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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공부 제대로 알고하면 수학실력과 점수 동시에 올라 올댓매스는 2002년부터 시작해 1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NO.1 수학과외 전문가 집단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개별 집중학습을 한다면 성적향상 효과를 크게 거둘 수 있다. 올댓매스의 상위 5개 대학출신 이공계 수학 전공의 엄선된 강사들은 학생들의 수준에 최적화된 진도와 학습방법을 연구해 내신과 수능시험에서 수학성적을 수직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댓매스의 오승현 부원장을 만나 제대로 된 수학공부법과 진정한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다. 수학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 통해 개념 이해하는 습관 길러야올댓매스의 오승현 부원장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난이도 높은 문제 속에서 해당 원리와 공식이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과의 차이는 의외로 단순하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심화문제를 만났을 때 개념서를 반복해서 읽어가며 공식이 문제에 응용돼 있는 원리를 끝까지 파악하려하고,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심화문제를 만나면 쉽게 포기하거나 답지를 보면서 쉽게만 가려 한다. 수능에 나오는 30문제 중에서 1~3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결국 난이도 높은 4점 배점 5문제이다. 심화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식을 외우고 기본과 응용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해 정작 심화문제를 풀 시간이 없어 포기해 버리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뿐이라고 했다. 흔히 수학을 잘하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된다거나 수학공식을 다 외우고 나면 문제를 다 풀 수 있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공부법에서 기인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공식을 알아도 이에 대한 응용이 안 되면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올댓매스는 난이도 높은 문제를 통해서 공식이 응용되는 과정을 세세하게 알려주고 문제가 만들어진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 문제를 가지고 20~30분을 훌쩍 넘겨 설명하더라도 수강생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올댓매스가 추구하는 교수법이다. 철저한 검증 거친 실력 있는 강사와 일대일 맞춤수업 제공올댓매스는 철저한 검증을 거친 실력 있는 강사와 일대일 맞춤 수업을 제공하는 과외전문회사이다. 올댓매스의 모든 강사들은 강사 면접과정에서 문제풀이 및 교수법을 확실히 검증받은 후 채용된다. 엄선된 강사들은 최소한 5년 이상의 학원 강의경력 혹은 과외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수학전문가들이다. 때문에 이곳의 강사들은 수학이 안 되는 이유와 수학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1:1 개인별 맞춤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오로지 수학만을 가르치는 수학 특성화 1:1 전문 과외 제공을 목표로 과외가 시작되고 난 이후에도 강사관리부에서 지속적으로 강사들의 관리와 수업내용을 체크하는 등 어느 곳보다도 강사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과외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뤄지는 방문상담 역시 강사를 채용하는 교수부 담당자가 직접 학생 개인별 상담을 하고 실력을 파악한 후 그에 최적화된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개인에 맞춰 적당한 진도와 양 다뤄야 실력 향상돼수학의 경우 제대로 된 실력향상을 쌓기 위해서는 빠른 선행보다는 개인의 수업과정에 맞춰 적당한 진도와 양을 나가는 수업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수학학원에서는 유형 문제풀이 등 많은 시간을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수업을 하거나 빠른 선행학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사고력수학을 진행하는 학원의 경우 역시 수업 진도가 굉장히 빠르고 영재수준의 학생을 수업의 주요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수업만을 받는다면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성적이 더 잘 안 나오거나 수학에 대한 학습량 과다로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올댓매스는 궁극적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1~2등급 받는 것을 목표로 각 단계에 맞는 올바른 과정과 수업량을 제시한다. 현재의 내신 심화과정이 우선이며, 선행학습은 학생의 특성과 수준 및 목표에 맞는 체계화된 학습 계획에 맞추어 지도한다.또한, 올댓매스는 입시전략연구소를 부설기관으로 보유하고 있어 학부모가 원할 경우 입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문의 02-558-9553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강한 영어실력 ‘한승훈어학원’, 반포에 강남캠퍼스 오픈! 국내 대표 사교육 현장 중 하나인 평촌 학원가. 한승훈어학원은 정통 영어교육을 표방하며 영어실력을 강하게 키워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 9년째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개씩 생겼다 사라지는 학원가에서 한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하기란 쉽지 않은 일.학생들에게 기술이나 편법을 가르치기 보다는 어떤 시험을 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한 영어실력을 키워준 것이 오랜 시간 성장해 온 비결로 꼽힌다. 최근, 한승훈어학원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초구 반포동에 직영 캠퍼스를 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평촌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승훈어학원만의 영어교육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강남에 적용, 이곳에서도 신화를 써내려가겠다는 목표다. 영어하면 ‘한승훈어학원’, 무엇이 다른가?한승훈어학원은 정통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단순히 영어시험문제만을 잘 푸는 기술이 아닌 ‘자신의 실력이 되게 하는 영어’를 가르쳐 내신이나 수능, 토플이나 텝스 등 어떤 방식의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교육한다.이런 교육방식은 한 지역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년별 단계별로 어떤 커리큘럼과 교수법으로 교육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승훈 원장의 교육 노하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한 원장은 “성인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14년 동안 가르친 경험과 입시제도 및 학년별 영어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교육노하우를 쌓은 것이 사실”이라며 “늘 그래왔듯 한번 학생을 맡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강남에서도 오랜 시간 가르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승훈어학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에게 시스템화 된 영어학습법을 가르쳐 이를 습관화시키도록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한 원장은 “영어강사는 영어만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학습법에 대한 부분까지도 가르쳐줘야한다”며 “오답노트나 학습계획표, 약한 부분을 정리해 영어학습에서 중요한 반복학습을 체득하고 습관화시키는 ‘서브노트’ 등을 사용하고 작성하게 함으로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스스로 해나가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다. 모든 반은 담임과 부담임 등 두 명의 교사가 상주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두 명의 교사제는 학생들을 보다 세심하게 돌보고 개인별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지도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 9월부터는 수업이 끝난 후 20분 동안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노트필기와 수업내용 점검, 복습테스트 첨삭, 정신교육 등을 실시하는 학습클리닉도 계획돼 있다. 두 명의 담임 외에도 학년별 첨삭교사가 상주한 ‘클리닉교실’을 운영, 학생들과 1:1로 첨삭하며 부족한 학습을 보충해 나간다.고등부 1,2학년 일부와 고3 전체를 대상으로 한 ‘원장직강 튜터반’도 주목해 보자. 영어수업은 한 원장이 책임지고, 수업 후에는 튜터(Tutor)들이 나서 수업시간 동안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학생들과 1:1로 개인과외를 한다. 자유로운 질문과 상세한 보충 설명이 가능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중등 2학년과 3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특목고 입시 대비 ‘특목전략반’이 원장직강으로 운영 중이다.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둔 ‘실력’그대로, 반포에서 신화를 이어가한승훈어학원은 눈에 띄는 실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목고 18명과 함께 서울대 33명, 연고대 85명, 의치한의대 28명, 포스텍·카이스트 17명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학교들에 많은 입학생을 배출한 것. 이외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4년제 대학 등에 상당수의 학생이 입학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 중에는 대학에 간 후에도 한 원장을 찾아 올 정도로 사제 간의 정도 돈독하다. 한 원장은 “어떤 시험에도 상관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어교육시스템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수준급의 교재를 통해 영어실력을 쌓기 때문에 특목고나 대학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며 “특목고나 외고의 경우는 입학 후에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할 수 있어 강남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6335-3386 www.hanseunghoon.com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캐나다 교육, 무엇이 다른가? 저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정말 이 말처럼 세계는 여러 가지 흥미롭고 할 일들이 많다. 현재 전 세계 국가 수는 대략 237국가라고 하며 현재 UN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는 193여개 국가라고 한다. 이러한 나라들 가운데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 있는 캐나다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캐나다 교육의 힘이다! 캐나다는 세계 최고의 교육 강국이라고 불리 우는 만큼 매년 약 15만명의 유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이 뒷받침 될 있는 이유는 정부가 공립학교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GNP(국민총생산)의 약 7%를 교육에 투자하고 있으며, 정부 전체 예산 중 15%를 교육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성적이 중심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객관식과 단답형의 주관식으로 이뤄진 한국식 시험 위주가 아닌,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에세이나 토론, 발표식 수업이 주로 이루어진다. 학생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주고 적성에 맞는 진로로 인도해주어 좋은 성적이 목적이 아니라 즐거운 학교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장차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자 우리나라 교육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부분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연구 환경으로 캐나다는 인슐린, 아이맥스 영화기술, 스마트폰 시대를 연 블랙베리 등을 발명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이다. 캐나다 교육은 이렇게 대학 진학이 이루어진다. 다시 강조하면 “캐나다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다. 소규모로 학급을 운영하며 한국의 수학능력시험과 같은 전국적인 표준 시험을 보지 않고 내신 성적으로 대학을 간다. 성적에는 학과 외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자원봉사 등 다양한 기준이 반영된다. 공립학교 비중이 높은 만큼 미국에 비해 학비 부담도 적은 편이다. 또 캐나다 정부는 전 세계의 석학들을 캐나다 대학으로 불러 모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캐나다 학위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특히 칼리지(College·2년제 전문대학)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로 유명하다.” 끝으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캐나다 교육은 다양한 문화를 접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는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리더들에게 꼭 필요하며 많은 분들이 이러한 장점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SKY C.I.A (하늘국제학교) 이사장 김원렬문의 031-907-09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4
- 3개월만에 고3 수능 성적 2등급 올리기 - 문과생편 6월 평가원이 끝나고 많은 고3 문과생들이 좌절할 것이다. 재수생의 결합으로 나름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3~4등급이 나왔으니 말이다. 문과생들중에 수학을 포기안하고 공부하는 등급은 1~3등급까지이다. 4등급부터는 포기반, 공부반 하는 학생들이고, 5등급부터는 거의 수포자다. 일반고 고3 문과 수학 수업 시간을 보면 5명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잠을 자고 있다. 이번글에서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수리A형(문과 수학)에서 3~4등급 학생이 1~2등급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다. 현실적으로 5등급부터는 수학 기초 자체가 없는 학생들이라 짧은 시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은 힘들다. 짧은 기간에 급격한 성적 향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모험도 필요하다. 수학에서 3~4등급의 성적은 in서울 대학을 못가는 점수이므로, 당연히 승부수를 걸어야 한다. 동일한 학습시간으로 최적의 효과를 만들기 위해 수능 기출 문제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수능 기출문제 중심 학습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수능 기출문제도 열심히 풀어봐야 하지만, EBS교재도 수능 기출 문제 유형 중심으로 반복 연습하라는 것이다. EBS 수능 연계 교재라도 다 풀지 말고, 수능 기출 유사 유형만 골라서 풀어보라는 것이다. 역대 수능 기출 문제를 분석해보면 일정한 패턴의 문제들이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수능에 출제될 것들만 반복 연습하는 길만이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을 따라잡는 방법이다. 문과 출제 단원별로 선택과 집중할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수학1>지수와 로그 단원에서는 2점, 3점짜리 위주의 이해력과 계산 문제가 나온다. 기본 개념과 공식만 숙지할 수 있으면 된다. 이 단원의 EBS교재의 4점짜리 고난도 문제는 안 풀어도 된다. 상용로그는 매년 4점짜리 위주로 난이도 높은 지표와 가수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한 문제씩 출제되고 있다. 모든 4점짜리 유형의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지수/로그함수는 최근 3년동안 수열과 연계된 소위 킬러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3~4등급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문제 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수/로그 방/부등식은 3점짜리 위주의 기본 개념 문제만 학습하면 된다. 서술형 문제는 매년 3점짜리 1문제씩 출제되므로 풀이법을 반드시 익히자. 행렬에서는 2점짜리 계산 문제와 4점짜리 박스형 문제가 출제된다. 특히 4점짜리 박스형 문제에 대한 수능 기출 위주의 연습이 중요하다.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지식이나 반례를 암기해야하는 진위판정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행렬과 그래프는 그래프와 인접행렬과의 관계를 묻는 3점짜리 문제만 하나 출제되므로, 쓸데없는 유형은 풀지 말자. 등차/등비 수열은 2점/3점짜리가 한 문제씩 나오므로 기본 공식 위주로 학습하며, 여러 가지 수열은 4점짜리 고난도 문제가 나오므로 모든 유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단 조화수열, 원리합계, 멱급수, 점화식의 일반항 구하는 문제 등은 출제된 적 없다. 빈칸 채우기 문제는 최근 4개년 6월/9월 모평과 수능 기출만 풀어본다. 그 이전 유형은 풀 필요 없다. 수열의 극한에서는 극한값 구하는 3점짜리 문제가, 무한급수는 도형에의 활용 4점짜리 문제가 한 문항씩 출제된다. 극한의 성질 및 수렴/발산 조건을 묻는 진위판정 문제, 점화식과 극한 문제, 소금물등 실생활 활용 문제, 순환소수 문제 등은 출제된 적이 없다. <확률과 통계>경우의 수는 미적분의 수능 범위 추가로 시험 범위가 축소되서, 중복 조합 문제와 이항 정리에서 항 2개짜리 계수 구하는 문제만 출제된다. 다른 유형은 학습할 필요 없다. 확률은 거의 모든 유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단, 기하학적 확률, 좌표축의 점의 이동, 독립/배반/종속의 상관 관계를 묻는 문제는 출제된 적 없다. 통계도 거의 모든 유형이 골고루 나온다. 특히 표준화 공식을 활용하는 문제는 반드시 나오므로 다양한 유형을 연습해야 한다. <미적분>2012학년도부터 미적분 범위가 추가되어, 그 이전 유형은 이과에서 출제된 문제이니, 학습할 필요 없다. 함수의 극한에서는 3점짜리 극한값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프를 보고 극한값 구하는 문제도 출제되니, 불연속 함수 분석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극한의 성질 관련한 진위판정 문제, 절대값 기호/가우스 기호가 포함된 특이 함수 유형은 출제된 적 없다. 함수의 연속성은 불연속 함수에서 연속성을 묻는 4점짜리 고난도 문제가 출제된다. 불연속 함수 그래프를 보고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특히 연속함수*불연속 함수=연속함수가 될 조건을 묻는 내용은 매년 출제되니 반드시 알아두자. 중간값 정리/최대 최소 정리, 진위 판정, 가우스 등 특수 기호 문제, 무한급수로 표현된 연속성 문제는 출제된 적 없다. 미분에서는 접선, 미분 정의, 방정식에의 응용, 미분 가능성, 극대/극소 등이 골고루 출제되었으나,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유형 위주로 출제되었다. 고난도 문제까지 학습은 피하자. 부등식에 응용, 최대/최소, 증가/감소, 공통 접선, 나머지 정리, 미분의 정의 관련한 함수 방정식에 활용등은 출제되지 않았다.적분에서는 정적분과 무한급수가 한 문항, 나머지는 정적분 계산 문제가 출제되었다. 역시 3점짜리 같은 4점 문제가 출제되는 등 평이한 문제 위주로 나왔다. 부정적분, 구분 구적법, 우함수/기함수와 정적분, 절대값 함수의 정적분, 넓이와 적분 등은 출제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수능 기출 문제에서 문과생들이 1등급을 받기 위해서 집중할 곳은 4점짜리가 신유형으로 나오는 상용로그, 여러 가지 수열, 지수/로그 함수 단원이다. 2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비슷한 유형이 반복되는 4점짜리가 출제되는 무한 등비 급수(도형), 확률, 통계 단원등을 다 맞아야 한다. 3~4등급 학생들은 생략할 단원은 과감히 생략하고 집중할 단원은 집중하여 1~2등급을 따라잡아야 한다. 왕자수학 류승재 원장 - 고려대 수학과 졸업- 전 압구정 파인만 학원- 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문의 031-916-30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3
- 꿈꾸는학교, 음악전문 대안학교로 변신! 대안학교인 꿈꾸는학교가 음악전문 대안학교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꿈꾸는예술학교(교장 김상신)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지역 대안학교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을 찾고 재능과 끼를 살리는 대안교육을 펼치고 있다.꿈꾸는예술학교는 올해 학교의 가장 큰 특색인 음악교육을 강화해 유럽의 전문음악교육기관인 콘서바토리(Conservatory) 형식의 음악전문 대안학교로 커리큘럼을 조정하고 본격 교육활동에 나섰다. 음악전문 대안학교 전환 ‘소통 아는 음악가’ 기를 터꿈꾸는예술학교 김상신 교장은 “소통할 줄 아는 음악가, 온전한 정신과 건강한 인성을 가진 음악가가 롱런할 수 있다. 이런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생각으로 꿈꾸는학교를 음악전문 대안학교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한다.꿈꾸는예술학교의 교육과정은 크게 오전 교양과목 수업과 오후 음악수업, 봉사활동이나 체험학습이 실시되는 주말 및 방과후 활동으로 나뉜다. 중고생 모두 공통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일반적 교과수업이 운영되고 이 밖에 폭넓은 지적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인문학과 독서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공부가 끝나면 오후부터는 음악전문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시청 청음 화성악 음악사를 가르치는 음악기초이론과 자신의 전공악기 실기수업 등이 이뤄진다. 꿈꾸는학교는 현재 피아노 성악 작곡 바이올린 플룻 등의 클래식음악교육과 보컬 드럼 건반 기타 작곡 등의 실용음악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적 재능과 꿈을 찾는 음악대안교육중등과정의 경우 아직 음악전공을 정하지 않았거나 음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도 입학할 수 있다. 꿈꾸는학교에 들어와 여러 가지 악기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 뒤 본격적인 음악공부를 시작하도록 배려한 것. 특히 중등과정의 학생에게는 음악적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피아노를 기본으로 교육하고 그 외 악기를 1가지 이상 다룰 수 있도록 레슨을 하고 있다. 고등과정은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만 입학할 수 있다. 강사진은 대학에 출강하는 현직 강사나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돼 있고 수업도 철저히 개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실기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김 교장은 “현재 음대입시는 실기의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음대입시에서 성공하려면 탄탄한 연주실력과 음악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음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꿈꾸는학교 교육과정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는 국내대학은 물론 해외 음악원이나 음악대학 진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한 진학정보나 노하우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마련해뒀다”고 설명했다. 봉사활동 자연체험 통해 인성교육도꿈꾸는예술학교는 음악을 통한 감성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기에 봉사활동과 종교교육, 다양한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 훌륭한 인격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면 학교 인근 병원이나 지역노인급식시설을 찾아 악기를 연주하며 봉사활동을 한다. 꿈꾸는학교는 기본적으로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세워진 학교이기 때문에 종교교육이나 종교활동도 중요한 교육활동을 꼽힌다. 김 교장은 “입학 전 종교교육에 대한 동의만 있다면 학생의 종교는 입학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꿈꾸는예술학교는 얼마전 경남 합천에 제2캠퍼스를 마련했다. 크고 작은 강의실과 악기가 비치된 연주실, 학생 숙소와 텃밭까지 마련된 합천 제2캠퍼스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음악캠프나 마스터클래스나 학생들의 자연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된다.김상신 교장은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이런 특별한 아이들을 획일적 틀 안에서 리더로 길러낼 수 없다”며 “아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교육의 기회를 좀 더 다양하게 경험하고 정신적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안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꿈꾸는학교가 그런 일을 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꿈꾸는학교는 중고과정 모두 무학년제로 진행되며 입학은 수시로 가능하다.문의 : 꿈꾸는예술학교 053-623-0691 / 010-9588-2983 / http://dreamingschool.com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수학교과서 만들고 분석하는 e해법수학 아주 오래전 이집트에는 새끼줄을 꼬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새끼를 꼬면서 세발, 네발, 다섯 발(345)마다 매듭을 짓는 이들의 직업은 건축가. 새끼줄은 직각삼각형을 만들고 그 직각을 이용해야 균형 잡힌 튼튼한 구조물이 완성되는 것이다. 언어가 소통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하기에 생겨난 학문이듯 수학도 따지며 살아가는데 필요해서 생긴 학문이다. 수학과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함께 하는 것인데, 학교 교과서속에도 이야기가 있는 수학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 끈다. 수학교과서를 만들고 또 철저히 분석하는 e해법수학.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도입한 다양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 집 근처 가까이 e해법수학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라. 수학과 친해지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학교시험에 적중하는 문제 ‘꿰고 있다’천재교육은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를 발행하는 곳이다. e해법수학이 학교시험에 적중하는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이유는 더 있다. 오랫동안 수학문제를 만들고 오답이 어디에서 어떤 원인으로 생기는지 ‘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1:1 수준별 맞춤학습이 개개인의 수준에 맞도록 준비되어 있다. e해법수학 안산시흥지사 최종주 지사장은 “교재가 8가지 단계로 잘 만들어졌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춘 다양한 학습 콘텐츠 중에 최고가 모여 있다고 자부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 지사장은 “들어갈 때 테스트를 통해 자기 수준을 알고 그 수준에 맞게 공부하니 자신감을 우선 갖는다.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자신감은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한 공부방은 소개했다. 고잔동에 있는 e해법수학은 토론시간이 있다. 친구들과 같이 의논하고 토론해서 문제를 풀다가 서술형문제 풀이능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내 풀이과정과 친구들의 풀이과정을 함께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공부가 되는 셈이라고 한다. 부모와 학생의 마음을 안다해양초등학교에 다니는 대민(13)이는 기말고사에서 수학시험지를 받고 놀랐다. 모든 문제가 서논술 형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풀이과정을 정리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으니 답만은 잘 썼지만 달라진 시험방식에 준비되지 못함을 느꼈다. 근처 중학교에 다니는 누나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학교라서 시험은 없지만 수행평가로 성적이 처리되니 시험 준비와는 다른 수학공부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찾게 된 e해법수학, 가까운 근처 아파트에 있어 시간이 절약되고 두 자녀를 보내도 부담이 적다. 해법공부방에 다니면서 평소 수학을 좋아하는 대민이 누나도 신이 났다. ‘셀파수학교실’은 해법에듀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내는 국내 최초의 수학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마음과 꾸준히 믿고 맡기고 싶은 부모를 모두 흡족하게 한다.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이유는 바로 부모와 학생의 마음을 아는 교육기관이라는 것이다. 정성들여 지도하는 일터, 든든한 지원자오는 8월 28일 e해법수학에서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해법수학, 셀파수학교실, 해법공부방 개설에 대한 안내가 섬세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해법수학 안산 시흥지사 최종주 지사장은 “훌륭한 교재가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그 교재를 설명해줄 교사를 만나야 한다”며 역량 있는 강사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지와 혜택이 유난히 많은 행사이다. 수학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노하우가 있는 교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 가맹비지원은 물론 여러 가지 광고지원이 파격적으로 지원된다. 수학교육에 경험이 있는 주부라면 더욱 좋은 기회. 작지만 내 공간을 갖고 학생마다 수준에 맞게 정성들여 지도하는 일터를 갖는 것이다. 더구나 든든한 지원자를 얻는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천재교육과 가맹점관리에 정성인 최 지사장. 최 지사장은 리포터가 만난 날도 해법공부방 홍보를 위해 광고지를 함께 돌리고 사업설명회준비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었다. 8원 28일 오전 11시, 안산 디오컨벤션 4층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든든한 조력자를 만날 수 있다. 성적이 올라 그 자신감으로 표정이 밝아지는 아이들이 다니는 수학교실. e해법수학 회원들만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와 함께 ‘가르치는 기쁨’도 마일리지로 쌓아보자. 문의 : 1577-2090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수능최저등급 참고하여 수시지원 전략 짜기 9월 3일 모의고사를 본 이후 9월 6일부터 각 대학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학교 및 여러 곳에서 상담하고 정리한 자료를 기초로 하여 2015년도 수시전형에 대하여 미리 파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2015년도 수시전형은 다음 4가지로 분류되는데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에 대한 반영 방법과 특징에 대하여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학생부교과전형2015년도 수시전형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는 유형인 경우 소위 상위권 대학은 교과내신과 함께 서류, 면접 등이 동시에 실시됩니다. 이때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알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능최저학력기준입니다. 본인의 내신 성적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수능 결과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학교, 학과 반영비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 수능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다면 최종적으로 불합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원서를 쓴 이후에도 자신이 지원한 학과 및 대학의 반영 비율에 따라 상중하 난위도별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면서 고정적인 등급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가 1차 합격이라면 정시는 2차 합격과 같은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수시가 비교적 안정적이거나 원만한 진행을 보인다고 해서 절대 자만하거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둘째, 학생부종합전형간혹 어머님들이나 수험생들이 묻는 질문 중에서 학생부교과전형과 같은 형태로 오해 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엄연히 다른 전형입니다. 교과전형은 전형적인 학교 내신 성적 위주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 평가요소와 수상실적 이외 교과 외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이중 생활기록부에 드러나 있는 여러 가지 프로필과 이외 봉사활동 등 지원하고자 하는 각 대학교에서 중요시 하는 사항들은 제각각 다른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 안에서 준비할 수 있는 교과외 활동, 즉 동아리 활동이나 학생이 직접 능동적으로 참여한 외부활동을 정리해두기를 권합니다. 단 교과와 전혀 관련이 없는 외부활동이어야 하며 학생부와 자기소개로 간략하게 진행이 된다는 점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해당전형의 경우 자신의 생활기록부에 적혀있는 사항들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고 표현방법이나 기록사항들에 대해서 수정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담임선생님과 상의 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셋째, 대학별고사전형대학별고사전형은 2가지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논술전형입니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대학에서는 논술 70%+학생부 30% 또는 논술 60%+학생부 40%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 본인이 논술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해당 전형이 논술평가비중이 높다는 이점을 살려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충분히 소신지원 해볼 만합니다. 두 번째는 적성고사전형인데 이 경우 이를 실시하는 대학에서 올해에는 40%만 반영하고 나머지 60%는 학생부 반영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반영 비율이 많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대학의 경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지원코자 하는 대학에서 반영하는 비율을 정확히 기억하고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비율을 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각 대학 홈페이지나 기타 여건 등을 취합하여 자신만의 배치표를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넷째, 대학실기전형대학실기전형은 학생부를 포함해서 예체능을 하는 학생들에게 적용됩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본인이 선택한 전공실기면접을 보면서 해당 교과 학생부가 반영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 및 일부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학생부 관리가 잘 된 학생이라면 남은 기간 동안 실기에 열정을 많이 쏟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비 모의수학능력시험이라 불리는 6월, 9월 전국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제 수능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의미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당일 성적에 대해 일희일비 하는 자세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신이 지원코자 하는 대학의 수능반영방법에 따라서 수능성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합니다.객관적인 등급이나 성적의 파악만으로도 대략적인 수능최저등급에 맞추어 향후 지원 가능한 대학 범위를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수시와 정시의 비중에 대하여 고민하는 친구들을 보게 됩니다. 수시·정시 원서접수는 어떤 것에 목적을 두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 모두 수험생 각자가 준비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하나의 과제이므로 둘 중 한 가지를 포기함으로서 얻게 되는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는 것은 바르지 못한 생각입니다. 100일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자신이 1년 동안 줄곧 목표하는 대학에 초점을 두고 해당 대학의 수능최저등급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해봤을 때, 모자라는 경우 이를 보완하는 학습전략을 짜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포기를 하거나 타협을 하는 일은 이후 최종적인 정시수능원서를 쓸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해당 대학이 터무니없이 높은 점수대에 해당 되어 있을 경우에는 목표대학을 수정하는 것이 입시 성공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수험생으로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자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본인의 마음가짐입니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주)와이솔, 한밭중에 장학금 1억 후원 (주)와이솔(대표 김지호)은 지난 13일 한밭중학교에 연 1000만원씩 10년간 후원하기로 약속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밭중(교장 박원규)은 기탁 받은 장학금을 학업우수자와 특기자 및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과 교육기자재 및 도서구입 등 교육환경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와이솔은 2008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회사로 경기도 오산에 본사를 두고 휴대폰 통신에 필요한 핵심 부품과 송수신 주파수 분리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단위로 학교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씨앤씨학원, 학부모 교육 컨설턴트 모집 씨앤씨학원에서는 학부모 교육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학력이나 나이 제한은 없으며, 길을 몰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녀를 특목고나 명문대에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어머니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씨앤씨가 제공한다. 근무 조건 등은 협의가 가능하다.씨앤씨학원에서는 8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인성교육 세미나도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특목/자사고 진학 어렵지 않아요~’, ‘꿈을 찾아서(외신기자의 세계)’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설명회 장소는 씨앤씨 수학관 2층 세미나실이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국어’ 잘 하는 방법 중학교 때는 국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였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많다. 중학교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많다. 하지만 고등학교 문제는 내용들 사이의 관계를 잘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내용뿐만 아니라 내용의 연결과 분석, 그리고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국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많은 학생이 수학이나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는 잘 알고 있지만, 국어 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흔히 국어는 공부해도 성적도 오르지 않고 애매모호하며, 그냥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이 성적이 잘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국어를 잘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단순한 독서량이 국어 성적의 필수 요소는 아니다. 그럼 국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보자. 첫째, 나만의 어휘노트를 만들어라. 요즘은 유명인이 말한 한자성어나 단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어휘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어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다면 모의고사를 풀어보길 바란다. 모의고사 지문 밑에 어휘 풀이는 학생들이 이 정도는 어렵겠다 싶어서 출제위원이 전문어가 아닌 어휘를 뜻풀이 해 놓은 것이다. 뜻풀이 한 어휘 이외에 지문을 읽으며 전문어가 아닌 말들 중 모르는 어휘가 많다면 그만큼 내 어휘 실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예전처럼 두꺼운 국어사전을 갖고 다니지 않더라도 자신이 모르는 단어는 인터넷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찾아서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모르는 단어를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에 찾아 정리하지 말고, 이때는 고등학교 3년 동안 쓴다는 생각으로 노트를 별도로 하나 준비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둘째, 시조를 틈틈이 공부해라.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 수능형 선택지로 가장 많이 출제되는 것이 현대시와 시조이다. 지문의 내용은 공부해서 알고 있는데, 선택지 시조가 무슨 뜻인지 몰라 문제를 틀리는 학생이 많다. 수학능력시험에서도 고전시가 중 70%이상(선택지 포함) 시조가 출제되었다. 시조를 읽고 현대어로 해석할 수 있으며 주제를 파악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된다. 셋째, 비문학은 평가원 기출 문제로 공부해라. 비문학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나는 평가원 기출 문제를 추천한다. 비문학 지문을 하루에 2~3개씩 풀고 오답을 정리하다 보면 비문학 성적이 안정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물론, 비문학 문제를 풀기 전에 비문학 독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야 한다. 비문학 독해를 잘 하기 위한 대표적인 세 가지 방법은 어휘력, 문장 간의 관계, 내용 전개 방식이다. 문장 간의 관계와 내용 전개 방식을 익히고 그것을 꾸준히 적용해 나가야한다. 많이 학생이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오르겠지?’ 라고 막연히 학원을 오가며 주어진 숙제만을 한다. 하지만 ‘국어는 언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강의를 들으면 시험에는 도움이 되지만, 단순히 강의만 듣는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꾸준히 정확하게 적용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국어 수업은 ‘티칭이 30이라면 코칭이 70’이라고 한다. 자신이 꾸준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문제 푸는 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 넷째, 포기하지 마라. 국어 성적은 공부를 안 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지만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쉽게 오르지도 않는다. 물이 끓을 때는 열을 올려야 하듯, 6개월 이상 꾸준하고 정확하게 국어 공부를 해야만 성적이 안정적으로 바뀐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국어는 언어다. 국어로 말하고 한글을 읽고 쓸 줄 알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런데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익힐 때처럼 절대 학습량이 필요하다. 국어를 잘 하고 싶다면, 기말고사 이후부터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국어 공부를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이상진 부원장사과나무교육그룹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02-2650-8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