기초 및 응용기술의 국제 트렌드 및 방향성을 확보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우수 인력양성 및 국제교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WIITC 워크숍은 제1회 행사가 인도네시아 반둥시에서 열렸으며, 제2회는 베트남 다낭시, 이번 제3회는 금오공대에서 개최됐으며, 향후 참여 국가와 참여 기관을 확대해 IT융합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워크숍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강동문화복지회관 기공식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23일 구평동 일대 강동문화회관 건립 현장에서 강동문화복지회관 기공식을 열었다. 이 날 기공식에는 지역구 의원과 단체장 등 지역 인사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국비 2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263억원 등 총 사업비 298억원이 투입되며, 구미시 구평동 산 18번지 일원에 부지 6만7970㎡, 연면적 1만393㎡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된다.건물 내에는 7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한 255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실 등 예술 관련 시설을 비롯, 생활체육시설 도서실 세미나실 등 다양 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조성되며 오는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도시답게 에너지 효율화와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국토부 및 환경부로부터 ‘녹색건축 우수등급’을 받기위한 인증절차를 진행 중이다.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미 강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2008년 3월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2012년 12월 건축 설계를 실시했으며, 2013년부터 주민설명회와 다수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 설계를 완성,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설계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더 많이 귀 기울이며 누구보다 주민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하고자 노력했다”며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첫 삽을 뜨기까지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하며, 완공 때까지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게임과 음악의 향연 ‘대구게임문화축제’ 열린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4’ 행사가 오는 10월 2일~4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대구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DIP),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공동 주관한다.1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대구게임문화축제’는 ‘Game In Your Life’란 슬로건으로 ‘생활 속에서 게임은 늘 함께한다’라는 콘셉트로 게임의 친근함을 강조, 대중적 문화콘텐츠로서 게임을 한층 더 부각시켜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함께 게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행사로는 인기게임 OST를 활용한 게임영상콘서트, 국내외 게임콘텐츠 전시?체험관 운영, 게임을 테마로 한 역할수행 게임인 도심RPG(Role Playing Game) 등이 개최된다.메인행사인 게임영상콘서트는 대구게임문화축제에서 국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메이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등 인기 온라인 게임 음원을 교향악으로 편곡하여 550인치 대형LED 화면의 게임영상과 함께 60인의 오케스트라단이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의 콘서트로 게임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게임콘텐츠 전시관은 지역에 기반을 둔 KOG 및 네오위즈, 위메이드 등 국내 메이저 기업 전시관과 지역의 중소 게임업체 전시관 8개 및 아케이드 게임, 보드 게임, KOCCA 문화콘텐츠 게임 등 총 30여개에 달하는 게임콘텐츠 전시관으로 구성했다.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도심 RPG는 대구 도심 곳곳을 누비며 참가자들이 게임을 몸소 체험하는 프로그램. 가족, 친구, 직장, 글로벌 대항전으로 구분하여 온라인·모바일·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활용한 미션들로 도심 RPG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게임문화축제 개최를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역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손, 발 저림의 원인과 치료 추운 바람이 불면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는 손과 팔 저림이 생길 수 있다. 손과 팔 ,발이 저리면 혈액순환의 장애나 뇌졸중 같은 병의 초기 증상을 생각하는데,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손 저림은 그리 흔하지 않다.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손 저림은 손가락 끝마디의 통증이 심하며, 손가락 끝이 차가워지는 것이 특징이고, 뇌졸중에서의 손 저림은 갑자기 한쪽 손에 나타나며 대개 입술이 저리거나, 언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손과 팔의 저림은 대부분 말초신경의 이상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 목뼈의 경추 협착이나 추간판 탈출에 의해서 손과 팔로 가는 신경다발이 압박 받으면서 손과 팔의 통증과 감각 저하와 근력 저하와 저림이 올 수 있다. 손과 팔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국소적인 말초 신경병인 수근관증후군과 팔꿈치터널증후군이 있다. 손목과 팔꿈치에는 관절을 이루는 인대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가 있는데, 이 통로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져서 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질병이 수근관증후군과 팔꿈치터널증후군이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에서 흔히 발생하며, 손목 통증과 밤에 심해지는 손가락 저림 증상이 특징이다. 손을 털거나 주무르면 증상이 호전된다. 수근관증후군은 주로 엄지와 약지의 절반 정도에서 잘 나타나며, 임상 증상을 통해서 진단한다. 특히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며, 당뇨병이나 임신, 류마티스 관절염 시에도 생길 수 있고, 손목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서 발생한다. 팔꿈치터널증후군은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약지와 새끼손가락 통증이 있으며, 팔꿈치를 심하게 굽힐 경우 증상이 악화된다. 증세가 가벼운 경우 손목이나 팔꿈치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손과 팔꿈치의 사용을 줄이며, 충분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 부목을 사용하여 손목과 팔꿈치를 고정하고, 병변 내에 주사 치료를 한다. 하지만 주사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발 저림은 일상생활 중 과도한 운동이나 오래 서 있는 직업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다리 저림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통해서 치료가 필요하다. 발 저림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환자에서는 당뇨병성 말초 신경염이 있으며, 혈액순환의 장애와 발의 지간 신경종과 허리의 척추 협착과 추간판 탈출에 의한 척추의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다. 장영재 원장압구정바른마취통증의학과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수성구청 관계자 및 주민 대표, 3호선 시승 행사 열어 수성구가 지난 22일 이진훈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주민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3호선 차량 시승 행사를 가졌다.시승 행사에서는 어린이회관역을 출발해 용지역(회차), 달성공원역(회차), 어린이회관역을 경유하면서 3호선 주변 경관 및 환경정비 실태를 확인했다.한편, 수성구는 3호선 주변 경관 및 환경정비를 위해 벽화디자인, 간판정비, 노후 지붕 개량, 옥상 하늘정원 조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수성구청, 대구 첫 착한가족 1~4호에 기념판 전달 수성구청이 지역 최초로 도입한 ‘착한나눔가족 사업’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해 착한가게 열풍을 일으켰던 수성구에 착한가족 바람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성구청은 지난 1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착한나눔가족 기념판 전달식’을 갖고, 대구 최초로 1~4호 가족에게 기념판을 전달했다. 수성구는 이번 전달식이 지난해 착한 열풍을 일으킨 착한나눔가게 사업에 이어 착한나눔 시리즈 제2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착한나눔가족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시에서 최초로 시작한 수성구 특수시책이다. 수성구는 월 5만원 이상 3년간 기부 약정을 체결하는 가족을 선정해 가훈, 가족사진을 넣은 착한나눔가족 기념패를 전달한다.착한나눔가족 1호 주인공은 윤순옥(여·52·지산1동)씨 가족. 윤씨는 지산1동 ‘빛과 소금 봉사단’ 단장으로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기부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2호 가족은 지산복지관과 지사봉(지산골을 사랑하는 봉사단)에서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진태(59·지산1동)씨 가족이, 3호 가족은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강정희(여·51·지산1동)씨 가족이, 4호 가족은 나눔활동 동참을 희망하는 강성주(여·43·고산1동)씨 가족이 각각 선정됐다.선정된 가족은 또 다른 착한나눔 가족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을 통해 가족단위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모금액은 행복 S0S사업과 사랑장학사업, 정성가득 반찬지원 사업, 저소득층 독서지원 사업 등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착한나눔가족의 탄생을 기점으로 지역 내 착한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부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녀들에게도 나눔의 즐거움을 교육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대구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내 공기질 ‘쾌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최근 전문기관에 의뢰해 1?2호선 59개 역사와 전동차 내 실내 공기질 측정결과 미세먼지 등 법정 유지?권고기준 9개 항목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결과 지하역사의 평균 미세먼지는 88.4㎍/㎥으로 법정 기준치 150㎍/㎥의 59% 수준이며, 이산화탄소 역시 법정 기준치 1000ppm의 44% 수준인 438.7ppm으로 측정됐다.일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등 나머지 7개 요소별 측정결과도 기준치 대비 6~46% 수준으로 지하역사 공기질이 매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전동차 내 공기질의 경우에도 출?퇴근 혼잡시간대의 미세먼지가 182.2㎍/㎥(기준치 250㎍/㎥), 이산화탄소가 1,361.5ppm(기준치 3,500ppm)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였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터널 내 환기 시스템 개선 등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철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이주의 고양소식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인센티브 시행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게 봉사의 보람을 심어주고 폭넓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다. 관내 13군데 공영주차장에서 이용가능한 무료주차권, 의료, 편의시설을 비롯한 150여 곳의 가맹점에서 평균 10% 할인받는 인센티브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는 선진지 견학을 비롯한 외부 연수 및 표창도 수여한다. 자원봉사자로 등록하면 봉사 활동시 입은 사고에 대해 상해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www.gy1365.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10월 2일 개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2014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오는 10월2일부터 5일까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와 농협고양유통센터(사장 김성광)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150여개 중소기업과 생산자 단체들이 신제품 및 우수 생산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브랜드상품관, 기업상품관 등이 마련된다. 또한 공예 명장들의 작품과 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회 명장들의 공예체험 마당, 우수가구 제품 전시, 로컬푸드 상품관 등도 준비된다. 또한 10월 문화페스티벌과 연계해 풍성한 공연도 진행된다. 피크닉 공원에서 가을을 즐기세요 고양시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도심 공원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피크닉 공원을 운영 중이다. 일산서구 대화동 자연학습공원의 피크닉장은 고양시에서 유일하게 취사가 가능한 공원. 주변엔 대왕참나무와 메타세콰이어가 우거져 있고 15개의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휴대용버너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놀이터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공원관리과 정경민 과장은 “고양피크닉공원의 부족한 시설을 연차적으로 리모델링해 도심 속 공원에서 가족단위 힐링을 할 수 있는 피크닉 명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창릉천 축제 ‘천사표 그림 사진 공모전’ 고양시가 제1최 창릉천 축제 기념으로 ‘천사표 그림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천사표 그림 사진 공모전은 ‘우리가 창릉천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창릉천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 하천오염의 심각성, 하천 생태환경 등을 다양한 그림과 사진으로 참신하게 표현하면 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부문과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10월10일까지. 방문, 우편, SNS(www.facebook.com/sddwelfarecenter)로 접수 가능하다. 10월 17일 신도동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10월25일 축제 때 시상 및 전시를 가진다. 자세한 사항은 신도동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sdd-welfarecenter.or.kr) 호수공원 작은도서관, 아동 대상 프로그램 진행 호수공원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책과 호수, 공원의 자연을 벗삼아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4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오전 11시에는 책을 읽고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해 모빌을 만들어보는 ‘도서관 밖에서 책을 찾다’가 7~9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후1시에는 9~11세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 읽고 시 쓰고 해봐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부터 호수공원 작은도서관 현장 방문 및 전화(031-901-2375)로 신청 가능하다. 일산동구보건소, 산후우울증 교실 실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1층 건강누리에서 ‘마마&파파 출산 후 마음극복 프로젝트-산후우울증교실’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출산 후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인 남편과 함께 산후 우울증 극복을 위한 대응능력을 교육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세현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신청은 일산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 및 전화(031-8075-4105)로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 고양힐링누리길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 고양시는 고양힐링누리길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역사 문화의 길 서삼릉누리길, 도심 속 힐링로드 행주누리길, 습지생태의 보고 고봉누리길에서 생태 숲 해설을 곁들여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무료 운영된다. 숲속의 나무, 조류, 곤충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나뭇잎 탁본, 곤충 눈 체험 등 생태 체험도 할 수 있다.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신청가능하다. 고양시누리길 홈페이지(nuri.goyang.go.kr)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6
- 야간프리마켓 및 가족독서그림우산 참가자 모집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는 내달 4일 파주출판도시에서 행복나눔프로젝트 ‘트윙클북레인’(Twinkle Bookrain)을 개최하며 ‘야간프리마켓’과 ‘가족독서그림우산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야간프리마켓’은 아름다운 우산조명 아래 펼쳐지는 프리마켓으로 나만의 우산 마켓도 열고 문화예술후원도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신청을 통해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나 의류, 핸드메이드 창작물이나 출판도시 입주사나 단체의 소장도서, 농산물이나 먹거리 등을 프리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다. 1인 5천원부터 후원가능하며 참가비는 책 문화사업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9월26일까지 파주북소리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접수하면 된다. ‘가족독서그림우산’ 이벤트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재능기부 이벤트로 책을 통해 받은 영감,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 등을 우산에 그리면 이들 작품을 책+우산 조명 전시장에 전시한다. 모집대상은 일반가족 50가족으로 신청은 9월 26일까지 파주북소리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 02-876-9070, 031-955-17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6
- 안산시의회 예결위 앞두고 현장 방문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 상임위원회가 지난 18일 예산 심사를 앞두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014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사중인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3개 상임위 의원들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현장을 찾아 실사를 진행했다.기획행정위원회가 찾은 곳은 시청 기록물서고와 전산실, 유기동물보호소, 안산해피홀스 승마장. 기회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 실태 및 지역 승마 레저 산업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문화복지위원회도 이날 대부도 189-2번지 일대 농로와 배수로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 관계자의 보고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실태 파악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상습 침수 구간인 해당 지역의 보수 공사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수립,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대부도 모처의 낚시터를 찾아 해솔길과 연계된 주차장 조성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으며, 이어 최근 개통한 대부동 주민센터 우회도로의 법면부 보상부지 상태를 확인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예산 수반 사업의 타당성 점검에 집중했다. 안산시의회는 상임위원회 별 안건 심사를 마친 의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순목)를 열어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