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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단절 여성, 사회로 돌아가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1월 취업자수가 12년만에 크게 늘어난 가운데 여성경제활동인구도 6개월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47.4%로 여전히 낮지만 고용률 증가폭은 1.1%포인트로 지난 2002년 3월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로 돌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고용시장 변화 알고 눈높이 맞춰라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아니하다)라는 말처럼,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가장 먼저 할 일은 고용시장과 자기 자신을 다시 알아보는 일이다. 출산과 육아로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둔 시기는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이다. 요즘의 경제동향이나 고용시장 현황은 그때와 많이 다르다. 이런 흐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여성들은 구직과정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거나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다. 최근 바리스타로 취업에 성공한 하경선(43)씨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달라 어려움이 많았다”며 “젊은 친구들 대신 주부를 채용하려는 곳이 드문데, 그런 현실에 나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주부들이 취업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특히 지역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경희 부장은 “수도권 중심, 대기업 중심의 정보를 담은 인터넷과 언론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을 바라봐선 안 된다”며 “여성들은 좋은 직장이나 일자리를 찾아 멀리 다른 지역으로 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청주와 충북의 기업 정보를 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청주고용센터 취업지원과 김상관 팀장은 “근무조건이나 임금수준 등에 있어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가 매우 다르다”며 “워크넷(www.work.go.kr) 등을 통해 구인현황을 살펴보면 현재의 조건이나 임금수준 등이 나오므로 현재의 상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취업동기와 목적 분명해야 고비도 넘길 수 있어 여성들이 취업을 준비할 때에는 취업의 동기나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왜 취업을 하려는지 이유가 불명확하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어렵거나 취업 후 어려움을 겪을 때 쉽게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오경희 부장은 여성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으로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직장을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근무시간은 짧았으면 좋겠고 급여는 많았으면 좋겠고 집에서 직장까지 멀지 않아야 하고 같은 조건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구직자들에게 이런 조건들에 맞는 직장이 있다면 나를 소개해달라고 말한다.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직장은 없으므로 취업 동기나 목적에 맞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김상관 팀장 역시 “기업과 구직자의 조건이나 눈높이가 달라 매칭을 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꽤 많다”며 “근무시간이 긴 대신 급여가 높거나 시간제 일자리라면 급여는 낮은 식이므로 자신에게 우선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만일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취업을 희망하면서도 고민하고 있다면 여성취업을 도와주는 기관을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많은 기관들에서 여성들의 직업탐색에서부터 직무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제공, 취업 알선 및 기업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등 취업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모두 제공한다. 또 워크넷 홈페이지에 탑재된 직업선호도검사 등을 이용하면 스스로 자신을 탐색할 수도 있다. 김상관 팀장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할 수 있는 일에서 취업을 한다면 정보검색을 통해 취업으로 나서면 되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한다면 어떤 기술을 어떻게 습득할 것인지 또 이런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없는지를 알아본 뒤에 기술을 익혀 취업에 나서면 된다”고 조언했다. 기업 원하는 것, 스펙 아니라 성실함과 끈기 취업 이전과 이후 역할이 달라진다는 점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야 한다. 엄마나 아내로서 해내던 역할을 취업 이후에도 모두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시간조정 등을 통해 가사나 육아를 분담하고 가족과 역할을 나누는 등 지혜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가족과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야 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취업 후 어려운 고비들을 만날 때마다 직장여성으로서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싶어지는 일이 많다. 회계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이소연(35) 씨는 “처음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을 때 아이가 어려 남편이 싫어했다.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을 시작했는데 아이가 아프거나 어린이집에서 다치는 일이 있으면 집에서는 남편의 눈총을 받고 사무실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봐야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그만둘까 수도 없이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아이도 제법 크고, 커리어도 쌓여 급여가 늘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남편도 그만 다니라는 말을 더는 하지 않는다”고 요즘 분위기를 전했다. 오경희 부장은 “직장인으로서의 마인드와 비전을 갖고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보통 스펙을 갖추지 못해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기업에서는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는 성실함과 끈기 같은 기본자질을 더 중요하게 바라본다”고 조언했다. 정부와 지자체마다 여성들을 위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 살피고 시대흐름에 맞춰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주부들의 취업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이제는 휴먼 커뮤니케이션이 대세다 영국 의회에서 전해지는 옛 격언에 ‘만사가 이야기하는 내용보다도 이야기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좋은 인간관계 내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법과 듣는 기법인 화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말을 능수능란하게 한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인간이라는 감정과 이성, 입장을 가진 상대방이 반드시 있다. 상대의 욕구나 존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능수능란하게 말을 해도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없다. 데일 카네기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친구를 사귀는 방법’ 사람을 리드하는 방법인 ‘카네기 인간관계 원칙’도 여기에 기초를 두고 있다. “데일 카네기는 처음엔 사업가나 직장인을 상대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시험이나 대중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표현할 수 있는 화술만을 강의했었다. 그러나 점차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는 효과적인 스피치뿐만 아니라 일상적 업무와 사회적 교제를 하는데 있어서 사람들과 잘 사귀는 기술이 이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그 생각은 실현될 수 없다. 마치 말 못하는 짝사랑에 불과한 것이다. 한마디로 커뮤니케이션은 표현의 예술이다. 그러므로 상대의 입장이나 사고방식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원칙을 가지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며 효과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기법인 화술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데일 카네기가 가르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친구를 얻거나 사람을 리드하려면, 인간의 욕구와 자아존중감을 기초로 하여 화술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여야 한다.”사람을 대하는 원칙을 가지고, 비즈니스나 사교모임에서 확실히 타인을 설득하는 화술을 터득하면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생긴다. 능력은 기법을 가지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된다. 이 능력개발은 “나의 인기나 행복, 그리고 자존심은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데일 카네기의 말과 같이 익히고 말겠다는 결단력과 부단한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소장,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개강 : 2월 18일(화) 매주 1회 12주 과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A씨와 B씨라는 사람이 호수에서 물을 길어다 파는 일을 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A씨와 B씨는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물을 길러다 팔며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런데 B씨는 오전에만 물을 길어다 팔고 오후에는 다른 일을 시작했다. 호숫가에서 마을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 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A씨는 B씨를 비웃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일만 한 A씨는 호화로운 주택, 좋은 자동차, 자녀들은 유명학교에 보내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겼다. 세월이 흘러 이들은 나이가 들었고 열심히 일했던 A씨는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하고 그동안 무리한 탓에 슬슬 아픈 곳이 많아졌고 자주 일을 쉬게 되어 이때부터 소득이 줄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A씨가 아플 때 B씨의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수도꼭지만 틀면 호숫가에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다. 동네 사람들은 B씨의 집 앞에 줄을 서서 물을 사갔고, 이때부터 B씨는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다. 바보 같은 짓을 한다며 비웃음을 사던 가난한 젊은이가 그 동네 가장 큰 부자가 된 것이다. ‘박종기의 부자들의 가계부’에 나온 이야기기다. 여러분은 일만 하는가? 아니면 파이프라인도 만들고 있는가?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필자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격증 도전, 1개월에 1개씩 통장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첫 번째, 자격증 도전은 ‘배움의 열정’이란 말로 대신하고 싶다. 지금도 자격증, 수료증이 90여 개 있다. 하지만 오늘도 계속 배우고 있다. 삶의 동기부여에는 그만이다. 자기관리는 돈이 많이 든다. 집사람과 주의에서 배우는 데 너무 많이 투자하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 한다고 멈추면 물장수가 파이프라인을 파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두 번째, 매달 1번씩 은행에 가서 1년짜리 적금 통장을 만든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아이디어로 ‘풍차 돌리기’라는 재테크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지금 11개 통장이 되었다. 적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매월 적금통장을 만들면서 은행에 가는 좋은 습관이 생겼다. 자기관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진낙식박사[성공에 미쳐라 저자] “나를 경영하라 (자기관리시스템)” 과정 모집(충남대, 대전대 평생교육원)문의 042-862-6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칼럼-201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학습법 ■ 영어를 못하는 이유①우리말로 일일이 끼워 맞추려 한다.전체적인 지문의 핵심을 집어내려 하지 않고 한 문장에 집중한다.②수학처럼 공식이 있다고 생각한다.즉, 영어를 말 (=언어)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수학은 정해진 딱 하나의 답이 있지만 언어는 사람에 따라 해석과 쓰임이 여러 가지이다.③단어만 외웠지 활용을 못한다.문장 속에서 단어의 다른 형태로 변하는 것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머릿속에 담아 두지 말고 입을 통해서 재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④게을러서 반복 훈련 하는 것을 싫어한다. ⑤틀리는 것을 분석하지 않는다.( 복습 하지 않는다)⑥표면적 의미만 생각해 단순히 우리말로 옮겨 내재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⑦주어진 글의 논리를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킨다. ■ 올바른 영어 학습법①나의 학습 순서를 의심하자.약 54% 학생들이 고난도 빈칸추론 문제 학습부터 시작하여 거꾸로 공부하는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출발을 하기 전 나의 상태를 반드시 점검하고 출발하도록 하자.예비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학습을 시작하는 주제는 바로 영어독해.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예비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영어 주제별 맞춤 학습 순서를 확인하고 수능 만점을 위한 추천 학습 가이드에 따라 문법, 어휘부터 공부하자.②문법 어휘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정립하자.많은 학생들이 기초 개념은 정립하지 않은 채 어려운 것부터 학습을 시작한다.하지만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독해할 수 있는 밑바탕을 다지는 것이 우선이다.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문법들을 모을 수 있도록 전반적 흐름과 개념을 나에게 맞는 개념 강좌를 통해 정리하자.③영어 듣기 학습도 놓치지 말자.많은 학생들이 쉽다고 생각하며 미뤄두고 있는 듣기.하지만 듣기의 경우 실수로 1문제만 틀려도 등급 하락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위 등급을 위해선 반드시 만점을 받아야한다.단기간에 이뤄지는 학습이 아닌 만큼 조금씩이라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수능 만점을 위해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영어 듣기 공부 지금부터 미리미리 시작하자. -영통세종학원 이원규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5
- 칼럼-휴브레인이 바라본 교육부 발표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입시 분석(2-1) 교육부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의 1단계 학생 선발 방식 중 영어내신 성적 산출방식과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의 2단계 면접절차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개선방안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여 이러한 꿈과 끼가 진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설립목적에 맞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위하여 외고?국제고의 자기주도 학습전형 1단계에서 영어내신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을 학생의 학습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개선되었고 2단계 서류와 면접에서 기존의 자기개발계획서는 분량이 많고, 기재 금지 사항이 명확치 않아 컨설팅 업체 등의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기개발계획서의 명칭을 ‘자기소개서’로 변경하고 분량도 축소하였다. 또한 자기소개서 본문에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실적 기재 시 영점 처리하고,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 암시내용 등을 기재할 경우 학교별 기준을 마련하여 항목 배점의 10% 이상을 감점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발표 내용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신의 점수 차이가 축소되어 외고는 2학년 성취평가제 성적, 3학년은 9등급제의 기존방식이 합산된 형태로 산출되기에 2학년 때에는1,2학기 모두 A, A의 성적을 거두어야 하며 3학년 때에는 1등급(4%), 과 2등급(11 %)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성취평가제 의 90점 이상인 영어 A등급은 전국 24% 정도이다. 수도권의 경우는 이보다 수치가 더 높 아 2학년 때 영어 A등급은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학년 내신은 A로 모두 같고 3 학년 영어 내신으로 지원여부가 결정되기에 3학년 내신이 중요하나 1,2학기 모두 1등급이 거나 1등급, 2등급이어야 지원이 가능하기에 점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의 경우 교육부는 2,3학년 내신을 모두 성취평가제로 반영하라고 하였다 외대부고(구 용인외고 3월1일자로 명칭변경) 상산고, 한일고의 경우는 자체 방식을 개발한다고 하나 교육부 지침 하에서 움직여야 한다고 하며 정확한 지침 하에 조율을 통해 3월31일까지는 확정 하겠다고 하였다. 교육부가 발표한대로 성취평가제의 적용된 안이 기본이 되어 내신 방식을 개발하면 내신의 차이는 국, 영, 수, 사, 과 또는 전 과목이 90점 이상이 모두 A로 같게 평가되어 자사고도 내신은 큰 차이가 없어진다.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5
- 혁신적인 방안으로 수학의 본질에 접근하라 문을 여는 학원보다 닫는 학원 수가 많아지고 있다. 과거에 잘 나가던 대형학원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마당에 새로운 학원을 개원하는 건 엄두도 못 낼 일이다. 탄탄대로를 달리던 학원시장에 위기의 바람을 일으킨 요인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출산율 저하로 학생 수가 줄어들고 정부에서 사교육 억제 정책을 펼치면서 학원가의 위기가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 외압이 있어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입시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간에 학생들은 계속 공부를 합니다. 학원 운영 실패를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건 변명에 불과하죠. 중요한 건 교육의 근본적인 문화 자체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학원에서 고수하던 집단적 주입식 교육모델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고객들은 개별맞춤식 서비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냐 아니냐가 학원 성패의 열쇠인 셈이죠.”올림피아드교육 양환주 대표이사의 분석이다. 이전에는 상위권 학생의 속도에 맞춰 따라가는 수업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우리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는 수업이 대세. 일대일 케어가 가능한 과외나 공부방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지능형 개별맞춤식 프로그램과 밀착관리형 완전학습 시스템을 온?오프 블렌디드 러닝으로 구현한 유투엠이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잇따른 개원 성공, 그 비결은유투엠은 9명 이하의 소수 정원으로 운영되는 오프라인 수업을 기반으로 온라인 툴을 활용해 공통과정 내에서 개인의 선행학습 정도, 성취도, 학습속도, 성향 등에 따라 개별과정을 따로 진행하는 게 가능하다. 강사가 일방적으로 진도를 나가는 형태가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을 주도한다. 우선 1교시에 동영상 강의와 노트정리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고, 2교시 문답식 토론수업에 참여해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3교시에는 첨삭지도 시스템 하에서 문제를 풀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수학실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이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까. 우려와 달리 중계, 강북, 강동캠퍼스 등 유투엠 학원들은 재원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월 오픈한 유투엠 강동캠퍼스는 첫 달 400명을 시작으로 1월 원생 수가 500명을 넘어섰고, 3월 신학기 정원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입학시험을 치른 학생들 중 80% 이상이 학원에 등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고를 많이 진행한 것도 아니고 대로변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몰려온 것이다. 이구섭 유투엠 강동캠퍼스 원장은 “유투엠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재원생들의 입소문 덕분”이라고 말했다.“개별맞춤학습이라면서 실제로 안을 들여다보면 반별맞춤학습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형태로 수업이 이루어지는지 아닌지는 경험한 학생들이 가장 잘 알고 있죠. 여기에 더해 유투엠은 수학의 본질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롱런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본질은 개념원리, 풀이과정, 자기주도학습, 이 세 가지에요. 그 외의 것들은 사이드메뉴가 될 수는 있어도 메인요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짚은 상태에서 부수적인 부분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100% 성과로 이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올림피아드교육은 올해 직영캠퍼스 70개 개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학원가의 관심도 비상하다. 예비 학원장들의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이달 18일부터 전국 투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올림피아드러닝센터(공부방)형 모델 공개이번 전국설명회에서는 유투엠의 공부방형 모델인 “올림피아드러닝센터”를 공개한다. 유투엠의 장점을 고스란히 유지한 가운데, 공부방, 교습소, 러닝센터에 맞게 각각 최적화시킨 모델이다. 1:1 개별맞춤학습을 기반으로, 완전학습형, 자기주도형, 컴팩트형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는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유투엠(U2M) FC사업설명회 일정 2월 18일(화) 오전 10:30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타 R&D동 소교육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06-5)2월 19일(수) 오전 11:00 웅진플레이도시 일사랑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72-1)2월 20일(목) 오전 11:00 일산킨텍스 2전시장 307a(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0) 2월 21일(금) 오전 11:00 김대중컨벤션 센터 211호(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159-2)2월 22일(토) 오전 10:30 대전KTX충남본부 덕수실(대전광역시 동구 정동 1)2월 25일(화) 오전 10:30 창원 컨벤션 센터 603호(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123) 2월 26일(수) 오전 10:30 대구입시학원연합회(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8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5
- 더 높이 날기 위한 1년, 어디에서 준비 하시겠습니까 매년 대입에서 재수생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도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면서 재수생 강세 현상이 어느 해보다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재수를 한다고 모든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은 재수를 하면서 성적 하락을 경험하고 대입에 실패한다. 학원선택, 생활관리, 공부방법 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대입 결과로 말하는 기숙학원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가’를 가장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야 한다. 특히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기숙학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학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숙학원의 경우 공부방법부터 생활관리까지 학원을 선택하는 순간 일정부분 결정되기 때문이다.이런 점에서 남양주 정일기숙학원은 특별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기숙학원 출신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대입 실적은 기대 이상이다.학원측 설명에 따르면 남양주 정일기숙학원 전체 재원생의 90% 이상이 전년도 수능 대비 국어·영어·수학 성적이 3.8등급 급성장했다. 또한 전체 재원생의 20%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과대·교대·사관학교 등에 진학을 하고 있고, 재원생의 95% 이상이 4년제 대학 진학에 성공한다. 이해할 때까지, 하루 15시간 이상은 반드시 공부뛰어난 대입 실적은 9년 넘게 다져온 이 학원만의 남다른 시스템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한반 25명의 소수정예 수준별 반편성 △1대 1 개인별 맞춤지도 △하루 15시간 이상 반드시 공부시키는 학습관리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하는 등을 들 수 있다.한반 25명의 소수정예 반편성은 학원측에서 “전국 기숙학원 중에서도 거의 유일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특별한 시스템이다. 한반 인원이 25명이기 때문에 아주 우수한 학습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보다 수월하고, 이에 따른 맞춤식 1대 1 클리닉이 가능하다. 남양주 정일기숙학원 관계자는 “소수정예로 반을 편성하기 때문에 학생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어떤 과목, 어떤 영역에서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영역에 대해서는 클리닉을 1대 1로 진행을 하고 있다. 우수한 대입 실적은 이런 시스템에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남양주 정일기숙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모두 소화하자’는 원칙으로 반드시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를 해야 한다. 특이한 점은 이런 공부가 강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학습계획과 학습패턴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개별 시스템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스타강사진 대거 영입남양주 정일기숙학원의 우수한 대입 실적 뒤에는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강사진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주요과목 강사진들은 정규 강의가 끝난 뒤에서 밤늦게까지 학원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1대 1 개별 질문을 받아주고 있다.올해 이 학원은 ‘새로운 대입 신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강사진 영입에 더 많은 투자를 했다. 바로 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스타강사(전,현직)를 대거 영입한 것이다. 유상현(EBS), 김세현(EBS), 유두선(EBS), 이병철(EBS), 한유민(EBS), 임정원(EBS), 박대훈(EBS), 안철우(강남구청인터넷), 하석훈(EBS), 박기웅(EBS), 박병철(EBS) 등 11명의 스타강사가 정일기숙학원에서 수업을 하게 됐다.정일기숙학원 관계자는 “남양주 정일기숙학원의 장점 중에는 일단 등록을 하면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이 극히 낮다. 관리가 그만큼 철저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대대적인 스타강사 영입 등으로 새로운 대입 신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남양주 정일기숙학원에서는 재수정규반 모집을 진행 중이다. 문의 031-594-1000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5
- 중간, 기말까지 내다보는 탄탄한 실력 준비가 답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새로움의 기쁨도 잠시, 발 빠른 학생들은 벌써 중간고사 준비를 시작했다. 중간고사는 새 학년의 첫 승부이다. 시험성적은 자신감과 직결된다. 하지만 중간고사 성적만 치중하다 보면 자칫 기말고사 성적을 놓치기 쉽다. 대부분의 학원이 방학 동안 중간고사 부분까지만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미래영수학원 양윤순 부원장은 “중간, 기말고사를 통합한 계획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기말고사 부문까지 먼저 짚어주고 학기 중에는 내신 심화과정 위주로 진행해야 상위권을 유지하기 쉽다”고 말했다. 수학전문가 미래학원 양부원장을 만나 수학성적을 향상할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다. 초등 고학년 때부터는 대부분 수학학원에 다닌다. 수학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적기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2, 3학년이 최적의 시기이다. 초등 고학년은 수학을 잘하는 아이와 잘 못하는 아이로 나뉘면서 동시에 심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때이다. 잘 못하는 아이는 개념부터 다시 정리해야 한다. 반면 잘하는 아이는 좀 더 많은 양의 공부가 필요하다. 이때 학원의 치밀한 관리하에 다양한 영역의 심화과정을 접해본 아이가 수학의 승자가 된다. 중학교 2, 3학년 때는 심화학습과 고1 선행으로 공부량이 많다. 이때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가 수학 성적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학기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수준별로 다르다. 하위권의 경우 기본 개념문제부터 시작해서 1문제라도 본인이 끝까지 해결하려는 능력을 키우자. 별표치고 넘어가지 말자. 끝까지 풀어보도록 독려해야 한다. 중위권은 심화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목표 문항 수를 정해 최소 50문제는 매일 꾸준히 풀어보자. 오답까지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상위권은 1문제의 결과에 따라 성적의 성패가 좌우된다. 심화도 중요하지만, 기본 개념이 삐끗하면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꼼꼼하게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풀어야 한다 평촌에는 유난히 특정 문제집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과연 효과적인가?모두에게 효과적인 문제집은 없다. 특히 난위도가 높은 문제집은 중하위권 아이에게는 수학을 더욱 싫어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하위권은 수준에 맞는 얇은 문제집을 여러 권 풀게 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자. 미래학원은 수강생 모두 수준별로 교재가 다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수준에 맞는 문제집 선택이기 때문이다. 단원과 단원이 통합된 문제를 자주 접하게 하자. 한 단원씩 배울 때는 잘 풀지만 통합된 문제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선행은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상위권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 때 수1까지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대부분 선행은 1, 2, 3학년 각 1학기 부분인 대수 부분만 먼저 배운다. 효율적인 방법처럼 보이나 실제 대수 과정만 집중적으로 먼저 배우면 수학을 싫어하기 쉽다. 계산만 잘하는 영재도 없다. 미래학원에서는 대수와 도형과정을 교과 과정 순으로 선행한다. 실제 수능에서는 포괄적인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미래학원이 사고력 수학에서 강자가 된 비결이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과 수강생들에게 당부할 점은?중학생의 경우 학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부모들은 교재와 진도, 공부량이 아이와 잘 맞는지 파악해보자. 단,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다니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학원은 전문가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곳이다. 학원을 오가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손해다. 한 곳을 정해 꾸준히 믿고 맡기는 것이 좋다. 숙제를 많이 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기계적인 문제풀이가 실력을 올려주진 않는다. 하나라도 깊이 생각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를 접해야 한다. 고등학생은 내신과 모의고사를 둘 다 준비해야 한다. 내신만 준비하다 모의고사를 소홀히 하면 수능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미래학원에서 3년 치 모의고사를 모아 반복해서 풀도록 하는 이유이다. 수학은 마라톤과 같다. 늦게 출발했어도 자신의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끝까지 끊임없이 진행한 사람이 승리한다. 미래영수전문학원 031)385-0507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초·중 1:1 ESG 영어 평촌 아이스타어학원을 가다! 분석 자료를 통한 학생관리 능력은 아이스타어학원이 평촌 학원가에서 단연 으뜸이다. 레벨테스트부터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해 분석하는 것은 물론, 학생 개인이 중 3까지 이룰 수 있는 영어 실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체적 분석 자료도 내놓는다. 또 평촌 지역 주요 학교들의 내신 분석 자료를 샅샅이 분석해 학교별 내신 시험에 대비시키고, 개인별 학습역량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마련, 이것만 보면 언제든지 적절한 관리와 학습 처방도 내릴 수 있다. 이런 가시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 위에 심화된 영어학습이 들어가니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눈에 띄게 성장할 수밖에 없다. 1:1 ESG 시스템으로 전략적, 가시적으로 실력을 성장시키다아이스타어학원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법으로 ‘1:1 ESG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1:1 ESG는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5가지 전략들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첫째가 학생과의 밀착상담이다. 매학기 교사와 학생이 1:1 학습상담을 통해, 학원 시스템 적응 정도를 점검하고, 개인의 학습목표를 다시 인식시켜 동기부여를 해준다. 둘째는 학부모 대상 방문상담이다. 학기마다 교사와 학부모가 1:1로 만나 자녀의 학습상황이 어떠한지에 대해 나누고, 학기 결과 분석 자료를 통해 학습 성과를 알려준다. 또 다음 학기의 학습정보와 입시정보도 제공한다. 셋째는 수업보고서다. 매일 담당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출결과 과제, 수업준비, 참여도, 시험점수나 보충학습 여부 등의 현황과 교사의 평가 의견을 작성해 관리한다. 넷째는 포트폴리오로 학생 개개인의 모든 학습 히스토리를 별도로 정리하여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내신 시험 분석표, 정기 시험 성적표, 교과인증서, 수업 보고서 등 학생의 학습 진행상황 모두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영어실력의 성장 여부를 판단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교과인증제다. 교과인증제는 학년과 월별로 구분된 학습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일정한 테스트를 치르게 한 후 이를 통과하면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다.CoCo 원장은 "1:1 ESG는 학생 개개인의 성향부터 영어학습 성취도, 다양한 과제 수행 능력까지 철저히 분석해 자료화하고 그에 맞게 관리하는 과학적 시스템”이라며 “1:1 ESG를 통해 분석된 가시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학생과 부모 상담 등에 나서면 보다 진지하게 상황을 바라보며 목표와 동기부여도 한층 더 명확하게 세운다”고 설명했다. 중등반, 수능 1등급이 기본목표!CoCo 원장은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초등까지는 회화 위주로 가다가 중등에 올라가는 순간 문법과 독해 등을 중시하는 입시영어로 정확하게 갈리는 형국”이라며 “이런 변화의 충격을 덜 받기 위해 초등 저학년 때는 소통 중심으로, 고학년에는 소통과 영어 스킬을 함께 병행하며 학습하고, 중등에서는 영어 스킬에 보다 집중하는 전략적 학습을 통해 중 3이 될 때까지 고등영어를 모두 끝내자는 목표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아이스타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심화된 영어학습 위주로 흘러간다. 중등부 프로그램의 이름도 ‘응답하라 SKY''로 정하고, 중 3까지 수능 1등급의 영어 실력을 갖게 한다는 명확한 목표도 세웠다. CoCo 원장은 “SKY, 수능 1등급 등의 목표를 세운 것은 학생들을 단순히 입시기계로 만들겠다는 뜻이 아니라 중등부터 준비하면 대입까지 6년이라는 시간이 있어 충분히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중등부 프로그램은 수능 1등급을 기본 목표로 학교 내신과 경시영어, 토플, 텝스, 영어독서논술 등이 융합돼 커리큘럼을 구성한 ‘Y-리딩’이 주축이다. ‘Y-리딩’은 영어독해와 문장 분석 등을 중요하게 다룬다. 또 학생이 수업내용을 직접 정리하고 PPT를 만들어 영어로 발표하는 기회도 많이 갖고 있다. 아울러 리더십 양성의 일환으로 국제 통번역 자원봉사단, 필리핀 Bicycle Messenger등의 외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각종 영어 경시대회에도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평촌 아이스타어학원 : 031-383-0502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국립대구박물관 ‘제19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연과 문화유적지 현장답사로 구성된 제19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박물관 대학 관계자은 “특히 학생, 교사,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토요일에 개설하였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박물관대학은 ‘대구박물관회’를 사단법인으로 조직(2014년 6월 이전 예정)하여 시민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나 발족 이전까지는 ‘대구박물관대학 동문회’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대상: 수강 가능 일반인 300명 / 강의 내용: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14강좌 및 관련 유적지 답사 2강좌 등 총 16강좌문의: 053-760-8580~3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