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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MBC문화센터 ‘부부 댄스스포츠’ 한티역 롯데백화점 강남점 뒤편 롯데 MBC문화센터 3층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부부 댄서들의 흥겨운 춤바람이 펼쳐진다. 서로 마주보며 그윽한 눈길을 보내는 금슬 좋은 부부들의 댄스 스포츠 입문 사연을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부부가 함께 해서 더 좋은 댄스스포츠신혼 때가 지나면 부부 사이가 조금은 소원해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부부들이 있다. MBC 롯데문화센터 ‘일요 부부댄스반’ 수업을 듣고 있는 이들은 적게는 3년에서 많게는 10년 동안 부부가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워오고 있다. 한국라틴댄스 챔피언 출신이자 KBS 스포츠댄스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만호 강사가 직접 부부 회원들에게 댄스를 가르치고 있어 아마추어지만 회원들의 댄스 실력도 수준급이다. 이 강사는 “회원들 모두 부부들이다. 또한, 의사, 변호사, 약사, 교수 등 대부분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다. 자신의 업무에 열심히 매진하면서도 소소한 삶의 여유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이라 나 역시 회원들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는다”고 회원들의 자랑을 이어갔다. 특히 몇몇 부부 회원들은 대회에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재능을 겸비한 회원들도 있다는 것이 이 강사의 귀띔이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부부애 돈독해져 스킨십이 많은 댄스스포츠는 부부가 함께 배우기에는 가장 좋은 취미활동이다. 서로 눈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함께 리듬을 타며 동작을 하기 때문에 부부애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원들의 생각이다. 회원들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댄스스포츠를 배운 김호식(64)-김성희(61) 부부회원의 사연은 더욱 특별하다. 남편 김호식 회원은 아내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댄스스포츠 드레스를 선물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댄스스포츠를 시작한 지는 10년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운동 삼아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니 24시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죠. 저는 한국 남자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하죠. 저처럼 말입니다.”김종남(54)-임은경(54) 부부회원도 이런 생각을 거들었다. “처음에는 아내와 춤을 추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배우면서 더 각별한 마음이 생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부부사이가 달라지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춤을 추며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 마련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부부애뿐 아니라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고 부부간에 대화하는 시간도 더 많아졌다. 자택인 강남에서 직장인 수원까지 출퇴근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아 3년 전부터 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채수인(62) - 조경(60) 부부회원의 사연도 인상적이다. “부부간에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참 많아졌습니다. 물론 아내와 골프도 함께 치긴 하지만 댄스스포츠처럼 마주 보며 하는 운동은 아니잖아요? 서로 눈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댄스스포츠 경력 4년 차의 성장경(64)-신금순(55) 부부회원, 6년 차의 한현각(57)-유승희(52) 부부회원 역시 “일요일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둘만의 대화의 장’이라며 변화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또 다시 탱고와 왈츠 음악에 맞춰 회원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서로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대다수의 중년부부들과는 다른 이들의 특별함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단순히 춤이 즐거워서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교감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부부애 때문이리라. 두 손 꼭 맞잡은 중년 부부회원들의 모습에 한없이 부러운 시선을 보내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학생동아리 은광여고 영자신문 동아리 ‘QUILL’ 은광여고는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기로 유명한 학교다. 동아리 중에서도 언론과 관련된 영자신문부나 교지편집부, 방송반은 가입 자체가 엄격하고 까다로워 신입생들에게 선망의 동아리로 불린다. 하지만 가입 후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개인시간을 많이 빼앗기거나 자신의 생각과 활동내용이 달라 고민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1학년 때 가입한 학생이 졸업 때까지 동아리를 이탈하지 않기로 유명한 은광여고 영자신문 동아리 ‘QUILL’.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인지 동아리 부원들을 만나 확인해보았다. 발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말로 다 표현 못해 영자신문부의 신문은 1년에 1번 발간된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은 1년 내내 진행된다. 개인별 기사를 각자 진행하면서 부원들과 함께 2~3편의 기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사설부, 문화부, 사회부, 교육부 등 4개 부서로 나뉘어져 있는 영자신문 동아리는 우선 한 해의 큰 테마를 정하고 각 부서별로 테마에 맞고 이슈가 되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재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타 학교 영자신문부에 전달되는 신문이다 보니 한 문장 한 문장 허투루 쓸 수가 없다. 기사 초안을 작성한 후에는 서로 돌려가며 읽어보고 더 나은 표현은 없는지, 더 좋은 기사내용은 없는지 보충하고 수정하면서 1년을 보낸다. 편집부장을 맡고 있는 2학년 김가영 양은 “학생의 시각으로 기사를 마음껏 펼쳐볼 수 있어 좋고, 관련된 전문가와 명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기사 이상의 큰 울림을 얻을 때도 있어 보람되며, 여러 날 고생하며 만든 기사가 모여 완성된 신문을 만날 때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개인시간 침해 없이 동아리 활동 보람 찾아 각자의 공부가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신문제작 활동은 철저히 동아리 활동시간에 마무리 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동아리 담당선생님도 출석체크 이상의 관여를 하지 않으시며 선배의 이끎과 후배들의 따름으로 신문이 완성되기만을 기다리신다. 물론 견학이나 회식 때 안전과 비용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책임져 주시지만 말이다. 2014년 신입 동아리 회원으로는 9명이 뽑혔다. 2학년 부원 중 이탈자가 없으므로 부서별 이동도 없이 동아리 활동은 계속 이어진다. “부원 선발은 영어 면접과 에디팅, 에세이까지 하루에 다 이루어져요. 고3 선배님들의 진학 결과도 모범사례가 되고 해서 경쟁이 치열한 편이었죠.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춤과 성대모사까지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걸 선배님께 보여드려 합격할 수 있었어요. 원하는 동아리에 들지 못해 헤매는 친구들도 많은데 정말 기쁘고 영광스러웠어요.” 1학년 소지현 학생의 말이다. 1학년 김정현 학생은 “저는 다른 동아리에 합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영자신문 동아리로 결정했어요. 개인 시간을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효율적이고 지혜로워 보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이 귀감이 될 것 같았거든요”라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영자신문부만의 편집실 갖고 싶어신문의 레이아웃이나 이미지 등은 어떻게 결정하는지 궁금했다. “저희가 인터넷에서 일일이 알맞은 이미지를 찾고 배치하고 색칠하면서 작업해요. 아날로그적인 모습으로 1차 완성이 되는 거죠.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도 학습용으로 쓸 때는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완성된 걸 인쇄소에 보내 책으로 만드는 겁니다. 좀 원시적이죠?” 안타까운 표정으로 편집부장 2학년 김가영 학생이 말했다. 그녀는 또 “컴퓨터가 갖춰진 편집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에는 동아리 예산이 없어서 더 열악했다고 하는데 선배님들이 활동을 잘하셔서 지원금이 나오게 되니까 이제는 편집실이 욕심나네요.(웃음) 저희가 더 열심히 활동하면 이루어지겠죠?”라고 덧붙인다. 작년에는 개인 기사에 주력하느라 부서 공동기사에 힘을 싣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는 2학년 안지희 학생은 올해는 인터뷰 기사에 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한다. “SBS 보도국장님이나 은광여고 출신의 아나운서, 기자인 선배님들을 찾아보려고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직업에 대한 이해나 협업의 중요성까지 알게 되어 참 좋아요.”본인이 선택한 동아리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자신문반 학생들. 오늘의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어 훗날 사회 곳곳에서 멋지게 활동하고 있을 그녀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 은광여고 영자신문 동아리 ‘QUILL’ 2014년도 회원을 소개합니다.2학년) 김가영(동아리장, 편집부장), 서지혜(2학년 차장), 김주현, 서이경, 안수혜, 안지희, 양혜원, 윤혜원, 이현주 1학년) 소지현(1학년 부장), 김정현(1학년 차장), 곽세리, 신수현, 이민희, 이주형, 조민진, 장유진, 천수민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강남구 소식 - 2014년 4월 3주 전국 최초, 10배 빠른 Giga Wi-Fi 개통강남구는 지금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Giga Wi-Fi 서비스’를 지역 내 주요거리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남구는 테헤란로, 가로수길, 압구정 로데오길, 양재천변, 뱅뱅 사거리 등 주요 거리 140곳에 전국 최초로 공공 Giga Wi-Fi 총 188대를 구축 완료해 구를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10배 빠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해 8월 강남구는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과 ‘행복한 Giga-City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구축을 모두 마쳤는데 앞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편익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강남구 Giga Wi-Fi는 802.11ac와 802.11n 무선랜 표준규격을 지원하며 802.11a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시중 거의 모든 단말기는 5GHz 주파수 대역에서 100Mbps 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어 일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비해 10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강남구 Giga Wi-Fi는 SSID(Service Set Identifier)를 ‘Gangnam Wi-Fi’로 접속하고 주파수 대역을 5GHz로 선택하면 최상의 품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강남구는 Giga Wi-Fi 서비스 제공지역을 알리는 엠블럼을 제작·부착함은 물론 구 홈페이지를 통해 Giga Wi-Fi 지도를 게시하고 ‘강남구 통합전산실’에서는 Giga Wi-Fi망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장애발생시 즉시 대응해 이용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 강남구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외국 관광객 800만 유치 달성을 위한 ‘한류스타거리’에도 SK텔레콤과 함께 연내에 Giga Wi-Fi망을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동네 정책! 내가 만들어요강남구는 주요 구정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온라인 소통 창구 ‘정책제안방’을 새로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별 특정 주제를 정해 2개월간 집중적으로 주민의견을 받고 우선 제안자의 제안은 소관 부서에서 실행가능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토대로 1차 검토한 후 실무회의와 심사회의 등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최종 채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강남구는 그동안 분야에 구애 없이 구정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구민 아이디어’ 코너를 구 홈페이지에 운영하여 왔고, 필요한 경우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한해 예산을 설명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스킨십 행정을 이어 왔다. ‘구민 아이디어’는 주민이 구정 아이디어를 일정한 양식에 적어 구청에 제출하고 답변을 받는 방식이고 ‘정책제안방’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의견을 게시판에 작성하고 이에 대한 ‘답글 쓰기’ 기능을 통해 주민들 간 의견교환과 소통을 가능케 해 부담 없이 의견을 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제안방’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참여 독려를 위해 우수 제안자에게 시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해 주민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한류스타거리가 활성화되어 한류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방’의 첫 번째 주제를 ‘한류스타거리 조성 아이디어 공모’로 정하고 2차시에는 한류스타거리 조성 사업에 반영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는데 참신한 콘텐츠 구성을 위해 주민들의 반짝이는 의견을 기대하고 있다. 양재천 Power Health! 질병 날려양재천에서 함께 운동해요. 강남구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이 있는 주민을 위한‘양재천 Power Health!’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한 대사증후군 환자를 발병 전에 쉽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관리하는 ‘양재천 Power Health!’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하나 이상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6월, 9~11월 5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양재천 방문자센터’ 1층 전망대에서 진행된다.강남구가 복부비만이나 혈압상승, 중성지방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 공복혈당상승 같은 대사 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주민들을 위해 새로 선보이는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 ‘양재천 Power Health!’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어디서나 반복할 수 있도록 요가, 태극권, 기공체조를 종합적으로 응용한 스트레칭 동작과 어깨, 허리 등 자세교정, 하체 근력강화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뇌신경 운동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대가 된다.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수치 등 위험요인이 3가지 이상 나타나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게 되고 이 경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발병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 비만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 강남구의 발 빠른 대처가 반갑다.‘양재천 Power Health!’ 프로그램 참가는 보건소나 ‘U-헬스케어센터’등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먼저 받고 위험요인이 하나 이상 나온 주민 중 시작 전월 셋째 주 월요일 10시 선착순 전화접수(☎3423~7032)로 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나이 잊게 하는 내추럴 한 스타일이 인기예요” 헤어와 메이크업은 내추럴 한 스타일이 대세다. 메이크업을 너무 짙게 하거나 머리에 과한 볼륨을 주면 세련미가 떨어지고,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을 봐도 내추럴 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2face Hair & Make-up’의 김상윤 원장은 “공들여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이 인기”라며, “만족스러운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아티스트에게 원하는 것을 정확히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face Hair & Make-up’의 김상윤 원장을 만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삶에 대해 들어보았다. 고객과 마주하는 ‘face to face’‘2face Hair & Make-up’이 마두동 올림픽스포츠센터 지하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상윤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연출해준다. ‘아름다운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2face Hair & Make-up는 고객과 마주하는 ‘face to face’ 메이크업이 기본이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전문가의 의견보다 고객 맞춤, 고객 지향으로 방향을 잡고,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어요. 스타일이 없는 고객은 스타일을 잡아주고, 스타일이 강한 고객은 취향에 맞게 연출해 주지요.”‘2face Hair & Make-up에는 헤어 디자이너 3명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3명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웨딩, 면접, 졸업, 혼주, 승무원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압구정동의 절반가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고급 제품만 사용하는 것도 이곳의 비결이다. 현재 김상윤 원장은 숍 운영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앞으로 화장품, 헤어용품도 직접 생산할 예정이에요. 지금처럼 광고 메이크업과 이미지 메이킹 강연도 계속할 생각이고요. 다음 주에는 스킨푸드 신제품 광고 메이크업이 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상윤 원장김상윤 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1996년에 메이크업을 시작해 학원을 수료하자마자 도도화장품에 입사했다. 전국의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빨간 통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고, 가는 곳마다 주목받았다. “하루에 30~40명을 메이크업하면서 1년 반 만에 메이크업 기술을 완성했어요. 지금은 얼굴만 봐도 스타일을 알 수 있죠.”1999년에는 바비브라운으로 자리를 옮겨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6년 뒤에는 프랑스 브랜드 로라메르시에에서 수석 아티스트의 자리에 올랐다. “당시에는 강하고 인위적인 메이크업이 인기였는데, 바비브라운에서 내추럴 메이크업을 배웠어요. 지금 인기 있는 물광 메이크업을 2000년대 초반부터 한 셈이죠.”2007년부터는 프로로 전향해 압구정동 로데오 숍에서 고급 메이크업을 해왔다. 2009년에 헤어 쪽을 배웠으며, 2014년에 일산으로 숍을 옮겨왔다. 일산 최초 ‘아이브라우바’ 선보여2face Hair & Make-up에서는 일산 최초로 ‘아이브라우바(EyeBrowBar)’를 선보인다. 아이브라우바는 얼굴형에 따라 맞춤으로 눈썹을 스타일링하는 기술로 강남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모근까지 한 번에 제거하는 왁싱과 트위징으로 눈썹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깔끔하고 환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개인차가 있지만 예쁜 눈썹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28일 정도 소요된다. 3주에 한번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된다.“아이브라우바는 미국에서 시작된 시스템이에요. 예쁜 눈썹 만들기 어려운 분들이나 메이크업 새내기들에게 눈썹 모양을 잡아주고, 그리는 법도 자세히 알려 준답니다. 요즘은 일자형의 자연스런 스타일이 인기입니다.” 두피의 각질과 독소를 빼는 두피 클리닉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풍성한 오픈 이벤트! 2face Hair & Make-up에서는 풍성한 오픈 이벤트를 열고 있다. 만원의 행복으로 단돈 만원에 컷과 드라이, 두피 클리닉, 아이브라우 왁싱,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상윤 원장 이력 1996년 도도화장품 입사1999년 바비브라운 입사(미국 브랜드)2005년 로라메르시에 입사(프랑스 브랜드)2007년 압구정도 로데오거리에 개인 숍 오픈2014년 일산 개인 숍 오픈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801번지 일산 올림픽스포츠센터 지하 1층 (구 베누스타)문의 031-968-2468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주한 덴마크대사 강원도명예도지사 위촉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5일피터 뤼스홀트 한센 주한 덴마크 대사(62)를 강원도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한센 대사는 2010년 10월 주한 덴마크 대사로 부임한 이래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강원도 유치를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해왔다. 레고랜드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MOA) 및 본협약(UA) 체결 지원, 레고랜드 코리아 추진을 위한 중앙정부(국토부, 산업부, 문화부) 차원의 협조 및 지원을 요청해 오는 등 그간의 공적을 높이 산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청와대 주최 서유럽 주한대사 간담회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레고랜드 사업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저소득층 노후 가스-전기시설 개선으로 에너지복지 확대 강원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택을 대상으로 17억2900만원을 들여 노후 가스 및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5억6800만원을 투자하여 716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며, 1억6100만원, 2820가구를 대상으로 누전 우려가 있는 전등, 콘센트, 차단기 등을 신제품으로 교체한다. 개선사업과 병행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정밀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지금까지 강원도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57억59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6만820가구의 노후 가스?전기시설을 개선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저소득층의 따뜻한 에너지복지를 확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서울시와 협력 강원도와 서울시는 14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외국인 대상 강원∼서울간 연계 글로벌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예술단과 극단 공연 협연 및 강원 K-POP페스티벌 개최 지원을 통하여 문화올림픽 실현 기반을 조성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도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소비지 통합 물류기능을 수행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서울시에서 제안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소비를 위한 풍력자원 활용협력사업, 지역 유휴시설을 활용한 서울시민쉼터 조성사업, 귀농·귀촌 희망서울시민 장기정착 지원사업도 시행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이후 성공 개최 후원을 위하여 2011년 7월 충청북도, 2011년 11월 경기도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원주시, 체육시설업소 성범죄자 취업 제한 점검 원주시는 성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체육도장, 당구장 등 체육시설업소를 대상으로 성범죄자 취업 여부 점검 및 취업 제한 제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50개소 체육시설업소가 대상이며 건강체육과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성범죄자의 취업 점검 및 취업제한제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또는 성인 대상 성범죄자는 형이 확정된 후(또는 집행이 종료·유예된 후) 10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취업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체육시설업소는 근무자의 성범죄 경력을 확인해야 하며 만일 종사자가 취업제한 대상자일 경우 업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해임을 거부하거나 1개월 이내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원창묵 원주시장, ‘공약대상’ 수상 원창묵 원주시장이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 주관 민선5기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공약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약 사항을 대상으로 임기 동안의 이행성적을 종합?평가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에서 언론, 지역 언론,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단체장 공약이행보고서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조사 한 후 자체 점검 방법에 의하여 공약이행여부를 종합?평가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이 평가 받은 공약은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지방세 징수액의 10% 교육재정 투자, 초?중학교 무상급식, 도시가스 요금 인하, 생활체육 전용 체육관 건립 등 5개 공약과 15개 세부 추진 사항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약을 완료 시점 기준으로 평가해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약이 평가에 반영되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원주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 공약 이행률 평가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9
- 부천시소식 - 2014년 4월 3주 석천초, 과학주간 교내 과학탐구대회석천초등학교(교장 박태연)는 지난 4월 둘째 주 과학주간을 맞아 「2014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열었다. 전기 전자의 기본지식을 이용하여 주어진 문제에 대한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전자통신대회, 과학과 미술을 융합하는 과학미술대회, 기계공학의 다양한 원리를 체험하고 과제를 실현하는 기계공학대회, 로켓의 제작과 비행원리를 수행하는 항공우주대회,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증진하는 탐구토론대회 등 다양한 과학 공작을 체험할 수 있고 과학적인 사고를 향상시키는 활동들을 하면서 과학의 꿈을 키웠다.석천초등학교 박태연 교장은 “과학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과학적 소양을 더욱 키우며 학생들이 즐기며 체험하는 과학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천문화재단, 코디네이터 모집 부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에서는 보조사업 계약직 코디네이터를 공개 채용한다. 부천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부천,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형 오케스트라 교육으로 정규 교육과정과 공연관람, 음악캠프, 나눔연주회, 정기연주회, 합동연주회 등 특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코디네이터 근무기간은 4~12월이며, 주5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단, 근무시간은 교육시간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학사 이상이며, 사회복지학이나 아동청소년, 음악분야 전공자 및 경력자를 우대한다.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 : 032-320-6321 부천문화원, 청국장 만들기 참가자 모집부천문화원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인 청국장 만들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은 올해 4~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옥체험마을 맛깔손에서 진행된다. 주요 체험은 콩 고르기, 콩 삶기, 청국장 띄우기, 콩 방아 찧기, 개별 포장하기 등이며, 별도의 비용을 추가하면 떡 케이크와 쌀강정 만들기 역시 가능하다. 체험료는 1kg(10~15인분)애 2만원이다. 당일 체험은 불가능하며, 체험 희망자는 일주일 전까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 : 032-651-3739 부천시-부천경찰, ‘원터치 POL’ 신고시스템 구축부천시는 지난 4월 10일 부천원미·소사·오정 등 3개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한 SS-폴(SS-P, smart spider police) 시스템을 구축하여 나홀로 여성 등을 대상으로 ‘원터치-POL’ 신고망을 운영하기로 했다. 원터치-POL 신고시스템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활용한 것으로 112 신고와 더불어 가족 등에게 위급상황을 알리는 문자가 즉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부천시는 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실시에 따른 행정·예산지원을 하고 부천경찰에서는 스티커 보급 및 구축된 NFC 시스템을 활용, 위급 신고 접수 즉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신고자 조기발견을 통해 여성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에서는 5월중 수도권 최초로 도입되는 원터치-POL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면 원룸 거주자와 미용실 종사자 등 나홀로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천시청역 갤러리, 한국 현대미술 45인 기획전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한국 현대미술 45인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계속되며,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화 9점, 서양화 22점, 사진 8점, 입체 5점, 뉴미디어 및 설치 1점 등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 45점을 전시한다. 특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관내학교 학생들 견학 및 작품설명을 필요로 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된다. 부천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부천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20일간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표준지 공시지가 1437필지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토지 6만2453필지에 대해 지가열람부 및 지가현황도면을 구청이나 동 주민센타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홈페이지&rArr분야별정보&rArr공시지가열람」에서 지가열람을 하거나「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전국의 지가열람이 가능하다.개별토지에 대한 지가열람 후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 및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 등으로 의견제출하면 된다.초등 졸업앨범 만화식으로 시범 제작부천시가 초등학교 만화 졸업앨범 시범 제작에 들어간다. 부천시는 시의 이미지 중 하나인 만화에 따라, 부천시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만화 졸업앨범 제작을 하기로 했다.대상 학교는 부천시내 소재한 공립초등학교 3개소이며, 향후 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3개 학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졸업 앨범 안에는 만화로 꿈꾸는 장래희망 캐리커처 내용을 넣어 제작할 예정이다. 공원어린이놀이터 모래소독원미구는 봄을 맞아 공원어린이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가 많아짐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환경을 위해 4월부터 모래소독을 실시한다. 대상 놀이터는 원미구 내 공원 중 모래로 이루어진 어린이놀이터 40곳 중 리모델링공사를 실시하는 은빛어린이공원을 제외한 나머지 39곳이다. 모래소독은 모래를 30cm 깊이로 뒤집어 모래에 섞여 있는 쓰레기 등의 이물질 제거 작업 후,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이용해 소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소독과정에서는 애완동물의 배설물과 기생충, 음식물 찌꺼기, 유리조각 등의 이물질 등도 제거될 예정이다. 로봇산업 실무인력 양성 참여자 모집 부천산업진흥재단이 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정되어 로봇산업 실무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 요구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경력자를 선호하는 기업수요에 부흥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우수 산업 기술 인력을 양성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고용연계 사업이다.특히 이번사업은 부천시 4대 특화산업 중 하나인 로봇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2015년 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 유치와 관련해 부천의 로봇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로봇전문인력 실무양성 과정 대상은 미취업자 30명이며, 교육 기간은 오는 6월말부터 2개월간이다. 비용은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이며 부천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고용알선을 통해 관련 기업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문의:070-7094-5466 어린이동물원 재개방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어린이동물원을 5월 이후 재개원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부천자연생태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동물원에는 포유류 4종 및 조류 39종 190수의 동물을 사육 전시되고 있다. 그동안 동물원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