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공부, 정확한 진단이후 처방하고 치료해야 내신 성적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학생 |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수학을 공부함에 있어 선행 학습을 많이 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2개 학년 또는 3개 학년 선행 학습을 하는 것을 수학 공부의 정석으로 알고 있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행 학습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확인 학습을 완벽하게 하지 않고 선행 학습에만 집착하는 수학 공부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 성적이 좋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 하면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부터 학부모님과 학생은 선행 학습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수학 공부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지만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이 학원 저 학원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진단 | 선행 학습도 필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 확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고3이나 재수생을 대상으로 중학과정을 시험 보면 70%를 넘기는 학생이 많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고1 과정은 50%를 넘기지 못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고2 과정의 수1 또는 수2까지 선행 학습을 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선행 학습만 열심히 했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지 못하고 묻지마 선행 학습을 했기 때문입니다. 수학 공부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충 없이 선행학습을 하다 보면 엄청난 재앙을 가져 옵니다. 통합 교과형 추론 문제에는 중학교 과정과 고1 과정을 완벽히 소화해야 풀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처방 |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인증을 위한 확인학습이 필요합니다. 수능 성적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학생 | 내신 성적은 좋은데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는 않는 학생이 있고,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오는데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있습니다. 후자의 학생은 배운 부분을 적은 노력으로 수학적 사고로 연결시키는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성실하지 못한 학생입니다. 전자의 학생은 성실함을 가지고 내신 성적 관리는 하고 있지만 수학적 사고의 유연성과 응용 능력이 부족해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입니다. 진단 | 먼저 중, 고등 기본교과부터 확실하게 잡아야합니다. 기본교과가 부족한 상태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등급은 오르지 않습니다. 모래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2에서 고3을 올라가는 시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아무리 바빠도 기본교과에서 부족한 부분을 먼저 해결해야 모의고사 성적과 수능 성적이 나옵니다. 처방 |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인증을 위한 확인학습이 필요합니다. 유명한 강사에게 수학을 배웠는데 왜 효과가 없을까? 학생| 열성적인 학부모는 살고 있는 지역의 유명강사 뿐만 아니라 다른 먼 지역의 유명강사 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를 마치면 픽업하여 유명강사의 강의를 듣기위해 아낌없이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다행히 성적이 오르면 좋겠지만 효과를 보는 학생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유명강사에게 강의를 들었는데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왜 나오지 않는 걸까요? 진단| 물론 유명한 강사에게 강의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있습니다. 선생님의 개념정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고 그 내용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은 필요한 개념을 본인이 확실하게 이해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학생은 선생님이 수업한 내용을 그대로 흉내 내서 풀려고 합니다. 수학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풀이과정을 암기해서 푸는 것입니다. 처방 | 선생님께 개념설명을 들으면 그 내용을 참고하여 학생은 반드시 자기만의 개념노트를 만들고 숙지해야 합니다. 개념을 듣는 것으로 끝나면 문제 풀이를 할 때 올바로 적용하기가 힘듭니다. 개념을 정리한 후 숙지하여 선생님께 확인을 받을 수 있으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문제풀이는 반드시 확인 학습이 있어야 합니다. 항상 틀린 문제를 또 틀리기 때문에 틀린 문제를 업데이트하여 나중에 다시 풀어보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 아이는 제대로 관리 받고 있는가? 학생 | 우리 아이도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여기에는 어떠한 내용이든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선행 학습에만 치우쳐 배운 내용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단 시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아 조급함을 가지고 학원을 여러 번 자주 옮기지 않았는지? 공부하기 싫은 학생의 말만 듣고 선생님을 바꾸지 않았는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업과 관리가 제대로 되는 학원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진단| 학생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는 교재 선택과 효율적인 수업 방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선생님의 수업능력과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학생의 학습 상황을 항상 확인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과 학생의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공부를 하는 것은 학생이지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님입니다. 처방|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확실한 치료와 인증, 그리고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학원을 찾아 보십시오 닥터스 수학학원대표 정인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겨울방학 영어공부, 이렇게 하면 내년 1년이 행복하다. 2013년도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바로 몰입학습의 시기인 방학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짧아진 여름방학과 달리 겨울방학은 몰입학습의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필자가 학교 생활을 하던 시절의 방학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그동안 모자른 학업을 보충하던 시절이었다. 여름방학은 매미잡이가 주된 일과였고, 겨울방학은 스케이트장과 친구집에서 하루종일 보내는게 하등 이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현재의 방학의 의미는 다르다. 방학은 심화학습과 다음학기의 준비 기간이 된 것이다. 배우지 않은 내용을 내신에 출제하는 학교들, 설명없이 지나치는 많은 교과 내용들, 어려워지는 내용과 개념들...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사교육에서 공교육에 대한 대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상당히 분주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바쁜 학기중에는 그러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많은 학교 행사들로 연속성이 끊어지다보니, 방학기간을 압축하고 집중하여 더욱 알차게 만들고 있다.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겨울방학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학기중의 생활패턴을 깨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활패턴 중에서도 기상과 취침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최우선이라 할 수 있겠다. 항상 해오던 시간에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 2월준비로 1년을 극복할 수 있는 기초이다. 어휘부터 잡자수능에서 필요한 어휘 수는 대략 6,500~8,000개 수준이라 한다. 약 3년전의 4,500개 수준과는 엄청나게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예비중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 많은 어학원에서 학업을 진행하면서 어휘를 체득하였으나 그 수가 많이 부족하고 논리적인 지식으로 축적되지 않았다. 지루하고 힘든 여정이라도 일정량을 반드시 준비하고 일정한 시간을 마련하여 그 양을 채우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스스로 여유로움에 빠져 다음 학습에 방해가 되므로 꼭 시간을 정해서 실행하도록 하자. 고등부는 반드시 이번 겨울방학 때 어원/어근 별 학습을 해 놔야 많은 파생어와 어휘의 확장을 이룰 수 있다. 문법은 예문 작문이 필수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문법이다. 거의 모든 영어학습을 문법에 할당하는 학생도 많은 실정이다. 하지만 완벽한 문법학습이란 없다. 다만 많은 학습을 통해서 문법의 빈 부분을 누가 많이 없애느냐의 싸움이다. 한번에 되지 않으니 절대 조바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 생각하라. 적어도 수능때까지 10권 이상의 문법서를 보게 될 것이다. 내용은 다 같지만 예문의 수준만 달라질 것이다. 가장 평이한 문장을 문법 내용에 알맞게 영작할 수 있는 연습을 하자. 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수업만 듣는다고 절대로 문법역량이 늘지 않는다.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필수인 것이 바로 예문의 이해와 활용 그리고 반복을 통한 능숙한 감각의 상승이다. 기본적인 문법 예문을 많이 암기하고 있다면 어려운 수능과 외부 인증시험의 문법도 그다지 정복 못할 거대한 산은 아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문법 예문의 학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독해는 영어학습이 아닌 언어 학습어려워진 수능영어에서의 독해뿐만 아니라 목동권 중학교의 내신에서도 추상성이 증가하고 추론형 문제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기계적인 독해 수업은 더 이상 해결책이 아니다. 반드시 문장과의 연결에 대해서 생각하고, 유추하며, 논리적으로 완성해 나가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독해는 영어를 한글화시키는 기계적인 작업은 EBS연계가 강제된 후부터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한글을 읽고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와 대화하는 것이 국어과목이라면, 알파벳을 읽고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필자와 대화하는 것이 독해인 것이다. 언어가 논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듯이 영어의 독해도 논리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많은 실전 감각이 필요한 부분이니 독해는 무엇보다도 문제를 통해서 감각을 상승시켜 놓아야 한다. 듣기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이미 목동권의 많은 학생들은 중2만 되면 수능 듣기 영역 만점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일해서는 안된다. 듣기는 듣기 영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독해와는 연계되어 있다. 그만큼 감각에 의존하는 영역인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루도 놓치지 말고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도록 연습을 하자.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가장 좋은 학습 방법은 당연히 자기 주도적 학습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직 자기 규율이 부족한 우리의 아이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실천을 통해서 뜻 깊은 방학이 되도록 할 수 있다. 아침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면 아이들의 생활패턴의 항상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목동영어의 새로운 기준.임팩트7 영어학원원장 이종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2013년 대한민국인재상 강원도 5명 선정 강원도내 학생 5명이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2013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자는 도내 대학 총학장, 고등학교장,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강원도 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중앙심사위원회의 실사 및 면접 등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대한민국 인재상은 전국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100명(대학생 40, 고등학생 60)의 학생을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장학금을 비롯,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국내?외 연수기회가 제공된다. ●강원도 수상자 고등학생 : 김용수(강원명진학교 2년), 김하령(민족사관고등학교 3년)대학생 : 송시경(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간호학과 4년), 안태규(상지대학교 한의학과 4년), 장호연(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4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0
- 강원도교육청, “고교급식 예산 삭감 아쉽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6일 열린 제 233회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급식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울러, 수정안 제출과정에서 무상급식으로 급식단가 저하, 지방채 발행으로 도교육청 빚 증가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무상급식 단가는 초등학교 3530원, 중학교 3635원으로 유상급식(초등학교 2800원, 중학교 2900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지방채 발행은 교육부의 교부금 계획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교육부로부터 원금 및 이자 전액을 지원받아 상환하게 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도지사와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시?군 의원들이 동의로 추진하기로 한 무상급식지원이 어려움을 겪게 된 것에 대해 도민들과 학부모님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이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0
- 해법에듀, e해법수학 회원 마일리지 ‘퍼미또’ 실시 ㈜해법에듀 e해법수학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퍼미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해법수학은 연말을 맞아 회원 마일리지 제도인 ‘퍼미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해법수학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에 응모하면 2014년부터 매월 회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퍼미또’는 ‘Funny’와 ‘Mathematics’의 합성어이면서 e해법수학의 캐릭터인 ‘퍼미’와 ‘마니또’의 합성어로 e해법수학의 마일리지 이름이다. 마일리지 적립은 회원가입, 회원정보수정, 동영상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해법에듀 임학수 국장은 “수학 학습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e해법수학 회원들과 학부모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퍼미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초등수학 국정교과서를 발행하는 천재교육의 노하우가 담긴 한편, e해법수학은 학교시험과 각종 수학경시대회 대비는 물론, 오답확인 및 약점 보강 시스템을 통해 모든 학습 이력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주 5일 전담교사의 1:1 관리를 통해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e해법수학의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과 겨울방학 특강에 대한 정보 e해법수학 홈페이지(www.e-hb.co.kr)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32-326-6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새 학년 공부 자신감 자기주도학습으로 해결 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급해진 학부모들의 마음. 이번 겨울 어떤 특단의 방법은 없을까.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학습준비의 주요시기. 여기에 예비중과 예비고 등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더 불안하다. 대입의 주요 관문을 뚫기 위한 중고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정도에 따라 상위등급 관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침, 공부 의지를 높여 성적향상을 돕는 에듀플렉스 중동점이 새롭게 리뉴얼 오픈을 하여 찾아보았다 강력한 학습동기 부여학원이 밀집한 원미구 중동 일대에 자리한 에듀플렉스 중동점. 이곳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적 고민을 해결하는 곳이다. 성적이 오르면 굶어도 배가 부르다는 엄마의 심정으로 학생들을 매니지먼트 하기 때문이다.에듀플렉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목표 설정 및 진로 선택, 동기 부여, 의지력 향상 등 코칭 상담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의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학습의지로 전환 시키는 과정이다.이곳의 양정윤 원장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고 싶지만 맘대로 안 되는 이유는 뭔지, 더 잘하기 위한 공부법은 무엇인지 등을 코칭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하는 것이 에듀플렉스의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공부가 습관은 몸이 바뀌는 것에듀플렉스의 진정한 목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 중고등과정으로 갈수록 성적을 좌우하는 요인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다.양 원장은 “공부의지가 있어도 공부가 습관이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공부는 자신의 의지로 그동안의 안일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공부 습관을 훈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주1회 코칭 상담과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전략과 계획아래 학습관리를 한다. 학습 포트폴리오, 월 별 텀스케줄, 셀프리더 작성뿐만 아니라, 그날 학습할 내용에 대한 스타트 체크와 문. 이과 전문 튜터를 통한 데일리 체크를 통한 학습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진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 1:1 개별지도로 해결에듀플렉스에서는 코칭 상담+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11 개별지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개별지도 프로그램은 선행이나 심화 학습이 필요하거나, 공부에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양 원장은 “학생마다 주요과목의 취약점은 있기 마련이다. 개별지도는 튜터링 매니저가 취약점을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고 과목별 튜터를 통해 9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 강의 역시 일방적 학원수업과 달리, 1:1 개별지도와 역질문 방식에 따라 서술과 논술 능력을 평소 쌓게 된다”고 말했다.개인별 수준별 학습점검이 필요한 중등과 고등과정. 그 중에서도 예비중과 예비고학생들은 상급학교 진학에 대한 준비가 더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에듀플렉스에서는 일반 상담 외에도 진학준비와 진로에 대한 코칭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에듀플렉스에서는 오는 12월 28일 오픈 세미나를 앞두고 VLT 4G무료 검사 이벤트를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문의:032-329-790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에듀플렉스 어떤 학생이 이용하면 효과적일까* 성적-중. 상위권이지만 최상위권이 되길 원하는 경우* 의지-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고 목표가 부재한 경우* 방법-공부를 하고 싶은 데, 방법을 모르는 경우* 무기력-하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경우* 학원포기 과외포기- 더 이상 도움 받을 공부 방법이 없는 경우* 하향곡선 긋는 성적- 고학년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경우* 진로와 진학고민-대학과 전공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사춘기-부모와 성적에 대한 갈등이 심한 경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겨울방학, 아는만큼 보인다. 2013년도 어느덧 마무리를 하고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다.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12월 30~31일을 기하여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 오늘은 그것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자.쉬는 시간 그리고 겨울방학에 대한 재정의학생들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노는것을 너무나도 당연시 한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복습이나 수업준비를 하라고 하면 쉬는 시간인데 왜 그걸 하냐며 오히려 반문하기도 한다. 과연 쉬기만 하는 시간일까? 쉬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는 언제 존재하는지 보면 조금은 감이 올 것 같다. 쉬는 시간은 수업과 수업사이에만 존재한다. 다음 시간에 수업이 존재하지 않으면 없다는 얘기다. 즉, 전 시간에 대한 휴식도 다음 수업의 준비일환으로 취하는 것이다. 겨울방학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 다음 학기를 준비한다는 대전제하에 지난 학기간 부족한 학업과 활동에 대한 보충과 다음 학기의 학습도 미리 예습하는 시간이다.겨울방학 과목별 추천 학습수학은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은 개념을 정립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한다. 개념없이 문제만 풀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응용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수포자로 전락하게 된다.많은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에 수학시간의 50%이상을 사용하기 바란다.(문제수로는 70%정도 배정) 특히, 예비고1의 학생의 경우 함수파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진학하기 바란다. 중학 수학의 모든 배움은 함수로 귀결되어 있다.영어는 학습적으로는 문법을 배우고 정리하는 시간과 단어 학습을 하는 시간을 갖고 더불어 랭귀지측면에서 짧은 동화나 챕터북을 편하게 읽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문법이 확고히 서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적으로 어려워진다. 현재 평가 수준이 높지 않은 중학교 시험성적으로 안해도 되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을 갖지 말고 미리 준비해놔서 입시에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 영어 학습을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문법이라는 설계도를 지니고 단어라는 건축자재로 멋지게 집을 짓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독해와 현지에 맞는 관용구를 통해 세련되게 다듬는 작업이다. 순서는 어느것이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 상호 연관성을 지닌다.국어는 책을 많이 읽는 시간을 확보하길 바란다. 물론 어떠한 책을 읽더라도 도움은 된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내에서 효율적으로 시간활용을 해야한다면 학교나 기관에서 추천하는 양서를 읽기 바란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읽고 반드시 자신의 느낀점과 적용점을 포함한 독후활동을 해야 생각이 정리되고 자랄 수 있다. 후에 논술시험이나 면접 등 구술시험은 형식을 갖추는연습보다 더 중요한 것이 꺼내쓸 수 있는 내용이 자신에게 있느냐다. 그 내용의 재료를 독서활동을 통해서 챙기는 시간으로 활용하자. 교과서에 나오는 표제어에 대한 학습을 해놓는 것도 추천하는 바이다. 더불어 이 모든 것에 앞서 학습하는 기본 태도와 성실성을 요구하는 바이다. 그것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당장은 문제없어 보일 수 있으나 높이 쌓으면 쌓을수록 불안해지고 언젠가는 무너질 수 있다. 방학은 생각을 안하고 보내면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지만 효율적으로 쓴다면 최소 1학기동안 할 자기주도학습량을 채울 수도 있는 엄청난 시간이다. 컨설팅형 소수정예 비욘드학원부원장 이세준 교육 컨설턴트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MBI)교육 문의 663-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안산 고교 ‘논술형 평가’ 전과목 확대 내년부터 안산시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 등의 일제고사 대신 교사별 평가와 상시평가가 실시된다. 또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논술형 평가’를 확대 실시한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1일 ‘2014년 평가형식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평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일부 과목을 선택해서 중간·기말고사(일제고사)를 보고 있지만, 내년부터 중간·기말고사를 폐지하게 유도하고 교사별 평가와 상시평가로 대체할 계획이다. 다만 일제고사 폐지나 신규 평가형태(학년·학년군·학교 단위 시행)는 학교가 결정하게 된다. 중·고등학교는 수행평가에서 교사의 지도 내용에 근거해서 학생을 평가하는 ‘교사별 평가’가 늘어난다. 평가 과목, 영역, 횟수는 학교자율에 맡겨진다. 또 중·고교는 학교자율로 내신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정의적 능력 평가’도 활성화해 인성교육과 진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등학교는 올해까지 일부 과목에 한해 시행되던 논술형 평가를 내년부터 모든 교과로 확대해 실시한다. 논술평가의 방법이나 반영비율 등은 학교 자율이며, ‘자기생각 만들기’ 배움 중심수업과 연동된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초등 150명과 중등 80명 등 230명의 교원으로 평가혁신지원단을 구성하고 문항 개발, 연수, 컨설팅 등으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평가혁신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윤창하 과장은 “단순 지식 이해와 암기 중심의 선택형 평가, 결과와 서열 중심의 평가로는 고등사고능력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며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평가, 다양한 개인차를 존중하는 평가, 학습을 돕는 평가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파스칼수학학원 상록캠퍼스 오픈 18년 전통의 파스칼수학학원이 한대앞역 네스트빌 2층에 상록캠퍼스를 오픈했다. 그동안 파스칼수학학원은 무리한 선행보다는 심화 위주의 정통수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주는데 주려해 왔다. 2개월에 한 번씩 시행되는 실력고사를 통한 철저한 레벨 업 수업과 철저한 내신관리, 5분 점검 확인 테스트, 10분 테스트 형식의 형성평가, 오답노트 관리, 전국 파스칼 실력고사, 매월 가정통신문 발송, 엄격한 경고 및 퇴원제도 등의 특별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파스칼수학학원 상록캠퍼스의 2014년 신학기 개강은 12월 26일이다. 현재 예비초5부터 예비고2까지 정규반, 예비중1과 예비고1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1월 6일부터는 예비중1부터 예비고2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문의 031-408-58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대학가는길 학원, 예비고1·2·3 대입확정안 설명회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12월 28일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예비고 1·2·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들이 직접 적용을 받게 되는 ‘2015~2017 대입제도 확정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가 목표로 하는 대학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맞춤으로 코칭하는 시간도 갖는다.대학가는길 학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제도 확정안의 세부사항 핵심정리,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른 내신 등급별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 IN서울을 위한 학생부·대학별고사·수능 등의 공부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대학가는길 학원 705호 대강의실이다. 설명회 후에는 2014학년도 수는 국어·수학·영어 과목의 공개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