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2017년 입시 교내활동 중심의 평가체제 전환, 학생부 중요성 증가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는 대학이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 등급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한 대학별 2018학년 전형 계획은 2016년 4월까지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에 대한 견해는 입시 전문가마다 상이할 수 있겠으나 수시에서 수능최저 학력기준은 현행처럼 등급 적용이 유지되고 정시에서는 등급별 점수 부여 후 다른 과목과 합산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정시는 수능 위주 등급 점수 환산제를 활용하는 형태로 전형을 간소화했다.대학은 학생부종합 및 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을 증가시켰고, 논술전형과 외국어특기자전형의 선발 인원을 감축했다. 수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을 축소하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정했다. 변별력 없는 수능은 상위권 대학 수시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대학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 지원자를 선점할 수 있는 수시에 집중하고, 수험생 역시 수시를 통한 안정적인 진학을 선호하게 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내활동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논술 선발인원이 감소되었는데, 감소된 인원 대부분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흡수되어 선발규모는 기존보다 더욱 확대되었다. 교내활동 중심의 평가체제 전환은 학생부 중요성의 증가로 이어졌다.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갖춘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가늠하기 위해 전공적합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학생부 항목 중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심화학습 경험, 교내 수상, 동아리, 독서가 있다. 면접에서는 학과 지원 동기와 활동의 개연성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했고, 전공과 연관된 교과 학습 과정이나 시사 이슈를 활용한 질문으로 전공적합성 평가를 강화했다.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전공적합성이다. 지원자들은 서류 준비 단계부터 학생부 항목의 기재 내용과 지원 학과의 연관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평소 교과 학습과 더불어 연관된 시사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도 추후 면접 부담을 덜 수 있는 요령이기도하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 현장 속에서 내신과 수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통합독서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E.소나무입시학원 김윤중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2
- 칼럼-2016년 새해! 성적향상의 비결?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학습의 주체가 되는 것! 필자는 국어강사다. 필자의 학생들 중에는 국어수업만 수강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고, 주요과목은 모두 사교육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종종 이런 말을 한다. “내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모두가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너희들의 성적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숙제를 다 해온다고 해서 공부가 끝난 것은 아니다. 문제풀이와 오답, 복습을 너희들이 80% 완벽하게 해 오면, 선생님이 너희들의 부족한 20%를 채워 줄 때, 실력이 조금씩 향상 될 수 있다. 그러니 선생님의 수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너희들이 국어공부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라고.자기 자신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야 된다는 것. 필자는 컴퓨터학원에 다니며 직접 경험했다. 학원의 수업방식은 컴퓨터 앞에 앉아 책을 보고 연습하다가 선생님이 오시면 설명을 듣고 따라해 보는 것.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때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혼자 해볼 때는 도무지 잘되지 않았다. 컴맹이기에 컴퓨터용어는 익숙해지지 않았고, 계속 질문하기 쑥스러워져 결국엔 학원을 끊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나 컴퓨터학원 그만 두려고” “왜?” “따라 하기도 어렵고, 선생님도 무뚝뚝하시고, 선생님께서 남을 가르치실 자질이 없으신 것 같아. 잘 못하니까 학원 다니는 거 아냐? 자상하게 가르쳐주시지도 않고, 별로야!” 투정을 부리는 필자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그럼 넌? 학생으로서의 자질은 갖췄니?” 남편의 한마디 말을 듣고, 순간 망치로 맞은 느낌이랄까? 평소에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고, 선생님 탓만 하는 건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이 선생님을 탓하고 있었던 것이다.필자는 처음으로 강사가 아닌 학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았다. 한 번 설명하면 학생들이 알아들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지난 시간에 수업한 문법내용을 외우지 않고 있는 학생들에게 복습을 안 해온다며 혼냈던 일들을 떠올렸다. 또한 학생으로서의 나를 돌이켜보기도 했다. 역시 문제는 나에게 있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필기를 하지 않았고, 복습이나 예습은 하지 않고 수업에만 의존하고 있었던 것! 그날부터 방법을 바꿔보았다. 설명을 들을 때는 모두 필기를 했고, 집에 돌아와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을 해 보았으며, 학원을 가기 전에는 그날 배울 내용을 미리 읽고 예습도 했다. 방법을 바꾸니 학원가는 게 즐거워졌고, 실력은 날로 늘어갔다. 그리고 최근에는 출판프로그램도 배워 스터디플래너를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역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더 오래 연구할 뿐이다”라고. 어쩌면 우리가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었던 이유, 아인슈타인과 같은 두뇌가 없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고민해 보고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이 땅의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의 주인이 되어 목표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필자역시 학생들이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이재경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칼럼-재수의 트랜드가 바뀐다, 이제는 정보에서 전략과 관리로 이제 정시발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만족할 성과를 얻지 못한 많은 학생들은 ‘다시 한 번 더!’를 외치며 재도전을 준비하는 시기다. 수원에도 약 3000명 이상의 재수생이 이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에게 필요한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마침표와 새로운 시작점이 섞여있는 1월과 2월, 참고할 만한 조언을 몇 자 적어본다. 입시를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여정이라고 비유해보자. 사람들은 누구나 차량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매장을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이는 적어도 차량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고3이나 재수도 비슷하다. 초기에 많은 수험생들은 먼저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 어느 학원이 나은지, 어느 강사가 잘 가르치는지 또 나에게 맞는 학원은 어디인지 등등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재수에 임하는 재수생 본인의 관리 능력이다. 즉, 입시는 어떤 차를 타고 갈 것인가의 게임만이 아니라 어떻게 운전을 해서 목적지로 갈 것인가의 게임이 훨씬 중요하다. 차량정보만으로는 부족하고 운전자의 장거리 주행능력 향상에 주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초기에는 정보에 수집에 무게를 두었다면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면 학습자에 맞는 학습전략은 무엇이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서 결과가 갈린다. 학교나 학원은 조력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아주 중요한 조력의 역할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자기주도학습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자기관리 능력을 만드는 일이다. 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학습콘텐츠라는 정보뿐 아니라 매니지먼트인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이제 학습정보나 콘텐츠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보편적인 접근이 가능해졌다. 결국 성적이나 입시 성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컨설팅과 자기 관리라는 매니지먼트 쪽에서 나오게 된다. 이런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 바로 독학재수의 흐름이다. 독학재수란 정보 콘텐츠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제공받으며, 대신 컨설팅이라는 전략과 학습관리에 주력을 두는 새로운 입시 대응의 흐름을 말한다. 인터넷 강의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입시전략의 무게를 어디에 둘 것인지를 잘 판단해서 자신에 맞는 전략과 장기적 관리 기법을 고민하는 것이 재수를 결정한 모든 도전자들이 고민해야 할 내용이다. 강해주 이투스24/7 수원 장안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손창연 논리영어,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 대치역 선경상가 2층에 위치한 손창연 논리영어에서 겨울방학 집중 영문법 특강을 실시한다. 대상은 중학생과 예비 중1, 고등학생 대상이다. 중학생과 예비 중1은 최근 3권 동시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문법 쏙쏙 영어 쏙쏙>이 기본교재다. 문의 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백상학원, 겨울방학 특강안내 백퍼센트 상위권을 목표로 수업에 임하는 백상학원에서 학생들의 종합적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내용은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 스피치 특강, 발음 및 발성부터 발표 능력과 의사소통의 기술까지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특강(단기간 고득점 완성 비법 토클(Tokl) 특강, 말하기·듣기·읽기·쓰기에 관한 종합적인 국어사용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강의로 3월 27일 제77회 국인증 시험 대비), 입으로 말하며 공부하는 하브루타 독서토론 특강(유대인의 오래된 학습법으로 짝을 지어 대화, 토론, 논쟁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강의)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대치동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 코딩피아 수강생 모집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 코딩피아(원장 금정훈)가 은마상가 3층 A블럭에 최근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코딩피아는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 및 강사진을 구축하고, 일반과정반(초등, 중등, 자격증 취득), 고등ㆍ대입반(SW특기자전형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중등*특목반(특목고 입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영재ㆍ경시반(정보올림피아드 대비, 각종 대회 및 경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문의 02-558-1771 www.codingp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아이 캔 스피치&리더십센터, 초·중·고 대상 방학 특강 청소년 스피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이 캔 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초등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자기PR형 스피치, I CAN 자신감 강화, 토론 스킬, 논리적 표현법, 명료한 발음, 의사소통, 신학기 선거대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특히 흔들리기 쉽고, 무기력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자아표현, 강한 멘탈, 성공습관, 자존감 높이기, 비전 설정, 성격강화훈련 등을 지도하여 매사에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갖게 한다. 주중반은 이미 마감되었고, 주말반, 주1회 토요반만 초등부, 중등부를 모집한다. 한편, 1학기 회장선거에 참여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533-1317, 02-537-3127, www.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알앤이타임즈, 초중고 과학 실험 및 연구 희망학생 모집 알앤이타임즈(R&E Times)는 다양한 연구 주제로 연구, 과학탐구, 실험에 참가하려는 초중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알앤이타임즈의 연구 프로젝트는 지구와 지구인을 살리기 위한 1,000가지 이상의 중요한 과학 테마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직접 도전하며 재미있고 실질적인 과학 연구 실험을 할 수 있고, 과학자가 되려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연구 결과물은 과학소논문, 학교논문, 산출논문, 학술논문, 교지논문, 과학논문, 과학기술 탐구보고서, 특허, 실용신안, 의장디자인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뇌과학, 전통의학, 한의학 등 분야에 걸친 연구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다.문의 02-426-9960, www.rnetime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손샘영어학원, 영어교육도서 ‘무빙북’ 400권 기증 수성구에 위치한 손샘영어학원(원장 손효원)은 30일 오후 4시 수성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최신 영어교육도서 무빙북 400권(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받은 도서는 드림스타트 희망문고 100권,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각 50권씩 전달될 예정이다. 손샘교육에서 제작한 ‘무빙북’은 영어공부를 위한 책으로 스마트폰 등을 무빙북에 비추면 책속에 그려져 있는 등장인물들이 생생한 화면으로 움직이며 영어로 된 내용 글도 직접 소리를 내면서 들을 수 있는 입체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도서다.손샘영어학원 손효원 대표는 “무빙북을 통해 어릴때부터 양질의 영어교육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0
- 아차산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광진구가 ‘아차산 생태공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차산 생태공원은 2만3450㎡ 면적에 생태자료실, 자생식물원, 습지원, 소나무 숲, 체험학습 논 등이 테마별로 꾸며져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월31일까지 겨울눈을 찾아봐, 전래놀이야 놀자, 아차산의 새들 , 열두 띠 동물인형, 볏짚으로 복조리 만들기 등 겨울철 동·식물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아차산나눔이 숲 해설 자원봉사자들이 설명을 맡는다. 이밖에 아차산에 살고 있는 족제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족제비는 포유류일까?’, 야생동물이 남긴 발자국과 똥을 관찰해 어떤 동물의 흔적인지 찾아보는 ‘동물 탐정대’, 청설모, 네발나비, 호랑나비 등 동물들의 가지각색 겨울나기 방법을 알아보는 ‘동물들의 겨울나기’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선착순으로 아차산 생태공원 홈페이지(www.gwangjin.go.kr/achasan)를 통해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 문의 02-450-1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