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서대학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호서대학교는 호서대 산학렵력단이 ‘2013 연구시설·장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공동 활용에 힘쓴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호서대학교 김일중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와 산학협력단 구성원 전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고가장비의 통합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시설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4
- “겨울방학, 얼음 위에서 신나게 놀아요” 겨울방학을 맞아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속속 개장해 겨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백석동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 및 눈썰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가로 50m 세로 30m 규모의 1개 링크를, 눈썰매장은 성인용 15m×120m, 유아용 15m×70m 등 2개 슬로프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휴게실 방송실 미아보호소 사무실 의무실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안내 및 안전요원 등을 배치했다.이용 요금은 야외스케이트장 입장료 1000원, 스케이트화 대여료 1000원(경로 65세이상, 장애우대 입장료만 무료), 눈썰매장은 어른 5000원, 청소년이하 3000원(경로 65세이상, 장애우대 입장료 50%할인, 단체20명이상은 30%할인)이다. 2월 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문의는 시설관리공단 시설운영1팀(529-5052)으로 연락하면 된다.*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얼음썰매장독립기념관 서곡 야영장 연못을 활용해 3900㎡ 규모의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얼음썰매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썰매를 포함한 헬멧 보호대 등 관련 장비도 무료로 대여한다. 또한 팽이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도 함께 운영한다. 2월 15일까지 약 46일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6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4
- ‘고교평준화’로 시작한 2014년, ‘선거’ 지나 ‘불안’ 잡을까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크고 작은 사건들로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던 2013년은 드라마보다 절절하고 영화보다 흥미진진했다. 개그프로그램보다 기막힌 뉴스에 헛웃음을 날리기도 했다. 때로는 기뻤고, 대부분은 암울했던 한 해를 보내며 서민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졌다. 그리고 맞이하는 2014년. 천안 아산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2014년 천안 아산의 한 해를 설명해줄 대표 키워드를 모으고, 그에 대한 기획을 4주에 걸쳐 진행한다. <편집자 주> ■ 고교평준화 = 천안의 2014년은 고교평준화 시행 결정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17일 충남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도입’에 대해 여론조사 73.8% 찬성으로 시행을 확정했다. 1995년 고교평준화 해제 후 20년만의 큰 변화다. 고교평준화는 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6년부터 시행된다. 충남교육청은 곧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20년만의 큰 변화인 만큼 시행에 앞서 탄탄한 준비가 중요하다. 비선호학교에 대한 부분, 통학거리와 학구설정, 추첨 배정 방식 등 결정해야 할 과제가 많다. 통학거리가 멀어 이번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된 성환고 목천고, 특성화고인 천안제일고 등을 어떻게 지원할 지에 대한 계획도 세워져야 한다.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는 올해 충남 타 시 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천안고교평준화 시민연대 이상명 사무국장은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시행 결정 이후 아산 공주 등에서도 평준화 논의가 조금씩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천안에서의 안착 여부에 따라 타 시?도의 평준화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6.4 지방선거 = 6월 4일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다. 6?4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61명(세종시의원 13명 별도), 기초의원 2888명, 시도교육감 17명을 동시에 선출한다. 우리 지역에서도 벌써부터 선거열풍이 거세다. 가장 큰 관심사는 삼선을 거친 성무용 천안시장의 자리를 누가 이을 것인가 여부다. 새누리당은 이정원 전 천안시의장, 최민기 천안시의장 등이 뜻을 보이고 있다.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의 경우 현직 공무원이라 조심스런 입장이지만 곧 출마를 공식화 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민주당은 구본영 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 이사장, 이규희 ‘멋진천안 만들기’ 대표, 장기수 천안시의원 등이 출마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기수 천안시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천안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출마를 공식화 했다.아산시도 후보군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직 시장인 복기왕 아산시장, 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인 권현종 박사(아산내일포럼 대표)가 출마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이상욱 아산희망포럼 대표 등이 거론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재선도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까지 안 도지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전용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문표 의원, 이명수 의원 등의 출마가 예측되고 있다. 성무용 천안시장도 지난해 12월 14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출마를 선언했다. ■ 일.가정 균형 = 2013년 기준 대한민국 출산율은 1.24명으로 세계 224개국 중 219위를 차지한다. 2001년에 출산율 1.3명을 기록한 이후 2011년까지 1.3명 이하의 초저출산 사회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은 2018년부터 인구 감소를 예측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천안시의 경우 저출산의 심각성을 미리 인지해 2011~2015년 저출산 대책 중장기 계획을 시행, 2011년도 기준 전국 합계 출산률보다 높은 1.45명을 기록했다. 더 나아가 직장맘지원센터 설립, 남성의 육아참여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직장교육’ 운영 등을 통해 일.가정 균형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저출산 위기 극복과 일.가정 균형 정책은 올해 더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천안시 여성가족과 주미응 저출산대책팀장은 “일.가정 균형이 구호로 그치지 않으려면 사업체 내규를 컨설팅 해야 한다”며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일과 직장을 양립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를 만들고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 팀장은 “2014년에는 가족친화 기업 10여곳을 선정, 시범사업을 실시해 가족친화 기업 인증까지 받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 중산층 붕괴와 불안, 그리고 사회적경제 = 2013년은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씁쓸한 인사로 마무리됐다. 사회 전반을 흔들고 있는 불안은 청년을 중심으로 터져 나왔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교육정책 앞에 선 고교생들, 너덜너덜한 가계부를 움켜쥔 주부들도 대열에 합류했다. 아무리 기를 써도 중산층 편입이 불확실하고, 설령 지금은 안락한 중산층일 지라도 언제 어떤 이유로 끝도 없이 추락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현재를 설명하는 대표 키워드가 됐다. 동시에 중산층 붕괴와 불안감은 ‘사회적경제’라는 담론을 키웠다. 대기업 중심의 발전 위주 경제에서 지역경제 공유경제 등 인간 중심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거대한 흐름에 정부는 지난해 7월 2017년까지 사회적기업을 3000개로 늘리고 10만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50만개 일자리 계획으로 답했다. 천안의 경우 2013년 현재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9곳, 충남도가 지정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16곳, 충남도가 선정한 마을기업 2곳, 산림청이 주관하는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1곳, 사회적협동조합 1곳 등 29개 사회적기업이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4
- 신년기획 ''땡큐 2014''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다. 삶은 또 한 번 새 희망을 맞는다. 희뿌연 안개가 쉽사리 걷히지 않는 고만고만한 삶…. 그래도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건 내 곁을 에워싼 수많은 사람들의 힘이다.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 혹은 어딘가에서 묵묵히 ‘상식’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천안아산내일신문>은 그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를 이어간다. *흑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제공 독립기념관>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4
- 배움에도 지나친 욕심은 금물! 한걸음 물러서서 즐거이 배워라! 꽃피는 봄을 지나 싱그러움을 자랑하다 열매를 맺고 이제 다시 잠시 움츠렸다 새 생명을 피우기 위해 북풍한설을 견뎌낼 만물. 이제 인간도 봄여름가을을 지나 겨울에 도달했고 1년 열두 달 중 12월의 끝자락에 닿았다. 이렇게 1년 2년...7년이란 세월을 함께 하며 다양한 알짜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져가는 여성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에도 꿈을 잃지 않고 날개를 펼치려고 파닥거리고 있는 ‘다락방(다락방지기 김성례)’ 회원들을 만나본다.7년 전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상담사반 인연으로 ‘다락방’ 지어!이름부터 소박하기 그지없는 ‘다락방’은 2007년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상담사반에서부터 그 맥이 시작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조금 생소했던 상담사 교육과정에는 꼭 취업이 목표가 아니라 가정에서나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자기 스스로를 조금 되돌아보고 위로해 보고자 찾는 주부들이 대다수였다.김해련씨는 “30대 중반에 작은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부터 저에게도 달콤한 자유 시간이란 게 생겼죠. 그런데 그 금쪽같은 시간을 애기 엄마들과 수다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애들 키우다 보면 쌓이는 육아 스트레스를 풀어놓긴 하지만 사실 거의 소모적인 시간이었죠. 그런데 비슷한 또래 애기엄마들과 수차례 고민을 나눠 봐도 해결되기보다 오히려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제게 다시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게 많았어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상담사반 이었죠. 공부하러 간다지만 사실 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핑계였어요”라고 말한다.처음엔 낯선 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이기가 너무 어색했는데 차츰 자기 노출을 하게 되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엄마 같고 언니 같은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배울 수도 있었다는 게 그녀의 말이다. 다양한 정보와 나눔으로 돈독한 우정 쌓아 ‘다락방’은 상담사 3급부터 전문가과정까지를 마친 10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정보와 취업 문화 그리고 서로의 고민해결 등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연령대는 현재 4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한세대를 초월하는 모임이다.회원들은 대부분 전문직으로 현역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약사 강사 상담사 학원원장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다. 얽매여서 일하는 이도 있지만 대부분 자유롭게 일과 가정주부로써의 역할을 소화해 내며 틈틈이 문화생활과 봉사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다락방지기 김성례씨는 “월 회비를 거둬 친목도모를 위해 점심식사 한 끼를 해결하기도 하지만 연말이나 1년에 한 번씩은 꼭 가고 싶은 콘서트나 음반·도서를 구입해 나누기도 해요. 그리고 상담관련 좋은 교육이나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서로 나누기도 하고 취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등 다락방 회원들은 모이면 늘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나누느라 바쁘지요”라고 말한다.평생교육원 ‘상담사’란 자격증이 평생교육원협의회에서 주는 민간자격증이긴 하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단순 자격증 하나보다 얻은 것이 많다. 바로 여자나이 40·50대에도 ‘뭔가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얻은 것이다. ‘뭔가가 되기 위해 목숨 걸고 덤비는 것도 좋지만 즐거이 배우다보니 그 길이 열리더라’는 것이 그녀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소모적인 모임이 아니라 ‘건져갈 게 있는 모임’을 지향해요!해를 거듭할수록 커피와도 같이 더 진한 향기를 발산하는 ‘다락방’. 그들이 이번 12월 모임에는 상담사반 교수(임진옥·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심리상담사반 교수)를 초대해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이들의 대화는 주부들임에도 남다르다. 북한의 현 정세와 우리나라 내년 지방선거와 올 한해 사회적인 이슈 그리고 현재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과 새해 계획 등 그저 놀고먹는 이야기가 아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저 여자들이 모여 수다나 늘여놓는 소모적인 모임이 아니라 작은 무엇이라도 나누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한 회원이 강사로의 길로 들어서서 첫걸음을 뗄 때, 누군가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새로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서로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주며 새출발하는 회원에게 자신감을 펌프질 해 주는 사람들. 이렇듯 이들은 다락방에 오면 뭔가 ‘건져갈 것이 있다!’라고 말한다.이제 새싹을 틔워 꽃은 피웠지만 울창한 나뭇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쉴만한 곳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아름드리나무를 꿈꾸는 ‘다락방’ 회원들. 청말띠 새해에는 더욱 더 활기찬 한해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그녀들은 오늘도 힘차게 달린다.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1
- 노원도봉 지역소식 - 2014년 4월 4주 노원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추진!노원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대상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희망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참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평가점수는 총 100점으로 ‘호 당 월 평균 배출량(50점)’과 ‘전년도 대비 증감률(50점)’을 합산하여 산정된다. 오는 10월 우수감량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문의 : 2116-3811 도봉구, 대형마트 개점시간 오전 10시로 늦춰져도봉구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오는 21일부터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 제한 시간대를 종전 ‘오전 0시부터 오전8시까지’에서 ‘오전0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2시간 연장 변경하여 시행한다. 금번 시행으로 대형마트 3개소(이마트창동점, 빅마켓도봉점, 홈플러스 방학점)와 준대규모점포 10개소(롯데슈퍼,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총 13개소에 적용된다. 문의 : 02-2091-3162 도봉구, 주민 힘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 추진도봉구는 사회적협동조합인 ‘도봉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에 따라 이에 참여할 조합원을 모집한다.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1인당 1구좌(1구좌 1만원)이상을 출자하면 된다. 조합원 가입 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창동도봉행정지원센터에 위치한 협동조합추진위원회(☎070-8867-8672)를 방문하면 할 수 있다. 도봉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의 출자금과 각종 지원금을 재원으로 친환경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도봉문화정보센터 옥상에 20kW급 도봉시민햇빛발전소 1호를 2014년 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문의 : 02-2091-3203 노원구, 예비신혼부부와 임산부 건강 돌본다.노원구가 혼인 전 예비신혼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시스템을 가동한다.?노원구 전체인구 중 15~49세의 가임여성은 27.3%(약 16만 1천여명)중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3,400여명으로 구는 우선 (일반)임산부와 고위험군 임산부의보건소 등록율을 제고해 시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신10주 이내에는 빈혈 등 혈액검사, 소변검사, 풍진검사 등의 산전검사를, 임신 12주까지는 엽산제 제공을, 임신 16주~18주에는 기형아검사(쿼드검사)를 실시하며, 임신 16주에서 출산까지는 5개월분의 철분제를 제공한다. 문의 : 2116-4351 도봉구, 1시간 전등끄기 등 녹색생활 적극 실천도봉구는 오는 22일 제4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1시간 전등끄기 행사 및 녹색출근 실천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도봉구 전역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이다. 공공청사, 공공시설, 아파트, 대형건물 등 총 70여개 이상 시설이 불끄기 행사에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구는 그 이외 시설(아파트, 주택,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다.문의 : 02-2091-3206 도봉구, 규제개혁 위한 힘찬 첫걸음 내딛어도봉구는 4월 1일자로 규제개혁 전담조직인 규제개혁추진단을 신설하고 규제개혁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규제개혁의 첫발을 내딛었다. 단기적으로는 등록규제 및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한다. 또한 지속적인 규제 완화를 위해 규제개혁추진단 내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온라인에서는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내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 02-2091-2633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제6회 어린이날 기념 특별과학체험행사일시 : 5. 4~ 5. 5 장소 :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서울시민천문대, 서울영어과학공원대상 : 모든 참석 희망자축제 : 천체관측& 음악축제_ 5월 4일 오후 7시 ~ 9시 30분, 참가비 3천원/ 태양관측 &특별과학체험_ 5월 5일 10:00~17:00, 무료, 현장접수/ 곤충전시 &곤충체험전_ 5월 5일 10:00~17:00, 5천원, 현장접수 2014 노원 어린이날 축제일시 : 2014. 5. 1(목) 오후1시~5시장소 : 중계근린공원내용 : 나눔마당, 공연마당_매직버블쇼, 태권도 시범, 놀이마당_에어바운스, 체험마당_부채 팽이 요요 만들기외/ 어울림마당_소방안전체험, 태양열 요리체험 외 광운원격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기간 : 4월 10일(목) ~ 5월 12일(월)대상 : 노원구에 거주하는 구민 및 공무원수강료 : 구민_ 전체과목(3학점)당 75,000원(50%할인가)전공 : 경영학(15과목), 사회복지학(18과목), 아동학(19과목), 행정학(11과목), 심리학(3과 목), e-비지니스학(6과목), 교양(14과목)과정 :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문의 : www.kwcyber.ac.kr/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대상 : 접종은 안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장소 : 노원구 보건소 2층 예방접종실일정 : 연중 (오전 9시 ~ 12시, 오후1시~ 5시)문의 : 2116-4515 위탁형대안학교(나우학교) 자원봉사자 모집인원 : 총 4명활동 : 4. 4 ~ 12월 (매주 화) 09:00~15:30 (시간대별 봉사)장소 : 위탁형대안학교 나우내용 : 중.고등학생 제과.제빵 수업 보조신청 :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 또는 전화신청문의 : 02-2116-3712 좋은엄마만들기 강좌안내일시 : 5월15일/5월22일,5월29일,6월20일대상 : 관내 임산부장소 : 노원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신청 : 2116-451 노원, 나눔카 이용 안내 방법 : 나눔카 서비스 회사에 회원 가입이용 : 그린카 www.greencar.co.kr(080-2000-3000)/ 쏘카 www.socar.kr( 1661-3315)/ 시티카 www.citycar.co.kr?(1661-3315)문의 : 2116-4037 노원, 영양플러스 + 사업자격 : 노원 거주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유아(66개월 미만), 최저생계비 200%이하 의 소득인 자내용 : 월별 영양교육 및 상담지도, 대상자별로 4종~10종의 보충영양식품 제공신청 : 2116-4560, 4562, 4599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2
- 수원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수원시가 2014년 개별공시지가(2014.1.1. 기준) 가격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제출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수원시의 땅 값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2526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고 2인의 감정평가사가 표준지를 감정평가한 후 그 표준지와 토지특성을 비교해 표준지 땅값과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제곱미터(㎡)당 토지가격이며,각종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인 동시에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등의 산정에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의 관할구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각 구 종합민원과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시는 제출받은 의견에 대해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뒤 수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228-2384), 장안구 종합민원과(228-5478), 권선구 (228-6553), 팔달구 (228-7479) 영통구 (228-8559)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와 경기넷 홈페이지(www.gg.go.kr)에서 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수원시 50년 도시 흉물 역전 집창촌 정비 나선다 수원시가 드디어 50년 이상 도시의 흉물로 지적돼온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에 나선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의 관문 수원역은 하루 14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중심지가 됐지만 성매매 집결지가 아직 남아있다”며 “더 이상 방치하면 도시재생사업의 의미가 없어 정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시가 이날 발표한 도시재생 종합대책에 따르면 역세권 정비사업으로 팔달구 매산로 1가 일대 성매매 집결지에 공영개발, 민.관합동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적용해 다목적 상업 공간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시는 정비 과정에서 해당 지역 건물주, 성매매 업주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성매매 업소를 폐쇄하고 향후 이용자 40만 명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 방향과 어울리는 업종으로 전업을 유도키로 했다.시는 또 전업을 희망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위해 ‘탈 성매매 여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 재활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며 돕겠다는 계획이다.수원역 맞은 편 매산로 1가 일대는 현재 99개의 성매매 업소에 약 200여명의 성매매 여성이 종사하고 있어 도시계획상 중심상권임에도 행인들이 길을 피해 다니는 등 도시의 흉물로 지적돼 왔다.수원역세권은 현재 롯데백화점과 대형쇼핑몰이 신축 중이고 AK플라자 증축, 수원역 환승센터 건설, 원도심과 서수원을 잇는 과선교 연장, 호텔 신축 등 경기 남부 교통 거점지역으로 크게 도약하고 있다.시는 또 원도심 재생을 위해 철거.개발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양하고 기반시설을 보완하는 도시르네상스 사업으로 도시 재생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다는 전략도 발표했다.재개발.재건축 조합은 인가를 취소할 경우 조합에 최대 12억원, 추진위원회에 5억원 등 매몰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해제 길을 터주는 동시에 도시르네상스 사업구역으로의 편입을 유도하는 출구전략을 제시했다.수원형 도시르네상스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과 수원천 등 관련 유적을 돋보이게 하며 기반시설을 보완해 역사와 문화, 관광이 융합된 도시를 추구하는 것으로 낙후한 원도심을 부활시킨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이미 행궁과 장안문 사이에서 건축행위에 제한을 받아온 장안동 일대에 24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고 매산동 재개발 해제지역은 5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아울러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지역의 초등학교를 특성화학교로 육성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유휴시설 매입 및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통한 공동육아방 등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고질적인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주차공간 확충과 CCTV와 안심등 설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에는 지난 2006년 재개발·재건축 계획이 수립된 뒤 사업구역이 22곳 지정됐으나 정상추진 1곳, 사업 포기 4곳, 나머지도 추진이 부진한 상태로 주민들은 장기간 재산권이 제한된 가운데 매몰비용 부담이 해마다 늘고 있다.염 시장은 “재개발 사업을 시작할 당시 주민들이 장밋빛 희망을 안고 앞 다퉈 나섰으나 지금은 취소하고 싶어도 퇴로가 없는 실정”이라며 “재개발 굴레를 벗고 수원형 도시르네상스로 원도심이 ''수원1번지''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수원시, 대한민국 최초로 ‘UN 해비타트 대상’ 수상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들이 UN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수원시에 따르면, ‘시민참여 도시 및 마을계획, 시민참여예산,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모델’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정주와 관련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UN 산하기구인 UN 해비타트로부터 ‘2013년 UN해비타트 대상(Scroll of Honour Award)’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UN 해비타트 대상은 거주지 공급 및 도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공헌한 개인, 기관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1989년 UN 인간정주프로그램(United Nations Human Settlements Programme)에 의해 제정된 상으로 인간정주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수원시가 최초 수상도시가 됐다.현지시간 11일 오후 6시부터 콜롬비아 메데인시 화이트 파빌리온 대극장에서 ‘제7차 세계도시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시상식’에는 수상도시 수원을 대표해 이재준 제2부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고위급 중앙정부 인사, 지방정부의 장, 관련 전문가 등 2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시가 거명됐으며 대상도시 선정이유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UN 해비타트가 주최한 ‘제7차 세계도시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2013 UN 해비타트 대상’ 시상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대신해 이재준 부시장이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재준 부시장은 “2013 UN 해비타트 대상도시로 선정된 것을 수원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사람참여형 도시혁신 정책사례를 UN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각국의 도시정책모델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가 ‘2013 UN 해비타트 대상’ 도시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UN 해비타트는 “시민이 계획하고 예산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새로운 거버넌스 프로그램 사례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며 “특히, 시민도시계획단을 만들고 운영해 도시미래계획의 비전을 세우고, 구상을 하고,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한편, 수원시는 UN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제7차 세계도시포럼에 이재준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생태도시’라는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도시혁신을 위한 수원시 거버넌스 정책 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후안 클로스(Joan Clos) UN 해비타트 사무총장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면담, 2018년에 열리는 제9차 세계도시포럼 수원 유치의사를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금오산 야영장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금오산 야영장이 오는 5월 야영장을 이용하는 캠핑족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금오산 야영장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연중 야영장 내 지정된 야영지 116면에 대해 선착순 인터넷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야영장은 매월 1일 9시부터 다음달 말까지 이용건에 대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날짜에 인터넷에서 예약증을 출력해 안내소에 제출한 뒤 본인확인을 받으면 입장할 수 있다.이용기간은 1회 2박3일 이내이며 월 2회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입장 시간은 시작인 오후 8시까지이며 퇴장시간은 종료일 오후 10시까지다. 예약 후 사전 연락없이 예약당일 오후 8시까지 입장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취소되며 야영지는 반드시 1개소의 지정 예약한 번호만 이용 가능하다.문의 : 금오산 야영장 http://camp.geumo.net 054-480-460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