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부, 1등급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고등부의 최종 목표는 대학입시다. 이전 중학교 때와는 달리, 꼼꼼하고 치밀한 학습 전략을 세우고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나가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언어, 영어, 수학 등의 주요 과목에 대한 자기 점검과 학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단과연합 I.M 학원은 오랫동안 입시 관문을 학생들과 함께 뚫어 온 강사진들의 치밀한 학습 전략과 입시 지도로 유명하다. I.M 학원의 강사진들을 만나 핵심과목의 1등급을 향한 고등부 학습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수학, 탄탄한 기초 위에 등급별 차별화 전략 세워야 박현진 부원장은 “수학은 개념 정리가 잘 되어야 그 이후 전략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학년별, 등급별 전략을 제시한다. 고1, 고2는 내신 관리가 중요한 시기. 때문에 학습 내용을 철저히 자기화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예습보다 복습을 완벽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춘 집중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고3은 성공적인 수능을 위해 등급별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부족한 기본 개념을 빠른 시간 안에 다져야 하고, 기출문제 숙지 등을 통해 유형을 파악하며 연습해야 한다. 2~3등급 학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빨리 잡아내 이를 보완해야 하며, 고난이도 문제를 접하면서 1등급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1등급이라면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박현진 부원장은 “아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EBS 연결 교재, 기출문제 등을 통해 정리, 복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영어-충분한 어휘학습 위에 유형파악, 독해 능력 키워야 정성희 부원장은 “고1은 어휘학습이 절대적이다.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지문을 해석하며 어휘를 외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감이 어느 정도 생기면 같은 방법으로 어휘 난이도를 향상시켜 나가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고2는 수능 영어 필수 구문 교재와 독해교재를 병행함으로써, 구문 구조의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전감각을 키워야 하는 고3이라면 EBS 연계 교재를 우선으로 꼼꼼히 구문 유형 학습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최근 5년 동안 출제됐던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문제를 접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문제풀이가 아니라, 철저히 독해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국어는 문학과 비문학을 스스로 독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기본, 기출문제 완전 분석을 통해 1등급 진입을 노린다. 특히 전 논술출제의원, 유명 입시학원에서 장기간 활동해 온 명강사들의 논술 강의는 I.M 학원의 자랑이기도 하다. 탁월한 안목과 분석력으로 정확한 입시 전략 제시 국, 영, 수 단과 연합 I.M 학원의 최대 강점은 무엇보다 베테랑 강사진에 있다. 대부분 10년 넘게 유명 입시학원에서 유명 강사로 활약해 온 터라 입시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단시간에 실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재수종합반을 맡은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실력파 강사들이다.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필요한 전략과 관리 방법을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는 것이 I.M 학원의 자랑이다. 박현진 부원장은 “재수종합학원에서는 1년이라는 단시간에 최대한 실력을 높여주는 게 핵심이다. 각 과목별 최고 강사들이 그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기에 개인별 맞춤 학습 지도가 탁월하다. 정규 수업이 진행된 뒤, 수업 시간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보완해주는 1:1 클리닉 지도가 이어진다. 토요일에는 전체 학년 모의고사를 시행하며, 일요일에는 완성도 있는 학습을 위한 보충 지도가 별도로 이뤄진다. 반드시 그 날 학습한 내용은 완벽히 소화토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박현진 부원장은 “학생들에게 알맞은 맞춤 학습 클리닉을 실시한다. 포기하지 않고 원에서 지도하는 내용을 충실히 따라와 준다면 100%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문의 031-979-34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9
- 공감할 수 있는 말을 하려면 사실에 느낌을 담아라 말을 못해 말을 배우다 30년 강의를 하고 30권의 책을 쓴 ‘마이크 인생’이 되어 버린 필자에게 “어떻게 해야 말을 잘 할 수 있느냐?” 물어 오면 “사실만 가지고 말을 하면 머리만 지근지근 아프지만 느낌을 담아내면 공감하는 말이 된다”고 대답한다. 요즈음 세상을 울리고 웃기는 강연의 명수들이 있다. 그들이 대중에게 쉽게 접근하고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이유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험담이나 예화로 쉽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과 느낌을 숨기지 않고 담백하게 표현한다는 점일 것이다. 가식 없이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진솔하게 표현한다면 상대나 청중에게 호감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생활하는 가운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얘기할 줄 알아야 한다. ‘보고’와 ‘듣고’는 사실이요, 느낌은 느낌이다. 그러니까 스피치는 크게 볼 때에 ‘사실 + 느낌’으로 이루어진다. 사실은 눈에 보이는 것 그대로이고, 느낌이란 어떤 사실을 보고 생각되어지는 것, 즉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스피치에 있어 느낌은 아주 중요하다. 말의 느낌은 말하는 사람의 향기다. 왜 그럴까? 장미꽃도, 아카시아 꽃도, 라일락도 꽃내음이 다 같다고 생각해 보라. 아주 싱거울 것이다. 꽃내음이 다 다르듯 여러분도 여러분의 내음이 다르기를 바랄 것이다. 나만의 내음, 나만의 세계, 나만의 개성을 갖는 것이 좋은 스피치, 호감을 주는 매너, 명사가 될 수 있는 필수 조건이 아닐까?그림 가운데에 추상화라는 게 있다. 추상화가 바로 이런 과정으로 그려지는 것이 아닐까? 시도 그럴 것이다. 원래 시는 빨간 것을 빨갛다고 나타내지 않고, 시를 보는 사람이 “아! 이게 빨간 것을 노래한 것이로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써야 좋은 시다. 시뿐이 아니라 말이나 스피치도 마찬가지다.빨간 색을 보면 떠오르는 것들을 생각해 보아라. 예쁜 아가씨의 빨간 입술이 떠오르고, 또 빨간 장미꽃이 떠오르고, 그리고 원숭이 엉덩이가 떠오르고…. 어느 무엇을 생각하든 나에서부터 물결이 퍼지듯 생각을 펼쳐 나가면 아주 쉽게 찾아 낼 수가 있다. 눈에 빨갛게 보이는 그것만이 아니라, 빨갛다고 느껴지는 것은 모두 생각해 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슈베르트를 빨갛다고 한다면 왜 그럴까? 슈베르트 곡에는 들장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랑과 정열도 빨갛다고 표현할 수 있다. 느낌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며 명연설가이다. 화술박사 윤치영 (윤치영스피치YCY평생교육원 원장/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외래교수, YCY교육생활저널 발생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9
- “도교육청, 2014년 강원교육정책참여단 공개모집”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 수요자 및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2014학년도 강원교육정책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은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참여 의지와 봉사 정신을 지닌 학생과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강원교육 구성원을 대상으로 215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며, 도교육청과 각급 교육기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215명은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14 강원교육정책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현장 의견 수렴과 교육, 토론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정책 연구?제안 △개선이 필요한 교육정책 발굴 △교육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교육정책참여단은 2011년 시작한 이후 3년간 학교 인권 교육 강화 방안, 진로 진학 교육 다양화 방안 등 총 1115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590건(반영율 52.9%)의 과제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등 의미 있는 활동 결과를 보여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8
- 새 학기의 시작!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해보자!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끝나면서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방학기간, 새로운 각오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를 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허무한 마음이 밀려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특히 올 해 수능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올 해는 꼭 공부를 열심히 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겠다”는 각오로 2014년을 맞이했겠지만, 그 각오를 실천하고 있는 학생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필자는 수험생들을 지도하면서 방학동안 학원이나 과외수업 이외로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10시간 이상이 되어야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매주 고3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플래너를 확인해 보면 평균적으로 5~7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10시간 넘게 공부하는 학생(대체로 심화반의 학생들)은 10%도 채 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성적을 올리는 일은 쉽지 않다는 것은 진학사청소년교육연구소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고교생 41만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이 통계에 따르면 고등학교 3개년동안 성적의 등급을 2개 등급 이상 올린 학생은 전체의 3.4%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와 달리 수능 문항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수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등급을 올리기란, 특히 1~2등급을 받기는 더욱 어렵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학습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많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흐리게 만드는 요인인 스마트폰. 공부를 하기위해 책상 앞에 앉으면 학생들은 카톡이나 페이스북 스마트폰게임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2G폰으로 교체하는 운동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또 한 가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들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자신의 학습시간을 기록해 보는 것도 좋다. 미래를 먼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다. 명문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면, 말로만 ‘인 서울’을 외칠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라도 ‘나의 학습을 명문대학에 걸 맞는 학습’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며칠 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같은 또래의 선수들을 보며 허탈해 하는 한 학생이 “저 친구들은 금메달을 따는데, 저는 뭐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말하는 학생에게 필자는 “올림픽 선수들의 무대는 빙판이고 빙판에서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 아닐까? 너 역시 ‘수능이라는 무대’에서 너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조언해 주었다. 2014 신학기. 모든 학생들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싶다. 이재경도서출판THE공감 대표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7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국내유일의 여학생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섬세하고 예민한 여학생들을 위한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학원이다.정규반 입학시 전년도 수능성적 확인과 학원 자체 시험을 통한 수준별 반 편성이 진행되며 각 반마다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2인의 담임이 배정되어 철저한 학습관리와 지도가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관리와 진학상담, 학습플래너 작성과 지도 등으로 2중담임 체제하에 보다 빈틈없는 관리를 받게 된다.매일 영어단어테스트와 영어듣기를 실시하고 매주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한 주말테스트(국,영,수) 실시와 함께 담임선생님의 적절한 피드백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지며 1:1 질문시스템을 통한 밀착형 관리가 제공된다. 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7
-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본원), 대입정규반 모집 이천탑클래스본원은 25년 전통의 명문 기숙학원으로 기숙학원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한국소비자포럼의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입기숙학원의 대표학원이다.경험과 패기를 갖춘 전 영역 SKY출신 전임강사진이 학생들과 함께 상주하며 수업을 바탕으로 이해학습 정도를 평가하고 점검해서 학생 개인별 단계적인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 대입정규반을 모집중에 있다. 문의 031-6789-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7
- 평범한 방학특강은 가라 대부분의 학원이 방학이 시작되면 일제히 방학특강을 개설한다. 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높지 않다. 그 동안의 경험에 비춰볼 때 특강이라고 할 만큼 특별한 무언가가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무시하고 안 보내자니 찜찜하기 때문이다. 사실 부모가 원하는 것은 명확하다. 일정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다면 그에 대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지난 겨울방학 동안 정율사관학원에서 진행했던 ‘윈터 핫습’은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낸 방학특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름값 톡톡히 해낸 방학특강 정율사관학원은 예비고1부터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겨울방학 5주 동안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겨울방학 특강인 ‘윈터 핫습(Hot-習)’으로 배운 것을 ‘뜨겁게 익히자’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곽정율 원장은 “학습은 지식을 배우는 ‘학(學)’의 과정과 스스로 익히는 ‘습(習)’의 과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방학특강 대부분이 강사의 강의 위주로 진행됩니다. 때문에 학습 진도는 충분할지 몰라도 아이들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을 충분히 할애해 배우기만 하는 학(學)에서 벗어나 스스로 익히고 체화하는 과정인 습(習)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특강 수업시간과 별도로 아이들이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대폭 늘렸다. 일명 ‘극한의 자습시간’이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 동안 자습실을 이용해 절대적인 자기주도 학습시간을 확보해나갔다. 덕분에 몰입학습이 가능했다. “학원에서 수업시간만 늘린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거든요.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충분한 복습시간이 뒷받침돼야만 성적향상이 가능합니다.” 코칭 통해 아이 마음 움직여 아무리 극한의 자습시간을 갖는다고 해도 결국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려면 공부의욕을 일깨워야 하고, 아이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 이를 위해 윈터 핫습에서는 학습 플래너와 코칭 프로젝트를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등원해 학습동기 프로그램과 함께 학습 플래너를 작성했다. 또 매일 코치 담임이 그에 대한 개별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덕분에 아이들은 자신의 학습방법과 습관을 점검하고 코칭을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었다. “아이들이 공부를 어려워하는 것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방향과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공부가 힘들지 않습니다. 체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기게 되면서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실제로 예비고1 김0후 학생은 “지금까지 막연히 공부하기 힘들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그 동안 공부한 시간이 얼마나 적었는지 깨달았다”며 “1대1 코칭을 받으며 꾸준히 플래너를 쓰다 보니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예비고1 권0원 학생은 “코칭을 받으면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그 동안 스스로 깎아내렸던 것을 반성하게 됐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나의 가능성을 믿게 됐다”고 밝혔다. 기적 같은 아이들의 변화는 감동 그 자체 이번 윈터 핫습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코칭했던 강사들이 느낀 감동도 컸다. 기적이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변화는 대단했다. “윈터 핫습을 시작한 후 일주일 동안 자습시간 내내 잠을 자고, 수업 시간에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룹 코칭 시간에도 말수가 적은 편이라 어떻게 이 친구가 5주간의 시간을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놀랍게도 특강 2주차에 접어들면서 아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을 찾아다니며 질문을 하는가 하면 매일 영어 단어 80개를 외운 후 40개씩 시험을 보는 단어 시험도 통과하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어느새 아이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아이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나아가 아이의 행동까지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학업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 것이 참 감사했죠.” 도움말 :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문의 : 032-321-9937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2014 안산 시립도서관 어떤 프로그램 진행되나? 시민들의 지식에너지 안산시립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새봄을 맞이하고 있다. 시험공부를 위해, 지식을 채우기 위해, 혹은 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 도서관. 잘 활용 한다면 우리아이에게 수준 높은 교육 강의를 제공할 수도 있고 자기개발을 위해 유익한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그야말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식에너지를 공급하는 충전소 역할을 하는 시립도서관 올해는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을까? 25개 안산 구석구석에 들어선 공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았다. 도서관 불모지 와동과 선부2동 도서관 개관도서관이 집 가까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키워야 하는 주부들에게 도서관은 병원만큼 꼭 필요한 시설이다. 지난해 안산시내 5개 공공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 올해는 도서관 불모지와 같은 와동과 선부2동 도서관이 개관한다. 4월 와동 복지관 3층에 문을 여는 도서관은 ‘별빛누리작은도서관’으로 이름 지었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 별빛누리 작은도서관은 북카페와 함께 시민들의 아늑한 쉼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중앙도서관 이미영 열람계장은 “이전과 달리 올해 개관하는 도서관은 설계부터 도서관 관계자가 참가해 개관을 준비했다. 책을 읽는 시민들의 동선과 채광 등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알찬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고 귀뜸했다.7월은 선부2동 공공도서관이 개관해 그동안 도서관이 없어 불편했던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인문학의 바다’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올해 안산시 도서관 운영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인문학’이다. 안산 도서관은 올해 자기개발서와 어학공부, 취업 준비 때문에 뒤편으로 밀려난 인문학의 중요성을 전면에 부각시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안산의 중심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은 ‘즐거운 책읽기’ ‘내 취미는 인문학’ 강의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을 예정이다. 감골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한 ‘1318인문학’과 ‘인문학3.0’ ‘브런치인문학’으로 생활 속 깊이 파고드는 인문학 강좌를 준비한다. 분야별 전문화된 인문학 강의를 위해 관산도서관은 ‘쉽게 읽는 천문학’을 상록어린이도서관은 ‘역사놀이터’를 준비했다.감골도서관 김미정 계장은 “각 분야별 계층별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인문학적 가치를 갈망하던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출은 더 많이 더 쉽고 더 편하게지난해 11월부터 안산시 도서관 조례 개정으로 1인당 대출권수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안산시내 모든 관내 도서관이 상호대차로 연결해서 안산시 모든 도서관의 도서를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다. 여기에 오는 3월부터 자료공동활용서비스 ‘책바다’ 서비스가 시행된다. 그동안 경기도내 도서관과 상호대차로 진행되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책바다’ 서비스는 의학이나 기술 서적 등 전문서적이 거주 지역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전국 공공도서관, 대학 전문도서관에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다. 이때 발생하는 택배비용(1500원~19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이미영 중앙도서관 열람 계장은 “책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서관은 보유 장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시민들은 전문서적이나 연구자료 등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 소외계층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도서관에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이 직접 아이들 곁으로 찾아간다. 중앙도서관과 감골도서관은 독서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에 파견하고 있다.중앙도서관은 어르신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은빛독서나누미’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독서나누미로 활동하는 어르신은 모두 36명.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감골도서관에는 독서심리상담사 29명이 공 사립작은도서관에서 독서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뿐만 아니라 5월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운동을 위해 권장도서 선포식을 열고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토론대회 등 관련행사를 진행한다. 온 시민이 기다리는 도서관잔치인 책문화축제는 올해 화랑유원지에서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직장도서문화 확산을 위해 ‘하루10분 독서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고잔센터에서는 오는 3월 15일 10시부터 명사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내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대상이다. 강의는 ‘행동으로 세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노력은 하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으나 체계가 없는 학생, 책상 앞에 앉으면 뭘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 시작만 있고 중도에서 자주 포기하는 학생, 계획은 세우지 않고 밤새워 공부하는 학생 등에게 공부의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 대표인 김형환 교수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이다. 정원은 100명 선착순 접수이다. 신청은 전화와 문자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문자접수를 할 때는 학부모와 학생 이름, 학교, 학년을 적어 보내면 된다. 전화접수 : 031-403-7109, 문자접수 : 010-8155-3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인터뷰_입시전문 큐브학원 이정진 수학팀장 새 학년 준비로 분주한 요즘, 입시이라는 현실 앞에 성큼 다가서는 중·고생들은 새 학년에 대한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따라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학습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그렇다면 입시를 앞둔 중·고생들은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기존의 패러다임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입시 경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꾸준한 입시성과를 올리는 큐브학원의 이정진 수학팀장에게 내 자녀의 수학학습 고민을 물어봤다. Q 수학학원을 몇 년 동안 다녀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많은데A 학원을 다녀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며 ‘아이가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유는 대부분의 학원들이 문제풀이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유형별로 나누어 문제 푸는 방식에 열중하다 보니 학생들이 쉽게 지치고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풀지 못해 힘들어한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에 대한 원리를 이해이고 이를 입체적으로 설명해 주어야야 한다. 예를 들어 사람의 전면 사진만 보고 외모의 모든 부분을 파악할 수 없다. 측면 사진 등 여러 각도의 사진을 보아야 외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듯이 기본 개념도 한 두 번의 설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충분한 개념설명을 한 후에 문제에 대한 적용을 해야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점수향상으로 이어진다. Q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공부 방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A 중학교 수학은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시기다. 개념이란 단순히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해야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개념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수학에 접근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는 이해된 개념을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해야 한다. 만약 중학교 때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 푸는 데만 집중하다 고등학교에 가면 다시 기본개념부터 이해하고 활용하는 과정까지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의 부담이 늘어나고 ‘고등학교 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학 공부의 지름길은 없지만 돌아가지 않는 길은 있다. Q 공부를 안 하려는 학생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가?A 공부 안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구체적인 꿈이 없고 공부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혼낸다고 근본적인 동기가 해결되지 않는다. 공부를 안하는 학생일수록 따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대화를 많이 한다. 또 수업을 하면 그날 이해해야할 내용을 모두 이해시킨 후 귀가를 시킨다. 주기적인 반복 학습을 통하여 내용을 이해해야 집에 갈 수 있다고 받아들이고 이것이 쌓이면 실력이 늘어가는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 Q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A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점수가 높지 않지만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고 그저 스트레스 주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점수가 낮다고 혼내면 수학을 싫은 과목으로 단정 짓고 이른바 ‘수포자’가 될 수 있다. 즉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Q 큐브학원의 차별화는 무엇인가?A 이제 수학은 기존의 수학개념을 뛰어 넘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큐브학원은 논리의 중요성이 국어가 아닌 수학에 있다고 생각해 수학과 논술을 함께 준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전략과목인 수학을 특성화시켜 수리논술까지 함께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큐브학원의 기본적인 수학학습방법은 먼저 해당 단원의 공식설명을 편안하게 읽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후 예제풀이와 해당단원 문제를 한 챕터당 20~30개 푼다. 안 풀리는 문제는 풀이방법을 연구하고 그래도 안 풀리는 문제는 체크하고 넘어간다. 다음 단원도 같은 방법으로 복습. 교재를 마치면 다시 첫 단원부터 같은 방법으로 진도를 나간다. 이런 방법으로 책 한권을 반복하다보면 스스로 못 풀었던 문제들이 거의 다 풀리고 수학적 사고가 형성되어 스스로 문제를 연구하고 푸는 재미를 갖게 된다. 한반을 6명의 소수정예로 운영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1:1 개인별 밀착 강의하는 과외와 자기주도 학습의 장점만을 적용한 시스템이다. 큐브학원 031-381-3381. 010-8555-1820블로그 http://blog.naver.com/ljjmath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프로필엘리트논술 수리강사명품 논술 수리강사미래학원 중·고등부 수학강사큐브학원 평촌 본원 수리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