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이펙스논술, 예비고3 겨울방학 기하와 벡터의 심화반 모집 ! 예비고3 겨울방학은 수능 수학 학습에 있어서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시기다. 겨울방학 동안 기하와 벡터의 심화를 잡아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수학적 직관을 가장 많이 요하는 수학 교과목인 기하와 벡터에 대해 방대한 분량의 심화학습을 하는 것이 명문대학 자연계열 입시에 대비하는 방법. 에이펙스에서는 대치미래비젼 이시영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기하와 벡터 심화반을 개강한다. 에이펙스의 기하와 벡터 심화반은 소수정원제로 운영하므로 서둘러야 한다. 문의 031-707-99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분당 마인드맵, 한국사 마인드맵 그룹별 강의 오픈 마인드맵교육은 마인드맵의 기초과정을 마친 후 교과서나 역사책을 학생 스스로 구조화하고 맵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글의 핵심을 찾고 구조화하고 방사형 구조로 표현하는 방식이어서 글을 이해하고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사 마인드맵은 3~5명 정도의 그룹을 만들어 강의식으로 진행하며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학원 자체에서 제작한 교재를 이용한다. 한국사 마인드맵 교재는 교과서 내용을 포함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의 초급, 중급, 고급을 기준으로 해 작성하였고, 학교 시험을 대비해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도 수록하였다. 한 주제가 한 장의 마인드맵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에서 중요시 되는 사건의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단계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그룹별 문의 가능.문의 031-715-14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너를위한특별한수학원, 겨울방학 특강반 모집 대치동 맞춤수업 방식의 이과전문 ‘너를위한특별한수학원’이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너를위한특별한수학원은 알 때까지 빡세게 가르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수업방식이어서 누구나 3개월 이상 수강하면 성적 향상(수강 2~5개월, 점수 60~70점대에서 80대 후반~100점대)을 기대할 수 있다. 수학에 1대1 도제식 교육을 접목하여 수준별&학교별 반 편성은 물론 나만의 커리큘럼과 로드맵을 통해 진정한 맞춤형 수학 몰입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문의 031-716-4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잘못된 수학 공부습관 없는지 점검할 때 수학 학습은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나선형으로 반복되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진행된다. 이것을 모르는 수학 전문가들은 없다. 그러나 눈앞의 욕심으로 성적에 치우치다 보면 학습 성과를 위한 문제풀이, 기술에 매달리게 된다. 풍동 카이수학 김광암 원장은 “고등학생들을 만나다 보면 왜 중학교에서 이 단원에 대한 기초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왔을까 고민이 될 때가 많다. 중등부에서 깊이 없이 배우면 고등부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편법에 의존한 잘못된 습관으로 공부하게 된다고 한다. 김광암 원장에게 잘못된 수학 공부습관과 점검하는 방법을 들어 보았다. 중등부에서 수학원리 제대로 이해해야평소에는 개념서와 유형 문제집을 번갈아 공부하다 시험이 다가오면 한 달 전부터 내신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모습. 많은 중학생들이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지 않을까? 풍동 카이수학 김광암 원장은 “평소에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배우면서 어려운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이 좋다. 개념서를 먼저 공부하고 문제 유형을 따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개념을 배웠으면 고등부에서 다루는 개념까지 깊이 들어가서 충분히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 중등이라고 한계를 두지 말고 깊이 있게 제대로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소 수학의 원리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공부한 학생은 내신 시험 기간에도 2주 전 준비하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김광암 원장은 “중학생들의 수학 공부가 고등학교 어디로 가느냐에 맞춰져 있는 것이 문제”라면서 “고등학교를 가기 위한 수학 공부가 아니라 대학 준비까지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도나 선행이 실력과 연결된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또한 문제점이라고 짚었다. “어느 교재를 다 풀었는지, 심화 교재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모르는 문제라서 선생님들이 다 풀어 줬다면 복습이 안 됐다면 기억에도 남아 있지 않죠. 심화교재를 풀고 선행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해당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모두 이해하고 나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잘못된 수학 학습법 자가진단풍동 카이수학 김광암 원장은 “일산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책 몇 권 뗐나, 심화를 했느냐만 지나치게 중시한다. 초등학생 때 고등부 과정까지 배웠다는 아이들을 잘 살펴보면 연산 기술과 공식 암기만 남은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겉 멋 든 공부”라고 짚었다. 김광암 원장은 잘못된 수학 습관을 가진 학생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문항에 해당하는 것이 많을수록 잘못된 수학 학습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고 한다. ▲연산은 눈으로 빠르게 풀어야 수학을 잘 한다고 믿는다.▲수학 공식과 풀이 기술에 집착한다.▲문제를 다 풀면 답부터 확인한다.눈으로 빠르게 풀어야 수학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대표적인 겉멋 든 공부를 하는 경우다. 어지간한 연산은 꼼꼼하게 풀기보다 눈으로 풀어야 잘 한다고 생각한다. 수학 공식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문제 풀이방법 즉 기술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개념이 탄탄해지면 저절로 익히게 되는 것이 공식인데 기술적인 문제에만 집착하다보니 수학이라는 학문에는 접근하지 못한다. 문제를 풀고 나서 “답은 맞았냐”고 집착하는 학생도 안 좋은 습관에 물든 것이다. 문제는 풀이 방법을 효율적으로 찾았는지 여부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연산이 아니다잘못된 공부 방법을 고수하다보면 이런 모습도 보이게 된다. 중등 수학 초반에는 간단한 숫자를 식에 대입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 되는데, 문제를 풀다 안 되면 숫자를 대입해서 답을 거꾸로 찾아가는 학생들이 생긴다. 이는 중3부터 통하지 않는 편법이다. 이처럼 나쁜 습관이 배인 중학생들은 언젠가 고비를 만나게 된다. [중2는 일차함수(직선), 중3은 이차함수(포물선)] 단원이다. 이때는 문제를 해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는 연산이 위주였다면 이때부터는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한 단원이다. 중학생 자녀가 [함수] 단원에서 헤맨다면 수학 공부 습관이 잘못 된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확인하라고 김 원장은 조언했다. 풍동 카이수학은 수학의 개념을 탄탄하게 만들어 효율적인 문제 풀이 방법을 찾아가는 공부를 지향한다. 문제 채점을 할 때 답이 아닌 풀이 과정을 보고 채점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풀이 과정에 치중하게 된다는 것이 카이수학 측의 설명이다. 주1회 수리논술, 중등부에서 고등부까지 아우르는 개념 이해 수업 등 대입까지 바라보는 수업도 특징이다. 문의 031-905-058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2015학년도 수능 분석과 2016학년도 수능 대비전략 2015학년도 수능입시생 분포 응시생 640,619명 중 재학생은 495,027명(77.3%), 졸업생 131,538명(20.5%), 기타 14,054(2.2%)으로 파악되었다. 2014학년도 대비 전체 인원은 10,128명 감소하였으나 졸업생은 증가한 수치이다. 2015학년도 수능출제 경향과 난이도 EBS교재 연계율은 대략 70%수준으로 출제 되었으며, 영어의 경우 연계율이 75.6%로 매우 높아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매우 낮았다. 지난 수능과 올해 6월,9월 모의평가 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적정 난이도를 조정하였다고 발표했지만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는 영어와 수학의 경우 매우 쉬웠으며 특히 수학B는 1등급 컷이 100점으로 물수능의 주범이 되고 있다. 국어B형의 경우 변별력 있는 평가를 위해 난이도를 조정하였으나 6월,9월에서 제시했던 난이도와 너무 큰 차이가 있어 1교시부터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하였다.전반적으로 난이도의 일관성이 무너진 수능으로 인해 입시전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수능 난조로 인해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2016학년도 전략 2015 대입은 수시의 비중이 전년 2014대입에 비해 감소하였지만 2016대입은 여전한 학교생활기록부(교과) 전형의 큰 비중, 학교 생활기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 증가로 수시모집의 비중이 다시 증가 추세로 바뀌었다. 특히 서울 소재 대학도 건국대, 홍익대를 제외하면 상위 15개 대학은 수시의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숙명여대(6.8%), 서강대(4.2%)는 수시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서울 소재 대학의 진학을 위해서는 2015대입에 비해 수시 준비 전략의 보완이 필요하다. 수능중심의 정시 전형을 긴 호흡을 가지고 수능 응시영역별로 취약부분을 개선하는 형태로 학습을 해야 하며 수능의 경향이 쉬운 수능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난이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과목 파악 및 준비가 필요하다.즉, 2016학년도 입시는 학생의 적성과 스타일에 따라 철저히 맞춤형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본인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다.?수시가 학생부 위주 경향이 강화되어 학생부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은 대입의 문이 넓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이 좋은 학생은 내신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학생부 교과전형을 노려야 하고 비교과 활동에 강점이 있는 학생은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야 할 것이다. 특기자전형은 특목고나 일부 자사고 학생들 중 특정 분야에 굉장히 뛰어난 점을 보이는 학생이 아니면 지원하는 것을 지양해야 할 것이고 논술전형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매해 변수가 많이 작용하는 입시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해야하며 한쪽으로 치우친 전략은 지양해야 한다.EBS의 연계율이 아직 높은 수능은 기본내용 뿐만 아니라 변별력 있는 문항에 대한 응용과 심화까지 준비하여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정시 뿐만 아니라 논술수시인 경우 대부분 최저 수능 등급을 만족해야 하는 만큼 수능점수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향후 재수생들의 비율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2016학년도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다. 전략적으로 대비하는 현명함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다. 퀸 이미정전)조선일보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전)메가스터디 인터넷 강사현)퀸 플러스학원 대표원장 문의 031-923-7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5
- 쉬운 수능수학! 만점이 아니면 1등급이 아니다! 내 아이 수능에서 수학 만점을 맞게 하려면 이번 겨울방학 어떻게 공부시켜야하나? 올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수능이 끝난 후 당황한 모습으로 상담을 요청한다. 특히 이과 상위권 의, 치대를 지원하려던 학생들은 수학에서 1개만 틀려도 1등급에서 밀려나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중,하위권이라도 예외는 아니다. 남들은 쉬운 수능이라고 만점을 받았네 한개를 틀렸네 하는 것이 다른나라 이야기인 듯 자신은 쉬운 수능인지 체감하지 못하는 중,하위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속이 타긴 마찬가지일 것이다.수능이 어렵게 나와도 수능이 쉽게 나와도 늘 주변에서 속끓이는 부모님들과 학생들을 21년째 봐온 필자로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쉬운 수능에 대비하여 초등 중등인 우리 자녀들이 이번 겨울방학에 당장 실천 할수 있는 수능 수학 만점받는 수학 공부비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자녀가 초등 4,5학년이라면 수능 공부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워밍업을 시작할 시기이다. 어떤 학부모님들은 초등생이면 아직도 멀었는데 너무 심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4,5학년부터 수학의 도형부분이 어려워지고 심화라는 개념도 생겨난다. 이때부터 연산연습, 앉아있는 습관,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는 트레이닝을 시켜줘야 한다. 특히 초중때 길러지는 인내력은 상위권이 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시기에 경험 많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수준에 맞춰 심화문제집이나 경시문제집도 재미있게 다뤄주면 수학적 사고력을 깊이 있게 만들어 줘야한다. 주의 해야 할 점은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잘하겠지라고 방치하여 선행을 아예 안하거나 또는 현행도 제대로 모르는데 영재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경우, 학교 커리 큘럼과 상관없는 사고력만을 강조하기도 한다. 이런 오류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면 안된다. 필자의 경험으로 수능 만점을 위한 초6 상위권의 선행정도는 중3과정까지를 끝내고 중등에 올라가는 것이다. 교재 수준은 중등의 최고득점 수학까지를 풀 수 있다면 대치동 아이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중등 1학년 심화는 너무 일찍부터 많은책을 미리 풀리면 막상 그 책을 풀어야 할 시기에 집중해서 풀지 않기 때문에 초6 겨울방학에 중1을 다시 복습하며 A급 원리해설 ,하이레벨, 최상위 수학, 최고수준 해법 수학, A급수학, 수학의 신 등을 첫 중간고사 볼 때까지 단계별로 풀어나간다. 이렇게 하면 학교 내신 뿐 아니라 자기 학년 눈높이에서의 또 다른 선행효과와 나아가서 수능의 기본 베이스를 다지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초6 겨울방학까지 어설픈 선행이 아닌 중학교 3학년까지의 선행과 초6 겨울 방학 때 중1 심화를 검증된 단계별 교재로 드릴학습 시키는 것 이것이 수능만점의 첫 번째 비법이다.대치동에서 수년간 입시지도를 하다보면 중학교를 외국에서 나오고 고등학교에 들어갈 시기에 한국에 와서 학교에 다니지 않고 학원만 2년 보낸후에 수능을 보게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그 아이들의 목표대학이 대부분 의대나 서울대 상위권이다. 아이들 중 대부분이 9월 마지막 모의고사까지는 수학이 만점이 나오지만 꼭 수능을 보면 3등급 이하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원인을 조사해보면 대부분 중학교 부분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수능 만점의 가장 핵심은 중등과정을 시험을 볼 때마다 철저하게 심화까지 다지고 현재 고1 과정인 수1,수2과정 지금 예비고3들은 10-가/10-나 과정을 철저하게 실력정석으로 개념정리해 가는 것이 수능 만점의 두 번째 비법이라고 할수 있다,현재 중학생들이라면 위에서 쓴 교재들을 이번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학기중까지 단계별로 풀어나가면서 특히 겨울방학동안 고등부 선행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교재는 기본정석부터 시작은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실력정석은 꼭 풀 수 있어야 한다. 정석을 문제집 정도로 알고 있는 학부모님들이나 과외강사들도 있는데 그것은 가르쳐 보지 않아서 나온 말이다. 특히 이과를 선택하려는 학생이라면 꼭 실력 정석까지를 풀고 고등부에 입학해야 할 것이다.참고로 필자가 지도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기중에는 위의 단계별교재로 자기현행 심화교재를 5~7권 정도를 풀고 중3 졸업시까지 방학마다 몰입선행을 한다. 실력 정석으로 수1 ,수2 ,미적분1 (확통은 정석이 아직 안나와서 자체교재 사용)등 문이과 공통 부분까지는 선행을 한다고 보면 된다.특히 중 3 겨울방학 고등학교 입학 전 에 꼭 해야 할 것은 고1 부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3개년 정도는 전국연합이나 사설모의고사를 풀어보라는 것이다. 안되면 3월달 것만이라도 꼭 풀어봐야 한다. 시험 성적을 떠나서 3월이나 사설 4,5월 것은 중등과정이 총망라 되어 나오기에 다시 한 번 중등과정이 정리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로 개정된 고등학교 교과서 자체에 모의고사문제가 상당수 포함되어 먼저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를 연습하고 가는 것이 고등학교 성적과 나가서는 수능 만점에 세 번째 핵심 비법이 될 것이다.지면관계상 초등 중등 학생들을 위한 이번 겨울 방학 수학학습 비법을 소개했다.대치동의 한 컨설턴트가 일산의 내신 1등급과 대치동의 내신 1등급의 수능 점수 차이가 10배라는 이야기를 하며 그 이유가 일산아이들이 수능 공부를 할 때 겨우 쎈이나 자이만 보고 수능을 공부하지만 대치동 아이들은 실력 정석을 몇 번씩을 반복한다는 말을 했었다.기분은 나빴지만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데이터로 이야기 한 거라 할 말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쉬운 수능이라고 쉽게만 준비한다면 남들이 다 쉬워도 자신만 어려운 더 난감한 상황에 처해질 것이다.필자가 쓴 이 3가지 비법은 21년 수학강의와 입시지도 경험에서 나온 애정어린 충고이므로 지금 초등, 중등 학부모님이라면 이번 방학부터 꼭 실천하여 우리 아이들 수능 만점 성공하시길! 화이팅! 대치동식 만점수학 강의 경력 21년스토리 수학학원 정 혜원 원장교육 상담 031 938 7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
- 이과생을 위한 고등 과탐 공부 전략 과학탐구의 위상은 예전보다 크게 높아져 이제 국어나 영어 영역보다 그 중요성이 더하다. 특히, 2015학년도 수능이 쉽게 출제된 만큼 한 번의 실수에 의해 당락이 달라질 수 있어 과학탐구 영역을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과생들에게 과학탐구영역이 국어 영어보다 중요한데도 실제 과학탐구를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고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과탐 공부 시기를 놓쳐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서 과학탐구 수업 진행우선 학교에서 과학탐구 과목 수업이 어떻게 이뤄지며 내신은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아보자고등학교 교육과정중 과학탐구는 보통 일반고등학교 고1 때 융합과학을 배우고, 고2 때 물리Ⅰ화학Ⅰ 생물Ⅰ 지학Ⅰ 전부 배우거나 또는 3과목 선택을 해서 배우며, 고3 때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학Ⅱ중 2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하며 내신에 반영 된다. 하지만 요즘 추세는 외고와 자립형 공립고등학교 그리고 일부 앞서가는 일반고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능 선택과목을 1과목 미리 배우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표1> 학교에서 학년별 배우는 과학 과목 수능에서 과학탐구과목 선택과 정시 반영 비율수능에서 과학탐구는 물리,화학,생명,지학Ⅰ과 물리,화학,생명,지학Ⅱ 총 8과목중 2과목을 선택해서 시험을 본다.선택과목은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학과나 대학선택에 제약을 받지 없으나, 서울대 등의 일부 대학에서는 물리,화학,생명,지학Ⅱ중 1과목을 의무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수시나 정시 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과 같이 수학 반영 비율과 동일한 30%로 과탐의 반영 비율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도 많다. <표2>2015학년도 대학별, 과목별 정시 성적 반영 비율 수시 과학탐구 논술준비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과학의 고난도 수능 문항을 해결과정까지 기술하는 주관식 서술형 형태의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계열 논술 준비는 수능 준비와 연계하여 함께 학습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정시뿐만 아니라 주요 대학 수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논술 전형에 대한 대비까지 병행하는 것이 좋다. 대학별로 한양대와 서강대 등 수리 논술만을 출제하는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수리 논술과 함께 과학 논술고사도 실시한다. 따라서 본인의 수능 과탐 선택 과목을 수능 준비하면서 같은 계열Ⅱ과목 선행으로 논술 준비를 미리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표3> 2015학년도 자연계열 과학 논술 시행 대학 고등학교 과학탐구 공부 전략그러므로 과학탐구는 수능 선택과목이 고2때 완벽히 수능 볼 수 있는 실력까지 완성되어야 고3이되면 논술준비와 Ⅱ과목 내신과 수능선택과목의 수능준비가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중학교 때 고등과학 선행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학년별로 개략적인 과학탐구 공부전략을 제안하면 아래와 같다. 고1 : 수능 선택 과학탐구 Ⅰ과목 선행 + 시험기간 고1 내신 준비고2 : 수능 선택한 과목의 내신을 통한 수능 완성 + 논술 선택과목의 Ⅱ과목 선행고3 : 논술 + 수능선택 과목의 새로운 유형 탐구로 수능 마무리 SP과학 물리대표 김병수문의 918-9912(후곡 SP)/906-9913(백마 SP)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
- 이과 논술은? 과학 선택부터!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있다. 대학 입시도 다양한 전형으로 인해 준비 자체가 경쟁의 시작이다. 간단히 학생부, 수능, 논술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지만 대학마다 반영 과목과 비율이 다르기에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학생부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대부분 중하권이기에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논술 전형을 빼놓을 수 없다. 논술 전형이 쉽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는 반면 반대로 엄두도 못내는 경우도 많다. 본질적으로는 목표하는 대학에 맞는 과목 선택과 대비의 정도 차이이다. 실제 내신 3등급에 수능 평균 2등급인 학생이 논술 전형으로 연세대 기계공학부에 합격한 예도 있다. 내신과 수능만으로는 결코 쉽지 않을 성적이다. 본인에게 적합한 전형을 노려야 하는 게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논술 위주의 전형이라 하더라도 학생부와 수능을 배제할 수는 없다. 올해의 경우 서울시립대는 100% 수리 논술로만 평가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가 30~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한양대와 항공대가 수능 기준이 없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요구되기에 자격 요건을 갖추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논술 과목과 형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대비에 철저해야 한다. 얼마 전까지도 자연계 대부분이 수학 논술로만 평가하였으나 올해부터 교육부에서 교과 과정내로 엄격히 규정하면서 과학 논술이 대폭 증가하였고 수학 및 과학의 난이도는 다소 평이하게 바뀌었다. 과학 논술의 경우 과목 선택에 제한이 있는 대학도 있다. 대학 입시는 전쟁이다. 전쟁에서는 신무기로 무장하고 연마해야 승리할 수 있다. 대입이라는 경쟁에서는 자신이 잘하는 과목 혹은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고 매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과학 탐구는 고2 때 Ⅰ과목 3~4과목을 배우게 되고 고3에서 Ⅱ과목 2과목을 배우는 게 보통이다. 과학 과목 선택은 첫째 내신을 위해서 두 번째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 세 번째 논술을 위해서 학생이 공부하기 무난하고 능력이 발휘되는 과목을 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과학 탐구Ⅱ의 특징 지난 10월 2일자 1046호에서는 수능 대비와 관련하여 과학탐구Ⅰ과목을 소개하였다. 이번에는 논술과 관련하여 과학탐구Ⅱ과목에 대해 서술할까 한다. 물리Ⅱ는 기본적으로 논리적 사고와 수학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다. 물리는 크게 운동역학, 전자기, 파동, 양자역학 4파트로 구분된다. 운동역학은 고전역학으로 논술에서 단골이고 전자기에 역학을 섞는 경우도 흔하다. 역학이 정리가 되었다면 물리는 끝이라고 해도 진배없다. 그러나 논리적 감각이 아니라면 역학 부분을 터치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화학Ⅱ는 철저한 개념 파악과 완벽한 원리 이해가 요구된다.화학은 물질의 상태, 화학반응, 화학평형, 반응속도 4파트로 구분된다. 논술에 자주 등장하는 단원은 화학반응과 화학평형이다. 화학평형은 가장 어려운 단원이기도 하고 중화적정과 화학전지까지 들어가게 되면 다소 복잡한 과정을 암기해야 할 필요도 있고 복잡한 계산이 요구되기도 한다. 생명과학Ⅱ는 완벽한 원리 이해을 바탕으로 암기가 요구된다.무조건 암기만으로는 안 되고 이해가 선행이 되어야 암기도 쉽고 실전에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 생명과학은 세포와 물질대사, 유전공학, 생물의 진화 3파트로 구분된다. 논술에서는 유전 공학이 자주 출제된다. 지구과학Ⅱ는 공상과학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상상력과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고 일부 암기도 필요하지만 수학적 감각도 요구된다.지구과학은 지구의 구조, 지구의 역사, 대기와 해양, 천체 4파트로 구분된다. 논술에서는 다양한 파트가 출제되고 환경 문제와 더불어 출제되기도 하나 대다수의 대학에서 지구과학을 선택과목에서 배제하기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 어느 과목이든 시간과 정성을 투자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한정된 기간 내에 정리를 해야 하기에 본인에게 적합한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과학전문학원 CS과학원장 이수일문의 031-919-7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
-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책을 탄생 시킨다“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이 감히 흉내 내기 힘든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있다. 그래서 말과 글로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는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한다. 미술이 하나의 언어가 된다는 이야기다. 바퀴달린 그림책 이종구 대표는 “미술은 시각언어다. 때문에 미술은 이론이나 기술을 익히기보다 이 시각언어를 어떻게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는지 끌어주는 게 바람직하다”며 ‘바퀴달린 그림책’은 스토리텔링을 도구로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내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오롯이 아이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지는 한권의 책 ‘바퀴달린 그림책’은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 자신이 작가가 된 한 권의 그림책을 펴내도록 지도한다. 기술과 색감 활용 같은 테크닉이 아닌 온전히 아이의 상상력과 기획력에 맡겨진 미술 교육이 이뤄진다. 때문에 일반화된 교재나 매뉴얼도 배제하고, 철저하게 한 아이에게 집중된 맞춤식 교육이 진행된다. 바퀴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그림책이라는 결과물보다 그 과정에 있다. 아이들은 교사와 혹은 또래 아이들과 끊임없는 질문하고 토론한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가며 기획력과 논리력, 토론능력을 갖춰 나가게 된다. 또한 자신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대상이 되는 소재에 대해 깊은 정보수집과 관찰을 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도 서서히 향상시킬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잠재된 창작의 욕구를 표현해낼 수 있도록 바퀴 역할을 해주고자 하는 곳이 ‘바퀴달린 그림책’이다. 때문에 교사들은 그 아이가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배려한다. 미술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그림책 이종구 대표는 바퀴달린 그림책의 교육을 ‘의미 만들기 교육’이라고 정의한다. 이종구 대표는 “예전에는 지식인이라고 하면 얼마나 아느냐, 즉 지식의 습득 정도에 달렸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현재의 지식인은 무궁무진한 정보 속에서 이를 조합해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정보를 구성할 줄 아는 인물이다”며 “정보 속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만드는, 의미 만들기 교육, 구성주의 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바퀴달린 그림책에서는 그 수단으로 ‘스토리텔링’을 삼았다. 세상엔 존재하지 않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건강한 논리에 의해 전개시켜 나가고, 가치를 담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창조해 가는 것. 그것이 바퀴달린 그림책이 지향하는 교육 목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를 통해 배울 수 없는 많은 능력들을 배워갈 수 있다고 이종구 대표는 전했다. 그리고 최종 완성품인 책은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결과물이다. 이종구 대표는 “아이들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미(美)에는 소박미와 세련미가 있는데, 아이들의 그림은 소박미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자연적인 정서를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소박미를 아이들의 그림책을 통해 보게 된다. 유명작가들도 이 소박미를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아이들의 그림을 흉내 내곤 한다”며 아이들이 만든 그림책의 가치를 설명한다. 때문에 바퀴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할 당시, 아이들이 가진 이 능력을 ‘책’을 통해 보관하고 전해주고 싶었다고 이 대표는 전했다. 과학을 디자인하는 페이퍼 수많은 미술 교육기관에서 이 같은 아류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지만, 이내 문을 닫기도 했다. 10여년 넘게 한 분야에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 대표는 “아이들이 준비가 되도록 충분히 기다려주고 생각의 변화를 존중하는 마인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바퀴달린 그림책은 전국 45개 지점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지점을 운영하면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정평 나 있다.특히 ‘페이퍼’라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이 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했다면 ‘페이퍼’는 자신의 상상력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종구 대표는 “로봇을 가지고 노는 아이가 독수리 5형제 이야기를 만들어 논다면 스토리텔링 접근이 적당하고, 로봇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분해하고 분석하려는 아이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프로그램의 방향에 설명한다. 미션이 주어지면 조건에 맞게 자신의 관심사를 현실로 디자인하는 것이 페이퍼 프로그램이다. 이종구 대표는 “페이퍼는 과학과 미술을 기본으로 모든 영역이 복합된 융합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904-3360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4
- 시너지학원 예비고1 대상 입시설명회 시너지학원 영통본원이 예비고1(현중3)을 위한 미리듣는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너지학원은 28일 오후 2시 영통본원에서 이만기 소장(유웨이중앙 교육평가연구소)을 초청해 ‘대입의 시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학입시 제도의 변화와 현 중3이 치르게 될 2018학년도 대입준비와 관련한 전반을 다룬다. 또 각 과목별 수능과 내신대비를 위한 학습전략 설명도 이어진다. 전화예약 필수다. 문의 031-213-15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