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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 지난 2월 21일 일선 학교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교생활부 기재요령에 의하면 올 해 고1 학생들의 학생부 기재방법이 달라진다.올 2월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의거해 고1~고3까지의 학생들은 어떤 점에 유의해야 좋을지 알아봤다.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교무부 오삼찬 부장교사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 및 대응법올 2월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학생은 지난해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2015년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미세한 부분이 개정되었다. 반면 현재 중 3이 고1이 되는 내년도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10개인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항목이 7~8개로 줄어든다. 특히 교내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활동내용이나 소논문(R&E) 등은 아예 기재하지 않거나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 교육부는 이미 2015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를 반영하고 2018년 중·고등학교 적용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개정령은 3월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1과 고1이 해당된다. 개정령의 주 내용은 새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 반영과 교과목별 성적 평정 방식이다. 특히 학생이 자신이 적성·능력·흥미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성적 산출 조항을 신설한 바 있다.▒ 교과학습발달상황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교과학습발달상황은 크게 성적기록란과 특기사항 기록란으로 나누어진다. 성적기록 부분에는 과목, 단위 수,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등급이 학기별로 기록된다. 특기사항은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목표 성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 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며,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교과담당 또는 담임선생님이 강좌명(주요 내용)과 이수시간만을 기재한다.학생참여형 수업 및 수업과 연계된 수행평가 등에서 선생님이 관찰한 내용을 입력하는 일반과목 세특은 과목별로 500자이다.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은 강좌명, 이수시간과 30자 이내의 교육 내용이 함께 기록된다.(예시-방과후학교 과학실험반(물리 및 화학 이론을 실험을 통해 습득, 60시간)을 수강함.)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제36조제1항.제2항에 의거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에서 수료한 영재교육 관련 내용,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의 교육실적도 이곳에 기록된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1등급은 체육 관련 교과 세특에 입력된다.□유의사항 : 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특기사항)’란 입력 불가 항목공인어학시험(토플, 토익, 텝스 등) 성적, 각종 교내외 인증 사항, 교내외 대회 관련 사항(대회 준비 및 수상 관련 내용 일체), 논문(학회지),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포함) 관련 원점수, 석차, 석차등급▒ 수상기록2018학년도부터는 학생부 기재란에 교내상과 교외상을 구분하는 부분이 없다. 단 고3은 제외이다. 이미 2011학년도부터 교내상만 입력하고 교외상은 입력하지 않고 있다. 교내상의 경우도 학교별로 사전에 등록된 교내상 만을 기록한다. 수상 사실은 수상 경력 이외의 어떠한 항목도 입력하지 않아 대회 참가 사실 등은 기재할 수 없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인문계 고교는 거의 기록하지 않으나 일부 자격은 기록이 가능하다. 경영이나 경제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2018년 11월까지 공인되는 한국경제신문의 TESAT(경제이해력검증시험), 2018년 12월까지 공인되는 매일경제신문의 매경테스트가 있다. KBS한국어인증시험 자격은 2019년 1월 22일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진로희망사항2018학년도 1학년은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로 단순화해서 기록한다. 희망사유는 최대 200자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진로희망사항은 학기 중에 진로지도를 실시해 파악한 학생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를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단, 담임교사 외 진로교육 담당자의 자료가 있을 경우 이를 받아 담임이 기록한다.▒ 독서활동상황독서활동상황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을 설명하는데 매우 유효하다. 학생이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를 교과 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독서활동상황은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증빙자료를 근거로 입력하므로 학교에서 나누어준 독서활동기록장을 꼼꼼하게 작성해서 교사에게 제출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독서활동기록카드를 제출해야만 기록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담임교사가 입력하는 공통부분 500자, 과목별 교사가 입력하는 부분은 250자 이내에서 입력이 가능하다.[예시-연을 쫓는 아이(할레드 호세이니), 세 잔의 차(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윌리엄 캄쾀바)]▒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은 자율활동(1,000자), 동아리활동(500자), 봉사활동(500자), 진로활동(1,000자) 등의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특기사항란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영역별로 활동내용이 우수한 사항(참여도, 활동의욕, 진보의 정도, 태도 변화 등)을 중심으로 개별적인 특성이 드러나도록 구체적인 문장으로 입력한다. 학교에서 나눠준 기록장에 자신의 활동상황과 느낌, 성장한 정도 등을 사진 자료와 함께 구체적으로 기록해 담임교사에게 제시해야 한다.단, 해외체험활동과 외부기관이 주최 주관한 활동은 입력할 수 없다.□자율활동 : 2018학년도 기재요령에서는 자치·적응활동과 창의주제활동으로 영역별 세부활동을 나누어 제시했다. 주목해야 할 자치·적응활동에는 협의활동(학급회, 전교회의, 모의의회, 토론회, 자치법정 등)과 친목활동(교우활동, 사제동행 활동 등), 상담활동(또래 상담 활동)이 있다. 창의주제활동에는 음악, 미술, 연극·영화 활동 등이 있다. 비교과 부문에서 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드러낼 수 있기에 활발한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 창제 활동 중 가장 많은 양인 1,000자를 기록할 수 있다.□동아리활동 : 동아리활동은 공통의 관심사와 동일한 취미, 특기, 재능 등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출해 내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는 집단 활동이다. 예술체육, 학술문화, 실습노작, 청소년 단체 활동 등이 기록된다. 이때 기록 주체는 동아리 담당 교사며 500자 안에 상설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활동이 모두 기록된다. 활동 정도에 따라 상설과 자율 동아리 중 어느 하나를 더 많이 기록할 수 있다.□봉사활동: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 등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경우 봉사활동 특기 사항 란에 자세히 입력된다. 이웃돕기, 환경보호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입력한다.□진로활동 : ‘진로활동’의 특기사항에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항과 각종 진로검사 및 진로상담 결과, 관심 분야 및 진로희망과 관련된 학생의 활동내용 등 학생의 진로 특성이 드러나는 사항을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자기이해활동, 진로탐색활동, 진로설계활동 등으로 구분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학생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행동발달상황을 포함한 각 항목에 기록된 자료를 종합하여 담임교사가 학생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입력하는 부분이다.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보자면 학생에 대한 일종의 추천서로 보일 수 있다.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에 대해 상시 관찰하고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재하기에 추천서로서 손색이 없다. 교육부가 교사추천서를 대입에서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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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고교 서울대 합격자 현황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모두 마무리 됐다. 첫 영어 절대평가 시행과 과탐Ⅱ 과목 응시자 수 감소, 사회탐구 유·불리 편차 등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은 최선의 입시 성과를 냈다. 이중 서울대 입시결과는 어땠을까? 표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합격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밀집된 몇몇 고교들은 의·치대로 몰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강남의 입시 경쟁력은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서·성·한 등 주요 대학과 의·치대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그해 우수한 학생의 밀집도와 학교별 진학 강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서울대 합격자 수가 학교 서열화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며, 각 수치는 학교별 최종 확인이 어려워 실제 합격자 수와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밝힌다.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2018학년도 강남서초 고교(국악고·풍문고 제외) 서울대 합격자 현황(재수생 집계 일부 포함)을 분석해봤다. 아울러 2월 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받아 언론에 공개한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 자료를 덧붙인다.(표4, 표5 참조) 서울대 최종 등록자 수를 통해 강남서초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 자료출처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실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 자료강남구 고교 수시 81명, 정시(최초 합) 99명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총 180명 강남구 16개 고교(국악고·풍문고 제외)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 성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 합격자 수는 수시 81명, 정시(최초 합) 99명으로 총 180명이 합격했다. 수시로 45%, 정시로 55%가 합격해 정시에서 10% 더 높은 합격률(소수 셋째자리 반올림)을 보였다. 중동고가 수시 5명, 정시 24명 총 29명으로 합격자 수가 가장 많았다. 단대부고는 수시 8명, 정시 11명 총 19명, 휘문고는 수시 5명, 정시 14명 총 19명이었다. 그 뒤를 이어 경기고 수시 8명, 정시 10명 총 18명, 숙명여고 수시 6명, 정시 11명 총 17명 순이었다. 강남구 고교 최근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2016학년도·2018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기준, 2016학년도·2017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자 기준)는 2016학년도 수시 101명, 정시 125명 총 226명, 2017학년도 수시 88명, 정시 120명 총 208명, 2018학년도 수시 81명, 정시 99명 총 180명이었다. 3개년 합격자 수를 합하면 수시 270명, 정시 344명 총 614명이 합격했다.(표1 참조)최근 3개년 합격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은, 2019학년도까지 의·치대 모집인원이 계속 늘어나 강남구 고교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다수 이동했을 것이라 추측한다. 서초구 고교 수시 명, 정시(최초 합) 명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총 97명 서초구 10개 고교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 성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 합격자 수는 수시 56명, 정시(최초 합) 41명 총 97명이 합격했다. 수시로 57.73%, 정시로 42.27%가 합격해 수시에서 15.46%나 더 높은 합격률(소수 셋째자리 반올림)을 보였다. 세화고가 수시 6명, 정시 16명 총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서울고 수시 11명, 정시 2명 총 13명, 서문여고 수시 6명, 정시 7명 총 13명, 세화여고 수시 4명, 정시 8명 총 12명, 반포고 수시 6명, 정시 4명 총 10명 순이었다.서초구 고교 최근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2016학년도·2018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기준, 2016학년도·2017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자 기준)는 2016학년도 수시 60명, 정시 47명 총 107명, 2017학년도 수시 62명, 정시 51명, 총 113명, 2018학년도 수시 56명 정시 41명 총 97명이었다. 3개년 합격자 수를 합하면 수시 178명, 정시 139명 총 317명이 합격했다.(표2 참조)3개년 합격자 수 세화고 84명, 휘문고 80명일반고 중 단대부고 63명, 숙명여고 56명 표1, 표2를 분석한 결과에 대해 종로학원 종로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2018학년도는 첫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 성적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국·수·탐 성적이 좋으면 서울대 합격에 유리한 상황에서 영어 학력 수준이 높은 강남, 서초 학생들에게 큰 수혜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강남구 16개 고교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는 휘문고가 수시 16명, 정시 64명 총 80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다음 중동고 66명, 단대부고 63명, 숙명여고 56명, 현대고 52명 순이었다. 특히 강남 일반고인 단대부고와 숙명여고의 서울대 진학 실적은 강남 자율형사립고 못지않은 진학 성과를 보였다.서초구 10개 고교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는 세화고가 수시 20명, 정시 64명 총 84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다음 서울고 50명, 세화여고 38명, 반포고 34명, 상문고 28명, 서문여고 26명, 양재고 25명 순이었다. 특히 강남 일반고인 서울고의 진학 성과가 눈에 띈다.강남서초 고교 2018학년도 수시·정시 합격 비율강남구 51.23%, 서초구 57.73% 수시 비율 높아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강남지역 고교들의 수시, 정시 합격자 비율(표3, 표4 참조)도 주목해야 한다. 강남구 16개교 총 203명 중 51.23%가, 서초구 10개교 총 97명 수 57.73%가 수시로 합격했다. 다만 내신경쟁이 치열한 자율형사립고인 휘문고(정시 73.68%)와 중동고(정시 82.76%)는 정시 합격자가 월등히 많았다. 반면 현대고는 70%가 수시에서 합격했다. 강남 일반고 중에서 중산고(정시 72.73%), 숙명여고(정시 64.71%)가 정시 합격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서초구 고교는 자율형사립고인 세화고(정시 72.73%), 세화여고(정시 66.67%)는 정시 합격자가 많았다. 일반고 중에서는 서문여고(정시 53.85%)가 정시 합격률이 높은 편이었고, 반대로 서울고(수시 84.62%)와 서초고(수시 83.33%)는 수시 합격률이 높게 나타났다.3개년을 합산해 서울대 합격자가 가장 많았던 세화고(수시 23.81%, 정시 76.19%)와 휘문고(수시 20%, 정시 80%)는 정시 합격자 수가 수시와 비교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이에 김 소장은 “강남지역 자율형사립고뿐 아니라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일반고는 수시보다 정시 지원이 유리하기 때문에, 서울대 정시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고는 일반고(자율형공립고)이자 과학중점학교로 최근 3년간 수시로 매년 10명 이상을 배출해, 수시 준비에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표1> 강남구 고교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2016~2018학년도) 학교명2016학년도2017학년도2018학년도3개년 합수시(최종 등록)정시(최초 합)계수시(최종 등록)정시계수시정시(최초 합)계수시정시계개포고6명4명10명4명3명7명4명3명7명14명10명24명경기고9명5명14명6명7명13명8명10명18명23명22명45명경기여고10명3명13명8명2명10명5명0명5명23명5명28명단대부고5명14명19명8명17명25명8명11명19명21명42명63명서울세종고3명2명5명1명 2018-03-02
- 영어권 조기유학, 국가 선택의 팁 최근의 조기유학은 영어권 국가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와 학부모에게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조기유학은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국가 선택이 중요하다.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니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고교 성적이 최소 상위 20%는 되어야 원하는 전공 선택과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대부분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으며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를 하고 선행수업을 하면서 오로지 대학을 목적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는 학생은 매우 적은 편이다.수능이 없는 국가 캐나다캐나다는 수능시험이 따로 없고 내신만으로 대학에 진학한다. UT, UBC, McGill, Waterloo 공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입학 문턱이 한국의 SKY처럼 높지 않다. 11학년, 12학년의 과목들 중, 원하는 전공에 맞추어 과목들의 내신성적을 제출하여 캐나다 대학에 지원한다.사교육이 없는 국가 미국미국의 대입은 내신이 매우 중요하다. 고교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봐야 명문대 입학은 어렵다. 학교에서 11학년부터 선택 가능한 AP, IB 과목을 들으며 명문대 입학을 위한 선행학습과 SAT, 대입 에세이 준비를 치르게 된다. 즉 딱히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우수한 학생은 심화과정을 학교에서 진행하며 이동식 수업을 하기에 한국의 교육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가까운 동남아 국가 필리핀, 말레이시아한국보다 후진국이지만 거리가 가깝고 물가가 저렴하다. 또한 비자가 매우 수월하고 학부모가 자유롭게 한국에 오갈 수 있다.1천만원 초반의 비용으로 외교비자인 J-1 비자를 통하여 '청소년 문화외교 사절단'으로 미국 학생들만 진학하는 공립학교에서 1년간 수업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사립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학기 간의 적응 시기를 제공하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선진국 유학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 사립유학의 최저 예산은 2만 불에서 3만 불인데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미국에서 1년간 2학기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고, 정부 주관 프로그램이기에 안전하다. 단, 수업을 위한 영어 능력이 받쳐 줘야하기에 국내에서 중학교 내신 관리를 잘하고 영어 기초를 탄탄히 쌓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배윤후 대표(주)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8-03-02
- 공부의 핵심역량 독해력(讀解力),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공부의 핵심기술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문자(Text)로 되어있고, 그 문자를 읽고 이해하고 처리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이 바로 ‘공부’이기 때문이다.우리 아이가 책상에는 앉아 있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르고 효율이 없는지, 영어나 수학 등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언어)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와 그 내용을 분석해 보면 학업성취도 개인역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똑같은 책으로 똑같이 공부를 시켜도 학업성취도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저마다 지닌 ‘학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의 수준차이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학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은 선천적 지능인 IQ와는 달리, 교육과 훈련, 특히 ‘체계적인 독해훈련’을 통해서 길러지는 대표적인 후천적 능력이다.일반 독서가, 글자로 된 이야기책을 술술 읽는 정서적 행위임에 비해 ‘독해’란, 논리적 텍스트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두뇌로 처리해서 그 텍스트 속에 들어있는 지식과 정보 및 글쓴이의 사고체계를 창의적으로 수용하는 지적 두뇌활동이기 때문이다.선생님들은 실토한다. “긴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고 주제를 파악하고 요약이 가능한 아이는 한 반에 불과 한 두 명, 1~2등 다투는 아이들 외에 독해가 되는 아이, 글을 제대로 읽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현재 우리교육의 현실입니다.”국어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 대부분 음독(입으로 중얼중얼 소리 내거나 속 발음하며 읽기)을 한다. 동화책이나 소설을 오래 읽거나 아예 독서를 하지 않은 경우, 혹은 성장기에 비문학 독서를 거의 하지 않은 아이들이 글을 읽는 방식이다. 이 음독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아무리 학원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수능 국어등급은 제자리걸음을 할 수 밖에 없다.아무리 좋은 습관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100일이 걸린다 한다. 진단테스트로 점검을 받고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면 길지 않은 시간에 하위권 아이들이 중상위권까지 올라오고, 만년 중위권 아이들은 최상위권을 넘보는 현상을 보고 느낄 수 있다.독해력훈련과 퓨처 트레이닝이 공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독해력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바꾸어 줄 수 있다.김규엽 원장대치드림스카이 스터디포스에듀문의 02-574-4343 2018-03-02
- 프렙스어학원, ‘미국 중·고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으로 내신 성적 향상 및 학점 취득까지!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면 미국 중·고교 내신(GPA) 관리가 필수다.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국내·외 고교 재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압구정 성수대교 남단 프렙스어학원(원장 김형민)의 ‘미국 중·고교 학점이수 유학반’ 프로그램으로 내신성적 향상 및 학점을 취득해 미 명문대 진학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미국 명문대 진학 성패 좌우하는 GPA떨어진 성적 만회, 학점 이수하려면?프렙스어학원(PREPS ACADEMY)은 SSAT, SAT, AP, IB, SATII Subejcts, GPA 관리, 토플, 대학, 보딩 전문 교육 학원이자 컨설팅기관이다. 김형민 원장을 필두로, SSAT 한세희 원장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우수 강사진이 모여 있다.10년 이상 미국 입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렙스어학원 김형민 원장은 “GPA가 미국 명문대 진학 성패를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말한다. 물론 성적 외에 에세이나 비교과 활동 등 부가적인 준비도 필요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처럼 명문대를 목표로 한다면 먼저 ‘성적도’ 좋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프렙스어학원의 미국학점이수반(미 중부교육청 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이기도 하다.프렙스어학원에서 미국 고교 학점 취득과주요 과목 GPA 관리로 진학 경쟁력 높여프렙스어학원의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 이수 프로그램은 미국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에서 인증하는 미 중부교육청(MSA CESS) 인증 프로그램이다.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그리고 제주도나 송도의 국제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프렙스어학원에서 아이비리그 출신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만으로 미국 고등학교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외국어, 수학, 영어, 과학, 역사 기본 다섯 과목 외에, 학점 이수를 원하는 모든 과목 수업이 이뤄진다.김형민 원장은 “프렙스어학원에서 학교 진학에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공인된 미국 중부 교육청을 통해 학점 인정서를 받는다. 압구정동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부모님과 학생들이 떨어져 생활하지 않아도 되는 쉽고 경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에게 필요할까? 국내 국제학교 및 한국 고교 재학생(외고, 특목고, 조기유학 경험이 있는 일반고 학생)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 희망 학생, 해외 명문고 재학생 중 GPA가 걱정되거나 재수강을 원하는 학생, 홈스쿨링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High School 학점·GPA·SAT부터고급 수준 라이팅까지프렙스어학원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형민 원장은 “미국 명문대의 평가 기준에서 GPA와 SAT 점수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GPA는 고교별 수준 격차가 있기 때문에 객관성을 인정할 수 없고, SAT의 경우 학원에서 만든 한국에서의 고득점은 신뢰가 떨어지는 추세다. 영어 능력의 우수함은 기본, 고급 수준의 읽기·쓰기·말하기 능력이 명문대 진학에 필수이자 입학 성패를 가름하는 역량”이라고 강조했다.이에 프렙스어학원은 GPA 업그레이드는 물론, 각종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 기회를 제공하고 고급 라이팅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 신문기자 활동을 지원한다. 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비교과 활동 역량을 쌓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에 발판이 되고 있다.프렙스어학원의 합격 사례는 이를 뒷받침해준다. 8학년 때 미국 보딩스쿨에 가서 5년간 생활한 A학생은, 미국 대학 진학 목표로 공부해 SAT가 1,480점이었다. 대학교에서 summer online 코스 수강 및 꾸준한 학생기자 활동과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 등으로 코넬대학 칼리지 오브 휴먼 이콜러지 Early Decision(ED)으로 합격했다.GPA·SAT부터 고급 수준의 라이팅까지 프렙스어학원이 제시하는 미국 명문 대학 진학 가이드는 국내·외 고교생이 입시 경쟁력을 쌓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40-6633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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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수시합격자 박지원 학생 (서울대 치의학과 18학번/대진여고 졸)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학입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합격자들의 학과성적 뿐만 아니라 어떤 진로로 어떻게 비교과 활동을 준비했는지 개별 스토리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학생부가 아님에도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학·석사통합과정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에 합격한 박지원 학생(대진여고 졸). 선행을 하지 않고도 고교 3년 동안의 결실을 성공적으로 일구어낸 박지원 학생의 합격 비결을 들어보았다.독하게 하나에만 집중하다“공부 하나도 벅찼어요. 중학교 때 수학 선행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영어도 iBT 등과는 거리가 먼 수준이어서 오로지 수업시간에 잘 듣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SNS, 메신저 등은 전혀 하지 않았고 6년간 2G폰만 사용했다. 학교정보나 준비물 등을 못 챙기는 경우가 생겼지만 ‘작은 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강하게 살자’고 스스로를 독려했다.겉보기엔 여린데 속은 강철같이 단단한 지금의 박지원 학생을 만들어준 계기가 있었다. 바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의 귓속말 “너 지금 딴 생각하고 있지? 그래서 못하는 거야”. 그 순간 정말 제대로 듣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오기가 생겨 전교 1등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다.이해 속도가 남달리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집중해서 듣기 시작하니 한번 들은 것은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었고 기억해 둔 것을 다시 듣게 되었을 때 확실히 이해하는 방식으로 천천히 학습에 재미를 붙여갔다. 점점 성적이 올라가면서 성취감이 생겼고 중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집중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자 ‘듣는 독서’를 권한다. 즉 내가 눈으로 읽는 것보다 누군가 읽어주는 책을 듣게 되면 잠시만 딴 생각을 해도 스토리를 놓치기 때문에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틀린 원인 분석하고 솔루션 찾아가는 문제 해결 전략으로 내신 상승 이끌어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의사’라는 진로를 정했던 박지원 학생.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성적은 전교 10위권 밖으로 기대 이하였다.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전혀 실망하지 않았어요. 저는 처음부터 잘하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제 위치를 그대로 인정하고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문제유형이나 출제방식이 중학교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었어요. 학교 시스템이나 과목별 선생님들의 성향까지 면밀히 파악, 거기에 맞춰 꼼꼼하게 다시 준비를 했죠.”예를 들면 대진여고 영어시험의 경우 오바마 연설문이나 칸트 철학, 선거정치 등 사전에 알려주지 않은 생소한 외부 지문이 20%정도 출제되기 때문에 익숙한 본문 관련 문제를 빨리 풀고 시간을 확보해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무작정 열심히 하기보다 1학기 때의 문제 원인을 잘 분석하고 과목별 적절한 대응을 했다. 결과는 2학기 중간고사 전교 3등, 기말고사 전교 1등을 했고 급격한 성장에 선생님들도 깜짝 놀라셨다.학생부 양 보다 진정성으로 승부하다1학년 때는 자율동아리나 수상 실적이 거의 없다는 박지원 학생. 2학년부터 영재학급 참여, 수학동아리 등 진로와 연관된 활동들을 시작했고 3학년 때는 의학 관련 지식보고서를 만드는 동아리를 직접 운영했다. 2학년 1학기 수학/생명 경시 대상, 2학기 수학/생명 금상, 3학년 생명 은상 등의 수상실적이 있고, 봉사는 주로 요양원 봉사로 1학년 56시간, 2학년 60시간, 3학년 52시간이다. 총 24쪽 분량으로 화려한 생활기록부는 아니었다. 다만, 관심 분야가 의학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여러 개 하기보다 활동 하나 하나를 미래 의료인의 관점에서 진지하게 수행했다.치전원의 경우 1단계 서류통과 후 2단계 평가로 MMI(Multiple Mini Interviews), 즉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역할극을 하는 다단계 인·적성 면접을 실시한다. 단계가 진행될수록 쉽게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 어려운 윤리적 문제가 제시되는데, 봉사나 동아리 경험을 통해 느끼고 고민했던 의사로서의 마음가짐, 환자를 대하는 자세 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었다.분 단위 계획표로 자기관리,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자수시는 누가 더 똑똑한가 보다는 고교과정의 성실도를 체크하는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천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고. “전날 밤에 다음날 해야 할 학습계획을 분 단위로 짜기 시작했어요. 내일을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고 자면 시간낭비가 없어지고,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긴장도가 유지 되거든요.” 계획을 모두 지킨 것은 아니지만 그 덕에 나태해지지 않고 고등학교 3년을 마무리 했다.마지막으로 박지원 학생은 후배들에게 수시를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수시는 조금만 용기를 가지고 정성을 쏟는다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대진여고의 경우 거의 전교생이 수시를 지원한다고. 특히, 앞의 선배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믿고 뽑는 것도 있다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 표현도 잊지 않았다. 2018-03-02
-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 쌓는 노하우 No. 5 “어떻게 하면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최근 원을 방문하는 부모님들 중 대부분 이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우리아이는 영어유치원을 2년이나 다녔어요.”, “우리아이는 미국에 1년이나 있었어요.”, “우리아이는 어학원에서 최상위반 다녔어요.” 등등의 말씀을 하시며 ‘왜 고등학생이 되어서 100점은커녕 1등급도 받지 못하는 지’ 의아해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는 각 단계의 연계성 있는 영어교육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영어교육의 연계성이 없다면 각 단계마다 학습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고학년이 되면서 유형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실제평가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원리입니다. 예를 들면, 유치초등부에서는 회화와 활동중심의 영어교육을 강조했다면 중·고등부에 올라와서는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지필고사가 늘고 문법과 어휘, 정확한 내용의 이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법, 어휘, 정독능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이전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그렇다면 초등부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의 영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까요? 학년이 올라가더라도 우수한 영어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그동안 고입, 대입 경험을 살려 다음과 같은 꿀 팁을 No.5를 공개하겠습니다.No.1 : 잘 듣고 똑 같이 따라하기 (발음과 억양, 감정 반영)듣기능력이 좋아야 말하기 능력, 문맥 이해 능력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잘 듣지 않고 자신이 편한대로 읽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학년이 되어서는 많은 듣기 문제집을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저조한 것이지요. 창피함을 모르는 어린 나이일수록 잘 듣고 똑같이 흉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연습하면 억양 속에 숨어있는 상대방의 의도까지도 쉽게 알 수 있으며 실제 독해시간에도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No.2, 영문법 기초 탄탄히 쌓기보통 초등부에서는 회화와 활동중심의 영어교육이 주류라 영문법의 기본기를 다질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거창하게 모든 문법용어를 다 외우고 모든 문제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영어와 한글 사이의 구조적 차이점을 정확히 알아서 어휘량이 늘어감에 따라 문장 만들기 능력도 길러보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동안 암기했던 영어단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문장쓰기능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문법적 구조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단어배치를 못해서입니다. 해결책은 영문법 참고서 1장에 늘 등장하는 5형식과 8품사를 초등부에서 완벽하게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더불어 어휘는 8품사를 고려하여 암기해야 합니다. 이 습관은 어렸을 때 다져져 있지 않으면 커서 고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든 초등 교육과정의 독해시간에 5형식과 8품사를 집중 훈련해야만 중, 고등학교 내신시험 서술 영작문 만들기 에서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No.3, 영작문 연습하기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작문을 만들 경우 문법구조분석 훈련과 8품사를 반영한 단어암기가 필수입니다. 또한 긴 문장의 경우 절과 구 단위로 나눠 덩어리로 끊기 연습을 하면서 영작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중요구문들이 나오면 필기장에 꼼꼼히 기록하고 반복 노출시키는 것 또한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영어는 단기간에 이뤄지는 암기가 아니라 장기간에 지속되는 반복과정이고 습관이기 때문입니다.No.4, 영어지문에서 요점정리하기위의 영작문 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이제 영어원서를 이용하여 장문을 훈련합니다.장문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자가 글을 쓴 의도를 얼마나 정확히 알아낼 수 있냐는 것입니다. 신속함과 정확함을 키우기 위해서는 요점정리 능력이 필요하고 이 때 스스로 문제를 내고 답을 달아보는 ‘자문자답 만들기’ 방식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런 연습이 반복되면 이후 시험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을 압도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No.5, 포인트를 요약 정리해서 발표하기학습의 완성은 실천입니다. 아이들의 학습행태를 살펴보면 Input 만 있고 Output 이 없어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머릿속에 맴 돌 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단 한마디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두 단어 이상 사용해서 문장을 쓰면 실수를 남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 수업시간마다 중요내용을 문법, 독해, 어휘 중심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친구들이나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게 되면 플립러닝을 실천하면서 Output이 원활해지는 것입니다.2018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에 절대평가제를 도입함으로 인해 모든 영어교육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수능 및 중·고등 내신 과정과 연계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내년부터 초등 3,4학년을 시작으로 2015 개정 디지털 실용영어 교과서가 도입되면 객관식 문제 대신 논·서술형 형태의 수행평가가 실시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답이 정해져 있는 결과중심의 교육보다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중심의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영어로 쓰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은 실제 최상위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만큼 어휘량 이나 영문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초등학생들도 장기적 로드맵을 가지고 중·고등학교 영어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을 아우르는 컨텐츠로 학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 2018-03-02
-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리얼 가이드 1981년에 제정된 미국 정보교육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만들어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우리의 외교부에 해당하는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학생 약 2,000여명을 포함, 연간 전 세계 약 3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한 시스템과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봤다.인류 평화를 위한 전 세계 청소년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전 세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고등학교 기간 중 미국의 학교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유학 개념이기 보다 참가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 및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일반 미국인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대우로 최대 1년간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와 언어를 배우게 된다.중3부터 고2까지의 청소년에 한해 신청 가능만 15세부터 만 18세까지의 학생에 한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년 2회 9월 학기와 1월 학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9월 학기 참가자의 경우 재단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00년 9월 1일부터 2003년 7월 30일 사이 출생자여야 한다. 영어는 별도 시험인 엘티스(ELTiS)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256점 만점에 22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리스닝과 리딩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통 영어 내신 성적 85점 이상이면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학교성적이 평균 C이상이어야 하며 건강검진에 이상이 없고,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신청 자격이 된다. 국내의 대안 중·고등학교 재학생이거나 해외 유학중인 유학생도 지원가능하다.설립연도 오래 되었고 규모가 큰 재단 선택하라미 국무성 산하 CSIET(교환학생 관리감독기구 Standards for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에 등록된 62여개 재단을 통해 운영된다. 이 재단들과 계약된 국내 에이전트들이 국내 학생을 모집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미국 내 재단의 주요 역할은 홈스테이 가정을 선별하는 것으로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호스트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의 평가 및 범죄기록, 가족 구성원, 직업과 취미 등의 개인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호스트 적격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오랜 기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재단과 국내 에이전시 중 CSIET 정회원으로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기관이 결합된 경우가 베스트라고 하겠다.미국 주요 재단의 국무부 CSIET 승인년도1. AS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1976년2. EF High School Exchange Year 1979년3.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ISE) 1982년4. CCI Green heart 1985년‘GEP교환학생’의 권형준 대표는 본 프로그램은 안전한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미국 학생과 동일하게 생활하면서 학습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체계화 된 프로그램으로 2000년 초부터 17년간 운영해본 결과, 성패의 관건은 호스트 가정과 학생의 매칭 정도. 하지만 인종이나 지역, 직업, 가족구성원, 종교, 계층 등의 이유로 거부하거나 선택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재단의 이력과 규모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유학넷’의 유형준 이사는 프로그램 기간이 1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수 이후 진로에 대해 미리 충분히 고려해보고 출발할 것을 권했다. 미국에 남아 유학으로 전환하거나 국내로 돌아와 특목고 진학 또는 국내 대학입시 준비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에이전시 선택이 바람직하다고 한다.?9월 학기 모집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8월 31일까지 홈스테이 배정이 완료된 경우에만 출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학교 및 홈스테이 가정 배정비용으로 $13,000-$15,000 정도이고 학비와 숙식비 외 나머지 비용은 별도 부담이다.?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학교, 지역, 홈스테이 가정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의 성격과 의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다시 국내로 들어올 때 학년을 낮춰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2018-03-02
- 까다로운 서울대 구술 면접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서울대 입학처는 아로리에 게시한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를 통해 면접의 평가요소를 밝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에서는 “답변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사고력, 논리력 등 전반적인 학업소양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진다”고 밝혔으며, 수학, 과학 등 교과별 제시문이 주어지는 경우에는 “교과 지식, 깊이, 사고력, 응용력 등 모집단위에서 필요로 하는 소양을 집중 평가한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대 일반전형 구술고사로 출제되는 제시문과 면접은 상당히 어렵다. 학생들도 이구동성 모두 어려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울대 입학처는 앞서 소개한 안내서를 통해 “정답 여부보다는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 주목한다”며 “답변을 바로 못하거나 정답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당황하지 말고, 공부해왔던 지식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답변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서울대에서 실제 출제된 문제를 살펴보자.경영경제 학부에서는 2개의 제시문에 3개의 문제가 출제됐다.제시문(가)는 '사람들은 서로 자신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하고, 남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 주기도 한다.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법률이 만들어졌으며, 법의 명령은 정의롭다'는 내용이다. 제시문(나)는 '어떤 신사가 말하길 여자이기 때문에 마차 탈 때 배려해주어야 하며 웅덩이는 안아서 건너 줘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한 여자가 말하길 자신은 여자인데 배려를 받지 못한다고 했다. 남자만큼 잘 먹고 힘이 세고 추수(일)도 잘하기 때문에 자신은 여자가 아니냐는 것이었다'는 내용이다.문제1은 '제시문(가)에 대해 설명하고, 정의가 가지는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문제2는 '제시문(나)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날 사회적 차별과 배제의 양상에 대해 논하라'는 것이다.문제 3은 계산 문제니 생략한다.서울대 구술면접은 일방적으로 문제를 어떻게 풀었다고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다,합격생들의 복기에서 보면 “정답 여부가 아닌 사고과정에 주목”하는 성격을 강조한다. 합격생들은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정답 여부가 아닌, 해결과정을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이해했다. A학생(자유전공)은 “시사이슈에 대한 내용을 잘 아는지 보다는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내는지를 보시는 것 같았다. 그저 상황을 던져놓고 ‘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를 물으시는 것 같았다. 물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사고과정을 거치는지, 사회과학이나 수학이나 모두 사고의 흐름을 보고 싶어하는 문제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B학생(통계)은 “정답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사고를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등 생각의 방향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다” 고 전했다”. C학생은 “문항간 소문제들이 연결이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답변을 완벽하게 하지 못했어도 합격한 사례도 있다. 정답 여부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셈이다. D학생(경제)은 “사회과학 문제를 풀 때 일관된 논리로 설명해보려 노력했지만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내가 간과한 부분에 대해 뒤늦게 생각하게 됐고, 앞서 진술했던 내용을 일부 수정했지만 전혀 감점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은 듯하다. ”고 전한다서울대 입학 관계자는“서울대 면접에서는 교수와 학생과의 대화 과정을 통해 나타나는 학생의 사고방식을 평가합니다. 정답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어떤 식으로 접근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구술고사는 분명 수능과는 다른 깊이를 요구하고 있다. 다양한 방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로 패턴화된 수능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질문도 있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 속에서 학생의 개성과 사고력의 깊이가 드러나는 부분도 있다.전문가들은 “인문학 사회과학의 경우 특히 독서와 토론이 큰 도움이 되고, 수학은 풀이과정에 과학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서울대가 요구하는 창조적이며 지혜롭고 현명한 답변을 하는 훈련이 가능하진 않다. 다음호에서는 서울대 구술문제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훈련을 통해 향상 시킬 수 있는 브레인티저 훈련 방법을 알아본다.서지윤 지사장엠베스트SE 노원중랑 지사 2018-03-02
- “이공계 입시 성공하려면 과학 선점이 우선돼야” 지난 1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마들프라자 5층에 중·고등 전문 코스모스 과학학원이 새롭게 개원했다. 신설학원이지만 이미 수년 간 중계동 과학전문가 팀으로 함께하며 과학 성적의 수직상승, 맞춤형 입시지도로 입시성과를 만들며 검증을 마친 전문학원이다. 일단 코스모스 과학학원의 강사진을 만난 학생들은 2~3년 동안 꾸준히 학원을 다닐 정도로 신뢰도가 높다. 그 외에 모든 과학과목(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성적상승, 놀라운 대입 성과, 입시가이드 제공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 대입에서도 서울대 5명 합격을 비롯해 연·고대 , 포항공대, 공군사관학교 등 괄목할 만한 입시결과를 내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코스모스 과학 강사진이 배출한 대입 합격사례# 이선호 학생 (가명, D고 졸,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합격)학교 친구 2명과 함께 서울대에 합격한 이선호 학생. 3명 모두 코스모스 강사진과 3년을 함께 했다. 수학을 잘했던 선호는 전공도 수학으로 결정했던 상황. 그러나 지구과학을 공부하면서 ‘기상학’이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진로를 전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에 합격했다. 자기소개서에 ‘수학’과 ‘과학(지구과학)’의 융합을 깨닫는 과정을 녹여내면서 전공적합성을 명확하게 전달해냈다. 지구과학 관련 독서를 독려했던 진로가이드도 도움이 된 사례이다.# 최성훈 학생 (가명, S고 졸, 모의고사 총100점 향상, 한양대 합격)고2 말에도 in Seoul 대학 진입이 힘들었던 최성훈 학생. 학습향상은 더디었지만 코스모스 과학학원 강사진을 만나 정시로 한양대학교 합격에 성공했다. 느리지만 성실하게 자신의 공부를 묵묵히 했던 성훈이는 6개월 만에 모의고사 총점을 100점이나 올렸고, 수능과학탐구 2개 영역 모두 만점을 받아냈다. 코스모스 과학학원 강사진은 성공요인으로 성적상승에도 자만하지 않고 흔들림 없었던 학습 자세를 꼽는다. 강사진의 변함없는 응원도 한몫했다. ‘목표대학 합격’을 코치 자처, 과학지도와 입시가이드 적극 지원코스모스 과학학원 강사진은 ‘코치’를 자처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뒤에 6명의 전문코치가 있었던 것처럼 학생 한명 한명의 대학합격을 위해 강사진이 협업을 통해 학생의 진로방향, 과학성적 상승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이다.단순한 과학지식의 전달을 벗어나 학생의 ‘목표대학 합격’하기 위한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학생부 관리에 이르는 입시코칭도 지원한다. 매월 코스모스 메신저(학원소식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실질적인 정보(합격생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저력을 발휘하도록 학생별 태도, 학습법, 성향을 고려한 심적 안정과 학습 원동력 가동, 진로방향도 함께 지원한다.학교별 맞춤형 내신관리는 빈틈없이! 고득점 공략을 위한 수행평가 코칭도!코스모스 과학학원 내신대비의 강점은 학교별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노원·중계지역의 주요고교들의 경우 선생님의 출제패턴이 매년 비슷하기 때문에 각 학교별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같은 교과목, 단원이라도 학교별 범위, 지도방식, 출제 주요 키워드, 출제패턴을 고려하여 맞춤형 내신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유용하기 때문이다.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학교별 출제경향, 맞춤형 대비로 학생들의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있다.과학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해 토론, 보고서 등 전공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화된 과목으로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학생주도의 수행평가를 독려한다. 자율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공간제공, 토론, 독서, 보고서 작성 등을 관련 전공강사가 도와주는 방식이다. 고1 통합과학, 과정(토론, 발표 외)중심의 수업 대비책 마련이범석 원장은 “가장 안타까운 일은 고3에 임박해서 과학학원을 찾는 경우다. 주요과목 이상으로 과학 비중이 높아진 최근 고교 교과과정과 수능 변별력을 고려하면 너무 늦은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공계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전략적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과학을 공부해야 한다. 특히 현 고1은 교과과정에서 과학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이제 과학이 이공계 입시의 절대적인 변별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한다.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고1 통합과학 수업이 ‘토론과 발표를 강화하는 과정중심’으로 전환되고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공교육 수업에 맞춰 토론, 발표, 보고서 등을 강의에 반영하여 고2, 고3과는 다른 양방향 수업형태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유웨이 입시프로그램 제휴, 전문적인 입시컨설팅 지원또한 코스모스 과학학원은 유웨이중앙교육 입시프로그램과 제휴하여 고3의 경우 매회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을 입력하여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목표성적 설정, 성적변화 추이 등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 전문화된 입시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이 원장은 유웨이중앙교육 입시매니저 프로그램을 연수받은 입시전문 컨설턴트이기도 하다.그 외에 입시성공 선배들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학습 멘토링, 실제 자기소개서, 학생부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교육기관이지만 학원의 선·후배 인적 네트워크 확대, 장학재단 마련 등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Tip 코스모스 과학학원 영역별 강사 특징“과학이 어렵다? 쉽게 접근하고 효율적인 공부로 경쟁력을 키우다!”▶물리학 최병철 부원장 : 물리학의 특성상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키우는 방식의 학습을 지향한다. 어렵다는 편견을 최소화하여 쉽고 재미있는 물리학습을 지원한다.▶화학 김태호 부원장 : 기존 암기방식이 아닌 화학시험의 패러다임을 명쾌하게 분석해내는 수업을 진행한다. 계산과 응용력이 강화된 화학에 유용하고 정확한 풀이방식을 지도한다.▶생명과학 김석열 부원장 : 유전학 등 다양한 단원에서 계산, 사고력이 중요해진 만큼 단순 암기를 배제하고 특화된 강의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려운 단원을 쉽게 접근하는 공부를 지향한다.▶지구과학 이범석 원장 : 타 과목의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고려하여 공부는 적게 하고 결과는 최대치로 끌어내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쉽고 정확하게 지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