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복기왕 아산시장, 시민들과 소통 실시 복기왕 아산시장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22일 염치읍을 시작으로 14일간 ‘2014년 읍면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연두방문은 최일선 행정기관인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지역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 건설을 위한 주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데 목적이 있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대표가 사회를 맡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평소 시정운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으로 진행한다. 시는 연두방문이 소통행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산시 자치행정과 담당자는 연두방문 시 좋은 시책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담당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방문일정은 아산시 자치행정과(540-2236)로 문의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참가자 29일까지 모집 충남도는 견실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희망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3단계(입문·기본·심화)로 운영한다. 입문과정 교육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교육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635-3255)로 문의하면 된다.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사회적경제 담당자는 “올해부터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이수해야만 마을기업 사업을 신청할 자격이 생긴다. 마을기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 시 2년에 걸쳐 최대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순천향대천안병원, 자살시도자를 위한 음악치료콘서트 개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21일(화) 별관 강당에서 자살시도자들의 마음을 쓰다듬는 ‘음악치료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에 등록된 70여명의 자살시도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참가자들은 병원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음악과 심상’을 주제로 한 강연(이병국 순천향대 건강대학원 교수)을 들었다. 이후 클래식 연주회 감상을 비롯해 음악치료사들과 함께 핸드벨의 하나인 톤차임과 각종 타악기를 연주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료했다.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거점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자살시도자들의 정서적 안정 회복과 재활 등 다양한 재시도 예방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에는 한해 평균 500명이 넘는 자살시도자들이 들어온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아산시 ‘시외버스복합터미널’ 21일부터 가동 30만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아산시외버스터미널(대표 김용수) 신축사업이 아산시 번영로 255(모종동) 일원에 건립돼 20일 준공식을 갖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복기왕 아산시장과 김응규 아산시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서정권 아산경찰서장, 시행사인 주)MGL 김용수 대표 등 각 기관장 및 시민들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이번에 준공된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은 옛 터미널부지 7801㎡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구조로 연면적은 5만2728㎡이며 총 사업비는 950억 원이 투입됐다. 21일부터 문을 연 이곳은 e-티케팅, 맞이방 등 현대화된 시외버스터미널시설 외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롯데마트, 패밀리레스토랑 등 대형쇼핑센터를 갖춘 복합쇼핑 문화공간이다. 특히 아산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모았던 영화관은 6관에 동시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산시는 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이 구도심권의 상권 활성화 및 새로운 복합 쇼핑 문화의 중심지로 아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2014 휴먼라이브러리 관계자 심포지엄 개최 수원시는 2014 휴먼라이브러리 관계자 심포지엄을 2월18일(화) 오후1시부터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전국 평생학습관 관련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휴먼라이브러리 창립자 로니 에버겔 초청강연, 국내 휴먼라이브러리 사례발표, 네트워크 파티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를 2월14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접수 받는다. 문의 070-7727-6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수원중앙복지재단의 새이름을 지어주세요~ 수원중앙복지재단은 명칭이 갖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세계적 복지재단으로의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을 공모한다. 1월31일까지 홈페이지(www.icentra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뒤 이메일(swcentral@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에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문의 031-224-6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7개 분야 무지개 복지로 수원을 더 따뜻하게”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6일 올해 시정 방향을 경제 사회 주거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등 7개 분야의 무지개 복지로 제시하고 “더 따뜻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염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한다’는 의미의 ‘신이성지(信以成之)’란 말로 시정에 임하는 각오를 대신하며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그는 최우선 과제로 “올해 일자리 목표를 2만7천개로 세웠다”며 “수원형 창업성공시스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기업 육성 등으로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참여와 나눔으로 이루는 사회복지, 창조적 도시재생으로 주거복지, 격자형 철도네트워크로 교통복지, 고품격 공원녹지로 환경복지, 교육시설 개선으로 교육복지, 행궁 2단계 복원과 관광활성화로 문화복지를 각각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염 시장은 특히 “수원 인구가 100만명을 넘은 지 10년이 지났지만 인구 4~5만명 규모의 행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특례시 법제화를 이뤄 100만 도시 위상에 맞는 행정서비스 원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또 “공직자 청렴은 수원의 얼굴이자 경쟁력”이라며 “건설 현장 시민 모니터링단 구성 등 ‘청렴수원 플랜2.0’으로 청렴도 1위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지난 한 해의 평가를 묻는 질문에 염 시장은 “1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수원시 숙원 해결의 물꼬를 튼 해”라며 “공군비행장 이전 사업의 가시화, 농진청 등 공공기관 종전부지 활용계획 확정, 수인선 지하화 등은 미래 수원시 면모를 크게 바꾼 행정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답했다.염 시장은 민선5기 시정 성과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생태교통 페스티벌 성공 개최 △수원 분당선 전구간 개통 △재정 건전성 강화 △청렴도 1등급 평가 등 5가지를 꼽았다.한편 염 시장은 18일 오후 3시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저서 ‘자치가 밥이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염 시장은 “이 책은 그동안 시정 경험을 통해 느낀 지방자치의 현실과 과제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혁신’을 이뤄낸 이야기를 비롯해 무지개 복지와 미래, 원도심 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수원시의 경영노하우를 사례별, 전략별로 세세하게 담았다”고 설명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부천시, 내년까지 비정규직 165명 정규직 전환 경기도 부천시가 올해와 내년 33개 직종 165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김만수 시장은 이날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동안 연간 10개월 이상 근무하고, 향후 2년 이상 근무가 지속되는 33개 직종에 종사하는 기간제근로자 165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전환 대상자는 올해 107명, 내년 58명으로 이로써 지난 2010년 시장 출마 당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공약은 완성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부천시는 이를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97개 비정규직(757명)의 직무를 분석해 33개 직종을 전환 대상 직종으로 선정했다. 시의회·비정규직지원센터·노무사·기간제근로자·시 부서 책임자 등의 의견도 반영했다.기간제근로자가 무기게약직으로 바뀌면 정년(60세)까지 근무, 근속연수에 따른 호봉제 적용·퇴직금·명절휴가비·연가보상금 등 각종 수당도 받게 된다.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재직자의 업무실적, 직무수행능력과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전환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시와 산하기관의 320명을 포함해 모두 485명이 정규직으로 바뀌게 된다.이에 대해 노동계는 즉각 환영 논평을 냈다. 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부는 “두 차례의 용역발표와 자문 등을 거쳐 마련된 부천시 무기계약직 전환계획은 인원수나 직무에 있어 합리성 형평성 공정성이 잘 반영된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한국노총 부천지역지부도 “이번 정규직 전환계획과 작년 말 재의결된 생활임금조례는 상생 경제를 위한 특기할 만한 내용으로 부천시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만수 시장은 “이번 전환 과정은 투명하고 성공적인 정규직 전환 사례가 될 것”이라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 대 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는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취미로 시작한 공예가 이제는 제 삶이 되었어요” 달달하고 아기자기한 ‘슈가크래프트 공예방’이 고잔동에 있다. ‘슈가베네’가 그곳이다. 슈가베네는 3년 전 주부 백진영(44) 씨가 자신만의 공간에서 슈가케이크를 만들고, 설탕공예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마련한 공간이다. 평범함 주부에서 슈가크래프트가 되어 인생 2막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까지 달콤하고 맛있어진 그녀의 이야기다. ‘엄마’라는 이름 대신 얻게 된 직업 ‘슈가크래프트’슈가크래프트는 설탕, 달걀, 젤라틴 등을 이용해 케이크나 쿠키, 각종 소품을 만드는 직업이다. 백 씨가 처음 이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4년 전이다. 여성회관에서 오랫동안 제빵을 배워온 그녀는 케이크 위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더해줄 무엇인가를 찾았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바로 슈가크래프트다. 하지만 당시 안산에서는 슈가아트 관련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전무했다. 그래서 그녀는 용기를 냈다. “그때 전철로 종로까지 가서 슈가크래프트를 배웠어요. 케이크 하나를 만들더라도 좀 더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니까 문득문득 우울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뭐가 됐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멀어도 힘든지 모르고 재미있게 배웠어요.”서울을 마다하지 않고 다녔던 성실한 노력으로 그녀는 자격증을 취득했다. 슈가크래프트가 되자 그녀는 조금 더 욕심을 내서 공예방 ‘슈가베네’를 열었다. 그렇게 그녀는 ‘엄마’라는 타이틀 위에 ‘슈가크래프트 백진영’이라는 명함 하나를 더 얻었다. 이 일은 저에게 직업이 아니라 활력이죠공예방은 그녀에게 일터이자 쉼터가 되고 삶이 되었다. 이곳에서 그녀는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구상을 하고 구상했던 케이크가 완성될 때마다 기뻤다. 그리고 수강생들과 만나 일상의 대화를 나눌 때마다 즐거웠다. 그래서 그녀는 슈가크래프트를 시작하면서부터 본인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워졌다고 말한다.“5년만 먼저 시작할 걸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반죽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힘이 부칠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도 좋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덕분에 40대를 잘 넘기고 있는 것 같거든요. 무엇보다도 손님들이 케이크가 예쁘고 맛있다고 말할 때는 정말 힘이 나죠. 제가 아들 여자 친구한테 케이크도 만들어 준 엄마랍니다.” 그런 그녀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남편. 공예방 자리를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문을 열기까지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단다. 남편은 그녀가 이렇게 즐기면서 일할 수 있도록 외조해주는 일등 공신이 분명해 보였다. 아마츄어도 완성 가능한 나만의 슈가케이크공예방안을 둘러보았다. 진열대 위에는 오밀조밀하게 완성된 설탕공예품들이 가득했다. 그때 공예품들 사이에서 작은 케이크하나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누구나 3시간 정도면 자신의 개성을 살린 슈가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슈가크래프트 전 과정을 하지 않고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그때그때 케이크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oneday’강습이 진행되고 있었다. 1회 강습료는 재료비를 포함 6만원 정도이고, 어린이들은 1회 4인 기준하여 각자 2만원에서 3만원이다. 보다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취미반을 권한다. 취미반은 초급·중급·고급으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한 달 기준 재료비 포함 20만원 안팎이다. 강습은 월·화·수·토요일에 진행된다.그런데 완성하고 보면 하나의 작품이 되는 케이크라 먹기가 아깝다면? 먹지 않고 장식용으로 보관하면 된다. 제작과정에서 속 재료를 스티로폼으로 대체해서 만들면 가능한 일이다. 실제 주문하는 손님들 중 기념일 케이크를 보관용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상당했다.“슈가케이크는 일반 케이크용 빵보다 조금 더 단단한 파운드케이크 위에 설탕공예품 장식이 들어갑니다. 처음 파운드케이크를 만들 때부터 설탕이 올려 질 것을 계산해 당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주문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케이크를 만들 때 좋은 재료, 좋은 모양을 저도 모르게 자꾸 따지게 되더라고요.” 한윤희 리포터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 ‘북콘서트’ 개최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61)의 자서전 ‘대한민국을 바꾸다(부제 구미를 바꾸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3시 호텔금오산에서 개최된다.김용창 회장은 구미 해평 출신의 김용창 회장은 ㈜유신산업 ㈜신창메디칼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09년도부터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김용창 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대한민국을 바꾸다’는 총 6부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자서전과 다르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주제별로 나누어 김용창 회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단순한 생각을 넘어 김용창 회장이 직접 겪어 온 일화를 바탕에 두고 있어 김용창 회장의 가치관과 철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김용창 회장의 이번 북콘서트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책에 쓰인 이야기 외에도 김용창 회장의 입을 통해 삶의 진솔한 이야기와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을 생생히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김용창 회장은 “2014년도의 희망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지역 기업인이자 민간경제단체의 수장인 만큼 구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