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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의 힘을 믿어라 단군신화의 교훈그저께가 개천절이었다. 시즌에 알맞게 단군신화를 생각한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자 환웅(맞나?)께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백일을 견디라고 말한다. 무슨 교육 기고에서 민족성을 고취한다고 건국신화를 언급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결국 곰과 호랑이는 사람 공부하러 가기 위해 어두운 동굴로 들어간 것 아닌가?^^ 곰이 웅녀가 된 게 백일을 다 채우고서 인지, 중간에 감동해서 나오라고 하신건지도 헷갈리지만, 필자는 저 백일이라는 시간에 오래 전부터 눈길이 간다. 백일이란 습관형성의 분기점웅녀가 백일을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매혹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왜 하필 백일을 참아야 하는 것일까.아마도 그것은, 백일이라는 시간이 어떠한 행동양식이나 행동방법이 체질적으로 습관화 되는 최소한의 시기이며, 혹은 그러한 변화된 노력과 도전이 최초로 가시적인 결실을 보여주는 역시 최소한의 기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논어에도 공자님께서 ‘능숙해 지기 위해서는 오래 해야 한다(能久)’고 하시며 석달이라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이와 수치적으로일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듯 하다.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잊지 말자요즘 우리나라처럼 남을 의존하는 공부가 만연하는 시대는 동서고금을 통해 없었던 듯 하다. 학교 선생님으로는 모자라 학원 선생님, 과외 선생님, 더 나아가 온라인 강사, 학습지 선생님까지. 얼마나 많은 교육 공급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needs를 파악하여 해결책과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것에 익숙한가. 하지만, 학생지도의 현장을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학습결과의 최대 변수는 절대적으로 학생 자신이라고 두말 없이 입을 모을 것이다. 결국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도 없는 것. 곰처럼 꾸준히, 때로는 무식하리만치 단순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력이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참 힘든 일인 듯 하다. 백일이라는 고비를 딱 한번만 넘어 주면 좋으련만.Hang in tough공부가 잘 하고 싶은가. 하지만 아무리 해도 나는 잘 안 되는 것 같은가. 노력해도 내가 바라는 결과는 요원한가. 많은 친구들이 이러한 실천의 벽 앞에서 자신을 자책하거나, 포기해 버리는 경우를 보다 보니, 그들의 마음이 그 벽 앞에서 얼마나 아프고 좌절스러울지를 마음으로 느껴 본 적이 많다. 그런 친구들에게 말 하고 싶다. 눈 딱 감고 무식하게 백일동안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 보라. 분명히 그대의 머리와 몸, 마음에 진화가 일어날 것임을 확신한다. 실력도, 근육도, 마음도 이전의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서 공부하는 것 같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동기부여도, 공부방법도 결국 학생의 노력과 의지를 이끌어 낼 잔꾀에 불과한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변한다면 방법 따위야 부딪치며 터득하면 되는 것이고, 마음이야 이미 강력하게 충만한 상태인 만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그 어떠한 노하우가 오더라도 공부는 우리 몸과 마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 속에 구속해 버리는 ‘육체와 정신의 일시적인 잠금상태’로 만들어 사람의 오장육부를 뒤틀리게 하는 것이다. 내겐 관심이 없는 주제를 말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있는 것이 짜증나는 것처럼,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몰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타고난 머리나 재주가 있어서 공부를 재미있게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아무리 그들의 재주가 비상하더라도 인내와 꾸준함이 뒷받침 되지 않는 천재들의 비참한 마지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 비롯된다.참고 참고 또 참아라.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 것을 부딪쳐야 한다는 고진감래의 진리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정직한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지식과 실력이 가장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한 사람의 경쟁력이 됨을 믿는다. 중간고사 잘 봤는지대부분의 중학교는 추석 전,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추석 후 중간고사 일정이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기 싫다는 녀석들 앞에서 타이르고, 가끔 먹을 것도 사주고, 혼도 내고 노력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과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려고 눈꼽도 떼지 않은 채 교실에서 졸고 있는, 빵 조각 입에 넣은 채 시간에 쫓겨, 서서 문제를 풀고 있는 아이들의 노력을 보며, 결국 공부란 인내와 힘든 노력의 결과물일 수 밖에 없다는 상념 속에 가을 중간고사를 마무리 해 간다. 다시 한번 공부란 땀과 눈물, 노력의 결실을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을 모든 학생들이 명심해 주길 바란다. 그러한 확고한 자기주도적 학습의지가 바탕이 되어야만 학교도, 학원도, 다른 어떠한 교육 수단들도 빛을 발하는 것이다. 학생의 멘탈을 제외한 예비고 학부모님들의 모든 준비사항은 YNS 학원에서 11월 3일 진행되는 고교 선택 설명회와 11월 10일 진행 되는 예비고 학습 전략 설명회에서 상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원장 크리스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6-10-30
- 목동지역 중학교 수행평가 비율 평균 40% 이상으로 높아 교육부는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중학교 예체능 과목의 경우 수행평가로만 100% 평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체능 과목뿐만 아니라 주요 과목들도 점점 수행평가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과정중심의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과제해결 능력, 협동심, 소통 능력, 그리고 인성까지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날로 중요해지는 수행평가. 우리지역 중학교를 중심으로 과목별, 학년별 수행평가 비율을 정리해 봤다.참고자료 : 학교알리미목동중학교목동중학교 국어의 경우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독서나 과제활동, 수업참여도를 평가하는 수행평가가 35%, 지필평가가 65%로 동일하다. 수학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의 경우 1학기 지필 75%, 2학기 수행 25%의 비율이며 2~3학년의 경우는 수행 20%, 지필평가 80%이다. 영어는 1~3학년 모두 듣기, 말하기, 수업참여도를 평가하는 수행평가 50%, 지필평가 50%이다. 사회 과목의 경우 1학년은 수행평가 50%, 지필평가 50%인데 반해 2학년은 수행 20%, 지필 80%, 3학년은 수행 10%, 지필 90%이다. 과학의 경우 1학년은 수행과 지필의 비율이 5:5이고 2,3학년의 경우는 3:7의 비율로 적용된다.목운중학교목운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1학기의 경우 수행평가를 100% 적용한다. 국어의 경우 1학년 2학기부터 2~3학년 모두 수행 50%, 지필 50%의 비중이다. 수학의 경우 1학년 2학기는 수행 30%, 지필 70%이며 2~3학년은 수행 10%, 지필 90%이다. 영어의 경우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까지 수행 40%, 지필 60%의 비율로 동일하다.사회 과목의 경우는 1학년 2학기 수행 50%, 지필 50%, 2학년은 수행 20%, 지필 80%이다. 2~3학년만 배우는 역사는 2학년 수행 10%, 지필 90%, 3학년 수행 20%, 지필 80%이다. 과학의 경우 1학년 2학기는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은 수행 40%, 지필 60%이다.목일중학교목일중학교 역시 1학년 1학기는 자유학기제로 수행평가 비율이 100%이다. 국어 과목의 경우 1학년 2학기는 수행 50%, 지필 50%이고 2~3학년은 수행 40%, 지필 60%이다. 수학의 경우 1학년 2학기는 수행 50%, 지필 50%, 2~3학년은 수행 15%, 지필 85%이다. 영어 과목의 경우 수행과 지필의 비율이 1학년 2학기 5:5, 2~3학년 4:6이다.사회의 경우 1학년 2학기 수행과 지필 비율은 5대5, 3학년은 3대7이며 2~3학년만 배우는 역사 과목은 2학년 3:7, 3학년 1:9의 비율이다. 과학의 경우 1학년 2학기는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은 수행 30%, 지필 70%이다.신목중학교신목중학교는 1학년 2학기가 자유학기제로 100% 수행평가를 적용한다. 국어의 경우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까지 수행 40%, 지필 60%이다. 수학의 경우 1학년 1학기는 수행 30%, 지필 70%인 반면 2~3학년은 수행 10%, 지필 90%이다. 영어의 경우 1학년 1학기는 수행 30%, 지필 70%이고 2~3학년은 수행 40%, 지필 60%이다. 사회의 경우 1학년 1학기는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은 수행 30%, 지필 70%이다. 과학의 경우도 1학년 1학기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 수행 30%, 지필 70%이다.양정중학교양정중학교 2016학년도 2학기 평가계획을 보면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전 과목 수행평가가 100% 적용되며 점수 없이 성취기준 등급평가이다. 국어의 경우 2~3학년 모두 수행 30%, 지필 70%의 비율이다. 수학의 경우 1학년은 노트정리, 수시평가/과제물, 과제탐구, 단원평가로 구성되며 비율은 1:1:4:4이다. 2~3학년은 수행 20%, 지필 80%의 비율이다. 영어의 경우 사회(역사)의 경우 2~3학년 모두 수행 30%, 지필 70%이다. 과학의 경우 2~3학년 모두 수행 30%, 지필 70%이다.월촌중학교월촌중학교는 1학년 2학기가 자유학기제로 100% 수행평가이다. 국어의 경우 1학년 1학기 와 2학년은 수행 30%, 지필 70%이며 3학년은 수행 40%, 지필 60%이다. 수학의 경우 1학년 1학기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은 수행 20%, 지필 80%이다. 영어의 경우 1학년 1학기는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은 수행 30%, 지필 70%이다.사회 과목의 경우 1학년 1학기는 수행 50%, 지필 50%이며 2학년은 역사로 수행 20%, 지필 80%, 3학년 사회는 수행 20%, 지필 80%, 역사는 수행 15%, 지필 85%이다. 과학의 경우 1학년 1학기 수행 50%, 지필 50%이며 2~3학년은 수행 40%, 지필 60%이다. 2016-10-30
- 고교 선택은 대입의 시작… 일반고 중 어디로? 최근 대입에서 수시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고등학교 중 특히 일반고의 수시 대비 프로그램이나 학생부에 기록 가능한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입은 고교 선택부터 시작된다. 올해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우리 지역 일반고를 분석했다. 네 번째 소식은 과학중점 고등학교(마포·명덕고) 편이다.참고자료: 학교알리미중점반 수학·과학 시수과학중점학교는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일반계 후기 고등학교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수학과 과학 교과 시수를 대폭 증대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준 과학고등학교 시스템이다. 과학 중점과정은 전 교육과정 중 46% 이상을 수학, 과학 과목으로 편성했다. 중점반의 과학 수업은 과학 보통 교과 8과목(물리Ⅰ·Ⅱ, 화학Ⅰ·Ⅱ, 생명Ⅰ·Ⅱ, 지구과학Ⅰ·Ⅱ), 과학사 등의 전문교과와 융합과목 3과목, 수준별 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수학은 수학 Ⅰ.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자연수학, 고급 수학까지 38단위를 이수한다.대학 진학률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에 따르면 과학중점 고등학교 중 마포고는 전문대 진학률 17.6%, 4년제 대학 진학률 39.1%이다. 명덕고는 전문대 진학률 16.8%, 4년제 대학 진학률 35.3%이다.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서울시 평균 36.8%, 강서구 평균 36.7%보다 높은 편이다. 마포고는 대학 진학률은 56.7%이며, 기타 비율은 43.3%이다. 명덕고는 대학 진학률 52.1%이며 기타 비율은 46.3%이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학교졸업자진학자취업자기 타전문대학대학교국외대학계전문대학대학교소계마포고404711580002290175명덕고382641350001996177학급당 학생 수과학중점학교인 마포고와 명덕고의 학생 수는 비슷한 편으로 한 학년 당 학생 수가 350여명 정도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도 서울지역 고등학교 평균 14.4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한 사람의 교사가 얼마나 많은 수의 학생을 대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학급당 학생 수와 함께 교육여건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마포고의 수업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16.3명으로 명덕고 14.4명보다 조금 높은 편에 속했다.학교학생 수학급당교사 1인당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전체학생 수학생 수마포고346338356 1,04033.516.3명덕고354367359 1,0803014.문·이과 현황2018년 문·이과 통합을 앞두고 목동지역 남자 고등학교의 이과 선호 현상은 두드러지는 추세지만 과학중점학교에서 문·이과 비율은 비슷한 학교가 많다. 하지만 과학중점과정이 모두 이과 반임을 감안하면 이과가 월등히 많은 편이다.마포고는 2학년이 문과 3반, 이과 4반, 3학년이 문과 4반, 이과 4반에 과학중점과정반이 각각 3반씩 있다. 올해부터 직업반은 개설하지 않는다. 명덕고는 2학년 문과 4반, 이과 5반이며, 3학년은 문과 4반, 이과 4반, 직업반 1반이며 각각 과학중점과정이 3반씩 있다.학교2학년3학년문과이과기타문과이과기타마포고34과중반344과중반3명덕고45과중반344과중반3직업반1학교별 교육운영 특색사업마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 사업 중 ‘영광․행복․만족을 주는 대입전문교사제’는 3학년 담임이 역할을 분담해 전형별 또는 담당 대학의 입시자료를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해 복잡․다양한 대입자료를 간결하게 정리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전형별 전문교사제, 정 시모집에서는 대학별 전문교사제를 운영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양질의 맞춤식 진학 자료 및 상담 자료를 제공한다. 수시모집 대비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클리닉, 수시모집 대비 방과후학교 강좌를 개설하고 수학·과학 심화교육 프로그램 및 논술 수업을 한다. 과학, 수학 비교과 체험활동으로 생활아이디어 공모전, 창의력증진 공모전, 과학・수학 체험전, 과학관 및 유관기관 견학, 토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D 프린터의 학생 연구 자율동아리를 조직해 연간 연구 성과 및 작품 발표회를 연다. 이 외에도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소프트웨어(SW) 선도학교로 로봇과 미디어 아트 등 체험 및 프로젝트를 통한 SW 연계 분야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해외 과학중점학교와 교류한다.명덕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3가지로 수준별 이동수업 및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영어교육 프로그램, 과학·수학·영어 교과교실 등이다. 수준별 이동수업 및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은 1학년 집중이수 수업으로 음악/미술(6개 반씩 1ㆍ2학기 교차 운영), 2학년 집중이수 과목으로 공통(음악 / 미술), 과학( 물리Ⅰ, 지구과학Ⅰ), 3학년 집중이수과목으로 심화영어, 영어독해와 작문이 있다.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English Camp, Global Leadership Training Camp, 영어 presentation 발표회, 영자 잡지 Pathfinder 발간, 영어 동아리 운영, 국제교류, 영어 경시대회 운영 등이다. 과학·수학·영어 교과교실을 운영하고 특히 리소스 센터에 과학․수학 관련 전공․교양 도서 및 과학잡지를 확보하고 있다.교내상마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2016 연간 학사 일정에 따르면수학·과학 관련 수학·과학 경시대회, 마포탐구발표대회,영어 관련 영어경시대회, 영어말하기대회,이외 논술경시대회, 은곡배테니스대회, 한국사경시대회, 지구환경토론회, 역사지리캠프, 밤샘독서캠프 등이 있다.명덕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2016 연간 교육 일정표에 따르면국어 관련 명덕문학상, 명덕국어올림피아드,수학·과학 관련 명덕과학올림피아드, 명덕수학올림피아드, 발명품대회, 수학경시대회, 과학독후감대회, 명덕학생탐구대회,영어 관련 명덕영어올림피아드, 영어경시대회, 영어단어경시대회,이외 한국사경시대회, 경제/사문경시대회, 우주천문캠프, 명덕지리올림피아드, 논술대회, R&E 및 탐구대회, 인문사회탐구발표대회 등이 있다. 2016-10-30
- “친구들의 고민 우리가 풀어줘요” 최근 학교마다 학생들의 어려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상담실이나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동갑내기 친구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상담해주는 또래상담반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래상담은 친구들끼리 갈등이 발생했을 때 교사가 아닌 친구들이 나서 중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상담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을 돕는다.고민상담 1순위 친구지난 10월 13일 오후 서울신기초등학교(교장 조은희) 또래상담반 동아리 회원들은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전문 과정 공부가 한창이다.“친구의 고민을 상담해주기 전에 자신의 고민을 먼저 우리끼리 나누며 어떻게 고민을 해결할지 의논해보자”각자 고민을 하나씩 적은 종이를 제출하고 선생님이 그것을 읽으면 동아리 회원들은 친구들에게 상담해주고 싶은 내용을 종이에 적었다.“할 일을 미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 “계획을 세우거나 시간을 쪼개서 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보자” “숙제는 미루면 하기 싫으니까 학원 마치고 바로 해봐” “플래너를 짜보는 건 어떨까?”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친구관계가 안 좋아서 왕따가 될까 고민”이라는 의견에는 “친구와 공통 관심사를 찾아봐” “온라인상에서 친구를 사귀어 보면 어떨까” “친구에게 가서 나랑 같이 노는 건 어때? 라고 먼저 이야기 해봐” 등 전문가다운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상담 의견을 듣던 회원들은 “상담사 같다” “멋있다” 등의 말을 하기도 했지만 “매번 듣던 말이라 좋은 조언은 없었다” 는 날카로운 피드백을 해주기도 했다.신기초의 또래상담반은 올해 만든 동아리로 김민정 교사와 상담교사가 함께 지도한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원한 아이들과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6학년 10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동아리 모임은 총 20회 차로 친구관계를 돌아봄으로써 서로의 관계를 힘들게 하는 요인을 찾아본다. 또 서로 다른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돕는 대화의 기술도 배운다. 김민정 지도교사는 “다른 친구를 도와주고 싶어 또래상담반 신청을 했는데 자기 자신을 먼저 이해하면서 친구들과 서로 다른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친구와의 차이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며 “교실에서 친구들을 상담해주며 배운 것을 활용한다”고 전한다.또래상담으로 평화로운 교실 만들기상담이란 것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지만 오히려 친구관계가 좋아진 경우가 많다. 강지훈 회원은 “상담이 무엇이고 상담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배우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상담을 하는 기본자세와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배우면서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덧붙인다. 소현진 학생은 “친구들이 고민을 상담해오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친구에게 상처 주지 않고 말을 조리 있게 하는 방법을 배워 활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유승윤 회원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말을 곱게 사용하는 것을 배우고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한다.회원들의 장래희망이 상담사이거나 상담을 활용해야 하는 선생님인 경우가 많다. 정민경 회원은 “유치원 선생님이나 배우가 되고 싶은데 둘 다 소통이 중요한 직업이라 생각한다”며 “상담을 배우면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대화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친구들 간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도움을 준 회원들도 많다. 김지우 회원은 “또래상담이라는 것이 궁금해서 참여하게 됐는데 친구들이 ‘친구랑 싸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볼 때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다. 김예인 학생은 “다른 사람과 고민을 공감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공감적 이해를 새롭게 배웠다”며 “친구가 찐따를 당해 상담한 적이 있었는데 이 대화법으로 공감해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했다”고 말한다.미니 인터뷰박정연 학생“친구에게 도움 주고 싶어요”“평소 고민도 많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 또래상담반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친구가 고민이 있다며 다가와 이야기 하면 여기서 배운 것을 활용해 상담해 줍니다. 특히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최진주 학생“친구 고민 상담해줘요”“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것이 좋아 상담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친구가 부모님과의 관계 때문에 상담했는데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편지를 써서 마음을 전해보라고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고 칭찬해줬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김윤진 학생“상담해 줄 수 있는 선생님 되고 싶어요”“친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해주고 싶었어요. 또래상담반 수업을 하면서 상담가나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도 생겼어요.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 상담 자세 등 배운 대로 학생들이 고민을 이야기할 때 잘 들어주고 의견을 제시해 주고 싶어요.”김태형 학생(5학년)“제 고민이 동아리에서 해결됐어요”“비밀도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요 친구와 고민 상담해주면서 오히려 제 고민이 해결되기도 했어요. 친구들과 상담할 때 눈높이를 맞춰주고 경청해주고 공감하고 있다는 제스처를 해주면 좋아해요. 이것을 친구들과 대화할 때 활용합니다.”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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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우리와 다르지 않아요” 덕원여자고등학교(교장 나상대) Y&I 알라뷰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3일 연세대 공학원에서 개최된 서울시 다문화+동아리 축제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Y&I 알라뷰 동아리는 다문화를 이해하고 편견 없는 사회를 통해 사회 구성원의 역할 수행과 조화로운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강서경찰서에서 매달 한 번씩 다문화 가정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학부모회 봉사로 첫 모임 시작지난 10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강서경찰서 3층 대강당에 핼러윈 축제를 위한 무대가 꾸며진다. 핼러윈 축제에 필요한 가면을 만들어 축제를 열 준비가 끝나자 핼로윈 데이 축제에 참여할 주인공 아이들이 하나둘씩 입장한다.“핼러윈 데이는 미국의 전통행사로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 마녀, 고스트 등이 출몰한다고 믿고 괴물이나 유령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사회자는 여기서 질문을 던진다. “핼러윈 데이 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저기서 손을 들고 “귀신” “마녀” “가면” 등의 답을 이야기하자 준비된 사탕을 건네주며 잘했다는 칭찬을 잊지 않는다.오늘 축제를 준비한 이들은 덕원여고 Y&I 알라뷰 동아리 회원들이다. 바로 하루 전 금요일에 중간고사를 끝낸 회원들은 밤새 축제를 꾸밀 가면을 만들고 행사 리허설을 했지만 피곤한 내색 없이 아이들과 즐거운 파티에 참여하고 있다.덕원여고의 Y&I 알라뷰 동아리는 지난 2013년 만들어졌다. 학교 동아리이지만 학생이 아닌 학부모회에서 봉사로 첫 모임을 시작했고 이후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 자녀들이 동참하면서 2013년 학교에서 공식 동아리로 인정해주었다. 우수사업상에 이은 서울시장상 수상동아리 회원들은 강서경찰서 외사계의 도움을 받아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아이들과 체험하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주제로 준비한다. 지난 9월에는 전통명절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놀이를 경험했다. 특히 동아리 회원들이 집에서 만들어온 잡채, 전, 한과 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모델 겸 워킹 강사를 초빙해 바른 자세를 배우고 모델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워킹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전통부채를 만드는가 하면 팽이와 제기를 만들기도 하고 에코백과 에코필통을 준비해 만드는 체험도 했다.이런 결과가 모여 상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우수사업상을 받기도 하고 서울시 다문화+동아리 축제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어떤 성과보다 이 활동으로 회원들의 꿈이 명확해졌다. 박지민(2학년) 회원은 “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이런 활동이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한다. 문지언 회원(2학년)은 “다문화 아이들을 만나보니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배하은 학생(1학년)도 “엄마가 사회복지사라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꿈이 확실해졌다”고 전한다. 이수빈 학생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을 이 활동을 통해 경험했다”고 말한다.한 달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다 보니 아이들과 정도 들었다. 전아영 회원(2학년)은 “어린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좋아하는 만화나 캐릭터로 이야기하다 금세 정이 들었다”고 말한다.국적과 상관없이 모두가 편견 없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매달 행사를 준비하는 Y&I 알라뷰 회원들을 통해 우리나라도 편견 없는 아름답고 멋진 다문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미니 인터뷰노준혜 동아리장(2학년)“다문화가정과 소통하며 풍요롭게 살아요”“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신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삶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편견 없이 모든 사람이 정신적으로도 소통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김예솔 회원(2학년)“아이들과 놀이 연구하며 기획력 키워요”“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 회의하면서 기획 능력을 키워요. 게임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동기를 유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했거든요. 교육용 게임을 만들고 보급함으로써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고 싶어요.”임주원 회원(2학년)“긍정적인 에너지 받아요”“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친구들로부터 차별을 받거나 적응을 못해서 소심하거나 무기력 해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긍정적이고 활발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았습니다.”민정원 회원(1학년)“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법 배워요”“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보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특별히 배려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진짜 친구가 되는 법을 알게 됐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다문화 친구들을 대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김현민 회원(1학년)“한국말 너무 잘해 놀랐어요”“아이들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겁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좋아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한국말을 잘 못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잘해서 놀랐네요.” 2016-10-29
- ‘셀파우등생교실’ 일산파주지사 공부방 창업 설명회 개최 셀파우등생교실 고양파주지사에서 공부방이나 학원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산은 오는 11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그랜드백화점 8층, 파주는 오는 11월17일 목요일 10시30분 금촌 카페베네 로타리점에서 진행한다. 공부방은 방문 학습지와 학원의 장점을 살려 만들어진 교육 창업 아이템이다. 방문 학습지는 일주일에 두세 번 학생 집에 방문해 10여분 정도 학습지도를 하는데 그쳐, 그동안 학생에 대한 심층적인 지도가 어려웠다. 그러나 공부방은 매일 학생이 선생님의 집에서 공부하고 지도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공부방의 특성에 따라 매일 또는 주3회 방문을 기준으로 1~2시간 정도 공부가 이루어진다. 그룹과외와 비슷한 형태로 선생님은 학생들의 학습을 직접 지도하고 오답 등을 점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공부방 사업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수익과 보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언론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성창업 중 교육부분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창업 역시 바로 공부방 창업이라고 한다.셀파우등생교실은 수학, 영어, 독서논술, 과학, 중국어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해법에듀 공부방 사업을 전과목에 걸쳐 통합한 형태이다. 또한 ‘셀파우등생교실’이라는 브랜드는 천재교육의 유명한 교재인 ‘셀파’ 시리즈와 ‘우등생 해법’시리즈의 교육 노하우를 통합한 것이다. 문의 셀파우등생고양파주지사 031-921-3809 2016-10-29
- 헬렌도론만의 시스템으로 배우는 즐거움이 곧 실력이 되다! 식사동 헬레도른 영어유치부는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며 동시에 살아있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경험하고 익히는 곳이다. 원어민교사의 엄격한 선발과 관리부터 100% 자체 계발한 커리큘럼, 체계적이고 세심한 수업관리까지 헬렌도론의 모든 시스템은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 그 자체에 중점을 둔다.30년 역사의 체계적인 헬렌도론만의 시스템‘헬렌도론 영어’는 30년의 역사의 전 세계에 900개 센터가 있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식사동에 위치한 헬렌도론 영어유치부는 4세부터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과 방과후 수업을 진행한다. 창업자 헬렌도론여사는 영국에서 태어나, 결혼 후 이스라엘로 이주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친 경험을 헬렌도론 영어 프로그램에 접목했다. 헬렌도론 방식이란 일상의 상황을 통해 배움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헬렌도론 영어는 즐겁게 배우는 과정에서 도구로 쓰이는 언어로서의 영어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헬렌도론이 그 배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습득을 위한 자연스러운 상황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노출시키는 것. 그것을 위해 수업 진행에 관한 것들이 상세히 담겨있는 교사 지침서(teachers‘ guide)를 사용한다.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과 수업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열되어 있고 수업에 쓰이는 연간 준비물 일체가 원에 모두 준비돼 있다. 교사는 수업 전에 수업에 맞는 준비물을 가져다 지침서에 나와 있는 대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교사의 능력과 자질이 매우 중요하기에 원어민 교사의 선발과 교육은 엄격하고 까다롭게 진행된다. 전 세계에 배치된 경력 7년 이상의 원어민 교사로 꾸려진 트레이닝 군단에서 원어민 교사채용과 교육 일체를 담당하고 채용된 교사는 2주간 교육을 받으며 수 차례 실제 수업시연을 하며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친다. 수업에 투입된 후에도 트레이너가 정기적으로 수업을 참관하고 피드백을 주며 계속 교사와 그 수업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진행된다.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교재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30년 역사의 헬렌도론 프로그램은 그런 면에서의 시스템 관리가 무엇보다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은미 매니저) 재미있고 행복한 배움에 중점을 둔 수업헬렌도론의 또 다른 특별함은 수업에 사용되는 모든 교재가 이스라엘에서 제작한 100% 자체 교재라는 것. 30년 역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교재는 단계(학년)에 따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돼 있고 제시되는 상황마다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오전 정규반(유치부)과 오후 방과후 반으로 진행, 원어민 담임교사가 수업일체를 담당하고 한국인 교사는 학습 매니저로 배치된다. 정규반 수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체험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배우는 것. 무조건 즐겁고 재미있게 그러면서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뇌 발달이 이루어지게 하고 영어의 4가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 “재미있게 수업하는 곳은 많지요. 하지만 헬렌도론 영어에서는 그 재미 또한 철저히 계획되고 준비된 것입니다. 그만큼 관리가 체계적이라는 것이지요.” (문은미 매니저) 수업시간에 하는 모든 활동은 달마다 제시되는 하나의 주제와 연관되어 있어 그 안에서 영어뿐 아니라 문화적인 부분도 배우도록 이루어진다. 또한, 수업에 몰두해 모든 활동을 재밌게 하는 것만으로도 영어에 대한 노출은 충분히 이루어진다는 것. 그래서 숙제나 시험은 따로 없고 단지 수업시간에 한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오디오 CD나 DVD를 집에서 듣고 보도록 권장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고 그것에 몰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 “가끔 ‘집에서는 영어 어떻게 해줘야 해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영어는 헬렌도론에서 하는 것이면 됩니다. 영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말할 기회와 능력은 원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으므로 책을 읽거나 다른 활동을 통해 수학, 과학, 미술, 경제 등 자신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지식이 탄탄해야 영어도 할 얘기가 있게 되지요.” (문은미 매니저)방과후 반은 정규반과 같은 시스템으로 수업은 주로 말하기와 읽기, 쓰기 영역에 중점을 두고 유치부는 1교시, 초등부는 2교시 수업으로 주 2~3회 이루어진다. 정원은 정규반이 10명, 방과후 반은 8명, 유치부 정규반 수업 이후 한국어로 이루어지는 여러 선택수업이 진행된다. 위치 일산동구 위시티2로 11번길 6-25(모닝글로리 뒤편)문의 031-966-8833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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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빛깔대로 맘껏 반짝이렴” 경쟁 위주의 교육 대신,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빛깔대로 반짝이며 행복할 수 있는 교육. 5년제 중·고등 통합 대안학교 ‘불이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이다. 이곳은 고양시에서 대안교육에 공감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힘을 합쳐 지난 2010년 개교했다. 고양시는 물론 서울 강남, 지방 등 먼 지역에서까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학교 옆으로 이사해 자녀를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모든 교육은 평화로워야 한다”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불이학교의 중3 학생들은 얼마 전 4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네팔, 태국, 3개국을 도는 ‘평화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빈민촌이나 난민촌 등을 찾아 각종 봉사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식사 나눔 봉사를 하고, 또 고아원 아이들에게 음악, 미술 등의 수업을 해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힘쓰는 티베트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터뷰를 통해 다큐멘터리 동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불이학교의 교육은 ‘세상은 둘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불이(不二, 不異)의 정신에서 출발한다. 그 교육의 일환으로 이곳 학교에서는 매해 ‘평화 여행(불이 평화원정대)’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가정,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만 살던 아이들이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고, 또 나와 세상, 내 주변을 돌아보며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불이학교는 5년제 중·고등 통합 대안학교로서 경쟁 위주의 교육 대신,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자유롭게 자신과 세상을 탐색하며 각자의 재능을 맘껏 발현하도록 돕는 교육을 추구한다. 최성옥 불이학교 교장은 “우리의 교육은 아이들끼리 지나치게 경쟁하게 하고 차이를 강조한다. 삶의 목표가 행복하게 사는 것인데,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은 누구나 불행해질 수 있다. 경쟁 대신 협력을 가르치며 아이들을 나와 다른 존재와 함께 사는 존재로 키워야 한다. 이것이 참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경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과 세상을 탐색중·고등 통합 대안학교, 불이학교는 80여 명의 학생과 16명의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일궈가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 예체능이 균형을 이룬 인지 교과 수업과 다양한 선택 수업을 편성하고 있으며, 자립적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농사, 목공, 요리 등의 살림 수업, 세상을 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는 인권 수업과 평화 감수성 수업 등의 차별화된 교과목도 마련하고 있다. 인지 교과목의 경우, 철학, 에세이, 융합수업, 진로수업, 우리말글 수업 등의 필수 과목과 고등수학, 문학, 한자, 경제, 미적분, 스파르타 영어 등 다양한 선택 과목을 안배한다. 최 교장은 “누구나 미적분을 잘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적분을 배우고 싶으면 미적분 수업을, 영어를 잘하고자 하면 스파르타 영어 수업을 선택해 들으면 된다”며 “학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체육 수업은 축구,농구,댄스,팔극권(무술),다채로운 체육 이렇게 다섯가지 가운데 개인 관심에 따라 수강하도록 하고 다채로운 체육 시간에는 볼링,당구,자전거 등을 배우고 있다.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는 불이학교에서는 매학기 아이들이 테마여행을 떠난다.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행한다.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여행 준비 과정과 여행, 평가 작업 등을 거치며 자신을 객관화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세상을 향해 트인 시각을 갖게 된다. 간접 체험인 ‘독서’도 불이학교에서 중시하는 교육 중 하나다. 고등집중프로젝트로 독서와 토론을 겸한 세미나수업과 아침 독서, 책가방 없는 날, 저자와의 만남 등 독서를 독려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불이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발현한다. 덕분에 이곳 졸업생들은 다양한 형식의 졸업 작품을 내고 있다. 자신이 작사, 작곡해 만든 음반, 물리 교과서 분석 소논문, 바느질 작품 및 에세이집, 연극 캐릭터 분석 소논문, 직접 만든 보드게임 등 다양하다. 최 교장은 “아이들이 빛깔대로 잘 자라는 교육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불이학교의 신입생 원서 접수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위치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2번길 74(원당동 585-1)문의 031-979-2012~3 2016-10-29
- 메타인지 예복습 비밀, 공부다움에서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공부야 열심히 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지만 이 말의 의미를 좀 더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자녀가 열심히 안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노력해봤지만 성과가 없어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 정말 열심히 스스로 노력도 하고, 학원, 과외까지 해봤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미숙한 공부방법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학습의 핵심능력은 메타인지능력문제해결을 위해 공부방법을 가르치는 학원을 보내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메타인지능력’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부방법은 ‘앎’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앎의 능력은 크게 ‘인지능력’과 ‘메타인지능력’으로 구분된다.인지능력은 앎에 필요한 지식을 말한다. 이해와 기억의 원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다. 이것은 공부는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와 같은 지식일 뿐 집행되는 능력이 아니다. 메타인지능력은 인지적인 지식을 학습상황에서 집행하게 하는 능력이다. 자신의 행동이나 학습을 스스로 점검하고 조절하는 능력이다. 주어진 정보를 처리할 때 적절한 인지지식을 활용하게 하며,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핵심능력이다. 메타인지능력은 실제 프로그램이 중요 현재 주변에서 가르치는 대부분의 공부법 관련 교육은 목표관리, 플래너, 코칭 등 행동관리 수준의 교육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녀에게 공부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공부방법만이 아니라 이를 집행할 수 있는 메타인지능력을 강화시켜줘야 한다.후곡학원가 위치한 ‘공부다움 일산직영센터’가 최근 화제다.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프로그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공부다움은 신문이나 방송, 특히 조선일보 브런치에듀 특강으로 유명한 박형원 교수의 ‘행복한 공부전략’ 30년 외길인생이 응축되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1996년도에 메타인지에 관한 책을 출간할 정도로 누구보다도 일찍 이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해왔다. 이번에 오픈한 일산직영점은 박형원 소장이 직접 프로그램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 [공부다움]의 단계적인 교육 시스템공부다움시스템은 정교한 교수설계를 기반으로 총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1단계에서는 인지능력과 메타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종합학습능력검사를 통해 개인별 학습문제를 점검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한 훈련 중심이 아니고 교과서를 직접 활용하기 때문에 즉시 성적 향상 효과도 나타난다. ‘이렇게 하라’는 추천식 공부방법에서 벗어나 ‘스스로 전략을 깨닫고 활용하는 메타인지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심화학습과 협동학습에 초점다음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길러진 메타인지능력을 바탕으로 과목별 예습과 복습 능력을 강화시켜 준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 과목에 대한 진도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면서 학교수업에 집중도를 높여준다. 체계적인 내신관리 능력에 만전을 기한다. 일반학원에서는 대체로 교사 중심의 일반적 강의중심의 교육이라면 [공부다움]은 현재 진도에 맞는 ‘공부다운 공부’를 지향한다. 지금은 선행학습만이 능사가 아니다. 현재의 진도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심화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일방적으로 칠판 앞에서 강의하는 방식이 아니라 짝으로 구성된 협동학습 방식의 교육을 한다. 비교과 활동까지 챙기는 [공부다움]3단계에서는 스스로 내신을 관리하는 능력이 길러지면 이후 학생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일반학원의 경우처럼 과다한 과제 중심의 과잉학습과 선행학습으로는 학생부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독서 및 봉사 활동 등과 같은 활동이 불가능하다. [공부다움]은 학생들은 메타인지능력 중심으로 평소 철저한 내신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수시확대로 인한 내신관리의 중요성대입에서 수시가 확대되고 있다. 재학생이 상위 15% 대학의 진학을 위해서는 학생부전형을 활용해야 한다. 정시가 특목고생이나 재수생들에게 경쟁력이 매우 높은 것에 비해 학생부전형과 같은 수시는 일반 재학생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시대비의 중요한 전제는 내신관리다. 일부 수시대비 컨설팅 업체에서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자소서, 독서 중심의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내신관리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수시대비는 초, 중학교부터 준비해야수시대비는 초, 중학생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부다움]은 고교에 진학하기 전에 미리 단계적인 교육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능력을 키워준다. 고교 진학 후 자신의 내신을 관리하고 포트폴리오 관련 교과 및 비교과 활동도 도와준다. 공부다움 일산직영센터 박성진 원장은 “수시대비는 과정에 대한 평가다. 초등학교, 중학교부터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공부다움 일산직영센터 031-915-7109 2016-10-29
- 현 초등 6년 학생들의 중학교 신입생 배정 Q&A 현재 초등 6학년인 학생들의 중학교 신입 배정을 앞두고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많다. 일산지역의 경우 고양송산중학구와 덕이중학구, 대송중학구, 신일산가중학군, 신일산나중학군 등 총 14개의 중학교로 신입생들이 배정될 예정이다. 고양시 중학교 무시험 배정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주된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다.Q1 고양시 중학교 배정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고양시 관내 소재 초등학교 및 고양·파주 공동학군(구)에 거주하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배정합니다. 그러므로 주소지가 현재 고양시라도 타 시·군·구 초등학교 재학생은 원배정이 불가능합니다.Q2 고양시 중학교 배정방법은 무엇인가요?중학교 진학 예정자의 실제 거주지를 학구로 하는 초등학교가 속하는 중학군(구)을 기준으로 해당 학군에 속한 중학교 수만큼 지망 순위를 작성해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배정합니다.Q3 컴퓨터 추첨은 어떻게 이뤄지나요?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통해 학군별로 학교장, 학부모 또는 학생 대표를 선발해 각각 시작번호와 간격번호를 추첨합니다. 예를 들어 A중학군 시작번호는 3번, 간격번호는 10번이 추천됐다면 해당 학교별 명부상에 3번째, 13번째, 23번째…순으로 위치한 학생을 배정하며, 배정 가능 인원수가 배정될 때까지 순환해 추첨합니다.Q4 배정원서 작성 시 지원자 및 보호자란에 도장을 꼭 찍어야 하나요?지원자 및 보호자는 원서작성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도장을 찍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도장이 없을 시 서명으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Q5 원서 작성 시 1지망만 쓰고 싶습니다.고양시 학군은 학군별로 최대 6지망까지 쓰게 돼 있습니다. 이는 지원 상황 및 추첨에 따라 배정 순위가 달라지므로 모든 지망 순위를 다 쓰셔야 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거주지가 송산중학구와 덕이중학구, 대송중학구인 경우는 배정 학교가 1개교이기 때문에 1지망까지만 작성하면 됩니다.Q6 현재 학교는 관내 초등학교를 다니지만 주소지는 서울입니다. 배정이 어떻게 이뤄지나요?고양시는 실제 거주지를 학구로 하는 초등학교가 속하는 중학군(구)을 기준으로 배정하므로, 고양시에는 해당 학군이 없어 서울로 전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로 진학을 원하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학생들은 관외배정대상자로 분류해 임시 관리하고, 해당 지역에서 재배정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Q7 원서접수 후 겨울방학 기간에 타 시도로 이사할 예정인데, 어떻게 배정 받아야 하나요?일단 고양시에서 원서접수를 해야 하고, 이후 이사하고 전학을 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가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이사만 할 경우 추후 해당 지역에서 재배정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배정결과를 받은 후인 2월에 이사를 하게 되면 초등학교에서 배정포기서를 작성한 후 원본은 배정받은 중학교에 제출, 배정포기확인서를 받아 관할 지역 교육지원청에 배정통지서 원본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배정포기확인서 및 배정통지서 원본은 관할지역 교육지원청에 문의 후 제출) Q8 쌍둥이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같은 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나요?같은 학교로 배정을 희망하는 쌍둥이는 중학군 내 모든 학교의 지망순위를 동일하게 작성하고 지망순으로 희망자를 묶어 동시에 정원 내로 배정합니다.Q9 외국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학생은 어떻게 배정받아야 하나요?졸업예정대상자 여부 판단이 필요하므로 초등학교에 재 취학 후 (재)배정을 받으시고, 재배정 이후로 귀국하는 학생들은 해당 중학교로 가서 입학등록 하면 됩니다.Q10 특목중 합격자와 인가 대안학교 진학 학생도 배정을 받아야 하나요?특목중이나 인가 대안학교처럼 다른 지원을 통해 진학이 정해진 학생들은 배정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2017학년도 일산지역 중학교 학교군 현황학교군중학구중학교초등학교고양송산중학구고양송산중(남녀공학)1개교가좌초, 송포초, 덕이초,파주 심학초덕이중학구덕이중(남녀공학)1개교덕이초, 백송초,한산초대송중학구대송중(남녀공학)1개교대화초, 고양한내초, 덕이초신일산가중학군백마중백석중백신중저동중정발중(남녀공학)5개교백마초, 백석초, 정발초낙민초, 호수초, 냉천초백신초, 금계초, 율동초저동초, 대곡초신일산나중학군대화중발산중신일중오마중장성중한수중(남녀공학)6개교강선초, 문촌초, 문화초오마초, 성저초, 신일초신촌초, 장성초, 장촌초주엽초, 한수초 201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