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사교육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먼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입시가 학교생활 중심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입시 경쟁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 경쟁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사교육도 존재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사교육이 줄거나 형태가 바뀔 수는 있어도 사라질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 주위에서 사교육 없이도 꿋꿋하게 성공적으로 대학입시까지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보곤 한다. 물론 강남 이야기는 아니다. 강남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사교육을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교육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원할 경우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실력을 향상을 위한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교육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스스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전략적인 사교육 선택이 필요하다. 부족한 점과 약점 보완할 수 있는 사교육 선택명강사 최고의 수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해도 내 아이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다. 또, 가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고액의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이나 부모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강사의 유명세와 수업료 수준이 사교육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사교육은 내 아이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우선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학생 스스로 약점을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는 학생이라면 이미 상위권에 진입해있을 것이다. 우선, 학교 정기시험이나 모의고사 시험을 볼 때마다 시험범위를 목차 정도라도 들여다보고 시험을 보고 나면 과목별로 틀린 문제를 유심히 살펴 틀린 영역과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처음엔 어려워도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고1~2학년 학생이 영어 모의고사에서 빈칸추론이나 순서배치 등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린다면 특정 부분에 약점이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어휘가 부족하거나 독해력, 추론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어휘력은 시중의 수능 단어집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봐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수학도 시험지를 들여다보면 계산실수가 잦은지, 개념부족인지, 특정 영역이나 고난이도 문제에서 취약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쉽게 파악이 안 된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아이의 부족한 점과 약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최대한 보완해줄 수 있는 사교육 강좌를 선택해야한다. 학원 교육과정 눈여겨보고, 아이 반응에 귀 기울이기학원을 선택해 강좌가 시작되면 마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이 한숨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여러 강사와 강좌를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최적인 강좌를 어렵게 선택했으니 이후에는 아이의 몫이라는 생각에서다. 과연 그럴까. 모든 학원이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를 가르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새로 학원에 보냈다면 초기에는 아이가 수업한 내용, 과제 수행정도, 오답 점검 여부, 수업에 대한 아이의 반응 등을 자주 살펴 약속한 교육과정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무엇보다 내 아이의 약점은 잘 보완되고 있는지 파악해야한다. 만약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극성스럽게 비춰질 수 있지만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와 학생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또, 신중하게 선택한 학원인데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거나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학원을 바꾼다면 학생이 새로 적응하는 시간도 걸린다. 학원에 요청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한다. 단, 예의를 갖춰서. 그런데, 학생이 학원을 기피하는 경우는 어떨까. 어렵게 선택해 보낸 학원인데 아이가 얼마 다니지 않아 불만을 늘어놓으며 다니기 싫다고 하고 공부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만 한다. 이때 엄마들이 자주 실수하는 것이 “다른 애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좀 더 다녀봐라”, 혹은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야 실력이 늘지 중간에 포기하면 어떻게 하니?”라고 말하며 밀어붙이는 것이다. 다른 아이와 내 아이가 같을 수는 없고 정확히 표현은 안 해도 분명 아이 나름대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학원보다는 다른 흥미 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니기 싫은 학원에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의 아이라면 사교육 선택에서 공부하는 당사자의 만족도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1월 입시칼럼은 이렇게….>1월말까지 대학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2월초에는 추가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면서 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서 한 번의 입시실패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월 입시칼럼은 정시 경쟁률 변화, 재수 결정 시기와 방법, 중상위권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수험생 입시준비 로드맵 등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2015년 향토학사 및 강원학사 입사원서 접수 원주시는 춘천지역에 유학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문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2015학년도 선발인원은 재학생 11명, 신입생 9명으로 총 20명을 선발하며 선발조건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춘천시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재학생은 평점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접수기간은 오는 26일(월)부터 2월 4일(수)까지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 선발은 성적 70%, 재산정도 15%, 졸업 고등학교 소재별 5%, 원주시 거주기간 10%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며 국가유공자, 농민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 등록장애인 본인에 대하여는 10점 범위 내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합격자 발표는 2015년 2월 13일 강원대학교 생활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원학사도 선발 중 한편 서울과 춘천에서 유학하는 대학생들은 재단법인 강원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원학사도 이용할 수 있다. 춘천에 있는 강원학사는 여학생만 입사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친권자 또는 본인의 주소가 강원도이고 본인이 강원도내의 초·중·고교를 졸업하였거나, 친권자 또는 본인의 주소가 강원도로서 공고일 현재 도내 총 거주기간이 7년 이상이고 본인이 강원도 내의 초·중·고교중 2개 과정 이상을 졸업한 자이다.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사원서를 오는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11일 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어린이에게 놀 권리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5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어린이놀이헌장 제정을 결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해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어린이놀이헌장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핵심사업으로 유·초등 어린이들의 놀이시간이 절대 부족하다는 인식과 온라인 게임 확산으로 친구와 어울리는 놀이문화가 실종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앞으로 전국의 어린이문화단체, 교원단체, 학부모 단체 등 헌장 제정에 동의하는 단체와 함께 관련 내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3월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헌장의 내용이 최종 확정되면 놀이헌장 전문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에 게시하고, 올해 어린이날을 즈음해 기자회견을 통해 널리 알려 ‘어린이들에게 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천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6
- 권위주의 훈육법 이제는 고쳐져야 우리의 삶은 복잡하여 선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 올 수도 있고, 부정한 방법이 선한 모습으로 포장되기도 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삶의 지혜, 근면, 정직, 측은지심 등 선한 것만을 가르치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정글 같은 세상을 미리 경험한 부모의 자녀에 대한 걱정이 때로는 지나친 간섭과 잔소리 더 나아가 가정폭력을 일으킬 때도 있다, 현우(가명, 중2)의 아버지는 술꾼도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도 아니었지만 현우가 걸음마를 땔 무렵부터 작은 언행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잘못을 몇 번 반복하면 벌이나 회초리 등의 체벌을 가했다. 잘 웃고, 장난꾸러기였다던 현우는 점점 주눅이 들어갔고,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는 도대체 잘 하는 것이 없는 한심한 놈으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 중학교 입학할 때까지 대인기피증으로 친구를 한명도 사귀지 못했다던 현우는 심리검사 결과 우울증과 내면에 잠재된 분노, 특히 아빠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다. 현우의 자존감은 오직 컴퓨터 게임의 가상세계에만 존재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로부터 권위주의 배워아이의 문제는 반드시 부모의 양육방법과 연관되기에 아빠와도 상담을 했다. 약간 예상은 했지만 현우의 아버지 역시 현우 할아버지의 훈육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우 아버지는 학교 진학이나 직장생활을 무난히 했고, 그에 대해 자부심도 있었다. 하지만 그 역시 어릴 적 기억에 대해서는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반면 현우에 대해서는 약해 빠진 녀석이라는 울화가 치밀었다고 한다. 이렇게 설명을 드렸다. 어쩌면 현우 아버지는 어릴 적 억눌렀던 스트레스를 어른이 되어서야 주변사람들에게 전가하며 상처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어려워하는 현우는 의지가 약한 아이가 아니라 단지 조금 소심하고 아버지로부터 멀어짐이 두려운 착한 아이일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 성장통이 잘 치유되면 현우는 남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런 아이가 될 것이라 설득했다.먼저 아빠와의 부정적인 관계를 해소시키고, 소통 경험이 워낙 없기에 또래들과의 소통법에 주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빠에 대한 분노가 조금씩 줄 무렵 순화된 단어를 대화에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다. 치료과정에서 새 학년으로 바뀌었는데 친구를 집으로 데려와 놀기도 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동아리도 만들고,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는 표현을 했다고 어머니가 전화로 알려주셨다. 아이에게 일상적인 불안을 만드는 양육방법은 반드시 고쳐져야 되고 부모의 부정적인 언행은 절대 삼가야 한다. 또 아이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는 생활방식도 다시 돌이켜 보셨으면 한다. 서해원 상담심리학 박사일산 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 원장 문의 031-913-5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상위5%에 들지 못해도 세상을 얻을 수 있다! EF 교환학생 재단 한국지사 서희진 팀장다른 나라도 대입이 중요하긴 하겠지만, 우리나라만큼 대학입학시험이 중요한 나라도 없을 것이다. 우리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적게 자고, 12년 동안 하고 싶은 모든 일을 20살 이후로 미룬 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명문대의 문은 너무나도 좁다. 12년 동안의 결과라고는 하지만,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은 인생의 첫 번째 좌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지나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학교와 집 그리고 학원만 통학한 나의 10대가 아쉽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학생들이 꿈꾸는 대학은 결국 5%의 학생들만이 입학하게 되는 좁은 길이다. 심화된 경쟁속에서 아이들은 지쳐가고, 결국 이 좁은 문에 들어가는 이상적인 상황은 소수의 아이들에게만 허락되어 95%의 아이들은 ‘실패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10대의 나의 자녀에게 다양한 인생을 보여주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의 시야를 트여주고 넓은 세상을 보여 주자. 어릴 때부터 외국어 실력을 쌓는 것이 첫 번째, 그리고 다문화에 대한 감각과 시각을 갖추는 것, 10년, 20년 후 우리아이들이 서게 되는 무대를 생각해보자. 특별히 다국적 기업이나 대기업의 해외관련 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이러한 감각과 실력이 필수이다. 어릴 때부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본인을 건강하게 표현할 줄 알고, 자심감과 실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최근 모그룹 입사면접에서 세상에 있는 모든 라면을 다 먹어 보았다는 직원이 합격을 했다. 같은 스팩을 갖추었다면 더 폭넓은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지 않겠는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우리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며 체험하게 한다면, 이를 통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인생의 목표와 왜 공부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으며, 더 높은 학업 성취도까지 보이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상위 5%의 학업 성취도로 명문대를 가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겠지만,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다른 경험을 함으로서, 앞으로의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밑거름을 만드는 일도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서게 될 ‘글로벌사회’는 점점 더 이런 인재가 필요한 곳이다. 우물 안 개구리로 우리 아이를 만들지 말자.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유학은 어떤 것이 있을까? 특히, 신앙의 가정에서는 섣불리 자녀를 해외로 보내는 것을 망설인다. 유학을 하다가 신앙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서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에서 진행하는 美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다른 어느 유학보다 안전하고 엄격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교가 같은 가정에 배정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신앙이 있는 부모들은 여전히 아이를 해외로 보내기를 꺼린다. 美국무성 산하 교환학생 재단 70여 곳 중 EF교환학생재단은 규모 등에서 가장 큰 곳이며 한국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증된 호스트 가족을 모집하고 취미?종교?가정문화 등 공유되는 부분을 찾아 ‘공통점을 감안한 배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생과 호스트 가족을 이어주는 재단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개신교에 한해 기독교 호스트 가정에 학생의 배정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1년 동안 아이가 넓은 세상을 보고, 신앙의 부모와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24시간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영어실력도 향상하길 원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은 없다. 교환학생은 매년 1월과 8월 출국 대상 교환학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한다. 세상의 어떤 일이든지 경험만큼 좋은 것은 없다. 좋은 경험, 힘들었던 경험, 나쁜 경험의 구분 없이 시간이 지나면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선 나에게 분명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어른들은 항상 기회가 있을 때, 젊었을 때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권한다. 교환학생도 마찬가지다. 미국에 대한 로망이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내가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은 나만의 잊지 못 할 1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에게는 대학입시라는 커다란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이 있기 때문에 교환학생을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를 통해 향상된 영어실력과 긍정적인 공부습관으로 대학진학에도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문의 02)6959-2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신나는 음악과 웃음으로 아이들의 마음 길을 열어줘요”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때론 사교육이라는 거센 파도에 휩쓸려 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듬뿍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우리 선생님>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으려 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EBS 다큐멘터리 ‘공부 못하는 아이’가 인기리에 방영됐습니다. 공부 잘하는 힘은 ‘지능’이 아니라 ‘마음’에 있고, 지나친 관심보다 정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벽제초등학교 한인순 교장 선생님도 아이들 마음 교육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학업 성취도가 높고, 건강하게 성장한다고 합니다.이번 주 <우리선생님>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웃음교육으로 아이들의 마음 길을 열어주는 벽제초등학교 한인순 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소극적인 소녀, 교육자 되다어린 시절의 한인순 교장은 소극적인 아이였다. 2월생이라 한 해 일찍 학교에 가는 바람에 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왜소했다. 학용품을 뺏기고 놀림을 받아도 ‘하지 말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울기만 했다. 그러다 4학년이 되던 해,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담임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성적도 좋아졌다며 용기를 주셨지요. 따뜻하게 바라봐주신 선생님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되었어요.”그때부터 ‘안 돼’, ‘하지마’라는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동안 짓눌렸던 자존감도 회복했다. 그리고 꿈을 꾸게 됐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사랑과 칭찬으로 아이들을 감싸 안는 선생님이요. 그래서 교육대학에 입학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랄랄라, 즐거운 음악교실평교사 시절에는 늘 음악과 함께 했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음악적 감성을 심어주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부족한 건 열심히 배워서 가르쳤다. “초임시절 덕이초에서 합창부를 맡았는데,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지휘법’책을 사서 독학으로 지휘를 공부하고, 인근 중학교 음악교사를 찾아가서 지원 요청을 했어요.” 또한 바이올린, 플롯, 클라리넷을 특기적성으로 배우는 아이들을 모아 합주단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게도 했다. 파주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과 전시를 도맡았고, 국악에 관심 있는 몇몇 교사들과 ‘파두드리’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음악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줘요. 그래서 좀 더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싶어서 경인교대 초등음악교육과 대학원에 다녔어요.”현재 벽체초에서는 학년별로 오카리나, 우쿨렐레, 하모니카를 직접 가르치고 있다. 멈추지 않는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아 여러 지도자상과 스승의 날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하하하, 신나는 웃음 교실언제나 호탕하게 잘 웃는 그는 ‘하이파이브’로 하루를 시작한다. 딱딱한 훈화대신 현관에서 직접 아이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건넨다. 먼저 달려와 꼭 안기는 아이들도 여럿이다. “웃음 교육은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어요. 봉사활동을 다니기 위해서 친구 부부와 4명이서 수강을 했죠. 2013년 교장 강습을 받을 때에요.” 그는 부천대학에서 웃음교육 3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전문가 과정까지 계속했다. 그해 9월 벽제초 공모교장으로 부임해 웃음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선정했다. ‘교사와 아이들이 행복해야 교육이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웃음교실을 열고 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웃음교육을 해요. 학부모는 모임이 있을 때마다 미리 가서 웃음교육을 하고요. 한바탕 웃고 나면 분위기가 좋아지죠.” 교사들에게는 교직원 연수를 통해 2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사와 웃음코디 2가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가 즐겁다고 해요. 재밌고, 웃음이 난다니 얼마나 행복한 말인가요.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렇게 살게 된답니다. 정말 웃으면 복이 와요.” 웃음지킴이, 행복 파수꾼 되고파벽제초등학교의 웃음지킴이인 그는 여전히 할 일이 많다. 웃음교실도 활발히 운영하고, 음악교실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1,2학년은 오카리나 기초와 심화, 3,4학년은 우쿨렐레 기초와 심화, 5,6학년은 하모니카 기초를 가르칠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오카리나 강사과정 준비 중이에요.” 2017년 2월, 교장 임기가 끝이 나면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 전도사로 나설 생각이다. “꼭 친할머니 같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요. 학교에서는 친할머니처럼, 혹은 언니 누나처럼 따뜻한 사람이고 싶어요. 학교 밖에서도 행복을 나누는 사람이고 싶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5
-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 정규반 모집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대입재수종합 ''평촌비상에듀학원''(원장 김병순)에서 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2월 9일(월)이다.이와 관련 1월 31일(토) 오후 2시부터 평촌비상에듀학원에서 ''2016 성공재수 입시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2015대입 결과분석 및 2016대학입시 전망’을 주제로 이치우 실장(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소)이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16 성공재수를 위한 비상에듀학원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평촌비상에듀학원 김병순 원장이 소개한다.한편 비상에듀는 평촌입성을 기념, 통 큰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2월14일까지 입학시 반값등록금 혜택이 있다. 월 88만5000원인 학원비를 44만2500원에 등록할 수 있으며 혜택기간은 수강개시일로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둘째, 오픈기념 특별 수강료 이벤트로 2015년 11월 종강시까지 월 68만원의 수강료가 적용되며 이 혜택은 학원의 다른 장학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평촌비상에듀는 20년 노하우의 재수종합반 운영진과 EBS강사 13명 출강(평촌지역 최다 보유), 평균경력 12년 베테랑 강사진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학원이다. 추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visangedupc.co.kr 또는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383-5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싱어롱’ 감사 이벤트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에서 2014년 하반기에 론칭한 ‘싱어롱’의 초도물량 매진기념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35만원에 판매하고 있던 싱어롱 세트를 5만원 할인 된 가격인 30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노래하는 공부상’도 추가로 증정한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싱어롱‘은 엄선된 열 두 곡의 영어동요를 노래, 책,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0~7세의 아이들이 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준다. 음악, 이야기, 율동을 통해 온 몸으로 영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24권의 보드북, 14장의 CD, 14장의 DVD, 스티커북, 녹음스티커, 휴대용소리모음책 등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문의 서울서남체험센터(양천, 강서) 2672-0123 구로점 2613-0505 영등포점 2635-7063 동작점 846-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목동에서 15년째 명성 이어가고 있는 ‘로드맵수학전문학원’ 해마다 목동의 학원가에는 많은 학원들이 새로 문을 열거나 닫고 있다. 한 학원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탄탄한 명성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커나가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인 것. 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15년째 수학 하나로 명성과 실력을 입증하며 우뚝 선 학원이 있다. 바로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이다. 멈추지 않는 성장, 실력으로 증명하다 대형 학원이 대부분이던 2001년, 소수정예 지도 시스템으로 문을 연 로드맵수학전문학원. 당시엔 매우 보기 드문 소수정예 학원으로 목동 학원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로드맵수학학원은 이제 14년을 꽉 채우고 15년 째 학생들에게 수학으로 가는 올바른 길을 인도하고 있다. 10년이 훌쩍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목동의 즐비한 학원가에서 로드맵수학학원이 우뚝 설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바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이었다. 일례로 중학교 때 반에서 거의 꼴찌를 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오르더니 전교권을 차지하자 이를 궁금하게 여긴 반 친구들 1/3이 로드맵으로 몰려온 경우도 있었다. 로드맵수학학원 만의 차별화된 교재는 물론 입시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 과학적이고 치밀한 프로그램이 로드맵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일례로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매년 강남과 목동에 있는 중· 고교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한다. 로드맵수학학원의 이영택 원장은 “강남에서 출제된 심화문제가 다음 해 목동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미리 접해본 학생들은 내신에서 점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전국 모의고사의 출제경향· 난이도· 출제 교재 등을 철저히 분석해 자체 교재를 개발, 학원 성취도 평가와 학생들의 과제에 반영한다. 이렇게 철저하게 분석된 교재를 사용한 결과 로드맵 학생들의 내신이 보장될 수밖에 없다고. 높은 퀄리티의 입시 교육과 지도, 수능 결과가 증명해 줘 로드맵수학학원은 해마다 수능수학 1등급은 물론, 다수의 만점자 배출을 해내며 입시에서도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로드맵수학만의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입시 교육과 지도가 있기에 가능하다. 로드맵수학학원은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 예비 고1부터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 중 하나가 매년 개최되는 오리엔테이션. 이 시간을 통해 예비고1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의 국영수 학습방법을 직접 제작한 각 과목별 자료집을 가지고 상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입시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의 관리방법을 실질적으로 안내해준다. 특히 이 부분은 로드맵수학의 졸업생 중 주요 대학 합격생들이 와서 직접 설명해 주는데,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설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강력한 동기부여도 되고 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은 12월과 1월에 주 1회씩 8주 동안 수능 모의고사 시험을 치르며 진행되는 특강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모의고사 대비가 되는 것은 물론 중학과정의 ‘심화복습’과 2월에 입학하는 고등학교의 반배치 고사를 대비, 3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 새로 입학한 고등학교에서의 첫인상을 좋게 형성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고1때부터는 매번 모의고사 치르기 전에 3~4회 정도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의고사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방학 때는 더욱 집중적인 대비를 한다. 그 결과 해마다 로드맵수학에서는 3~4등급에서 1~2 등급으로 ‘등급 상승’을 이룬 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로드맵수학에서는 지난해 1학년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냈는데, 고1에서 만점자가 6명이나 나왔으며, 3등급 이내에 드는 학생이 73%나 된다고한다. 고2 문과는 82%의 학생들이 3등급 이내에 들었다. 이번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도 로드맵수학학원은 1등급 학생들의 대거 배출은 물론이고 수능수학 만점자를 8명이나 배출했다. 이런 놀라운 성과는 로드맵수학학원만의 강력한 입시대비 시스템과 프로그램, 그리고 그것을 실현해 낼 수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문의 02-2606-3696(10단지) 02-2061-3680(5단지) 02-2606-3799(고3전문관) 인터뷰목동 로드맵수학학원 2014 수능 수학(이과) 만점자 성남고 진요한 학생 Q 각 시기별로 수학 공부는 어떤 식으로 했나요?1,2학년 때는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절대 답지를 안보고 한두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오래 매달려도 안 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보거나, 학원에서 선생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개념 공부는 처음부터 완벽히 파고 들어가기 보다는 반복학습을 하면서 조금씩 깊이 있게 들어가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3학년 때는 기출과 심화 등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했는데, 학원 선생님께 심화문제를 많이 달라고 요청해서 풀어보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Q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웠던 단원은 어디이고, 어떤 식으로 공부했나요? ‘확률과 통계’ 심화문제를 풀 때 가장 어려웠어요. 그래서 먼저 문제를 풀 때마다 풀이 과정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표도 그리고 도식화 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하구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그 풀이 과정을 쭉 보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도록 했습니다. Q 자신이 수학 만점을 받은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확하게 빨리 풀 수 있었던 것에 비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를 풀 때 그림이나 도식, 표 등을 많이 활용하면서 풀어요. 문제를 푼다는 것이 문장으로 주어진 문제에서 정보를 뽑아내 그것을 해결하는 것인데, 그림이나 표 등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정보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로드맵수학 정종준 선생님께서 많이 강조하신 방식이에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640호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겨울아, 수학을 부탁해’ 저자 강연회양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중고생을 위한 공대출신 저자들의 남다른 수학공부법 특강 ‘겨울아, 수학을 부탁해’를 운영한다. 기간은 2월 6일, 10일, 12일 오후 7시 ~ 9시 (총3강)이며 장소는 도서관 5층 제4배움방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 50명이다. 강사는 1강 김용관, 2강 박석재, 3강 고의관이다. 참여방법은 1월 26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062-3955~6 구립갈산도서관청소년 진로독서 프로그램구립갈산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2월 1일 ~ 22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3시30분(4차시)이다. 대상은 중학생에 준하는 청소년(예비중 포함) 12명 내외다. 2월 1일(1차시) 나의 성향 알아보기, 8일(2차시) MBTI 선호지표 활용, 15일(3차시) 나의 진로, 비전 맵 그려보기, 22일(4차시) Who am I? Dream I! 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소는 4층 배움터1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4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접수 신청 시 수업참가자 본인의 양천구립도서관 회원카드 지참이 필수다.문의 02-2549-2732~5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독서 프로그램구립갈산도서관은 관내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시는 2월 1일 ~ 22일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 1시30분(4차시)이다. 예비 초등학생 12명 내외를 모집하며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4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2월 1일(1차시)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8일(2차시) 창의도형 그림과 스토리텔링, 15일(3차시) 창의적인 책읽기와 스토리텔링, 22일(4차시) 나를 소개하는 창의적인 글쓰기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소는 4층 배움터1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접수 신청 시 수업참가자 본인 명의의 양천구립도서관 회원카드를 지참해야 한다.문의 02-2549-2732~5 즐거운 슬로리딩(Slow Reading) 구립갈산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즐거운 스로리딩’ 강좌를 개최한다. 일시는 2월 7일 오후 2시 ~ 4시이며 장소는 지하 1층 한울관이다. 대상은 양천구립도서관 회원카드를 소지한 양천구민 선착순 70명이다. 노경실 작가와 계림북스가 함께 하며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란 도서를 가지고 수업한다.문의 02-2549-2732~5 선유정보문화도서관손뜨개(평일, 주말) 추가회원 모집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손뜨개(평일, 주말)반 추가회원을 모집한다. 평일반은 2월 3일 오전 10시, 주말반은 2월 7일 오전 10시에 개강한다. 장소는 3층 문화강좌실이며 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이다. 강사는 꿈꾸는 뜨개방 이인선 강사다. 기초 뜨개질 방법, 겨울 트렌드 뜨개모자 목도리 조끼 만들기를 배운다. 회원 수준에 맞는 일대일 맞춤수업을 하며 원하는 작품으로 변경해 만들기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2개월에 5만원(재료비 별도)이며 접수는 1층 고객만족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 02-2163-0800 영등포평생학습관한글서예반 회원전 개최영등포평생학습관은 한글서예반 회원전을 1월 31일까지 학습관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 회원들이 쓴 한글서예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문의 02-6712-7535 강서청소년회관2015년 방과후교실 수강생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부모님의 경제활동으로 하교 후 방치되기 쉬운 자녀들에게 또래들과의 알찬 활동을 제공하는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015년 3월 ~ 2016년 2월이며 모집기간은 1월 19일 ~ 2월 20일이다. 운영시간은 하교 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참여대상은 가곡, 내발산, 수명, 우장초등학생 1학년(학교별 선착순 모집)이다. 운영내용은 회관 프로그램 2강좌 수강, 개인별 과제(학교숙제관리), 알림장관리, 간식, 특별활동, 스스로 지킴이(애기애타)교육이다. 참가비는 기본 월18만5000원이며 수강생의 강좌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사진부착).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리플릿 또는 홈페이지 참조.문의 02-3664-2456 kjhoon329@hanmail.net 목동청소년수련관13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선발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 청소년문화기획단’을 공개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15년 3월 ~ 2016년 2월, 활동대상은 14세 ~ 24세(중학생 이상) 청소년운영위원 20명이다. 활동내용은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문화축제 기획 및 운영, 워크숍, 연합캠프,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 참여, 활동기획 참여 등이다. 서류접수는 1월 20일 ~ 2월 27일 오후 5시까지며 면접심사는 3월 7일 오전 10시(예정)다. 합격자 발표는 3월 11일 수련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접수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 선생님과 면담 후 직접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642-1318 www.wawa.or.kr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은 만14세 ~ 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14세에서 만 25세 사이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월 20일부터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2015년 1월 ~ 12월이며 각 영역별 주1회 활동, 월 1회 정기모임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입회비, 심사비는 별도)이며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 총 4개영역 포상활동을 진행한다. 포상활동 완료시 포상식을 통해 시상하고 국제포상협회 인증서, 여성가족부 인증서를 발급받는다. 문의 02-2642-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