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학네트 세계 명문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진학설명회 참가 신청 : https://goo.gl/m0eWKx SKY 대학보다 쉽게 준비하는 세계 100위권 명문대학 진학! 지난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험생들의 대학 정시 지원도 어려워질 전망이다.실제로 세계 대학 순위 31위에 해당하는 서울대의 경우, 상위 0.7%만이 입학이 가능하며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등 서울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상위 약 6%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능이 끝나고서도 치열한 입시 전쟁은 계속되는 가운데 해외대학으로의 진학을 결정하는 수험생들도 늘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 수험생들이 수능과 입시 지원을 통한 국내 명문대 진학의 어려움과 한계를 느끼며 해외대학 진학의 다양한 장점을 깨닫게 된다.[해외대학 진학의 장래성]해외대학 진학은 먼저 국내입시와 해외입시 2가지 대안을 가지고 출발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국내 입시 실패 시 해외입시를 바로 추진할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 및 선택의 폭도 넓다. 재수 비용 수준으로 다시 해외입시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합리적이다.또한 해외대학을 다니게 되면 해외 현지에서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외국계 기업 인턴 활동과 근무 기회 등이 주어져 메리트가 높다. 특히 한국의 대졸초임 평균연봉은 2,379만원인 반면 미국은 4,840만원, 영국은 5,520만원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해외대학 진학의 성공전략, 유학네트 진학 설명회]이 가운데 오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해외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세계 명문대학 진학설명회’가 전국의 유학네트 센터 등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해외 대학 진학 방법, 영어문화권 생활과 졸업 후 진로, 해외 기업 연봉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며 개별 상담 및 그룹 멘토링이 이뤄질 계획이다. 일정 중, 서울지역의 경우 12월 10일 서울 강남의 유학네트 센터에서 진행된다.설명회 강연자로는 영국의 아스트럼 에듀케이션 한국지사장이자 국내외 외고 및 특목고, 영국대학 진학 강연 및 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훈 강사가 참여한다. 김동훈 강사는 한국 입시만이 대안이 아님을 알리며 수능과 해외대학 진학비교, 해외 명문대 진학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유학네트 관계자는 “서울대와 연고대 등 국내 명문대 입학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는 해외 명문대가 생각보다 많아 해외 유학을 고려하는 이들의 관심이 높다”며 “실제 수능시험에서 5~6등급을 받고도 해외 명문대에 입학한 사례 등을 통해 해외대학 진학의 가장 쉽고 빠른 길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설명회를 주최하는 유학네트는 24년간 무사고의 안심유학회사로, 정확한 유학, 연수 정보 제공할 뿐 아니라 현재 진단과 최적화된 유학 플랜을 제시하고 전세계 5개국에 운영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1:1 글로벌케어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16-12-01
-
수학 천재 수학 둔재 따로 있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일까? 쉽게 오르지 않는 아이의 수학성적표를 보다가 수학이 어려웠던 학창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이런 생각 한 두 번은 해 봤을 것이다. 수학 천재와 둔재는 정말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일까? 수학적 감각은 언제 만들어지며 노력으로 타고난 재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수학 감각을 익히는 창의 수학부터 수학적 근성까지 길러준다는 ‘안산 페르마 수학학원’을 찾아 수학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수학적 감각 초등 4년 이전에 결정수학 실력을 결정짓는 시기는 생각보다 일찍 정해진다. 안산페르마수학 노명주 원장은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수학적 감각이 익혀진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에요. 수라는 개념이 생기고 그것과 익숙해지는 훈련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이뤄지는 지에 따라 수학감각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말한다.노 원장은 초등 저학년인 경우 추상적인 개념인 수를 구체적으로 눈앞에서 확인하는 것이 수학감각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노 원장은 “주산은 단순히 계산을 빨리하기 위한 훈련이 아니다. 숫자란 하나의 개념 즉 추상인데 이것을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사물로 전환시켜 익히기 때문에 수학 감각을 키우는데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교육과정에 수학 원리를 깨우치는 창의 수학이나 사고력 수학이 교육과정에 포함되면서 단순한 연산실력이 초등학교 수학실력이라는 공식도 깨어졌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강조하는 수학교육은 수학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해야 탄탄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수학이라는 ‘넘사벽’을 넘어가는 법그렇다면 수학적 감각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수학이란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즉 ‘넘사벽’일까? 이 질문에 대해 수학교육자들은 당연히 ‘아니오’라고 말한다. 노 원장은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영역 안에서라면 얼마나 노력하느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받아들이는 시기는 크게 몇 단계로 구분된다. 노 원장의 경험에 따르면 “가장 먼저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초등 6학년이죠. 초등 6학년은 중학교 수학으로 연결되는 과정인데 이 때 정수가 아닌 분수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고 고등학교 진학 후 고등수학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수학이 어려워지는 단계를 잘 살펴보면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쌓아가는 시기 즉 확장의 시기다. 페르마 수학에서 내신공부 뿐만 아니라 초등부터 중등까지 창의 수학을 꾸준히 학습시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페르마가 직접 개발한 창의수학교재는 수학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제해결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수학, 성실한 학습태도가 공부 승패 좌우안산페르마수학에서는 내신대비 진도수업과 초·중학생은 수리논술, 창의 사고력 수업, 고등학생은 대입 수리논술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탄탄한 수학 기초위에 실력을 쌓아나가기 때문에 내신대비 준비가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학기 페르마 학원생들의 수학 내신 평균 성적은 93점이었다. 이 같은 성과를 이룬 데 대해 노 원장은 좋은 교재와 교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학원생들의 생활지도가 철저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노 원장은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으로 ‘성실한 학습태도’를 꼽는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 중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SNS 대화 수신음, 벨소리 때문에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 때문에 페르마학원에서는 등원과 동시에 핸드폰을 보관 바구니에 넣었다가 하원할 때 찾아가는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반발이 심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자리가 잡혔다. 또 지각이나 결석을 할 경우 학부모에게 연락하는 것은 기본이고 늦은 시간만큼 나머지 학습과 보충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철저한 생활 습관 관리가 수학성적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2016-12-01
-
3·5·7 관리시스템! 그것이 궁금하다 지난 1월 고잔동에 오픈한 ‘필탑학원’이 가채점결과 국,영,수,탐1,한국사 영역에서 고득점이 예상되는 박준호 군 소식을 알려왔다. 필탑학원은 안산에서 재수종합·독학재수·재학생반을 운영하고 있는 제수종합학원이다.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수능 우수자를 배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필탑의 메리트는 유명강사와 관리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시설이다. 내노라하는 재수학원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실력 있는 강사들이 학생들과 바로바로 피드백을 진행하고 필탑의 특화된 ‘357관리시스템’으로 원생들 성적을 올리는데도 성과를 내고 있었다. 박준호 군과의 인터뷰 그리고 필탑이 전하는 재수생들 체크리스트를 전해본다.“1시간 인터넷강의 자기공부 6시간을 지켜라”이것이 공부 어떻게 했냐는 단순한 질문에 답한 박준호 군의 대답이었다. 쉽지 않은 공부방법. 그 어려운 걸 해낸 장본인 말이기 때문에 왠지 더 고개가 끄덕여졌다. 과목별 공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준호 군은 말했다. “원곡고가 영어중점교육을 하다 보니 영어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았다. 고1때부터 수능영어를 공부했고, 듣기는 학원에서 일과 중 편성한 듣기시간을 활용했다. 수학은 학원자율학습시간에 인터넷강의실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인터넷강의보다는 문제집 공부에 더 중점을 두었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그때그때 선생님 도움을 받았다. 이번 수능은 기본지식에 충실한 문제들이 많았다. 기본을 충실히 다지는 수학공부가 결국 성적을 올린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공부에 충실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 1시간 인터넷강의를 들었다면 6시간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으로 할애해야 한다.”준호 군은 이번 수능에서 생명과학 한 문제를 빼고는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사실 학원에서 실시한 모의 수능에서는 한 번도 만점을 놓친 적 없었다고 했다.3년 내내 지치지 않으려면 ‘동기’를 만들라박준호 군은 이런 말도 했다. “‘동기를 가져라’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 같다. 고1이 되면서 어떻게든 공부의 동기를 찾고 목표를 만들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의지는 약해지고 공부에도 탄력이 붙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세운 분명한 동기. 학원에서의 피드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필탑에서의 피드백관리 어땠는지 물었다. 준호 군은 “필탑 선생님들 실력은 다들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라 인정할 만하다. 수학과목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집 가까이 있는 학원이라 체력적으로 피로감이 덜했고 시간도 절약됐다. 학생들이 급식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그래서 굳이 밖에 나가 사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 집중도가 높다.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다녔다”고 답했다. 준호 군은 서울대 의예과 입학할 예정이다. 준호 군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도 되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서민들 로망이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재수학원 체크리스는 이것!마지막으로 필탑 김영진 대표에게 재수학원 선택 tip을 들어봤다. 김영진 대표는 “학원을 선택할 때 ‘개별관리시스템·주변 환경·실력 있는 강사진 그리고 실제 실력을 올릴 수 있느냐’를 따져야 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 듯하다. 그런데도 대형 재수종합학원을 고집하는 경우 도 종종 있다. 하지만 그 학원의 현실은 당직 교사 한 사람이 몇 백 명이 되는 학생들 질문을 받으며 진행된다. 모르는 것을 묻기 위해 1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필탑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규모 담임제’를 도입했다. 강사들이 10시까지 남아 학습을 지도한다. 독학재수반도 생활담임제로 생활관리는 물론이고 매달 1회 진로컨설팅도 실시한다. 입시에서 입학까지 모두 개별 관리로 이뤄진다.”필탑하면 3·5·7 학습시스템 빼놓을 수 없다. ‘3·5·7 시스템’이란 국·영·수 3과목을 5일 동안 7문제씩 매일 풀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학원에서는 원생들에게 매일 문제를 제공했고 문제 풀이과정은 온라인에서 VOD로 확인을 했다. 이 시스템이 바로 학생들 성적을 올리는 숨겨진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강의실과 멀티학습실. 답답하지 않은 노천 테라스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2016-12-01
- 사회탐구 과목 선택의 TIP!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사회 선택과목을 선정하게 되고, 수능 역시 선택을 해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은 듣는 질문이 바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나요?’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리라 생각되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자, 그럼 먼저 사회탐구 과목을 알아볼까요?우선 필수과목인 한국사가 있겠고 같은 역사 계열인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그리고 지리 계열인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윤리 계열인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일반 사회 계열인 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가 있습니다.이 많은 과목 중에 자기에게 맞는 과목을 고르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간략하게 계열별로 설명드리자면, 역사는 대게 정직한 과목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한만큼 점수가 나오고 안하면 안한만큼 나오지요 요행을 바라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지리는 가장 이과적 성향이 강한 과목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이 명확하기 때문에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윤리나 일반사회는 과목별로 차이가 조금 있겠으나 대체로 개념과 응용이 적절하게 조화되고 국어영역과 같은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문과적 성향이 강한 학생들이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자신의 성향에 맞게 고르는 게 첫 번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자신의 성향이 어떤지 확실히 모르겠다면 일단,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것이 큰 변수를 줄이는 방법이며 1등급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자신이 선택해서가 아닌 학교에서 수업한다는 이유로 응시자 수 낮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예컨대 경제같은 경우 1등급을 맞으려면 전국에서 300등 정도를 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계열별로 묶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생활과 윤리(생윤)와 윤리와 사상(윤사)를 같이 선택한다면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공부량이 줄어들 수 있고 특히, 생윤의 최고난도 문제의 대부분이 윤사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리계열과 역사계열 역시 마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흥미와 점수 등등 학생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이와 같은 방법을 참고하셔서 과목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울러 예비 고2, 고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과목을 선택하고 기본 개념정도는 완성해 놓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개학이후 배울 과목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더욱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사탐만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순 없지만 사탐 한 등급 때문에 그 대학에 못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윤영준 원장 2016-12-01
- 예비 중1, 수학은 어떻게 준비 할까? 2 수학의 기본은 연산과 꼭 알아야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이 머릿속에 잘 정리되어 있어야 심화내용과 응용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때문에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어느 정도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면 본인이 친구들이 풀 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같은 개념이라도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출제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 유형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개념과 연관된 문제를 만들어 보면 출제자가 어떤 의도로 출제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으며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쉽기 때문이다.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실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문제에 대한 연습은 많을수록 좋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답이 나오는 논리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최적의 답안 작성을 연습하는 오답노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평소에 공부할 때는 잘 아는 학생이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의 공통점은 답안작성시 논리에 오류가 있거나 풀이과정에서 실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평소에 정확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답이 나오는 논리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최적의 답안 작성을 연습한 후 반드시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수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자신의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니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한 첫걸음은 대학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대학교에 진학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 과정상 대학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입시라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과목중의 하나가 수학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해서 더 많이 공부하면 경쟁력이 올라가서 꿈을 현실화 할 수 있지만 안일한 생각으로 초등 학교 때처럼 공부하면 대학진학은 물론 자신의 꿈은 현실화 되지 못하고 꿈으로만 남을 것이다.하이츠 학원 이재성원장 2016-12-01
-
이상국어전문학원 예비고1,예비고3 설명회 ▶일시◀- 1차 : 예비고1 - 12/7(수) 11시- 2차 : 예비고3 - 12/14(수) 11시▶강사◀- 1차 : 김미선, 신우성 원장, 조부진 수학강사- 내용 : 예비고1 공부전략/현대,압구정,청담고 수학내신 경향과 대비/국어공부의 핵심- 2차 : 김미선 원장- 내용: 고3 비문학 독서 접근법과 그 완성▶장소◀강남구 압구정로 18길 5, 2층 (현대고 앞 학원내)예약: T.02)543-0667, 010-4994-0667 (예약 필수)http://blog.naver.com/kymmysun2여름방학 때 성황을 이루었던 김미선 샘의 '비문학 특강'을 이어갑니다.빨리, 정확하게 풀고 싶은 학생을 위한 유일한(!!!!!!) 수업입니다.수강사례)수학, 과학, 영어 거의 만점인데 늘 국어만 1등급이 안 나왔었어요. 선생님은 '왜 그런지'에 상당히 강하세요. 그리고 조금 배우다 보면 제가 문제 해설을 해도 될 만큼 수학공식처럼 가르치세요. -청담고 000학생, 이번수능 98점- 2016-12-01
- “올바른 인성이 참다운 교육의 시작입니다!” 곧 2학기도 끝나고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이맘때쯤이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 학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깊어진다.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노하우와 실력으로 성적 향상은 기본이며,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는 인디엠영수학원 이서형 원장을 만나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바른 교육이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1. 학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바른 인성과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학원이라고 들었다. 학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나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많이 아팠다. 평범하게 조직에 몸담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에 선택한 대안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었다. 그렇게 학원운영을 시작했지만, 의외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학원을 운영하면서 내게 어떤 의미가 필요했다. 문득 어릴 적 무대에 올라 ‘옳은 것이 옳다’고 외치고 싶은 욕심에 연극인을 꿈꿨던,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욕망이 떠올랐다.과연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지금 사회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시발점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교육이다. 학원이라는 교육이 빠지지 않고는 대학을 갈 수 없는 공교육. 올바른 세상을 만들고, 올바른 인재를 키워내는 데 이바지하지 못하는 교육. 이런 나라에서 학원은 영리단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껏 소신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기도 하다. 공부 잘하는 생각 없는 자본주의 사회의 바보가 아니라, 자신의 역량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생각 있는 훌륭한 어른으로 아이들을 길러내고 싶다. 그리고 그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할 때 이 세상은 서서히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첫 번째, 인성을 무시하는 교육과정이 문제이다. 왜 수능만점을 받고도 면접에서 탈락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왜 8회에 몇 백만 원씩 하는 인성을 가르치는 학원까지 등장해야 하는 것일까? 대학을 가기 위해 봉사의 의미는 모른 채 시간만을 채우는 교육이 아닌 진정한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 열심히 공부만 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을 했다 하더라도 대학에서는 왜 인품이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지 못하는 것일까? 의사나 변호사, 교사가 점수만으로 되는 것일까? 한 학기 한 과목만이라도 아프리카 봉사라는 교양필수를 넣을 수 없는 것일까? 겸양과 배려를 갖출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두 번째, 교사가 되는 과정의 문제이다. 한 명의 교사가 학생을 30명씩 20년 동안 담임으로 가르친다면 600명의 가치관에 현저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위치에 있다. 우리는 이런 교사들을 다양한 창의력을 요구해서는 답을 찾을 수 없는 초·중·고를 졸업한 후 철학과 다양한 사고력과 인성교육을 배제한 체 오로지 시험점수로만 선발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좋은 교사가 되는 것도, 창의적인 수업을 하는 것도, 그들의 자발적인 몫이고, 좋은 교사를 만나는 것도 그저 학생들의 운일 뿐이다.세 번째는 학부모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부모 또한 잘못된 교육과 사회구조적인 문제의 피해자로 의식전환이 쉽지 않다. 똑같은 답을 정답으로 체크해야 점수를 받고 개인보다는 우리를 중시하는, 튀면 안 되는 전통문화의 뿌리 속에서 살아왔다. 옷을 입어도, 무엇을 먹어도 우린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한다는 다양성이 모난 돌로 인식되는 사회에서 창의력은 싹조차 키우기가 힘들다. 우리는 학벌을 중시한다. 왜?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캐나다처럼 캐시어나 배관공이나 교사가 월급으로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 자기만족으로 선택하는 문화 속에서의 학벌은 그저 수단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학벌이 수단이 아닌 목적인 사회에 살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혹시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헬리콥터 맘이 되지 않을 수 없다.3. 이 교육현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문제의 인식만 할 것이 아니라 움직여야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나 어디 쉽나?’ 라며 눈치 보지 말아야 한다. 다양하게 소신 있게 모난 돌이 아니라 창의적인 돌로 우뚝 서야 한다. 올바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여 선한 부자가 존경받는 우아한 의식적 선진국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 수 있게 엄마인 나부터 노력해야 한다. 세일하는 피자를 사기 위해 경호원 하나 없이 긴 줄에 서있던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뒷모습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다. 2016-11-30
- 문·이과 통합의 의미와 통합과학의 중요성 뉴튼학원이준 물리강사 2018년 문·이과가 통합되고 국어, 영어, 수학, 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6과목으로 공통과목이 바뀐다. 그리고 아이의 진로에 따라 진로 및 선택 심화 과정이 들어간다. 입시 측면에서 보자면 문과는 국어, 영어, 사회 이과는 수학, 과학 이었던 집중도가 분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식의 편식을 막기 위한 방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문이과 통합의 취지는 창의 융합인재의 양성에 있다. 2017년 수능확정이 발표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 아무 준비 없이 지낼 수는 없다. 대학들도 융합인재전형(고려대), 창의인재전형(연세대) 등과 같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선별하려 하고 있다. 현재 자연계에서는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통과해야 하고 과학탐구를 필수로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합과학은 우리 자녀 세대가 다음 시대에 살아가며 알고 있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과학상식을 구성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의 내용의 주요 과정을 70%이상 포함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이후 고등학교 3학년 수능에서도 평가를 받게 되는 과목이 될 거라 예상되고 있다. 물론 편차는 있지만 교육제도 방향이 영어는 절대평가로 수학은 점차 쉽게 출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통합과학은 이전 세대들의 입시에서도 과학탐구 부분이 그러했듯이 분별력을 높이는 평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물리와 화학 분야에서 그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물리는 수학을 언어로 사용하여 자연현상의 규칙을 서술하고 풀어내는 학문이다. 암기할 요소는 적다. 하지만 정의(定義)에 대한 정확한 암기가 필수이며 국어적 표현을 수학적으로 다시 해석 해내야 하므로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과목이다. 화학의 경우 화학식과 반응식 등의 수학적 표현을 기반으로 원자의 종류와 특징을 암기하고 규칙성뿐만 아니라 예외사항 들을 출제 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과목이다. 통합과학의 까다로움은 언어적 복잡성 보다는 융합적 측면이 더 강하다고 본다. 암기, 응용, 이해뿐만 아니라 언어로 표현된 문제를 수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수리적 과정이 필요하다. 통합과학 학습을 단순 이해와 암기로 접근하지 말고 용어의 정의(定義)를 정확히 암기·숙지(熟知)하고 용어 간의 상호 작용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연습해야 한다. 이러한 학습 방식을 통해 획득한 과학지식은 다른 분야(사회·경제)에도 적용 할 수 있으며 융합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탄생 시킬 가능성을 열 것이다. 2016-11-30
- 26개 안양권 일반계고, 어떤 학교가 나에게 유리할까 외고 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후기 일반고 전형을 앞두고 어떤 학교를 지망해야 할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등학교 진학은 대학 입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지망했던 것에서 벗어나, 자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알아보고 선택할수록 유리하다. 안양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을 돕기 위해 안양지역 학교들의 특징을 살펴보았다.진학 성공을 돕는 학교 찾기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안양지역 중학생 대부분이 진학하는 시내 일반계 고교는 안양시 13개교, 과천시 3개교, 군포시 6개교, 의왕시 4개교 등 모두 26개 교이다. 고교 선택과 방식은 선 지망 후 추첨 형태이다.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계고 선택의 우선순위는 집과 가까운 거리였다. 야간자율학습은 물론 등하교 시간을 아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학교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입시제도가 변했기 때문이다.최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늘면서 학교생활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대학 측에서는 학교 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자의 진로관련 활동과 가능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고 있다. 따라서 수시지원에 성공하려면 학생부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학생부관리란 한마디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로관련 활동들을 고1때부터 통일성 있게 꾸준히 관리하는 전략이다.입시변화로 학교 내 활동 중요해져입시에서 수능 경쟁력이 약할수록 수시준비는 필수이다. 여기에 모집 인원이 늘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택하려면 수험생의 장점을 살리는 활동 환경을 갖춘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안양지역 26개 고교들은 늘고 있는 수시전형을 위해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 따라 학년별, 계열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더불어 선택한 고교에서 열리지 않지만 진학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위해 지역 동아리인 클러스터 과정을 운영하기도 한다. 교내 동아리와 더불어 지역 동아리들은 모두 학생부에 기재되어 진로관련 활동과정으로 기록된다. 이밖에도 어학이나 예체능전공자에게도 특별과정을 두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안양여고의 경우 예술교육거점학교로 미술 분야가 특화되어 있고, 성문고는 양궁부와 태권도부 등 체육 과정이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같은 후기 일반계고로 선지원 후추첨제 전형이 실시되지만 학교의 특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학교가 있다는 뜻이 된다.양명고 교육과정 클러스터 고급화학 수업시간이웃학교에 가서 수업 들어요!안양과천 11개교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교육과정 클러스터는 고등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학생의 진로와 연계한 심화 교과목, 전문 교과목 등을 개설하고, 클러스터 내 타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안양과천지역에서는 2016년 현재 11개 학교에서 5개 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다.교육과정 클러스터는 2개교 이상 상호 연계하여 학기당 3단위 이상 과목을 편성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 적성, 진로를 고려하여 클러스터 연계교에서 선택 이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안양여고 학생이 자신의 학교에는 개설되지 않아서 듣지 못했던 과목인 고급화학과목을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통해 양명고에서 수업을 듣고 이수할 수 있다. 양명고 학생 또한 안양여고나 양명여고의 개설과목 중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 있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간 다양한 과목 개설을 통해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교육과정 특화 및 다양화를 통해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중심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 도움, 만족도 높아개설과목은 주로 교과목 개설 요구는 있으나 소인수 학생의 선택으로 개설하지 못하는 교과목이나, 전공교사가 없어 개설하지 못하는 교과목, 진로와 연계되어 학생들의 교과 선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교과목 등으로 일반고 학생들에 좀 더 다양한 교과 선택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과천지역에서는 2013년 양명고, 양명여고, 안양여고의 교육과정 클러스터와 과천고, 과천중앙고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2015년 평촌고와 동안고 교육과정 클러스터까지 총 11개교에서 16과목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양명고 교육과정부장 황혜경 교사는 “양명고는 안양여고, 양명여고 함께 3개 학교가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학교당 2과목씩 6과목이 개설되어 타 학교에 비해 학생들의 프로젝트수업, 실습위주로 진행되고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보니 학생들이 학문을 대하는 자세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과 선택의 폭이 훨씬 다양하다”며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을 뿐 아니라 만족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다만 교육과정 클러스터로 개설된 과목은 정원이 13명으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 하는 것이 아쉽다고. 황 교사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일반교과과정에 추가로 편성된 정규교육과정으로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교과를 추가로 선택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됨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교육과정 클러스터는 평일오후나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수업, 협력수업, 토의토론수업,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 형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표 장학사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적성에 맞는 맞춤 강좌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17년도에는 개설과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안양과천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현황>클러스터학교명학교구분참여년도2016년 현황과목1과목21과천고공립2013로봇기초 과천중앙고공립2013스페인어회화Ⅰ 2동안고공립2015세계문제과학사 및 과학철학평촌고공립2015과제연구(과학)문예창작전공실기3부흥고공립2013과학사 및 과학철학 인덕원고공립2013문예창작전공실기 4안양여고사립2013고급생명과학국제관계와 국제기구양명고사립2013고급화학과제연구(과학)양명여고사립2013국제정치세계문제5안양고공립2014국제경제 충훈고공립2014스페인어회화Ⅰ 안양지역 4개교 과학중점 과정 운영과학지식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수학·과학 교과비중 45%이상교육부 지정 과학중점고등학교는 2009년 처음 53개교가 지정된 이후 추가 선정돼 2016년 현재 전국 112개교에 달하며 경기도가 22개교로 가장 많다. 과학중점고는 일반계 고등학교이지만 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3년간 이수하는 수학·과학 과목의 비율이 전체 교과의 45%이상을 차지해 30%인 일반계고보다 높다. 공통과정인 1학년은 과학교양과 수학Ⅰ·Ⅱ를 집중이수하고 과학·수학 관련된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이수하게 된다. 과학중점 과정인 2학년과 3학년은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과학 8과목(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과 과학융합교육, 전문 실험과목 등을 이수하며 과목과 이수 단위는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강의식 수업보다는 학생 중심의 토론 및 탐구 실험을 진행하며 다양한 비교과 활동 기회를 제공해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수시체제에서 경쟁력을 갖춘 곳이 많다.우리지역의 과학중점고로는 안양 부흥고등학교, 의왕 백운고등학교, 군포 용호고등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가 있으며 후기 일반계 모집방식에 따라 선지원 후 추첨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안양 부흥고등학교는 과학적 연구역량과 인문 2016-11-30
- 재능? 노력? 강윤석총재블랙벨트센터문의 031-717-2853안데르스 에릭슨과 로버트 풀이 저술한 1만 시간의 재발견에서 성공의 요인은 재능도 노력도 아니라고 했다. ‘재능이 있다’, 또는 ‘없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변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쉽게 말해 누군가 성공한 사람에게 재능이 있었다고 말하면 자신은 재능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는, 자신의 부족한 노력에 대한 면죄부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1만 시간의 법칙대로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하고 성공했어야 하는데 정작 현실은 그렇지 않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무술지도자를 선택한 과정은 자의 반, 타의 반이었다. 쉽게 말해 내가 재벌 2세로 태어났다면 더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었겠지만 나는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했다는 것이다.대다수의 부모들은 현실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한 달 평균 200~300만 원 이상 들어가는 자사고나 특목고의 현실, 그렇게 투자를 잘 받은 아이들이 명문대를 진학할 확률은 훨씬 높아지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 서민들의 현실에서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 되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확률도 없는 곳에 계속해서 많은 학원비를 투자한다는 것은 너무 막연하다. 반면 효용 없는 학원비에는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이나 기타 적성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왜 우리는 남들 하는 대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인문계 고등학교에 7,8,9등급은 왜 학교에 존재해야 하는가? 1,2,3등급 학생들의 등급을 맞춰주기 위한 들러리가 필요하기 때문인가? 정녕 학교라고 한다면 7,8,9등급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학교이자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막연하게 공부하라고만 하지 말고 더 이상 성적으로 방향을 잡을 수 없는 학생들은 그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삶의 다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마땅히 학교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끝까지 열정과 시간, 돈을 낭비하게 해야 하는가?1만 시간의 재발견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적성을 키워줄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노력을 투자해서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성공을 이뤄내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