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주 구도심, 역사·문화·추억의 거리로 재탄생 청주 구도심이 역사와 문화, 추억이 흐르는 거리로 재탄생한다.청주시는 구도심 도시활력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15년까지 중앙동 옛 청주역사 재현과 서문동 일원 추억의 풍물시장 조성, 중앙공원 일원 시민문화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외곽지역 택지개발과 인구 감소 등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옛 청주역사 재현 및 환경 정비 사업에는 총사업비 87억원이 투입돼 상당구 북묵로2가 115-4번지 일원에 1960년대 청주역사 건물을 재현하고 그 당시 물건을 전시하는 등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옛 청주역사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억의 풍물시장 및 시민 문화공간 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61억원이 투입된다. 서문시장에 시민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해 서문대교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삼겹살 거리 조명개선, 시장 내 풍물 잡화 시장을 만들 예정이다.또 무심동로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등 무심천 명소화와 연계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아울러 중앙공원 일원에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내 방치된 옛 서울산부인과병원을 청소년과 노인,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이 밖에도 중앙로 소나무길 차 없는 거리 일원의 무질서한 불법주정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도 및 차량 저속운행 시설물 설치하는 등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1
- 서구청 현장발 상생행정, 전국 ‘으뜸’ ‘현장에서 문제도 찾고 해답도 찾자’는 대전서구청의 융합행정이 전국지자체 모범이 되고 있어 화제다. 서구청은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3년 민원 행정개선 경진대회 우수사례 본선대회’에서 ‘기업과 주민이 WIN WIN 하는 주차문화 창조 우수사례’로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서구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민간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정책이다. 서구는 ‘현장에서 문제도 찾고 해답도 찾자’는 행정 철학으로 서구 17만2000개 주차면의 95%가 민간주차장인 점을 착안, ‘기업-주민 상생’ 정책을 마련했다. 서구는 대형 유통점과 종교시설 등 민간주차장 운영시간이 끝나면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도록 유도해 나갔다. 결과 지역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 이웃간 신뢰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구의 민간주차장 개방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2년간 의지를 가지고 30여 차례 실무협의와 주변 환경개선, 보험 가입, CCTV설치 등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야외주차장 105면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 교회 학교 등 민간 주차장 2000여면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차장 설치비용 160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민원 행정개선 경진대회는 국민에 대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다짐과 민원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안행부가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중앙과 지방 등 총 256개 행정기관이 284개 민원행정개선사례를 들고 참여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민간주차장 개방사업이 민간협력의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1
- 대전 지자체, 복지정책평가 ‘복터졌네’ 대전지역 지자체들이 정부 지역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전서구청은 보건복지부 복지정책평가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해 전국지자체 관심을 끌었다. 올해 지역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구청은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54.7%를 차지하고 있다. 서구청은 복지행정상 부문 노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아동 장애인 민간협력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올해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2개 부문에 걸쳐 총 5개상을 휩쓸었다. 복지통합관리사업과 저출산 및 노인, 아동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5기 주요정책을 ‘복지’에 맞춘 서구청은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노인의료 등 사회양극화를 줄이기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결과 서구청은 민선 5기 6대 공약 이행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0%가 넘는 만족도를 나타냈고, 그 중 복지분야가 96.4%로 가장 돋보였다. 대전동구청은 ‘지역복지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대상’을, 대전시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복지행정상 민간협력 부문에서 대전시 ‘복지만두레’가 대상을, 서구청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상을 받은 ‘복지만두레’는 관의 지원과 주민들의 참여 수준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 평가분야에서 대전시가 최우수상, 서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복지정책은 사회양극화를 줄이는 주요사업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투자”라며 “계층에 맞는 맞춤형 복지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복지정책사업 등에 대한 평가와, 복지행정상 3개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6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1
- 고양초, 고양초등 풋볼챔피언십 우승 고양초, 고양초등 풋볼챔피언십 우승 고양초등학교(교장 정일섭)가 지난 24일 고양시 관내 20개 초등학교가 참가한 ''풋볼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호수초등학교, 3위는 백마초등학교와 벽제초등학교가 차지했다. 고양초는 부상으로 해외여행 특전을 받았으며, 준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상당, 3위는 5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MVP 강지융(13)군은 "부담감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협동조합 만들자'' 교육 실시 고양시는 오는 12월5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일산동구청과 덕양구청 회의실에서 ''우리 협동조합 만들자''라는 주제로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기업희망재단 이필제 팀장이 협동조합의 개념과 활용방안, 설립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 창출과(031-8075-3681)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30
- “엄마! 나는 왜 다문화가정이에요?”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교육분과위원회가 주관해 아산시 다문화 학교 이해교육에 대해 지난 22일 오전 10시 이주여성들이 느낀 점 등을 토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아산이주여성연대,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전교조 아산지회가 주최했다. 천경석 온양고 교사가 진행한 가운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삼열 소장과 이진숙 나누미지역아동센터장, 김지철 도교육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주여성들은 그동안 가슴에 품고 미처 내놓지 못했던 한국사회 다문화 학교 이해교육 문제점에 대해 발언하며 희망사항을 밝혔다. 교사 관심 밖인 다문화교육 현실 = 참석한 6명 이주여성들은 그동안 한국에 살면서 느낀 불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도네시아 출신 여성이 처음 입을 뗐다.“초등 3학년 딸이 물었어요. ‘나는 왜 다문화가정이냐’고.” “한국서 태어나 한국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엄마가 인니사람이니까 다문화가정 손들라 했다”면서 한국인임을 인정받고 싶은 딸의 질문을 떠올리며 그는 북받치는 울음을 참으며 말을 이었다. “한국어로 된 가정통신문 어려워요.” 그는 “숙제를 못하겠다고 지레 포기하는 딸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숙제지도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아이가 학교에서 잘하는 것이 있으면 다문화가정이라서 봐줘서 그렇다는 말도 들어요. 정말 싫어요.” 중국 출신 한국어가 유창한 여성도 “큰 딸 대학 보낼 때 대입제도 너무 몰라 코칭 해줄 수 없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엄마가 다문화인거 친구들이 알까봐 아이들이 걱정해요. 엄마가 중국인인 거 알면 친구들 눈빛이 달라진대요.” 또한 그는 “본국에선 교육받을 만큼 받았다. 그러나 한국에선 인정받기 어렵다. 한국사회에서 이런 자원을 살려주길 바란다”며 “결혼해도 며느리로 대접받기 힘들다는 이주여성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천경석 교사는 “오랫동안 교사인 나도 이 나라 공부만 따지는 거 힘들다”며 “다문화이해교육이 치밀하지 않고 정교하지 않다. 상세한 도움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주여성들은 대체로 다문화란 단어도 불편해 했다. 한국인과 괴리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들은 취업하기 위해 면접을 볼 때면 국적이 한국이어도 한국인 아니라고 거부당하고 끝까지 다문화 가정으로 남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온 여성은 “학교에서 다문화가정이라도 똑같은 사람이고 문화만 다를 뿐이라고 교육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서 온 또 다른 여성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다문화가정이 10명 이상 있었고 이전 교사는 신경을 많이 써줬다. 그런데 새로 전근 온 교사는 자기 편한 대로 하더라”며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 다문화 학생지원 예산으로 자기 반 아이들 동아리 활동에 썼다. 교육청 홈피에 마치 우리가 간 것처럼 올라가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은 다문화가정이 혜택 많이 받는다고 말하지만 실제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는 것”이라며 “다문화 학생들에게 지원유무를 설문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사람이 담당교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밖에도 다양하고 많은 제안이 쏟아져 나왔다. 올해 충남 교육청 다문화 지원 예산 3분의 1로 대폭 줄어 = 김지선 전교조아산지회장은 “다문화 교육 학교예산이 인구비례에도 못 미친다”며 “지난해는 학습준비물 비용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예산문제로 일체 지원하지 않았다. 지난해는 13억 원이던 다문화예산이 올해는 4억6000만원으로 3분의 2나 줄었다. 오락가락하는 정책만 봐도 학교현장은 갈 길이 멀다”고 토로했다. 또한 김 지회장은 “연간 1만2971건의 공문 중에서 다문화 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공문은 채 30건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진숙 나누미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가 먼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인식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노원구의 경우 지난해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강원도는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를 준비 중이다. 아직 충남은 없다”고 말했다. 우삼열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소장도 “다문화에 대한 문화교육 뿐 아니라 차별예방교육, 인권교육도 같이 병행해야만 한다”며 “교육의 내용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지철 도교육의원은 “2006년부터 보자면 많이 나아진 것이긴 하나 교육예산 집행에 있어 돈이 아까운 경우가 많았다”며 “오늘 나온 제안 중에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동료의원들과 같이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산시는 7월 23일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아산시 여성가족과 다문회지원팀 유양순 팀장은 “너무 서두르지 않겠다. 단순히 협의체 구성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인권 고용 이주정착지원 등 전체를 아우르며 포괄적 체계적 틀을 가지고 지자체 실정에 맞는 역할 기능 등을 상당히 심도 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 제안 사항> ▲ 다문화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 ▲ 다문화 이해 교육 ▲ 다문화 아동 대상 학습 및 숙제지도 프로그램 ▲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정통신문 설명 지원 ▲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진로 및 대학입시 상담 ▲ 전체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이해 교육 ▲ 다문화 이해 교육 사업에 대한 사전 욕구 조사 ▲ 다문화 이해에 대한 설문조사 ▲ 다문화 가정 학부모 만족도 설문 조사 ▲ 외국어 교육 등 이주민 자원 활용 ▲ 다문화 교육 예산 확보 ▲ 다문화 교육 진흥 조례 제정, 네트워크 형성 ▲ 학교별 1인 이상 다문화 담당교사 배치 ▲ 다문화 담당 교사 교육(연수) ▲인권교육, 차별 예방 교육 관점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9
- 미래지역아동센터 함재흥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원주시 우산동 미래지역아동센터 함재흥 대표(원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2013년도 방과 후 돌봄서비스 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미래지역아동센터 함재흥 대표는 2004년 미래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한 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지도, 지?정?의를 갖춘 아동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 매년 350여 명의 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기아대책 원주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마다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기빙 백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8
-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시범 실시 원주시는 택시 이용 시민들에게 택시와 관련한 각종 범죄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1일 더-가온(주)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승객이 택시에 설치된 택시정보카드에 스마트폰을 터치할 경우 탑승 차량의 정보 및 이동 경로가 지정된 보호자에게 전송되어 탑승객의 안전한 귀가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원주시는 운영업체 더 가온과 협약서 체결 후 (합)원주개인택시협의회 소속 83대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해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밤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이 택시관련 범죄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8
- ‘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기관 상지대 선정 원주시는 지난 19일 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2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12월 중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를 두지 않고 있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상지대학교 측은 어린이, 교사, 학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식단 개발 및 레시피 제공 등으로 급식 관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센터에는 센터장을 비롯하여 위생사, 영양사 등 전문성을 갖춘 9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8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행위 단속 횡성군은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한 차량과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 장애가 있는 자를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등이다.이번 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착구역이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다중 이용 시설인 공공건물, 대형마트, 병원, 아파트 등을 집중 단속한다. 규정을 위반한 차량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특별 단속이 끝나더라도 단속도우미와 함께 담당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8
- 사북사랑자람터 지역아동센터 공간마련을 위한 ‘후원의 밥집’ 사북면 지촌리 아이들의 배움터와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는 사북사랑자람터 지역아동센터가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4일(수) 오전 11시~2시, 오후 5시~10시 듀오웨딩홀(T.262-6064/구 춘천새마을회관)에서 하루 동안 후원의 밥집을 연다. 문의: 010-7172-9608/ 010-6286-8002후원계좌 농협: 351-0647-5704-53 사북사랑자람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