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몇 개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학입시 로드맵 1. 자사고의 양극화, 폐지론2015년 입시의 결과가 윤곽을 드러냈다. 자사고의 입시 결과는 지역별, 학교별 양극화가 뚜렷했다. 강남의 몇몇 자사고는 3년 전보다 두 배 이상의 서울대, 연 고대 입학 실적을 이루어 냈으나 어떤 학교들은 실적에서 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논란의 핵심에 있는 자사고 폐지 논란은 아직 방향성이 잡히지 않았다. 서울시 교육감은 자사고가 일반 공교육의 틀을 깬다는 판단으로 지정취소를 하려 했으나 학부모들의 반발은 거센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6개의 자사고가 지정 취소 되었으며 12개의 자사고가 내년에 지정 여부를 심사하게 되고, 2개고는 학생 선발권을 이미 포기한바 있다. 앞으로도 상당수의 자사고가 지정 취소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자사고가 논란의 핵심이 된 데에는 특목고(외고)의 입학 전형 변화(영어 중심 선발)가 큰 역할을 했다. 외고에서 이과 수학을 가르칠 수 없게 되면서 이과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갈 특성화고가 없어졌다. 이 타이밍에 자사고가 수업을 자율로 편성하게 되면서 수능 중점 수업, 대학 입시에 최적화 시킨 구조로 변화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과 선호 학생들이 자사고로 몰리게 되었다. 자사고의 입시 실적이 나오면서 앞으로 자사고는 더욱 더 양극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정시 VS 수시일단 정시부터 말을 하자면 정시는 99% 수능 성적으로 대학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신이나 논술이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이에 비해 수시는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점점 수시의 비중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수시가 대학들 입장에서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수능이 쉬워지고, 영어의 절대 평가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이 자율적 선발권을 가진 수시를 선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 판단된다. 일반 적으로 수시 : 정시의 비중은 6:4 정도로 보여진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내신과 수능은 성질이 다른 두 개의 시험이다. 필자는 고2 1학기 까지는 내신:수능을 7:3으로 준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고2가 끝날 때가 되면 필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시나 수시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둘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내신이 약하면 빨리 정시 쪽으로 턴을 해야 하고, 내신이 강하다면 이것 저것 스펙들을 점검해야 한다. 다양한 수시 전형으로 인해 더 이상 대학 입학은 열공(열심히 공부)만으로 갈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략과 전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리는 싸움이다. 3. 영어의 절대 평가제 도입2018년 수능(현재 예비 고1)부터 영어 시험이 절대 평가로 바뀐다. 영어 성적이 1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내려가 버리는 영어 시험의 폐단을 바꾸고자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첫째가 국어나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중요해 지면서 오는 풍선효과이다. 영어 사교육을 잡으려다가 수학, 국어 사교육 시장이 커질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대학들의 영어 자체 평가도 가능하다. 정부는 이것을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일단 영어 성적은 큰 의미가 없어진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다른 수단(말하기나 토론 등)이 아이들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떠오를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으며 더 이상 문법, 독해 위주의 영어 교육은 대입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없을 것이 분명하다. 4.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수학을 가르친 지 벌써 13년이 넘어간다. 참 많이 듣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합니까?’이다. 이제까지 필자가 가르친 수많은 학생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이다. 첫째, 수학을 즐기는 아이들이 상위 1%를 휩쓴다. 이 아이들은 타고난 면도 있지만 공부를 하면서 수학이 즐거워지는 케이스들이다. 수학은 타 학문과는 달리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학문이다. 하나하나 풀면서 쾌감을 느껴본 학생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항상 수학을 붙들고 산다. 두 번째, 독한 아이들이 상위 1~5%에 대거 포진되어있다. 이 아이들은 수학이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야 하니까 남들보다 두 배, 세배의 노력을 다한다. 수학이 싫지만 대학을 가기 위해 죽어라 공부하는 타입니다. 이 아이들은 탑1% 상위권은 아니지만 1등급을 유지한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최소한의 조건 이상은 갖추고 있는 것이다. 수학이 1등급이 나오는 아이들은 거의 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내 꿈을 위해, 미래의 내 가족을 위해 길어야 4년이다. 4년 공부해서 80년의 미래를 바꾸어 보도록 하자. "즐길 수 있다면 즐기고, 즐길 수 없다면 독해져라." 이것이 필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정석태 원장플러스알파수학 원장문의 031-901-17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8
- 이안 애플 사탐전문학원 문과 입시설명회 개최 귀인동 학원가에 위치한 이안 애플 사탐전문학원에서 고등부 문과 입시설명회 및 강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안 애플 사탐전문학원은 대치동과 대형전문 학원의 인강에서 사탐과목 절대강자로 소문난 선생님들이 강좌를 직접 개설한다.이안 애플 사탐학원 오세우 원장은 “수능에서 사탐과목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사탐의 1등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사탐의 신’이라 불리는 선생님들이다. 사탐과목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3월 5일(목) 오후 7시에 이안논술학원에서 진행된다.문의 031-386-3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창의력의 뿌리를 튼튼히하는 레고교육, 레고/ 로봇 무료체험수업 실시 강동 유일 레고 에듀케이션 공식LC ''런스팀에듀센터''에서 무료체험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4세 레고부터 초등 3학년부터 시작하는 레고 마인드스톰까지 레고에듀케이션은 세계적인 교육학자들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각 연령별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유치 과정을 마치면 초등 과정으로서 레고 스쿨이 있으며 3학년부터는 레고 마인드 스톰 로봇과정으로 발전한다.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스팀 교육, 융합교육, 소프트웨어교육을 아우르는 미래 교육의 모든 트랜드가 레고 안에 있다. 수시로 무료 체험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히 예약을 해야한다.문의 02-427-2013 고덕역 4번 출구 빕스건물 13층 www.learnsteam.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천호중학교 안덕근 교사, 영재교육 유공교원 포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2014 영재교육유공교원 포상에서 천호중 안덕근 교사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2년 영재교육진흥법의 제정과 함께 시작된 우리나라 영재교육은 2014년 현재 전체 학생 수의 약 2%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2017년까지 교육 대상자를 3%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영재교육기관 운영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안 교사는 발명교육대상, 서울시민상 최우수상 및 발명유공 표창,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대입수시전략’, 꼭 집어 집중 해부 지난 2월3일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2015년 첫 번째 송파 브런치강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6강까지 진행되는 동안 보조의자를 동원할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주제를 좁혀 수시전략에 대한 집중분석이었다는 점에서 고1 학부모에게는 더없이 실감나는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3때 쓰지만 고1부터 차곡차곡 설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쉬운 수시지원전략. ‘성공적인 입시전략 3개년계획의 로드맵’을 제시한 3주간의 브런치 강좌를 정리해본다. 변화무쌍한 입시정책, 수시로 뚫어보자‘입시는 살아 움직이는 거야’ ‘오늘의 입시가 내일의 입시는 아니다’ 해마다 새로운 입시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대학입시의 최전선에서 장렬하게 싸우고 있는 수험생과 교사들의 말이다. 쉬운A형, 어려운B형으로 구분했던 수능이 1년 만에 한 과목씩 원상복귀 되고, 문·이과 통패합이 진행되는가 하면 올해는 일명 물 수능으로 어느 때보다 혼란 속에서 대학입시가 마무리됐다. ‘변함없이 팔랑 귀로 초지일관하는 교육부’란 푸념이 나올 만 하다. 이쯤 되면 대입은 이제 정보력 싸움에 전략적 접근이 하나 더 추가되어야 하는 시점. 특목고, 강남권, 반수생을 포함한 재수생이 정시에 올인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시를 통한 대입전형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자신만의 로드맵이 필요한 이유다. 수시 지원 6회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 이번 송파 브런치강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 것도 이 때문이다. 핵심은 입시유형이 3천 가지가 넘는다고 하지만 내 아이가 모든 경우의 수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이종서 소장은 “정확한 개념을 통해 정시=수능, 수시=내신이라는 등식의 허구성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에 앞서 자녀의 현재 위치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부모세대의 입시를 기준으로 내 아이의 입시를 바라보면 반드시 실패한다”며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타임교육 대입연구소의 이해웅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은 재학생 입장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전형이다. 또한 유일하게 기계가 아닌 사람이 선발한다는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해야한다”면서 “학생부전형의 전략적 키워드는 적극성”이라고 지적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채점모델을 분석해본 결과 학교생활을 성실히,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결국은 대입준비라는 것. 중동고등학교의 안광복 교사는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들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면서 “수능 좋은 아이가 학생부도 좋고, 학생부 좋은 아이가 논술도 잘한다”며 학교생활을 200%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 결국은 최고의 대입경쟁력을 갖추는 지름길이라는 것. “엄마의 말은 잘 듣지 않아도 어떻게 사는 지는 지켜본다”며 가정에서의 부모의 뒷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뻔한 정보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 됐다는 반응브런치강좌에 대한 강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만족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수서에 거주하는 고1 자녀를 둔 이은하(44세)씨는 “단순한 입시정보 전달이 아니라 대상을 좁히고 집중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입시가 이제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다”면서 “고1 학부모들에게는 어느 때 보다 내실 있는 강좌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멀리서 온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중1에 입학한 아들을 두고 있는데 입시정책이 자주 변하고 용어 자체도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이번 강의는 이해하기 편해서 입시에 대한 기본지식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학부모도 있었다. 대광고 1학년 정준영(17)군은 “1차 강의를 들으신 엄마가 꼭 같이 들어보자고 해서 함께 왔다. 엄마를 통해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는 잔소리처럼 느껴졌는데 직접 와보니 얼떨떨하긴 하지만 이제 수험생 대열에 들어섰다는 것이 실감난다”며 표정이 제법 진지하다. 각 대학의 취업률 분석을 통해 학과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한국취업신문의 김홍태 대표의 강의를 통해 학과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도 있었다. 중위권중심의 설명회 필요올해 수능이 영어와 수학이 비교적 쉽게 출제된 반면 국어의 난이도는 높게 출제되면서 국어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 높았다. 얼마 전 있었던 국어과목 관련 번개 브런치를 아쉽게 놓쳤다는 주부 김희연(가명)씨는 “국어는 우리말이라 방심하기 쉽지만 단시간에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에 저학년부터 꾸준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난이도가 높아진 수능국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강좌를 열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한 설명회에 대한 쓴 소리도 있었다. 대부분의 브런치 강좌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중위권학생들은 입시전략에서도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현재 고1에 진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입시에 대해 실감하지 못한다. 3월 첫 모의고사를 보고나면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강좌와 관련된 다양한 요구가 제시되기도 했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우리 지역 서울대 합격생 탐구 서울대 합격. 입시레이스를 펼치는 학생, 학부모들의 로망이다. 내신, 수능성적, 스펙까지 탄탄히 갖춘 전국의 수재들 가운데서 매년 3100여 명만이 통과할 수 있는 ‘좁은 문’이다. 우리 지역 일반고 학생 중에 올해 서울대의 좁은 문을 통과한 학생들은 어떤 스펙을 갖췄을까? 그동안 ‘빛날인’ 코너 등 우리 신문에 소개된 고교생 가운데 올해 서울대에 합격한 새내기들의 스토리, 입시지도 최전선에 있는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의 경험담을 모아보았다. ‘기본기가 탄탄한 원석들만 쏙쏙 뽑았다’ 일선 진학담당교사들의 중론이다. “서울대 수시전형은 상당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전년도에 비해 내신의 기준을 완화시켜 고1 때부터 비교과 활동을 탄탄히 한 내실 있는 학생들이 합격했습니다. 교사들 사이에 ‘될 아이들이 됐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라고 배영준 보성고진학부장교사가 현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전공적합성을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과정에서 어떻게 어필했는지도 중요 포인트. “일문계열의 경우 학생 개개인의 독서역량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공 관련 도서들을 꼼꼼히 정독한 후 나름의 관점을 조리 있게 표현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고1~2학생들에게는 요약본 읽기가 아닌 내실 있는 독서를 강조합니다”라고 영동일고 양창환 교사가 덧붙인다. R&E, 교내 수상 실적, 동아리와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스펙도 질적인 측면을 꼼꼼히 검증했다고 교사들은 입을 모은다. 올해 서울대 합격생들의 비교과 활동, 공부법을 짚어봤다. 생활기록부에 ‘나’를 담다 (임형묵 _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1학년, 동북고졸)물리학에 호기심을 가졌던 임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물리 교양서, 고교 물리 참고서 등 관련 책을 꼼꼼히 읽으며 물리학자란 인생 좌표를 일찌감치 정했다. 뚜렷한 진로 설계는 고교생활을 알차게 보내는 데 큰 힘이 됐다. 인근의 과학거점학교인 문정고에서 진행하는 물리수업을 신청, 심화학습을 하는 동시에 물리학 이론을 사회 현상까지 확장시켜 설명하는 융합적 접근까지 시도했다. 이를 위해 이과생인 그는 교내 인문사회영재반에 들어가 토론수업, 현장견학, 논문 발표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학의 철학교양강좌까지 수강하며 물리학을 과학 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과 연계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 나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3.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와 연계된 모든 활동을 빠짐없이 기록하며 천체물리학을 공부하려는 분명한 이유, 근거를 제시한 게 서류평가,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라고 임군은 말한다. 신문 통해 본 세상으로 전공적합성 어필(오승준 _ 정치외교학과 1학년 , 잠실고졸)골목대장 스타일의 오군. 꿈은 초등학교시절부터 변함없이 정치인이고 전공은 정치외교학과로 못박았다. 취미이자 특기는 어릴 때부터 습관화된 신문 읽기. 정치, 사회, 스포츠, 문화, 연예면까지 샅샅이 훑으며 핵심 요약 기술, 자신의 관점으로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시간에 쫓기는 고3 때도 신문을 손에 놓지 않았다. 탄탄히 쌓은 시사 지식 덕분에 토론, 논술, NIE, 독후감쓰기 등 교내 경시대회에 두루 참여해 수상 경력을 쌓고 학생회와 시사탐구 동아리활동도 했다. 틈틈이 외교부캠프, 모의국회캠프에 참여하며 전공탐색 노력도 기울였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정치외교학과에 가뿐히 합격한 오군은 ‘전공적합성’을 착실히 준비해 자소서, 생기부, 면접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소서에 쓴 전공 관련 서적들에 대해 면접 때 날카로운 질문을 받았어요. 요약본이 아니라 책을 정독했는지 내 나름의 관점이 있는지 검증하더군요. 신문을 꾸준히 읽은 것도 도움이 컸습니다. 사실 면접은 벼락치기로 준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전공과 연관 있는 시사적인 내용을 꾸준히 읽어두는 게 좋습니다” 독서력으로 차별화(박은서 _ 자유전공학부 1학년, 영동일고졸)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하루 5시간 이상 자습시간을 확보하며 고1 때부터 착실하게 공부 습관을 다져나간 박양은 고2 때부터 성적을 끌어올려 최상위권 성적을 줄곧 유지한 모범생. 기숙사에서 지낸 덕분에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R&E, 동아리, 스터디, 봉사활동 등의 교내 프로그램을 알차게 활용했다. 어릴 때부터 품은 변호사 꿈을 위해 초중고 시절 내내 법제처 등지에서 진로 탐색활동을 부지런히 했다.그의 가장 큰 자산은 풍부한 독서량. “교과서, 참고서에 나오는 참고 문헌까지 부지런히 찾아 읽어 배경지식을 풍부히 쌓아 지식의 폭과 깊이가 남달랐고 이 점이 입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를 지켜본 영동일고 교사는 귀띔한다. 로드맵 세워 교내 프로그램과 진로 연계(나우영 _ 자유전공학부 1학년, 보성고졸)물리, 뇌과학, 철학 등에 관심이 남달랐던 나군은 각종 경시대회, 창의적모둠연구논문대회, 나의 주장 발표대회, 글쓰기 대회 등 교내 대회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본인이 융합적 탐구 결과물을 수상실적으로 차곡차곡 쌓았다. 이 과정에서 호기심, 진정성이 돋보이며 연구 성과물의 접근 방식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융합의 관점에서 뇌과학을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세워 고1 때부터 내신, 비교과, 수능을 흔들림 없이 준비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라고 나군은 말한다. 오리진(Origin)을 갖추다합격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차별화된 ‘오리진(Origin), 생각의 힘’을 꼽을 수 있다. 고교 입학 전 일찌감치 진로 목표를 정한 덕분에 고1 때부터 착실하게 심화된 진로탐색 활동을 벌였다. R&E, 경시대회 수상 등 교내 활동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진행하는 각종 캠프, 세미나, 올림피아드대회 등의 교외 활동에 참여하며 전공적합성 본인 검증 과정을 거쳤다. 특히 모든 활동은 왜 참여했고 무엇을 배웠는지 소감을 꼼꼼히 기록하며 본인 콘텐츠로 소화했다. 이 같은 치밀한 노력 덕분에 본인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졌고 자소서, 면접 과정에서 충분히 부각됐다. 특히 뚜렷한 진로 로드맵은 스트레스가 심한 고3 막바지까지 뚝심 있게 공부에 집중하는 원동력이 됐다. 시간 관리 도사가 되다시간 관리 기술도 빼어나다. 성적이 엇비슷한 경쟁들과 차별화를 위해 2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멀티플레이어로 고교 3년을 보냈다. 시험 기간, 교내 경시, R&E가 겹치더라도 선택과 집중,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 소홀함 없이 준비해 성과를 거뒀다. 과목별로 본인에게 효과적인 공부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공부 계획은 철저히 실천에 옮겼다. 내신 대비는 ‘수업시간 초집중’, ‘사진 찍듯 샅샅이 공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중계동 고등입시의 신흥강자, 연합단과 밀레토스학원 2012년 11월 중계지역 유명 입시학원의 실력 있는 강사들이 모여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학생수가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입시전문 연합단과 학원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받아온 밀레토스학원. 현재 밀레토스의 15여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 대부분은 대치동 출강도 겸임하고 있다. 어용민 원장은 “밀레토스 학원에서는 과목별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전문 강사의 수업을 통해 학습 진도 및 학습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학원 차원에서 현 입시상황을 고려해 학생기록부 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지원해 입시 성적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과목별 성적 및 등급 향상은 물론 입시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고 전한다. 질 높은 수업과 학습관리로 유명한 밀레토스 학원의 명강사 4인의 핵심강점을 정리했다. 국어 내공 쌓기, 토론형식 수업이 강점! _ 국어 김홍희 강사.. 중계동 유명 입시학원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성북지역 원장까지 역임했던 김홍희 강사. 국어학습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해마다 추가되는 국어교재(출판사별)를 꿰뚫고 있는 핵심강의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수직상승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1등급, 2등급 반외에도 D외고, S외고 학생들이 몰리면서 외고특별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수업은 초·중학생들의 독서량 부족과 영어 ·수학 중심 학습으로 인해 지문 독해력과 국어 어휘력이 부족해지면서 국어실력의 하향평준화 현실의 대응전략으로 ‘토론형식의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각 수준별 수업에서 토론방식으로 국어 지식을 전달하면서 학생의 필기를 독려하고 있어 학생의 부족한 독서량 보완과 인지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 1년여 그의 수업에 참여하면, 국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문 해석력, 학습습관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기사 및 SMS 소통으로 인한 그릇된 문법 습득으로 실제 학생들이 시험에서 오류를 내고 있어 이를 교정하는 데도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학공부의 시작은 개념, 내신고득점에 주효! _수학 노영일 강사중계지역에서만 15여년 강의로 이미 학생들 간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노영일 강사. 현재 고1,2,3 모든 학년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학생의 수준과 상관없이 기본개념에 대한 지도에 집중하고, 개념숙지와 기본 응용력이 생겼을 때 심화학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을 고집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출제가 많은 수학적 개념의 서술형문제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한 적중 수업으로 실제 고2, 3학년 학생들에게 ‘내신 고득점 획득’에 주효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자체 교재와 외부교재를 병행 지도하고 있는데, 이때 자체교재는 개념서와 응용문제 풀이교재로 수업에 활용하고, 외부교재는 학생별 과제 학습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학생개인별로 틀린 문제풀이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서 직접 오답노트를 만들어 주어 자기주도 학습에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의 학년별 차별화된 수업도 주목받는데, 고1은 ‘수학을 왜 공부해야 되는 지’, 단원별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2 수업은 개념별로 ‘어디까지 이해해야 되는 지’ 학습범위를 정리하는 확인 학습을 지향하는 한편, 고3 수업은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수능대비 실전력을 강화하는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을 위한 최상의 선택! _ 수학 박영철 강사 ‘의치한반’는 밀레토스학원에서 특목고 진학에서 실패하고 인문고에 진학한 학생을 고려해 개설한 최상위반이다. 현재 고1,2,3 대상 의치한반의 강의를 주도하고 있는 수학 명강사가 바로 서울대 수학교육과 대학원 출신의 박영철 강사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는 객관적인 지표가 없고 특목고 진학을 위한 빠른 선행 위주 학습으로 개인별 학습 결손이 있는 만큼, 그는 학생의 성향과 적성을 고려해 수학적 지식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단원별 수학적 개념의 통합적인 연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학생별 이해력, 문제해결력 및 취약단원의 보완학습 등 약점집중 관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년별로 반별 4명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현재 S고, D고 전교 5등 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고1부터 대학(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을 목표로 3년 동안의 장기 학습 로드맵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고3 의치한반 학생들은 고2 생활기록부를 학원 자체 분석데이터에 대입하여 전년도 합격자와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개인별로 수능과목 성적 피드백, 3-1학기 비교과 (생활기록부) 보완내용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고등수학 개념 수업과 과제점검으로 탄탄한 기본기 지향! _ 수학 송상용 강사고1 고등수학과 고2 (문과/이과), 고3 문과 중상위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송상용 강사는 젊은 패기와 열정어린 강의, 그리고 학생과의 교감능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공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학생을 관리하듯이 ‘꼼꼼한 과제 점검’을 강조한다. 등원 전날 과제수행을 하는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개인별 과제점검을 통해 개인 관리를 통한 집중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개념 습득과 학습 습관을 잡는 시기에 효과적인 강의로 특히 문과 중상위반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완벽히 해소하여 심화공부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 937-825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수능 사회탐구에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2011년 11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마들프라자 7층에서 개원한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은 불과 2년만인 2013년 11월 은행사거리 성모빌딩(커피빈) 5층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를 비롯한 수능 사회탐구 전 과목은 물론 AP, TESAT,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비교과 영역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사회탐구 전문학원이며 과목별 전문 강사진, 자체적으로 집필된 전문화된 교재, 완벽한 커리큘럼, 철저한 관리 및 성적향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본지에서는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으로의 가상 내원 상담을 통해 사회탐구 영역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Q1. 수능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데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rArr우선 첫째는 효율성입니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에 있는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 대비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연계성입니다. 선택한 2개의 과목이 서로 연계되어 있어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생활과 윤리 및 윤리와 사상이 과목 간 연계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의해야 할 것은 적합성으로, 수험생 본인의 적성과 성향이 어떤 과목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과목이 유리하거나 선택하는 학생이 적은 과목이 불리하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가’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오래 준비했는가’에 따라 점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특히 전문가가 아닌 주변 사람들의 검증되지 않은 얘기를 듣고 섣불리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가 바로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에 문의할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Q2. 무슨 사회탐구 영역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단기간에 완성하는 강좌는 없나요? &rArr과거 학부모 세대가 경험한 학력고사 때의 입시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훨씬 심화된 개념과 복합적인 사고력 및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수능 사회탐구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의 경향을 보면 사회탐구 10과목 모두 만점이 아니면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추석 연휴를 이용한 단기 완성 강좌가 있기는 하지만, 1등급의 확률을 높이는 것은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거의 10여년을 공부하고 투자해왔지만 수능에서 만점을 받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사회탐구 영역을 학습하는데 있어서도 다른 과목들처럼 꾸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합니다. Q3. 그래도 주변 지인들의 아들, 딸들은 혼자 공부하거나 인터넷 강의만 듣고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는데 굳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rArr수능은 수험생 개인의 능력, 시험 당일의 컨디션 및 주변 환경, 해당년도에 출제된 문제 난이도 등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너무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다른 학생이 과거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경우와 아직 시험을 보지도 않은 자녀의 수능 점수를 예측해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사회탐구에서 50점 만점을 받은 학생과 41점 받은 학생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점을 받은 학생은 알쏭달쏭한 두 세 문제를 찍어서 맞힌 것이고, 41점을 받은 학생은 알쏭달쏭한 두 세 문제를 찍은 것이 틀린 것입니다. 그 미묘한 차이를 극복하고 만점을 받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실제 학원 현장에서 다양한 수험생과의 실전 경쟁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4. 그렇다면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의 강의 특징과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요? &rArr첫째,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선택하는 학생 수가 많은 일부 사탐과목만 개설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은 총 8명의 전문 강사진이 각 과목을 전공별로 개설, 10개의 사회탐구 모든 과목이 운영됩니다. 둘째, 자체적으로 집필한 전문교재를 사용합니다. EBS 연계교재는 물론 여러 종의 교과서까지 분석한 최상의 교재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셋째, 방학 때만 반짝 운영되는 강좌가 아니라 연속성을 지닌 연간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주간, 월간, 연간 커리큘럼을 세분화하고 과목 간 통일된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 개인별 성적 관리는 물론 각종 학습상담을 수시로 병행하여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인가요? &rArr대형 학원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은 선택 학생 수가 많은 일부 과목만 개설되어 있습니다. 또 일부 유명한 강사들의 경우, 비교적 훌륭한 강의력을 갖추고 있으나 수십 명의 학생을 몰아넣고 강의하기 때문에 학생 개인에 대한 관리는 기껏해야 학부모에게 시험 이후 발송되는 의미 없는 문자 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에 강사 혼자서 주요 사탐과목을 모두 강의하는 교습소나 과외 같은 경우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수능 사회탐구에서의 전문성(강의력)이 부족하고, 학생과의 친밀도는 높으나 그것이 오히려 학생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경쟁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은 대형 학원과 교습소(과외)의 단점을 모두 완벽하게 보완해 운영됩니다. 첫째, 대형 학원의 유명 강사 이상의 훌륭한 강의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둘째, 각 반별 인원이 대형 학원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셋째, 학생 개인별 상담과 수시로 이루어지는 교감은 학생들의 정신적 안정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넷째, 각 과목별로 이루어지는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항상 적극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의: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 935-3903학원카페 주소: cafe.daum.net/S1satam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사계학원 입시 설명회 2015학년 대입 입시결과에서 서울대 1명, 고려대 2명, 연세대 1명 등 서울내 소재 대학교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사계학원에서 중등부, 고등부, 수능영어, 논술, 수능 수학 등 다양한 주제로 연속 설명회를 진행한다. 안양외고 11명, 과천외고 5명, 경기외고 4명 등 특목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낳은 이 학원은 오는 5일 중등부 설명회를 기점으로 12일 고등부 국어·논술 설명회, 같은 날 수능 영어 설명회를 열고 14일 수능 수학 설명회를 끝으로 설명회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문의 031-425-95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평촌 다수인 오앤이Class로 1:1 개인별 맞춤 수업 개시 평촌수학학원 다수인에서 학생들의 개별 학습성향진단과 학력진단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진도제고, 교재선정, 학습속도 등 맞춤수업을 통한 학습효율극대화와 학생에게 딱맞는 강사를 배정하는 차별화된 1:1 개인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다수인학원의 1:1 개별지도 수업은 검증된 조교·강사와 1:1수업을 하는 과외수업의 장점과 전문학원의 체계적인 관리 등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SKY대학·서강대·한양대·성균관대 등 명문대학 출신 조교들로 구성된다. 오앤이수학력Class 학습시스템 오앤이Class는 학생의 수학능력과 학습습관을 정확히 진단·분석, 철저히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을 제공한다.문의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