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15독서감상문’ 공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독서감상문’을 공개 모집한다. 초등학생은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다. 독서감상문의 주제는 자유이다. A4용지를 기준으로 초등생은 2매, 중`고등은 3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학교별 단체공문 또는 개인이 직접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9월 독서의 달에 한다.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상을 시상한다. 기타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djsecc.or.kr)이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42-229-1433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입시자소서닷컴, 성공한 대입자기소개서 공개 2016학년도 수시모집 시즌을 앞두고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고3을 위한 희소식. 입시자소서닷컴에서 대학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공개했다. 입시자소서닷컴은 2015년에 입학한 대학 1학년 자기소개서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대학의 자기소개서를 보유하고 있다. 대입에 합격한 실제 자기소개서는 입시를 앞두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고3은 물론 진학과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네이버창에 입시자소서닷컴을 검색하면 다양한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문의 031-711-85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6
- 반포중, 교내 토론 대회 실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중학교(교장 장명희)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금) 반포배움누리에서 교내 토론대회를 실시했다. ‘선행 학습 금지법’이라는 법제도 하에 직면해 있는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사이기도 한 이 토론대회에서는 모두 7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서로 공유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의 장이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입시자소서닷컴, 성공한 실제 대입자기소개서 전격공개 2016년 수시모집시즌이 임박했다.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할 때 대학입시에 합격한 실제 자기소개서는 입시를 앞두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고3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입시자소서닷컴은 2015년에 입학한 대학 1학년 자기소개서 전국 최다보유, 가장 많은 대학의 자기소개서 보유,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설립되었다. 선배의 성공한 자기소개서는 수시전형이 코앞인 고3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진학과 진로에 나침판 역할을 할 것이다. 네이버 검색창에 입시자소서닷컴을 검색하면 다양한 학생부종합전형과 자기소개서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문의 031-711-85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미리 알아보는 방학 중 자원봉사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 청소년 겨울방학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따라 이에 참여할 부천관내 중등과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2016 청소년 겨울방학 봉사활동은 방학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 아카데미, 체험아카데미, 안전아카데미, 나눔아카데미 총 4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자원봉사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며 기초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부천 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체험아카데미는 장애이해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안전아카데미는 안전교육 후 소화기, 심폐소생술, 제새동기와 관련된 체험 및 지역사회 안전조사를 실시한다.마지막으로 나눔 아카데미는 나눔 교육 진행 후 어르신들에게 전할 새해인사카드 작성 및 나눔 상자를 제작하며 완성 된 나눔 상자를 명절에 맞춰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그 외 특별활동으로는 1월 27일 청소년 대상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 할 계획이다. 방학기간 모든 봉사활동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활동 전 주 월요일 136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문의 www.1365.go.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어텐션타임 겨울방학 특별반, 집중반, 국제학교 준비반 모집 학습인지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특별반, 집중반, 국제학교 준비반을 모집한다. 이번 집중 프로그램은 첫 번째, 인지능력을 키워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인지 집중력 프로그램이고 두 번째, 학습 전이훈련과정으로 향상된 인지집중력을 학습으로 전이하면서 집중력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학업성취도까지 높이는 과정이다. 평생 학습 습관을 본격적으로 갖추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1,2학년까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학습 인지집중력 및 학습 전이과정은 필수이며 효과가 매우 좋다. 그런 이유로 제주국제학교에서 인지능력을 검사하고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텐션타임이 주목받고 있다. 등록절차는 초기 상담 후 지능검사, 인지 검사, 인지 스피드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에 따라 1월 20일까지 등록 시 50% 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주 3~4회를 추천하며, 1학기 중간고사에는 높은 학습 인지집중력으로 만족할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 하바, 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 고덕역 주양쇼핑에 위치한 서울잉글리쉬 강동 하바에서 영어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5세 놀이학교 원생과 6~7세 영어유치부, 종일반 원생들이다.4~5세 놀이학교는 한글 독서, 놀이 프로그램, 생태 교육, 누리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6~7세 영어유치부는 영어 독서와, phonics reading, writing, 생태 교육, 누리과정으로 진행된다.한편 신입 설명회는 1월 12일(화), 1월 16일(토) 오전 11시 학원에서 열린다.<span st 2016-01-08
-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자! 201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전국 500곳이 넘는 학교와 교육단체가 관람하면서 개그처럼 재미있게 배우는 ‘논술’체험 학습콘텐츠로 이름을 알린 ‘논술개그’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로 전용공연장, 소담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개그콘서트 형식의 기상천외한 체험학습 콘텐츠, 논술개그는 현재 ‘소담소극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는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해놓고 있다. 박사급 자문위원 참여로 질 높은 체험콘텐츠 & ‘참여와 체험’이 핵심 ‘논술개그’에서 의미하는 ''논술''은 일반적으로 시험과목이나 전형에 사용되는 ''좁은 의미의 논술''과는 의미가 다르다 .‘논술개그’를 기획제작에 참여한 송진완 실장은 “논술개그가 지향하는 ''논술''은 생각하는 힘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의연히 대처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논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을 다루는 첫 번째 시리즈 이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이나 ''인성교육''등 사회적 주제의 시리즈가 등장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전한다. ‘논술개그’는 서울 대치동<올인 논술연구소>의 철학박사 김성우 소장이 참여하고, 최고의 공연전문가가 함께 만든 초중고 전문 체험학습 콘텐츠로 초등생은 70분, 중고생은 90분 버전으로 공연된다. 개그공연과 프리젠테이션이 결합된 획기적인 체험학습으로 교육내용 제시 (강의 프리젠테이션) - 참여과 체험 (개그공연) - 확인과 복습 (강의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3단계로 진행된다. 논술개그에 등장하는 개그코너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웃음코드가 제시되고 관객이 참여하며 체험한 웃음코드는 학습 포인트로 이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즌별 논술개그 공연 중, 논술개그 키즈 (초등 저학년용 시리즈) 등 올해 공개!개그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앞 뒤 관계가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의 핵심인 ‘논증 구성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논술개그도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시즌1은 ‘개그로 배우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언어의 특성, 연역 논증, 귀납논증, 논증의 오류 등 현대논리학의 핵심내용을 다루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기본 시리즈가 진행된다. 시즌2에는 ‘개그로 배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제시한 후 인문학 고전과 웃음을 통해 학교폭력을 극복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논술개그 스페셜 캠프를 마련해 개그공연은 물론 전문 강사진의 자기소개서와 독서프로그램 특강까지 포함된 논술개그 시리즈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개그로 배우는 인성교육'' 시리즈 뿐만 아니라 초등저학년을 위한 ''논술개그 키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초등학생 버전이 초등 고학년 대상이었다면 ‘논술개그 키즈’는 초등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극'' 컨셉으로 제작된다. 시즌1과 시즌2 내용이 모두 포함되며 ''논리적 사고력으로 학교폭력을 예방 한다''는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진로직업체험 ‘극한 직업 개그맨’, 전국 초중고 무료공연 추진 특히 논술개그 각 시리즈에는 극한직업 개그맨이라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공연 속의 공연’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논술개그에 출연하는 신인개그맨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일상생활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진지한 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각 시리즈에 20분정도 추가할 수 있으며 공연중 10분짜리 프로그램이 2회가 진행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요청할 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미 논술개그 ‘극한직업개그맨’ 관람을 결정하는 학교가 있을 정도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문의 : 070-7759-3813참조 : 논술개그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nonsulgag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재현고 동아리, 창의력이 전문성까지 이어져 재현고 동아리의 특징은 도전정신이다. 기존 동아리에 최근 관심사까지 더해진 학생 자율 동아리는 기초적 이론 습득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실험, 실습으로까지 이어져 그 활동 반경과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 창의발명동아리재현고 창의 발명 동아리는 발명 활동을 통해 학생들만의 독창적인 창의력을 계발하고, 발명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한다. 동아리 부원들은 발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과학적인 탐구심과 문제 해결력, 도전 정신을 키워간다. 교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발명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다.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창의력 챔피언 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먼저 기초 발명 이론을 교육하고,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기도 한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 개인적으로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지원하는 활동도 시작했다. 그 외에도 발명전시회를 견학하고,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더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반크 (VANK)반크(VANK)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 약자로, 한국을 모르는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이다. 재현고 반크 동아리 회원들은 스스로가 먼저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다. 우리나라 역사와 시대별 자료를 모둠별로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왜곡되고 폄하되어 있는 우리 역사에 관한 정보를 찾아내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 동아리의 목표이다. 개인별로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관광지’를 주제로 다양한 국내 관광 자원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이 가진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활동을 했다. 한국의 역사, 문화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국제적 사회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 방안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면서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한다. 국제이슈 탐구동아리올해 처음 신설된 동아리로, 세계 이슈를 통해 국제 상식을 넓히고, 다양한 조별 발표 및 토론활동을 통해 논리력과 발표능력의 향상을 도모한다. 조별로 정치, 경제, 국제 외교,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근 국제 시사 이슈를 하나씩 선정하여 기사 내용을 간략히 브리핑한 뒤 발표자가 만들어 온 질문지에 대해 토론한다. 올해 다루었던 주제들로는 ‘미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한 총기규제’, ‘우리나라에 난민 입국 허용여부’, ‘이모지(Emoji)를 활용한 비밀번호 도입의 성공 가능성’, ‘런던의 자전거 전용도로 계획과 관련한 우리나라에서의 도입 가능성’, ‘로버트 드니로의 졸업축사에서 배울 수 있는 사회 초년생들의 자세는 무엇인가?’ 등이 있다. 국제이슈탐구동아리 부회장 김민석 학생은(2-2)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국제 상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가능해졌다”며 “무엇보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제이슈가 친근하게 여겨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한다. 항공 동아리재현 항공 동아리는 2014년, 2학년 학생 중 항공관련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재현고의 대표 자율 동아리이다. 항공공학(Aeronautical Engineering), 우주공학(Space Technology)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다. 물리학에 기반을 둔 동역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항공 기초 지식을 학습하며, 항공관련 최신기술 지식을 국내외 사이트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뿐 만 아니라 항공신문을 제작하고, 물 로켓, 모스 글라이더, 드론 등 학교에서 실현가능한 간단한 실험도 진행한다. 올 6월에는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에 고등부 물 로켓 분야에 참가하는 등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공군 박물관에 방문하여 동아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며 본인의 진로에 대하여 구체화 시키는 활동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2월에는 본인들이 제작한 ‘재현 항공 신문’을 교내에 배부할 예정이다. 재현 F.C. 재프시 엘리트 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축구 동아리로서 축구에 대한 실력과 열정은 여러 차례의 축구 대회 우승으로 검증이 되어졌으며, 재프시 선수들은 재프시 소속이라는 남다른 자부심과 가히 고교 최강 축구팀이라는 자신감을 자랑한다. 매년 치러지는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막강한 공격력과 철벽 수비력을 바탕으로 거의 전승을 이어가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졸업한 선배들과 한 달에 한번 친선 축구 경기를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과 고민들을 같이 나누며 정기적으로 끈끈한 교류를 나누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며, 학업으로 인한 욕구불만, 스트레스를 땀 흘리며 건강하게 해소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미래의 진로와 고민도 함께 고민해나가며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IT 동아리 오브젝 (An Object)재현의 IT 공학을 대표하는 동아리 오브젝(An Object)은 기술과학 관련 자율 동아리로서, 지난 1년간 Project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을 바탕으로 연구팀별로 제작하고 싶은 오브젝을 연구하여 이전 연구사례 조사, 제작 및 개발, 논문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체계) 제품을 설계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연구주제를 논문으로 작성하고 발표회까지 진행한다. 인스트럭터블(Instructables.com) 사이트에 제작 과정을 업 로드하여 다수의 사람들에게 메카니즘을 전달하여 제작한 연구과제가 세계에 널리 쓰이기를 희망하는 목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 뿐 아니라 객관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자기 주도적 연구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내년에는 IT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바탕으로 융합지식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국어·수학 수준별 수능 폐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입 전형은 전체 모집 인원 감소, 수시 모집 선발 비중 증가로 요약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와 수학도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수준별 수능은 2014학년도에 처음 도입했으나 수험생 혼란과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의 문제가 제기돼 이듬해 영어영역부터 폐지됐다. 또한 한국사가 필수과목이다. 수능 시험일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2017학년 수능부터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치른다. 올해는 11월 17일이다. 이외에도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올해부터 전국 3200여개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각 학교들은 1학년 1학기나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골라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자유학기는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이 없는 학기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 수업 위주로 운영하는 일반 학기와 달리 진로 탐색이나 체험과 실습 위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자유학기제의 성과들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교육부 등에 지시했다. ■수능 국어 A/B형 폐지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인문계·자연계 공통 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A/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준별 수능을 단계적으로 폐지한 것”이라며 “현재 국어 A형보다 난도가 조금 높아질 수 있으나, 기본 출제 방향은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BS 연계 교재는 인터넷 특강이 없어져 <수능 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 특강> 독서, <수능 특강> 문학과 <수능 완성> 국어가 된다. ■수능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응시과목이다. 시험 시간은 30분이어서 4교시 시험시간이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난다. 오지선다형으로 2~3점짜리 문항이 출제된다. 전체 배점은 50점이다. 다른 과목과 달리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성적표에 표기된다. 40~50점 1등급, 35점 2등급, 30점 3등급 등 5점 단위로 등급이 내려간다. 한 이사장은 “대학별 전형 계획에 따르면 3등급 30점 이상 받으면 수시와 정시 어디에서도 불리하지 않다”며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부분을 묻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수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할 것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BS 연계 교재는 <수능 특강 한국사> 한 권이다. ■수학 출제 범위 변경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요되는 시험이 2017학년도 수능이다. 수학 영역에서 계산 과정이 많은 방정식과 부등식, 계산이 복잡한 유리식과 무리식, 계차수열,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단원이 삭제되어 학습량이 20% 정도 줄었다. 출제 범위도 변경됐다. 자연계 학생이 보는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세 과목이다. 수학 B형에서 ‘가’형으로 바뀌면서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부분이 빠지고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가 들어갔다. 인문계 학생이 보는 수학 ‘나’형도 세 과목이다.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가 시험 범위다. 수학Ⅱ의 경우 집합과 명제, 함수가 포함됐고 행렬과 그래프 단원이 없어졌다. 한 이사장은 “수학 영역의 경우 시험과목과 출제범위가 바뀌기는 했지만 일부 내용들이 축소됨에 따라 수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학 역시 EBS 연계 교재에서 인터넷 특강이 없어졌다. 수학 ‘나’형은 연계 교재 3권, ‘가’형은 연계 교재 4권으로 바뀌었다. ■의대 선발 인원 증가의학전문대학원과 의대를 병행하는 11개 의대 중 9개가 의대로 체제를 변경한다. 의대 선발 정원은 205명 늘어난다. 2017학년은 고려대(74&rarr106명), 동아대(34&rarr49명), 성균관대(28&rarr40명), 아주대(28&rarr40명), 영남대(53&rarr76명), 전남대(88&rarr125명), 중앙대(60&rarr86명), 충북대(34&rarr49명), 한양대(77&rarr110명)의 정원이 늘어난다.2018학년에는 서울대 (95&rarr135명), 연세대(77&rarr110명)가 각각 40명, 33명 늘어난다. 현재 서울시립대와 순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을 교육부에 신청한 가운데 국립 의대 신설까지 얘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의료계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립 의대가 설치되면 의과대학은 41개에서 42개로 늘어난다. 자료제공 교육부, 제일학원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