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결혼정보 전문회사 ‘위드유’탈북미녀와의 만남·결혼을 위한 정회원 모집 남녀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온·오프라인 결혼정보회사 ‘위드유’에서는 탈북여성과의 만남과 결혼을 주선하기위해 남성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위드유는 초혼·재혼·만혼을 위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가능하며, 약 1000여 명의 새터민(탈북 정착민) 여성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커플·매칭매니저의 체계적인 1대1 회원관리와 친밀한 매칭서비스로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철저한 상호 신원인증시스템으로 정회원 가입을 받고 매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잘못된 소개정보로 인한 피해 발생시 2000만원까지 책임 보상을 하고 있다. 정회원 가입시 회원의 성향과 조건, 이상형까지 파악하여 서로 만족하는 만남부터 성혼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위드유’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599-2089(문자상담 010-7552-31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고급 한식뷔페 시간선택제 직원 모집 (주)이랜드파크외식 ‘자연별곡’ 망포점에서 시간선택제 직원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주방보조와 홀 정리 두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하루 4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시간선택이 가능하다. 총 140명 모집예정이며 60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문의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팀 031-206-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신선채소단지 조성해 로컬푸드매장 직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칠)는 2013년부터 2년 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2013~14년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신선채소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대상자는 부론면 단강2리 남한강엽채류 작목반, 지정면 지정엽근채류 작목반이다. 각 작목반에서는 계절별로 가격이 상승하는 채소를 선정해서 재배 중이며 현재는 시금치, 얼갈이, 열무, 수박 등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된 채소는 주로 새벽시장, 원주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지역농협 등에 납품하고 있다.이번 사업으로 설치한 내재해형 이중하우스는 겨울철에도 다른 시설 필요 없이 저온성 채소를 재배할 수 있어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천창개폐시설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여름철 고온 피해를 줄이도록 재배환경을 개선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인가 주민 열람 실시 원주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주민의견 청취 절차가 진행된다. 추모공원조성사업 대상지는 흥업면 사제리 165-1번지 일원으로 민간사업자인 재단법인 더사랑에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화장장 면적 11만9633제곱미터 중 사설구간인 8만4969평방미터에 대해 우선 인가를 받아 시행될 전망이며 공설구간과 함께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민의견 청취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0조에 의한 법적절차로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며 이에 따른 관계도서는 원주시 도시과, 흥업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이해관계자의 열람과 공람기간 중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원주시는 제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타당한 부분은 실시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주시홈페이지(http://www.wonju.go.kr)의 시정게시판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 033-737-3282(원주시청 도시과) 033-737-2691(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경기 북서부의 새 동력, 파주 적성 일반산단 준공 인가 경기도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산하 협동조합 실수요자들이 직접 만든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를 지난 7월25일 준공 인가했다고 밝혔다.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일원에 46만㎡ 규모로 조성됐다. 산업시설용지 69%, 공공시설용지 19%외 지원시설 및 녹지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는 펄프, 종이, 1차금속, 금속가공, 기타기계, 의복, 전자부품, 의료정밀기계, 출판업 등 19개 업종 57개 공장이 입주할 예정이다. 적성일반산업단지는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협동조합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해 현재 95%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4개 업체는 공사를 착공했고, 25개 업체는 건축허가(공장설립승인)를 받아 올해 안으로 입주예정업체의 50%가 입주할 예정이다. 최진원 경기도 기업지원2과장은 “적성일반산업단지 준공으로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총 1조1천억원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0
- 이주의 파주소식 실버정보대학 초급과정 27기 교육생 모집파주시는 실버정보대학 초급과정 2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파주 시민 중 만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다. 교육기간은 9월2일~11월20일까지로 주3일(화,수,목), 1일 3시간, 36일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활용, 사진 및 이미지 편집, 한글, 엑셀 등이다. 교육생은 한글타자능력과 인터넷검색 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평가는 8월18일 있을 예정이다. 접수는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에 들어가 시민참여>교육강좌>정보화교육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경기인력개발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파주시청 정보통신관실 031-940-2477, 경기인력개발원 031-940-6825 파주문화원, ‘가족과 함께 하는 향토유적답사’ 참가자 모집파주문화원은 2014 가족과 함께 하는 향토유적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마박물관 답사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답사는 8월9일(토)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답사 코스는 운정행복센터와 파주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영집궁시박물관,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트릭아트뮤지엄, 농경유물박물관을 도는 코스다. 파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세 이하는 부모동반 필수다. 참가접수는 8월1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선착순 40명 모집이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답사이동은 관광버스로 진행된다. 문의: 031-941-2425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검진 연중 실시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학교에서 실시한 학생 정서행동평가 결과 관심군인 초등 1, 4학년 중 심층사정평가와 ADHD, 우울, 자살생각, 폭력 징후 등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정신건강 고위험 아동청소년에게는 개별상담, 집단프로그램 등의 센터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료기관 연계 등 필요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자살생각 및 시도 등 응급개입 서비스가 필요한 고위험군 아동청소년들은 병원치료 지원 및 정신과전문의를 비롯해 14명의 정신보건전문가의 사례관리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심층사정평가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검진은 연중 지속될 예정이다. 문의: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031-942-2117 파주시,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사업 운영파주시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운영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평가를 실시해 영양위험요인이 발견된 대상자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우유, 분유, 쌀, 계란, 쥬스 등 9종의 필수보충식품을 지원함으로써 영양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시는 2009년부터 1440명에게 영양지원사업을 운영을 통해 빈혈개선 등 90프로 이상 영양위험요인을 해소했으며, 향후에도 영양플러스사업을 확대 운영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불균형한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다.문의: 보건소 건강증진팀 031-940-5564 클래식과 함께 하는 한여름 지식콘서트에 오세요~지식과 음악이 어우러진 ‘출판도시 인문학당’이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계속된다. 장소는 파주출판도시 내에 위치한 열린 도서관, 지혜의 숲이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지혜의 숲에 장서를 기증한 각계의 대표적인 지식인들이 인문학 강연을 하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클래식 공연을 펼쳐 한여름 오후를 품격 있는 지식콘서트의 자리로 만들 전망이다. 신청은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ajubookcity.org)에서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0
- “역사 가치 알리는 일, 사명감 갖고 일해요” 우리 것에 대한 배움의 중요성은 두 말 할 필요 없이 중요하지요. 요즘에는 체험학습의 효과와 중요성이 커지면서 문화유산들을 직접 보고 느끼는 답사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설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역사해설사, 문화해설사 등의 수요도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역사해설사, 문화해설사, 문화유산해설사 등 다양한 명칭으로 통용되곤 하는데, 문화와 유적지에 대한 기본 소양과 지식을 바탕으로 쉽게 해설을 하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입니다. 이번 길라잡이에서는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역사해설사 공전경 씨를 만났습니다. 사회에 대한 관심, 직업으로 이어져 역사해설사 공전경 씨는 현재 지역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구쟁이 역사여행’이라는 답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 때 공전경 씨도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였다. 하지만 사회에 대한 관심은 늘 놓지 않았다는 공 씨. 지인의 권유로 박선생 창의역사교실 ‘역사논술지도사’ 양성과정을 밟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공 씨는 “사회 현상은 늘 역사와 연관되어 있죠. 자연히 역사에 관심이 생겼어요. 당시에는 광화문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수업이었지만 힘든 줄 몰랐어요. 새로운 배움이 한 마디로 신천지로 다가왔죠”라고 말했다. 자격증을 획득하고 방과후 교실 등에서 역사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체험과 답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단다. 교실을 벗어난 생생하고 신나는 역사 체험 교실을 운영하게 된 것도 그 이유에서다. 공 씨가 운영하는 개구쟁이 역사 여행에서는 10여명 정도로 팀이 구성되면 미리 짜놓은 연간 계획표에 따라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건상 지역은 고양,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 등에 한한다. 하지만 매주 재미있고 신나게 옛 이야기를 전하는 그녀의 역사 교실은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젠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팀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 만점 교실이 됐다. 해설사는 징검다리 역할, 준비 과정 충분해야 공전경 씨는 역사해설사, 문화해설사 등에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면 충분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 씨는 “자격증만 땄다고 쉽게 취업이 되는 게 아니죠. 자신의 밑바탕을 충분히 잘 다져둬야 해요. 특히 해설사는 일차적으로 전달자라고 할 수 있는데 준비과정이 부족하면 그 전달부터 힘들어져요”라고 말했다. 아는 것이 많다고 좋은 해설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게 공 씨의 말이다. 때문에 지금까지 공 씨도 부지런히 배우며 공부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역사 관련 온라인 강의를 틈틈이 듣기도 하고 답사 시에 필요한 교재는 자신이 직접 만들고, 이를 틈틈이 자료로 정리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늘 채워가고 있다. “신나게 일하니 삶이 행복해지네요” 차량 대여비를 비롯한 준비 비용이 들고 때마다 기복이 있긴 하지만 학교 방과 후 교실, 체험 답사 교실 운영을 하며 경제적으로도 꽤 만족감을 느끼고 있단다. 하지만 경제적 이유보다 이 일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공 씨는 전한다. 답사를 갈 때마다 자신의 이야기에 눈빛이 달라지며 집중하는 아이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안부를 전해오는 제자들도 그녀의 에너지 원천이 되고 있다. 공 씨는 “활동하면서 어느새 사명감 같은 걸 느끼게 됐어요. 5천년의 우리 역사는 굉장히 수준 높은 문화를 이뤄왔죠. 이를 충분히 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어요. 아울러 부모님들도 자녀의 역사 공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부해가면 더욱 좋겠지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년기에도 건강이 허락된다면 유적지에 상주하며 방문객들을 안내하는 역사해설사로 활동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관련 양성과정 안내 >■ 고양시 여성인력개발센터 강좌명: 문화유적답사전문가(직업능력개발) 교육내용: 역사와 문화유적답사에 관란 이론 및 실제 현장 답사를 통해 문화체험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 교육기간: 9월17일~12월3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1시 정원: 20명 / 수강료: 15만원 / 모집기간: 7월23일부터 9월17일까지 교육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스쿨 김영사 강좌명: 문화체험해설사 27기(한겨레체험학습지도사 양성과정) 기초과정 교육내용: 국내 및 해외체험학습 전문 해설사 양성. 기초 및 심화 과정 수료 후 심사를 거쳐 스쿨김영사 문화체험해설사로 활동 가능 교육기간: 9월16일~12월23일 / 화요일 오전10시~오후1시 장소: 신촌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강의장 정원: 20명/ 수강료: 28만원(교재비포함)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 031-955-31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0
- 들안길에 ‘시화(詩畵) 거리’ 조성 수성못과 들안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3월부터 5개월여에 걸쳐 조성한 ‘들안길 시화거리’를 7월 말 완공하고 지난 5일 제막식을 거쳐 시화거리를 시민에게 개방했다.‘들안길 시화거리’는 수성못 쪽 입구 장승과 솟대를 필두로 들안길(두산동 무학로 91~107)에 위치한 상가 담장(180m) 13개소에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수성못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사진 갤러리’에서부터 담쟁이가 무성한 담장에는 전통자수로 수를 놓은 도종환의 ‘담쟁이 시’, 김춘수?정호승 등 유명시인들의 ‘시 갤러리’,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화가 이인성?이쾌대? 박명조?정점식의 ‘그림 갤러리’, 화가 이중섭과 시인 구상, 대구 미문화원장을 지낸 맥타카트와의 스토리 등 색다른 볼거리를 마련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상화와 들안길’, ‘바다에 누워’ 코너로, ‘상화와 들안길’에는 ‘비갠 아침’이라는 이상화의 시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배경인 들안길과 그림으로 만났다. 또,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는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로 벤치를 실제 설치했으며, 특히 1985년도 제9회 MBC대학가요제 대상곡 ‘저바다에 누워’의 노래가사로 인용된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이밖에도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와 시내의 교통을 바로 잡는 친절한 교통경찰 루키 캐릭터 코너가 마련돼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수성구는 수성못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 금오산 야영장 환경정화활동 구미 하나님의교회(조준형 목사) 학생부 20여명은 구미시 금오산 일대 정화운동에 나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화운동에 나선 학생들의 일부는 그동안 가족과 함께 하는 도심정화운동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어 적극 활동에 임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활보하며 페트병, 음료수 캔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2시간가량의 활동을 통해 야영장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겨울방학에도 각종 견학과 레크리에이션에 더불어 양로원 방문, 독거노인 연탄지원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어르신 공경에도 앞장서 왔다. 조준형 목사는 “이번 환경운동은 학생캠프를 맞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공동체의식 형성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준비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훼손을 막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부천시,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 부천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시 청사 지하1층 주차장 215면을 민원인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하1층 주차장에는 관용차량과 직원차량의 30%의 370여 대로 제한해 노란스티커를 발부했다. 이 스티커 부착 차량에 한하여 지하2층 228면 등에 주차하도록 했다. 또한 노란스티커가 없는 직원차량은 시청사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에 주차토록 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시 청사 지하주차장은 차량이 많아 이중 주차로 주차전쟁을 방불하던 곳으로, 직원차량의 중앙공원 이용으로 빈자리가 생길 만큼 한산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