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카네기원칙) 11. 틀렸다고 말하지 말고 견해를 존중하라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라. 결코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약 300여 년 전 갈릴레오는 ‘당신은 남을 가르칠 수 없다.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지성, 판단력, 자존심 등에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상대는 오직 반격의 기회만 엿보게 된다. 완벽하게 논리적이면서 이성적인 사람은 없다. 사람들 대부분은 편견을 갖고 있거나 한쪽으로 생각이 치우쳐 있어 고집과 아집, 관념, 질투, 선입견, 의심과 자만심 등으로 판단이 흐려진다.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가르치고, 상대방이 모르는 것은 마치 잊어 버렸던 것이 생각난 듯이 제안하라.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증명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겠는가?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그리고 재치 있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가능한 다른 사람보다 현명해지도록 노력은 하되,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상대방에게 “넌 틀렸어!”라고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눈빛이나 제스처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에게 반대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방에게 “틀렸어!”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틀렸다’고 하는 순간 관계는 끝나 버린다.‘틀렸다’는 것은 상대방의 자부심, 지성, 판단력, 자존심 등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복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게도 한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꽃이 태양을 필요로 하는 것과 같다. 그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득이 되지 않는다. 문제의 해결은 마음을 비우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마음속에서 제거하는데 있기 때문이다.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해주는 열린 마음으로 외교적인 대화를 해 보라. 상대방은 당신을 긍정적 시각으로 기억할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한국형리더십 아카데미 태극원리 다클과정 대표(DACL)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0
- 반포 ‘퍼스트어학원’ 확장 이전 및 설명회 대치, 서초, 반포 지역에서 15년간 강의해 온 오션 원장이 운영하는 ‘퍼스트어학원’이 6월 7일(일) 확장 이전한다. 삼호가든사거리 하나로마트 건물 5층에 더 넓고 안락한 공간에 더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전에 맞춰 진행되는 고등부 수준별 수업과 커리큘럼 개편 등 획기적인 시스템 변경은 학생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자녀들을 지도하는데 필요한 입시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중고등부 전체 설명회도 개최한다. 1차 설명회는 7월 4일(토), 2차 설명회는 8일(수) 각각 오후 2시에 퍼스트어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예약하신 학부모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퍼스트어학원은 삼호가든사거리 쌍동빌딩 (반포4동 54-1) 서관 5층으로 이전한다. 문의 02-591-0511, http://cafe.naver.com/oceanicai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아유사(Ayusa),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참가 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개최 인트락스 산하 교환학생 전문 아유사재단에서는 2015학년도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아유사 재단은 미국무성 공식 지정 재단으로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198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미(美) 정부 장학 지원 대상 재단으로 선정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제 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2박 3일의 캠프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꼭 알아야 할 실질적 정보를 교육 받고 역할극을 통해 몸소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또한 2014년 아유사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초대되어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 시간 ‘Expert panel section’도 마련되어 있어 꿈을 향해 도전하는 2015년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6207-32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중·고등부 기말고사 대비 영어 학습법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중·고등학교 기말고사가 치러진다.지난 중간고사에 고배를 마셨던 학생도, 만족한 점수를 받은 학생도, 중1부터 고3까지 누구에게나 중요한 시험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급할수록 돌아가라단기간에 고득점을 얻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염원은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한다. 하지만 출제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별력있는 평가를 하는데 목적이 있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시험은 어렵다 더라”, “이번 시험은 교과서만 잘 보면 되더라” 라는 카더라 통신이 시험 전에 무성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하지만 시험지를 받기 전에는 시험 범위 안의 모든 지문을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어렵든, 쉽든 출제자의 경향은 변하지 않고 비슷하다. 중간고사에서의 실수를 또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생각하면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처럼 기초를 재점검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출제자의 의도에 대비하라 예전 각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객관식/주관식의 배점이 90:10, 80:20 수준이었다. 최근에는 70:30, 60:40이 보편적이며 심지어 50:50, 또는 그 이상 주관식 문제 배점율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주관식 유형도 단순 어휘를 묻는 문제에서, 어구 나 문장 재배열(단어 변형 필수), 학생들의 경험과 의견을 기술하는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경쟁하듯 하는 상황이 되 출제자도 시험 난이도를 높여 등급을 변별 하기 위한듯 하다. 이에 학생들은 어려운 문장을 분석하고, 외우는 부분만을 집중공략하게 되어 오류를 범하고 낭패를 본다. 출제자는 서술형과 논술형의 비율을 높여 기초개념을 경시한 학생들의 실수를 유도하고, 학생들 등급을 변별하고자 하는 의도에 휘말리지 말아야 한다. 영어 서술형·논술형 문제 대처 방법첫째, 기말고사 범위 안에 속하는 문법을 이용한 Writing를 철저히 훈련해야 한다. to 부정사, 가정법, 관계대명사등 출제범위 안에서 필요로 하는 문법으로 쓰여진 문장들이 있다. 이 문장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분석하고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안 보고도 쓸 수 있을 만큼의 연습이 필요하다. 시험에서 예기치 못한 실수로 적게는 3점부터 많게는 10여점을 잃어본 적이 있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기초개념을 경시해 관사, 동사의 변형, 단복수의 구분, 조동사의 쓰임 등에서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가 to부정사, 관계대명사, 분사등의 난이도 있는 문법의 문제에서 점수를 잃는 경우보다 많다. 둘째, 논술형 문제의 경우 자신의 의견을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학생들의 경험과 의견을 문장 쓰기로 요구하는 문제가 나온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할 단어를 기억하지 않고, 단순히 공식을 외우 듯 한다면, 개인 의견을 묻는 문제에 직면 했을 때 당황하는 것은 뻔하다. 그래서, 제한시간 내 생각과 경험을 표현 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지루한 문장으로 답을 쓸 수 밖에 없다. 각 단원의 본문 주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말해보고 그것을 영작으로 정리해 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 셋째, 어휘는 기본이다. 학생들은 중·고등필수 단어를 배우지만, 내신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그 범위 안에 사용되는 어휘들을 집중해서 외우는 것이 필수다.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일수록 어휘를 경시해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서 단어를 정확히 못쓰거나, 변형하여 쓰는 문제를 실수로 1,2점의 부분점수를 잃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 따라 단어를 정확히 쓰지 못하는 경우 오답처리를 하고 있어 리스크는 매우 크다. 내신 준비를 한다면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단어의 성질에 맞게(자동사, 타동사, 지각동사, 사역동사, 수여동사등) 문장을 구성해보고, 스펠링을 정확하게 외워야 한다. 그러면 이런 능력을 평가하고픈 출제자의 만족도를 정확하게 채워줄 수 있다. 넷째, 눈과 손으로 공부해야 한다. 단어를 눈으로만 익히는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효과가 탁월하다는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한다. 물론 익힐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학습 습관을 익힌 학생들은 눈으로 보고, 말로 해석하고, 영작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얼핏보면 범위안의 모두를 내 것으로 만든것 같은 오류로 충만감을 채우지만, 막상 시험지를 받고 후회를 하게 된다. 입으로 연습한 것이 손으로 완벽하게 써지는 경우는 드물고, 10점에서 20점 정도의 실수를 꼭 하게 된다. 지필 시험의 기본은 쓰는 힘에서 비롯된다. 몇몇 연구에서 쓰기를 통한 학습이 더 심화된 학습에 유리하며, 집중력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 된 바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이 대세인 시대에, 이런 학습법을 체득한 학생이 성실히 준비한다면 기말고사에서 분명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선행을 강의식으로만 듣고 익힌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법을 바꿔야 할 것이다. 엠블럼영어허지현 원장문의 031-902-0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7
- 스스로 참여하는 영어교실, 실력은 물론 학업 성취감 높아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자녀들이 영어공부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참 많은 상황과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면 대부분 비슷한 이유로 힘들어 하는걸 느낍니다. 동기와 목적이 부족한 상태에서 어른들에 의해 부추겨진 경쟁에 의해 하는 타의적 학습과 그 과정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고 느끼는 좌절감 등이 아이들로부터 조금씩 영어에 대한 관심을 빼앗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부정적 현실을 탓하기 보다는 그 해결책을 같이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방식이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방식을 바꾸어 봐야 할 것입니다. 모든 글에 쓰인 표현들이 다 그 안에서의 역할이 있듯이 아이들이 배우는 학습 내용에도 그 목적과 역할이 있습니다. 학습내용의 목적을 정확히 이해할 때 더 많은 학업 적 성취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분명 구체적인 대안이 있습니다. 영어를 학습의 대상이 아닌 더 큰 세상을 보기 위한 도구로 여기고 이 도구로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될 때 아이들은 더 큰 동기와 성취감을 느낀 다는 걸 매일 경험하고 있기에 더 확신이 있습니다. 읽기를 통한 쓰기요즘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거꾸로 수업(Flipped Class)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수업 방식의 요점은 선생님이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함께 학습내용을 연구하고 참여하는데 있습니다. 영어 역사수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다음주에 로마제국(Roman Empire)에 대한 수업이 있다면 학생들은 주어진 교제를 읽게 됩니다. 기본 적인 교제 외에 추가 자료를 원하는 학생들은 더 많은 자료를 받게 됩니다. 목적은 역사를 배우는 것이지 정해진 양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읽은 내용을 자신의 글로 정리하는 paraphrase를 하게 됩니다. 이 글은 선생님들에게 메일로 보내지고 수업시간에는 쓴 글들에서 학생들이 자주 하는 문법적 오류들을 교정해 줍니다. 교정된 글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다음시간에 있을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Power Point Presentation)수업을 준비합니다. 모두가 이 역사적 사건의 일부분들을 맡아 자신이 전달할 내용을 책임 있게 준비해 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책임감이 강합니다. 자신이 한 그룹(group)에서 절대적 중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신의 책임을 저버리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역사 수업은 아이들의 리드로 시작됩니다. 쓰기와 듣기를 통한 말하기영어 역사수업은 학생들의 발표와 서로의 발표 내용에 대한 질문으로 이루어집니다. 한 그룹의 학생들이 발표하는 동안 다른 한 쪽은 들으면서 질문할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각자의 발표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의 질문공세가 시작되고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전달된 내용의 타당성을 증명하느라 알고 있는 모든 표현들을 동원합니다. 말을 이미 잘 하는 선생님들 보다 아이들이 아직은 조금 어설프지만 더 말을 많이 하는 수업은 참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며 로마제국(Roman Empire)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수업에서 학생들이 사용했던 표현들을 교정해줍니다. 가끔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잘못된 정보를 교정해 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런 참여 위주의 수업은 처음에는 낯설고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듯 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참여하다 보면 확실히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를 학생들 스스로가 느끼는 것을 꽤 오랜 시간에 걸쳐 목격해 왔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 자신이 이끄는 수업이야말로 일방적으로 듣고 문제 풀기에만 몰두하는 학습보다 한층 더 완성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고학년들을 위한 수험준비와 내신많은 분들이 “그럼 이런 교육을 지향하면서 지금 당장 내신이 급한 고학년들은 어떻게 지도하는가?”라는 질문을 하십니다. 제 대답은 간단합니다. 영어는 하나입니다. 내신용 영어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변별이라는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영어교육 자체의 취지에서 벗어나 암기를 강요하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특히 수능이 점점 쉬워지면서 내신의 비중이 커지고 특히 중위권 이상 되는 학생들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에서 등급이 나뉘는 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그게 두려워 밤을 세워가며 문장들을 외웁니다. 물론 바람 직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배울게 있습니다. 만약 평상시에 기본적인 문장(sentence)정도는 무법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글쓰기를 배운다면 내신에서 더 자신감 있게 서술형 주관식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고학년들일수록 더 빨리 이해하고, 깨닫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원의 경우 중고생들은 학생의 능력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3주의 내신 대비기간이 있습니다. 전 이 기간을 그리 부정적으로 보지만은 않습니다. 분명 아이들은 이 기간에 더 진지하고 이제까지 배웠던 내용들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성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진지하게 학습에 임한 학생이 내신을 망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진지하게 다가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즐겁고 진실되게 공부하다 보면 내신 기간에도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알파와오메가(ALPHA & OMEGA) 어학원원장 Vincent 백문의 031-911-95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7
- ‘스스로 공부’ 도와주는 깐깐한 입시 매니저! 재수학원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재수종합학원이나 기숙학원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스스로 학습을 도와주는 독학재수학원이 뜨고 있다. 독학재수학원은 기존의 획일화된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 후곡 학원가에 문을 연 독학재수학원 ‘타임 크리에이터’의 도용섭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20년 노하우 집약한 타임 크리에이터 타임 크리에이터(Time Creator)학원은 집중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이다.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원으로 학습 스케줄을 체크하고, 코칭 수업과 개인 상담, 입학 컨설팅을 담당한다. 공부의지가 강한 학생이나 자기 공부할 시간이 필요한 학생, 반수(半修)를 생각하는 대학생에게 효과적이다. 타임 크리에이터학원의 도용섭 원장은 “대학 입시가 변화하는 만큼 수험생의 학습방법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요즘은 학생들 성향에 맞춰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 크리에이터학원은 도용섭 원장과 원승신 수리논술 연구소 소장의 20년 입시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수종합학원과 자기주도학습학원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렸다. 특히 성적의 극대화를 위해 철저하게 학사관리를 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과 입시 컨설팅을 꼼꼼하게 한다. 입학 절차도 특별하다. 성적표 제출이나 지필 테스트, 면담은 여느 학원과 다를 게 없지만 학업능력 평가를 위해 학생에게 ‘1일 체험’을 하게 한다. 하루 14시간동안 학습태도를 지켜보면서 학업 성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다. 하루 일과는 오전 7시 50분에 등원해서 오후 10시에 귀가한다. 학습 극대화 위한 개인별 맞춤 ‘플래너’독학학원은 성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 스케줄과 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다. 핵심은 개인별 플래너(Daily Renovation)에 있다. 타임 크리에이터학원에서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의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따른 학습 스케줄을 작성한다. 수능 성적과 최근 모의고사 성적, 과목별·단원별 취약점, 공부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맞춤식 코칭이 이루어진다. 큰 틀 안에서 학생의 수준에 따라 공부 방법도 알려주고 인강 및 특강, 교재까지 학습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매일 아침 개인별 플래너를 작성해요.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간, 주간, 월간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피드백을 해요. 일간 계획은 학(學)과 습(習)으로 나눠서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고요.” 또한 과목별 맞춤 클리닉도 주목할 만하다. 국어 원장과 수학 원장이 따로 있어서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강사 네트워크가 탄탄하기 때문에 어려운 과목은 언제든 맞춤 특강을 할 수 있다. 국어는 문법 무료 특강을 할 계획이다. “월 1회 이상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습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개인별 취약점을 보강할 수 있는 특강을 하기도 하고요.” 수학 수준별 시험, EBS 연계 교재 영단어 시험, 영어 듣기 평가는 매일 체크한다. 수학은 매일 7~8문제를 풀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철저한 관리 & 입시 컨설팅타임 크리에이터학원에서는 수시로 상담을 한다.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공부 컨디션과 성적 변화, 과목별 진도, 마음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끔은 입시 성공사례를 들어 동기부여를 하기도 한다.출결관리도 철저하다. 무단 지각, 결석, 조퇴, 외출, 핸드폰 사용 시 퇴원해야 할 정도로 깐깐하다. 수업태도나 수업 만족도는 빠르게 피드백 해준다. 또한 입시 컨설팅은 분석적으로 접근한다. 여러 학원의 입시 정보를 취합한 기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목표치를 제시한다. 수시형, 정시형으로 분류하고, 학생부(교과)인지, 학생부(종합)인지, 논술을 병행할 것인지, 대학별 적성검사에 지원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합니다. 재수종합학원에서 쌓아온 입시전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학생에게 필요로 하는 입시 정보를 맞춤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93 백암빌딩 3층문의 031-912-0526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s 2015-06-06
- “한학 공부로 배움의 즐거움 느끼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요” ‘인문학’ 열풍과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그만큼 ‘인성’이 중시되고 ‘인성교육’이 절실한 때다. 옛 성인들의 언행과 철학이 담겨있는 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기준과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한학이 뜨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천천히 ‘앎’의 즐거움과 함께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우리 동네 한학 강좌가 열리는 곳을 소개한다.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주교동 고양 명륜대학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고양향교 부설 고양 명륜대학에는 기초 한자 반(<천자문>, <사자소학>, <명심보감>)을 비롯해 대학·중용과 논어 그리고 맹자 과정까지 들을 수 있는 경전 반 수업이 개설돼있다. 10년 넘게 수업을 이끌어오고 있는 정영애 강사는 “한학 강좌는 어떤 시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성인의 말씀을 통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죽기 전까지 자신을 다듬고 공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젊은 엄마들에게는 자녀교육의 철학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전체적으로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수업은 유림회관과 일산 동구청 2곳에서 진행되고 현재 <맹자>(유림회관)와 <대학>·<중용>(동구청)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각 과정의 수업기간은 1년~1년 반, 수강 인원은 30명이다. 현재 20명 정도가 수강하고 있으며 자리가 있을 시 수시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업료는 무료고 교재비는 각자 부담. 위치 덕양구 주교동 603-1 603호 유림회관(월요일 오전 10시~12시) 일산동구 중앙로 1256 일산동구청(수요일 오후 7시~9시)문의 031-967-1992(고양향교 사무국) >>>Mini Interview고양 명륜대학 정영애 강사 “한자를 잘 몰라서 한학 공부를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글자 너머에 있는 가치, 거기에 담겨있는 철학을 보는 것입니다. 글자 자체만을 보고 잘 모른다고 공부하기 힘든 것은 아니죠. 그리고 한자는 또 한학을 통해서 배워나가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마두동 웅산서당 마두동 웅산서당에서는 성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학 수업을 진행한다. 성인 대상 수업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90분 동안 진행되며 기초 한자 수업과 경전 수업을 병행한다. 또한 자녀교육 강좌까지 함께 들을 수 있다. 현재 <대학> 수업이 진행 중이며 매주 수요일(오전 10시~11시 30분)에는 마두 1동 주민 센터에서 <논어> 수업이 진행 중이다. 학생 대상 수업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2시~8시 30분이고 생활 한자나 급수 한자 중 선택해 경전 수업과 같이 한다. 초등학생 경전 수업으로 <사자소학>, <추구집>, <계몽편> 등을 진행하고 붓글씨 수업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수업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가능한 시간으로 선택해 오면 되고 1:1로 수업한다. 웅산서당 강태립 대표는 “수강생은 대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부터 수양을 위해 듣는 70~8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하다”며 “요즘은 글자의 뜻을 정확히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경전과 같이 한자를 익힘으로써 글자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삶의 지혜를 배우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삶의 기준과 목적을 찾는데 한학 공부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 1동 751-2 4층 문의 031-906-9490 (성인 서당수업은 학기당 3만 원, 마두1동 주민 센터 수업은 무료) <stro 2015-06-06
- 대치동 인문원, 자녀교육을 위한 인문학 강좌 개최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가 설립한 인문원에서 초등?중등 자녀를 둔 학부형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개최한다. ‘사랑(6월 11일)’, ‘지금(6월 18일)’, ‘상처(6월 25일)’, ‘공부(7월 2일)’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한 철학을 세우도록 돕는다. 또한 자녀들을 인문영재로 키우기 위한 전략도 소개한다. 개강일 선착순 10명에게 신간도서『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를 증정한다. 시간은 6월 11일, 6월 18일, 6월 25일, 7월 2일, 각각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이다. 장소는 유니크프레젠테이션 아카데미(강남구 도곡로63길 23, 성진회관 202호)이며 참가비 무료다. 당일 주차 불가. 문의 02-6925-7215, 010-7220-53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영국 유학 전문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영국 입시 설명회 개최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원장 한영호)이 ABBEY COLLEGE, MPW 등 영국 명문 Sixth Form College가 참가하는 영국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25일, 26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 토즈 교대점에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부산 디자인센터 세미나실C에서 각각 개최하며, 영국 명문대 합격 전략 및 고득점 전략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영국 명문대유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 및 노하우도 제공된다. 또한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은 7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교대 부근 서울지사에서 A-LEVEL, GCSE, IB 등 전 과목에 걸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문의 02-537-9995, www.camedu.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유토마학원 수시대비 자소서 2박 3일 캠프 설명회 개최 유토마학원이 6월 모평 후 6월 12일(금) 오전 10시에 자소서 2박 3일 캠프에 관한 설명회를 중앙 유웨이 입시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예약은 필수이다. 한편, 중하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대비 적성고사 강좌를 기말고사 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 한다. 여름방학 중에는 중3,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물쇠반을 통하여 학습관리.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되는 강좌가 개설된다. 중·고생 영문법 특강은 빠른 독해를 위한 영어구조와 구문편 중심으로 여름방학 4주 완성으로 진행한다.문의 02-501-2422, www.utomaschool.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