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글리옹코리아 한국지사, 호텔경영학 전공 진로 선택을 위한 세미나 세계 3대 호텔경영대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글리옹의 한국지사에서 1월 30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에 고3 졸업 예정자 또는 전공이나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윤신희 대표와 글리옹에 재학 중인 학생이 강사로 나와 글리옹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를 소개하고, ‘본인의 적성과 호스피텔러티 경영학의 미래 경쟁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문의 02-534-4407, www.glio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허브엠디, 2017학년도 의치한의대 입학 설명회 의치한의대 입시 전문 허브엠디에서 의치한의대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2월 4일(목) 오전 10시부터는 예비고3, N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5일(금) 오전10시부터는 예비고1,2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예비고3, N수생 의치한의대 설명회는 의치한의대 입학을 위한 수시전략을 설명하고, 수시 합격을 위한 개인별 로드맵을 작성해 준다. 예비고1,2 학부모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의치한의대에 쉽게 합격하는 비법 및 2017 수시 입학 전략에 꼭 필요한 학생부 비교과 관리 요령에 대해서 설명한다. 설명회는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허브엠디 카페(cafe.naver.com/hubns)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테크브릿지, SWㆍ코딩 교육 설명회 개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실용적 카리큘럼의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테크브릿지(대표 김민아)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대치동 폴샘수학에서 무료 수업 및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2월 2일(화) 오전 10시 반부터 12시까지 대치동 소재 카페 마나에서 브런치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는 해외 명문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T 전문 기업에서 다수의 앱을 개발한 최고 수준의 스텝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SAM Labs'', ''나만의 Website'', ''App Ventor’ 등 다양한 코스의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10-4090-8512, 이메일 tech_bridg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자율형 N수학원 대치 일승학원, 대입 설명회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 개인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입시학원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치 일승학원(대치동), 강남 일승학원(교대역)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전원 강남 재종반 및 대치동 1타 강사들로 구성하였다. 오전에는 국영수 강의, 오후에는 정규수업에 대한 1:1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저녁에는 수학 보충 및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사탐, 과탐, 한국사는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통해 빠른 시간에 완벽하게 정리시켜 준다. 주 1회 교육청 및 사설 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시간, 환경에서 실시하여 수능에 철저히 대비한다. 강남 일승학원은 서울대 전국 청소년 국제봉사캠프를 1월 30~31일 동안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전 대원외고 주영식 교사와 함께 하는 ‘나만의 생기부’ 만들기, 자소서와 면접이고, 봉사활동 4시간을 부여(생기부 기재 가능)한다. 또 연간 프로그램 설명회를 1월 29일(금) 오후 2시, 2월 18일(목) 오후 2시, 2월 25일(목) 오후 2시에 각각 진행한다.문의 대치 일승학원 02-555-8100, 강남 일승학원 02-597-9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정쌤영어, 어머니 영문법교실 운영 대치동 남서울상가 2층 정쌤영어(원장 정구영)가 2월 4일(목) 오전 10시에 무료 어머니 영문법교실을 오픈한다. 영문법을 무턱대고 암기하지 않고 납득이 되도록 이해하여 자녀에게도 가르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영어의 역사를 통해 면면히 흐르는 영문법의 흐름을 알고 영어와 우리말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여 영작하고 예문을 활용하여 말하기까지 이를 수 있도록 이해와 반복 훈련을 한다. 정쌤이 직접 집필한 교재를 통해 개념, 영작, 실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문의 02-568-5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영어발표와 토론이 답이다. 많은 특목고에서 영어발표와 토론을 강조하며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는 토론이 글로벌 경쟁력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생활을 위한 언어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소통으로서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결국 언어를 마스터한다는 것은 토론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실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말이나 영어 모두에 해당된다. 영어의 완성 또한 영어토론인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10년 정도 공부를 해도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니 어떠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영어토론이 가능한 학생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21세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 이는 잘못된 영어교육과 더불어 토론교육의 부재와 토론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어 토론의 완성을 위한 실체적 접근을 위해서는 먼저 영어발표를 시작해야한다. 발표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면서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다.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 언어의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발표를 습관화 하면 일단 두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다양한 표현이나 배운 지식이 실전처럼 사용되기 때문에 응용력이 넓어지고 언어의 정확한 구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영어를 사용하며 실전적인 상황을 연출해 보았기 때문에 표현이나 어법 등을 사용한 영어의 완성도가 자신감과 더불어 크게 향상된다. 토론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통합된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배운 것을 핵심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논리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물을 가지고 상대편과 끊임없이 부딪혀 가면서 자신을 표출하고 생각을 공유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영어 사용의 폭이 넓어지고 사고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실제적으로 어떤 것을 주입식으로만 공부하면 학습된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활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게 된다. 이것이 현재 한국 학생들의 커다란 문제이다. 그러나 발표를 하고나서 토론 과정을 거치면 거기에서 필요한 여러 문법, 단어, 배경지식 사항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가 있다. 총체적으로는 논리적인 생각까지 향상되면서 아이들의 영어가 확실히 느는 효과가 있다 그러면 토론이란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것인가? 아니다. 토론은 발표,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알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발표함과 동시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객관화시켜 설득하는 과정이다. 미래 인재의 가장 큰 능력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토론의 힘인데, 이는 전문적인 지식과 논리적 사고를 상대방과 공유하는 것이 토론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내재돼 있는 것을 표출해 내는 발표에 비해 토론은 한층 더 즉흥적이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이다. 영어 발표의 기술은 어느 정도 지속적인 연습으로 많은 성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어토론은 영어로 쌓은 지식과 논리적 학습 능력을 동시에 발휘되는 것으로 진짜 영어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토론은 종합 예술의 성격을 갖기에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언어 4대 영역이 튼튼해야 한다. 준비과정에서 읽기와 쓰기가 필요하다면 실전에서는 듣기와 말하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 중 듣기가 더 중요하다. 상대방의 의견을 정확히 듣고 이해해야만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영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를 배우지 못한다면 토론은 불가능하다. 또한 영어토론을 잘하기 위해선 먼저 충분한 양의 배경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배경지식은 단연 영어독서와 리서치(자료탐구능력)에서 나온다. 독서와 리서치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꾸준히 해야 어느 때곤 꺼내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어 토론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바로 나타난다. 생각이 부족한지, 말하기가 부족한지, 문법이 부족한지, 단어 실력이 부족한지가 바로 나타난다. 이를 보완해 가며 영어 실력을 기르다보면 영어토론 능력 또한 향상된다. 토론은 상반된 입장을 놓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설득하는 찬반토론과 어떠한 주제로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비경쟁토론이 있다. 영어표현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비경쟁 토론이 영어표현학습과 함께 많은 도움이 된다. 발표와 토론은 그 준비 과정이 어렵다. 그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이 직접 표현 연습을 해야 하고 많은 학습한 사항을 정리해서 시현하는 실전적인 연습이 자연스럽게 수반된다. 발표를 통해서 정리하고, 토론을 통하여 생각을 확장하며 의견을 표출하면서 새로운 생각이나 표현의 완성도가 함께 향상되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발표와 토론은 반드시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 ‘내 아이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부모들께서는 영어발표와 토론을 영어학습에 접목하는 방안을 반드시 고려해보아야 한다.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5
- ''교과교실제''수업, 학생·교사 만족도 높다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서울 노원구 신상중학교는 교과 특성을 반영한 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수업, 협동학습 등 수업방법을 개선하자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이 향상됐다. 3학년 학력평가 기초학력부진학생 비율이 2014년 4.3%보다 지난해 2.0%로 감소했다. 이 학교는 북카페나 미디어스페이스 등 학생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자료나 수업정보를 활용하도록 했다.부산 서구 초장중학교도 교과별 교사동아리 활동을 수업개선에 적극 활용해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사동아리는 교사 상호간 정서 유대를 바탕으로 연구모임을 활성화 시켰다. 국어동아리는 가족사랑 스승사랑 책읽기를, 사회동아리는 ''쑥덕쑥덕 사회탐구'' 모임을 통해 토의토론 수업을 위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실습을 진행했다.교과교실에는 각 교과에서 학생 수행평가 작품을 중심으로 게시물을 전시했다. 복도나 학교 건물 자투리 공간에 학생들이 토론을 하거나 수업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탁자나 교과재료를 설치했다.이은경 초장중학교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창의적인 공간 배치와 교사동아리활동으로 수업개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학생들이 맞춤형 교과교실로 찾아다니는 수업방식에 매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고 밀했다.경기도 안성시 가온고등학교는 학생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을 세분화 시켰다. 이 과정에서 경상교육과정, 의대생명교육과정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블록타임(100분 수업)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고등학교 교과교실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교과교실제는 기존 중고교에서 교사들이 ''일반교실+특별교실'' 위주의 이동 수업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듣도록 개선한 것이다. 모든 교과에 각각 전용교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주요한 변화다.이 제도는 교육시스템의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009년에 도입됐다. 획일적이고 평준화된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수월성을 보장하는 체제로 바꾼다는 취지다.교과교실제로 교사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아지고,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자율적인 시간표 관리가 가능하게 돼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교직원의 열의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평가다.교육부는 교과교실제를 자유학기제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연계시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학교 사례발표회도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5년 전국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 우수학교'' 시상식 및 발표회를 열었다. 2015년 우수학교는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38개교 중 최종 10개교를 선정했다.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 우수학교는 서울 신상중, 부산 초장중, 광주 수피아여중, 경기 가온 고등학교 등 10개 중고교다.박제윤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교과교실제 운영은 창의적인 교실환경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며 "교과교실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수학교 운영 사례는 교과교실제 연구·지원 센터(http://scmc.kedi.re.kr.)에서 볼 수 있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예체능 재수를 성공하기 위한 시크릿 그 무엇도 포기하지 마라!예체능 입시는 정말 힘들다. 공부와 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기 때문이다. 재수를 시작하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6월 모의 평가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다 평가 이후가 문제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고 수시로 대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점점 공부와 멀어지고 실기에 집중한다. 6월 모의 평가 성적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 단정 하고 수시에 올인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공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쉬울 때가 정말 많다. 지금 처럼만 공부한다면 분명 성적이 향상됨에도 3월에 시작해서 100일 남짓 열심히 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포기하는 것이다. 정말 아쉽다. 두려움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남은 기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아닌가! 그래 난 공부에 재능이 없어! 난 공부는 안 돼! 수능은 독해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100일 공부하고 성적이 나오는 그런 시험이 아닌 것이다. 공부든 실기든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정말 힘들다.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이다. 하지만 견뎌야 한다. 견디며 힘겨움을 참으며 입시를 준비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다. 죽도록 하면 된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비워라!비워야 한다. 비워야 채울 수 있으니 당연한 말이다. 지난 시절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습관을 버리고, 그렇게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야 한다. 먼저 난 원래 의지가 약해요! 난 원래 집중력이 떨어져요! 난 원래 오래 앉아 있질 못해요! 등 나를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모든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난 의지가 약했지만 이번에는 참아 볼래요! 난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집중해 볼래요! 난 오래 앉아 있질 못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 볼래요! 난 할 수 있어요! 난 변할 수 있어요!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견딜 수 있고 도울 수 있다. 규정해 버리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난 원래 그러니까 하고 도피해 버리고 결국은 그 자리일 뿐이다. 부정적으로 자신을 규정하지 마라. 난 이제 20살일 뿐이다. 변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다음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 휴대폰을 하는 습관, 느긋한 생활 습관 등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8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양의 학습을 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부지런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공책을 꺼내서 다짐하는 글을 써라. 무엇을 버릴 것인지.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변할 것이고 어떤 목표를 이룰 것인지. 분명하게 자각하여야 한다. 계획과 실천!실천하지 못할 계획은 공염불이고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도리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지키지 못할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다. 계획은 시간 단위로 짜서는 안 된다. 계획은 영단어 100개, 국어 독서 지문 3개 등 분량을 정하는 계획이어야 한다. 분량이 과도하거나 부족하다면 그때 그때 분량을 조절하면 된다. 일주일 단위로 공부 분량과 실기 분량을 정하고 공부 분량도 과목별로 적절하게 정해 공부를 진행해야 한다. 분량의 조절과 함께 계획도 끊임없이 조절해 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지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 분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끊임없이 계획을 수정해 나가라. 고독을 사랑하라!재수는 절제다. 나의 많은 욕망의 거세를 의미한다. 잠에 대한 욕망, 친구 보고 싶은 욕망,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욕망 등 이 모든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20살의 욕망을 절제해야 하는 것이다. 힘들고 어렵다. 그리고 정말 외롭다. 정말 고독하다. 그래도 견뎌야 한다. 친구 보고 싶어도 참고, 잠자고 싶어도 참고, 놀고 싶어도 참고 참아야 한다. 재수 시작할 때의 꿈, 나의 꿈이 이 힘듦을 참고 버틸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꿈을 잊지 말고 절제하며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정말 정말 힘들면 말해라. 넌 할 수 있다는 말에 또 기운 얻고 또 참으며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고독은 스스로를 바로 보게 해 줄 것이며 나를 성장시킬 것이며 나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멘토링을 구하라!20대. 돌도 씹어 먹을 나이다. 들끓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의 나이다. 그런 당신에게 재수는 정반대의 삶을 요구한다. 쉽지 않다.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 학습적인 부분이든 생활적인 부분이든 조언자가 필요한 것이다. 흔들리는 삶은 20대의 권리다. 이때 힘든 재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배의 말 한마디는 큰 힘이 된다. 조언자를 구하라. 권홍 원장파르티잔학원일산동구 마두동 781(마두2동 주민센터 옆 현대프라자 4층)031-903-95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국어 공부 방법 2탄 – 현장 강의 vs 인터넷 강의 “선생님 인터넷 강의는 어때요?”라고 물어오는 학생이 있으면 이렇게 반문할 때가 있다. “너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 준비는 되어 있니?” 이렇게 묻는 이유는 학생이 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의 차이점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시간이 부족하여 그렇다거나 더 좋은 양질의 수업을 듣고자 한다거나 하는 말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덧붙이고자 한다.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비교해보면 현장 강의는 선생님의 생각과 표정, 말소리, 판서 등이 현장에서 동시적으로 전달되므로 그 어떠한 수업방식보다 학생의 집중력을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생의 이해력과 기억력을 보장한다면 그만큼 좋은 학습방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선생과 학생은 자신의 업(業)으로써의 생활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므로 그 나태함이 내면화되기 마련이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언어, 비언어, 반언어적 전달 요소를 보며 학습하는 과정에서도 선생님의 연극적 표현과 진심을 담은 표현을 충분히 구분 짓고도 남음이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지나쳐버릴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기본 요소들부터가 인터넷 강의와 현장 강의를 구분 짓는 가장 큰 기준점이 된다. 그리고 현장 강의의 동시성은 그 자리에서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반면에 인터넷 강의는 미리 짜인 각본에 따라 만들어진 기록물이다. 현장강의의 동시성은 없지만 학습과정의 편리성이 크기 때문에 언제나 손쉽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녹화라는 기록물의 특성상 인터넷 강의는 현장 강의에 비해 정제된 엑기스와 같이 집약성을 지니며, 그만큼 강사의 준비와 노력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그러나 문제는 학생의 소화력이다. 아무리 좋은 강의도 학생의 현장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학습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나은 학습효과를 기대한다면 우선 나의 국어 기본기부터 점검해보자.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을 갖추고 있다면 이제는 효율적인 학습방향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국어공부를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현장 강의를 우선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여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강하고자 할 때는 인터넷 강의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성격과 언어습득 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개인적인 요소들은 어떻게 차이를 나타내고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는 수줍어서 도통 말을 안 하려고 해요”, “우리 아이는 읽는 건 좋아하는데 쓰는 건 싫어해요”, “ 우리 아이는 발표는 많이 하는데 논리적이지는 않아요” 등 아이들의 성격에 따른 영어공부의 답답함을 상담할 때가 많다. 우리 인간은 모두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르고 학습 방법도 다른데 언어습득에 있어서도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런 다른 학습자의 성향을 분석해보고 각각의 특성을 이해해 좀 더 적합한 학습방법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 Myers-Briggs Character types1. 외향적 & 내향적 성격(Extraversion & Introversion)외향적 성격 : 대화를 좋아하고 대화할 때 실수할 수 있는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외부적인 요인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내향적 성격 : 집중력이 강하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성과를 낸다. 대화할 때 리스크를 두려워하고 말을 하기 전에 많이 생각한다. 2. 감각적 & 직관적 성격(Sensing & Intuition)감각적 성격 : 경험을 좋아해서 직접 오감을 활용해 뭔가 하는 것을 원한다. 전신 반응기법(Total Physical Response) 같은 교수법이 잘 맞는다. 정확한 순서에 의한 활동이나 언어의 구조나 문법 공부 등은 힘들어 할 수 있다.직관적 성격 : 직감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찍기에 강한 학생일 수 있다. Guessing이나 유추하는 공부 방식에 잘 맞는다. 정확하지 않고 놓치는 부분이나 허점이 많을 수 있다. 3. 사고적 & 감성적 성격(Thinking & Feeling)사고적 성격 : 분석적이고 자기훈련이 철저하다. 내적인 동기 부여가 큰 힘이 된다. 자존감이 강해 결과에 대해 과도한 걱정을 하는 편이다.감성적 성격 : 타인과의 관계형성이 학습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 선생님, 친구와의 협동 수업은 최고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관계성이 잘못 되면 학습 전체가 흔들린다. 4. 판단적 & 수용적 성격(Judging & Perceiving)판단적 성격 : 체계적인 작업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일을 끝까지 마무리한다. 모호한 상황이나 완성되지 않은 상황은 못 견뎌 한다.수용적 성격 : 모든 상황에 유연하고 언제든지 유연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게으를 수 있고, 긴 작업은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 Lyceum Organic English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학습자들의 개인적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며 Rubin and Thomas 교수가 제시한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모범이 되어 효과를 빨리 보는 학습자(good language learners)들의 공통적인 성향을 참고로 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 학습에 대해 주도자가 되어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잘 찾아 낼 줄 안다.(find their own way, taking charge of their learning) 2. 타깃 언어의 정보를 잘 정리할 줄 안다.(Organize information about language) 3. 언어의 감을 잡을 줄 안다.(Are creative, developing a “feel” for the language by experimenting with its grammar and words) 4. 어떤 학습 환경에서도 습득한 언어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Make their own opportunities for practice in using the language inside and outside the classroom) 5. 답답해하지 않고 불완전한 학습과정을 견뎌낼 줄 안다.(Learn to live with uncertainty by not getting flustered and by continuing to talk or listen without understanding every word) 6. 배운 걸 기억하려고 노력한다.(Use memory strategies to recall what has been learned) 7. 실수를 당연히 받아들인다.(Make errors work for them and not against them) 8. 모국어 능력을 충분히 활용한다.(Use linguistic knowledge, including knowledge of their first language, in learning a second language) 9. 그 언어의 사용상황을 이해한다.(Use contextual cues to help them in comprehension) 10. 추측, 추론해 볼 줄 안다.(Learn to make intelligent guesses) 11. 언어를 통째로 이해하려고 한다.(Learn chunks of language as wholes and formalized routines to help them perform “beyond their competence”) 12.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터득해 활용할 줄 안다.(Learn certain tricks that help to keep conversations going) 13. 본인 능력의 한계점을 알고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Learn certain production strategies to fill in gaps in their own competence.) 14. 대중들 앞에서 그 언어를 상황에 맞게 표현할 줄 아는 방법이 연습되어 있다.(Learn different styles of speech and writing and learn to vary their language according to the formality of the situati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