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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미IC 신설 사업 ‘순항 중’ 구미 북부권역 주민 숙원사업인 북구미IC 신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구미 북부권역 주민 15만명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인근 IC와의 거리가 멀고 교통정체로 고속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지속적으로 IC 신설을 요구해왔다.이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의를 시작했으며, 수차례 업무협의를 통해 북구미 IC 필요성 및 입지여건 설명 등 사전 협의를 거쳐 2014년 제1회 추경예산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원을 확보했다.시는 타당성 조사용역이 완료되면 한국도로공사와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대하여 협의 후 국토교통부에 연결허가를 신청하여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북구미 IC가 신설되면 김천혁신도시와 KTX김천·구미역 접근이 쉬워지고, 북부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심지역 교통량 분산으로 도심지 교통정체에 해소되어 구미공단 기업체 물류비 절감,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재사용, 나눔 사업으로 착한 소비 이끈다 계절이 바뀌는 요즘, 정리할 물건도, 필요한 물건도 많으시죠?안 쓰는 물건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 득템할 수 있는 그 곳.우리 지역에 착한 소비 이끄는 두레협동조합, ‘함께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지역주민 간 기부와 재사용의 장교복 물려주기 상설매장도 운영 “쓰지 않는 물건을 오랜 기간, 집안에 묵혀두는 분들이 많아요. 자리만 많이 차지한 채로 말이죠.” 두레협동조합, 도기탁 이사장(60)의 말이다. “아이 어렸을 때 봤던 책을 그대로 집에 쌓아뒀다가 아이가 대학생이 돼서야 기부물품으로 내놓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물건이 너무 오래돼 결국은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은 일찌감치 내놓아야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아요.” 일산서구 주엽동에 위치한 두레협동조합 ‘함께 하는 가게’. 이곳에는 지역 주민이 기부한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5백 원짜리 그릇에서부터 1천 원짜리 책, 2천 원짜리 배낭, 4천 원짜리 옷 등, 비싸 봐야 1, 2만 원 가량의 코트 등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의 교복 물려주기 상설매장도 있어 저렴한 가격에 상하의 한 벌을 구입할 수 있다. 두레협동조합, ‘함께 하는 가게’는 지역사회 주민의 물건을 기부 받아 재사용과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업체로 지정된 이 협동조합은 기부와 재사용을 통해 물건의 사용기간을 늘리고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하며, 그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특히 교복 나눔 활동 등 지역 주민의 실생활과 밀착된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레협동조합의 ‘교복 물려주기’ 사업은 소비자인 학부모들의 구매 선택권을 확대해 교복가격 인하와 교복 질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익성과는 거리가 있는 사업이지만 전국단위의 사업에서는 하기 힘든 사업을 지역 내에서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 간 기부와 구매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두레협동조합‘함께 하는 가게’에서생활 물품과 하절기 교복을 기부 받고있다 * 기부 물품 : 중고생 사계절 교복을 비롯해 의류, 도서, 장난감, 가방, 그릇 등 다양한 생활물품 * 기부 방법 : 방문기부,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1600-7221)로 신청하면 자원봉사자가 물품 수거.- 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471 대우레시티상가 지하1층 36호 (주엽점) 일산동구 중아로 1171 현대프리젠트빌딩 261호 (마두점)- 문의: 1600-72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베테랑 관리사에게 받는 마사지 한번이면 피로가 싹~!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마시지 받을 수 있어 인기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근육의 경직과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마사지가 인기다. 여러 종류의 마사지가 있는데 그 중 중국 황실의 전통 마사지는 몸에 무리하게 압력을 가하지 않고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이름나 있다. 장항동에 위치한 ‘황실전통아로마’를 찾아 직접 마사지를 체험해 보았다. 차원이 다른 마사지로 피로가 싹! 황실전통아로마에서는 먼저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족욕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마사지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장미 아로마 족욕은 소독과 더불어 미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에 벌써부터 피로가 풀어지는 듯했다. 함께 제공되는 자스민차를 마시며 발을 담그고 있자니 몸이 따뜻해져왔다. 마음이 안정되고 긴장된 근육이 이완돼 마사지를 더욱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족욕을 마치고 넓고 쾌적한 관리실로 이동해 침대에 편안한 자세로 엎드려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다. 리포터가 체험할 프로그램은 80분짜리 전신과 발 마사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관리사는 먼저 목과 어깨를 부드럽게 눌러주기 시작했다. 베테랑 관리사답게 처음부터 지압을 세게 하지 않고 적당히 눌러,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서서히 압력을 높여 아프지 않게 뭉친 근육을 풀어 주었다. 평소 컴퓨터에 많이 앉아 있으면서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리포터는 특히 목과 어깨, 어깨 죽지 근육이 많이 뭉쳐있는 상태. 관리사는 목과 어깨 죽지를 누르며 특히 아픈 곳을 정확히 짚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장 아픈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고 그곳을 풀어주었다. 잎에서는 ‘으’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시원하다’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목과 어깨, 어깨 죽지만 30분 이상 세심하게 마사지하고 등 마사지로 넘어갔다. 등 근육 역시 많이 굳어 있는 상태. 서서히 지압을 높이면서 강약을 조절한 마사지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흔히 근육이 많이 굳어있는 이들은 마사지를 받을 때 통증이 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중국 전통 마사지는 그렇지 않았다. 물론 심하게 뭉친 부위는 누르면 아프지만 이곳의 베테랑 관리사는 지압의 강약을 조절하며 근육 상태에 맞는 마사지를 통해 딱딱하게 뭉친 근육은 서서히 풀렸고 나중에는 통증으로 잘 돌리지 못하던 어깨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며 통증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마디로 신기한 체험이었다. 이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역시 세심한 마사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발 마사지를 받았다. 지금까지 받은 전신 마사지도 신세계였지만 발 마사지 또한 신선한 경험이었다. 몸의 작은 부분인 발을 마사지 받는데도 전신이 시원해지는 기분. 리포터의 입에서는 연신 “시원하다”와 “신기하다”가 반복됐다. 최 원장은 “발은 오장육부와 연관돼 있다”며 “발을 잘 마사지하면 독소가 배출되고 피로가 풀린다”고 전했다. 관리를 끝낸 후 몸은 한결 가뿐해졌고 딱딱하게 굳었던 목과 어깨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었다. 황실 전통 마사지라는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를 받은 만족감에 관리사에게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10년 이상 경력의 관리사들과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이 장점 황실전통아로마는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얼굴, 등, 발 마사지 뿐만 아니라 전신과 발 마사지, 전신 아로마, 피부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간과 가격대별로 세분화 돼 있어 고객의 몸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 프로그램 외에도 여성 고객을 위한 좌훈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냉기나 통증, 순환, 치질 등의 증상에 따라 한방 약재를 이용한 20여 가지의 좌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황실전통아로마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관리사들이다.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로 수준 높은 마사지는 물론 고객의 몸 상태에 최적의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한 번 방문한 고객의 재방문율이 높기로 유명하다. 황실전통아로마 최향순 원장은 “퇴근 후 찾는 직장인 고객은 물론, 서비스를 받은 후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점점 늘고 있다”고 전했다. 리포터가 체험을 받은 날에도 딸이 어머니를 모시고 와 관리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곳의 노련하고 편안한 마사지에 반해 회원으로 등록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한다. 높은 만족감으로 단골 많아 예약은 필수 70여 평의 넓은 공간에 5인실, 3인실, 2인실 등이 갖춰져 여유 있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춘 이곳은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중앙홀 벽은 이곳을 이용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으로 빼곡하게 덮여 있다. 비용 대비 만족감이 높은데다 주차 또한 무료여서 이곳을 이용하려면 예약은 필수. 이 날도 전 주에 예약하지 않고 왔다가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갔다 다시 찾은 고객이 있었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56-1 대양빌딩 308호문의 031-902-8887, 010-4662-7988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2014년 전국 바다 대청소, 안산시민 동참! ‘국제연안정화’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전 세계 사람들이 다 같이 바다사랑을 실천하는 날이다. 100여 개국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해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지역의 바다쓰레기를 줍는다. 줍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공동의 조사카드에 기록하여 통계를 기록하기도 한다.특히 어떤 쓰레기가 많은지, 바다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무엇인지 조사해 시민들에게알린다. 그 이유는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기 위함이다. 서해안의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안산도 해안쓰레기 치우기에 동참, 국제연안정화에 학생과 시민들이 릴레이식으로 참여했다. 9월 12일 대부도 서위해안으로 청소년습지학교 학생들과 상록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 쓰레기를 줍고 분류했다. 15일 대부도 해솔길 2코스는 시화호생명지킴이와 에버그린21,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그리고 한양대학교봉사단이 함께 바다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전곡항 고렴지구에서도 많은 바다쓰레기가 시민들에 의해 치워지고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특히 쓰레기가 많은 곳은 해솔길. 각종 병뚜껑을 비롯하여 담배꽁초, 각종봉투 끈 등이 조개껍질 속에 많이 섞여 있었다. 우리나라 해변의 쓰레기는 해변에서 레크리에이션,즉 놀이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많은데, 세계평균보다 3배 이상 높다는 분석이다. 시화호생명지킴이의 한미영 간사는 “낚시바늘이나 끈이 바다새의 물갈퀴를 찢어지게 한다. 또 납추를 삼킨 천연기념물 큰 고니가 납중독으로 죽은 사례도 있다. 바다쓰레기는 동물에겐 흉기가 된다”며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 낚시를 즐기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TIP 바다쓰레기 이렇게 줄여요바다쓰레기 줄이고 시화호 맑아지고!-담배꽁초(바다쓰레기의 18%)는 버리지 않습니다.-폭죽은 터트리지 않습니다.-풍선은 날리지 않습니다.-낚시도구는 반드시 챙겨옵니다.-플라스틱?유리병 등 재활용품 분리수거.-바닷가에 있는 사구식물(멸종위기식물) 보호하세요.-시화호로 새(천연기념물)여행을 떠나요.-시화호청소년습지학교에 동참해주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5
-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부천시가 보건소와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대상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버스내부에 각종 검사 장비를 구비하고 시 전역을 순회하는 이동건강버스를 4년째 운영 중이다.이동보건소는 대형버스 주차가 어려워 이동건강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형태로 복지관, 주민센터, 전통시장, 사업장 등에 설치된다.이동보건소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명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체성분 측정 검사는 무료이다. 또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운동상담, 금연상담 등도 진행된다. 이동보건소는 부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3시간 동안 운영된다. 문의:032-625-42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5
- 부천대명초, 1인 1예기 학예발표회 부천대명초등학교(교장 김향임)에서는 지난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학예발표회가 오정구청 오정아트홀에서 열렸다. 한 달여간 학급별로 계획하고 준비하여 학부모들 앞에서 발표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처럼 학생들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이번 학예회는 과거 각 학급에서 실시하였던 학예회를 탈피하여 「1인 1예기(藝妓) 교육으로 숨은 매력 찾기!」를 통해 각 학년별로 한 학급씩 전부 무대에 올라가 공연을 진행되었다.학생들은 악기연주, 노래, 연극, 마술, 댄스, 사물놀이, 블랙라이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하였고, 학부모님들은 사물놀이 및 댄스공연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부천대명초등학교의 흥겨운 축제가 되었다. 부천대명초등학교 김향임 교장은 “이번 학년 학예회 발표를 통해 학생들에게 심미적 정서를 길러주어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며 또한 “함께 진행된 작품전시회로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5
- 노원 잉글리쉬 페스티벌!’가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키워요! 노원구는 세계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25일(목)과 26일(금) 양일에 걸쳐 지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벨’도 개최한다.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3~6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중학생(1~3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린이·청소년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Around World''라는 주제로 ‘영어 체험광장’을 운영한다.문의 : 2116-39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노원구, 곤충 체험전 구경하고 파브르의 꿈 키워요~ 노원구가 내달 15일까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이하 센터)서 ‘곤충 체험전’을 개최한다. 센터 2층 전시장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등 수서곤충 등 사육곤충과 채집곤충 총 12종 100여 마리를 전시할 예정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센터 강의실 및 강당서 곤충 표본을 만들어 보는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오후 1시와 오후 2시 1일 2회 60분가량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20명)으로 1인당 5000원이다. 문의 : 971-6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도봉구, 나눔·기증 통해‘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사업 최초 추진 도봉구는 10월부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창동 영유아플라자에서 나눔?기증을 통해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장난감을 함께 나누는 장난감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난감공유사업으로는 서울시 최초로 추진하는 ‘함께 나누는 착한장난감’ 사업은 10월부터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창동 영유아플라자를 거점으로 매주 ‘착한장난감 나눔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문의 : 02-2091-3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도봉구에서 북페스티벌 즐겨요! 도봉구가 9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에서 ‘제3회 도봉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세상물정의 사회학」의 저자 노명우 교수의 저자강연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를 다 듣고 나오면 출구에서 ‘교환권’을 나눠주는데, 이 교환권을 ‘책 자판기’에 넣으면 책 한권을 받아보는 즐거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ox퀴즈와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2091-2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