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실동주민센터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 아파트와 협약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무실동주민센터와 아파트가 협약을 맺고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을 추진한다. 무실동(동장 이명숙), 요진보네르카운티 입주자회(대표 심훈식)와 무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점호)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기녀)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센터에서는 아파트에 태극기 300개를 지원했다.이를 계기로 요진보네르카운티 아파트 입주민들은 국경일 등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국기의 존엄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널리 전파하기로 했다.한편, 무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태극기 달기 붐 조성을 위해 무실동주민센터 건너편 공터 꽃밭에 태극기 바람개비 400여개를 설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개최 원주시와 횡성군 공동으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지적장애인들의 축제인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를 개최한다.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운동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회이다.‘아름다운 동행, 희망찬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될 이번 대회는 2000여명의 지적장애인 선수를 포함해 총 4200명이 참가한다. 원주시가 수영, 농구 등 다섯 종목을 주관하고 횡성군이 육상, 축구 등 다섯 종목을 주관해 총 1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8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횡성군청에서 출발해 원주시청으로 봉송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여름방학, 강남환경자원센터 정크아트 작품 전시 강남구가 8월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강남환경자원센터’를 개방, 재활용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지난 해 율현동 자동차매매단지 안에 개장한 ‘강남환경자원센터’는 버려진 재활용품을 선별하여 쓸모 있는 자원으로 재 생산해내는 첨단시설인데, 재활용 학습장, 정크아트 전시장 및 풋살경기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함은 물론 여가를 오붓하게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특히 얼마 전 강남구가 열었던『2014 정크아트 공모전』결과 선정된 수상작들이 무료로 전시될 예정이어서 폐금속, 폐고무, 폐플라스틱 등 폐자원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우수한 정크아트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낡은 양은 냄비를 활용,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정크아트 작품으로 재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대상 수상작,「영양의 재탄생」을 비롯해, 폐 유리병, 레코드판, 철근, 자동차 하체, 키보드, 폐목재, 병뚜껑, 식판 자동차 부품 등으로 만들어 선정된「개」,「고릴라」,「악어」,「뱀」, 「사마귀」,「강남스타일」등의 수상작들이 함께 선 보인다.아울러 강남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활용 체험교실’을 매주 2회(화, 목) 운영하고 있는데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을 비롯,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홍보영상물 시청, 홍보관 관람, 재활용품 선별처리 과정 견학 등이 이어진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남구청 홈페이지(행정참여 &rArr 온라인신청)에서 신청하면 되고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청 청소행정과(02-3423-596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양재천에서 1박~2일! 강남구가 8월 9일 양재천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양재천 1박2일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도심 자연하천 복원의 효시이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하천으로 인정받고 있는 양재천은 과거 급속한 도시화로 오염이 심했지만 20여 년에 걸친 강남구의 남다른 노력으로 다양한 동식물과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휴식처로 각광받게 된 구의 대표적 명소다.때문에 양재천은 그 어느 곳보다 훌륭한 자연환경 교육의 산실이자 가까이에서 자연과 벗 삼을 수 있는 최적지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시 도심 속 그것도 가장 도시화된 강남에서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니 기대가 된다.이번에 처음 시도하는『양재천 1박2일 힐링캠프』는 양재천에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면서 그곳에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떠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미리 뽑았는데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조기 마감돼 최근 캠핑문화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새삼 놀랐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9일 오후 3시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이어질 이번 캠프는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양재천 친구들과 만남 Night Tour(동·식물 생태관찰)’, 상쾌한 양재천 아침 맞이 ‘건강체조’, 양재천과 함께 한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를 비롯해, 부모들만의 힐링시간 ‘가족 맞춤형 생태탐방(부모팀, 자녀팀 별도 교육)’, 가족의 소중함과 친화력을 키우는 ‘레크레이션’과 어쿠스틱 밴드 공연 ‘약국’ 등이 진행된다.강남구는 참여가족 모두에게 무상으로 텐트 1동씩을 대여, 양재천 2~3교 사이 잔디밭에 설치토록 하고 TV예능 프로그램(1박2일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밥차’를 운영(실비제공)하여 이색적인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여름철을 맞아 양재천 영동4~5교 사이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제적인 놀이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찜통더위를 식혀줄 장소로 인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서초구, ‘여성안심택배보관함’ 5개소 운영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양재2동 꿈나무주택에 1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7월 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여성 혼자 거주하는 세대들 중 택배를 사칭한 범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직접 택배를 받기 싫은 경우, 부재중이거나 직장여성이라 낮에 택배를 받기 어려운 경우 등에 도움이 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8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초구는 지난해 9월 일반주택이 많고 대부분 서민들이 거주하는 양재2동 꿈나무주택에 1개소를 설치해 시범운영 했다. 그 결과 이용자들이 매월 평균 104건씩 이용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4년에는 안심택배보관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일반주택이 많은 지역을 적극 물색해 방배2동, 방배1·4동, 반포1동, 양재2동을 서울시에 추천했다. 그 결과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4개소가 최종 선정돼 지난 7월 14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여성안심택배함을 이용하는 주민은 택배를 신청할 때 설치된 택배주소를 받을 곳 주소로 신청하고, 택배 배달원이 설치된 택배함에 물건을 넣은 후 신청한 주민에게 핸드폰으로 택배함 비밀번호를 전송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지만 배달 후 48시간이 경과하면 하루가 지날 때마다 1,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1
- ‘2014 수성못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오는 9월 말 개최하는 ‘2014 수성못 페스티벌(Suseong Lake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수성구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생활예술 동호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주기 위해 축제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SNS, 전자현수막, 포스터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자 모집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오는 14일까지 아마추어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모집 대상은 밴드, 기악, 댄스, 국악 등의 분야에서 문화예술을 전문 직업으로 하지 않는 순수 아마추어 생활예술인(개인/단체). 연령, 성별, 지역,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수성못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sfestival.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메일(ssfest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이와 함께 수성구는 숨은 끼와 열정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에 축제 가수왕의 도전자도 기다리고 있다. 노래자랑에는 가수협회 회원으로 등록된 사람 외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축제 홈페이지(www.ssfestival.kr)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내달 중 예선전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참가팀이 선발될 예정이다.이 밖에 수성구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열리는 ‘DJ쇼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연과 신청곡을 축제 홈페이지(www.ssfestival.kr)에서 접수하고 있다.한편, ‘수성못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6일~28일까지 수성못 들안길 수성아트피아 일원에서 열리며, 생태호수공원으로 변모한 수성못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쇼, 전문예술인 초청공연, 생활예술인 공연, 참여 체험, 김밥말기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 수성문화재단 053-668-150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수성구 진밭골 산림공원에 삼림욕장 조성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진밭골 산림공원에 삼림욕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수성구는 지난 2011년 12월 수성구 범물동 짙밭골 입구 1ha의 면적에 국비 5억원을 투입, 대덕지 수변공간과 연계한 진밭골 산림공원을 조성했다. 이어 수성구는 올 6월 2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산림공원을 0.5ha 정도 확장 조성했다.진밭골 산림공원에는 기존 수림대를 최대한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순환형 산책로가 개설됐으며,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는 소나무림을 이용 ‘힐링 숲’과 ‘명상의 숲’ 등 테마공간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건강한 숲체험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 확장된 산림공원에는 이미 조성된 철쭉원과 함께 봄에 꽃이 피는 철쭉, 진달래, 영산홍등을 집중적으로 심어 봄철 꽃이 있는 명소가 되도록 조성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서 잘 조성된 산림공원과 삼림욕장에 오셔서 더위를 피하면서 삶의 여유와 건강을 찾고 또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천연 두부 응고제 개발, 건강한 식문화 꿈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많은 건강식품 두부는 밥상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지요. 하지만 콩으로 만들었다고 다 같은 두부가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단단한 두부를 만들기 위해선 콩에서 짜낸 물에 응고제를 섞게 되는데, 이 응고제의 성분이 무엇이냐를 따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선인장푸드 이레산업 장주성 대표는 손바닥선인장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응고제를 개발했습니다. 바른 먹을거리를 우리네 밥상에 그대로 올리고 싶다는 장주성 대표를 만나 건강한 두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열정과 노력 끝에 개발한 천연 두부 응고제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논과 밭을 놀이터 삼아 지내왔다는 장주성 대표. 도시 생활을 하면서도 흙과의 연을 놓지 않고 지내왔다. 매년 텃밭을 일구고, 홍천에서는 3천 여 평의 대지에 고사리농사, 콩농사 등을 자연 농법으로 지어왔단다. 장 대표는 “신개념의 종합 휴식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자연 안에서 토속음식, 캠핑 등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생활해왔죠”라고 했다. 식물학에도 관심이 많아 강원대 임학과를 일산에서 통학할 정도로 열정은 남달랐다. 장 대표는 “임학과에서 공부를 하며 손바닥선인장, 이른바 백년초의 매력에 빠지게 됐죠. 백년초는 다양한 미네랄은 물론 칼슘과 비타민C가 다른 과일보다 높습니다. 특히 두부를 제조할 때 쓰이는 간수의 주성분이 마그네슘인데, 식물 중에선 마그네슘 함유량이 높아 두부 응고제로서는 제격입니다”고 설명했다. 화학첨가물이 아닌 자연 성분의 응고제 개발은 당시까지만 해도 미개척 분야였다. 당연히 막대한 시간과 노력, 자금이 들어갔다. 응고제를 만들기 위해선 선인장의 겔(선인장 속 특유의 끈적거리는 부분)을 파괴해 효소를 분해하는 게 관건. 실수와 실패가 반복됐다. 하지만 끈질긴 노력 끝에 5년 만에 두부 본고장인 중국에서도 개발한 적이 없는 식물성 천연 응고제를 탄생시켰다. 장 대표는 올해 1월 선인장푸드 이레산업을 설립하고, 원당동과 서울 아차산 지역에 선인장 두부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그날 바로 만든 따끈따끈한 두부와 함께 다양한 두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손바닥 선인장의 건강 성분이 그대로 두부 안에 두부는 예전에 간수나 해수를 주로 응고제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해양오염이 심해지면서 간수 사용이 금지됐고, 황산칼슘, 염화칼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화학응고제가 대체제로 사용됐었다. 자연주의 바람이 불며 응고제에도 자연친화적 제조 요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금속과 같은 오염 물질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손바닥선인장 두부는 확실한 차별성을 지닌다고 장 대표는 강조했다. 장 대표는 “손바닥선인장 하면 잘 모르겠지만 흔히 제주에서는 백년초, 뭍에서는 천년초라 불리는 식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주 지역 농장과 단독 계약해 3년 이상 된 백년초를 배가 아닌 비행기로 공수해 옵니다. 해풍을 맞으며 사계절을 견뎌낸 백년초는 영양 함유량과 약성이 매우 높죠”라고 말했다. 제조 과정도 일일이 수작업을 거친다. 불로 그을리는 간단한 방법이 있지만 자칫 영양 성분이 파괴될 까, 일일이 수세미로 잔가시를 제거한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추출한 백년초 응고제는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 이것이 그대로 두부에 스며들어 선인장 두부가 만들어진다. 재료의 운반비, 수작업비용 등을 생각하면 시중 두부가보다 높은 가격을 책정해야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제가 선인장푸드를 설립한 것은 개인적 영달보다도 크게 보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많이 안 남으면 어떴습니까?(웃음) 화학 제품의 폐해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지요” 정직한 마음으로 우리네 식탁에 보급하고파 고양시 마을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선인장푸드 이레산업. 장주성 대표는 일차적으로 일반인들이 건강한 두부를 부담 없이 마음껏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장 대표는 “순두부, 두유를 비롯한 순수 두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조하고, 학교 급식에도 고품질의 두부 식품을 제공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두부 사업자들에게 천연 응고제 보급을 확대하고, 일반 유통 대신 선인장 두부 매장의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로 한국 두부 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장 대표는 “국내 두부시장은 약 2조5천억원대, 일본은 약 15조원, 중국은 계산 불가일정도로 두부 시장의 규모는 엄청납니다. 한, 중, 일 뿐만 아니라 미주나 유럽시장에서 건강식품인 두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시장의 전망도 밝죠. 현재 일본이 거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앞으로 건강 두부의 가치를 고려한다면 못 이를 꿈이 아닙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야외수영장 개장 도봉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8월5일부터 8월9일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어울림 광장에서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에어바운스 풀장(7세 이하용 1개, 8세 이상용 2개)과 에어슬라이드 등 기존 시설을 설치한다. 오리기차, 유아들을 위한 종합바운스 등 지난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물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45분 운영에 15분 휴식을 기본으로 한다. 이용 인원은 1개 풀당 100명 선. 도봉구생활체육회 소속 전문수상안전요원들과 진행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진행과 관리를 맡는다.문의 : 02-2091-2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
- 도봉구, 서울시 주민참여예산‘30억’돌파 도봉구가 2015년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30억9천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구는 지난 3월과 4월 두 달여 동안 접수한 주민제안사업 중 33개 60억 원의 사업을 서울시 제안사업으로 제출하였다. 그 중 18개 사업이 지난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선택을 받았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방학초 인조잔디구장 교체(3억원) ▲도봉구의 유일한 문화시설인 도봉구민회관의 시설보강(2억원), 도봉 유일의 임시영화관”(3억원) ▲방학1·2동 어두운 골목길 개선(5억원)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프로그램(1억6천3백만원) 등이 있다. 문의 : 02-2091-2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