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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졸업식 기억하며 날개 더 활짝 펼칠 거예요!” 천안신안초(교장 이동구)는 14일(금) 졸업식 날 아주 특별한 수업을 했다. 이날 수업은 담임선생님이 아닌 선배님들이 진행했다. 교사로 단상에 오른 5회 6회 7회 8회 졸업생 선배들은 본교를 먼저 졸업한 학교의 선배,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주었다. 또한 옛날과 오늘날의 학교환경 비교, 현재 자신의 직업을 갖게 된 배경, 살아가면서 겪었던 삶의 희노애락 등 재미있는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졸업을 맞이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천안과 아산 지역 학교들의 졸업식이 모두 끝났다. 천안은 2월 5일(수) 한마음고를 시작으로 21일(금) 천동초까지, 아산은 2월 6일(목) 온양용화중을 비롯한 일곱 중학교와 온양여고 온양한올고를 시작으로 21일(금) 월랑초 동방초 신창중학교까지 졸업식을 거행했다. 졸업식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꿈을 가슴에 담고 펼쳐나갈 앞날을 축복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어딜 가든 똑같은 졸업식이 아니라 그 학교만의 독특한 졸업식을 기획, 아이들에게 추억이 될 하루를 선사하기도 한다. 졸업생 공연과 선생님들 축하 노래로 졸업식 축하 = 지난 7일(금) 졸업식을 한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는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교복 물려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교복을 학교에 모아둔 채 단정한 사복으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은 세 팀의 밴드와 한 팀의 댄스 공연을, 후배들을 한 팀의 축하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담임교사들은 축하 노래로 아이들의 앞날을 기원했다. 같은 날 졸업식을 한 설화중학교(교장 이재갑)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졸업식에서도 타임캡슐 ‘꿈바라기’를 묻었다. 졸업생들은 그 안에 스스로 제작한 미래의 명함, 15년 후 자신의 모습 등을 봉인했다. 타임캡슐 ‘꿈바라기’는 15년 후인 2029년 2월 7일을 학교 방문의 날로 정해 개봉, 이날 학교를 찾은 동문들에게 중학시절의 꿈을 회상하게 한다. 온양신정중학교(교장 오영순)가 지난 13일(목)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교복 상하의를 비롯한 조끼, 넥타이 등 100여점을 기증하는 뜻 깊은 ‘교복 물려주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받은 교복은 정리 정돈한 후 학생 복지부에서 보관하며, 2014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선으로 지급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온양신정중학교는 이러한 뜻 깊은 행사에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날 졸업생들이 자유로운 복장을 입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나영 리포터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1
- 천안 아산 지역대학들, 학위수여식 개최 (학위수여식 후 즐거운 모습의 선문대학교 졸업생) 천안 아산 지역 대학들의 전기 학위수여식이 이어졌다.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지난 13일(목) 제57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박사 4명, 석사 48명, 학사 99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재활학 박사 3명을 배출했다. 또한 세계나사렛성결회 아시아-태평양지구 조정관인 마크 로우 목사(Rev. Mark L. Louw)는 나사렛대 개교 이래 첫 명예박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남서울대(총장 공정자)도 같은 날 제17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석사 109명, 학사 2069명 등 총 2178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아울러 남서울대학교와 뉴질랜드 오클랜드공대(AUT)와 복수학위 협정으로 복수학위 과정을 이수한 5명의 학생이 남서울대학교와 뉴질랜드 오클랜드공대(AUT)로부터 복수학위를 각각 수여받았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군복무 중 큰 부상을 입어 지체장애 1급의 등급 판정을 받은 윤상철 학생(국제유통학과)의 어머니인 송인순씨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남서울대는 송씨가 거동이 불편한 아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태우고 학교에 등,하교 시키는 등 헌신적인 사랑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해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남서울대 윤상철 학생(국제유통학과)의 어머니 송인순씨. 학위수여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백석문화대학교(총장 강종성)는 13일(목) 진행한 제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자 28명을 포함해 교육전문학사 158명, 외국어전문학사 251명, 행정전문학사 111명 등 총 238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전체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의 영예는 스포츠레저학부 김락일 학생이 차지했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강종성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사회에 진출했을 때 대학에서 배운 모든 지식들을 발휘해 지혜롭고 솔선수범하는 백석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주산학 글로컬 선도대학인 선문대학교는 13일(목) 학생실내체육관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선문대는 황선조 총장, 홍선표 부이사장, 장기승 총동문회장, 부룬디공화국 前대통령 Hon.Domitien Ndayizeya 부부를 비롯한 내외빈과 학부모 및 축하객, 졸업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Hon.Domitien Ndayizeya는 부룬디공화국 前대통령이며 현재 상원의원으로, 르완다 학살사건 당시 부룬디에서 후투족과 투치족 부족민들의 화합을 이루어내 평화의 중재자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선문대학교 국제교류네트워크인 글로벌 부총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7명, 석사 163명, 학사 1760명 등 총 1920명의 졸업생이 탄생했다. 특히 가봉 라이베리아 몽골 브루나이 앙골라 캄보디아 탄자니아 프랑스 홍콩 각1명, 중국 46명, 일본 31명 등 외국인 유학생 86명이 학부를 졸업했다. 이와 함께 유학생 석사 19명, 박사 5명이 졸업해 선문대학교의 국제적인 면모를 과시했다.황선조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 수년간 학문을 연마하여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받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졸업 후에도 여러분들이 더 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하는 선문대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1
- 엄마표 영어교육을 위한 전문가 모임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DVD, 오디오북, 원서읽기로 모국어처럼 배운다엄마가 할 일은 꾸준히 듣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영어를 배우는 아이는 많지만 영어를 왜 배우는지 아는 아이는 많지 않다. 부모 역시 마찬가지다. 당연히 아이가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왜 배워야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과연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걸까? 대입을 위한 현실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영어가 세계 공용어인 만큼 글로벌 시대에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나아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다. 그럼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모국어습득원리를 적용하라영어공부법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최근 들어 모국어습득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언어를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은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순서다. 실제로 아이가 ‘엄마’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내기 위해서는 약 1만 번 이상을 반복적으로 들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이와 비슷한 양의 자극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모르는 단어에 1만 번 노출되면 그 단어를 쓸 수 있으며, 모르는 언어에 3천 시간 노출이 되면 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바로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다. 모국어습득원리를 적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하루 3시간씩 3년 정도 영어환경에 노출되면 보다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DVD를 보거나 오디오북을 듣거나 원서를 읽어도 되고 때론 게임이나 노래를 통해 접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꾸준히 영어를 접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DVD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김정혜 원장은 ‘미디어는 잘만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인 유용한 도구’라고 조언한다. “부모들이 유독 DVD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어요. 사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더 자극적이고 비교육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에 반해 전문가들이 엄선한 DVD 작품들은 훨씬 아이에게 교육적이죠. 또 현지의 살아 있는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다만 아이가 혼자 방치되지 않도록 함께 공감하면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엄마표 영어 성공비결은 ‘포기하지 않는 것’엄마표 영어라고 하면 흔히 엄마가 영어를 배워 직접 가르쳐야 한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엄마도 성실함과 실천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다. 김 원장은 “아이보람은 전국 유일의 엄마표 영어교육법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며 특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아이가 살아갈 시대에 맞춰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영어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현명한 엄마들의 모임”이라고 말한다. 특히, “아이보람은 저작권 등록된 ‘아이보람식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통해 모국어습득방식의 영어교육법을 엄마들에게 컨설팅하는 만큼 비전공자라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다”며 다만 중요한 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속성을 가지고 끌고 가겠다는 실천의지”라고 강조한다. 또 “아이보람의 커리큘럼을 따라 실천하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다”며 실제로 “아이보람 단계대로 꾸준히 진행하면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수준에 오르게 된다”고 덧붙인다. 아이보람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주 영어 DVD와 영어동화책을 자유롭게 빌릴 수 있다. 또 영미권 국가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DK, 유로톡, OPDi 등도 제공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홈스쿨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보람 부천남센터는 오는 3월 6일 목요일 ‘엄마표 영어의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열 예정이다.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2-667-8919도움말 : 아이보람 부천남센터 김정혜 원장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고등수학에 대한 착각과 올바른 대안 수학에 자신이 없는 여러 이유 중 단연 으뜸은 수학에 대한 착각이다. 학부모들은 대개 “우리 아이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문제를 많이 안 풀어서” 라거나 “개념은 잡혔는데 양이 부족해 응용력이 떨어져서” 라며 착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수학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못 알고 있고 잘못 행하고 있는 수학 공부법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을 알아보자.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공부?중학교 때까지는 응용이 많이 되지 않기에 몇 가지 유형의 풀이를 외워서도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문제를 많이 풀어서 유형을 외우려 하지 말고 개념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예를 들어 정석의 기본유제풀이를 듣거나 보고 유제를 푸는 것은 온전히 자기 실력이 아니라 유형을 외우고 비슷한 방법을 적용하는 일종의 스킬이다. 마땅히 지양되어야 하는 아주 나쁜 수학 공부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엄청난 양의 문제풀이?많은 문제를 풀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것들이 많다. 물론 짧은 기간, 특히 내신 직전에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전부 잊어버린다. 따라서 기본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어렵게 여기기 일쑤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풀고 그 풀이가 내가 알고 있는 수학적 정의나 개념에 맞는 것인지 확인해 가면서 몸에 밸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노트에 필기하듯이 풀면 더 좋다. 한 마디로 양보다는 질이다. 공식보다는 개념!백터에 내적이란 개념이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적공식을 모두 외우기 때문에 중학교 시험처럼 간단하게 적용하는 문제가 나오면 어렵지 않게 푼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내적의 의미를 모르면 무용지물이다. 공식은 그저 기본일 뿐이다. 우리가 연산에서 구구단을 기본으로 하듯이 공식은 문제를 풀기 위한 도구이지 개념은 아니다. 따라서 그 공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더불어 증명까지 해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한다고 그 공식의 의미도 외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런 방식으로 수학을 잘하는 것은 요원하다. 지나친 선행은 금물중1 학생이 고2 과정을 하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가끔 본다. 그런데 몇 개월 지나면 거의 잊어버리고,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미적분을 공부하기보다는 도형이나 함수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수학에서 훨씬 중요하다. 미분을 이용해서 나머지 정리를 푸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때가 되면 전부 배운다. 한 학기나 1년 정도의 선행이면 충분하고 현재 배우는 과정을 좀 더 다지는 게 효과적이다.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을 요약한다면, “교과서 중심의 공부”가 가장 효과적인 수학공부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만큼 설명이 잘 되어 있고 공식증명이 잘 나타나 있으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잘 설명하는 책은 없다. 또 교과서 예제만큼 훌륭한 문제도 없다.따라서 왜 이렇게 공식으로 만들어졌는지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예제를 꾸준히 풀면 내신 1등급, 그리고 수능에서 최소 2등급은 어렵지 않게 기대할 수 있다. 그 후에 기출문제나 EBS 교재를 공부해 수능 1등급에 도전하는 것이다. 고교 3년 동안 1000시간, 즉 하루에 3시간 정도 수학에 투자해야 수능 1등급이 나온다고 한다. 지금까지 자신의 수학학습법을 한 번 돌이켜 보고 가장 기본적인 정의와 개념이해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수학의 고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올림피아드수학전문학원 정 양 진 원장032-329-0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정상어학원 2월 22일 Fun Festival 개최 고잔 신도시에 위치한 ‘정상어학원’에서 22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Fun Festival’을 개최한다.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Activity, Game, Quiz 활동체험을 통해 정상어학원이 자랑하는 초등 CHESS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정상어학원 관계자는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나 영어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Fun Festival 참석 후 당일 신규 등록한 학생에 한해 2만원 상당의 JLS가방, 교재교환권(3만7000원)을 증정한다. 신청접수는 21일까지며 선착순 120명이다. 문의:031-484-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엄마가 아이에게 줄 가장 큰 선물은 습관이다. 3월이면 새학년이 시작된다. 더 늘어날 공부의 양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엄마들의 마음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엄마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해본다. 바로 습관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A4종이에 해야 할 일을 아이와 함께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워 보자. 계획은 누구나가 한번쯤 세워보는 일일 것인데,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획이 무색하게 마음과는 달리 해야 할일이 기억 속에서 조금씩 지워져버리는 경험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것이다. 조금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본다. 일주일 단위로 계획이 세워졌다면 하루 일과 중 진행된 것은 형광펜으로 하나씩 색칠을 해서 지워 나가보자. 아이들은 무척 흥미로워해 하고 성취감을 느낀다.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야 할 사항 계획표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잘 진행된 것에 대한 칭찬과, 진행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기 평가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계획에 비해 실천되지 못했다는 사실도 자각하게 된다. 매일 반복되는 일과에서 해야 할 일을 막연하게 생각으로만 진행하는 것과 종이로 써지며 기록으로 남는 것의 큰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나누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다시 계획을 하게 되고 결심과 실천의 효과를 끌어 낼 수 있다는 것. 성공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채워지면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며 다음 과제를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된다. 도파민은 중독성이 있다는 사실! ■21일의 법칙무엇이든 21일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법칙이다. 21일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걸리는 최소한의 기간으로, 이때부터는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된다는 것. 핵심요소는 매일, 조금씩, 일정한 시간, 일정한 요소를 진행하는 것이다. (존 그라인더 교수와 심리학자 벤 들러 가 창시한 NLP이론을 바탕으로 함) 이번 기회에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잘 실천해보시기를 바란다. 아이보람산본센터장은희 원장문의 : 031-399-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중학교 내신! 이렇게 하면 만점 받는다! 대한민국 정부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특수분야의 목표가 확고하고 실력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초중등교육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한 형태로 특목고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우선선발권을 부여하였고, 그 선발과정의 1차 관문으로 중학내신점수를 지표로 삼고 있다. 즉, 내신은 특목고 진학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이게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요소이기에 내신관리를 통해 스스로 기회를 얻어내야 한다. 특목고 진학 목표가 없는 학생일지라도 내신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내신관리를 통해 긍정적 학습습관을 형성하게 됨과 동시에 안정적인 학습흐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해 훈련된 학습습관은 고스란히 몸에 남아 대입의 결과까지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내신에서 좋은 성취도를 얻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에 충실히 임하는 것을 기본으로, 지필평가에서의 문제를 누가 어디에서 출제하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또한 수업 중 궁금했던 부분을 체크하여 선생님 및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능동적 자세를 갖도록 해야 한다. 내신의 성취도에 영향력을 주는 수행평가도 중요하다. 수행평가 시 단순히 주어진 과제를 기한 내에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준비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요구된 내용 이상으로 준비하는 습관을 갖추게 되면, 그 과정에서 보다 폭 넓은 학습을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성취도가 향상 될 수 있다. 스포츠에서 많은 연습이 승패를 좌우하듯 학습에서도 실전 문제 풀이의 연습량이 점수를 좌우한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였고, 용어·정의·공식의 정리에 충실하였더라도 실전 문제에 접목시켜보는 연습이 부족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실전 문제를 푸는 시간을 실제 공부라고 생각하자! 자주 틀리는 단원은 문제집의 같은 패턴을 찾아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 문제 적용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고, 학교 기출문제를 반드시 사전에 접하여 선생님들의 문제 출제 성향과 유형을 익혀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지필평가를 바로 앞둔 상황에서 속칭 벼락치기의 학습 방법은 위험하다. 내신 성적처럼 자신의 꾸준한 노력에 비례하여 숫자로 나타나는 것은 드물기 때문이다. 교과 내용에 충실하게 학습하는 기본을 지키되,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정복해 나가는 것이 바로 내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중등와이즈만CNI박성두 부원장문의 : 031-476-4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편식하지 않는 음악교육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음악적인 감각을 가지고 태어나며 교육을 통해 음악적인 감각을 개발하고 양성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적능력, 창의성 발달을 전제로 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여 음악을 연주하고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능력(창조성)을 발달시키고, 더 나아가 스스로 만든 곡을 직접 느끼면서 그것에 대한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바로 이것이 YAMAHA MUSIC SCHOOL이 추구하는 교육의 기본 컨셉이며 철학입니다. 음악과의 만남이 풍요로운 감성을 길러줍니다.음악 레슨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보습학원이나 수영교실이라면, 성적이 올랐다거나 몇 미터 수영했다 등의 직접적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음악은 그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으며, 특히 유아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그러나 음악은 어린이들의 「감성의 성장」을 돕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스폰지처럼 무엇이든 흡수하는 어린이들의 부드러운 마음, 그 마음이 성장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적인 부분과 정서적인 부분의 균형입니다.그 중 정서적인 부분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음악입니다. 음악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마음을 키워주고, 어린이들의 미래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마음의 건강」의 토대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종합적인 음악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음악의 날개를 달아주세요.이미지를 떠올리며 음악을 감상하고, 악보를 읽고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다채로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풍부한 표현력과 창조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어린이들의 발달 단계와 이해력에 맞추어 「듣기」 「노래하기」 「연주하기」 「읽기」의 네 가지 지도 내용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아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음악을 체험함으로써 미래에 풍부한 음악적 재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야마하 음악교실의 「듣기」 「노래하기」 「연주하기」 「읽기」의 레슨 내용은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원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틀리지 않고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테크닉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느낌과 상상을 소중히 생각하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마음깊이 느끼는 감성과 자신의 기분을 음악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음악으로 배양된 풍요로운 감성과 표현력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어린이들의 인생에 큰 양식이 될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산에 오르며 학습과 연령과의 관계 짚고 넘어가기.어린이들의 연령에 따라서 학습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발달 정도를 신중히 고려하여 가장 알맞은 시기에 적합한 교육을 하는 것」 이것이 적기 교육의 개념입니다.어린이들의 발달 정도는 연령에 따라 다르므로 각 기관의 능력이 현저히 성장할 때 그에 알맞은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풍부한 감성과 창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동경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교육학부 시오미 도시유키 교수님은 만 2~3세 때에는 기능적인 것은 좀처럼 안정된 기억으로 남지 않기 때문에 이 연령에는 그 세계에 대한 흥미나 관심을 일으키는 정도의 교육이 적합하며 만 4~5세가 되었을 때에는 어린이들의 뇌가 기능적인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발달되며 만 11~12세까지 지속적으로 해야 비로소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게 되는 것이라 보고했습니다. 때문에 음악교육은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음악수업이 좋아요.또래 친구들에 의해 자극을 받으며 음악을 즐기는 것을 야마하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앙상블 연주를 통해 음량과 박자를 맞추고, 다른 파트를 감상하면서 음악의 종합적인 이해력이 심화되고,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며 책임감과 의욕이 생겨납니다. 또한 서로의 피드백을 통해 각자의 개성이 싹트고 표현에 대한 의욕도 발달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학부모의 존재는 「에너지의 근원」야마하는 보호자가 동반하여 자녀와 함께 음악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특히 유아기의 어린이는 무엇인가를 할 때 보호자가 옆에 있어주면 안심이 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레슨 중에 자기와 함께 음악을 즐겨주는 학부모의 존재는 어린이들의 의욕을 북돋아 줍니다. 학부모의 미소와 격려로 어린이들과의 유대감을 키우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그날 있었던 레슨을 함께 생각하며 음악을 느끼고,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줄 수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우리의 음악 성장 이야기음악을 접한 어린이들에게 있어 「다음 목표」가 있다는 것은 매우 큰 격려가 됩니다. YAMAHA MUSIC SCHOOL은 어린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연령에 맞는 레슨으로 단계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음악이라는 산을 오르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객관적으로 확인하면서 다음 단계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음악능력 검정제도인 그레이드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음악 학습에 스텝이 있어 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학업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자신감과 의욕을 불태우며 보다 높은 그레이드를 향해 전진할 수 있습니다.YAMAHA는 음악을 통하여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이어주고, 나아가 인류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풍부하게 가꾸어 가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YAMAHA MUSIC SCHOO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마하음악교실 봄학기 수강생 모집 & 무료체험교실평촌센터 : 031-381-7900산본센터 : 031-396-90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국내 유일의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섬세하고 예민한 여학생들을 위한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학원이다.정규반 입학시 전년도 수능성적 확인과 학원 자체 시험을 통한 수준별 반 편성이 진행되며 각 반마다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2인의 담임이 배정되어 철저한 학습관리와 지도가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관리와 진학상담, 학습플래너 작성과 지도 등으로 2중담임 체제하에 보다 빈틈없는 관리를 받게 된다.매일 영어단어테스트와 영어듣기를 실시하고 매주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한 주말테스트(국,영,수) 실시와 함께 담임선생님의 적절한 피드백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지며 1:1 질문시스템을 통한 밀착형 관리가 제공된다. 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
- 강화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및 장학금 이벤트 강화청솔기숙학원은 국내 최정상급의 시설에 1인 1반을 지향하는 1:1밀착형 개별지도로 소수정예 학원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성적향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주당 18시간 이상의 수학수업과 주말테스트, 1:1클리닉 등으로 수학에 절대 집중하여 성적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학 7등급의 학생을 중학교 수학부터 다시 가르쳐서 1등급으로 만들만큼 강화청솔기숙학원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습관리시스템은 정평이 나있다. 한편, 강화청솔기숙학원에서는 새로운 꿈을 목표로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책 ‘기숙학원 이야기’를 출간하였고 이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책을 증정하는 북드림 이벤트와 독후감으로 총 4,200만원의 장학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ang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1577-49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