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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기초학력미달’ 2년째 늘어 외 2012년 2.6%&rarr지난해 3.4%&rarr올해 3.9% …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지난 6월 24일 실시한 중3, 고2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전국적으로 기초학력미달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 중3과 고2의 기초학력미달비율은 각각 중3 0.4%p, 고2 0.8%p 증가한 반면, 강원도는 중3 0.5%p, 고2 1.2%p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다.급별, 과목별로 성취수준 비율을 보면, 강원도 중학교의 경우 △국어는 보통이상 84.8%, 기초학력 12.9%, 기초미달 2.3% △수학은 보통이상 57.8%, 기초학력 33.7%, 기초미달 8.5% △영어는 보통이상 67.8%, 기초학력 27.39%, 기초미달 4.9%로 분석되었다.고등학교의 경우 △국어는 보통이상 86.9%, 기초학력 11.8%, 기초미달 1.3% △수학은 보통이상 81.2%, 기초학력 12.6%, 기초미달 6.2% △영어는 보통이상 82.2%, 기초학력 11.7%, 기초미달 6.1%였다.교육부의 지역규모별 학력수준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대도시와 읍?면지역 간 학력격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14년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학교의 경우 지역별로는 대도시>중소도시>읍면지역 순으로 연속향상 비율이 높았으며, 유형별로는 사립중학교가 국?공립에 비해 연속 향상 학교 비율이 높았고, 성별 유형별로는 여학교>남학교>남녀공학 순으로 나타났다.고등학교의 경우, 지역별로는 대도시>중소도시>읍면지역 순으로 연속 향상 학교 비율이 높았다. 성별 유형별로는 남학교>여학교>남녀공학 순으로 나타났다.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특성을 분석한 결과, 부모와의 대화나 활동이 많을수록,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공부할수록, EBS 교육방송을 청취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일수록, 교사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인식할수록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높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학습결손 원인을 인지적·심리정서적·정신적 측면 등 다각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 센터를 운영, 개인별 처방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정금자 도교육청 책임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도교육청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초튼튼 행복학교, 학습지원단, 교과책임지도제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는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3과목(국?수?영)을 시행했으며, 평가대상은 전국적으로 중3, 고2 학생 약 107만명이었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9시 등교” 교육공동체 동의 얻어 추진한다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6일 ‘9시 등교 추진 계획’을 각급 학교에 알리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시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는, 등교시간을 늦추는 것이 청소년들의 건강과 생체리듬, 수업집중력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와 이미 9시 등교를 자율적으로 시행 중인 학교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강릉 율곡중 9시 등교 만족도 : 10월 초 58%&rarr 11월 말82%)강원도교육청은 등·하교 시간은 학교장의 권한 사항이지만, 되도록 오전 9시 이후에 1교시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에 큰 틀에서 동의가 된다면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토론과 의견 수렴을 거쳐 등교 시간을 정하도록 권장한다고 했다.아울러, ‘9시 등교제’는 9시까지 학교에 오면 된다는 말로, 등교 시간이 빠른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과 특정 교실을 안전지대로 설정해 담당교사를 배치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스포츠 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낮이 긴 여름과 밤이 긴 겨울에는 지역 형편에 따라 등하교 시간을 융통성있게 운영하는 것과 학습부담 경감을 위한 수업시수 감축을 교육부에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등교 실태 조사와 학생 의견 수렴을 마치고, 내년 2월에는 교육감 서한문 발송, 교육용 자료 배포, 교육지원청을 통해 9시 이후 1교시 시작과 등교시간 늦추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각급 학교별로 내년 학교교육과정 편성 전까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등교 시간을 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업무협약 (사진 있음)사교육 부담 경감, 진로교육 활성화 등 협력 추진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6일(수) 오후 1시 도교육청 별관 1층 의암실에서 우리나라 대표 교육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사교육 부담 경감 △진로교육 활성화 △학부모 교육 강화 등의 분야에서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도교육청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자체 개발한 『아깝다, 영어 헛고생』, 『찾았다, 진로』 등의 교육책자를 도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과별 수업 개선 연구 활동과 학부모 교육 사업 등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연구인력과 강사진이 참여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도교육청 김일종 학교혁신과장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사교육 부담 경감 방안을 연구해온 역량 있는 시민단체”라며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혁신교육의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거산학원'' 설명회 개최 거산학원이 12월 3일(수)과 11일(목) 오후 1시에 ''올바른 수학학습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중고 학부모가 대상이다. 특히 중등이나 고등과정에 진학하는 예비중1, 예비고1 학생의 경우 수학의 난이도가 급상승하기에 학년초에 올바른 수학학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이번 설명회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12월 5일(금)에는 ''KMO 설명회''가 오후 1시에 열린다. 문의 156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우신고등학교 동아리_ 우신윈드오케스트라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지난 11월 27일 교내 소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개교 40주년 기념 우신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 1974년 개교와 함께 결성돼 각종 대회 수상은 물론 등굣길 음악회와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까지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우신윈드오케스트라, 그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우신고 개교와 함께 결성,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우신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우신고 개교와 함께 25인조 밴드부로 결성됐다. 초기에는 교내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1987년 김학로 지도 교사의 부임과 함께 관악반으로 변경, 2002년 윈드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고 교내 연주는 기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연주활동으로 발을 넓혔다.김학로 지도교사는 “우신윈드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연주경험과 음악활동으로 예술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단순한 동아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큰 자랑거리가 됐다”고 설명한다. 1988년 제1회 관악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004년 KBS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동문연주회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발전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상,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10차례의 은상과 금상 수상, 제33회 난파음악제 연주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봄 서울학생 동아리한마당(공연부문)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제4회 박물관 청소년동아리문화축제 ''대상''(장관상) 수상,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관악부의 대표적인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꾸준히 늘려오케스트라 회원들의 연습시간은 주로 점심을 먹고 난 후다. 물론 동아리 활동 시간이 있긴 하지만 연주회를 하기엔 다소 부족하다 여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일 점심을 일찍 먹고 1시간 정도 연습에 매진한다. 이런 내적 기반조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05년 제2~4기 청소년 문화 벤처단에 선정되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서울시청, 광명시청, 구로구청초청 연주회와 KBS의 ‘도전! 골든벨’ 100회 특집에서 축하공연, 봉사활동으로서 장애우를 위한 연주, 현충일, 평남도민 체육대회, 구로구 체육대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등굣길 음악회와 국제 교류까지친구들을 위한 등굣길 음악회는 우신윈드오케스트라만의 자랑이다. 이른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하루를 상쾌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윈드 오케스트라 부원들이 아침밥도 거른 채 새벽 5시30분부터 악기를 옮기고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 연주 준비를 마친다. 일본 아에이고교 연주 교류회와 싱가폴 학생들과 합동연주 등 국제교류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이런 활동이 이어지면서 3년간 동아리 활동 경력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유명한 음대에 진학하는 학생도 늘었다. 현재 우신윈드오케스트라는 22명의 회원들이 클라리넷, 플롯, 색소폰, 튜바, 트럼본, 유포늄, 트럼펫, 콘트라베이스 등의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우신윈드오케스트라의 매력은 “빵빵한 소리, 오랜 역사, 음악에 대한 열정,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한 연습”이라 설명하는 회원들. 튜바를 연주하는 김준영 학생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한 연습이 일상생활화 됐다. 관현악단이 내 생활의 일부다”라고 전한다. 이관이(콘트라베이스) 학생은 악기 배우는 게 좋아서 손에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연주했단다. 플룻을 어렸을 때부터 연주했지만 관현악단에서 유포늄을 맡게 된 김성래 학생은 “관현악단 단원이 되면서 선후배 간에 악기를 가르쳐주면서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밝힌다. 조환희(트럼본) 학생은 “단순히 키가 커서 트럼본은 연주하게 됐지만 배울수록 매력적인 악기가 트럼본”이라 소개한다. 1학년 때는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다 2학년이 되자 타악기를 맡게 된 박진혁 학생은 “비중 있는 악기를 연주하다보니 절대 빠지지 않고 연습에 임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신원영(타악기) 학생은 “어릴 때부터 풍물을 했는데 풍물은 꽹과리만 잘하면 다 잘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관현악은 모든 악기가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나의 소리를 죽이고 관현악단의 소리가 합쳐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미니 인터뷰 김학로 지도교사“우신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맘껏 발휘했습니다. 이런 활동으로 친구들과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능기부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해권 악장“학기 초 동아리 설명회를 들을 때 선생님의 설명이 마음을 사로잡아 관현악단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악장을 맡으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연습 과정을 거친 후 여러 대회에 참여해 상을 받으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세실 학생“학교 축제 때 처음 지휘를 맡으면서 관객이 많아 떨렸지만 단원들과 함께 해주었기에 실수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단원이 되어 악기를 불 때와 지휘를 하면서 전체 소리를 들을 때 확실한 차이점을 느꼈고 우리 팀이 잘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제훈 학생“클라리넷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불었지만 관현악단에서는 플룻을 연주합니다. 우리 팀이 대회에서 연습시간 대비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는 김학로 선생님의 리더십과 단원들의 협동심,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뭉친 결과라 생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632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우신고등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공고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201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한다. 원서접수는 12월5일에서 8일까지며 서류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 오후 4시다. 과고, 외고, 자사고, 국제고, 특성화고 불합격자는 지원 가능하며 중학교 내신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교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양정고등학교 자사고 신입생 면접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2015 신입생 선발을 위한 면접전형을 진행했다. 1차 선발인원 513명 중 394명을 선발하는 이번 면접에 509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정고등학교의 지원 경쟁률은 일반전형은 2.56:1 이었고, 사회통합전형은 84명 모집에 16명, 특례입학전형은 8명 모집에 12명, 국가유공자전형에는 1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다. 영일고등학교 학생생활규정 개정 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생활규정을 개정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수권을 보장하고자 지난 6월부터 논의를 시작했다. 학생토론 8회, 교사토론 및 워크숍 4회, 학부모 토론 1회를 거쳐 비로소 개정시안을 마련됐고 이 개정시안에 대해 지난 11월 21일 학생들은 학급별 토론을 했다. 지난 11월 24일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 각 4인씩 12명이 모여서 다시 토론하고 결과물을 정리해 지난 11월 28일 영일고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일고등학교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11월29일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8차를 진행했다. 학교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심신수련과 자연과의 친화력을 키우기 위하여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한강(잠수교, 광진교)로 32Km 또는 60Km 선택해 진행했다. 명덕고등학교 2014년 STEAM R&E 페스티벌 참가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가 지난 11월 21일 카이스트 문지갬퍼스에서 진행된 STEAM R&E 페스티벌에 과학중점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이 참가했다. ‘한국자생버섯균주의 종류에 따른 섬유소 분해 효소 활성도에 관한 연구(지도교사 박창권)’ 주제에는 최유하, 정민혁, 정승민, 박정홍 학생이, ‘환삼덩굴 항균효과를 적용한 BSF(Biosand Filter) 정수의 효율성 연구(지도교사 지성도)’ 주제에는 이동용, 박종영, 최재혁, 송과회 학생이, ‘DNA를 이용한 수산식품 원료의 생물분석 연구(지도교사 송성호)’ 주제에는 이상훈, 곽우성, 양현모, 권정민, 백승현 학생이 참가하게 됐다. 명덕여자고등학교 학교생활규정명덕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종)는 본교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생활규정’을 수정 보완하고 지난 11월 6일 학운위의 심의를 받은 후 12월 1일부터 개정된 학교생활규칙로 시행된다. 목동고등학교 2014학년도 영재학급 수료식 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가 2014학년 영재학급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에 목동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열었다. 덕원여자고등학교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덕원여자고등학교(교장 서원)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등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배추는 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절인 것으로 2포기씩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만들어진 김치는 강서구 관내 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으로 보내진 후 250여명의 어르신들께 배달 될 예정이다. 한편 김장행사가 끝난 후 덕원여고 총학생회 학생들은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로 김치를 배달했다.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는 약 7년 전부터 총학생회 학생들이 ‘나눔누리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연계해온 곳이다. 영신고등학교 장애인용 17인승 엘리베이터 및 경사) 준공식영신고등학교(교장 조정순)는 지난 11월 20일에 장애인 편의시설(장애인용 17인승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 준공식을 가졌다. 후관동 중앙 현관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교직원과 학생회장 및 직접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할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 등이 참석했다. 그 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이 교실로 가기 위해서는 교육정보관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서 약 50m 이상의 경사진 연결통로를 지나 다녀야 하는 등 이동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인해 해당 학생들이 후관동에 설치한 경사로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교실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관악고등학교 2014 사제동행 산행 관악고등학교(교장 김철규)는 학교에서는 부적응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는 산행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문제를 풀어갈 상호 이해의 토대를 만들고자 2014 사제동행 산행을 11월 29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대상은 1,2학년 학생 중 벌점초과 및 흡연징계 학생이다. 목동중학교 1학년 문화체험의 날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는 2014학년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2월 11일 문화체험활동을 개최한다. 이천 치즈스쿨에서 피자만들기, 대학로 아트센터K와 네모극장, 이화 벽화마을에서 뮤지컬 관람 및 이화벽화마을탐방, 인사동 전통체험과 영화 관람 등 반별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신남중학교 2014학년도 교내 영어경시대회신월중학교(교장 신광철)는 2014학년도 교내 영어경시대회 12월 26일 오후 3시 20분~ 4시 20분까지 3학년 4반 교실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1, 2, 3학년 중 희망자 누구든지 가능하다. EBS 3분 VOCA, EBS Easy Job English, 게시판 영어 등의 내용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시상하며 상품은 문화상품권 2014-12-03
- 스펙 나열보다 의미 있는 스토리를 부각해라 2015년도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절대평가제(자사고)와 영어 성적(외고, 국제고)만으로 내신을 적용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상대적으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열쇠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내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분량도 대폭 줄어들어 자기소개서 작성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층 더 까다로워진 자기소개서와 면접, 경쟁력 있는 대처방안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봤다. #자기소개서 - 꿈, 계획, 진로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느끼고 배운 점을 기술하라 자기소개서는 중학교 때 배운 교과 과정이 글에 잘 녹아있는지,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이다. 따라서 지원하는 학교에서 제시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신의 경험과 활동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단순한 스펙을 나열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의미 있는 내용을 스토리로 부각시켜야 한다. 다음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 유의할 몇 가지 팁에 대해 살펴보겠다.첫째, 외부 수상 실적이나 공인 성적, 부모의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해선 안 된다. 올해부터 자기소개서에 공인 어학 성적이나 외부 경시대회 수상 실적을 쓰면 0점 처리 된다. 올림피아드나 각종 교외 경시대회, 영재학급, 교육원 수료, 토플(TOEFL), 토익(TOEIC) 등 각종 어학시험 점수, 한자능력시험 등의 스펙 기재를 엄격히 규제한다. 또한 부모나 친인척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적는 것도 금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과목의 교과 성적이나 심화학습, 창의적인 체험 활동 등과 같은 자기주도학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자신의 장점과 적성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한다.둘째, 많은 활동보다는 한 가지 활동이라도 그 안에서 느꼈던 깨달음의 과정을 고민해서 쓴다. 올해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자기주도학습 영역(꿈과 끼에 관련된 내용)과 인성 영역(봉사체험 활동과 배려, 협동)으로 구분되며, 분량도 대폭 줄어들었다.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나 체험, 학습에 대한 내용을 선별하여 핵심을 압축하여 작성한다. 어떤 체험활동을 했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를 통해 깨달은 점은 무엇이고, 자발적인 활동이었는지, 얼마나 성실히 지속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자신의 장래 희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열정과 노력이 드러나도록 기술하는 것도 좋다. 입학 지원 동기와 입학 후 학업계획, 진로 목표를 일관되게 제시하는 것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 셋째, 진실하고 일관되게 써라. 사소한 이야기라도 소신을 갖고 진실하게 쓰도록 한다. 어려운 미사어구나 글귀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수수한 글이 더 눈길을 끈다. 문장은 최대한 짧게 쓰고 접속사의 사용도 자제한다. 인상에 남을 만한 문장을 도입부에 사용함으로써 읽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그 외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는 연대기적인 작문은 피한다. 다소 장황하고 식상하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평가자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자기소개서는 존댓말로 작성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만족스러운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서는 평소에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관련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입학 요강과 요건을 철저히 따져본다. 또한 자신이 체험한 활동이나 경험에 대한 생각들을 그날그날 기록하여 정리해 본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후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면접 -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반복 연습해라면접대상자로 선발되면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성적표,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근거로 입학전형 위원이 면접을 시행한다. 면접은 학생의 성실성, 가치관, 지도력, 특기적성, 잠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제출한 서류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개별면접은 제출한 서류를 기초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류내용을 꼼꼼히 숙지해야 한다. 또한 지원하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살펴보고 모의 면접 자료를 준비해 유형문제를 반복하여 연습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끔은 학생들의 창의성이나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고자 ‘돌발질문’이 있을 수 있으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학교생활기록부에 미처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면접에서 자신의 장점과 특징을 보완하는 내용을 준비하도록 한다.면접시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말하며, 항상 예의바른 태도를 유지한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하는 것도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상산고의 국중학 입학관리부장은 “누가 들어도 귀가 번쩍 띄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학생이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이런 독특한 아이디어도 경험이나 체험에서 우러나는 진솔함이지 결코 억지로 창의적인 것을 끼워 맞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면접시 잠재력이나 창의적인 답변을 위해서는 평소 내실 있는 체험활동이나 봉사활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미니 인터뷰 - 김기숙 입학담당관대전외고 입시 궁금합니다 2015학년도 외고 입시전형의 주요 변화는.올해부터 1단계 전형에서 영어내신 성적은 성취평가제를 적용하며 중2 성취평가제 성적과 중3 석차 9등급제 성적을 반영한다. 또한 자기개발계획서가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로 명칭이 변경되고 글자 수도 자기주도학습 영역 1500자, 인성 영역 800자에서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 영역을 통합하여 1500자로 줄어든다. 교사추천서도 1300자에서 500자로 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며 면접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3명의 면접관이 학생 한명씩 10여분 정도 대면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자소서와 교사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수행과정에서 얻게 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며 솔직하게 소신껏 당당하게 표현하면 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발전 가능성 그리고 바른 품성을 갖춘 학생을 뽑는 것이 선발기준이므로 이에 부합한 학생인지 판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해 조언한다면.자소서 분량이 1500자 이내로 줄어드는 만큼 깊이 생각해서 핵심내용을 기술해야 한다. 자신을 잘 드러내면서 진실 되게 써야 할 것이다. 막연한 나열보다는 중학교 3년간 학습방법이나 외고 지원 동기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는 것이 좋다. 자신의 목표가 뭔지, 또 그 목표의 구체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담아야 한다. 대전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조언. 외고에 진학한다고 영어 내신에만 편향된 학습을 해서는 안 된다. 국영수 균형학습이 중요하며 교과별 심화학습을 해온 학생이 입학 후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비교적 시간적 2014-08-13
- 중계동 영문법 & 텝스 대표 - JS뉴욕영어학원 수강후기 II 아래는 지난 여름방학 JS뉴욕영어학원 영문법을 수강한 2명의 학생이 직접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카페’에 올린 수강후기와 텝스 고급반을 수강한 학생이 보내준 수강후기입니다. 지우는 말이 별로 없지만 얼굴에 항상 미소를 지닌 학생입니다. JS뉴욕영어학원에 다닌지 1년이상 지났고 방학특강 영문법을 2번 수강하였습니다. 지우는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성실’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영어내신과 실력 모두 상위권입니다. 현정이는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지금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된 학생입니다. 실력 향상의 가장 큰 원인은 학원에서 안내하는 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현정이 자신이 열심히 했다는 것입니다. 중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 할 것입니다. 혜선이는 대원국제중을 졸업하고 자사고나 특목고에 진학이 가능한 학생이었는데 소신 지원하여 일반고에 재학중입니다. 시험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실전텝스에서 905점을 받았는데 아마 곧 텝스 950점을 넘지 않을 까 싶네요. JS뉴욕영어학원 2013 여름 영문법반 고급 불암중학교 2학년 선지우 작년 여름에 영문법 중급반을 들었을 때는 이것을 왜 방학까지 나와서 들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수업을 듣다보니, 집중도 잘 안 되고 숙제도 많은 것 같아 힘들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나 문법이 독해나 영작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지금, 다시 고급반으로 좋은 선생님들과 배우니 이해가 잘 되었다. 하나하나 예시들을 들어가며 어려운 부분도 쉽게 설명해주셨다. 독해를 할 때 예전부터 항상 문법을 몰라 해석에서 어렵고 헷갈렸던 문장의 형식이나 to부정사 같은 것도 책의 예시들과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숙제가 예전에는 많고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는 많아도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열심히 하였다. 단어도 처음에는 너무 많아서 부담도 되고 다 외우지 못해 재시험을 봐야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그 많던 단어들이 거의 다 외워져서 따로 외우지 않아도 조금만 보면 단어시험을 패스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반 분위기가 다른 학원보다 훨씬 더 잡혀있어 집중이 잘 되고 항상 보는 시험에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점수가 잘 나오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다. 수업이 끝나면 푸는 문제들도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어 기억이 잘 나는 것 같다. 실제로 독해를 할 때도 영문법에서 배웠던 것이 기억이 나서 쉽게 해석을 할 수 있었고 영작을 할 때도 쉬운문법만 쓰던 내가 어려운 문법도 쓰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아직까지는 문법이 어렵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다음에는 이번에 놓친 문법들을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문법을 마스터하고 싶다. JS뉴욕영어학원 2013여름영문법반 중급 을지초 6학년 김현정 영문법반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것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이 다행히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가 잘되고 공부하기가 쉬웠다. 내가 이 수업을 하면서 몰랐던 것에대해 그리고 헷갈리고 어려운 것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서 기뻤다. 특히 처음에 배웠던 시제가 그것도 완료시제가 특히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잘 가르쳐 주셔서 이제 잘 이해한 것 같다. 그리고 문장의 형식 가르쳐 줄때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수 있었고, 암기도 훨씬 잘됐다. 나는 아침에 와서 그런지 집중이 더 잘되는것 같았다. 또, 이것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것이 많았는데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나의 단점이 좀 채워진 느낌이여서 좋았고 매일가니까 열심히 할수있어서 성실하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매일하는 숙제로 기억이 계속나고 까먹지 않아서 더 좋은것 같다. 잘 가르쳐주는 쌤들께 영어를 배우니 정말 마스터가 된 기분이였다.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나도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곧 있으면 영문법반이 끝나는데 만약된다면 다음에도 해야겠다. 좀 있으면 영문법반이 끝나는데 만약 된다면 다음에도 해야겠다. 영어를 더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좋은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풀면서 실수도 많이 했는데 그것이 경험인것 같고 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실력이 쌓이는것 같다. 이 학원에서 경험을 많이할수 있어서 기쁘다. JS뉴욕영어학원 텝스 고급반 수강후기 남혜선 텝스는 고득점자일수록 점수를 올리기가 더 힘들다. 청해와 독해 파트는 점수를 향상시키기가 비교적 쉽지만 문법과 어휘 파트에서는 점수를 올리기가 어려워 고득점이 이 부분에서 많이 갈리는 편이다. 나도 비슷한 경우로 점수를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텝스 고급반에 등록했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텝스고급반에서 나 같은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JS뉴욕영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관리로 매 수업마다 단어 숙제가 나가며 다음 수업 시간에 암기한 단어 시험을 보고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시험을 치른다. 또한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자주 치러서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JS뉴욕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은 모두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쳐주시며 수업 시간에는 학생 모두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모르는 것을 질문 드리면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원장선생님께 문법과 어휘를 배우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에서 문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시고 연관되는 다른 내용도 설명해주신다. 또한 어휘는 문제에 나오는 단어 뿐만 아니라 그 단어의 유의어와 반의어도 추가로 가르쳐주셔서 폭넓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그 결과 문법과 어휘 파트의 점수를 80점대이상까지 높일 수 있었다. 독해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독해 지문에 나오는 어휘집, 높은 난이도의 어휘 문제들과 독해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텝스 자료들을 주신다. 또한 단순히 독해 지문을 풀이해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문제 풀이 방법까지 설명해주셔서 독해 점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전종삼 원장 PROFILE (Mentor, Motivator, Mate) 저서 (Publishing)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Writing Master 1, 2 (넥서스) 교육 (Education)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경력 (Work Experience)(前)(주)정이조영어학원 교무과장(목동, 동작캠퍼스)(텝스반,수능,영문법,초등반,중고등내신 담당 과장)(前) 종로엠학원, 정일학원 영어과 강사(특목반, 수능반) 문의 : 932-3225 JS뉴욕영어학원 블로그 blog.naver.com/bell325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수리논술을 완성하면 수능이 정복된다! 이과중심 수학 & 수리논술 전문학원, 자유자재학원의 정도근 팀장.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리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인간미 넘치는 베테랑 강사다. 명문대 수학과 석사출신으로 학생들에게 ‘내실을 갖춘 실력파 수학 선생님’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는 그 다. 사교육현장에서 20여년. 강의열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는 현재 자유자재학원에서 고3 수능수업과 수리논술 지도에 강점을 인정받으며 학생 등급별 체계적인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그가 추천하는 수능 수학학습법과 수리논술 단계별 준비방법을 정리했다. # 선생님 수업을 편안하게 듣다보면, 어느 새 핵심이 무엇인지 수학적 체계가 머릿속에 그려져요. 수업 전달력이 좋으셔서 날카로운 핵심 개념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요. - 이한석 (가명, S고 3)- # 한성과고를 거쳐 카이스트 진학까지 선생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됐어요.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데, 상급 학교 진학하면서 선생님의 넓고 깊은 수학적 지식에 대해 새삼 놀라게 되는 거죠. 쉽게 만날 수 없는 실력을 갖춘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고동일 (가명, 카이스트 재학) - 수능수학 vs 수리논술 학습의 차이를 극복하는 핵심 공부법 지도! 중고등 경시, 재수학원을 거쳐 수능논술까지 다년간의 연륜을 기반으로 이젠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생에게 전달하는 교수법’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는 강사로 알려진 정도근 팀장. 그는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의 차이를 최대한 극복하는 핵심 공부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능수학은 ‘정확한 답’이 존재한다. 교과 과정에 맞춰 배운 개념, 정의를 활용해 문제에 대입하면 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핵심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 답을 요구하는 수능문제의 경우, 난이도 높은 21번, 29번, 30번 문제도 시간을 투자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수업시간에는 수능수학 공략을 위한 필요한 핵심 개념, 변형문제, 유형 연습으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단원별 수학적 개념을 정확히 잡아주면 일정정도의 등급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생별로 핵심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해 개인별 클리닉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수리논술은 문제 분석력과 서술능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동시에 개념 활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있는 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수리논술을 잘하는 학생은 수능 수학에 대한 분석과 이해 역시 빠르다는 것. 문제 분석을 통해 배운 개념에 대한 데이터와 배경지식을 끌어오기 - 기존에 풀어온 문제인지 변형된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는 연습에 집중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상위권 대학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게 될 수리논술 고득점을 위해 고1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이렇게 조언한다. “먼저 교과서에 있는 증명을 이해하고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문제에 맞춘 풀이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특히 기본적인 고등과정에서 증명된 모든 것을 체계화시켜놓아야 한다. 세 번째 논리적인 근거를 가져올 수 있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학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접해서 장기적으로 누적된 배경지식을 확보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입시성공 전략, 수능과 수리논술 동시 완성하기!대학별 차이는 있지만, 3등급 이상의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리논술. 최근 수리 논술 문제를 보면, 주어진 문제를 풀어서 정확한 답을 구하는 문제의 비중이 늘면서 수능 공부와 병행해도 무리가 없는 유형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수능 수학 문제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시되는 반면, 수리 논술에서는 결론 도출 과정도 중시된다는 점에서 시기별로 공부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 그는 “수리논술 제시문에 주어진 내용을 살펴보면, 대부분 수능을 준비하면서 접하는 수학적 정의나 개념 혹은 원리의 형태를 끌어와야 된다. 따라서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수학의 기본기를 충분히 익힌다면 수능과 논술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그의 수업 방식은 단원별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실전 기출문제 연습 순으로 지도한다. 이때 단원별 기본개념을 머리에 정리하고, 학교별 실전기출문제를 분석해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전 과정 단원별 수리논술에 필요한 개념을 재정리하게 된다. 또한 대입 파이널 수리논술 과정에서는 수시원서 접수 후, 지원 학교별 경향에 맞춰 학생별로 수리논술 공부를 집중 관리한다. 고3 파이널 수업은 기존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초점을 맞춰 지도하고, 수리논술의 제시문 분석에 이어 학생 풀이에 대한 첨삭 과정(대면첨삭 - 오답정리- 재정리- 확인수업)을 통해 최대한 오류를 잡는데 초점을 맞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학, 배우는 것만으로도 올바른 가치를 알려주는 학문!그에게 ‘수학공부’의 의미를 물어보았다. “내게 수학은 답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침서 중 하나다. 수학은 현실적이고, 명확한 답이 있다는 점에서 인생에 큰 가르침이 된다. 또한 수학은 학생들에게 무조건 대학을 들어가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르쳐 주는 실전학문이기도 하다.” 덧붙여 학생들이 수학이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수학은 학생들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가르쳐 주는 학문이다. 상황분석을 통해 정확한 답을 제시해야 하는 수학의 특징은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성적이 나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안타깝다.”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 좋은 대학을 들어가고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미리 결정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그는 고등학생들에게 ‘성적과 상관없이 열심히 해볼 것, 포기하지 않을 것’을 강조하며 대입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보는 과정 자체가 배움이고, 인생의 화수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수학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일은 내게 성실하게 살면서 도리를 지킬 수 있는 참된 삶을 준다는 점에서 고마움 자체다. 특히 수학은 정확한 지식을 알고 가르치는 일인 만큼 거짓정보를 가르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나 스스로 수학적 지식을 함양과 연구에 매진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문의 : 02-936-710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ip> 수리논술의 고득점을 위한 수학학습법 제시문 분석을 훈련하라! 수리논술 제시문의 분석을 위해서는 우선 제시문을 개략적으로 읽고 주요 내용을 인식 2014-08-13
- SNS에 빠진 아이 현명하게 코치하기 사소한 일에 화를 내며 욕설을 내 뱉거나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폭력성, 도덕성 결핍 등 주변과 원만하게 소통하지 못한 채 불안정한 감정에 휘둘리는 요즘 아이들, 이런 아이들의 상태를 부족한 사회성과 미숙한 정서 발달로 몸의 성장에 비해 마음이 자라지 못하는 ‘가짜 성숙’이라 진단한다. 그리고 이런 ‘가짜 성숙’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근본적인 주범으로 아이들의 디지털 기기 중독을 꼽았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 놀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워 나가야 할 시기에 디지털 세계에 빠져 직접적인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빼앗기면 마음이 더디게 자라기 때문이다. ‘가짜 성숙’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1.발달 단계를 거스를 경우 아이들은 발달 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성장해야만 자연스럽게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경쟁사회 속에서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의 굴레에 지내는 상황이다. 2.놀이를 멀리할 경우 아이들은 친구와 어울리며 대인관계의 기초를 쌓는다. 이때 놀이를 규칙에 대한 개념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는데, 혼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게임을 하거나 가상 세계에 빠져 들다보니 친구들과 놀이할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3. 정서 조절 방법을 배우지 못할 경우 아이들은 울거나 보채면서 엄마와 부딪히고 소통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단, 하지만 요즘은 엄마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사라지고 자극적인 스마트폰이 엄마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관계를 통해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있다.4. 디지털 기기에 일찍 노출될 경우 현실 세계에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면서 깨우치는 경험의 기회를 빼앗기고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 자극적인 즐거움만 추구하게 되면서 진정한 성숙이 어려워지고 있다. 디지털 기기 중독이 연령대별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4세_창의력과 사고력의 제한 서로 묻고 대답하며 창의력과 생각하는 능력을 발달시켜야 하지만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다 보니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자극과 지식 습득에만 익숙해 진다.7세_집중력 퇴화 한 가지에 흥미를 느끼며 집중력을 기르는 시기지만 디지털 기기 특유의 멀티태스킹 기능이 아이들의 집중력 발달을 방해하므로 공부를 못하는 뇌로 만들어버린다. 9세_고요한 독서의 세계말살디지털 기기는 모든 것을 시각적으로 바로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해석하는 추상적 사고가 길러지지 않는다. 글을 읽고 상상하며 사색을 요하는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없다. 청소년기_기억의 책략이 불가능즉흥적이고 일회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찾아보는 것이 습관이 되면서 장기 기억을 위한 기억의 책략을 형성하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학습 능력도 떨어진다. 내 아이를 디지털 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법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언제’ 사주느냐다제대로 된 디지털 교육의 시작은 적절한 시기에 디지털 기기를 사주는 것이다.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되는 때는 아이가 엄마의 통제하에 있으며, 엄마와 아이의 애착 관계가 좋고 사이가 원만한 시기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규칙을 지킬 수 있을 만큼 성숙한 상태일 때가 디지털 기기를 사주기 가장 적절한 시기다. 2.‘시간’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 효과적인 디지털 교육을 위해 가장 먼저 ‘언제 얼마만큼’ 사용해도 되는지 ‘시간’에 대한 명확한 규칙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무엇을 했느냐 하는 ‘내용’을 통제해야 하는데, 이때 접근해도 괜찮은 사이트와 폭력적이거나 유해한 사이트 등 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한 정확한 주의를 주어야 한다. 3.약속을 어겼을 때 벌칙을 명확히 정해둔다. 정해둔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반드시 엄격한 벌칙이 뒤따라야 한다, 이 규칙은 디지털 기기를 사줄 때 미리 아이에게 완벽하게 숙지시키고, 상황에 따라 봐주는 일 없이 상벌을 엄하게 해야만 성공적인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규칙을 정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일방적으로 제시한 뒤 그것을 지키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규칙을 이해시키고 그것을 지켜야만 하는 당위성을 알게 해줘야한다. 이 때 윽박지르듯이 말하지 말고 설득력 있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면 아이들의 실천력이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5.디지털 경험에 대해 늘 부보와 아이가 공유한다.아이가 디지털 세계에서 무엇을 하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감시나 보고가 아닌 편안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디지털 기기 사용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아이와 디지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부모도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는 것이 좋다. 6.가족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디지털 교육을 위해서는 엄마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해야한다. 이때 가족회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관해 이야기 하거나 공유한다면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느끼는 책임감이 커지는 등 좋은 자극제가 된다. 7. 부모가 통제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아이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디지털 중독이거나 적절한 교육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갈수록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니 반드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노원해법수학 김경섭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청년이여- 해외로 진출하라! 인성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수능 고득점’, ‘명문대학 진학’, ‘취업’, ‘인성 교육’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없는 공교육의 개혁 목소리가 높은 만큼 현 교육체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은 클 수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지난 6월 24일 교육부가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의 법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올 3월 개교한 국내 최초 취업전문 대안학교 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가 주목받고 있다. ‘간판 따기 식 대학진학’이 아닌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겪어내고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를 선택한 학생들의 수업을 들여다보았다. # SCENE1 프랑스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 선미라 교수...파리8 대학 졸, 기호학박사, 프랑스 특강프랑스 특강이 진행되는 날. 강의실엔 7명의 학생들이 모여 프랑스 거주 20여년, 기호학박사 선미라 교수와 함께하고 있었다. ‘주요 수출품을 통해 프랑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였다. 학생들이 노트북과 데스크 탑을 활용해 강의를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프랑스의 명물’을 직접 찾고, 노트북에 마인드 맵 방식으로 필기하면서 강사의 질문에 거리낌 없이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흡사 대학원 수업을 닮았다. 이날 특강에서 선미라 교수가 전한 프랑스의 3대 수출품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바탕을 둔 ‘교육제도, 건강보험제도, 고용제도’. 2시간에 걸친 특강 후, 선미라 교수와 메일, 트위터 계정을 주고받는 학생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이제 개인 삶에 대한 차별화가 필요하다. 획일적인 교육이 결코 아이의 성공이나 행복을 책임질 수 없다. 부모가 끌어가는 규격화된 교육이 아니라 내 자식을 주체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될 시점이다. 내 아이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부모의 용기이고, 책임이라는 생각이다.” # SCENE2 ‘영어다운 영어, 쓸모 있는 영어’ 더글러스 민...국적 미국, 영어교육 담당글로리아 재단이 추구하는 ‘사람다운 사람, 쓸모 있는 사람’에 걸맞게 영어수업도 ‘영어다운 영어, 쓸모 있는 영어’이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문법’과 ‘독해’에 급급한 국내 고등학교 영어수업과는 목표 자체가 다르다. 미국생활 40여년. 미국 국적의 더글라스 민 강사가 이끌어가는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 영어수업은 특별한 교재 없이 ‘소통하는 영어’를 목표로 직업의 세계에서 활용 가능한 ‘OUT PUT’ 방식에 초점을 맞춰 Writing과 Debate 중심의 실용적인 영어수업을 지향한다. 특히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예습, 복습해서 직접 발표하는 방식의 자기주도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하는 부모들은 많지만, 정작 해결책을 행동으로 옮기는 분은 많지 않다. 대안학교를 선택한다는 것은 교육의 선구자와 같은 굉장한 결단을 요구한다. 최근 시대적 흐름으로 보면 ‘대안학교’는 바른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도임에 분명하다. 그 선택이 곧 자식의 미래를 개척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 SCENE3 세계를 향한 취업교육, 그 해법을 찾다! 김형섭 교장...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 1996년 민족사관고등학교 초대교감으로 국내 영재교육의 선구자, 마인드 맵 국내 처음 도입, 특성화고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교장공모제 초대교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김형섭 교장이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의 수장이다. ‘기능만 가지고는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없다.’는 생각에 ‘기능인을 뛰어넘는 문화인, 삶의 가치를 살려줄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시켜 ‘25세 즈음에 전 세계 어디서나 10만불 연봉을 받는 자질과 능력’을 키워주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 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는 대안학교의 특성에 맞춰 학생이 전공분야를 선택해 직업전문인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과 대학 진학에 필요한 고교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서로 주고받는 쌍방향 수업’을 지향해 토론을 통해 인문학, 철학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도 함께 한다. 정규교사자격증만을 고집하지 않고 민간 전문 분야에서 충분히 검증된 이력을 갖추고 학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전문인이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학생별 준비 상황에 맞춰 1~2년 과정 수료 후, 글로리아교육재단 교수들의 멘토쉽을 통해 취업, 유학, 대학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내 아이가 무조건 국내에서 삶의 터전을 만들 생각이라면, ‘인맥’을 고려해 대안학교 선택을 만류한다. 그러나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이 넓은 세계’고, ‘세계 곳곳이 내 아이 일자리’라고 생각하는 부모라면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일자리의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ip> 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 개요개교 : 2014년 3월 고등과정 대안학교 분야 : 조리&제과제빵전공, 항공서비스 전공, 호텔관광비지니스전공, 항공정비전공, 사회복지전공, 영유아보육전공, 뷰티아트전공, 스마트IT전공 => 대학과정 연계 진학 : 한국항공전문학교, 국제조리전문학교, 국제호텔전문학교, 한국미용전문학교 (대입검정시험 합격자에 한함) 문의 02-944-8899, www.solomonacademy.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지홀릭’ ‘택학원’, 영재학교 대비반 설명회 파리공원에 위치한 ‘지홀릭’학원과 ‘택’학원은 영재학교 대비 관련 설명회를 실시한다.설명회는 8월 22일(금요일) 오전 11시, 택학원(현대월드타워 3층)에서 진행된다.지홀릭학원은 영재고,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중,고를 대상으로 수업하고 있다특히 올림피아드나 영재고 대비반을 중점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초등과정의 경우 사고력 중심의 교과반도 운영하고 있다. 과학전문 택학원은 과학고와 올림피아드 입시전문으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있다, 이번 영재대학교 대비반 설명회는 전화로 예약해고 참석하면 된다. 문의 : 지홀릭학원 02-2644-1720 택학원 02-2646-37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