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 수강생 모집 확실한 수업과 꼼꼼한 관리를 바탕으로 2015 외고 입시에서 3명의 합격자(대원외고 2명, 서울외고 1명)를 배출한 대치동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원장 조형식)이 초중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형식 원장이 직강하는 초중등부는 5단계의 레벨로 나눠 주 2회(화·목)나 3회(월·수·금) 수업을 진행하고, 고등부는 학년별로 실전반과 심화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테스트 후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외고 준비생도 내신 수강을 할 수 있다. 문의 02-557-2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고앤정 수학학원, 고3 문과 개인별 클리닉반 수강생 모집 작년 수능에서 정규반 17명 중 수능 수학 만점자 10명을 배출한 대치동 고앤정 수학학원에서 ‘2016학년도 수능 고3 문과 개인별 클리닉반’을 개강한다. 수능 전 범위를 개인 과외식으로 가르쳐 주고 개인별 약점을 보완해 주는 클리닉 수업으로서 2016학년도 수능에서 수리 A형 만점을 목표로 한다. 정원택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5명 정원이다. 문의 02-569-7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서울교대 국제어학원, 봄 학기 수강생 모집 서울교대 국제어학원(대학본부 1층)이 2015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까지이고, 3월 16일(월)부터 10주 동안 수강한다.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은 30%를 할인해 주고, 신규 수강생 2명 동시 신청 시 부설초등학교 학부모, 서울교대 졸업생 등록 시에는 10%를 할인해 준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초중고급 영어 회화, 중국어 및 일본어 회화, 여행 영어와 영자신문 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은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인 YL-TESOL(3월 16일 개강 예정), Storytelling 과정, 파닉스 전문가 과정, 영어동화 과정 등을 개강한다. 문의 02-3475-23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도서관이 내 손 안에…무료로 책 읽어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1년부터 운영한 통합전자도서관의 이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 기기 발달과 전자책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도교육청의 통합전자도서관 구축과 이용자의 수요가 맞물려 이루어진 성과로 2011년 762권이던 이용자료 수가 지난해에는 18,507권으로 크게 늘었다. 통합전자도서관은 도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누구라도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모바일 이용자가 PC이용자를 앞서기도 했다. 현재 통합전자도서관은 전자책 9,631종, 오디오북 662종, 이-러닝 자료 23종 등 다양한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신간 자료를 꾸준히 늘려 장서의 질을 높이고 있다. 기존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 22곳에서 제각각 구입해서 제공하던 오디오북, 이-러닝, 전자책을 통합전자도서관에서 일괄로 구매하여 서비스하면서 예산의 효율성도 높였다. 자료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원하는 자료를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통합전자도서관 담당자는 대출 자료를 분석해서 맞춤형으로 자료를 선정하고,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 신청 코너도 누리집에 만들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전자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꾸려 도서 선정 방향, 구입목록 심의 같은 전반 사항을 결정하고, 올 3월부터는 전자도서관 누리집에 ‘사서가 추천하는 전자책 코너’로 이용자의 자료 선택을 돕는 방안을 추진한다. 통합전자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김해옥 씨(춘천?여)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직장인도 오디오북을 내려 받아 출퇴근할 때 잠깐씩 들어도 1주일에 책 한 권을 너끈히 읽을 수 있다.”고 했다. 신영미 통합전자도서관 담당자는 “일반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볼 수 없었던 전자잡지 200여종을 탑재하여 3월부터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을 이용하려면 강원도통합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누리집(http://lib.gwe.g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로그인하여 전자도서관(http://ebook.gwe.go.kr)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컴퓨터, 태블릿컴퓨터,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법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누구나 알지만 실천 못하는 공부 잘하는 법 첫째,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가져야할 자세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항상 제일 궁금해 하는점은 공부 잘하는 법이다. 그리고 그 기준은 점수로 판별이 된다. 항상 눈에 보이는 숫자에만 연연해 한다. 성적이 실망스러울 때 그때가 공부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패를 도약의 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매번 시험점수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자는 실패한다. 의연해 할 줄 아는 자가 성공한다. 둘째, 공부하는 잘못된 자세항상 학기초나 방학때 부모님손에 이끌려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 중에는 이미 많은 문제집을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해 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리고 그 학생을 실제로 가르쳐보면 본인이 불안해 하는 문제점이 보인다. 양으로 승부하지 말아라. 하나의 개념이 완벽하게 머리에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로 다른 개념을 계속 받아들이려 하니 당연히 이해할 수 없고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설프게 쌓아올린 개념은 아무것도 필요없는 껍데기 일 뿐이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아이들이 훨씬 빠르게 실력을 쌓아간다. 본인이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실제 나오는 점수에 대해서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큰 좌절을 한다. 모두 잘못된 학습 방법 때문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자기주도형 학습이 아닌 부모주도형 학습에 길들여져 있다. 본인 스스로 계획을 짤 줄을 모르는 학생들은 따라서 공부 혹은 학습에 대한 성취감도 느낄 줄을 모른다. 자신만의 목표가 분명하고 거침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내면에는 강한 인내력과 집중력, 스스로에 대한 강한 확신이 깔려있다. 셋째, 수업태도 수업시간에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이해하고 있는지 무엇을 놓쳤는지 선생님이 무엇을 강조하는지 항상 분주해야 한다. 만일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바로 질문을 해야한다. 남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수업이 끝났으면 반드시 복습을 해야한다. 해설지나 답지를 보지말고 스스로 분석을 해 봐야한다. 이런 시간이 없으면 발전할 수가 없다. 내가 푼 방식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시간은 필수적이다. 넷째, 계획을 세워라하루의 목표 일주일의 목표 한달의 목표 일년의 목표를 세워서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 그렇다면 일년이 지루하지 않고 고등학교 3년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하루의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을 때 그 목표를 일주일 이상 넘기지 말아라. 목표가 자꾸 깨지게 되면 내 인생의 성공도 점점 멀어질 수도 있다. 타의에 의한 목표가 아니고 자의에 의한 목표를 세워서 꾸준히 달성해 나가라. 다섯째, 여유를 가질때는 가져라당근과 채찍. 아이들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많이 놀구싶고 때론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을때가 당연히 있다. 그건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 그걸 자꾸 억제하려 하면 그것에 대한 역파장은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모른척 해야 할때는 모른척 해라. 강약조절. 강이 있으면 약도 있어야 한다. 가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과 여유를 줘라. 그래야 장기전으로 갈수 있다. 어차피 공부는 마라톤이다. 옆에서 지켜봐 주는 관중이 불안해 하지 말고 써포트 역할을 잘 해주면 된다. 불안해 할 때 안아주고 잘했을 때는 더 많이 북돋아 주며 파이팅 해주는 역할, 부모의 역할은 즉 조연의 역할이다. 주연은 아이들이다. 여섯째, 좋은 스승을 만나라.말 그대로다.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 같은 실력의 아이의 능력을 어떻게 끌어내느냐....학원을 알아보면서 선생님의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가르치는 방법은 굉장히 중요하다. 자꾸만 주입식으로 반복 학습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 아니다. 문제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좋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동기부여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크다. 마녀수학 원장 홍주영문의 031-911-73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영어 실력을 늘리는 효과적인 방법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소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소리는 ''듣고 말해야'' 합니다. 진리죠. 이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우리는 물론, 우리의 아이들은 평소에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요? 단지 ''국어책 읽듯이 또박또박'' 읽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의 말투를 흉내 내며 따라 하는 훈련을 평소에 꾸준히 해야 영어를 현지인들처럼 잘 듣고 잘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이든 영국인이든 24시간 함께 지내며 영어로 대화 훈련을 하면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데에 가장 좋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기에 항상 우린 고민에 빠지게 되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청취&스피킹 훈련에 가장 좋은 방법이 드라마, 영화, 뉴스와 같은 미디어영상을 보며 듣고 따라 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또는 영국 현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들이 드라마 또는 시트콤, 영화에 100%, 아니 1000%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이죠. 또한, CNN이나 BBC와 같은 뉴스를 보며 앵커와 기자의 정확한 말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발음교정이 되고 수준 높은 시사정보까지 습득하게 됩니다. 영상을 통한 꾸준한 청취&스피킹 훈련을 통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 하는 Linking Sound (연음), Intonation (억양), 그리고 미국인과 영국인 특유의 어투, 어감, 뉘앙스를 익힐 수 있습니다. TOEIC, TOFEL, TEPS 와 같은 시험의 RC(독해평가) 와 LC(듣기평가)도 매일매일 영상을 통해 ''청취''훈련을 하고 난이도 있는 뉴스를 접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시험문제를 푸는 ''요령''을 배워 고득점을 받은 뒤 시험이 끝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잘 듣고 잘 말하는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주어 정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 여러분도 만약 ''왜 영어가 안 늘까''라는 고민을 한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영상자료를 통한 ''듣고 말하기'' 훈련을 꼭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Look on the bright side) 불가능이란 없다 (Nothing is impossible) 는 사고와 자신감으로 시작하면 어떤 일이든 다 이룰 수 있겠죠? 올 2015년엔 내일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입이 확 트이고 귀가 뻥 뚫리는 신기하고도 놀라운 영어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닥터조잉글리쉬 닥터조 조현덕 031-902-05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더 큰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 - 수준 높은 SAT, AP 수업- 일대일 맞춤 입시컨설팅- 40% 이상 저렴한 교육비 우리나라는 입시 전쟁 중이다. 지나친 경쟁으로 교육의 방향성을 잃은 지 오래고, 그나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교육 현실이 이렇다 보니 아이들의 개성과 적성은 무시된 채, 무조건 입학만 하고 보자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다른 삶을 살길 바란다면 미국 대학으로 눈을 돌려보자. 다양한 국제 전형과 입학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있어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수준 높은 교육과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곳, ‘Ivy Collegiate School’을 소개한다. 미국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ICS’‘IVY COLLEGIATE SCHOOL’(이하 ICS)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안학교다. 주로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SAT(Scholastic Aptitude Test)와 AP(Advanced Placement)를 전문으로 교육한다. 학업성취도와 함께 인성교육을 중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ICS를 이끌고 있는 디렉터 패트릭 콜린스(Patrick Collins) 씨는 “ICS는 수준 높은 교육과 체계적인 맞춤 컨설팅으로 학생의 미래까지 생각한다”며, “원활한 소통과 밀착 관리로 학습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낸다”고 설명했다. ICS의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때문에 지원 자격이 다소 까다롭다. “내신이 3,4 등급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보통 중학교 3학년이면 토플 70~80점은 돼야 하고요. 자세가 좋다면 5등급도 괜찮습니다.”(송원경 교감) 외국인 학교 이상으로 완벽한 커리큘럼, 자연계에 특화ICS는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특히 인문사회 영역뿐 아니라 자연계 영역(과학)이 특화돼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길을 열어줄 수 있다. “ICS의 수업 수준은 아이비리그 콜롬비아대학교 물리학과와 영문학을 복수 전공하신 패트릭 콜린스 선생님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므로 외국인 학교 못지 않습니다.”(장은미 교무부장)수업은 무학년제로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이 있다. 부족한 것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 과목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심화과정은 미국의 저명한 대학교수들의 강의를 모은 ‘무크(MOOC)’라는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다. 또한 책 읽기 프로그램도 자랑할 만하다. 좋은 책을 선별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노출시키고, 다각도로 체크한다. “콜린스 선생님은 에세이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이에요. 대학교수들의 영어기고나 에세이를 첨삭하고 있습니다.”(장은미 교무부장) 밀착관리와 맞춤 컨설팅으로 대학진학까지 한번에!ICS는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을 한다. SAT 시험 방향부터 미국대학 정보, 유학정보, 유학 절차까지 철저하게 분석해서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을 한다. 평소에 학생들의 성적과 적성, 생활을 꼼꼼히 관찰하기 때문에 아이 성향에 맞는 맞춤 제안이 가능하다. 자존감이 낮고, 케어가 필요한 아이는 학부중심의 학교나 사립대학을 추천하고,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아이는 장학금을 주는 주립대학을 추천하는 식이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 반에 정원은 10명이 넘지 않는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인 정규수업과 방과 후 SAT 수업이 있다. SAT 수업은 월, 수에 진행하며, 외부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업료는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다. 입학금과 기부금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40% 정도 낮다. 미니인터뷰 - 패트릭 콜린스(Patrick Collins) “한국 학생들은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고, 부지런하고, 집중력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아주 긍정적인데요.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는 자기 주도력이 약합니다. 미국 대학에서는 ‘몇 등을 했느냐’보다 ‘무엇을 배웠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ICS에서는 100점이 목표가 아니라 아이들이 가진 진짜 실력을 끌어내 미국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직’을 모토로 있는 그대로 다가갈 것입니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일산로 458 드림프라자 2층문의 031-925-1258 www.ivycollegiateschool.org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새 학기 새 학년 준비, 가까운 문화센터를 이용하세요 새 학기, 새 학년이 시작되는 봄. 멋진 책가방도 사고, 학용품도 채워가며 들뜬 마음으로 등교 준비를 하고 있을 요즘. 하지만 이것으로 뭔가 부족하다면 문화센터 키즈 강좌들을 찾아봐도 좋겠다. 취학 전 아동, 혹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키즈 강좌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 이번 봄엔 우리 아이 체력 좀 키워볼까?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은 잘 커주는 게 최고. 각 문화센터에서는 건강과 성장을 위한 발레,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화요 이화 YSM 키 크기 쑥쑥 성장발레/ 초등 1~3학년 화요일 오후 5시~5시50분, 45개월~7세 화요일 오후4시10분~4시50분 / 8만 원, 교재비 2만 원(롯데백화점) -성장발달 점핑운동 음악줄넘기/ 6세·~초등 저학년 오후 3시10분~4시, 초등부 오후 4시 10분~5시, 토요일/ 7만 원(현대백화점) -고양 Hi FC와 함께하는 건강한 축구 클리닉 / 남아 유치부 화요일 오후 4시~5시, 남아초등부 화요일 오후 5시~6시(여아유치부, 초등부도 있음, 일부 시간 마감)/ 20만 원, 유니폼 및 스타킹 별도, 외부강의(그랜드백화점 일산점)-쉽게 배우는 실내 인라인 교실/ 초등 저학년 월요일 3시10분~4시/ 9만 원(홈플러스 일산점) ■ 창의력과 사고력 키우기, 이런 교실 어때요?어릴 때일수록 창의력과 사고력은 키워두는 게 좋다. 각종 공예 혹은 보드게임 등을 통해 활발한 두뇌 활동을 도울 수 있는 강좌들이다. -파워브레인 체스교실/ 7세~초등 수요일 오후 5시~5시50분/ 8만 원, 교재비 1만 원(현대백화점)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 5~7세 오후 5시~5시50분, 초등 오후 6시~오후 6시50분, 금요일 /7만 원, 교재비 2만 원(롯데백화점) -창의력 향상 디자인스쿨/ 7세~초등 토요일 오후 3시30분~4시20분/ 7만 원, 재료비1만 5000원(홈플러스)-어린이 바둑&체스/ 초등 토요일 오후 5시~5시50분, 오후 6시~6시50분/ 8만 원, 교재비 별도(그랜드백화점) -브레노스 창의영재수학/ 초등 저학년, 월요일 오후 2시30분~3시20분, 오후 5시30분~6시20분, 6~7세반 있음/ 9만 원, 교재비 3만 3000원(롯데마트) ■ 음악적 재능과 감각, 발견해보세요 음악교실인 경우 성인도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다. 리코더,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많다. -일요 우쿨렐레(취미반)/성인, 학생 모두 수강가능, 일요일 오후 4시~오후 5시/8만 원 토요 통기타 아지트/ 토요일, 시작반 오후 2시30분~오후 3시 20분, 밴드교실 오후 3시 30분~4시20분)/ 8만 원 (홈플러스) -어린이리코더/ 7세~초등, 토요일 3시50분~4시 50분/ 8만 원 수행평가대비 어린이 단소&소금/ 초등, 금요일 오후6시~6시50분/ 7만원(그랜드백화점) -어린이 기초 성악 동요교실/ 화요일 오후 5시30분~6시20분/ 9만 원(롯데마트) ■ 미술수업도 문화센터에서 OK~ 단순한 미술 수업이 아닌 교과 과정을 연계하거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이색 미술 교실들이 마련됐다. -교과과정 미리 가는 초등미술/초등 저학년, 금요일 오후 4시40분~5시30분/9만 원 키즈 캘리그라피/ 초등 저학년~중학생, 토요일 오후 1시~2시/9만 원(현대백화점) -토요 종이접기&공예 /토요일, 7세~초등 저학년, 오후 1시~1시50분, 5세~7세 오후 2시~2시50분/ 7만 원, 재료비 3만 원(롯데백화점) -생각키우기 미술/ 7세~초2 목요일 오후 4시~4시40분, 초3~초4 토요일 오전 10시30분~11시10분, 초5~초6 토요일 오전 9시40분~10시20분/ 10만 원(그랜드백화점) -바탕소 드로잉 워크샵/ 초1~초3 토요일 오후 1시~2시, 초4~초6 오후 2시30분~3시30분/ 20만 원, 재료비포함(홈플러스) ■ 자신의 생각, 당당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기 요즘엔 나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시된다. 스피치부터 어휘와 문장선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글로벌 발표력 스피치/ 토요일, 6~7세 12시30분~1시20분, 초등 저학년 오후 1시30분~오후 2시20분, 5~6세 강좌도 있음/ 8만 원, 교재비 1만 원 (롯데마트) -어휘 컨설팅/ 7세~초등3, 일요일 오전 11시~11시50분, 초등3~초등6 일요일 오후 3시~3시50분/ 7만원, 교재비 별도 (그랜드백화점)-문장 컨설팅/ 7세~초등3 일요일 오후 1시~1시50분, 초등3~초등6 일요일 오후 5시~5시50분/ 7만 원, 교재비 별도 (그랜드백화점) ■ 자격증 준비,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저렴한 비용, 알찬 강의로 자격증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어린이 종이접기 자격증 준비반/ 초등 화요일 오후 5시30분~6시20분/ 6만 원, 재료비 1만 5000원(홈플러스)-한국사 능력검정시험(초급)/ 초등6~중등 토요일 오전 10시~11시30분/9만 원(그랜드백화점) <문의>* 일부 강의는 다른 연령대 강의가 개설돼 있다. 선착순 접수이므로 마감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점별 문화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참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031-822-4560 -롯데백화점 일산점 031-909-2621~2-홈플러스 일산점 031-906-9127~8 -롯데마트 주엽점 031-910-3490~2-그랜드백화점 일산점 031-910-2728,27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춘천교육문화관 3월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공감체험’ 참가가족 모집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문정)은 춘천지역가족을 대상으로 3월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공감체험’을 오는 3월 21일(토) 14시에 운영한다.‘카드지갑 목걸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15가족을 3월 3일(화) 10:00 ~ 3월 16일(월) 18:00까지 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12,000원은 본인 부담). 문의: 258-25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로봇, 자동화시대 그리고 교육(2) 자동화시대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난 1월 KBS에서 신년 기획으로 <시사기획 창, 로봇 혁명 미래를 바꾸다>를 방영 했습니다.기술 발전으로 인간에게 풍요와 안락한 생활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부족이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2030년까지 우리 일자리 중 47%가 사라지거나 그 일자리의 중요성이 미미해 질 것이다.” 라고 전망했습니다. 로봇 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협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동화의 물결은 아직도 우리가 피부로 느낄 만큼 와 닿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생활과 함께하는 자동화는 돌발 상황에서도 항상 안정성과 정확성을 유지해야하므로 많은 시행착오와 엄청난 테스트를 거쳐야 나온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무인자동차는 기술적으로는 거의 검증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의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이와 같은 자동화시스템은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그 물꼬는 엄청난 속도로 다른 자동화 시스템으로 보급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화 시대에 맞는 우리의 교육 그럼 이제 우리의 교육을 살펴볼까요? 가장 아쉬운 부분은 컴퓨터나 여러 가지 매체에서 얻을 수 있는 계산능력과 지식을 암기하고 익히는데 너무 많은 국가적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겁니다. 자동화시대에도 모든 판단은 다 인간이 합니다. 결정하는 주체는 사람인 거죠. 그 시스템을 만든 것도 사람이고요. 이렇듯 판단하고 분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 인간의 창의성과 예술성, 흥미로운 질문 등을 어렸을 때부터 접하고 교육하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의 교육에 이와 같이 여러 자료들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새로운 기획과 설계로 창출해내는 능력, 이공계에서도 문과적인 소양과 예술적인 능력을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더해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무리 미래사회가 그러하더라도 한국 사회에서 좋은 대학을 들어가야 하는 현실적인 목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흔히 창의적인 수업은 학교공부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 대학교에서도 입시제도(수시-학생부 종합)를 통해 학생들의 이런 능력을 검증하려고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중학교 1학년 때 자율학기제를 실시하는 등 기존의 학습방법을 변화하는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느리지만 기존 학교성적에 다양한 활동이나 창의적인 능력 등을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특히 대학교 입시제도에서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7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대학입시제도에 따른 특목고와 일반고의 비교 그렇다면 우리도 이와 같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특목고나 자사고에서는 이와 같은 수시(학생부 종합전형)전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서울에 있는 상위권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비교과 영역의 활동이 아주 중요한 전형요소가 됩니다. 학생이 관심 있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꾸준히 활동했느냐를 중요한 평가요소로 정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예로 특목고에서는 학교가 인정하는 동아리의 수가 평균 24개인 반면 일반고에서는 평균 2개라고 합니다. 즉 각자가 관심 있는 동아리를 선택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거지요. 반면에 일반고의 경우에는 학생 스스로가 이런 동아리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환경에 좌절하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특목고나 자사고로 진학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고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야 하지만 일반고에서도 특목고 못지않은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가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더라도 단지 시간 맞추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고 재능기부나 진학하고자하는 분야와 관련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봉사하여 생기부에 기록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의 작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나간다면 일반고에서도 수시(학생부 종합전형)전형으로 더 좋은 진학의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로봇도 창의적이고 학습적인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좋은 소재 저는 로봇을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어릴 때부터 로봇이 좋아서 만들고 아이디어를 내고 미션에 맞는 창작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만들어서 그 로봇 기능에 맞는 프로그래밍을 하며 여러 가지 문제해결과 도전정신을 배워가는 학생들에게서도 미래의 인재 향기가 납니다. 이제 교육에서도 창의적인 능력과 학습적인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커리큘럼을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초, 중등학생은 이런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을 한번쯤은 꼭 접했으면 합니다. 미래의 인재를 키워야해마다 경제가 가장 중요한 국가과제입니다. 과연 우리는 앞으로 어디서 먹거리를 찾을 것이며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 역시 우리나라는 인적 자원에서 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인적 자원으로 성장하기위해 교육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공계의 학문 나아가 문, 이과의 융합적인 학문이 지금보다는 훨씬 더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무조건 공부해라가 아니라 과연 어떤 공부가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맞는 분야인지 나아가서 미래의 자동화 시대에도 잘 할 수 있는지를 심사숙고하여 안내해 준다면 10년 후 20년 후에도 뛰어난 인재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트로봇 교육센터서재수 원장031-905-77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