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장섭수학전문학원’ 수학경시대회 시상식 열려 무실초교 앞 ‘강장섭수학전문학원(원장 강장섭)’에서 40여명의 초등생이 참가해 지난 7월초 진행된 초등 4~ 6학년 무료 수학경시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경시대회는 A형(수학경시대회문제), B형(단원심화문제), C형(학교내신형 문제)의 단계별 경시를 서울·경기 지역 학생들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조정했다. 처음 시험을 접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매우 어려웠다''였다. 평균 C형 50점대, B형 20점대, A형 10점 미만대로 원주지역 초등학생들의 수학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약간 미흡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강보경(삼육초 6) 최주헌(반곡초 5) 박성주(단관초 4) 학생이 학년별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민경(교동초 6) 학생 외 다수의 학생들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강장섭 원장은 “원주지역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을 위해 보다 철저한 준비로 수준 있는 경시대회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교육문의 033-761-0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수학 전문 ‘함수학’ 개원 개운동 롯데슈퍼 옆 건물 3층에 중?고등 수학 전문 ‘함수학(원장 함영호)’ 이 개원했다. 모든 수업이 강원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교육경력 7년의 함영호 원장의 직강으로 이뤄진다. 어려워하는 수학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한다. 중등부는 2번의 강의 진행 후 테스트를 실시한 후 첨삭 지도를 진행하며, 고등부는 매 강의 30분 전에 테스트 실시 후 강의를 진행하여 모르는 부분은 반드시 이해시킨 후 진도를 진행하며 월 1회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한다. 모든 강의는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며 중등부는 주 3회 고등부는 주 2회 수업한다.교육 문의 033-766-96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민족사관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지정 연장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자율형사립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 90.23점으로 우수 판정을 받아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1996년 개교한 민족사관고등학교는 2010년 6월 30일 자율형사립고로 지정되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3 제4항에 따르면 교육감은 5년마다 시·도 교육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자율형사립고의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지정 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율형사립고가 지정된 후 처음으로 자율형사립고 운영 성과 평가를 받았다.강원도(민족사관고)는 부산(해운대고), 대구(계성고), 울산(현대청운고), 경북(김천고, 포항제철고), 한국교육개발원과 6명의 연합팀을 구성해 평가했다. 박을균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자율형사립고 지정 후 처음으로 시행된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향후 5년간 지정연장을 받았다”며, “앞으로 민족사관고가 도교육청과 협조해 부족한 것을 수정 보완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신림중, 교과 통합해 다양한 체험활동 원주 신림중학교(학교장 민경성)는 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융합교육 주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가 아닌 중학교에서 교과 통합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진행하는 것은 드문 사례다.전학년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따라 때로는 학년간 통합으로, 때로는 학년별로 나뉘어 티셔츠 만들기, 신생아 모자 뜨기, 요리, 환경사랑 실천 보고서, 우리나라 홍보자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과학, 미술, 기술가정 통합수업으로 ‘밀도 차이를 이용한 마블링 기법으로 자신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하는가 하면, 과학과 도덕, 국어 통합수업으로 유전공학에 대한 찬반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영어와 기술가정 통합수업으로 요리법을 영어로 배운 후 ‘쫄깃쫄깃 바나나떡’만들기를 하고, 국어와 음악 통합수업으로 지역별 민요를 배웠다.박영희 연구부장은 “여름방학 직전은 수업하기가 힘든 시기”라며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면서 유익한 게 뭘까 고민하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융합교육 주간을 위해 교사들은 지난 6월부터 모여 머리를 맞대고 토의를 진행했다. 융합수업에 대한 연수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수업안을 어떻게 짤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3학년 김정현 학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 같이 활동을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2학년 이희승 학생은 “직접 옷을 만든 게 처음이라 재미있었다”며 “마블링 할 때 장난삼아 그린 그림이 그대로 티셔츠에 찍혀서 나와 신기했다”고 얘기했다. 융합교육 주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캠프도 운영했다. 일주일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골든벨’도 치러져 18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박영희 연구부장은 “수업을 통합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선생님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나서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벌써부터 2학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생이 40명인 원주 신림중은 올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모델학교’로 선정됐다. 강원도교육청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모델학교 68개교를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동신초, 세월호 성금 적십자에 전달 수원 동신초등학교(교장 정승자)는 지난 7월 23일 세월호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동신초는 지난 4월 24일 4~6학년 학생들이 모여 전교어린이회의를 열었다. 이날 사안은 ‘세월호 성금 모금’에 관련한 것으로 충분한 논의 끝에 2주 동안 모금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전교회장단이 각 교실을 돌며 모금했고,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321만원을 모았다. 학생들은 성금 전달경로를 논의 끝에 적십자로 결정해 이날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여름방학 특별체험 청와대`국회 견학, 생생체험노둣돌과 함께 가요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과 미술관 관람, 역사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8월 5일(화), 6일(수)에는 청와대, 국회, 헌정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행정부와 의회의 역할과 특징에 대해 체험학습을 하고 올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www.노둣돌.com). 신청마감은 7월28일(월)까지.문의 031-236-29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기숙학원에서의 노하우가 축약된 입시컨설팅, ‘얘들아 대학가자!’ 17년 강사생활 중 절반 이상을 내로라하는 기숙학원에서 재수생, N수생들을 가르쳤다. 그렇기에 치열한 입시의 현장을 경험했고, 실패를 경험했던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그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동참했다.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입시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고등부 입시*논술 전문학원 ‘내일의 창’을 열었다. 7월7일 오픈, 벌써 3~4개의 논술반이 꾸려졌을 정도로 영통의 새로운 고등부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현 대표를 만나봤다. ‘내일의 창’ 김 현 대표 - 목동 메가스터디 - 제일학원 (재종반) - 늘푸른사관 (재종반) - 정일학원 (재종기숙) - 비타에듀 공채1기 (재종기숙) - 삽스쿨 (재종기숙) - 탑클래스 (재종기숙) - 비상에듀 (재종기숙) - Snote1 시크릿노트 온라인 출강 - 종로 박문각 공무원고시 학원 출강 Q.여타 학원에 비해 기숙학원에서의 티칭경험이 가져다주는 장점은 무엇인가.대학입시에 대한 지극히 현실적인 이해와 이에 맞는 전형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대입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성벽 쌓기’에 비유한다면, 고등3년 동안 성벽의 전체적인 틀과 높이를 구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쪽만 무조건 높이 쌓으려는 즉, 특정과목에 편향된 공부는 입시 전략의 균형을 깨뜨림으로 각 학년별로 쌓아야 할 필수적인 성벽의 높이를 이해하고, 균형 있게 공부의 양을 조정, 지속해야 한다. 수능의 논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가르친다는 것도 차별화된 점이다. 교과과정 속에 숨어있는 수능과의 연결고리를 짚어내는 안목과 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검증된 강의력이 그렇다. 특히 고3의 경우 EBS교재의 활용이 중요한데,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수능의 논리로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학원의 교육 콘텐츠가 잘 갖춰져 있다. Q.학년별 대입준비방법, 효율적인 공부법을 들려달라.내신,수능,논술이 별개의 영역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또 하나, 공부할 때는 아집을 내려놓고 겸손해져야 한다. 내신은 수능과 연결된다는 전제하에 고1때는 그 연결고리를 찾아 골격을 잡고, 2학년 때는 틀 안에 수능이라는 든든한 살을 붙여나간다. 3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 즉 실전에 최적화된 각자의 몸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공부는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하루 4~6시간 이상의 자기공부 시간을 확보해 암기보다는 이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것이 생각의 체계를 세우는 기틀이 된다. 예를 들어 국어문법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해가 전제돼야 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고민한 후에 암기를 통해 몸에 익숙하게 만드는 체화의 과정이 필요하다. 고1 내신〉수능, 고2 내신=수능, 고3 내신〈수능+논술로 가져가야 한다. 2학기의 승부처인 7,8월을 잘 보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Q.얼마 남지 않은 수시를 대비해 논술전형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인문사회논술과 수리논술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문사회논술의 경우 ‘내일의 창’은 대표 직강과 더불어 1:1 대면 첨삭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래서 한 반의 정원은 6명을 넘지 않는다.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 생각이 질서정연하게 잡힌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조건 가르치기 보다는 일단 학생의 성적을 검토한 후,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적합성을 먼저 판단한다. 때에 따라선 학생에게 좀 더 나은 결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혹은 정시에 집중할 것을 권유하기도 한다. Q.‘진심은 통한다’는 철학이 인상적인데, 향후 ‘내일의 창’의 운영 계획은. 내일의 창은 수시와 정시에 관한 컨설팅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표가 직접 대학 배치상담까지 책임지는 입시전문학원이다. 특히 정시의 경우 같은 성적이라도 입시컨설팅에 따라 대학의 색깔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일의 창’의 입시노하우는 주목할 만하다. 대표의 직강으로 진행되는 국어·인문사회논술 외에 현직 메이저 기숙학원 ·강남구청· 메가스터디 온라인 선생님 등 경력과 실적으로 검증된 수리논술, 영어, 사·과탐 베테랑급 강사진들이 포진돼있다. 수강생들은 무료입시컨설팅을 포함한 개인별 학습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고1을 대상으로 계열적성 평가도구를 활용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진심은 내 자신을 세상에 연결해주는 끈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진짜 힘이다. ‘진심으로 무엇을 해보았느냐’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아이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다독이며 나아가겠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내일을 보여줘야 할 어른의 몫이자 ‘내일의 창’의 진심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1 평익빌딩 6층문의 031-203-213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성공적인 입시, 합격 전략 컨설팅이 필요하다 대학으로 향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학업 성적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 입시제도. 입시전형 요소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치밀한 입시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 그러나 수원에서는 명쾌하게 입시정보나 전략을 제시해 주는 입시멘토가 다소 부족했었다.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도 좋다. 대치동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대치이강학원이 수원 영통에 입성했기 때문. 영통 대치이강학원은 대치동 명성 그대로 상위권대학 합격 신화에 도전한다. ■대학합격, 실력과 전략이 함께 해야 한다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수험생들에게 성적 못지않게 중요한 합격의 열쇠는 입시 전략. 사실 성적은 잘 받아도 전략의 미비로 오히려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 밀려 불합격하는 사례가 왕왕 생긴다. 입시전략 면에서 대치이강학원은 아주 특별하다. 수준 높은 강의는 물론, 진학지도에 대한 컨설팅 등으로 대학입시에 관한 확실한 멘토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대치동에서 과학적인 입시프로그램에 의거, 매년 의·치대, 서·연·고 등 상위권 대학에 수백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그동안 축척돼 온 경험과 노하우로 만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적절한 대학이나 학과를 선정해 준다. 성적이 조금 안 좋아 학교에서는 지방대학을 권하는 경우에도 틈새 전략으로 더 나은 대학에 입학 가능하게 한다”고 이용언 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설명했다. ■연2회 무료 입시컨설팅, 신뢰받는 이강이 하면 다르다영통 대치이강학원은 고1·2 재원생에게 연2회 1:1 무료 입시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동기부여나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공부를 함에 있어서 놓치거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준다. 중하위권뿐만 아니라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기대 이상의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지속적으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특징. 통상적인 입시설명회가 아닌 학생들의 전년 입시성적 공개하고 그 성적을 토대로 대비 전략을 제시한다. 교육부에서 입시 관련 변화가 생길 때마다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가 전문가가 돼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현 입시제도에서 이 같은 이강학원의 설명회와 입시전략은 학부모의 무한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실력과 관리를 겸비한 최고 강사, 입시까지 책임진다영통 대치이강학원은 단과 위주로 진행된다. 국·영·수·사탐·과탐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필요한 강좌를 수강하는데 시간 낭비가 없도록 시간표를 구성했다. 또한 문·이과 논술과 적성검사, 수능파이널까지 학년별로 최적의 입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 이비에스 출강의 최고 강사들이 수업을 맡는다. 이 소장이 특히 중점을 두는 것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강사진이다. “수원지역의 학부모들은 대치동 유명학원들이 지역에 문을 열어 얼마 동안 유명 강사들이 강의를 한 후 떠나버리는 상황을 우려한다. 하지만 이강은 영통에 존재하는 이상 처음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책임 강의에 임할 것이다.”올 겨울 방학부터는 지역의 예비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치동 LNP(Leegang & Proud7)특목입시 센터’도 운영된다. ■미니 인터뷰 -이용언 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강의 이름에 걸맞은 강사진과 커리큘럼, 수원지역 대입시에 새바람을 일으킨다 Q대치이강학원의 개원 소식은 반갑다. 수원 개원의 이유는?입시 정보가 조금 부족한 수원지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의 학생들은 훌륭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아주대·경희대에 진학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수능성적과 입시전략만 뒷받침된다면 서울소재 상위권대학도 진학 가능할 것이다.Q수원지역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스템이 있다면?연간 2회 컨설팅을 기획중이다. 지역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수학의 경우 각 강좌마다 동영상을 찍을 예정이다. 강의 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신 완벽대비를 위해 제공된다. 수업 중 생긴 의문은 조교선생을 활용, 해결하도록 한다. 국어·영어 역시 유명 강사의 풍부한 콘텐츠로 다른 곳에서는 듣지 못한 수업으로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Q지역에서 어떤 학원이 되고자 하나?우수한 학생 자원, 교육적인 욕구를 어느 지역 못지않다.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대입성과를 거두겠다. 지역 내 고3수시 진학지도를 해 본 결과 내신이나, 생기부는 훌륭한데 그에 맞는 대학을 갈 수 없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미 고3은 회생시키기에는 늦은 감이 있어, 고1·2는 확실하게 관리를 해 성과를 내고자 한다. 부모님들이 학원을 믿어준다면 이강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대치동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102호문의 031-204-135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부천송일초 학교공동체 대토론회 개최 지난 7월 11일 부천송일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의 모든 공동체가 참여하는 ‘제1회 부천송일 학교공동체 대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토론회는 철저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사전 준비아래 이뤄졌다. 먼저 대토론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차 추진위원회에서 토론 세부 주제 예시안을 설정한 후 전교생 및 학부모 설문조사를 통하여 희망 토론주제를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2차 추진위원회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를 선정하여 발제 및 토론 원고를 집필한 후 대토론회까지 이어졌다.이용현 교감은 발제사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려면 교육공동체가 자발적으로 공동체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우리 학교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교직원 토론자 및 지역사회인사 토론자는 주로 내 아이 키우기가 아닌 우리 아이들 키우기를 하자는 내용과 회복적 생활지도 및 인성지도를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여름방학을 잘 활용하는 고3 수험생이 되자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은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간이다. 특히나 몇 달을 남겨 두지 않은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에게는 최단기간에 최고의 공부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는 것은 막연히 문제를 풀어본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가지고 함축된 의미를 구체화하는 연습을 하라는 의미다. 문제의 유형은 어느 정도 제한된 범위에서 출제된다, 다시 말해 문제에서 제시되는 상황과 조건이 제한되어 있다는 말이다, 같은 의미를 지녔어도 표현방법에 따라 새로운 문제로 이해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무작정 어려운 응용문제를 풀기보다는 “기초에 집중하여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오답이 나왔다면, 그것을 분석해보자. 지식이 부족한 것이지, 아니면 지식을 잘못 적용하는 경우인지 판단을 해야한다. 둘째,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차분한 사람이, 지구력이 좋은 사람이 승리한다. 소위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을 보면 문제를 철저하게 읽고, 주어진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보자. 그리고 차근차근 자신의 풀이법을 들여다보고 어떤 개념이 들어가고 있으며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성급한 맘을 버리고 연산에 집중하면 실수는 없어지게 될 것이다. 셋째. 고등학교의 마지막 여름방학이면 어느정도 전체적인 공부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다. 이때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보다는, 그동안의 풀이한 문제들을 통해 집중적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약한지 파악하는 것도 효과적인 공부전략이다. 양적인 문제 풀이는 어느정도의 요령이 생길 수는 있지만, 복합적인 문제들의 경우에는 문제풀이가 쉽게 되지 않는다. 개념들의 연계학습을 통해 지식의 확장을 일으켜야 한다. 복합적인 문제의 경우에는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연습할 때,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개념간의 연결고리를 찾자” 이를 통한, 피드백으로 성적상승을 일으키는 여름방학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름방학을 최대한 즐겨라. 입시에서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긴장감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휴식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동력이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거나 적당한 운동 그리고 가족끼리의 즐거운 여행과 충분한 수면을 만끽하자.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잠시나마 해보고 충분할 휴식을 취하는 것도 공부에는 탁월한 효과가 좋다. 최강수학학원최동조 원장문의 : 031-401-5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