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룸수학, 2015 겨울방학 수학캠프 무료진단 평가 2015학년도 영재고 합격생을 4명 배출한 수내동 이룸수학학원이 겨울방학 캠프를 오픈한다. 이룸수학학원은 겨울방학 캠프를 통해 수학의 기본개념 강의와 중등수학의 기본을 다지고, 매일 학습을 통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게 할 예정이다. 1차 테스트는 12월 8~12일, 2차 테스트는 12월 15~19일에 진행된다. 진단평가는 무료로 실시되며, 입학 목적이 아닌 단순히 수학 실력 평가를 원하는 초등학생도 응시가 가능하다. 진단평가를 받고자 하는 학생은 테스트 날짜를 전화로 미리 예약 하면 된다.문의 070-7776-41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윤권호 국어논술 & 에티카 논술학원, 예비고2(현 고1) 학부모 설명회 윤권호 국어논술과 에티카 논술학원은 12월 13일(토) 재원생을 대상으로 예비고2(현 고1)설명회를 개최한다. 2017학년도 입시에 대한 정보를 학부모와 나누는 자리이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며, 장소는 윤권호 국어논술 대 강의실이다. 문의 02-2652-1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2015년 입시결과로 본 2016년 특목/자사고 입시대비전략 2015년도 특목/자사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입시결과가 모두 나왔다. 올해 입시는 전년도와 달리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여 그 어느 때보다 특목/자사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1단계 내신. 2단계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하는데, 외고와 국제고의 경우 2학년 영어성적은 절대평가, 3학년 영어성적은 상대평가로 반영이 되면서 3학년 영어성적이 매우 중요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전국단위 자사고의 경우 주요 과목성적이 절대평가로 반영되었으며 지원자들 대부분이 올 A여서 1단계 내신에 대한 변별력이 약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당락을 결정했다고 볼 수 있다. 자, 이제부터 교과와 비교과 입시전략을 세워 2016년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준비해 보자. 교과 대비전략자기주도학습 1단계는 내신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교과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지원 자체가 어렵다. 단, 교과별 내신준비를 할 때도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진로가 정해져야 한다. 본인의 성향에 따른 진로가 정해지고 나면 지원희망 학교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마다 반영하는 내신 교과과목이 다르고, 학년별 반영비율도 다르기 때문에 지원희망 학교를 정해 전략과목을 정하고 그 교과목들의 내신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과 공부를 할 때는 자신만의 학습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으며, 단순 교과수준을 넘어 주변의 다양한 매체나 독서를 통해 사고의 깊이와 내용의 깊이를 함께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로와 관련된 교과목은 좀 더 심화학습을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이러한 심화학습은 면접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과목별 수행평가나 보고서 제출 등을 할 때도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교과 대비전략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모든 항목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비교과를 준비하는 것에도 전략이 필요한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중학교 시절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봤는지,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 학년별로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부분이 감안이 되므로 진로의 변경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본인의 진로에 필요한 역량들을 키워나가는 노력들로 중학교 활동을 채워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은 진지하게 해 보는 것이 좋다. 진로가 정해지면 진로와 연계된 창의체험활동을 채워가는 것이 좋다. 또, 지원고등학교에서 수상경력을 볼 순 없지만 교내 수상경력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 과정으로 표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교내 경시대회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독서활동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1.2학년때 독서기록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독서활동 중 특히 진로와 연계된 독서활동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본인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나 심화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독서이기 때문에 독서를 꼭 잘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너무 가벼운 책들만 읽으며 편식을 하는 것 보단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봉사활동은 청소나 서가정리 등 혼자하는 봉사활동보다는 본인의 인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 좋다. 그리고 시간 채우기식 단발성의 많은 봉사활동보다는 하나의 봉사활동을 정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입시는 오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지만 교과와 비교과를 성실히 준비한다면 누구든지 도전해 멋진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길 바란다. 정이조영어학원 강서캠퍼스고미선 원장문의 02-3665-8700/87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2015 물수능! 2016 불수능? 예비고3 어떻게 준비할까? 수학B형 만점자 4.3%, 영어만점자 3.3%!! 역대 최악의 물수능으로 인해 현장의 입시지도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평소에 부동의 1등급을 맞던 학생들은 한 문제 실수로 2등급으로 내려가고 수학실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 학생들은 문제가 너무 쉬우니 성적이 잘나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 등급하나가 바뀌면 학교가 바뀌고 조금 비약하자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평가원과 수능출제 위원들이 과연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솔직히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야속하기 그지없다. 좀...잘 할 수는 없나?어쨌거나 수능은 치러졌고 이제는 내년을 준비해야할 시간, 이렇게 투덜거리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이다. 자. 이제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우리 예비고3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수학, 영어! 불수능에 대비하라!! 올해 수능시험이 쉽다고, 만점자 비율이 역대 최고라고 언론에서 그렇게 욕을 먹고 평가원장이 사퇴까지 했으니 내년 수능이 어려워질 것은 당연지사. 우리 예비고3 학생들은 응당 불수능(매우 난이도가 높은 수능시험)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특히 수학과목에 있어 이번 시험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가른 것은 30번 문항 딱 한 문제였음을 명심하자. 사실 최근 수능문제의 특징이 변별력을 가르기 위해 유독 어렵게 낸 몇 문항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야말로 기본개념만 잘 알면 풀 수 있는 것들이다. 쉬운 문제들을 빠른 시간 내에 풀고 고난도 문제에 충분한 시간투자를 하는 것이 1등급의 길인 것이다. 그럼 고난도 문제는 어찌 대비를 하는게 좋을까? 가급적 답을 보지말고 최대한 많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그래서 문제를 많이 못 푼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생각하는 과정이 공부인 것이지 풀어낸 문제수가 많다고 공부를 많이한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동안 생각해보자. 결국 문제를 풀고나면 반드시 해설지와 비교해 보면서 풀이과정에서 독특한 부분이나 기억해야 할 것들을 습관적으로 노트에 정리해 두는거다. 일 년 간의 노트가 반드시 수능 전에 필살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영어도 마찬가지로 어려웠던 해의 기출문제를 토대로 필요한 단어나 어휘의 수를 더 늘려야 할 것이다. 그간 많은 학생들이 영어선생님들이 찍어준 EBS교재 지문의 덕을 많이 보았겠으나 올해 수능은 하도 말이 많아서 내년에도 과연 EBS 수능연계가 적용될지 미지수이니 이번만큼은 요행을 바라지 말고 방학을 이용하여 단어하나라도 더 암기해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과 학생들도 국어와 과탐에 정성을 쏟아라! 영어, 수학은 쉬웠던 반면 국어와 과학탐구는 확실히 변별력이 있었고 국어의 경우 또 역대급으로 만점자 비율이 적었다. 이과학생들에게는 수능반영비율이 낮아서 그동안 국어의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으나 이번 수능의 경우 국어가 수학보다도 표준점수 차이가 많이 나니 반영비율을 따지더라도 국어와 수학이 거의 같은 중요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은 더욱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번에 최상위권 학생들은 영어, 수학은 죄다 만점이니 의대의 당락은 과탐이 좌우한다지 않는가 말이다. 논술준비! 지금부터 시작하라.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논술준비다. 내년에 논술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전체 입학정원의 4.2%인 15,349명이니 입시문외한들은 이제는 논술준비가 필요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으나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현실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선호하는 15개 대학(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건동홍숙)으로 범위를 좁히면 전체 수시정원 중 논술로 뽑는 인원이 무려 28.1%에 달하고 실제로 우리학원에서도 수시 합격자의 대부분은 논술전형 지원자였다는 것은 수시에서는 어떤 전형보다 논술이 중요하다는 것. 그런데 논술이라는 것이 시험 전 일주일의 파이널 강좌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겨울방학부터 차근차근 기본개념부터 준비해 나가야 한다. 국영수과 이외에 또 다른 한 과목이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함을 명심하자. 입시의 성패는 겨울방학에 달려있다! 열흘 정도면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달 말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처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번 겨울에 신나는 겨울여행을 계획했다면 조용히 내년으로 미루도록 하자. 이번 방학 때는 아침부터 밤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논술공부와 먹고 싸는 일만 하는거다. 우리 학원 아이들에게 이번 방학때 쌤이랑 이렇게 같이 보내자 했더니 다들 얼굴표정이 떨떠름해지면서 어떤 놈이 “쌤~. 꼭 그렇게까지 해야되요? 좀 사람답게 살면 안되요?”라고 묻는다. 한 가지 짚어보자. 왜 재수생들의 수능성적이 재학생보다 좋은지를. 막연히 1년 더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재수생들의 생활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재학생들이 고3 일 년을 사람처럼 보내는 동안 재수생들은 매일아침 7시부터 밤10시까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츄리닝만 입고 일 년을 보내니 그 결과가 성적으로 나타나는 것 아니겠는가 말이다. 철부지 같은 소리를 하는 우리 예비고3들아 올 한해만 사람답게 사는 것 포기하고 쌤이랑 죽도록 공부하자! 문의 02-2649-1933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원장 조용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수능영어, 고1예비(현 중3)부터 방법을 바꿔야 한다! 영어독해가 안 되는 4가지 이유 학생들이 독해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경우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이다. 단언컨대 단어를 암기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문제도 풀 수 없다. 어휘 없는 문법 공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럴 거면 차라리 문법공부를 하지 말고, 단어만 외우는 것이 낫다. 두 번째, 대부분의 학생들은 특정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는 없지만, 해석이 잘 안 되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단순한 단어의 나열만으로는 제대로 된 해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어 단어들을 그에 상응하는 우리말로 바꾼 후, 그것들을 ‘말이 되도록’ 연결하는 작업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진행되어야 한다. 그 규칙을 우리는 ‘문법’ 혹은 ‘구문’이라고 한다. 오직 정해진 규칙대로 단어들을 연결 할 때만이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 ‘정확한 해석’을 위한 문법과 구문 학습이 고교 영어공부의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이다. 독해가 어려운 세 번째와 네 번째 경우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문제에서 출발하고 있으므로 함께 다루고자 한다.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문제를 풀어본 학생이라면, 해석은 되지만 그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세 번째 문제)와, 개별문장의 의미는 이해했으나 전체 단락의 내용이 정리되지 않은 경우(네 번째 문제)를 종종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다음의 한글 문장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자. "사회적 맥락 속에서 우리의 행동 양식을 규제하는 것은 낯선 이의 존재이다." (It is the presence of a stranger that governs our pattern of behavior.) 위의 문장은 평소에 어휘와 구문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조금만 노력하면 ‘완벽히’ 해석해 낼 수 있는 수준의 문장일 것이다. 그러나 이 문장이 의미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우리말로 ‘해석’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위의 문장을 예시와 함께 살펴보자.1. 사회적 맥락 속에서 우리의 행동양식을 규제하는 것은 낯선 이의 존재이다. 2. 서울역 대합실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보고 계신 TV 채널을 함부로 돌릴 수 없다. 3. 클래식 콘서트 장에서는 핸드폰의 전원을 꺼야한다. 4. 지하철의 노약자 전용 좌석에는 청소년들이 함부로 앉아서는 안 된다. 위의 네 개의 문장은 본질적으로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가? 즉, 동일한 개념을 지닌 어휘들이 반복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를 정리하면, A: 사회적 맥락 = 서울역 대합실 = 클래식 콘서트장 = 지하철 노약자 전용좌석B: 우리의 행동양식을 규제함 = 채널을 함부로 바꿀 수 없음 = 휴대폰 전원을 꺼야함 = 노약자 전용좌석에 앉을 수 없음C: 낯선 이 = 뉴스를 시청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 콘서트를 관람객 = 주변 노약자 네 개의 문장을 읽고 독해력이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들 각각의 머릿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의 머릿속 첫 번째 문장의 해석: A &rarr B &rarr C / 두 번째 문장의 해석: D &rarr E &rarr F세 번째 문장의 해석: H &rarr I &rarr J / 네 번째 문장의 해석: K &rarr L &rarr M 각각의 문장을 읽고 어휘력과 구문독해 실력을 총동원해 해석을 하였지만, 읽을수록 불어나는 정보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머릿속을 맴돌고 있을 뿐이다. 즉, 개별 문장들은 정확하게 해석했으나, 그 말들이 유기적으로 관계 맺는 방식을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 독해력이 좋은 학생의 머릿속 첫 번째 문장의 해석: A &rarr B &rarr C /두 번째 문장의 해석: a &rarr b &rarr c세 번째 문장의 해석: ⓐ &rarr ⓑ &rarr ⓒ 네 번째 문장의 해석: not c &rarr not b &rarr not a 네 개의 문장을 읽고, A &rarr B &rarr C 라는 단 한 개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했고, 문장을 읽어내려 가며,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바가 더욱 더 분명해 지고 있다. 이와 같이 같은 말이 일관된 논리 속에서 반복되어 등장하는 것을 ‘재진술’(paraphrasing)이라 한다. 다시 정리하자면,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어휘를 암기해야 하고, 둘째, 단어들을 우리말로 부드럽게 연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한 문법과 구문학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마지막으로, 글의 유기성을 파악하는 논리적 독해 전략을 익혀야만 한다. 영어 공부란‘영어공부’란 텍스트의 저자가 특정 주제(topic)를 어떠한 논리와 전개방식(logical pattern)으로 풀어내고 있는지, 저자가 힘주어 주장하거나 설명하고 있는 것의 본질(controlling idea)은 무엇인지, 수많은 단어 중에서 하필이면 왜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coherence), 원어민들의 글을 읽고 있는 우리들의 독해 자세(reading aptitude)는 무엇인지 등을 학생들 스스로 짚어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 중3 학생들은 이러한 수능 영어의 본질에 맞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함을 깨닫는 공부, 주어진 텍스트에 어떻게 접근할지 그 접근법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공부, 탄탄한 어휘와 구문을 바탕으로 ''글을 읽는 능력''을 키우는 공부를 추구하여야 하겠다. 세계로학원 공도형 영어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수법 석사 (Master in TESOL at HUFS)현 스카이에듀 재수종합반 (강의 평가 1위)전 파고다 어학원 (종로본원) essay writing 교육문의02-2667-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큰 변화 없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정시 수능전형 2015학년도 입시가 수시 합격자 발표와 정시 지원 및 합격자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이 시기는 예비 수험생들이 2016학년도 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2017학년도부터 대입전형 사전예고제가 강화되면서 대학들은 사전예고 경과규정이 적용되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지난해보다 빠르게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서울대학교가 공지한 2016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내용을 살펴봤다. 지난해와 전형 유형 동일, 수시 일반전형 비중 소폭 증가서울대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은 2015학년도 입학전형의 틀을 유지하고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은 소폭 조정했다. 전형유형은 이전과 동일하게 정원 내로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정시모집 일반전형이 있으며, 정원 외로 저소득층, 농어촌, 새터민 등 특별한 자격조건을 갖춰야하는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이 있다.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총 3,135명을 선발하는데, 이중 75.6%에 해당하는 2,369명을 수시모집으로, 24.4%에 해당하는 766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비중은 지난해의 75.4%보다 소폭 증가했다.전형별로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이 681명, 수시 일반전형이 1,688명, 정시 일반전형이 766명이다. 2014학년도부터 추가된 치의학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45명을 포함한 인원이다. 정원 외 전형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은 182명 이내로 선발한다. <2016학년도 서울대 전형별 모집인원>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선발방법은 2015학년도와 비교해 변화가 없다. 고교별로 추천받은 2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소개자료 등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학업능력, 자기 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등학교 전 과정에서 주요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하였는지를 고려하며 공동체정신, 교육환경, 교과이수기준 충족 여부 등도 고려한다. 기타 증빙서류는 자기소개서에 기술된 내용에 대한 진위 확인을 위해서만 활용되며, 공인어학성적, 국내 고교 전 과정 이수자의 AP 시험 점수, 교과 관련 교외 수상 실적(수학ㆍ과학 올림피아드 포함), 모의고사 등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제출하지 않는다. 기타 증빙서류는 최대 3개 항목(1개당 A4용지 3쪽 이내)으로 제한한다. 서류평가는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로 이루어진다. 면접은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며,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10분 내외로 면접을 실시한다. 수시 일반전형정원의 53.8%를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은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1단계 서류평가(100)로 2배수 이내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100)+면접 및 구술고사(60)+교직적성 인성평가(40)로 선발하며,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2단계에서 별도 배점 없이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미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 미술대학 실기포함전형은 디자인학부와 서양화과는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동양화과와 조소과는 4개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디자인학부(디자인) 실기미포함전형의 경우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서류평가 방법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서류평가 방법과 동일하며, 면접 및 구술고사는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공동출제 문항을 활용한다.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경제학부 제외), 사범대학(수학교육과 제외)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하며 영어와 한자 등이 활용될 수 있다. 경영대학, 경제학부, 수학교육과, 자유전공학부는 수학 관련 제시문도 활용된다. 자연과학대학은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모집단위별 지정과목과 관련된 제시문을 활용하며, 공과대학은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공동출제 문항을 활용하는 모집단위의 면접은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실시하며 30분 내외의 답변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15분 내외로 면접이 이루어진다.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모집단위 관련 자질과 적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다양한 상황이 제시되며 상황 숙지를 위한 시간을 별도로 부여할 수 있다. 수의과대학과 의과대학은 총 6개 면접실로 면접실별 10분씩 60분 내외로 진행되며,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총 3개 면접실로 면접실별 10분씩 30분 내외로 진행된다. 정시 일반전형 정원의 약 24.4%를 선발하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100)만으로 선발한다.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는 수능(80)+실기(20)로 선발한다. 사범대학 교직적성·인성면접은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의과대학 적성·인성면접은 결격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정시에서 교과영역은 동점자 처리기준과 교과이수기준 확인 자료로 활용하고, 비교과영역(학내외 징계 포함)은 감점 자료로 활용한다.수능 반영방법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은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탐구 80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등급 이상이면 만점 처리하고 3등급 이하부터 1점~6점까지 차등 감점한다. <수시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부- 공과대학: 건축학과(건축학), 에너지자원공학과, 원자핵공학과-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사범대학: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음악대학 전 모집단위- 자유전공학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사범대학(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윤리교육과), 생활과학대학(소비자아동학부, 의류학과), 자유전공학부 :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 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사회탐구*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건축학과 건축학 제외), 농업생명과학대학(농경제사회학부 제외), 사범대학(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간호대학, 공과대학 건축학과(건축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2014-12-09
- 평촌영어전문 잉큐브 영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 평촌영어전문 잉큐브 영어학원에서 오는 16일(화), 18일(목) 오후 2시30분, 20일(토) 오전 10시30분에 ‘2016~2017 대입전략 및 수능영어 만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잉큐브 영어학원 김종거 원장은 “대입의 성공 열쇠는 현재의 정확한 진단과 전략 수립, 꾸준한 실천이다”고 말하고 “이번 설명회는 숲과 나무를 함께 볼 수 있는 전략 설명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잉큐브 영어학원의 학습시스템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극대화시켜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학원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있다.문의 031-386-6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아발론교육, 예비중1 및 중등관 토요 신규테스트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중등관 12월15일 겨울학기 개강을 대비해 개강 전 마지막 토요 신규테스트를 이번 주 13일에 진행하며 예비중1 학생들을 위한 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먼저 준비하는 시기인 겨울학기는 방학이 포함되어 충분한 시간 속에 다음 학기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예비중 1학년부터 등록 가능한 이번 겨울학기는 개강과 함께 신규생 오리엔테이션과 신규 학모님들을 위한 1:1 간담회를 각각 진행하여 아발론 학습에 대한 이해 및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중1 학생이 신규테스트 당일 등록시 안양·의왕·군포·산본지역 주요학교 내신분석 자료집을 제공하여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정확한 영어실력을 측정해 보고 자세한 상담과 함께 2015학년도 새 학기를 현명히 준비할 수 있는 겨울학기 신규테스트는 주중과 주말 모두 진행 중이며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당일 등록혜택으로 초등관은 아발론 가방(2만5000원 상당)과 중등관은 아발론 상품권(2만5000원)을 증정하며 재원생 추천 등록시 신규생과 재원생에게 모두 감사의 선물로 아발론 상품권(2만원)을 증정한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수지 엠큐브 재수종합학원 대학 지원(배치)전략 설명회 개최 용인수지지역 재수종합전문학원 수지엠큐브 학원에서 2015수능 성적 결과 발표에 따른 대학 지원(배치)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난이도 실패에 따른 물수능이라는 이번 수능에 맞추어 “물수능, 전략으로 극복하라”라는 주제로 12월 9일 오후 4시에 수지구청옆 수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설명회 주제는 1부 2015학년도 수능 총평 및 지원 전망, 2부 수도권 대학별 지원 전략, 3부 1:1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 설명회 참여하는 분에게 대학별 지원 전략 자료집 및 배치표 제공 및 1:1 배치 컨설팅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치우 입시전략연구소장( YTN 입시자문위원,비상교육평가소장)과 장부현 엠큐브교육그룹 대표가 연사로 나온다 상담 및 예약전화 276-5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
-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겨울방학 특강 서현동 시범단지 내에 위치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창섭)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회원을 모집한다.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는 1994년 개관 이래 지난 20여 년간 지역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기여해왔다. 현재 지상5층, 지하3층 규모로 자연채광이 되는 수영장,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등 전문 체육시설과 자격증을 소지한 우수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을 대상으로 26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이번 겨울방학 특강의 모집 종목은 수영, 스케이트, 농구, 배드민턴, 탁구, 골프, 테라피 요가, 필라테스, 요가, 리듬체조, 방송댄스 등 11개 프로그램이며 이용 편의를 위해 지역별 셔틀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겨울방학특강 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24일까지(단, 스케이트는 12월 30일~1월 24일). 현재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4층 회원관리실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31-708-7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