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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여름은 어느 해의 여름보다 더 뜨거웠다. 2014년 여름은 어느 해의 여름보다 더 뜨거웠다. 7316테스트에 대한 궁금증과 자녀의 학습유형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7월 8일 ‘이것이 진짜 공부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7316 테스트에 대한 문의는 빗발쳤고 하루 종일 전화 상담과 테스트 그리고 해석 상담으로 정신없는 하루 하루였다. 방송이 2회 3회 진행될 때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니 전국적으로 7316테스트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 7316 테스트는 에듀플렉스의 vlt4g 검사이다. 에듀플렉스에 학생이 등원을 하게 되면 학생의 학습 유형을 분석하고 이 학습 유형에 맞추어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7년간 3만명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16가지 유형으로 학습 유형을 나누게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도대체 7316 테스트에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게 한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공부라는 걸 시작하게 되면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여러 가지 테스트를 보게 된다. 학교에서는 성취도 평가를 보게 되고 학교 밖의 여러 가지 사교육 기관에서 행해지는 레벨 테스트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검사는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물론 7316 테스트도 그 중의 한가지 일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다른 점은 학습을 성적이나 실력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습 유형을 알아보는데 성적과 실력 외에 무엇이 필요하냐고 의아해 하는 분도 있겠지만 아이의 두뇌는 뚜껑을 열어 메모리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컴퓨터와는 너무도 다른 감성과 이성이 어우러져 있는 뇌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과의 관계나 목표, 개인적인 욕구 성향, 학습 자립도, 실천력, 성찰 능력 등등이 학습에 영향을 미쳐 각각의 학습유형으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나누어진 각각의 학습유형에 따라서 공부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7316테스트의 핵심이다. 한 예로 허영이라고 이름 붙여진 6타입과 성실이 11 타입을 비교해보면 학습태도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허영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매우 크고 타인에게도 자신의 그러한 모습이 인정받기를 원하므로 보여주기 식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학습 센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어서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히려 꾸준하게 실행하는 끈기가 부족하다. 반면 성실이 타입은 겉으로 보기에는 수용적이고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성실하기 때문에 계획대로 착실하게 공부하는 모범생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공부하는 것에 비해 성과가 나오질 않아 자기 효능감이 낮아 학습에 대한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진다. 허영이는 효율적인 학습만을 선호하므로 깊은 사고 과정을 거치기보다는 빠르게 암기만 하거나 문제풀이로만 학습을 끝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오답정리와 노트정리하기를 하는 것이 좋다. 오답정리와 노트정리를 통해서 깊은 사고과정을 연습할 수 있다. 반면 성실이 타입은 핵심내용을 선별하여 공부하기 보다는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오래 공부하는 편이라 정작 중요한 내용은 깊이 있게 학습하지 못한다. 따라서 성실이 타입에 도움이 되는 학습법은 맥락을 짚는 학습방법이다. 즉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전체 내용을 훑는 방법과 목차를 두고 어떤 단원이 중요한지 파악하는 공부법이다. 이렇듯 각 각의 16유형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자신의 타입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부법으로 공부를 진행할 때 학생들은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구분할 수 있고 공부가 자신의 인생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이란 어쩌면 학생들 스스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며 공부에 대한 동기를 찾을 수 있을 때 가능 할 것이다. 에듀플렉스 부천 중동점양정윤원장032-329-7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하반기에 놓치면 후회하는 도서관 프로그램 부천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북스타트 프로그램 ‘쑥쑥 책놀이 오감각 미술놀이’프로그램을 상동·한울빛·책마루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부천시에서는 2014년 처음으로 북스타트 운동을 도입하여 현재 부천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고 있다. 북스타트 쑥쑥 책놀이는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월과 5월에 영아대상 베이비 마사지와 18~36개월 유아대상 오감감 음악놀이를 운영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오감각 미술놀이는 세 번째 단계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36개월 이상의 유아와 엄마이다.부천시립꿈빛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민인문학 하반기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종교철학, 셰익스피어 문학, 그리스 비극, 건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9월은 오강남 교수의 ‘종교란 무엇인가’, 10월은 권오숙 박사의 ‘셰익스피어의 재발견’, 11월은 김기영 박사의 ‘그리스 비극’, 12월은 강영란 대표의 ‘세계를 빛낸 건축가와 재미있는 건축이야기’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032-625-4627 상동도서관이 청소년 진로 관련 도서 500여 권을 마련하고 청소년 진로탐색 코너 서비스를 연다. 또 오는 10월에는 원미도서관에서도 청소년 진로탐색 코너 서비스를, 내년부터는 상동·원미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전 시립도서관으로 서비스를 확대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경험을 실제로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진로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이밖에도 2018년 개관 예정인 오정도서관에서도 청소년 진로 탐색 전용공간을 만들어 독서와 체험, 상담 등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032-625-4540 고리울꿈터 작은도서관에서는 문화프로그램 가을학기 수강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 대상 ‘교과서 속 한국사(매주 월요일, 강사 안용민)’, △초등 2~4학년 대상 ‘영어동화교실(매주 수요일, 강사 양성희)’과 ‘달 책놀이(첫째 주 화요일, 강사 안용민)’, △ 초등1~4학년 대상 ‘동화나라 요리여행(셋째 주 화요일, 강사 이유경)’, △5~7세 유아 대상 ‘동화구연교실(매주 금요일, 강사 이정화)’이다.문의:032-625-473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즐기며 배우니 창의력은 물론 학업성적까지 up~! 초등부팀 - 코마(코드를 마음데로) 로봇 중등부팀 - MC(Move Clear) 로봇 산업 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로봇이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전. 이제는 공상과학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도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로봇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끼는 이는 누구보다도 아이들. 아이들은 로봇을 통해 꿈과 희망을 길러나가기도 한다. 일산서구 후곡 학원가에는 12년째 아이들에게 로봇만을 교육해온 ‘아트로봇’이 있다. 우리지역 로봇교육의 메카 아트로봇, 이곳에서 오늘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무럭무럭 커나간다. 로봇대회의 꽃, 로봇올림피아드 창작로봇대회에 매년 참가 아트로봇은 창작로봇 대회에 참가해 30여 차례에 가깝게 장관상을 수상한 저력이 있다. 올해에도 아트로봇은 로봇올림피아드대회 예선에 통과해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두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특히 로봇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이번 창작로봇 대회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 제작이 과제로 주어졌다. 같은 학년 친구, 6학년 형과 함께 한 팀을 이룬 초등부 김진산 학생(백마초5)은 가정에 있는 전기코드를 뽑아 대기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로봇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했다. 김진산 학생은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하면 제가 부족한 점을 다른 팀원들이 보완해 줘 더욱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좋다”며 “아트로봇 미션수업에서 과제로 주어진 로봇을 만들어 미션을 통과했을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학업 성적도 상위권인 김진산 학생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장래 로봇공학자가 돼 산업용 로봇을 만들고 싶다는 야무진 꿈을 밝혔다. 중등부 팀에서는 공기 청정장치를 설치한 차량이 도로나 터널, 공해가 심한 공장 지대 등에서 공기를 정화해내는 이동하는 청정로봇을 만들어 참가했다. 강동오 학생(호곡중2)은 “로봇 제작과정에서 실수를 했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재미있었다”며 “이곳에서 받는 로봇교육이 재미있어 다른 여가 생활을 하지 않아도 즐겁다.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수학 지식을 활용하고 로봇을 만들면서 여러 과학 원리를 활용하므로 오히려 학업에도 도움이 돼 학교 성적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자랑스레 이야기했다.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레 능력 계발도 아트로봇의 서재수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능력이 계발되는 교육과정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론적 모순이 있더라도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로봇을 제작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아트로봇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로봇에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 교육에서부터, 대학 진학이나 국내외 로봇 대회 출전까지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적인 로봇교육을 펼치고 있다. 더 나아가 창작로봇을 제작하기도 한다. 요즘은 학교 방과 후 교실에도 로봇수업이 있지만, 이는 대부분 로봇을 조립하는 단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순 로봇 조립을 넘어 그 원리를 배우고 제작하는, 더 높은 단계에 관심이 있다면 전문교육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트로봇에서는 로봇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며, 수행평가과제 이행 또는 교내외 과학관련 대회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창의력과 도전 정신, 연구하는 자세 길러주는 로봇교육 아트로봇의 교육과정은 매뉴얼 로봇제작 수업, 프로젝트 수업과 로봇미션수업, 프로그래밍 수업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 수업은 로봇제작을 위해 필요한 과학 지식 등 이론적인 부분들을 스스로 찾아내는 수업이다. 예를 들어 사이보그라는 주제를 정해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그에 맞는 다양한 이론적 지식들을 탐색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매뉴얼 로보제작 수업은 로봇 키트(kit)의 매뉴얼에 따라 로봇을 만들어본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로봇의 각종 부품을 익히고 모터나 센서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익히게 된다. 이 과정을 이행하고 나면 미션수업에 들어간다. 미션수업은 매뉴얼을 참고하지 않고 매달 정해진 미션에 따라 직접 로봇을 제작하는 수업이다. 미션은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데 지난달에는 ‘놀이기구를 타는 로봇’이 이번 달에는 ‘진지를 점령하는 로봇’이 미션으로 주어졌다. 미션수업과 더불어 프로그래밍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아이들은 직접 제작한 로봇이 생각한 대로 움직이도록 프로그램을 적용시켜야 한다. 서 원장은 “아이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블록 하나를 맞추는 데도 많은 고민을 하며 다양한 시도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연구하는 자세와 도전 정신, 창의력을 길러 나가게 된다”고 전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과정까지 배워 스스로 만든 로봇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아이들은 창작로봇을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아트로봇에서는 또한 아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공연을 기획해 매년 겨울방학과 장애인의 달에 특수학교와 병원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의 031-905-7783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4
- 수시 1차 학교별 자연계 논술 대비 전략 건국eo : 이전 수학과 과학의 통합문제 형태에서 수학과 관리를 분리하여 출제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번 모의 논술에서, 수학은 행렬의 암호화, 역행렬의 계산, 행렬과 일차 연립방정식의 계산과 관련된 1번 문제와 자취의 방정식, 포물선의 정의, 적분 계산 등과 관련된 2번 문제 등 2문제가 출제되었고 배점은 70이다. 이번 모의 논술 수리 문제는 계산력 문제가 아닌,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이다. 동국대: 2015학년도 모의 논술에는, 1번 수학 20점, 2번 생물+화학 20점, 3번 화학 30점, 4번 정보통신+수학 30점의 배점으로 출제되었다. 4번에 출제된 정보통신+수학에서는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심화 지식은 필요 없고, 수학적인 논리력만으로도 해결 가능한 문제이다. 동국대는 타 대학에 비해 수학문제가 어렵지 않은 편이라 과학문제를 잘 풀어야만 합격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이 무작위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동국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리, 화학, 생물1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연세대: 2013학년도 이전의 연세대 수리논술은 매우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이렇게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에는 풀이 과정보다 답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답을 맞춘 학생들 수가 너무 작기 때문에 이미 답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합격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필자가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에도 평소에 풀이과정을 매우 논리적으로 잘 정리하는 학생보다, 풀이 과정은 과감히 생략하더라도 답을 찾아낼 수 있는 학생들이 합격했다. 그런데, 작년의 경우 이전 년도들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는 학생들의 전체적인 평이다. 올해도 작년처럼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학생들은 문제의 답을 찾는 데에만 만족하지 말고, 풀이 과정을 깨끗하고 논리적으로, 좀 더 자세히 풀이 과정을 적는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작년에 수학이 쉬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과학 논술의 비중이 높아졌다. 카이스트나 서울대 등의 심층면접 기출문제 중에서 미, 적분이나 기하벡터, 방정식, 부등식 단원 등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훌륭한 대비법이다. 한양대: 과학 문제는 출제되지 않고 수리논술 문항만 출제된다. 2012학년도까지는 고등수학 상, 하(고1과정)에 해당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증명이나 추론문제, 행렬을 이용한 암호화문제 등 실제 수능과 동떨어진 내용을 많이 출제하다가 2013학년도 이후 수열, 극한, 미분, 기하벡터 등과 관련된 수능 이론을 바탕으로 한 단답형 문제들로 그 방향성이 급선회한 경우이다. 고려대 기출문제 중 수학문제를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항공대: 이학계열의 경우 수리 논술문항이 70점, 수리+인문논술 문항이 30점이 배점되며, 주로 무한급수와 확률분포, 최대, 최소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공학계열의 경우 수리논술이 30~40점 1문제, 수학+과학 논술 2문제 60~70점이며, 수학+과학 통합 논술에서 과학 부분은 매우 기본적인 내용만 알아도 되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2014학년도 3번 문항의 경우에도 ‘파동의 전파속도=진동수*파장’이라고 하는 물리의 기본적인 내용을 토대로 하여, 적분이라는 수학적 부분을 해결해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항공대 공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2013학년도 이전의 건국대 문제를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홍익대: 2014학년도에는 수리 2문항(1번,3번) 65점, 수리+물리 1문항(2번) 35점이 출제되었다. 1번 문제는 미분, 3번 문제는 유리수와 기하학적 도형 사이의 관계를 귀납적으로 풀어내는 수학 문제이다. 2번 수리+물리 문제는 약간의 물리학 이론에 삼각함수의 미분과 극한 등의 수학적 이론을 합하여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여기에서 사전 물리 지식 없는 학생들도 풀 수 있도록 제시문에 진동수와 관련된 공식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는 것이 대학 측의 주장이며, 실제로 문제를 푼 학생들 얘기도 물리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도 잘 풀 수 있었다고 한다. 수학이 중요한 학교: 한양대(수학만 출제), 홍익대(수학70, 수학+과학30이지만 과학은 사전지식 없어도 됨), 항공대(이학계열: 과학 출제되지 않음, 공학계열 수리+과학 문제가 출제되나 과학 쪽 비중이 작음)수학과 과학이 비슷한 비중: 연세대, 동국대, 건국대 이상으로 1차 자연계 논술 대학별 경향과 대비전략을 알아보았다. 수리논술에 대한 포괄적인 대비 전략은 지난 번 본지에 올린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끝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3~4개의 대학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며, 한 대학에 출제되었던 문제는 그 형태만 조금 바뀌어 다른 대학에서 출제되는 최근의 경향을 고려할 때,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의 문제만 풀지 말고 비슷한 경향을 가진 여러 대학의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최고의 합격 비법임을 밝히며, 대한민국 고3, N수생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건투를 비는 바이다. 파이팅 !!! 타잔수학 배수근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3
- 아이들의 내적 소리를 듣고 있는가?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사진으로 담아온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씨가 아프리카 콩고의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에 대한 비참한 실상을 다룬 책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다. 마을에 먹을 물이 없어 십여 킬로미터를 가야 나오는 조그만 우물에서 매일같이 하루 반나절 이상을 여성들이 가족을 위해 물을 길어왔다. 성인 남자들은 전쟁터에 갔거나 죽고 또는 돈을 벌기 위해 타지로 갔기 때문에 물을 길어 올 사람들은 여성들이었다. 어머니들은 자기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힘겹고 비참한 일상을 견뎌 나갔다. 아이들도 그런 어머니에 의해 별 탈 없이 살아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자 더 이상 물을 길어다 줄 어머니가 없는 가족의 아이들은 탈진으로 죽었다고 한다. 반면에 물을 직접 길어온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어머니가 죽어도 본인들이 직접 물을 길어올 수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가 있었다고 한다. ‘무엇’을 얻기만 하고 ‘어떻게?’ 그리고 ‘왜?’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닥친 비극이었던 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에서 항상 자문하게 되는 것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보다 ‘어떻게 가르치는가?’ 더 나아가 ‘왜 가르치는가?’ 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도 중요한 것은 무엇을 배우느냐 보다는 어떻게 배우고 왜 배우는지에 대한 자각이다. ‘어떻게?’와 ''왜?‘가 없는 ’무엇‘의 배움은 아이들의 배를 열고 이름 모를 음식을 위속에 채워주는 것과 같은 꼴이다.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Jiddu Krishnamurti)는 그의 마지막 일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은 자신이 속한 틀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려한다. 그러나 한정된 틀 속에 갇혀 찾을 수 있는 것은 자유가 없는 죽음뿐이다. 우리는 우리 주위의 본질에 대한 부단한 질문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틀을 벋어나야 한다. 틀 속에서 벋어날 때 책임감을 가진 진정한 자유가 온다.” 여기서 자문하게 된다.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죽였으며 지금도 계속 죽이고 있는가? 우리는 절대 아이들의 미래를 형성하는 교육의 본질을 자세히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만져보지도 않고, 그들의 견고함과 순수한 바람을 느껴보지도 않으며, 그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도 않는다. 조용히 흘러나오는 그들 본연의 소리를 말이다. 주입식 교육과 단순화된 물질적 성공의 틀 속에 아이들을 가두어 두는 어른들의 협소한 이념으로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이러한 틀 속의 도살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른 방법을 통하여 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 앞의 만족을 위하여 무엇이든 죽이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어떻게”와 “왜”라는 질문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그러한 주위 환경과 깊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면, 아니 반드시 형성 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이유로도 아이들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아이들의 정체성은 다양한 주위 환경과 가능성에 대한 관계를 형성할 때 이루어진다. 관계 형성이란 자기 주위의 많은 것들에 대한 본질을 ‘어떻게’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 느끼고 자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의 형성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삶 앞에 펼쳐진 다양한 가능성을 보며 자신감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함께 하는 자유를 얻는다. 이러한 자유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특정한 틀에 구속되지 않고 마음껏 즐기고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열정적인 활동인 것이다. 자신이 가진 관계의 폭이 좁은 경우 그가 보는 세상도 결국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교육의 본질이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다른 것과의 관계를 통해 그것의 소중함을 알게끔 유도해 주어야 한다. ‘무엇’만이 아닌 ‘어떻게?’와 ‘왜?’라는 고민을 아이들과 함께 해야만 한다. 아이들이 자신이 하는 일과 주위 사람 그리고 환경에 대해 그 의미를 알게 해주어야 한다.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외적 표상이 아닌, 그 속에 조용히 그러나 열정적으로 들어있는 순수한 본연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이러한 관계를 가질 때 아이들은 미래에 서로 죽이고 고통을 주는 일을 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교육의 책임은 우리의 몫이다. 우리가 제대로 가르치는 현장에서 아이들이 그 어떤 것과도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이미 형성된 세계와의 관계를 모두 잃게 된다. 아이들에게 넓은 가능성을 제시하며, 불리는 이름보다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들은 주변과 자신의 본질을 소중하게 다룰 수 있게 되고 멋지게 자신의 삶을 사는 방법을 알게 된다. 콩고에서 일어난 비극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3
- 영남대 학부생, SCI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영남대 학부생들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잇달아 논문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영남대 화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강민(24), 임영환(24) 씨.김 강민 씨는 올해에만 2건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김 씨의 두 논문은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연구다. 김 씨는 태양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얻는 광전기화학적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가시선 감응 촉매제를 개발하는 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김 씨는 논문에서 가시선에 감응하는 다양한 황화물계 촉매제를 제조해 그 성능을 평가한 결과, 기존의 자외선 감응 촉매제인 금속산화물 반도체보다 수소 제조량이 증가함을 확인했다. 또한 다른 두 금속산화물의 결정체를 복합화해 사용할 경우 기존보다 더 나은 수소 생성 효율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김 씨의 논문은 상위 12.5%에 해당하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포토에너지’(International Journal of Photoenergy, 영향력지수 2.663) 2014년 7월호에 게재됐으며, 또 한편의 관련 논문은 ‘저널 오브 나노사이언스 앤드 나노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science and Nanotechnology, 영향력지수 1.149) 2014년 12월호에 게재 예정이다. 임영환 씨는 차세대 에너지원 개발에 적용 가능한 나노소재 합성과 관련한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이어 게재했다. 임 씨는 소재의 형태나 구조를 조절해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성능의 소재들을 개발하는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임 씨의 연구 논문은 학부 3학년이던 2013년 12월에 이미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포토에너지’에 게재된 바 있으며, ‘파우더 테크놀로지’(Powder Technology, 영향력지수 2.024) 2014년 9월호에 후속 연구 논문이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다.한편, 두 학생이 소속된 영남대 화학과 무기나노신소재 연구실(지도교수 강미숙)에서는 2014년에만 학부생들이 SCI급 논문 5편을 발표했고, ‘나노코리아 2013’ 우수발표상, ‘국제녹색기술 심포지엄(ISGMA 2013)’ 우수발표상 등 2013년 한해에만도 국내외에서 개최된 각종 학회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총 12개의 상을 받는 등 연구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국화학공학회 주관으로 매년 대학원생 중 가장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유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대학원 촉매 연구상’을 2013년(이준성 석사)에 이어 2014년(이가영 석사)까지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교육부 선정 방과후학교 시범운영 언론기관 (주)내일스쿨 지난 2011년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방과후학교 시범운영 언론사로 선정된 내일신문은 보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 뛰어난 우수 강사 확보,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과후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주)내일스쿨을 설립했다.교육부에서 선정한 언론기관들 중에서 특히 내일스쿨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자적 운영시스템을 통해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호응도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학부모의 평가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내일스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학교, 학부모, 학생뿐만 아니라 강사까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내실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와 피드백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내일스쿨은 이러한 서울경기 지역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한 몇 년간의 노하우, 확고히 다져진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모범 사례를 구축하여 내년에 대구·경북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꾀하고 있다. 독창적인 교육 콘텐츠 계발내일스쿨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 중 하나는 지역 청소년과 취약·소외 계층에게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독창적인 교육 콘텐츠를 끊임없이 계발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국어, 외국어, 수학, 과학 등 교과 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른 방과후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교과 과목의 경우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재미없는 수업 대신 STEAM 교육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직접 체험하면서 재미있게 수업하고 더불어 교과 내용도 익힐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으로 진행하며, 예체능 과목의 경우 한때의 호기심으로 수업을 신청했다가 몇 개월이 지나면 흥미를 잃고 그만두는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이 1인 1특기 만들기를 목표로 훗날 자신의 장기가 될 수 있도록 졸업할 때까지 연계성을 가지는 프로그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기 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방과후학교 체험전은 수요도 조사 및 가정통신문만으로 수업 신청을 받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기 프로그램으로의 편중을 해소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방과후학교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고 있다. 학기 중에 이루어지는 체험 캠프는 방과후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이 되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교육청 및 지자체, 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공동체 교육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방과후학교 전문 강사 양성더불어 내일스쿨의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교·사대 및 예·체능 계열 졸업생을 훈련시켜 강사로 활용함으로써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과 육아를 돌보는 젊은 어머니들의 사회 재취업을 지원하여 방과후학교 운영과 수업의 질 향상, 강사의 역량 강화 및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방과후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러한 내일스쿨의 대구·경북 지역 진출은 대구경북 지역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방과후학교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결혼과 육아로 사회생활을 접어야 했던 젊은 엄마들, 취업의 길이 열리지 않는 졸업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내일스쿨의 전문 강사 양성시스템은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이자 자신의 숨은 역량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없어 젊은 층의 타지역으로의 유출이 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높은 청년 실업율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엄마표 강사’를 통해 전문 방과후학교 강사 시스템을 운영한 노하우가 축적된 내일스쿨은 내년 방과후학교 시장을 위하여 대구·경북 지역에서 방과후학교 강사와 정규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메일로도 접수 받고 있다.053-428-3387내일스쿨 임수예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이제는 휴먼 커뮤니케이션이 대세다 박영찬 소장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KAIST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교수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좋은 인간관계 내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법과 듣는 기법인 화술이 물론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말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인간이라는 감정과 이성, 그리고 입장을 가진 상대방이 반드시 있다. 상대의 욕구나 존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능수능란하게 말을 해도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없다. 데일 카네기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 사람을 리드하는 방법인 「카네기 인간관계 원칙」도 여기에 기초를 두고 있다. 반대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친구를 얻는 방법, 사람을 다루는 방법의 기초나 원칙을 잘 안다는 것이 머릿속에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을 할 수 없다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고 친구도 얻을 수가 없다. 한마디로 말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그 생각은 실현될 수 없는 것이다. 마치 말 못하는 짝사랑에 불과한 것이다. 한마디로 커뮤니케이션은 표현의 예술이다.성경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전 세계의 수천만 명에게 인간관계원칙을 알려주면서 데일 카네기가 가르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친구를 얻거나 사람을 리드하려면, 인간의 욕구와 자아 존중감을 기초로 하여 화술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여야 한다.’이러한 데일 카네기의 사람을 사귀고 리드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화술로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휴먼 커뮤니케이션 스킬(Human communication skill)’이라고도 한다. 이른바 SQ는 비단 기업에서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 더 필요한 지능이다. 즉 인간관계에 대한 지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SQ를 높일 수 있을까? 해결책은 바로 「휴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히는 것이다. 즉, 사람을 대하는 원칙을 가지고, 비즈니스나 사교모임에서 확실히 타인을 설득하는 화술을 터득하면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생긴다. 능력은 기법을 가지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 능력개발은 “나의 인기나 행복, 그리고 자존심은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데일 카네기의 말과 같이 익히고 말겠다는 결단력과 부단한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당신도 카네기 코스에 한번 도전해 보라.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개강 : 2014년 9월16일(화) 매주1회 12주 과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대전평생학습관 ‘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맞이 주말체험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예절교실은 추석 차례 상차리기와 전통예절과 전통문화를 익히고 체험하는 자리로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절하기, 다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27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능 집중과외 ‘입시아카데미’ 강남, 서초, 송파 등 교육특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등부 1:1전문과외 업체인 ‘입시아카데미’가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능 집중과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학원수업과 과외수업, 그리고 인강학습으로도 성적 변화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입시아카데미의 엄격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교사들이 수업에 나선다. 고등부 학습은 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학교내신과 수능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단원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성적 변화가 없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공부하는 시간에 무조건 문제를 풀거나 아무런 전략 없이 공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외 교육기관 최초로 입시연구소를 운영중인 입시아카데미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공부습관 개선과 실현 가능한 목표 전략 수립으로 수능을 지도하고 있다. 24시간, 공휴일에도 교육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2-501-4519 www.ipsiacademy.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