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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제도 바로 알기 ‘인생 100세’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평생교육’이다. 대학 졸업장 하나로 평생을 살아가기에는, 인생은 길고 사회변화는 빠른 탓이다. 학교교육과 달리 평생교육에서는 누가 언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정해진 것이 없다. 저마다 목표도 다르고, 무엇을 어디에서 배울 것인지도 각자가 선택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명한 학습을 위해서는 평생교육과 관련된 제도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둘 필요가 있겠다. 먼저, 성인학습자의 학위취득을 돕는 대표적인 제도가 학점은행제이다. 학점은행제는‘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여 전문대학 또는 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로서 학습자가 과목별 수업을 듣고 일정 학점을 취득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 수업은 온.오프라인 평가인정 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전공별,지역별 교육기관 및 220여개에 이르는 전공분야는 학점은행제 홈페이지(http://www.c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위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같은 국가자격 취득을 위해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학위취득의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국가가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학위를 수여하는 독학학위제(http://bdes.nile.or.kr)가 있다. 말 그대로 독학자도 시험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험은 4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별 시험은 연 1회 실시된다. 학위취득 가능한 분야로는 11개 전공이 있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모두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지만, 이미 취득한 학위와 자격이 있을 경우 일정 학점 또는 단계를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학습에 앞서 제도별 홈페이지 또는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학습설계를 할 필요가 있겠다. 마지막으로, 학점은행제나 독학학위제를 포함한 개인의 학력, 경력, 자격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제도가 ‘평생학습계좌제’이다. 평생학습계좌는 개인의 평생학습종합이력서로서 평생학습계좌제 홈페이지(http://www.all.go.kr)에서 만들어 학습이력을 등록할 수 있으며, 학습이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도 있다. 평가인정 학습과정을 이수하면 연계된 검정고시 과목의 시험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습경험을 공식화하고 연계하여 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노력은 국가적 차원에서 계속되고 있다. 평생학습시대의 현명한 학습자라면 이러한 제도를 알고 자신의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성윤주 평생교육사문의 : 031-470-6153 http://sub.ginue.ac.kr/gglif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수성구, 지역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학습동아리를 발굴해 지원하는 ‘2014년 수성구 학습동아리 배움나눔행복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구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학습동아리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이를 위해 수성구는 14일까지 지역 내 학습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18개 우수동아리를 선정, 동아리 당 70만원의 강사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수성구에는 문화예술 동아리 41개, 인문교양 동아리 26개 등 총 87개의 평생학습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수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우수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총 37개 동아리에 2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왔다.수성구 학습동아리로 등록되면 평생학습관의 학습 활동공간을 지원 받을 수 있고, 평생학습축제 참가자격 및 우수동아리 공모사업 신청자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는 수성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suseong.kr)에 접속, 신청서를 작성한 후 14일까지 수성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습동아리들의 역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모든 구민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수한 학습동아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초등영어, 흥미와 학습 성과 모두 잡아야 학습 투자 시간이 많은 영어. 어떻게 하면 투자한 시간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GKI어학원 곽동영 원장은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눈높이의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특히 영어노출시간과 학습방법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되는 초등영어 시작 단계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 유치부까지 잘 습득된 영어실력을 꾸준히 이어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영어에 대한 흥미는 꾸준히 유지한 채 학습으로서의 성과 역시 잡아야 하는 초등영어. 그 성공 열쇠를 찾기 위해 GKI어학원을 찾았다. 아이의 눈높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라! “초등 영어는 유치부 영어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영어노출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죠. 영어 학습 시간이 한정됨에 따라 소리와 문자를 함께 익히는 Whole Language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영어를 효율적으로 습득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4가지 영역(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을 동시에 배워나가는 방법이죠.” 영어 학습 초기단계인 유치부에서는 소리에 대한 노출시간을 원하는 만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영어 학습시간이 한정된 초등시기에 소리의 비중을 문자에 비해 과도하게 배정할 경우, 그 학습 성과가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게 된다. 소리와 문자학습의 적절한 배분이 필요한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눈높이’다. 곽 원장은 “한정된 노출 시간으로 인해 배우는 것만 아니라 스스로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초등영어학습을 시작할 때 아이들은 아주 미세한 난이도 차이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며 “아이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책정하고 거기에 맞는 수업 및 가정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GKI어학원의 초등시작 프로그램이 7개의 세분화 된 레벨로 나눠져 있는 이유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4가지 언어기능과 관련학습을 통합교과서로 진행하는 5개의 학습 단계와 영어유치부 졸업생과 귀국학생, 그리고 영어에 탁월한 학습 성과를 보이는 학생들을 위한 ESL의 2단계 학습으로 구분되어진다. 통합교과서를 사용하는 데에도 그 이유가 있다. 곽 원장은 “과학, 수학, 사회과학 등 분권화 된 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은 영어스킬의 습득보다는 지식습득을 우선으로 하는데 여전히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 등 언어의 기능적 향상이 우선되어야 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통한 지식습득’에 과도하게 치중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고 효과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가정연계학습과 독서도 눈높이에 맞게! 레벨별로 진행되는 가정학습 또한 매우 중요하다. GKI어학원의 가정학습은 교실수업이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반복, 심화되는 과정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인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다. 세분화된 레벨의 수준에 맞춰서 영어의 기초단계에서는 소리 중심으로, 레벨이 높아 갈수록 읽고 쓰기 등 소리뿐 아이라 글에 대한 이해가 보다 비중 있게 학습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프로그램화되어 있다.아이의 실력에 맞춘 독서활동은 곽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활동 중에 하나. 독서 능력의 기초가 되는 ‘영어문장 낭독훈련(영어 리듬감 체화 훈련)’을 영어를 배우는 가장 기초단계부터 훈련함으로써 영어독서의 기반을 마련하고, 영어문장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학생들의 독서 눈높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자율적으로 영어독서를 즐기게 한다. 더불어 영어독서 이력관리과 주기적인 독서관련 시상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영어독서의 성과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눈높이는 꾸준히 유지되어야 한다! 학생들의 영어실력변화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파악되며. 실시간 관리 체계를 통해 학부모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딕테이션 결과, 온라인학습결과, 학습상황, 데일리 테스트 등의 학습정보가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되며 특히 월말테스트결과는 시험지 원본까지 그대로 공유해 자녀의 객관적인 실력 평가를 가늠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아이에 대한 꾸준한 눈높이 관찰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의 주관적인 기대가 개입되어 아이의 실력보다 높은 레벨의 수업을 하게 할 경우,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그 결과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거나 심지어 영어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때가 되서야 후회하는 부모님들도 적지 않죠. 아이의 눈높이를 꾸준히 관찰하며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 ‘흥미’와 ‘학습 성과’ 모두를 동시에 잡아야 할 것입니다.” 문의 02-473-0253 www.gkis.co.kr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하루 6시간’ 수학학습, 학생들이 변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다녔는데 왜 수학을 못하는 걸까요?”“중학교 때 공부를 안 해서 수학 기초가 안 되어 있어요. 고등학교 올라와 공부를 하려해도 기본학습을 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중학교 과정을 위해 과외를 할 수도 없고......” 아이의 수학학습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하소연이다.대치동과 서초동 등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수학베테랑 강사 ‘나는 수학’의 김민영 원장은 “잠실에 학원을 오픈하면서 끊임없이 고민해온 것들이 바로 이런 학부모들의 하소연과 일치한다”며 “공부하는 습관 잡아주기와 후행학습으로 부족한 영역 없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학생들의 수학완전학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수학에 자신감을 얻은 학생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학 완전학습 위한 하루 6시간 아이들의 표현을 빌자면 ‘나는 수학’의 수업은 ‘빡세지만 해볼 만한’ 수업이다. ‘나는 수학’의 고등부 수업은 6시간씩 주 3일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그 수준에 맞는 심화학습과 선행을 위해, 또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부족 영역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하루 6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집에 가서 알아서 복습해 와라’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매일매일의 복습량이 누적돼 또 다른 부족영역이 생겨나게 되고 이는 성적 부진과 직결되죠. 모르는 부분을 바로바로 해결하고, 또 하루의 학습량을 지속적으로 채워나가는 습관을 학원에서 키워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칠판식 수업과 과외식 개별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또 고등부와 초/중등부의 수업요일을 달리 해 학습 분위기와 수업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김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시간적 투자야말로 학생들의 변화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고 확신했다. 개인별 실력 파악을 한 눈에 고등부 6시간의 수업을 위해 원장과 강사, 조교가 한 팀을 이뤄 학생들을 체크, 완전한 관리가 진행되는데 여기에는 일명 ‘판’이라는 관리방법이 핵심으로 작용한다. 김 원장은 “수학실력을 제대로 쌓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문제를 시작으로 중·상·최상위 난이도까지 다양한 문제를 다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부분의 문제풀이를 체크하기 위한 ‘판’을 작성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기마다, 학생들 개인별 ‘판’이 있는데 여기에는 영역별 난도별 문제풀이 결과가 고스란히 옮겨져 있다. 자신이 배우는 세분화된 영역은 물론 난이도 역시 기초1/2, 이해1/2, 발전1/2, 심화1/2의 8단계로 나눠져 있어 어떤 부분이 취약한 영역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원장 직강 수업이 아닌 경우에도 이 판을 통해 수시로 원장이 학생의 학습상황을 체크하며 학생들의 실력변화 역시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이 판을 중심으로 개별관리가 진행되며, 개별관리를 통한 즉각적인 피드백은 학생들의 취약점을 완벽하게 채워주게 된다. 문자전송으로 학부모와의 피드백도 진행한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직접 풀어가며 알 때까지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작은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을 맛보게 되고, 여기에서 느끼는 뿌듯함은 공부습관의 기초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선행보다 절실한 ‘후행학습’ ‘나는 수학’만의 또 다른 특별함은 바로 ‘후행’학습이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수업으로 진도학습과 병행해 진행된다. 김 원장은 “중학교 과정의 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중요 부분을 짚고 고등부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복습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기본이 되는 영역별 수업으로 판을 채워 완벽한 후행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행학습의 결과는 엄청나다. 방학 중 후행학습으로 기초를 다진 학생들 대부분이 방학 후 성적이 비약적으로 도약하고, 수포자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된다. 후행학습의 필요성과 놀라운 결과를 경험한 김 원장은 학기 중에도 정규수업을 따라가기 위한 후행 압축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고등부 전 과정 복습 동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또 문제의 정확한 이해실력이 수학실력의 기초가 된다는 소신아래 진행되는 신문활용교육 NIE 수업도 전문 강사를 영입, 주 1시간씩 무료의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늘 강조한다”며 “대학 진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학이 학생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기초부터 탄탄히 완벽하게 수학 전 영역을 채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422-2686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유투엠 방이직영점 개원설명회에 학부모들 뜨거운 관심 “사교육 지출 1순위 항목이 수학인데 왜 전국 고교생 절반 가량의 수학점수가 50점 미만일까?”, “문과든 이과든 입시의 키는 수학이 쥐고 있다. ‘수포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처럼 수학은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거리다. 수학교육 20년 노하우를 지닌 올림피아드교육은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수학 공부법’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최적의 교수학습모델을 연구해 유투엠을 선보였다. 개별맞춤식 수학전문학원의 등장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곳에서 공부하면 수학점수가 꾸준히 오른다는 입소문을 타고 중계캠퍼스는 학생수가 이미 포화 상태고 지난 12월 개원한 강동캠퍼스는 3월 신학기 정원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진도, 속도에 따른 맞춤 학습 3월3일 방이직영캠퍼스 오픈을 앞두고 지난 2월13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유투엠 설명회에는 200여명의 학부모들의 참석해 개별 맞춤 프로그램의 특징과 효과, 커리큘럼 구성에 질문을 쏟아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수학을 잘 가르친다고 학생이 수업 내용을 100%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완전학습이 이뤄지려면 학생 한명 한명에게 적합한 수준, 속도, 교재로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수학 공부의 불변의 진리인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할 때까지 정기적으로 반복해주고 또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1:1로 첨삭해주며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개별 맞춤식, 개념 원리 중심, 학생 중심의 참여형 수업, 첨삭과 확인 학습, 과학적인 학습 시스템이 유투엠의 기본 철학입니다.” 양환주 올림피아드교육 대표이사가 강조한다. 유투엠은 학생 개개인의 수학 실력에 맞춰 개별 맞춤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레벨을 세분화했고 한반의 정원도 최소화했다. 초등 207개, 중등 245개 과정으로 나눈 다음 수준별 자체 교재를 개발했고 공통학습과 개별학습을 방법으로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또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습-수업-복습’의 황금률 공부법을 학원 수업에 적용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려 주3회, 1일 3교시 커리큘럼을 정교하게 짰다. 문답,토론식 수업으로 학생 참여 높여 학생들이 등원하면 제일 먼저 그날 배울 개념을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며 예습을 한다.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은 10분 내외의 모듈로 쪼개 놓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제 푸는 코너, 주요 개념을 노트에 따로 정리하는 시간을 짜임새 있게 배치한다. “예습의 힘은 학생들에게 공부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점이죠. 그날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미리 정리하도록 한 다음 본 수업은 문답과 토론식으로 진행합니다.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체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질의응답입니다. 때문에 강사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학생들이 이해한 내용을 발표하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학생들끼리 문제풀이과정을 설명하도록 하며 서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다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이처럼 강사가 아닌 학생 중심의 교수법을 실제 적용해 보니 학습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이구섭 올림피아드교육 수학교육연구소 소장이 설명한다. 3교시 수업은 복습에 초점을 맞춘 클리닉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제를 풀다 막히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강사의 첨삭지도를 받으며 이해가 잘 안되는 개념은 반복해서 설명을 듣는다. 특히 서술형 문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문제 풀이과정을 꼼꼼히 짚어준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학생 개개인별로 취약한 문제유형만 따로 모아 집중적으로 풀어보도록 해 완벽하게 자기 것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단원별 주요 개념과 원리는 질의응답을 통해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시켜주며 ‘선행 인플레이션’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배운 내용은 정기적으로 반복하며 짜임새 있게 진도를 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일별, 주별, 월별로 평가 시스템도 정교하게 갖춰 학부모들에게 정기적으로 피드백 해드립니다.” 이 소장이 덧붙인다. 1:1 클리닉 수업으로 알 때까지 지도 강북을 시작으로 중계, 강동캠퍼스에 선보인 유투엠 학습법은 학생들의 수학 공부 효과를 높여주고 있다. “예전에는 틀린 문제의 풀이와 답을 그대로 외워서 쓰니 문제가 조금만 다르게 나와도 틀리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지금은 틀린 문제만 골라 맞춤 시험지가 계속 나오니까 알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 확실하게 알고 넘어갑니다. 무엇보다 수학의 자신감이 생겼다”고 65점에서 100점으로 수직상승한 김시현(중2)양은 말한다. 유투엠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개별 맞춤식 수학 학습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학생 실력에 맞춰 디테일하게 수업을 짜고 취약 부분은 1:1 첨삭이 이뤄진다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중2 딸의 학력진단평가를 한번 받아볼 생각입니다.” 설명회장에서 만난 학부모 이혜영씨가 말한다. 3월 오픈하는 방이직영캠퍼스에서는 2월24일~3월2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개별 맞춤 학력 진단 컨설팅과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다. 문의 : 02-406-7077 , www.u2math.co.kr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영어습득은 훈련이다 우리나라 영어 문제의 핵심은 한마디로 투자 대비 실익은 형편없으나 결코 방법은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존의 방식으로 문법과 단어 암기, 문장 암기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한다. 정작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 방법대로 해서 거의 다가 실패했으니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성공에 더 근접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면 마지못해 수긍한다. 혹시 그 불안함이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써 혹시 성공할까봐 불안한 것이냐고 말해보면 그 때서야 황당하다는 표정이다. 결국 그들이 그러는 것은 일종의 군중심리일 가능성이 높다. 다들 하는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판단해서 제대로 된 방식을 결정할 자신이 없는 것이다. 기존의 방식으로 영어 학습을 시키는 학원, 교재 집필자, 유명 강사들의 책임 또한 그래서 크다. 그들은 아무도 자신들의 방식으로 영어가 언제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끝난다고 말하지 않는다. 10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들이 끊임없이 하는 얘기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면 된다는 거다. 그것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언제까지 해야 하는 지 자신들도 모른다는 얘기와 진배없다. 그들의 방식으로는 당장 어제 한 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한 달 전 두 달 전 공부한 것은 어느 새 깊은 망각의 샘 속으로 빠져 버린 것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주로 문제 풀이나 묘수풀이처럼 영어를 대한다. 이럴 때는 이런 표현을 쓰고 저럴 땐 저게 정답이고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그들 역시 날마다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그들의 책상 위에는 그래서 각종 영어 참고서와 영한, 한영, 영영 사전이 즐비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나라 사람들의 숙원인 영어 잘하기가 해결이 될까? 해답은 기존의 방식으로 영어를 할 때 등장하는 현상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원서를 볼 때 우리글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어렵다. 그러려면 모르는 단어를 영한사전에서 다 찾아야 하고, 문법적으로 분석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일차적 해결책은 모르는 단어를 버리고 아는 단어로만 이해를 도모해 보는 것이고 문법적 분석은 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한글 문장 이해도 그렇게 한다. 원어 방송이나 영화를 볼 때의 문제는 무슨 말을 하는 지 제대로 듣지 못하고 조금만 들리면 바로 한국말 해석 모드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러느라고 다음 말은 번번이 놓쳐서 결국 다 듣지를 못하니 다 들어도 시원찮을 상황에 다 안 듣는 셈이 된다. 그래서 역시 일차적으로는 무슨 말을 하는지 알려고 하기 전에 일단 다 듣는 연습부터 필요하다. 그렇게 하다보면 아는 말이 들리기 시작하고 그걸 통해 줄거리가 잡히고 그러다 보면 모르던 단어의 의미가 들어오고 다시 세부 줄거리가 잡혀 종국에는 거의 모든 단어와 표현의 의미를 알게 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일련의 과정이 어릴 때 모국어를 깨치던 것과 유사하다. 사람은 태어나서 불과 5,6 년이면 모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 사이에 문법을 공부하거나 어휘 암기를 할 수 있는 아기는 아무도 없다. 그저 주변에서 들리는 온갖 모국어를 그저 듣고 옹알이를 하고 흉내를 내는 행위를 할 뿐이다. 그들이 노출되는 모국어의 수준도 대부분의 경우 거의 성인급이다. 아기가 모국어를 배우고 있으므로 왕초보 어휘와 문장을 구사해달라고 요구하는 부모들이나 아기들 말 배우기용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방송국도 없다. 혹자는 모국어 환경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모국어가 저절로 습득되는 과정을 영어 습득에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한 마디로 노출의 양이 엄청나니까 비교가 안 된다는 논리다. 그러나 그 논리로는 영어권 나라에 이민 가서 수십 년 째 살고 있는 교민들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이 설명되지 못한다. 사실, 아기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보다 자세히 보면 그들이 모국어 습득을 위해 스스로 훈련하는 시간은 놀거나 잠자는 시간에 비해 훨씬 적다. 교민들과 아기들의 차이는 그러니까 습득 방식에 대한 차이에 기인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노출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식을 쓰느냐 이며, 공부를 해서 머릿속에 저장하느냐와 훈련과 연습을 해서 혀와 가슴에 인이 박히게 하느냐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영어 학습의 실패자들이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부터 따져 대강 6년 이상 영어를 하고 또 했지만 일상의 의사소통도 잘 안 되는 수준이면 진즉 학습법을 바꿨어야 했다. 태어나서 별도의 언어 학습 없이 5,6 년이면 모국어라는 언어를 하나 습득하는데, 그보다 훨씬 지능도 높고, 모국어라는 언어 체계도 하나 가진 상태에서 특별히 마련된 학습 과정을 통해 또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는 일이 그렇게 오래 걸릴 리도 없고, 도달한 수준이 그렇게 참담할 리도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비록 새삼스럽더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영어도 언어이어서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이며 세상의 모든 수단은 오로지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찬용 박사‘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 문의 토스잉글리쉬 강동캠퍼스 02-428-5757 문정캠퍼스 02-402-2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아산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14개 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14개 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배움과 나눔의 지역평생학습 터전 마련을 위해 25일(화)부터 3월 7일(금)까지 14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유아,학생 대상프로그램 ‘창의 팡팡! 매직스토리텔링’ 등 8개 강좌와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연필화(소묘)’등 5개 강좌이다. 또한 학부모들의 전문성 신장 및 자기계발을 위한 ‘그림책놀이 지도사’ 등 자격증반도 모집한다. 강좌접수는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cnal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기자 전화접수도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아산도서관(541-1022, 1020)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asl.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3주 허브엠디 의대 수시 입학 설명회의대입학 전문 허브엠디학원에서는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의대진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월 15일과 22일(토) 오전 10시부터 대치동 본원에서 의대 수시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20명 이내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의대 자료집을 제공한다. 『수시입학의 멘토』저자인 공성철 원장이 서울 주요 의대 수시 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수시입학의 많은 노하우를 개별 상담을 통해 컨설팅 하는 시간도 준비했다.문의 02-565-8004 수학 내신 정복을 위한 ‘내신 결사대’ 설명회수학 전문학원인 김필립수학학원에서 한반 정원 5명 이내, 각각 다른 전담 일대일 교사 배정을 통해 스케줄, 문제집, 오답노트, 숙제, 온라인테스트 등을 책임지고 관리하여 수학 내신 만점의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기위한 ‘내신 결사대’ 설명회를 진행한다. 재미있고 핵심을 찌르는 강의로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필립 원장이 프로그램 소개 및 수학정복의 비법을 제시한다. 설명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2월 15일(토) 오전 10:30(중등), 오후 10:30(중고등), 18일(화) 오전 10:30(고등), 19일(수) 오전 10:30(중등), 20일(목) 오전 10:30(고등), 22일(토) 오전 10:30(고등), 오후 10:30(중고등), 25일(화) 오전 10:30(고등), 26일(수) 오전 10:30(고등). 문의 02-552-5504 새학기 대비 수준별 독해?내신 강좌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어휘력 기반 독해전문강좌’를 개설한다. 초등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450단어에서 3,500단어 이상의 어휘까지 수준별 학습이다. 단어암기에서 구문분석과 직독직해, 문장 받아쓰기, 어휘력을 기반으로 하는 어법?어휘?빈칸추론 훈련, 문장과 단락간 관계훈련까지 사고력을 높이는 체계적인 독해훈련이다. 그리고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내신강좌도 함께 개설한다. 학교 교과서에서 프린트, 부교재, 모의고사, 듣기 등 내신에 필요한 모든 지문을 위의 독해전문과정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여 객관식에서 서술형대비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하게 한다. 설명회는 2월 19일 오후 8시에 있다. 문의 02-552-3780 성인 스피치&발표력 특강 인기강좌안내『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에 강하다』 저자이자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www.speechok.com)를 운영하고 있는 정순인원장이 직강하는 성인 스피치발표력특강이 인기를 얻고 있다. 30년의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소수정원으로 책임지도 하며 100% 변화를 책임진다. 발표울렁증 극복, 말을 맛깔스럽게 하는 음성개발, 말을 조리 있고 핵심적으로 하면서 상대를 공감하게 하는 스킬을 지도한다. 교대역 8번 출구 30미터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86-5656 창의미술교육원 ‘배쓰그만’ 1개월 무료 체험단 모집 행복한 미술 체험공간 ‘배쓰그만’에서 스토리텔링 그림책 만들기 1개월 무료 체험단 30명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배쓰그만''은 브레인스토밍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내어 어린이 스스로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한 권의 동화그림책으로 담아내는 자기주도 학습관이다. ‘배쓰그만’에서 아이들은 ‘배우고 쓰고 그리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기획하고 상상한 이야기를 다양한 미술수업을 통해서 나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다. 또한 창의예술 포트폴리오 과정 등 체계적인 각 학년별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울 수 있어 초등 고학년의 경우 전문적인 프로그램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문의 02-3477-4970 미국 초등 교과과정 에더블국제학교 입학설명회&신입생 모집주말마다 가는 아시아 최초 자연주의 교육기관 에더블에서 2013-2014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에더블은 김포공항에서 약 15분 떨어진 인천 서구 당하동의 2만여 평의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사립학교인 Fairmont Private Schools(FPS)와의 교육협력을 통하여 미국 초등교과과정을 학년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한 자연주의 ESY 교육은 수학과 과학을 텃밭에서 학습하는 것은 물론 채소를 유기농으로 직접 기르고 수확하며 요리하여 먹는 3단계의 체계적인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이다. 학부모 입학설명회와 신입생 입학고사는 2월 말까지 진행이 되며 현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전 학년이며, 한 학년당 15명을 정원으로 한다. 차량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한하여 학기 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더블 국제학교로 문의 가능하다.문의 032-560-8006, www.eiaglobal.or.kr ‘영어 2년 만에 끝내기’ 8STEP 통합영어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개최영어의 모든 영역을 Writing Speaking으로 반복 훈련해 영어실력을 완성시키는 8STEP 통합영어에서 3월 정규반 모집 학부모설명회를 개최 한다. 눈으로만 배우는 영어가 아니라 직접 참여를 이끌어 내는 수업 방식으로 학원 자체 개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2월 18일(화)과 2월 19일(수) 오전 11시 양일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20명)으로 예약은 필수이다. 대상은 초등 4~6학년, 중등 1~3학년 학부모이며, 예약은 문자로 받고 있다. 학생의 이름/학년/희망 날짜를 보내면, 24시간 자동 예약된다. 대치본원은 대치동 651번지 여천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99-2468, 예약문자 010-3329-9921 대치동 프리머교육, 학부모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대입수시 및 공인영어시험 단기 고득점, 특목고 입시, 해외유학 전문의 프리머교육 대치본사가 2015학년도 대입수시 합격전략/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2월에 진행한다. 2월 15일(토) 오전 11시에 ‘재수종합반 설명회’, 2월 18일(화) 오전 11시에 ‘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오후 7시에 ‘대입수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15년 경력의 국내 최고 대입수시 지도 권위자인 프리머교육 이은성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 필수다. 설명회에 참가한 분에게는 1:1 입시컨설팅 쿠폰, 영어모의고사 무료쿠폰, 학부모 영어 교육 무료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의 02-2051-6464, www.primer-eclass.com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글로벌 문화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 중이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014-02-17
- 전형별로 특화된 전문적·유기적 체제, 안티프래질 로고스 금융위기를 예측해 화제가 됐던 책 『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는 불확실성과 혼란이 지배하는 ‘블랙 스완’ 현상에 대한 해법으로 ‘안티프래질’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대학입시는 해마다 변화를 거듭하며 불확실성과 혼란을 유발한다. 특히 수시전형은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이러한 입시 혼란 속에서 대치동의 ‘로고스 논술구술 아카데미’(이하 ‘로고스’)가 입시성과에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며 안티프래질 ‘로고스’로 진화하고 있다. ‘로고스’의 전문책임 강사진을 만나봤다. 논·구술 전형 7년 연속 전국석권의 ‘로고스’ 전문책임 강사진 대치동의 ‘로고스’가 입시 다변화 속에서도 논·구술 전형에서 7년 연속 최고의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3학년도에 서울대 263명, 연·고대 및 명문대 642명의 실적을 올린데 이어, 2014학년도에도 서울대 302명(수시 218명, 정시 84명), 연·고대 312명, 명문대 및 교대 345명 합격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2월 9일 기준, 현재 집계 중) 특히 2014 서울대 정시에서 경영대 수석, 사회과학대 수석, 농경제학부 수석을 배출했다.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특화된 다양한 전공 강사들이 체계적으로 협력해 변화무쌍한 입시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나가는 전문적·유기적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오수정 원장은 “로고스의 가장 큰 강점은 석·박사로 구성된 뛰어난 강사진이 이끌어가는 참교육의 산실이라는 점이다. 원장으로서 7년 연속 전국석권은 자랑이 아니며 부담이자 책임이다. 로고스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입시환경의 변화 속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 더욱 견고해졌다. 앞으로도 로고스는 새로운 입시에 맞춰 새로운 프레임의 알찬 수업을 연구·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4개 테마의 특화 시스템‘로고스’는 변화된 수시전형에 전문적·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대 일반전형 서류·구술특화시스템’, ‘연·고대 논술전형 계열특화시스템’, ‘명문대 논술전형 전문책임시스템’, ‘연·고대 특별전형 서류·구술특화시스템’ 등 4개 테마의 특화된 시스템을 갖추었다. 각각의 테마에 전문 팀장을 두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강의 워크숍 등을 실시해 유기적인 체계를 갖춰 입시의 맥을 분석해 대응하고 있다. 강기석 대표강사는 “2012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전형(서류·구술)과 논술전형이 수시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전형별·계열별·모집단위별로 다변화된 입시체제에서 기존의 통합논술시스템만으로는 대응하기 힘들다. 특정 영역에 의존하는 스타·브랜드 1인이 아닌, 입시 전체를 조망하는 수시전문성을 갖추어야만 입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정성민 서울대 팀장은 “서울대는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계열별 공동출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다.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과 성적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구술준비를 병행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천승홍 SKY 팀장은 "연·고대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수능우선선발기준은 없어진다. 이는 진입장벽은 낮아졌지만 논술실력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연세대는 계열별 출제경향의 변화, 고려대는 채점경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로고스는 계열분리 논술 모의고사와 신경향 논제분석 세미나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주현 명문대 팀장은 "수능기준이 완화되면서 4월, 6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목표대학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연·고대를 목표로 명문대를 동시에 준비할 것인지, 명문대만 준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명문대 논술은 교과연계가 높아 교과분석 세미나 진행과 학교별 전담강사의 집중연구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사 100% 첨삭, 구술 DB 구축, 1:1 입시상담 등 밀착 지도 ‘로고스’의 정규반 정원은 대부분 10~12명으로 강사가 논술을 직접 첨삭지도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에 기초한 개별지도를 실시한다. 구술에서는 대학별, 계열별, 전형별 전임 강사진을 운영하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주요대학의 모든 면접·구술문제와 합격자 자료를 업데이트해 DB를 구축·활용함으로써 적중률과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로고스 전문 강사들이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입시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 ‘로고스’ 논술·구술 입시설명회>- 일시: 2월 19일(수) 오후 2시- 장소: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 연사: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대상: 예비 고1~3, 졸업생 문의: 02-552-3113, 3152, 554-577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
- “친환경 먹거리로 환경과 건강 함께 지켜요” 천안불당초등학교(교장 장규영)가 친환경 재료 사용 우수 학교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천안불당초 급식실은 그동안 친환경 농축산물 식재료 사용 비율을 전면 확대해 식품 알레르기, 영양 불균형, 아토피 등을 감소하는데 기여했다. 이형애 영양사는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실시해 농약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서 우리의 땅과 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기도 했다. 이형애 영양사에게 이번 수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 이번 수상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농림식품부에서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 비율이 높은 학교를 조사했다. 그중 불당초가 충남에서는 친환경 식재료 비율이 가장 높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해 아이들 건강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인 점 등도 좋은 사례로 평가 받았다. -. 불당초는 친환경 식재료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 농산물과 함께 고기 등 축산물은 거의 100% 무항생제를 식재료로 사용한다. 공산품도 친환경 식재료를 쓰려고 노력한다. -. 현재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예산 안에서 친환경급식을 실시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나 불당초는 무상급식이 되면서 오히려 친환경급식으로 전환했다. 학생 수가 많다 보니 배정된 예산으로 친환경 식재료를 구비하는데 유리한 점이 있다. 학교에서도 의지를 갖고 친환경 급식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지원했다. -. 다른 학교의 경우 친환경 식재료를 어느 정도 사용하나 무상급식 이후 한동안 급식의 질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천안의 경우 학교들 대부분 오히려 친환경 식재료 비율을 높였다. 학교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식재료 중 50% 이상은 친환경를 사용할 것이다. -. 친환경급식으로 전환 후 학부모와 아이들의 반응은 어떤가 아침마다 검수요원이 오는데, 식재료를 확인하면서 이야기하는 바로는 아토피 등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불당초는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잔반지도도 철저히 하고, 그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도 줄이는 등 식습관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이런 점을 통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사진설명 : 친환경 우수급식 제공 학교로 농림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천안불당초등학교. 아이들이 급식을 먹고 있다. <사진 제공 천안불당초등학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