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큐브논술 인문원장 홍성표 박사 직강 영통캠퍼스 개원 목동과 평촌 정자지구에서 ‘논술’로 명성을 얻은 바 있는 큐브논술학원이 수원 영통캠퍼스를 개원했다. 큐브논술학원 영통캠퍼스를 개설한 홍성표 인문원장(한양대 문화콘텐츠 박사)은 “인문논술 강사진 박사급 구성, 일체의 대필 첨삭 없는 학원의 원칙, 원장 직강반을 통한 수업의 완성도를 통해 2015년도 논술전형에서 경이적인 합격률을 기록한 큐브논술 평촌본원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수원 영통캠퍼스에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박사는 또 “큐브논술 수원 영통캠퍼스의 개설로 전문 논술학원의 인프라가 취약한 인근 용인 오산 병점 등 경기 남부권 지역 학생들도 서울권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브논술학원은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면서도 2015년도 한해 입시에서만 평촌본원 홍성표 박사 직강반에서 60여 명의 학생이 합격을 했고, 한양대 논술우선자전형에서만 8명의 논술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5년도 홍성표 원장반의 합격자 명단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ubenons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큐브논술 영통캠퍼스 031-202-76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칼럼-우리 아이 수포자에서 구원하기! 똑순이맘들을 위한 지침서 최근 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수포자’이다. 수포자란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도대체 왜 수포자가 생겼을까? 이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1. 선행이 수포자를 만든다선행교육은 제대로 활용만 되면 참으로 좋은 제도이다. 그러나 ‘過猶不及(과유불급)’ 지나친 선행은 오히려 수포자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다. 미리 선행한 학생들이면 잘해야 되는데 왜? 수포자가 될까? 그 해답은 다음과 같다.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선행교육의 아주 큰 문제점중 하나는 바로 학생들을 단순한 문제풀이기계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수학개념을 설명하지 않고, 문제풀이 방법만 알려주고 있는것이다. 실제로 학생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되니? 라고 질문했을 때, 이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하는 학생수는 극소수이다. 즉, 실제로는 수학개념도 모르고, 수학문제를 제대로 풀 줄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은 할줄안다고 착각을 한다. 여기서부터 수포자가 되는 첫 단추이다. 2. 수학은 쉬어서는 안되는 과목이다.우리나라 수학교육은 철저한 계단식구조로 되어있다. 만약 중간에 수학공부를 6개월만 쉬게되면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결국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되는데 그 사이에도 진도는 멈추지 않고 나가게 된다. 결국 이는 더 큰 학습부담으로 돌아오게 된다. 학생이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때는 너무 많은 학습량으로 인해 포기하게 된다. 3. 기본, 심화가 수포자를 만드는 핵심이다.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하는데, 대부분의 사교육에서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고 있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의 차이가 무엇일까? 바로 문제집의 차이다. 수학개념은 불변의 진리이다. 사용되는 개념은 변화가 없다. 기본, 심화는 학생들에게 사고력을 키우는게 아닌 문제풀이 기계를 만드는 출발점이다. 기본문제의 구성은 계산문제등이다. 그 문제를 단순히 연습한다고 수학과 친해질까? 심화과정에 나오는 고난도의 문제를 푼다고 학생들의 수학실력이 올라갈까? 착각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 학생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니? 왜 이렇게 풀어야 되니? 질문을 해봤을때, 듣는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을 할 수 있는지 관찰해본다면 충격적인 결과를 보게 된다. 학생들은 알지못하는것을 안다고 착각한다. 근본적인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기본, 심화가 아닌 개념에 대한 진리탐구가 진행된 후에 문제풀이훈련이 필요하다. 수포자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1. 개념이 정답이다.수학공부는 개념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문제풀이만 공부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중간, 기말고사의 성적은 올릴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수포자로 가는 길이다.그렇다면 개념을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개념을 안다는 것은 증명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라는 흔히 말하는 합차공식이 있다.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학생은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 너무나 당연하게 쓰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당연한 개념이 아니다. 이유가 있고, 논리가 있다. 그 이유와 논리가 바로 사고력의 핵심이다. 사고력이 수학을 잘하는 원동력이다. 2.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냉정하게 초등교육과정부터 고1교육과정까지의 수학을 공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필요할까? 학생들을 바보로 만드는 문제풀이중심으로 공부하게 되면 끝이 없다. 그러나 사고력중심의 개념학습을 한다면 6개월에서 1년이면 충분하다. 학생들에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만 기다려주자. 제대로 된 개념학습만 한다면 반드시 그 학생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최소 6개월의 시간, 몰입을 한다면 성적도 오르고, 학생의 사고력도 큰 변화가 생긴다. 3. 공부방법의 변화단순히 문제를 풀어가는 공부가 아니라 설명하는 공부로 바뀌어야 한다. 혼자 문제를 풀 때에도 스스로 설명해봐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설지등을 읽고,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막상 설명을 하게 하면 제대로 하지는 못한다. 교육학에서도 설명을 통한 학습효과는 이미 입증되어있고, 이에 관해서 많은 논문들이 있다. 나아가서는 친구들에게 설명도 해보는 기회가 필요하다.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공부를 못했던 학생이 가장 빠르게 자신의 실력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서 ‘나도 되는구나. 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학습의 재미를 유발한다. 결국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 공부의 재미를 찾아가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다.영통몰입수학학원우창봉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정선아리랑과 함께 한 6월 월례조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6월 월례조회에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아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아리랑 공연에 앞서 민병희 교육감은 출연진을 직접 소개하며, “아리랑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지만,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에 대한 관심은 아직 미미하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작은 것, 우리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보존하는 것을 넘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무대에 오른 홍동주 정선아리랑 전수관장은 “중국에서 아리랑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남에게 뺏기지 않으려면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분가량 이어진 공연마당에서는 2012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최진실(28) 전수생이 출연해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라나~”로 시작하는 정선아리랑의 대표곡과 해학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엮음 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성남시 57번째 국공립 산성3어린이집 개원 성남시내 57번째 국공립 ‘산성3어린이집’이 수정구 수정로 456번길 19(산성동) 양지실내배드민턴장 건물 1층에 설치돼 6월 1일 오후 2시 개원식을 했다. 산성3어린이집은 설계단계 때 운동시설 용도이던 2층짜리 양지실내배드민턴장 건물을 노유자시설을 겸한 용도로 변경 건축해 완공하게 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억원의 리모델링 비용이 투입됐다. 다른 어린이집 보다 1.5배 정도 보육 공간이 커 전체 면적 619.89㎡에 만0~5세 영유아 82명을 보육한다. 자작나무를 소재로 한 붙박이장과 책상 등이 있는 보육실 6개, 교재교구실, 조리실, 실내놀이시설, 실외 놀이터, 미니도서관 등 시설을 갖췄다. 3월 새학기부터 신입생을 받아 운영 중이며, 보육 일정상 이번에 개원 행사를 하게 됐다. 산성3어린이집 개원으로 성남지역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정원은 5,311명(57개)으로 늘었다. 사립까지 합치면 모두 754곳(국공립·57, 민간·223, 가정·447, 직장 27) 어린이집에서 2만1,646명의 영유아를 보육한다. 성남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해 오는 12월 판교동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구미동 하얀마을다목적복지회관에 각각 어린이집을 설치한다. 내년도 9월에는 서현제2어린이집, 판교테크노어린이집, 이매제1어린이집이 차례로 문을 연다.문의 아동보육과 보육정책팀 031-729-29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2015년 용인외대부고 캠프 다음달 개최 용인외대부고 캠프가 7월 22일부터 열린다. 전체 교육과정은 7월 22일~8월 14일(23박 24일)이며, 정규교육과정은 7월 22일~8월 8일(17박 18일), 심화교육과정은 8월 9~14일(5박 6일)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실제로 외대부고에서 하고 있는 수업을 모델로 구성했다. 외대부고 수업의 특징은 주입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토론과 발표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외대부고 선배들이 직접 강의를 개설하고, 캠프 참가 학생이 수업을 선택해 듣는 ET(Elective Track)수업이 있다. 문의 031-324-0017, 0019, www.hafs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영국 명문대 입시 전문 스토리 에듀케이션, 입시 설명회 및 Summer 특강 진행 영국 명문대학 입학 컨설팅 및 과목별 시험 대비 강의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스토리 에듀케이션(원장 신상현)이 6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할 ‘2015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신상현 원장, 오지연 부원장 등 영국 명문대 출신 강사들이 전과목 특강반을 편성해 소수정예로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기본개념 다지기 및 심화 내용 이해, 기출문제 풀이, 취약 부분 점검, 새학기 선행학습, 에세이를 통한 고급 문장력 향상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스토리 에듀케이션은 영국 대학입시 설명회를 1차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차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코엑스 본관 3층 컨퍼럼스룸에서 각각 개최한다. 문의 02-591-7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APBOS, 세미나 및 설명회 개최 대치동 영재교육 전문 APBOS(대표 신혜인)가 최근 대치사거리 부근에 의대입시 코칭센터를 개원하고 다양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 10일, 17일, 24일 오전 11시에는 ‘제갈용 소장과 함께 하는 2016 의대 입시 수요 세미나’가 개최된다. 일자별로 학생부와 자소서, 수시와 정시 입시 전략, 논술과 면접 준비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해 준다. 또 ‘신혜인 대표와 함께 하는 APBOS 2분기 초중 학부모교실’이 진행되는데, 6월 16일, 23일, 30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중등 학부모교실이, 6월 12일, 19일 금요일 오전 11시에는 초등 학부모 교실이 각각 열린다. 또한 APBOS는 6월 8일 ‘수능 최저맞춤 전략 설명회’, 9일 ‘중등 뇌과학·영재성 자기주도’ 설명회를 각각 진행한다. 문의 02-558-18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논증과 추론 오승준 수리논술, 수로논술 과학논술 설명회 개최 논증과추론 오승준수리논술은 오는 6월 9일(화), 6월 12일(금), 6월 16일(금) 각각 오후2시에 논증과 추론학원에서 ‘수리논술 문제해결의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어떤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수리논술 문제의 접근법과 해결전략, 꼼꼼한 첨삭과 체계적이 시스템으로 합격하는 논리적인 답안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회 있을 예정이다. 좌석 관계상 사전예약 필수.문의 02-554-0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장필립영어 아카데미 ‘한예종 영어 기출문제집 및 내신만점 영문법 완성’ 발간 기념 특강 장필립 영어아카데미의 장필립 원장이 6월 말 발간 예정인 한예종 영어 기출문제집 및 내신만점 영문법완성 출판을 기념해 한예종 영어 입시안내 서적이 없이 공부하던 수험생들을 위한 핵심 자료를 공개한다. 또한 기말고사 직후인 8월부터는 입시 준비반을 개강하고, 6월 모평 후에는 주말 무료강좌도 개설하여 사설모의고사 최다 출제 경력을 바탕으로 한 영어 문제 풀이비법도 알려준다. 기말고사 내신 만점반[외고진학준비반]도 개설하여 학교별로 기말고사 만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문의 02-567-2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실용영어와 입시영어, 균형 잡힌 영어학습해야 실용영어와 입시영어, 균형 잡힌 영어학습해야 초등 고학년이 되면 영어교육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많은 학생들이 실용영어(ESL)에서 성적을 위한 입시영어(EFL)로 전환하는 것. 그러나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실용영어가 중요해지면서 균형 잡힌 영어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중등영어학원 ‘엠폴리(MPOLY)’의 대표원장 데니스 김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환경에서의 바람직한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Q. 당분간 쉬운 수능영어(절대평가)의 기조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고 영어를 포기하면 좋은 인생을 포기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어출제 방향이 쉬워졌다고 해서 영어 공부를 소홀이 해도 되는 건 아닙니다. 내신과 수능을 넘어 수시 학생부종합과 대학원서까지 소화하려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야 하겠고 이를 통해 국내 입시를 넘어 세계에서도 통하는 글로벌 리더로 설장할 수 있습니다. Q. 입시 준비가 시작되는 초등 고학년의 영어 학습,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초등 고학년이 되면 실용영어와 입시영어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요. 분명 초등 고학년이 되면 영어학습법에 변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초등고학년이 되었다고 해서 당장 실용영어에서 입시영어로 전환해서는 안 됩니다. 예전에는 입시영어를 철저히 학습하면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각 학교에서 다양한 방식 (영어로 발표하는 과정과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평가)으로 수행평가가 이뤄지고 있고,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토론과 에세이 등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실용영어에도 익숙해야 합니다. 결국 어휘, 문법, 내신, 수능을 염두 해둔 입시영어를 철저히 준비하면서 원서, 토론, 발표, 쓰기 등의 실용영어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Q. 입시영어와 실용영어를 모두 아우르는 엠폴리(MPOLY)의 교육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A. 엠폴리에서는 영어로 말하고, 글을 쓰는 단계를 넘어 문학(Literature), 사회(Social Studies), 과학(Science), 역사(History) 등 다양한 분야의 리딩을 기반으로 배경지식을 쌓고 생각하는 폭을 넓힙니다. 토론(Debate)을 통해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조정해서 새로운 의견을 도출하는 과정을 익히게 되고요. 또 학구적 에세이를 쓰면서 자신의 의견을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전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초등 6학년까지 미국교육과정을 하고, 중1까지는 배경지식을 통한 전문성 있는 독해와 시사상식 겸비, 영어토론 시간에 3~5분간 두려움 없이 말하는 논술력 강화, 350자 분량의 학업적/창의적 에세이를 쓰며 표현력 강화하기 등 실용영어의 기반을 닦습니다. 중2부터는 텝스, 토플, 내신에 집중합니다. 한 쪽으로 치우친 학업이 아니라 미리 시작해서 둘 다 얻을 수 있는 영어를 지향하기 때문에 미래 경쟁력에서 앞서갈 수 있습니다. 대학에선 영어보다는 자신의 전공과 취업 등 다른 곳에 투자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되는 셈이지요. ? Q. 엠폴리(MPOLY)는 동기부여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A. 엠폴리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동기부여 학습’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입시정보와 인생설계에 대한 동기부여 세미나를 열어서 학생들에게 ‘왜 공부해야하는지’ 명확한 목표를 심어줍니다. 그런 다음 학생들이 글에 대해 정확한 첨삭과 피드백을 해주고, 영역별 내용들을 노트 테이킹(Note-taking)하게 합니다. 예습과 복습, 월례평가를 통해 어떤 영역에서 이해가 안 되었는지 또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이 입시나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려줍니다. 학생들은 언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스스로 움직이게 됩니다. 단 지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합니다. 또한 매월 공부한 내용(단어, 퀴즈, 토론, 논문)을 담은 월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엠폴리 중학생들의 평균이 96.3점, 만점자가 51명이었습니다. Q. 원장님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에게 ‘영어교육과 입시에서 필요한 것은 다 해주자’입니다. 예를 들어 일요일 자습실 개방처럼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학부모, 학생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항상 꿈을 명사로 갖지 말고 형용사로 표현하도록 가르칩니다. 그냥 의사, 변호사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변호사, 세계 난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인권 단체 단원장처럼 형용사적 꿈을 꾸게 합니다. 문의 031-918-76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