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0회 안양천 사랑 양천마라톤대회 개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스모스가 만개한 안양천변을 배경으로 10월 12일 제10회 안양천사랑 양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안양천 목동교 옆 인라인 스케이트장(목동종합운동장 건너편)에서 오전 9시 출발한다. 가족단위 참가자부터 전문 마라토너까지 두루 참여할 수 있도록 5km, 10km, 하프코스로 나누어 진행되고 완주 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치어리딩 등의 공연, 풍선아트 이벤트, 건강상담, 발 마사지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는 3만원, 5km는 만원으로 하프.10km 참가자에게는 고급 스포츠형 고글과 기록증을, 5km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를 지급한다. 거리에 상관없이 코스를 완주한 전원에게 완주메달을 증정한다. 접수는 9월 25일까지 양천마라톤 홈페이지에서 신청후 참가비를 납부하면 되며 참가신청 조회/수정을 통해 등록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문의 양천마라톤대회 사무국 02-2645-4995 http://www.yangcheon.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도봉구,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도봉구는 루게릭병 등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을 운영 중으로 구민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루게릭병(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등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진단을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산정특례 등록신청을 하면 우선, 소득·재산기준과 상관없이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 90%가 지원된다. 이후, 의료비지원 사업의 경우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2091-4562)로 신청하면 소득·재산기준 적합여부 확인(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소득·재산조사 및 평가 거치지 않음) 후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 : 02-2091-45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4
- 의왕시, 제10회 초등학생 독서골든벨 개최 의왕시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제1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을 지난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의왕시 관내 초등학생 1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독서골든벨의 최종 우승은 내손초등학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이 차지했다. 독서골든벨은 교과와 연관되는 도서 9권을 선정해 단순한 지식정보가 아닌 사고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돼 아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도전 독서 골든벨’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지역 내 학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의왕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편적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자리가 열렸다. 의왕시는 지난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고 의왕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송호창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해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다.기념식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의왕시 사회복지업무 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수여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의왕시 정신보건센터 박주언씨와 의왕시 수화통역센터 박선희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김지은씨,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김상훈씨,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박진수씨, 의왕시청 무한돌봄 SOS센터 신광희씨,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유안나씨,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장동진씨, 내손2동 주민센터 이상득주무관이 의왕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고천지역아동센터 김은영씨와 의왕시 생활체육회 조은숙씨가 의왕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시설 및 단체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1명이 표창을 받았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복지업무는 나눔과 희생의 정신, 그리고 개인이 아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것으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복지종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 무료나눔진료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단장 이병기 안양시의사협회장)이 지난 13일 호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무료나눔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 등 8개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시력측정 및 돋보기 제공, 혈압과 혈당 측정, 무료투약 및 복약 지도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은 안양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97년 발족했다. 이병기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장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악화된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 분들이 치료받도록 병원과 연계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물길 체험하며 먹는 물 소중함 느껴 초등학생들이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의 안정성과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책과 함께하는 물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군포시가 운영한다. 16일부터 시작된 물길 체험학습은 10월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1회당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5명 정도가 참여해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등을 견학한다.또 외부지역 시설 견학 이후에는 군포시수도사업소를 찾아 정수장 내 물테마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의 시간도 가져 참여 학생들이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과 물 절약 생활의식을 익혀갈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뿐만 아니라 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맞게 견학차량 이동 시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물과 관련된 책을 읽을 유익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물 자원이 수돗물로 만들어져 가정까지 공급되는 과정을 생생히 알려주는 물길 체험학습을 계기로 많은 학생이 마시는 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 얼마나 안전하고 소중한지, 수도행정이 어떻게 발전하고 유지되는지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역 학생들이 수도행정 서비스에 대해 신뢰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시설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 중이며, 매번 설문조사를 시행해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하는 노력도 기울여 호평을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이강석 영동일고 2학년 친구들이 ‘범생아!’라고 부를 때마다 이강석군은 속으로 빙긋 웃는다. 고교 입학 전까지는 공부와는 선을 긋고 ‘다른 세계’에서 살았던 그였기 때문이다.“중학생 때는 하루에 게임 8시간은 보통이었어요. 왜 그랬냐고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딱히 할 것도 없기 때문이죠. 어찌 보면 내 삶의 암흑기였어요.” 존재감 없던 중학 시절을 마감하고 고교에 입학하자 ‘어떻게 3년을 보내야 할지?’ 덜컥 겁이 났단다. 공부 습관 잡아준 학교 24시그동안 뚜렷한 목적 없이 여러 학원을 전전했지만 별 효과가 없다는 걸 경험에서 배웠기 때문에 대안으로 학교 기숙사를 점찍었다. 24시간 학교에서 지내면서 그는 서서히 변해갔다.“기숙사 자습실에서 붙박이처럼 앉아 책만 파고드는 선배, 친구들을 보니까 정신이 나더군요. 게다가 기숙사 선생님, 선배들이 알려준 ‘깨알 같은 공부법’이 큰 도움이 됐고요.” 고1 첫 중간고사에 승부수를 던지기로 마음먹고 난생 처음 진지하게 공부를 시작했다. “교과서를 달달 외울 듯 본 다음 자습서의 보충설명까지 세세하게 숙지하고 마지막으로 기출 문제로 점검하는 식으로 공부를 해나갔어요. 시험 1달간 무조건 새벽 3시까지 책을 파고들었어요.” 결과는 전교 1등. 짜릿할 만큼 흥분됐고 ‘진짜 공부’가 뭔지 터득할 수 있어 더 기뻤다. ‘진짜 공부’ 맛보며 개과천선“배운 걸 스스로 곱씹는 습(習)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니 실력이 는다는 걸 처음 경험해 봤죠.” 큰 산을 넘어보자 자신감이 붙었다. “공부법을 물어오는 친구들이 많은데 교과서, 자습서, 기출문제 3종 세트는 기본이고 과목별로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덧붙여야 되요. 내 경우는 요점 정리 노트는 따로 없이 교과서에다 공부한 내용을 몽땅 정리해요. 그런 다음 틈날 때마다 머릿속에서 암기한 내용을 복기하는 데 효과가 좋아요.”기숙사에서 생활하다 보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 이후는 오롯이 그만의 시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여유를 갖게 됐다.“책과 담을 쌓고 지냈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 책을 펴들게 됐어요. 교과서에 나온 마르크스란 인물이 궁금했던 게 시발점이 됐죠. 책을 읽다가 모르는 분야가 나오면 따 다른 책을 읽는 식으로 경제학, 철학, 문학, 생물학, 법학, 통계학까지 장르를 점점 넓혀나갔어요.” 통계학에 관심 많은 문과생학교와 집 울타리 안에만 사는 그는 책이란 프레임으로 세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여기에다 사회과학토론동아리 활동은 그가 틔운 지적 호기심의 싹에 튼실한 거름이 돼 주었다.“연간 30차례 넘게 토론을 하는 아주 ‘빡센’ 동아리예요. 덕분에 자료 수집해 분석하는 법부터 말하기 기술을 강도 높게 훈련할 수 있었어요. 공부는 나 혼자서 하면 되는 거지만 토론은 여럿이 함께 하는 거잖아요. 주제 정하기, 일시와 장소 정해 회원들에게 연락하기, 팀 짜서 토론 역할 분담하기 등 어느 하나라도 소홀하면 펑크가 나기 때문에 우역곡절이 많았고 그런 과정 중에서 모두가 성장을 했어요. 가장 큰 수확은 책임감을 배운거지요. 대학생 선배들까지 찾아와 후배들의 토론 기술을 지도해 줄 만큼 동아리의 끈끈한 분위기도 남다르고요.”동아리 활동을 하며 본인의 진로 밑그림도 그릴 수 있었다. “토론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제압하려면 객관적인 통계 수치가 필수적이에요. 온갖 자료를 계속 접하다 보니 통계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의외로 국내에 발표된 자료 중에는 표본 집단 수집에 오류가 있는 통계 결과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나는 운이 좋다?’문과 학생이 통계학에 관심이 있다고? 의아했다. “수학과 컴퓨터공학 지식의 토대가 꼭 필요한 학문이지만 문과학생도 지원이 가능해요. 통계학은 사실 마케팅, 사회 분석, 정부 정책, IT 기술 등 우리 사회 전 분야에 활용되는 학문이죠. 나는 특히 응용 통계학에 관심이 많아요.” 그러면서 다방면에 박식한 ‘르네상스형 인간’이 되고 싶은 야무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계학이 좋은 밑거름 될 거라는 말까지 덧붙였다.이군 스스로는 ‘운이 좋은 아이’라고 말한다. “돌이켜 보면 기숙사에 들어오고 토론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운이 트인 듯해요. 나는 사실 겁쟁이에요. 그 전까지는 껍데기 속에 꽁꽁 숨어 어찌할 바를 모르며 속앓이만 했는데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개과천선을 했지요. 열심히 노력하며 아무지게 제 앞가림을 해나가는 선배, 친구를 보니까 겁이 덜컥 났고 나쁜 습관을 끊어내고 싶어 독기를 품고 달려드니까 다 되더라구요.”이군이 말하는 ‘운’은 학교를 100% 활용해 차곡차곡 자기 성장을 해나갈 줄 아는 ‘촉’인 듯 보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스마트폰으로 공유하는 주차공간 광진구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자가 활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주차공간을 공유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어 사용함으로써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된다.대상은 지역 내 거주자우선주차장 총 5854면으로, 출근, 장기 출장 등으로 비어있는 주차 공간이다.먼저 주차구획 배정자가 스마트폰 어플에 주차장 위치와 주차 가능한 공유 시간대 등을 수시로 입력하여 실시간 주차가능 정보를 제공하면 주차 공간 이용자는 어플을 이용해 현 위치에 가까운 주차장을 검색하여 간단하게 ‘주차하기’ 버튼을 누르고 이용요금을 결재한 후 유휴공간에 주차하면 된다. 공유주차면 이용요금은 기본 30분 이내 600원, 30분 초과 시 10분당 2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공간 제공자에게는 거주자우선주차요금 할인혜택과 다른 공유 주차 공간 이용 시 쓸 수 있는 모바일앱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문의 02-450-79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중곡1동은 약초마을로 변신중 아차산 아래에 위치한 중곡1동은 동 주민센터 마당에 약초화단과 전통민속체험관을 조성하고, 능동로변에 약초길을 조성하는 등 서울 도심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약초를 가꾸는 약초마을을 조성하고 있다.중곡1동은 그동안 약초마을로 변신하기 위해 2010년부터 약초 가꾸기 사업을 추진, 강원도 정선군을 방문해 약초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올해에도 20여종의 약초씨앗을 발아·재배하는 등 약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한편 지난 9월16일에는 ‘제1회 간뎃골 약초마을 축제’를 개최해 치자, 쑥, 자초, 서목분 등 아름다운 색깔이 나는 약초 분말을 이용해 손수건을 물들이는 ‘약초염색’과 몸에 지니고 다니면 기분이 좋아지는 ‘약초향주머니 만들기’, 다양한 약초를 넣어 체질별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약초비누 만들기’등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각종 약초를 전시·판매한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 대상‘네일아티스트 직업체험’ 진행 외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 대상‘네일아티스트 직업체험’ 진행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윤옥현)에서는 2014년 9월 12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1학년 2반 교실에서 춘천mbc뷰티아카데미 네일아트강사를 초빙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요즘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인 미용과 네일아트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직접 만나 해당 분야로 진출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인으로서의 소양에 대해 듣고, 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네일아트를 체험해봄으로써 네일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목적으로 하였다. 윤옥현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습득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 참가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윤옥현)는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양양 을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하는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다녀왔다. 이번 2014년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청소년정책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련업무 종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의문을 통하여 청소년 동반자로서의 헌신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과 청소년지도자의 날 재정건의를 통하여 청소년지도자의 위상 강화를 모색하는 시간 그리고 연찬회를 통해 지도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상담 ·활동 지도자의 화합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옥현 소장은 청소년지도자 대회를 통해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역 내 청소년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윤옥현)에서는 2014. 9. 23(화) 11시에 홍천군청소년수련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운영에 대한 조언과 청소년상담 및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서비스에 대한 정책제안, 위기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 조례·규칙의 제·개정 제안에 대한 내용들을 토론하고 심의한다. 운영위원회는 연간 1회 진행되며, 학교지원단 및 1388청소년지원단 장을 비롯하여 군청 및 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홍천아산병원, 정신보건센터 등 관내 필수 연계기관의 담당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옥현 소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더욱 곤고해지고, 홍천군이 청소년이 살기에 가장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본 센터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CYS-Net : Community Youth Safety-Net, 지역사회 청소년사회안전망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문의 :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433-13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