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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강사진, 경쟁력 있는 다양한 강좌로 믿고 찾는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 1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온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특히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 프로그램 중 오카리나, 팬플룻, 우쿨렐레, 성악, 어린이중국어지도사 등의 강좌는 강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0여 년 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진행되어 온 인기 강좌들이다. 강원도 철원, 경기도 성남 등지에서도 이들 강좌를 듣기 위해 찾는 수강생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음악 강좌의 경우, 매년 11월에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인들에게 선보이며, 동아리 활동도 왕성하다. 어린이중국어지도사 과정은 초등학교 실습과정이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어 그동안 배운 것들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어 만족도와 효과가 상당히 높다. 수료생 중에는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는 이들도 꽤 있다. 1:1 악기 레슨, 전문가에게 저렴한 수강료로 개인 레슨 받을 수 있어 뜨거운 반응염대성 인덕대학교 미래교육단장은 “우리 대학 평생교육센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우수한 강사진에 있다. 강사진 모두 전공자와 경력자들로 대부분 석,박사 학위 소유자들이다. 또한 평생교육센터에서 기본적으로 4~5년 이상 오랫동안 강의를 맡아 하고 있기에 안정적인 수업이 이뤄져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한다.이외에도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한 경쟁력 있는 다양한 강좌, 대학이라는 공간이 갖는 쾌적한 환경과 시설, 기자재 활용 및 학습동아리 공간 제공을 통한 지원 등이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 수강생들을 만족시키는 요인들이다.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눈에 띠는 강좌로 1:1 악기 레슨이 있다. 바이올린 플롯 클라리넷 첼로 트럼펫 해금 섹소폰 등의 악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강사진 모두 해당 악기 전공자로 대부분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등 현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학기 강좌-취업준비, 한국전통문화예술 관련해 11개 강좌 신설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 가을학기가 9월1일부터 12주간 진행된다. 가을학기는 ‘하반기 취업준비와 내게 꼭 맞는 취미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에 걸맞게 기존 강좌 외 11개 강좌를 신설했다.취업과 창업의 기회가 될 어학, 컴퓨터 심화과정, 민간자격증 과정을 마련했다. 시중에 비해 저렴한 수강료, 그리고 굳이 도심으로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양질의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 깊어가는 가을에 문화의 향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했다.염대성 미래교육단장은 “기존의 고정적 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생활이 곧 자격증 및 취,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게끔 강좌들을 신설했다”며 “수익보다는 공익을 우선으로 생각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품질의 강좌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다. 많이들 오셔서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다. 자격증에 도전하다-네일아트, 미술심리상담사, 종이접기 첫 국가자격시험을 앞두고 신설된 네일아트(국가자격시험 대비반) 강좌. 네일아트는 소자본으로 창업,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유망직종 중 하나이다. 네일아트 강좌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한다. 일반 학원이나 샵에서 가르치는 비용 대비했을 때 수강료가 50~100만 원 정도 저렴하다.12주 과정의 종이접기(강사과정) 강좌는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와 세계종이접기연합이 최근 MOU 협약을 체결, 향후 2년 동안 세계종이접기연합으로부터 최고의 강사진 제공을 포함한 실용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서 신설됐다.12주 과정을 수료하면 강사, 다시 12주 과정을 수료하면 사범, 또다시 12주 과정을 수료하면 지도사범 마스터가 되어 방과후 수업, 돌봄교실, 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거나 창업할 수 있다.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센터에서는 신설하는 종이접기(강사과정) 외에도 향후 사범, 지도사범 마스터 과정을 준비 중에 있다.미술심리상담사(2급) 강좌는 미술의 창의적 과정과 표현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갈등을 완화시켜 원만하고 창의적인 삶을 돕는 치료과정이다. 수업은 강의 및 발표, 치료실기로 진행되며, 강좌를 수료하고 한국아동청소년예술치료연합회의 시험(검정료 15만원)에 합격한 자는 2급 자격증을 얻게 된다. 전통문화의 향기에 흠뻑 취하다-캘리그라피 디자인, 해금, 한국무용캘리그라피는 문방사우를 이용해 자신의 감성과 느낌을 글씨에 표현하는 자유로운 서예라 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 디자인(초급과정) 강좌는 획일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시각적 상상력을 문자화시키는 캘리그라피를 전반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액자, 부채, 카드, 선물 포장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종강 시에는 그동안 만든 작품들로 개인작품 발표시간을 갖는다.캘리그라피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편성된 캘리그라피 디자인은 모노디아트센터 캘리그라피 교육과정 중 초급과정으로, 향후 요청에 따라 중급과 고급과정 개설도 가능하다. 강의는 모노디아트센터 전임 수석강사가 진행한다.해금연주 강좌에서는 해금연주에 필요한 기초기술 습득 및 연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수성을 증진시킨다. 해금은 휴대가 용이하고, 희소성이 있으면서 한국인의 애잔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악기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해금을 가르치는 강사는 예고와 대학에서 해금을 전공하고 서울대 음대 박사학위 소유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한국무용 강좌는 호흡부터 동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국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염대성 미래교육단장은 “우리 춤사위를 전통음악에 맞춰 흥과 신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동작들로 이뤄졌기에 장년층 이상에게도 적극 권장한다”고 조언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TESAT, 비교과의 날개 교육부가 2015학년부터 대입 종합전형에서 학생부와 자소서에 외부 스펙을 기재하면 서류점수를 ''0점 처리''하기로 했다. 사교육 억제를 위해 학생부나 자소서에 공인 어학 실적이나 교외 수상 실적 등을 기재하면 불이익을 주기로 한 것. 이처럼 스펙을 원천 배제하기로 한 가운데서도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은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유일한 외부 스펙이다. 이번 글을 통해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중 하나인 TESAT((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 이하 테샛)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테샛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경제시험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처음으로 개발했다.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 지력·사고력 테스트다. 즉,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종합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것이다. 테샛은 학생들에게 시장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제를 풀면서 경제학 기초 지식은 물론 시사, 경제, 경영 상식이 늘게 돼 교육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뛰어나다. 논리력과 사고력이 요구되는 복잡한 경제 현상을 알기 쉬운 시험 예시문으로 출제 해 학생들의 흥미가 높다. 또한 테샛 시험 준비를 하면서 다른 기관에서 주관하는 경제경시대회나 AP(micro/macro)등 관련시험으로 확장할 수 있다. 점점 다양해지는 논술이나 수능언어영역의 경제 지문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돼 시간도 절약하게 된다. 그 뿐 아니다. 수능 사회탐구 가운데 경제 과목은 물론 고등학교 내신과 심화 경제 내신, 최상위 대학의 경제·경영학과 전형 가운데 수시모집전형을 준비하는데 효과적이다. 출제영역테샛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고 정기시험은 2, 5, 8, 11월 연 4회 치른다. 테샛의 출제영역은 다음과 같다. 1. 경제이론 = 경제 정보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주요 경제 이론 지식을 테스트한다.경제기초 미시 거시 금융 국제 등 경제학 전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한다.3점짜리 20문항 4점짜리 10문항 등 총 30문항 100점 만점으로 구성한다. 2. 시사경제(경영) = 경제 경영과 관련된 뉴스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테스트한다. 새로운 경제정책과 산업 기업관련 뉴스 이해에 필요한 경제 경영 상식을 검증한다.3점짜리 20문항 4점짜리 10문항 등 30문항 100점 만점으로 구성한다. 3. 응용복합(상황판단) = 경제 경영 시사 상식을 결합한 심화 영역으로 경제 상황을 분석 추론 판단할 수 있는 종합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자료(통계)해석형, 이슈분석형, 의사결정형의 문항으로 출제한다.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경제이해력의 특성을 감안해 마련한 영역으로 가장 높은 5점짜리 20문항으로 구성한다. 성적 활용 테샛이 국가공인시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대학은 고교생 평가 자료로, 기업은 신입사원 평가 자료로 각각 활용하기 시작했다. 고교생 응시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테샛이 생활기록부에 등재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국가공인 자격증이 주어지는 테샛 S~3급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사교육을 부추기는 영어시험 등은 배재했지만, 테샛 등 특별한 사교육 없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험에 대해서는 청소년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한 것이다. 이 덕분에 테샛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고등학생들은 상경계 대학 입학에서 주목을 받았다. 입학사정관 등 면접관들도 테샛의 공신력을 인정해서 테샛은 남들과 차별화하는 자격증으로 작용했다. 고등학생 응시생이 점점 많아지게 된 이유다. 테샛의 신뢰도가 높아지자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채용하거나 간부 승진 인사에 테샛을 활용하고 있다. 인턴 채용 때도 테샛 고득점자 파견을 요구할 정도다. 기업들의 활용 바람이 확산되자 대학들도 움직였고, 많은 대학이 형식적인 논문을 대신해 테샛 2급 또는 3급을 졸업요건으로 채택했다. 박선미 원장민성원연구소 노원중계센터문의 1800-7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목일중학교 사격부, 제40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 단체 우승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제40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전국 최강의 사격 명문 중학교인 목일중학교(교장 최승애) 3학년 박세연, 2학년 양라영, 정민경, 박민지 선수 등 4명이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경기에 출전해 총 1.163점을 기록,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양라영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지난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 학생사격대회에서 목일중학교 사격부는 총점 1,216점으로 단체전 2위를, 양라영 선수가 410.8점으로 개인 1위를 했다. 5월에 열린 제43회 소년체전에서는 여중부 10m 공기소총 부분 박세연(3학년) 선수가 서울시 대표로 선발, 출전해 3위를, 남중부 손재형(3학년) 선수도 서울시 대표로 선발, 출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아빠심리학 아빠의 퇴근 시간이다. 엄마는 말없이 학원을 빠진 아들을 혼내고 있다. 중1까지는 아무 말 없이 잘 생활하던 아이가 중2가 되면서 갑자기 학원을 한두 번 빠지기 시작했고, 방학이 되니까 아예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엄마가 아무리 뭐라 말을 해봐야 아이는 듣지 않는다. 지친 엄마는 아빠에게 아이 좀 어떻게 해보라고 떠밀며 SOS를 쳐보지만, 아빠는 바로 안방으로 직행해서 침대에 누워 TV를 켜고는 뉴스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뚫어져라 앞에만 쳐다보고 있다. 아빠에게 무시당한 엄마를 보며 아이는 쾌재를 부른다. ‘이제 엄마가 나보다는 아빠를 괴롭히겠구나’ 라고 하면서. 아빠는 왜 이렇게 자식 일에 관심이 없을까?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마누라가 부탁을 하는데 어떻게 들은 척도 안하고 TV만 보고 있을까? 엄마는 너무너무 답답하다. 알고보니 아빠는 사실 자타공인 ‘착한’ 아들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덕분에 홀어머니는 새벽부터 식당에 나가 일을 하셨고,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나를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평생 모시고 살겠다’, ‘돈을 많이 벌어서 어머니를 빨리 고생에서 벗어나게 해야겠다’ 등의 다짐을 해왔다. 공부를 썩 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직업도 안정적이다. 어렸을 때 고생해서 살았던 만큼 이제는 좀 편안하게 살만도 한데 아빠는 여전히 바쁘다. 어머니를 모시고 살지 못하는 죄책감에 언제나 어머니의 부름에 응할 준비를 하며 대기하고 있다. 매일 아침 전화로 문안 인사를 드리는 것은 기본이고, 주말마다 찾아뵙고 마주 앉아 식사를 같이 하고, 용돈도 부족하지 않게 드린다. 회사 회식이 있어도 어머니가 전화를 하면 다 취소할 수 있고, 어머니가 시키는 일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아빠가 할머니에게 가있다면, 엄마와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없는 것이고, 이런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아빠는 사실 ‘아이들의 아빠’, ‘엄마의 아내’ 가 아니라, ‘할머니의 아들’인 것이다. 예로 든 것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지나치게 몰입해있는 아빠일 뿐, 여기서 ‘불쌍한 어머니’를 명예나 돈 같이 다른 대상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명예롭게 보이기 위해서, 또는 돈을 벌기 위해서 가족문제를 뒤로 하고 덤벼든다면, 이 경우도 아빠라기보다는 ‘명예로운 사람’이나,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특정 가치에 개인적으로 너무 빠져있는 아빠는 정작 가족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에너지가 항상 고갈된 채로 집에 들어온다. 아빠는 자신이 특정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빠 자신보다는 가족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정말 ‘아빠’가 되고 싶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 지우심리상담소 성태훈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누구라도 성적을 올리는 에듀리프만의 몰입형 자기주도학습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건 아는데,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모르겠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나 실현가능한 거 아닌가요.” 여전히 ‘뜬구름잡기’일 뿐인 자기주도학습에 지쳐있을 때 에듀리프 스터디는 자기주도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에듀리프 온라인체험만으로 1천명 학생들의 수학과 영어성적 4만2768점 향상, 체험 6개월 후 평균점수 16.74% 향상, 학부모 만족도 98.2%, 서울대 재학생 100명 추천. 이런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 에듀리프 스터디만의 특허 받은 몰입형 공부설계, 이제부터 자기주도학습의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자기주도학습의 허점. 목표 예측 불가능&rarr특허받은 몰입형 네트워크 플랜“깉은 양의 시험공부를 해도 잘하는 학생은 만족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은 불안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건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코앞은커녕 6개월 뒤의 학습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가 없고, 이것이 기존의 자기주도학습이 안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라고 박민규 대표이사가 강조한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학습에의 도전인식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긴장감 없는 공부가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듯, 혹은 시험 전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듯 능동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는 없을까. 에듀리프 스터디가 2011년부터 1만950시간의 노력을 들여 개발한 몰입학습은 한눈에 보이는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기반으로 일일 학습범위 및 문제 등을 제시한다. 스터디 맵은 마치 설계도처럼 각 과목들이 회로로 연결돼있다. 회로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 내가 공부한 단원이 일주일, 한두 달 뒤에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오늘 할 것을 끝내지 못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적절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능동적 몰입이 가능해지는 것은 바로 이런 플랜 때문이다. 수행한 단원은 직접 스터디 맵에 체크해나가면서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기존 자기주도학습의 허점. 불가피한 계획수정의 어려움&rarrBAI검사를 통한 맞춤학습량 설정 중간 중간 진도가 밀리더라도 즉각적으로 이후의 일정을 수정할 수 있는 것도 특허 받은 공부설계로 인해 가능하다. 시험 전까지의 마스터플랜은 스터디 매니저와 함께 학생의 현재 진도에 맞춰 새롭게 수정된다. 매 과목 문제집 3권 3회독을 목표로 공부의 기준을 제시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충분한 학습량의 최소한의 범위를 설정한다. “구체적인 목표설정에는 물론 정확한 학습성향 진단(B.A.I)이 우선돼야 합니다. 전 세계 성격심리학계에서 인정받는 Big5이론을 근거로 5가지 대표성향과 하위 16가지 세부성향으로 분류해 이에 따른 적정한 학습방법과 학습량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학생의 문제집 분석, 생활패턴 파악 등 몰입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추적합니다.” 이런 평가방법을 포함한 몰입형 스터디 플랜이 출원등록이 아닌, 학습법 최초로 특허를 받게 된 배경이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스터디매니저, 클래스매니저 등 몰입학습이 가능한 환경과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PT(Personal trainer)의 역할을 한다. 오픈 학습실, 세미나실, 튜터링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학습실은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산소발생기, 백색소음기 등의 설치로 몰입의 방해요소를 최대한 제거했다. 기존 자기주도학습의 허점. 느슨한 학습관리&rarr방대한DB를 통한 오답노트와 튜터링 서비스취약 원인 분석과 오답노트를 통해 취약부분의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돕는다. 그날그날의 평가에서 나온 오답문제를 사진과 함께 오답노트화 함으로써 학생은 문제를 작성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오답문제는 맞을 때까지 일일 오답노트에 제공되고, 이와 더불어 시험대비 때는 오답의 변형유형 문제와 방대한 양의 분야별 DB를 활용한 학교기출문제를 풀게 된다. 학습의 지속성도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에듀리프 스터디의 어플로 매일 문제를 제공, 가정에서도 몰입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터디매니저가 실시간으로 학생이 문제를 풀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때그때 학생에게 필요한 문제를 올려주기도 한다. 학부모도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고 들려줬다. 때에 따라선 학생에 맞는 튜터링서비스도 실시된다. 스터디매니저, 클래스매니저, 튜터링 담당 선생님 체제로 학생이 철저하게 관리되는 셈이다. 이런 훈련이 체계적으로 쌓이기 시작하면서 수동적 몰입학습이 능동적 몰입학습으로 바뀌고, 누구라도 성적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 이것이 에듀리프 스터디의 특허 받은 공부설계다. 위치 영통구 영동동 998-6 아셈프라자 6층문의 031-345-125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쉬운 수능과 어려운 수능 수능이 변별력을 잃으면 내신, 교내 비교과활동, 특기, 논술 등의 다른 전형요소들이 강조되고 이를 특화한 사교육 시장은 다시 확대된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위주전형(특기자) 등 크게 4가지로 구분되고, 정시는 수능중심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수시에서 학생부의 영향력이 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일부전형을 제외하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건으로 걸고 있어서 수능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정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특히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재수생이나 강남학생들의 경우 그해 출제된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쉬운 수능’ 어떻게 볼 것인가. 더욱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2015학년도 수능대입 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12학년도부터 만점자 1%를 내걸고 비교적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되어 왔다. 이는 2011학년도 수능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던 것이 지난 2014학년도에는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A·B형으로 나누어 출제되면서 국어와 수학은 사실상 계열별 수능이 되었고, 영어는 난이도가 다른 수준별 수능이 되었다. 이렇게 되자 어려운 영어인 영어 B형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음에도 응시집단의 점수편차가 적어 표준점수의 변별력이 크지 않았다. 결국 지난해 영어 B형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상당히 힘들게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등급 확보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을 받아도 다른 영역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럼 2015학년도 수능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 지난해 6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보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어려웠던 영어 영역은 만점자가 5%일 정도로 지나치게 쉽게 출제됐다. 또한 지난 8월 6일 당시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현재 신임 교육부장관)는 수능의 난이도와 관련해 지금과 같이 쉽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볼 때 2015학년도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쉬운 수능, 학업부담 줄여도 입시부담은 어쩌나‘쉬운 수능’의 논란에 대해 황 교육부장관은 “정부는 학생의 지나친 학업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는 대입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으면 사교육 없이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어려운 수능보다 쉬운 수능이 학생들의 학업부담과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덜어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수능이 어려워지면 사교육 시장에서는 어려운 변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화된 수업들을 새로이 개설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수능이 쉬워진다고 수능 사교육 시장이 줄어들지는 의문이다. 쉬운 만큼 만점을 받기 위해 반복 연습하는 사교육은 건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 학업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은 줄어들지 몰라도 입시부담은 줄어들지 않는다. 수능이 변별력을 잃으면 상위권 학생들은 다른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내신, 교내비교과활동, 특기, 논술 등의 다른 전형요소들로 입시 강점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 이미 이를 특화한 사교육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수능 난이도에 따라 유·불리 달라지는 학생들쉬운 수능이냐 어려운 수능이냐에 따라 입시에서 학생들의 유·불리 상황도 크게 달라진다. 수능이 쉬워지면 정시에서 최상위권 변별력을 상실한다. 어려운 수능에서는 만점과 1등급 컷과의 표준점수 차이가 커서 최상위권은 상당히 유리해진다. 그렇지만 쉬운 수능에서는 그 차이가 적어 변별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쉬운 수능에서는 아무리 실력 있는 학생이라도 한 문제만 실수하면 목표했던 대학은 물거품이 되기 쉽다. 특히, 올해는 의대 모집인원의 확대로 이과 최상위권 재수생들이 많아졌다. 이들에게 실수는 곧 재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또한, 2015학년도 수능은 쉬운 영어를 수차례 강조하는데, 이는 강남학생들에게 불리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 학생들은 영어에 강점이 있는 반면, 국어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그다지 우수하지 못하다. 2012학년도와 2013학년도 수능을 비교해 보더라도 국어가 어렵고 영어가 쉬웠던 2012학년도에 비해 국어가 쉽고 영어가 어려웠던 2013학년도에 강남 학생들의 입시실적이 좋았음을 알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영역에 비해 영어 영역이 취약했던 학생들에게 이번 입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쉬운 수능에서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커지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주요 영역이 모두 쉽게 출제되면 변별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백분위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탐구영역은 사탐 10과목, 과탐 8과목 중 두 과목을 선택하는데 과목에 따라 응시자 수준도 다르고 난이도 차이도 있으므로 과목선택에 따른 입시 유·불리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8월 입시칼럼은 이렇게…….>여름방학이 한창이고 수시 학생부나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서류준비로 고민이 많을 때입니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곧이어 9월 모의평가와 수시접수가 이어지고 바로 수능 파이널 준비에 들어갑니다. 수험생들의 마음이 바쁜 시기인 만큼 자칫하면 우왕좌왕하다 중요한 시기를 비효율적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이달에는 8월 약점보완 수능학습, 쉬운 수능과 어려운 수능, 자기소개서의 이면, 지구력과 집중력 등을 주제로 칼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초ㆍ중등 코딩교육 열풍? 미국과 영국 등에서 프로그래밍을 정규수업 과정에 넣는 등 전 세계적으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달 2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 전략’ 보고대회 후속 조치로 올해 2학기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시범학교’를 본격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이런 발표는 실효성과 담당교과 등 여러 의견이 분분하지만 디지털시대에 부는 교육의 변화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아직은 학부모들에게 생소한 코딩교육을 포함한 창의컴퓨팅교육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말로 살펴봤다. 도움말 경인교육대학교 미래인재연구소 한선관 소장/교수자료참조 미래창조부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Q1. 정부가 SW교육 시범학교를 통해 초·중등 소프트웨어 창의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먼저 코딩교육, 프로그래밍교육, SW교육, 창의컴퓨팅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달라. “먼저 SW교육, 코딩교육 또는 프로그래밍교육에 대한 용어 정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교육적 용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산업적인 관점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이와 관련된 프로그래머 양성의 의미가 크다. 그래서 미래인재연구소는 ‘창의컴퓨팅교육’이라 말한다. 프로그래밍교육과 코딩교육은 단순히 코딩을 하거나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따라 하기식 수업이나 도제식 수업방식이 주로 이뤄진다. 반면 초ㆍ중등 창의컴퓨팅교육은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을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CT)를 신장시키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기능을 배우고 이것을 변형하거나 확장, 창작하는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과 CT능력을 기르게 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본다.” Q2. 아직까지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생소한 내용이다. 정부의 SW교육 추진에 앞서 어떤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는가?“코딩교육(프로그래밍교육)의 관점에서 창의컴퓨팅교육의 관점으로 진정한 미래 인재 양성 정책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과 인식의 전환 또한 필요한 때이다. SW인재양성 교육은 단순히 프로그래밍이 교과로 들어와서 코딩교육을 하거나 프로그램 풀이식 문제로 수능에 반영되어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부작용에서 벗어나 자녀들의 진로와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중추적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사고력 도구(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협동심, 의사소통능력의 학습자역량으로서 창의컴퓨팅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을 학부모들이 먼저 하게 되면 학교 교육도 바뀌게 될 것이며, 코딩교육 대신 창의컴퓨팅교육이 성공적인 자녀의 미래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Q3. 세계적인 코딩프로그램인 ‘스크래치’가 주목받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인가?“스크래치 프로그램(http://scratch.mit.edu)은 MIT 미디어 랩 레즈닉 교수팀이 개발한 어린이용 창의컴퓨팅 도구이다. 레고사에서 후원해 개발한 특징을 살려 레고블록을 끼워 맞추듯 자신의 생각을 연결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레즈닉 교수는 스크래치를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 도구가 아닌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도구로 사용되길 원했다. 이러한 생각은 우리 연구소의 창의컴퓨팅 교육 비전과도 일맥상통해 미래인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한국스크래치데이 행사와 다양한 SW인재양성 프로젝트(찾아가는 창의컴퓨팅, 정보화역기능해소교육, 정보영재교육, 방과후교육 등)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현재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PC용 1.4버전과 웹기반의 2.0버전, 그리고 유치원생을 위한 스마트 패드 기반의 Scratch Jr 프로그램이 있다.” Q4.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 8회까지 진행된 한국스크래치데이(Scratch Day in Korea)가 올 가을 9회 행사가 열릴 계획이라고 들었다. “8회 행사로 열린 한국스크래치데이(Scratch Day in Korea)는 지난 6월 28일에 학생 180명과 학부모 150여 명을 초대해 진행된 바 있다. 오는 11월 8일 9회 행사는 앞서 언급한 연구소의 비전에 맞게 ‘창의컴퓨팅 축제’로 명명해 전국단위로 실시할 예정이다. 창의컴퓨팅 체험활동과 스크래치교육(기존 스크래치데이 행사 프로그램), 창의컴퓨팅대회(미래창조과학부 주최, 경인교대 미래인재연구소 주관), 교사와 일반인 창의컴퓨팅 커뮤니티 워크숍, 창의컴퓨팅 국제교류행사(학술대회 등)로 SW인재 양성을 위한 종합적인 창의컴퓨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Q5.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미래인재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육 사이트가 있다고 들었다. 오픈 예정인 ‘주니어 SW온라인 교육 사이트’에 대해 설명해 달라.“9월 1일 오픈 예정인 주니어 SW온라인교육(http://junior.slic.kr)은 국내 SW교육을 위한 종합 포털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스크래치를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3종), 컴퓨터과학 원리를 위한 언플러그드 컴퓨팅교육(1종), 스마트 앱 개발을 위한 앱인벤터교육(1종), 아두이노 실습을 위한 피지컬컴퓨팅교육(1종) 콘텐츠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수준에 맞게 개발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교사와 학부모들이 창의컴퓨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나 최근 동향,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안내하는 창의컴퓨팅 커뮤니티를 운영 중에 있다. 8월 25일 창의컴퓨팅 사이트로 전면 개편 후 오픈 예정인 미래인재 연구소 사이트(http://in.re.kr)와 창의컴퓨팅 교사학부모 커뮤니티인 페이스북 사이트(http://goo.gl/yzLZMp)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TIP. 코딩교육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생활코딩(http://opentutorials.org)*엔트리(http://play-entry.com) *코드아카데미(http://www.codecademy.com) *칸아카데미 https://www.khanacademy.org/computing/cs *MIT 스크래치(http://scratch.mit.edu) *코드(http://code.org) <br 2014-08-18
- 소수정예 맞춤수업, 크리스 시스템으로 영어 끝! ‘크리스영어(원장 이동준)’는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실력 있는 영어 학원으로 통한다. 이미 10여 년간 토플 지도 노하우로 수많은 국내외 명문대생을 배출하는 등 다수의 성과를 이뤄낸 곳이기 때문이다. 7년 동안 바뀌지 않은 강사진과 소수정예 맞춤교육을 기본으로 한 ‘크리스 시스템’으로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완성하는 곳. 대치동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크리스영어를 찾아가 그 비결을 들어봤다. 영어 실력 키우는 5가지 ‘크리스 시스템’크리스영어는 초등ㆍ중등 정규과정과 토플, SSAT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의 기초실력 강화와 완벽한 내신대비, 배경지식 확장, 통합적 영어실력 습득, 시험대비 능력 향상 등 이 다섯 가지가 크리스 시스템의 핵심이다. 문법, 독해, 어휘를 중심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영어실력 쌓기는 크리스 시스템의 첫 번째 강점. 개정 교과서와 고난이도 변형문제까지 대비하는 1:1 맞춤 내신수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바탕으로 논리력과 배경지식을 확장시켜주며, 리딩과 리스닝을 토대로 스피킹과 라이팅에 적용하는 통합적 영어실력을 완성시킨다. 또, 정확한 구문분석과 문제적용 훈련으로 수능과 토플 등 공인영어시험 대비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모든 수업은 소수정예, 맞춤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이요, 각 영역별로 세밀한 일대일 첨삭과 강사의 관리, 자습과 멘토링, 포인트 레슨식 클리닉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심화영어 밑거름되는 중등 영어 주목크리스영어 이동준 원장은 “영어실력의 8할은 중학교 때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중등 영어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치동에서 10여 년간 토플을 가르쳐온 그는 고등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중학생 때 단어, 리딩, 리스닝, 문법을 완벽하게 익혀 토플과 수능영어 등 심화영어로 가는 탄탄한 밑거름을 다져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크리스영어의 중등 정규과정은 이 4가지 분야를 완벽하게 대비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딩 수업은 지문의 이해 분석과 논지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문법수업은 중등 문법을 완성하고 개념을 응용하는 훈련을, 리스닝 수업은 온라인을 활용한 개인별 집중학습 형태로, 단어는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해 필수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원장은 “갈수록 학생부전형이 중요해짐에 따라 교내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고등학교에서 영어 스피킹 대회나 에세이 쓰기 대회, 디베이트 대회 등 다양한 교내활동이 열리고 있다.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수상내역이 입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중학생 때 다져놓은 영어실력이 입시의 희비를 가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년간의 토플 지도 노하우로 수능 대비크리스영어는 초ㆍ중등뿐 아니라 다년간의 토플 교수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플과 SSAT, 수능영어 등 심화영어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토플수업은 대형학원에서 할 수 없는 영역별 대면첨삭을 기본으로 하며, 수업 후 진행되는 확인학습을 통해 수업연계어휘 및 필수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한다. 세밀한 수업과 관리를 바탕으로 자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 공부습관을 들이고, 다음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해 궁극적으로 영어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수시로 강사진이 바뀌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7년 동안 실력파 강사진들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인별 맞춤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려면 강사가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해 약점을 보완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맞춤수업과 개별관리가 필수다. 크리스영어는 이렇듯 실력파 강사진들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며 일관성 있는 맞춤교육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내신, 외고ㆍ자사고ㆍ특목고, 수시, 유학, 편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다수 이뤄냈다.초등부터 중ㆍ고등학생까지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온 크리스영어. 오랫동안 학부모들 사이에서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받아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문의 02-539-3970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미국 명문대 입학,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줘 9월이 되면 본격적인 미국 대학지원이 시작된다.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주요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남은 여름방학동안 부단히 실력을 쌓아야한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소수정예 멘토링 전문 피나클 영어학원의 마이클 이 (Michael Rhee)원장을 만나 봤다. 개인별 맞춤식 원서 컨설팅 받을 수 있어미국 명문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험 대비가 아니라 평소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 돼야한다. 지난 12년간 마이클 이 원장과 함께 공부한 많은 학생들이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주요 명문대 합격의 꿈을 이뤘다. 이 원장은 미국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 준비와 원서컨설팅은 물론 멘토링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미국유학 전문가다. 이 원장은 하버드대학 교육학 석사 출신으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개성과 잠재적인 능력이 표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이 원장은 “미국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이과와 문과를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통합적 인재다. 미국 명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각 대학별 인재 상을 파악하고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 상을 구현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재 상의 특징을 학생 혼자의 힘으로 파악해 제대로 구현시키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학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미국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생 성향에 맞춰 맞춤식 컨설팅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할 때 작성하는 에세이에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 상을 잘 구현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미국대학의 입학원서 작성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때문에 원서준비 컨설팅의 경우 10명 이내의 학생을 대상으로 반드시 학교별 담당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팀을 이뤄 컨설팅을 하고 있다. 수준 높은 독해실력 키워 품격 있는 에세이 완성 미국 대학지원 서류에서 에세이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원장이 에세이에 공을 들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연유도 이 때문이다. 문학작품에 조예가 깊은 이 원장은 뛰어난 에세이 작성을 위한 라이팅 실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들은 평소 난이도 있는 어려운 글을 읽어서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독해의 수준을 높여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글쓰기를 많이 해봐야 한다. 이 원장은 좋은 에세이가 되기 위해서는 내용도 논리에 따라 조리 있게 써야하지만 문장 속 단어 하나에도 감각적이고 미묘한 표현의 맛을 잘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에세이는 한 번에 작성하기 보다는 수차례 교정을 받고 수정할수록 완성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글쓴이는 자신의 생각을 다시 한 번 다듬을 수 있기에 적어도 세 번은 고쳐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 이외에도 미국 유학을 위한 시험대비 강의로 SAT, SAT2, ACT, SSAT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중 이 원장의 AP Art History는 알찬 수업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미국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준비된 학생 만들어 줘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입시를 위한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대학 진학 후에도 미국학교에 훌륭하게 적응할 수 있는 준비된 학생을 만들어주려고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교육학을 전공한 교육전문가인 이 원장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후에도 자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이 원장의 수업시간에는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학생들과 활발한 토론을 하고 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한 후 학생들이 접하게 될 해체주의,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철학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학생들이 지적인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스스로가 멘토가 돼 학생들을 이끌어 주는 것은 물론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로서 후배가 될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구체적으로 하는 등 철저한 학생 관리를 하고 있다. 문의 02-512-2966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주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학습센터’ 개강 구미시가 지난 11일 옥성면사무소, 도량동, 비산동 주민센터에 행복학습센터 현판을 설치하고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구미시가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국비 3150만원 등 총사업비 5천여만원 규모로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된 옥성면, 도량동, 비산동 3개소에 8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행복학습센터는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8월 11일~12월 11일까지 4개월간 지역 수강생 25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개 면·동 공통으로 진행되는 펀리더십 & 웃음치료 프로그램과 옥성면 3개(컴퓨터, 챠밍댄스, 요가), 도량동 4개 과정(국학기공, 전통다도예절, 기타, POP자격증반), 비산동 3개 과정(탁구, 노래, 요가) 등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시는 행복학습센터가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3개 행복학습센터에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평생학습 상담, 홍보, 동아리 육성 등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