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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원장의 고1 수학공부 방법 우리 현실에서 고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대학입학이라는 과제에 직접적으로 맞닥뜨리는 것을 뜻한다. 특히 대학입학 전형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수능 상위권에서 N수생 비율이 높은 것을 고려하면 고1 시기부터 대학입학이라는 입시전쟁에 놓이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고1이 되는 학생이 입시에서 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우선 매 분기별로 학교에서 시행하는 내신시험 준비를 적당히 하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학교 시험의 경향과 수능 시험의 경향이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수능 시험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상위권이 되기 위하여 해결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은 고3이 되어서 단기간의 집중 학습으로 대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사람은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를 훗날의 과제를 핑계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학교 시험을 등한시하고, 수시가 어려우면 정시 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면 된다는 식으로 자기위안을 삼은 경우가 많아진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여러 가지 면에서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첫 번째로 학교 시험의 경향과 수능 시험의 경향이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두 시험의 교집합의 범위가 훨씬 크다. 한 마디로 학교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이 수능 성적을 잘 받을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수학의 경우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실시하는 수리논술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이다.두 번째로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나 논술 시험이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가 있다. 평소에는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다가 막상 시험이라는 조건에서는 쉬운 문제도 이른바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매우 많다. 시험이라는 관점에서는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보통 수능을 앞두고 실전 훈련을 한다고 이런 저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그 자체로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긴 하지만 고1 시기부터 정기적으로 학교 시험을 충실히 대비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수능, 논술에서의 실전훈련인 것이다.세 번째로 수능은 잡다하게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는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기본적인 공식이나 계산법도 매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학습해야 옳은 것일까?우선 학교 수업의 진도를 기준으로 하여 장기적인 수능학습의 플랜을 만든다. 물론 고1 때부터 배우는 수학에는 수능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문과의 경우 수학Ⅰ, 이과의 경우 수학Ⅰ, 수학Ⅱ를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수능 시험범위의 단원들을 깊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능의 경향은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서도 교과서 수준의 개념과 문항은 사실상 직적 시험범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출제된다.이렇게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만들고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한다는 관점에서 차근 차근 기본개념을 깊게 익히는 것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으며,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유형을 익힐 수 있는 선택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하는 학습을 개념위주로 시험기간에는 내신을 대비하는 학습을 문제의 양을 늘리는 식으로 학습을 한다면 내신과 수능, 논술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정스터디 이정환 원장이정스터디 수학원장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수학대표강사이강학원 수학 대표강사연세대학교 대학원 수학과연세대학교 영재원 실장수능/내신수학의 New Leader수능수학 대한민국 대표강사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전타임 마감강사전 오르비 옵티무스 인터넷강의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출판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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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시작,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패러다임 속에서 초·중·고 연계하며 중계지역 입시영어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0월 18일 오전11시, 오후 8시 2회에 거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의 변화, 고등학교 영어 내신평가의 실체, 고등학교 선택과 학교성향 가이드,’라는 주제로 정은화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노원 중계지역에 자리한 일반고를 선택해야 되는 예비고1 학부모 150여명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몰려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일반고의 내신은 입시 권력이다!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은 입시권력으로 등장했다. 현 중2 학생들은 대입 문·이과통합이 예견되어 있고. 2018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영어 절대평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의 변화가 시작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로 불리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핵심은 ‘내신 성적’이다. 여기서 내신평가의 변화에 주목해야 된다. 지필고사, 수행평가, 영어경시 등 다양한 평가가 등장하면서 영어의 경우, 단순한 암기를 넘어서 어학적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정 원장은 “그러나 특목·자사고의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 의존도가 일반고에 비해 낮다. 실제 S외고 6등급 학생이 중앙대 경희대 등 입학한 반면 일반고의 경우 1.8 등급도 동일한 학교가 어려울 수 있다.”고 입시 현실을 소개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진학은 외고·자사고가 유리하며 일반고에서 ‘내신 경쟁’은 상상이상으로 치열하다고 덧붙였다.격변하는 대학입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대입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교과/비교과), 논술(이과_수학과학 심화학습/ 문과_독해, 분석력 평가), 특기자전형으로 구분되며 정시는 수능점수로 지원한다.2018학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변화를 살펴보면 한양대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했으며, 서강대는 정시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는 놀라울 정도다. 25%에 달하던 논술전형 폐지, 학과별 심층면접 도입, 융합형 인재전형 25% 로 확대, 정시 는 15%로 축소했다. 그 외 연세대, 이대 등은 올해 입시와 비슷한 상황으로 예견된다.수시가 대세인 지금, 상위권대학 진학을 생각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 된다. 따라서 내신 2등급 이내, 성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승세, 전공 관련 과목은 우수해야 되며 비교과의 경우 동아리부장, 봉사 및 독서활동 학교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야 된다.내신영어 평가의 변화를 직시하라! 어학적 실력과 문법 연계된 서술형 공략해야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Writing의 비약적인 강화되면서 지필서술형과 수행평가를 합친 비중이 50%로 확대되었다. 둘째, 변형문제의 진화로 단순 암기가 아니라 다양한 어휘 (동의, 반의어, 다의어)를 활용한 지문변형 분석, 정확한 내용 이해가 필요해졌다. 셋째, 모의고사 변형과 4개 이상의 부교재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기출문제, 문법, 어휘 등), 50분내 문제지 4장 총 8페이지를 풀어내야 되는 등 과중한 학습량과 양적압박이 늘고 있다.실제 지문을 읽고 요약해서 문장과 쓰임새, 문법을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문제(D외고), 지문을 읽고 이해하여 요약해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는 서술형 문제 (D여고), 제시된 영어 문장을 배열하는 문제(S외고)가 출제되기도 했다.정 원장은 “따라서 영어 문법, 어휘는 물론 사고력, 응용 능력이 없으면 내신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표현어학원은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중등내신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노원 중계지역 일반고 영어내신 기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어휘 변형, 서술형 확대, 문법이 연계된 정확한 서술형, 수행평가 쓰기 등 어학적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내신평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강조했다.수능성적 지역별 편차가 크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서울 지역별 고등학교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평균 3등급 이내의 비중을 살펴보면 노원 중계지역 J고 17.7%, S고 20.9%, C고 10.9%, Y여고 20.8%, D고 14.8%, D여고 25.7%, B고 15.1%, S고 8.8%에 불과한 반면 강남지역의 경우는 S여고 51.7%, D부고 38.9, K고 35.9%, K여고 35.2%, J여고 29.4%, J부고 31.3% 등 재학생의 1/3 ~1/2이상이 3등급 이내로 조사되었다.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 2015년)지역적인 실력 편차를 극복해야 되는 노원 중계지역 예비고의 경우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선택기준 첫 번째는 내 아이의 학습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예를 들어 어학실력과 지구력, 성실성이 뛰어난 여학생이라면 Y여고에 적응하기 쉽다. 두 번째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고려해야 된다. 학교경시대회, 동아리 활동, 입시컨설팅, 진로진학 관련 설명회 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학교 재단의 교육 투자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주요 고등학교별 주요 특징 및 장단점, 내신 평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중3 마지막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입시영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내신은 열정과 전략이 필요하다. 학생이 좋은 성적을 낼 때까지 강사의 끊임없는 열정과 학교별 내신기출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학습을 준비하는 것. 이것이 표현어학원 고등부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Tip> 표현어학원 예비고1 프로그램 (11월~ 2017년 2월)1. 일반고 진학생 : 15주 프로그램2. 외고 자사고 진학생 : 12주 프로그램3. 주요특징 : 첫째,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3,000 ~ 5,000개 어휘 완성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까지 모두 숙지) 둘째,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고등문법과 어법이 연계된 Writing 수업 진행 (문법과 연계된 문장쓰기 - 단락 쓰기- 에세이 쓰기로 완성) 셋째,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기출 풀이에 필요한 개인별 영어 학습▶표현어학원 고등부 프로그램1.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2. 수행평가 (원어민 첨삭), 교내 경시 완벽대비3. 고등내신 서술형 논술형 강화수업4. 수능 유형별 대비 빈칸/어법/간접쓰기 강화수업5. 입시컨설팅, 독서관리, 생기부 관리6. 반 구성 : 고등내신반, 수능강화반, 텝스 실전반, 토플 실전반 2016-10-27
- 예비고1, 중·상위권 최적화된 수학공부로 시작 고난이도 원장 직강 수업, 학생 수준에 맞춘 1:1 과외식 개별학습, 학생별 치밀한 피드백 관리, 내신강화 수업을 통한 상위권 도약 전략 등 차별화된 고등수학 학습시스템으로 ‘고등부 명문 수학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GLS수학전문학원. 상계 7단지 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고등부 재원생의 60%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일 정도로 수학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노원지역에서만 17년째, 노원 중계지역 주요 고등학교 내신 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있는 GLS수학학원 정상보 원장의 ‘예비고1 고등수학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CASE 김수용 학생 (가명, C고 졸업, 고려대 입학)심각하게 사춘기를 겪으면서 중등수학 50점을 간신히 넘겨왔던 김수용 학생.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GLS수학전문 학원을 찾은 수용이의 수학성적은 첫 내신 성적은 6등급. 정규수업에 들어가기 전 무제한 제공되는 1:1 개별학습을 주 5회씩 받은 후 정규수업에 참여했다. 겨우 중위권 수업에 참여한 지 3년여 시간, 꾸준히 공부한 결과 난이도가 높아진 내신수학을 대비한 고난이도 심화수업까지 참여하면서 결국 내신 2등급과 수능 1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고려대 입학에 성공했다.예습 - 원장직강 - 복습, 모든 과정을 학원에서 완성!GLS 고등부 모든 수업은 개인별 예습- 정규수업 -수업 후 1:1 과외식 개별학습 (복습)으로 완성되며 학원의 전문 강의와 학생별 과외식 치밀한 관리를 결합하여 학생 수준별 수학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업방식은 수업 전, 보조강사에게 개념 설명을 듣는 예습 과정에서 별도 교재를 사용하며 원장 강의에서 다른 교재를 이용해 같은 개념의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반복 학습하게 된다. 수업 후에는 빠져있는 기본 개념 문제 풀이를 하면서 학생별 약점을 클리닉강사와 함께 과외식 보완학습을 진행한다.특히 이곳에서는 등원과 동시에 상담을 통해 3등급 이상과 4등급이하 학생으로 구분해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정규수업에 바로 참여시키는 반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전에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한 후 정규수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알 때까지 계속되는 1:1 과외식 개별 클리닉 수업GLS의 1:1 과외식 개별수업은 정규수업 참여 학생들이 언제나 시간제한 없이 개인별 수학공부를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보완학습이다. SKY 출신의 전문 강사가 교실에 배치되어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 후로 학생과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지원한다. 이 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진행된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학습 진도에 맞춘 선행 보완학습, 오답에 대한 체계화된 클리닉 수업까지 무한대로 지도받을 수 있다.정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공부 량이 늘어나는 반면 학원 수업시간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숙제와 클리닉, 피드백 수업을 달리하여 수학공부 습관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위권 학생은 수준별로 6개월~1년 예습을 원칙으로 하며 학습 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은 원장과의 고난이도 심화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당일 오답 관리 - 1달 후 반복학습 - 시험 직전 관리 3단계로 치밀한 오답관리도 지원한다.”고 강조한다.노원 중계지역 내신 철저 분석, 고1부터 내신강화 수업과 개인별 약점 관리로 성적 올려노원 중계지역의 고교 내신수학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신 고득점’으로 수능 변별력 문제를 잡아 상위권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기준 및 정시?경쟁력까지 잡는 공부도 진행 중이다. 학교별, 유형별 고난이도 내신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주 1회 내신 기출문제 풀이와 내신시험 3~4주 전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문제에?대한 개별 질의응답으로?약점을 잡아 실력을 향상시키는 내신 강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2 부터는 이과학생을 대상으로 수능형 내신문제 (자이스토리, 최상위, 일품 등)를 집중 지도하고 시중 판매되는 고난이도 문제집, 평가원 기출문제 등 6~7 권의 문제집을 반복시키고 있다. 반면 문과생은 교과서, 프린트, 기본서 2권, 최다빈출, 기출문제 유형 등을 꼼꼼히 챙겨 반복학습을?통해 내신 고득점을 얻어내고 있다. 정 원장은 “고등부 내신은 입시를 좌우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다. 학교마다 출제경향이 다른 만큼 문제집의 개념, 예제, 문제 유형, 연습문제, 심화문제까지 꼼꼼히 챙겨 출제자가 요구하는 풀이와 답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난이도 내신수업과 치밀한 학생별 1:1 관리가 내신만점 전략”이라고 덧붙였다.문의 : GLS수학전문학원 2016-10-27
- 획일적인 칠판강의 지양, 개인별 1:1 맞춤형 책임 수업이 강점 학원과 독서실을 오가며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수학 점수로 인해 고민 많은 중·고등학부모가 주목할 만한 희소식이 있다. 내 아이에게 딱 맞춘 학습처방과 새로운 수업방식으로 상위권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케이튜터수학학원.케이튜터수학학원은 이미 교육특구 대치관을 비롯해 12개 직영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5층에 자리한 중계관은 개원한 지 불과 1년여, 학생별 개념진단을 통한 1:1 맞춤 수업, 학생별 정확한 학습이력을 토대로 한 철저한 약점 및 오답 관리시스템, 첨삭 지도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수준별 도약에 최적화된 수학학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튜터 대치고등관 원장을 거쳐 중계관에 입성한 이성규 원장을 만나 중고등 수학성적을 확 끌어올리는 케이튜터 학습시스템의 비결을 알아보았다.담임책임제 & 1:1 개인능력을 고려한 과외식 집중 수업 제공케이튜터의 수업방식은 기존 강의식 칠판수업과는 확연히 다르다. 강의식 칠판수업의 단점으로는 학생들의 실력 편차를 반영하지 않은 획일적인 개념강의, 청강 위주의 수동적인 수업방식, 학생의 학습능력과 성향, 학습의지, 취약점 등이 고려되지 않는 관리, 일방적인 유형 풀이, 똑같은 교재 수업, 학생의 약점 채워주는 후행수업 불가능 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은 전혀 배려 받지 못한 채 암기식 수학공부에 내몰리게 된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된 케이튜터수업은 4시간 30분 동안 담임강사 책임 하에 단원별 개념에 관한 설명 본 제공 - 단원별 개념에 대한 학생의 예습(개념서 정독) - 개념에 대한 강사와의 1:1 토론 (오 개념 교정 및 개념 확인 학습) - 학생이 먼저 개념이 적용된 문제풀이 - 틀린 문제에 대한 강사와의 1:1 교정 수업 (정의적용 여부, 개념 이해부족, 문제풀이 실마리 찾기, 연산 실수 등 오답의 원인 분석 및 교정) 순으로 학생별로 단원별 치밀한 반복 확인학습이 진행된다. 이때 학생의 학습능력, 태도, 수학 실력, 자세, 상황, 부족한 역량 등 학생별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1:1 맞춤 수업 플랜을 짜고 학생마다 학습 플랜, 교재, 학습 진도, 난이도, 숙제, 지도방식까지 모두 다르게 최적화시켜 지도하고 있다.상위권 대학진학이 목표, 학생별로 설계된 효율적인 수업 지향케이튜터의 학습목표는 수능만점, 내신만점을 통한 최상위권 대학진학이다. 이를 위해 1등급 도약이 필요한 상위권 학생, 수학적 개념이 약한 학생, 문제풀이에 약한 학생, 공부 방법을 모르는 하위권 학생, 내신 고득점이 목표인 학생, 최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완벽 이해가 필요한 중위권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 누구나 맞춤식 수학공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강의경력이 풍부한 담임강사에게 배정된다.이 원장은 “우리 시스템의 강점은 실력 있는 고등부 전문 강사와 1:1로 공부한다는 점이다. 자기 주도형 개념 정복 수업- 강사와의 개념 정의 확인 수업- 자기 주도형 문제풀이- 질의응답을 통한 오답 및 약점 관리로 공부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이다. 이때 학습의지가 약하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분석, 학습태도 교정이 필요한 학생들까지 1:1로 교정이 가능한 시스템” 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4~5등급 중위권 학생들이 6개월 만에 2~3 등급 성적을 내면서 상위권 도약에 최적화된 학원으로도 이름이 알려졌다. 또한 학생별로 수업, 문제풀이 방식, 학습량, 취약 단원, 풀이 약점, 학습 진도 등 총체적인 학습과정이 꼼꼼히 데이터화되어 내신 및 모의고사 평가 직전에도 약점을 집중 관리하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한다.예비 중1, 예비고1 입시 중심의 수학공부에 몰입해야 할 최적기! 케이튜터 학습법은 학생 개인별 수학실력 편차를 고려한 효율적인 수업, 스스로 능동적으로 푸는 자기주도형 문제풀이, 개인별 치밀한 오답 및 약점 관리, 학생별로 후행학습으로 부족한 단원 복습 등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또한 수학 커리큘럼 역시 과정별 정규과정, 내신대비과정, 수능과정, 진단평가, 고3 과정 (수능기출, 수능특강 등) 학년별 평가별 단원별 난이도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다.외부학생들은 케이튜터에 등원 후 3개월이 지나면 학습태도가 달라지고 4시간 30분 자신에게 설계된 맞춤 수업에 완벽 적응하게 된다. 특히 수학공부 량도 늘고 피드백 및 과제 수행에도 능동적으로 변화된다. 이 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잘못된 학습방식부터 바꾸어야 한다. 예비 중1은 학습습관과 성실성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고, 예비고1 역시 이 시기를 놓치면 고득점을 얻는 데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시기, 학생별로 딱 맞는 학습 처방을 찾아 반드시 수학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다.문의: 케이튜터수학학원 중계관 2016-10-27
- 고등학교 영어 내신 준비는 문법정리와 단어암기 고등학생은 바쁘다. 학교에 수행평가가 정말 많다. 어휘수준과 문법수준도 갑자기 많이 높아진다. 영어시험 범위를 보더라도 중학교의 3~10배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과서 외에 부교재를 채택한다. 3,6,9월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도 많다. 심지어 고3 수준까지 망라하는 단어장을 채택해서 1학기에 900개 이상의 단어시험을 보게 하는 학교도 있는 데 예문까지 암기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우리학원(JS뉴욕 어학원)에 고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주 이런 말을 하곤 했다.“선생님, 평소에 영어 문법정리 여러 번 안하고 영어 단어 많이 안 한 애들은 고등학교 에서 참 힘들 것 같아요.”“단어암기, 교과서와 부교재 지문까지 암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빼앗겨 다른 공부 할 시간까지 뺏기는 애들도 많아요.”“ 평소 문법과 단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라는 건지.... 양도 많은 데 수준까지 높아서.....”지난주에 JS뉴욕영어학원 예비고1 재원생에게 ‘현명한 고등선택과 내신경향 알기’라는 주제로 필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11월 초(기말고사 종료시점)부터 중3들 중에 급격하게 학습동기가 저하가 된 학생들은 입학전까지 좀 푹(?) 쉬는 것을 계획한다.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모든 중3 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정규수업1시간 대신에 원장이 직접 강의했다. 학습동기를 유발을 위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서 고교입학까지 남은 130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교육을 하였다. 2가지 그 사례들을 소개 한다.사례A- 문법 정리가 잘 되고 수준높은 어휘 학습이 된 A여고: 학생A 학생A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JS뉴욕어학원 다녔다. 정규수업에서 문법/독해/어휘/듣기 수업을 듣고 성실히 학업에 임했고 방학때마다 문법특강을 했었다. 여러번 반복해서 문법을 하다보니 고등학교 내신기간에 문법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다. 사실 A여고는 A외고 라고 불릴 정도로 영어 내신이 어렵다. 그 이유는 부교재에서 어법을 이용한 변형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문법이 잘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시험이다. 이 학생들이 응용문제를 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이 학생A는 문법특강을 통해 문법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정규반과 텝스반에서 수준 높은 어휘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고1 1학기 때 영어 1등급을 받았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A여고에서 영어 1등을 하였다. 심지어 이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영어에 적은 시간투자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 시험기간에 타과목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사례B -문법 기초 부족하고 정리가 안 됨, 중3 수준 어휘도 모른 경우 많은 학생B학생B- 고1 때 중반부터 JS뉴욕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거의 없어 문법 자체를 많이 힘들어 했다. 내신대비 기간에 특정문법(시험범위에 해당되어 시험에 나오는 문법)을 여러 번 반복하기는 했지만 기초가 부족해서 해당문법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고등학교 시험은 본문도 거의 다 외워야 하는데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암기 자체를 너무 힘들어 하였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도 학원에 오라고 해서 추가로 외우게 하여 다행이 영어성적은 2배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문법과 단어의 벽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게다가 영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다른 과목에 안 좋은 영향을 준 부분이 좀 아쉽다. 그리고 사례A 에 나오는 학생A처럼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최소한 중학교수준까지의 문법은 여러 번 정리를 해서 완벽히 익혀 두자. 우리나라 초등학교시험에서는 회화중심이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1990년대 보다 더 많은 영문법이 학교시험에 출제되고 있다. 변별력이라는 이름으로.....그러면 JS뉴욕영어학원에서 이런 학생들을 위한 어떤 문법 어휘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간단한 설명을 추가 한다. JS뉴욕영어학원 정규반에 매번 문법 수업 1시간씩, 내신기간에는 문법 강화된 내신수업, 1월 여름방학 문법특강, 7월 방학문법특강 (각각33시간과 27시간) 그리고 11월 12월에 예비고1(중3) 문법 특강... 영문법 교육을 정말 많이 한다. 어휘도 문법과 항상 같이 간다.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잘 정리된 문법 실력으로 내신의 기본과 응용력을 기르고 수준 높은 어휘력으로 우리나라 고교에서 완벽한 영어 내신 성적을 확보 할 수 있다.[중계동] JS뉴욕영어학원전종삼 원장 2016-10-27
- 교과와 비교과 비롯해 입시컨설팅까지 통합관리 학생들의 입시성공을 위해 각 과목별 전문가 집단이 모여 교과 성적 향상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 및 입시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는 입시 종합학원, 멘처스. 예비고1을 비롯해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종합시스템을 소개한다.고등부, 주요 과목별 전문 강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뭉쳐!멘처스학원 고등부에는 대형 재수 종합학원을 운영을 통해 대학입시의 출제경향 및 지원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임병준 원장, 방송 강의 및 전문입시학원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주요 과목 (국어/수학/영어 외) 입시전문 강사들, 사교육 1번지에서 20년 이상 수많은 입시지도와 경험을 인정받아온 입시컨설팅 전문가 이강석 소장이 포진되어 있다. 이는 격변하는 대학입시의 어떤 변화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인재풀을 구성, 확실한 입시체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수능에서 영어 변별력이 낮아진 만큼 수학과 국어성적은 입시 당락을 결정할 만큼 파워를 지니게 되었다. 따라서 멘처스 학원 수학과는 입시에서 변별력이 높아진 수학과목의 위상에 맞춰 ‘내신 고득점이 곧 수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습자의 수준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준별 최적화된 지도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또한 올해 모의고사에서 국어영역에서 통합형 문제가 새롭게 출제되면서 실제 문과생들의 대입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국어영역. 멘처스 국어과 강사진은 학습자 중심의 특화된 국어능력 극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문학 분석력, 비문학 독해력 향상 등 학생들의 취약한 영역에 대한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그 대책은? 내신영어 고득점으로 입시경쟁력 확보 필요해야최근 서울시 교육청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발표 후 강남/서초 영어 학원 670곳이 문을 닫았고 수학학원은 117곳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학부모들이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도입을 ‘수능에서의 영어 변별력이 낮아지고, 수학 변별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인지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영어공부를 안 해도 되는 걸까? 멘처스 학원에서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졌다는 것이지, 대입의 대세인 수시전형에 필요한 내신에서는 여전히 주요과목이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영어평가는 단순한 지필고사에 국한되지 않고 수행평가, 학교경시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서 그 우수성을 끊임없이 입증할 필요가 있다.멘처스 학원에서는 이제 영어공부의 전략을 바꾸라고 단언한다. 수능영어가 아닌 내신영어 고득점에 맞춘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이미 멘처스학원 영어과는 2018학년도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고등학교의 학교별 내신정복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과서, 부교재, 수능기출 유형 등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있다.학생부 종합전형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비교과활동 설계부터 관리까지!2018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73.7%. 2018 대학입시 역시 수시 전형의 확대와 정시 비중 축소, 학생부 종합전형 및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축소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수시 모집 비율의 확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더욱 심화된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교과 성적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판단할 수 있는 비교과 관리 역시 필수적이다. 대학에서는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지원학생의 학업역량, 인성,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따라서 ‘비교과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한 멘처스학원에서는 정확한 입시컨설팅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강석 소장을 필두로 비교과 담당 팀이 학원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미리 설계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개인별 학습법 및 진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현 중3이 지금부터 대입을 준비해야 되는 이유? 현 중2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시작!현 중3은 문/이과 통합의 대상이 아니다. 이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부담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현 중3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게 되면 문/이과 지원과 관계없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등의 새로운 교과과정이 반영된 교과서를 다시 공부해야 된다. 당연히 학습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새 교육과정과 연동되는 대입제도는 현재 연구 중이다. 내년에 최종안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 중2학생들이 보는 2021년도 수능(2020년 11월 시행)부터 적용된다.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공통사회, 공통과학,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 중3이 치르는 2020년도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 대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생, 재학생 모두 재수에 대한 부담이 커진 까닭이다. 이것이 현 중3 학생들이 지금부터 대입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문의 : 멘처스플러스어학원 / 수학과학 2016-10-27
- 예비고1, 그 출발에 서다 대한민국 중학교 3학년. 학교가 바뀐다. 선택한 고등학교가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적어도 불합격이라는 ‘상처’가 되지는 않는다. 3년 이후에도 학교가 바뀐다. 내가 응시할 수 있는 대학은 항상 ‘아쉬움’이고 나를 받아준 대학도 ‘상처’입은 나를 위로해주지 못할 것이다. 이제 그 시작에 서 있다. 출발점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그만큼 앞서 있는 이들은 행복한 무언가를 포기하고 얻은 이점이다. 하지만 입시는 마라톤이다. 초반에 너무 앞서 달리면 후반부에는 페이스를 잃고 많은 경쟁자의 뒷모습만 바라볼 뿐이다. 그렇다고 초반에 여유를 부리다간 자칫 주변에 아무도 없어, 지금 어디로 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지 못하게된다.극초반전략 (예비중3 겨울방학~고1 1학기 중간고사)학생도 부모님도 모두 우왕좌왕하는 때다. 이때는 과감하게 중학교 옷을 벗어버리자. 선생님이 좋아서, 아이가 바꾸는 것을 싫어해서..이런 말씀을 하시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이미 뒤로 달리고 있는 분들이다. 고등학교 과정으로 넘어가는 일은 당연히 어렵다. 때로는 과부화가 걸리고, 적응에 실패하기도 한다. 그래도 멈출 수는 없다. 돌아보라. 예비초1과 예비중1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지금껏 잘 해왔다.초반전략 (고1 1학기 기말고사~고1 겨울방학)이미 적응은 끝났다. 학생의 위치도 이미 나와있다. 그래도 일단 달려야한다. 잘하는 학생이면 지금 차이를 벌려야하고, 부족한 학생이면 지금 빨리 따라잡아야한다. 3년 과정에서 가장 큰 폭으로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시기다.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욱 크다. 경험상, 장담하건데 지금 벌어지는 차이는 결코 좁힐 수 없다.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하지 마라.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 때가 지금이다.중반전략 (고2 1학기~고2 2학기)이제는 구체적인 걱정이 시작된다. 정말 문과 또는 이과가 맞는가. 학생부로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정시파이터로 전향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고민을 한다면 아직 늦지 않다. 그만큼 관심이 있고, 나는 아직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달리고 있는 이 길의 풍경이 보여서는 안된다. 최적화된 공부법, 학원, 시간, 장소 등을 찾아라. 그리고 그 길을 선택했다면 믿고 따르라.종반전략 (고2 겨울방학~고3 1학기 중간고사)부족한 과목은 물론, 그 과목 내에서 부족한 내용은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전략적으로 보완해야한다. 영어, 수학, 국어가 아닌 빈칸추론, 극한, 고려가요 등의 세부영역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모든 영역을 다 잘하려고 하지말자. 나의 능력은 101%가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필요없고, 이제는 잘 해야한다. 꼼수라도 좋다. 다른 이들이 물 마실 때, 나는 이온음료로 보충하고 뛰면 된다.최종전략 (고3 1학기 기말고사~고3 수능시험)오히려 차분해지자. 이미 학생은 지쳐서 누군가를 볼 겨를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팔랑귀가 된다. 좀 더 편하게 쉬면서 레이스를 완주할 방법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논술, 학생부종합, 교과, 비교과, 면접, 적성, 정시... 하지만 이름만 다를 뿐 목표는 같다. 그리고 내가 뛰어온 길에서 이탈하는 것은 또 다른 마라톤을 준비하게될 뿐이다. 괜찮다. 스스로를 믿고 달려온 길이 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밀고가자.대한민국 예비고1. 처음으로 가장 떨리고 힘든 레이스를 준비하는 순간이다. 나는 어떤 신발을 신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길로 달릴 수 있을까. 내가 달리는 길의 오르막은 얼마나 있고, 또 내리막은 얼마나 있을까. 마라톤에서 출발부터 맨 앞에서 달리는 선수가 그대로 처음으로 골인하는 경우는 없다. 또한 시작부터 가장 뒤쳐진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도 없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고 이끌어주는 코치도 필요한 것이다. 때로는 쉬어가고, 때로는 더 빨리 뛰고, 때로는 넘어질 수 도 있다. 그래도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으면 나는 어느 순간 골인 지점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상처’입은 영광과 ‘아쉬움’ 가득한 승리여도 우리는 끝까지 달려 이기고 해내지 않았는가.스터디코치 영어전문학원강인환 원장 2016-10-27
-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할 것인가. 1. 내신등급 3.0을 확보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라.이 일대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는 현재 입시의 진행상황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하다는 점이다. 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의 비중이 거의 80%에 육박할 정도로 수시 위주의 입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외고나 자사고를 간다고 대학을 잘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등급을 잘 따야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수학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 이 일대 D여고에 진학해서 내신을 5~6등급을 맞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부모님의 마음이야 좋은 고등학교에 가면 뭐가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내셨겠지만, D여고, S남고 같은 경우에는 워낙 우수한 학생이 많아 3.0 등급이내에 들기가 정말 어렵다. (상위10%) 실제로 내신이 3.0이 넘어가면 수시로 주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학교라서 내신이 안 좋은 것을 감안해주지 않나요? 라고 하시지만 외고나 영과고를 제외하고는 일반고의 내신을 차등평가하지 않는다. 일반고의 경우 내신 3.0 정도일 때 가천대나, 한양대 에리카(안산)캠퍼스 정도를 지원할 수 있다. 3.0이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수도권에 있는 학교를 합격하기 어렵다. 외고의 경우는 좀 다르다. 외고의 경우 4.0대 내신까지는 주요대학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아는 한 학생의 경우 이 일대 태릉중에서 전교1등으로 D여고에 진학했지만 첫 번째 시험에서 전교 130등까지 하는 것을 보았고,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지 못하고 정시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 학생이 만약 C여고 같은 곳에 진학하였다면 무난하게 전교 3등 안에 들어 SKY중 한곳에 진학하였을 것이다.2. 영과고나 외고 자사고에 가야하나요?영과고는 갈 수 있다면 무조건 가야한다. 이과의 경우 영과고에 가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많고 의대 입시들도 보통 수능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외고의 경우 대원외고를 제외한 외고는 많이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대원외고의 경우 6등급까지도 성대까지 진학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학교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나 뛰어나다. 또한 각 대학에서 최고의 외고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이 나빠도 합격을 많이 시켜주는 편이다. 기타 외고의 경우 실제 재수생을 제외한 합격생을 보면 처참할 정도인데 이는 이들 외고 학생들이 외고에 유리한 전형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학특기자-고대 국제인재전형,서강대 알바트로스,이대 어학특기 전형 등등) 외고생이 어학특기를 준비하지 않고 대학을 가려고 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러한 어특 전형은 시작부터 서류로(내신,각종 스팩) 3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위주의 선발을 한다. 즉, 내신의 반영률이 처음부터 적다는 것이다. 외고생들은 이런 전형을 노려야 한다. 자사고 같은 경우는 사실 갈필요가 없다. 하나고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사고에 진학해서 큰 도움을 얻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 S자사고 같은 경우는 내신만 따기 어렵지 거의 혜택이 없다. 이런 곳에 가서 내신 3이 넘는 학생이 만약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학교에 갔다면 전교권에 들어서 학교장 추천으로 SKY에 직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지도한 한 학생도 외고에 떨어져서 일반고에 진학했는데 전교 3등 안에 들어 학교장추천으로 SKY 대학을 쓴다. 학교장추천 전형을 쓸 수 있다면 거의 90프로 이상 합격한다고 보면 된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남들이 다 간다고 좋은 고등학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학교에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지 철저히 고민해보아야 한다. 텝스 시험도 직접 보고 본인이 몇 점이 나오는지 객관적인 실력을 알아보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팩트(Fact)와 직면해야 한다. 본인의 실력, 현재 위치를 냉철하게 파악해서 더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대치입시컨설팅박종덕 대표 2016-10-27
- 자녀를 공부벌레가 아닌 인재로 키우는 부모의 모습 몇 해 전 꿈을 강조하는 ‘부모’와 경쟁을 부추기는 ‘학부모’를 내용으로 하는 짧은 공익광고가 있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네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우물쭈물한다. 그나마 대답하는 학생도 "좋은 학교에 가고 싶어요" 또는 "공무원이요, 부모님이 안정적이래요"란다. 물론 학부모들도 이런 자녀의 모습에 불만이 많다. 삶에 대한 의욕과 자기 꿈에 대한 목표의식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생각한다.뚜렷한 꿈을 갖는 건 쉽지 않다. 학생들과 진로 상담을 진행해도 명확하게 꿈을 얘기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또한 희망 이유까지 자신있게 대답하는 학생은 더더욱 적다. 학생들은 직업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신이 무슨 능력과 잠재력이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과 상담할 때 막연한 꿈보다는 명확한 '비전'을 권한다. 비전은 '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다. 나이 서른이나 마흔의 모습도 좋다. 멋진 스포츠카를 탄 CEO도 좋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의사의 모습도 좋다. 이 상상은 공부에 지치고 힘들었을 때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의 원동력이 된다.그와 동시에 부모의 자녀 교육법이 매우 중요하다.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데, 자녀를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라 여기면 부모는 최대한 개입하려고 한다. 칭찬보다는 꾸중을 통해 잘못된 행동을 수정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한다. 이는 자녀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기초로 하며 부모와 자녀를 상하 관계로 인식하고 나쁜 행동을 수정하는데 목표를 둔다. 즉,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방법이다. 반면, 자녀를 가능성 있고 잠재력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부모는 자녀교육에 최소한만 개입하려 한다. 부모는 자녀 성장의 파트너로서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 꾸중보다는 칭찬을 통해 자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조언한다. 이는 자녀의 미래 가능성과 잠재력을 기초로 하며 부모를 자녀 인생의 협력자, 즉 '코치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방법이다.코치로서의 부모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법인데, 커다란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자율적으로 생활하게 하는 것이다. 그 틀을 벗어나거나 위험한 일에 직면했을 때에만 부모가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교육방법이다.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꿈만 꾸게 하고 좋은 생각만 하게하고 싶은 게 부모의 다 같은 마음 아닐까? 같이 놀다가 명문대에 덜컥 붙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마는 매해 변해가는 입시제도와 우리 아이 때 적용될 제도에 대해 정확한 정보도 알아야 되고, 그에 맞는 준비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시켜야한다. 부모의 생각과 부담을 알기에 잘못을 지적하기도 편치 않다. 대한민국 학부모 노릇은 참 어려운 것 같다.비욘드국영수전문학원이세준 원장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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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치·초등영어교육 가이드 자녀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 중 하나가 영어이다. 영어는 학교 내신과 입시는 물론 더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말하기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피킹과 언어발달의 적기로 알려진 취학 전과 초등영어에 대해 부천 킴벌리어학원으로부터 교육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언어교육과 더 나아가 향후 입시 영어 등을 위해 취학 전인 유치과정 혹은 적어도 초등 저학년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교육적 측면에서 설명해 달라A 흔히 유치과정이라 칭하는 취학 전 아동은 영어를 쉽고 부담 없이 받아들인다. 언어학자들은 이 시기부터 만 13세까지를 언어 발달의 가장 활발한 시기로 잡고 있다. 따라서 연령이 어릴수록 들은 바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우수하다.단,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쳐보면 초등 3학년 이후 영어를 시작하는 경우, 음을 읽히는 파닉스나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영어를 암기식으로 받아들이는 단점이 있다.Q 유치과정과 초등 저학년 영어에서 주로 어떤 훈련이 필요한가A 먼저 취학 전에서는 기초적인 읽기 훈련을 한다. 정학한 음가를 배우는 파닉스를 통해 소리를 접하고 기초음가를 넓히기 위해서이다. 이어 초등 저학년으로 넘어가면 기초 회화가 중심이 된다. 영어를 통해 자연스런 의사소통 훈련과 단어를 이해하는 과정이다.Q 초등 고학년은 중학교 입시영어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이 과정에서는 어떤 수업이 도움이 되나A 초등 저학년이 단문 중심이었다면, 고학년은 중문을 다룬다. 특히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장 패턴을 읽힌다. 이를 위해 여려 주제의 책읽기는 매우 도움이 된다.특히 한국어는 물론 영어 독서는 문장을 만들어가는 규칙 즉 문법적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향후 중학교 등 상급학교 영어 교과서 지문이해와 독해 등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해준다.Q 성공적인 영어 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거나 우려되는 내용을 교육적 측면에서 지적하고 조언해 달라A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강조하는 점이 문법이다. 하지만 문법 중심으로 영어를 진행하면 상대적으로 스피킹이 약해진다. 앞으로 영어공부는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문법적 측면보다는 실용영어인 스피치 능력이 더 중요시 될 전망이다.또 한 가지, 단기간에 영어를 완성시키려는 조급함은 금물이다. 영어는 또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도 여기서 나온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영어환경과 반복훈련이 필요하다.Q 입시영어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유치와 초등과정에서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영어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 달라A 학교성적에도 독서가 영향을 주듯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역시 다양한 독서력이다. 책읽기는 우선 이해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말로 된 책은 물론 영어 동화책과 관련 서적들을 꾸준히 읽혔으면 한다.또한 성장기 아동에게 동기부여와 다양한 칭찬은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 여기에 언어노출을 위한 자연스런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 학원을 다닐 경우는 숙제를 체크하고 일일 공부 량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