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예고 및 예대 전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반포 서래마을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미국 예고ㆍ예대 전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영어와 미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특화된 유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미국 예고를 준비하는 국내 중3~고1은 물론,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부터 에세이까지 원스톱 유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진유리 원장을 만나 미국 예고 입학의 강점을 들어봤다. 미술 경험 없어도 미국 예고 진학 가능 미국 예술고등학교(이하 미국 예고) 보딩스쿨 유학은 여러 모로 장점이 많다. 국내 입시 위주의 예고가 지닌 한계를 벗어나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창의 예술인재를 양성, 미국 명문 예대 및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했다. 기교와 기술은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반면, 창의성과 융ㆍ복합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한국 학생들에게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진유리 원장은 “미국 예고는 미술 경험이 없고 영어 능력이 월등하지 않더라도 미술에 대한 자질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며 “학생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한두 달에서 3~4개월 이내 10~15개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와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를 준비한다면 당당히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예고는 국내처럼 회화 위주의 입시가 아니라 컴퓨터그래픽, 페인팅, 드로잉, 조소, 실크프린팅, 도자기, 믹스드 미디어 외에도 댄스, 연극 등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다. 때문에 졸업 후 미국 예대뿐 아니라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도 매우 많다. 진 원장 역시 미국 명문 예고인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UC Berkeley에서 건축학을 전공, 3년 만에 조기졸업(차석졸업)한 재원이다.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학 컨설팅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최대 강점은 바로 진 원장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그는 중3 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고 영어 기본기 역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와 미술을 준비하여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에 입학했다. 이에 진 원장은 “예중, 예고 및 입시 미술을 준비해온 한국학생들이 오히려 미국식 미술 수업에 당황해 처음부터 다시 미술을 배우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며 “오히려 미술 경험이 없지만 자질을 갖추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더 빛을 발하며 영어공부 역시 미국 예고의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에 입학해 ESL 초급 과정인 9학년에서 시작, 나중에는 12학년 English Honor 수업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미술 또한 선생님과 학교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가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종 졸업 전시(senior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진 원장은 UC Berkeley 진학 시 유리하게 작용했던 미국 예고의 경쟁력을 재차 강조했다. 재학기간 동안 다방면에 걸쳐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나 전시 경험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특히 예고는 학업에 충실히 임하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대학 원서를 준비할 때도 여러 모로 유리하다는 게 진 원장의 설명이다. 명문 예고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의 강점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미국 고등학교 유학준비반 및 대학 입시반(미국 예술 명문대, 미국 명문대, 미국 대학 유학)을 운영 중이며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의 한국 연락 사무소이기도 하다.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은 무용, 비주얼아트, 음악, 연극, 영화, 복합예술 등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미술 분야의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은 미국 명문 예고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진 원장은 학교 측의 추천을 받아 미술 교사 및 기숙사 사감으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함께 24시간 캠퍼스 생활을 함께 했고, 한국 학생 및 아시아 학생들의 유학 담당자로서 합격 학생을 심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진 원장은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은 전교생이 300여 명 정도이며 소수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종합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개인과외를 받지 않아도 학교 선생님들이 늦게까지 상주해 학생들을 지도하며 자율 미술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따로 마련돼 있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진 명문 보딩스쿨”이라고 설명했다.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주어지며, 학교 측의 지원으로 는 7~8월에는 재학생 및 동문들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 원장은 “미국 유학 경험자이자 미국 고교 교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장점이 창의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돕고, 원서 컨설팅 및 미술 포트폴리오와 SAT, 토플까지 철저히 준비시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미국 과학고와 명문 사립고 유학으로 대입준비 지난달 25일, 미국 캔자스 과학고(KANSAS ACADEMY OF MATHEMATICS AND SCIENCE)와 바스토우 스쿨(The BARSTOW School)의 두 교장들이 서울의 애임하이교육(주)을 방문했다. 애임하이교육은 두 학교의 한국대표부이다. 올해 2월 손재호 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두 학교와 한국대표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에서도 과학고는 우수한 과학 영재들이 모이는 곳이다. 사립학교인 바스토우 스쿨 역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으로 한국대표부를 통해 직접 지원이 가능하기에 이들 교장과의 인터뷰 현장에 참석해 봤다. 캔자스과학고는 내신 상위 10%의 수학 과학 영재들이 겨루는 곳캔자스 과학고는 캔자스 주립대인 Fort Hays State University의 부설 고등학교이다. 미국에서도 12개 밖에 안 되는 과학고 중의 하나로 과학과 수학의 조기영재 고등학생(11, 12학년)들을 위한 학교이다. 캔자스 과학고의 Ron Keller교장은 “저희는 2009년에 첫 기 2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 데서 출발해 2012년에는 4기 40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지금까지 2기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졸업생 전원이 명문대에 진학을 했다. 올해는 약 10명 정도의 외국인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서도 내신 성적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실력을 지닌 한국학생들을 뽑을 예정이다. 지금껏 특히, 외국인 여학생의 비율이 낮았기에 한국의 여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곳의 지원 자격은 iBT 토플점수 70점 이상과 내신 10%이내이다. 캔자스 과학고의 학생들은 68시간의 대학학점을 받을 수 있기에 실력이 대학수준 이상이다. 따라서 이곳을 졸업한 학생들은 곧바로 대학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졸업생 중에는 Georgia Tech에 65/68credit waiver와 1만 4,500달러의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경우를 포함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편입했다. 과학고의 수업은 대학교수와 대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이다. 교수 학생 간 1:1 advising system, 1:1 Research Project, 그리고 모든 과목을 24시간 내내 free Tutoring을 하고 있다. 이곳 과학고 학생들은 모두 Fort Hays State University 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을 한다. 특히 Ron Keller교장은 캔자스 과학고가 소수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의 분위기가 매우 가족적이어서 시니어와 주니어간에 서로 친밀하게 도와가면서 공부하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바스토우 스쿨은 인성교육과 동시에 다양한 인문학 분야와 조화 추구해바스토우 스쿨은 1884년에 설립된 사립학교로 미국 중부 미주리 주의 캔자스 시에 있으며 프리스쿨에서 12학년까지 있다. 전체 학생 수는 약 700명으로 한 반당 평균 10명의 학생이 있으며 교사들의 78%가 대학원 이상의 학위를 지니고 있다. 선생과 학생의 비율은 약 1:9로 높은 편이다. 외국인 학생은 21개국 출신의 25명의 학생이 있다. 이곳 역시 대학진학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지난해에는 졸업생 100%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15명 중 1명이 미국의 10위 이내의 대학인 아이비 대학에 들어갔다.이곳의 교장인 Shane Foster는 “올해 한국 신입생을 3~5명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곳에 와서 설명회를 하는 이유는 한국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어서이다. 우리의 인재상은 인성교육과 동시에 스포츠, 예술, 그리고 인문학적 분야까지 모두 골고루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곳의 학생선발 기준으로 그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호기심과 정열을 가지고 문제에 대한 탐구의식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비슷한 서류요건이라면 보다 열정을 가진 학생이 유리하다고 한다. 특히 인터뷰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곳의 수업방식은 소크라테스의 문답식 수업으로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의 수업이다. 학생과 선생들이 활발히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분위기이며 서로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대학교 수업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는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학교의 인터넷 웹사이트를 방문하라고 권했다. 여기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질문도 할 수 있고 학교가 위치한 캔자스 시에 대해 잘 알고 온다면 이곳 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3년 5월 1주 미국명문대학 및 SAT 전문학원, 스탠포드아카데미 학부모설명회강남구 신사동(압구정역)에 위치한 스탠포드 아카데미은 오는 5월 10일(금)과 24일(금) 오후 2시에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 및 여름 SAT 특강 설명회를 연다. 이번 특강에서는 400명이상의 한국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및 미국 Top 30 합격시킨 전략을 공개한다. 스탠포드아카데미 David원장은"10년 이상의 SAT 강의경력을 갖고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문대 철학전공 출신들의 완벽한 논리중심의 SAT 리딩 강의를 하는 것으로 타 학원과의 차별성을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미국 명문대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좌석 관계로 미리 예약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25-1795 www.sacademy.co.kr 스쿨유학원, 미 동부 Notre Dame High School 관리유학 모집미 동부 펜실바니아 지역 노틀담 고등학교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학교이다. 노틀담 고등학교는 대학준비학교(College Preparatory School)이다. 노틀담 고등학교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진학률은 인근 지역에서 최상위 학교에 속하는 높은 비율이다. 학교커리큘럼은 학생의 대학진학에 중심을 맞추어 진행한다. 학교커리큘럼은 학생의 대학진학에 중심을 맞추어 진행한다. 학생 개인의 학업진도 뿐만 아니라 Academic advisor와 생활관리를 책임지는 생활담당 교사에 의한 미국 유학 생활 적응에 필요한 멘터링 서비스 완벽 제공을 받는다. SAT/TOEFL 특별강사에 의한 강좌 진행, SAT/TOEFL 주 3시간, 방과 후 수업 주 15 시간, 미국 대입 정보 제공 및 진학지도 컨설팅 제공, 균형 잡힌 한식 양식 요리, 연 8회 명문대 및 명소 1박2일 탐방, 비용 3만 5천 플러스 학비.문의 (02) 556-3310 강남타임학원, 주말 수학 끝장 클리닉반 모집 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에서 운영하는 재수종합학원인 강남타임학원(academy.t-ime.com)이 ‘주말 수학 끝장 클리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4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총 8주간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하는 주말 수학 끝장 클리닉반은 재수생, 고3 학생을 포함한 2014학년도 수능 응시 예정자 및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에 맞춘 수학 A/B형 100분 몰입수업 및 학생 1명과 멘토 수학선생님 1명이 짝을 지어 수업하는 50분간의 1:1 대면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홈페이지(academy.t-ime.com).문의 (02)581-8110 김진아카데미, 2014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학습, 진로, 성향입시컨설팅전문 김진아카데미는 오는 5월 11일(토) 오후2시에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는 ‘2014대입수시와 입학사정관제, 개인별 성향과 대학별 특성에 맞는 특별한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소문으로 전해들은 막연한 정보만으로는 결코 합격할 수 없다.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수시전략 정보와 입사제 로드맵까지 2014년 대입 성공을 위한 특별한 전략을 누적합격률 92%를 달성한 김진아카데미에서 그 비결을 공개한다. 참가대상은 대입수시에 관심 있는 2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02)556-7007 짱솔학원, 초등1~2학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개강스토리텔링 체험수학은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맞춘 STEAM 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수학 개념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수학이다. 실생활 주제를 과학 미술, 음악, 국사 등 다른 과목과 융합하여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쉽게 배우는 STEAM 학습방법과 구체물(교구)을 직접보고 만지고 만들면서 친구의 것과 비교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수학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체험수학을 통해 개인별 교구를 이용한 구체적인 조작활동으로 학생들은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학습효과도 높아지며 수업과정에서 서로 이야기 하고 비교하는 상호작용을 통하여 의미 있는 이해와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문의 (02)556-2501 교원 하이퍼센트, 자녀 학습 및 진로 교육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중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교원 하이퍼센트(www.hipercent.com)는 초ㆍ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과 성적,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한 학부모 강연회를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종로구 교원그룹 대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 강연회에서는 ‘대치동 샤론코치’로 잘 알려진 자녀 교육 전문가 이미애 강사가 ‘대치동 엄마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비결에 대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Hi% 대표 강사이자 리더십 전문가 황현진 강사가 ‘미래 인재로 기르는 셀프 리더십 코칭’ 노하우를 전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교원 하이퍼센트 홈페이지 및 SMS 문자 서비스(1577-4580)를 통해 신청 이 가능하다. 문의 1577?5840, www.hipercent.com 에이팩스 아이비, 2014년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세미나 개최매년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미국 TOP 20 대학 100% 합격률을 달성해 온 미국 명문대 입학 관리와 컨설팅 전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이 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아이비리그, 추천서에 답이 있다’ 라는 주제로 ‘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대학 입학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학부모에게 컨설팅 하는 설명회로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폭 변화된 Common Application 2014년판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화 예약은 필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pexivy.net) 참조. 문의 (02)3444-6753~5 킨들프렙어학원,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SAT, TOEFL, AP, ACT 등 미국 유학 관련 시험을 원장 직강, 각반 8명 소수정예로 완벽하게 대비시켜 주는 압구정 킨들프렙어학원(배윤호 원장, www.kindleprep.com)이 미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명문 대학 입학에 관한 제반 정보와 노하우를 미국 명문대 출신인 배윤호 원장이 직접 상세하게 전달하는 이번 설명회는 5월 9일(목), 5월 23일(목) 각각 오후 2시부터 압구정역 부근 킨들프렙어학원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12-5102 정쌤영어, ‘어머니 영 2013-05-06
- 자녀보호프로그램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빚는 가정이 꽤나 많을 것이다. 또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연결 사이트로 이어지면서 의도하지 않은 사이트를 방문하기 쉬운데, 그런 사이트들은 대부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사이트이므로 어린 자녀가 무심결에 보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이처럼 무분별한 컴퓨터 사용 및 유해사이트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녀보호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부모들도 많다고 한다. 컴퓨터, 인터넷으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주요 기능은 어떠한지 소개해본다. 청소년정보이용안전망 ‘그린i-Net’청소년정보이용안전망인 ‘그린i-Net’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전하고 올바르게 방송통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문화적·기술적 인프라로 구축한 것이다. ‘그린i-Net’ 사이트에서는 자녀들의 안전한 컴퓨터 사용을 위해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지원 시스템’과 ‘인터넷 정보 이용 시간관리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프로그램’은 학부모나 교사 등 청소년 보호자들이 유해정보를 등급별로 차단하기 위한 수단이며, ‘인터넷 정보이용 시간관리 지원서비스’는 필터링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 인터넷 시간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인터넷 이용 시간을 본인과 보호자가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이나 음란물 등은 물론 인터넷에 중독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맞벌이 가정과 같이 자녀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경우 인터넷 이용 시간을 조절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자녀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자녀보호프로그램의 주요기능1. 유해사이트 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준에 따라 내용등급을 반영하여 음란, 폭력, 도박, 자살, 범죄, 마약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사이트를 자녀의 연령에 맞추어 차단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 차단하는 사이트 외에도 차단 및 허용리스트를 이용하여 개별설정을 추가할 수 있으며, ‘허용 외 모든 사이트 차단’ 메뉴를 이용해 특정 사이트의 접속만 허락할 수 있는 등 각 소프트웨어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2. PC 및 인터넷, 게임 사용시간 제한 PC 및 인터넷 사용시간 제한은 주중/주말 컴퓨터 사용시간 및 인터넷 사용시간 설정을 통해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해당 시간에 자녀들이 컴퓨터로 무엇을 했는지 실제 사용한 화면이나 동영상 화면을 캡처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게임 사용시간 제한은 자녀의 게임 사용시간을 설정하여 하루 사용시간, 평일·주말 사용시간, 요일별 상세 시간 등을 정할 수 있으며, 게임은 PC 사용이 허가된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3. 유해동영상 등 각종 차단 기능유해동영상 차단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의 음란, 폭력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는 유해 동영상에 대하여 내용을 선별해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컴퓨터 내에 저장되어 있는 유해 동영상 파일에 대한 검사 및 삭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P2P(파일공유 프로그램) 차단은 P2P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으로, P2P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는 자동 업데이트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 차단되지 않는 사이트는 신고하기 메뉴를 이용하여 고객센터로 등록요청 할 수 있다. 메신저 및 특정 프로그램 직접 차단은 하루 사용시간, 평일·주말 또는 요일별로 메신저 사용시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또한 동영상플레이어 등의 실행도 차단할 수 있으며, 개별 등록을 통해 특정 프로그램의 실행을 직접 차단할 수 있다. 4. PC 사용시간 조회PC의 사용 내역을 모니터 화면 그대로 일자별, 시간별로 조회할 수 있으며, PC 및 게임 사용시간, 인터넷 접속 및 동영상 실행 내역과 자녀 PC에서 실행된 프로그램 내역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용내역을 SMS로 전송해주는 기능도 포함시킬 수 있다. 다양한 자녀보호프로그램‘그린i-Net’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는 6가지이다. ‘그린i-Net’ 홈페이지(www.greeninet.or.kr)에서 내려받기한 모든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자녀의 컴퓨터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핸드폰 단문서비스(SMS)로 전송받는 기능 등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원할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 후 사용하면 된다. 1. 맘아이그린맘아이는 자녀들의 올바른 컴퓨터 사용습관을 길러주는 종합자녀보호 프로그램으로 맘아이그린은 맘아이의 그린i-Net 전용 무료 버전이다. 맘아이그린의 주요기능에는 게임사용 시간 제한, PC 사용시간 제한 및 차단, 유해동영상 차단, 유해사이트 차단, 스크린 샷 기록 조회 등이다. 인강집중모드(강의 중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게임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을 차단하여 자녀가 강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나 학습시간설정(자녀의 학습시간을 미리 설정해 컴퓨터 이용을 학습만을 위한 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맘아이(www.momi.co.kr) 사이트를 통해 유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맘아이'' 월 5,500원, ''맘아이베이직'' 월 3,900원이다.2. 아이눈자녀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하여 인터넷 상의 유해사이트를 차단해주며, 자녀의 PC 사용 관리 및 지도를 도와주는 자녀 PC 관리 솔루션이다. 아이눈의 주요기능에는 유해사이트 차단, 유해동영상 차단, 컴퓨터 사용시간 설정, 프로그램 차단, 사용기록 확인 조회 등이다. 3. 엑스키퍼자녀의 PC 사용시간제어, 유해물차단 모니터링으로 기기 중독을 예방해주는 솔루션이다. 엑스키퍼의 주요기능은 컴퓨터 시간관리, 프로그램 관리, 유해동영상 검색 및 유해사이트 차단 등이다. 컴퓨터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제어 등 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엑스키퍼(www.xkeeper.com)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PC+모바일''은 월 7,200원, ‘모바일’은 월 3,300원 등이다.이밖에도 i안심, 아이보호나라, 컴사용지킴이 등의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가 제공되고 있다. 자료출처: 그린i-Net/맘아이/엑스키퍼 홈페이지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최근 크게 주목받는 뮤엠영어, 아산신도시에서 성황리 설명회 뮤엠영어 아산용연점이 개원하면서 NEAT의 핵심인 ‘Writing&Speaking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지난달 23일(화) 유치(7세), 초 중등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다.강사로 나온 뮤엠영어 본사 박향숙 교육부장은 “완벽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가 가능한 뮤엠영어는 자녀들의 영어습득수준을 고려한 5가지 코스와 학습법 ‘LEXIS학습법’으로 진행, 하루 20문항 한 달 300문항을 IBT로 학습한다”고 설명하며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부분과 가맹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였다. 논리력을 키우는 영어 글쓰기와 원어민과 즐기는 실전 Speaking 학습법, 업계 최초 원어민 스피킹 첨삭지도가 진행됨을 설명과 동시에 시연도 함께 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아산용연점 원장은 20년 동안 영어교육 현장에서 본인의 경험과 영어교육 전공자로서 우리 영어교육의 한계점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뮤엠영어를 선택한 이유가 교재와 교육시스템에 있음을 자신 있게 설명했다. 또한 본인의 분명한 교육철학과 수업 운영계획을 제시하며, 그 중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실전문화체험 이벤트 행사, 영어 스피치 경연대회 참가, 영어 연극을 통해 영어 학습 효과를 배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정상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2차 NEAT&교육설명회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 아산용연마을 휴먼시아 207동 701호에서 갖는다.문의 : 뮤엠영어 아산용연점 010-6409-64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수능에서도 활용도 높은 토플준비, 중학교 때 시작해야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수 많은 학습법으로 존재하지만 대학진학을 위한 점수 획득이라는 1차 목표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NEAT TEPS TOEIC TOEFL 가운데 어떤 것을 준비 해야 하나 고민인 가운데 미국 초등교과 종합과정 학습으로 초등영어의 강자로 알려진 세인트클레어즈에서 최근 토플전문 중등교육원을 오픈했다. 김재희 원장을 만나 그 의미를 물었다. Q. 최근 중등부 토플과정을 론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A. 지금까지 주로 고2 대상의 토플 인텐시브 개인 지도를 해왔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싶어 도 실력이 부족하여 듣지 못한 학생들이 있었다. 열정은 있으나 도전의 기회를 얻지 못한 그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시작이다. 왜 그들은 유치원부터 초중등을 지나 고 2까지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했다면서도 저렇게 영어의 기본이 안 되어 있을까? 그런 영어를 배우도록 한 학생들의 부모님과 담당 선생들에게 주제넘지만 화가 나기도 했다. 내가 저 아이들을 중학교 때부터 가르쳤더라면 하는 마음의 짐을 이제야 덜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세인트 클레어즈 초등부 부모님들이 초등부 졸업 후 연계 할 수 있는 중등부과정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 하셨다. 또 지금 세인트 클레어즈의 초등 졸업생들이 고2쯤 토플 공인 인증 점수를 보유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내가 중등 과정을 개설해 그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 맞겠다 싶었다. Q. 수능을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토익이나 텝스 학습을 많이 하고 있다. 굳이 토플까지 준비해야 하는가?A. 텝스, 토익 전문이라 내세우던 학원들도 요즘 토플 강좌를 추가하거나 전환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학 입학 사정관 전형, 영어 특기자 전형, 수능 점수 미적용 전형 등에서 토플 점수를 좀 더 인정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토플을 준비한 경우 토익이나 텝스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가장 수준이 높은 토플을 준비하면 따로 수능영어를 공부할 필요도 없다. Q. 그런데 왜 중학생때부터 토플을 공부해야 하는가?A.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2, 3년의 공부만으로는 절대 토플 스피킹, 라이팅 점수를 잘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차라리 그냥 텝스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텝스는 스피킹, 라이팅 평가가 없기에 단기간 학습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텝스는 변별력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대학이 대다수다. 하지만 토플은 다르다. 단기간에 토플 고득점이 된다는 학원들은 일단 경계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에 스피킹과 라이팅 파트에서 고득점을 낼 수 있다는 건 이미 기본 실력이 너무나 우수하여 시험 유형과 시간 감각만 익히면 되는 학생들에 해당된다. 토플 고득점을 위해서는 발음교정부터 전달력 있는 영어 말하기 그리고 논리적인 영어 작문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불가피 한데, 이 모든 준비를 고등학교 진학 후에 시작하겠다는 건 무모한 도전이다. Q. 그렇다면 토플에 입문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A. 토플은 독학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우니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좋은 학원의 기준은 다음 세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첫 번째, 학생들을 꿈으로 들뜨게 할 수 있느냐이다. 나는 첫 수업을 이 글귀를 칠판에 쓰고 시작한다. ‘If you don’t have a dream, how you gonna have a dream come true?’ 강철의 심장을 가지고 토플에 입문했어도 수 없이 다가올 위기에서 인생선배, 스승,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는 학원 선생은 나를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다. 둘째는 수준에 맞는 교재와 커리큘럼이 있는가이다. 세번째는 자격을 갖춘 강사가 가르치는가 이다. 특히 speaking 강사는 효과적으로 전달이 되는 말하기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본인의 발음이 원어민의 것이어야 한다. writing 강사는 본인 스스로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논리적인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이미 미국 대학, 대학원 등에서 우수한 학점을 받았다면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학력 위조가 아니라면 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쓸 줄 모르면서 미국 대학에 입학하고 학위를 딸 수는 없기 때문이다. Q. 세인트클레어즈는 중등 토플에 어떤 강점이 있는가?A. 내가 직접 가르치는 게 가장 강점이다. 농담이다.(웃음) 토플영어와 학교 내신 영어는 조금 차이가 있다. 둘의 출제 경향이 다르고 내신 영어에서는 한국어 문법 용어 등도 익혀야 하는 것이 그 단적인 예이다. 하지만 영어의 원칙은 절대 불변이다. 고로 토플 수업에 학교 내신 대비를 접목 시킬 수 있다. 어떻게 접목 시키는지는 비밀이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학교 내신 영어에서 한 문제 틀리면 운다. 백점이 기본이다. Q. 그 필요성에는 공감을 하지만 여전히 중학생에게 토플은 높은 산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들이 토플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가?A. ‘내 꿈을 위해 힘든 공부를 참고 이겨나갈 수 있다’라는 대 명제에 공감 하지 않는 아이에게 억지로 학원에 보내고 책상에 앉히는 것은 과격한 말로 아동학대라고 생각한다. 공부는 학생의 의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도 있다. 즉 자기의 꿈을 위해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이라면 토플에 도전할 수 있다. 나는 상담 하러 오는 부모님들께 꼭 아이의 의사를 확실히 듣고 등록하라고 부탁한다. 아이의 의견이 빠져도 되는 결정 따위는 없다. ‘중학생들이 토플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 다만, 왜 토플을 공부하는 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수긍을 하는 학생들에 한해서이다. 중학생들에게 토플은 어렵다는 부담감 따윈 떨쳐버려도 된다. 그 학생의 레벨에 맞는 교재와 교수법으로 접근 하면 되니까. 토플 고득점자에게 수능영어란 그저 쉬울 뿐이다. 김재희 원장학위Long Island University(뉴욕, 롱아일랜드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메사추세츠, 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경력Port Washington Public Library(뉴욕, 롱아일랜드 소재) ELL 교사Morse School(메사추세츠, 보스턴 소재) ELL 교사전)경북대학교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영어과 강사전)Columbia TOEFL 커리큘럼 개발 최고 자문위원현)St. 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5
- 미인컬러(Me In Color) 핸드페인팅 수업 현장을 찾아서 엄마아빠의 마음이 분주한 어린이날이 다가왔다. 올해는 무엇으로 아이들과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생각해 보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가 쉽지 않다. 놀이동산은 재미로 갔다가 인파에 밀려 지쳐 돌아오기 십상이고 장난감 선물은 이젠 식상하다. 그렇다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도자기 페인팅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 간의 특별한 대화의 시간이 되는 것은 물론이며, 손에 남는 작품이 두고두고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것이다. 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색상 치료의 효과가 있는 핸드페인팅 목동에서 세라믹 핸드페인팅으로 도자기 수업을 진행하는 미인컬러(Me In Color)를 찾았다. 도자기 공방하면 황토색 진흙 빛에 전통적인 느낌이 보통인데 이 공방은 그런 면에서 좀 색다르다. 먼저 도자기들의 컬러풀한 색깔이 눈에 들어온다. 빨강, 노랑, 파랑 등의 원색을 입은 도자기들이 점잔을 빼지 않고 제각기 뽐내고 있다. 찬찬히 들여다보니 도자기 모양도 재미있다. 머그잔, 그릇 등 식기류는 기본이고 곰, 올빼미 등의 동물들과 긴 드레스를 들어 올린 공주, 이밖에도 다양한 캐릭터 도자기들이 즐비하다. 미인 컬러는 도자기 핸드페인팅에 중점을 둔 공방이다. 다양한 비스크(bisque. 페인팅 전의 원본 도자기)에 원하는 도안을 그리고 다양한 색의 물감으로 칠한 후 가마에 구워내면 작품이 완성된다. 미인컬러 안민선 원장은 "핸드페인팅은 일종의 색상 치료의 효과가 있다. 하얀 비스크에 다양한 색깔을 칠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말한다. 안 원장은 그동안 핸드페인팅을 통해 경험한 색상 치료의 사례들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보통의 아이들이 밝은 색으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에 비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러한 아이들에게 때때로 강렬한 색을 사용해 보도록 격려했더니, 아이들의 성격이 조금씩 밝아졌답니다. 정적인 핸드페인팅 작업은 산만하고 난폭한 아이들의 행동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폭력적인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도록 해 욕구를 긍정적으로 표출하도록 도와줍니다.” 핸드페인팅 함께하며 특별한 가족 추억 만들어요핸드페인팅은 가족이 함께하면 특별한 경험을 공유 할 수 있어 더 좋다. 안 원장은 페인팅 작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세 가지 특별한 공감을 하게 된다고 한다. 먼저 도자기에 각자 꿈을 그려 넣으며 느끼는 행복감, 두 번째로 직접 페인팅한 도자기가 1000도가 넘는 가마 속에서 어떻게 구워질까 기다리는 설렘,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갖는 기쁨이다. 가족과 같이 하는 이 특별한 공감은 가족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유대감을 강화시킨다. 실제로 게임에 빠져 대화가 단절된 엄마와 아들이 같이 핸드페인팅을 하면서 소통을 다시 시작하게 된 사례도 있단다. 어떤 가족은 한 도자기에 가족 입술을 전부 찍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하고, 사진으로 찍은 가족의 얼굴을 도자기로 옮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또 금연, 예쁜 말 쓰기 등 지켜야 할 다짐을 적어 놓기도 한다. 안 원장은 “집에서 하는 잔소리보다 체험을 같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어린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그릇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며 “자신이 만든 물건에 대한 애착 때문에 대부분 더 잘 먹게 되니, 엄마랑 아이랑 굳이 밥을 가지고 씨름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을 하고 있는 신정원(신서초 5)양과 최장한(신서초 4)군을 만났다.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각각 접시와 머그잔에 밑그림을 그리고 전문물감을 이용해 색칠을 했다. 1시간 반 정도 꼼작도 하지 않고 몰두하는 것이 자못 진지하다. 정원양은 "그리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고 어떻게 구워져 나올지 기대가 된다”며 “빨리 받아보고 싶다"고 전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들의 작품은 가마에 구워진 후 완성되며, 2주 안에 찾을 수 있다고 한다.도자기 핸드페인팅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붓 사용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이용할 수 있고, 연령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의 비스크가 준비돼 있다. 갓 태어난 아이의 발을 물감에 찍어 사진틀 모양의 도자기에 남기면 좋은 기록이 된다. 또한 핸드페인팅의 경험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공방에서 생일파티를 여는 것도 좋다. 핸드페인팅으로 만든 작품은 두고두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우리 동네 핸드페인팅 가족체험 공방 미인컬러 (Me In Color) 세라믹 핸드페인팅 공방이다. 다양한 비스크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모양을 선택할 수 있다. 체험비는 1만 원대부터 도자기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정기 수강과 일일체험이 다 가능하다. 생일파티도 할 수 있다. 목동 8단지 근처 황금프라자 5층. 문의 02-2643-2555 아트 인 라이프 포슬린 포크아트 포슬린, 포트아트 전문 공방이다. 아이들 프로그램으로 주로 머그잔 핸드페인팅과 페브릭 주머니 만들기를 추천한다. 체험비는 머그잔 핸드페인팅이 재료비를 포함해 만원이며, 원하는 작품에 따라 수강료가 달라진다. 정기 수강과 일일 체험이 가능하다. 머그잔의 경우 체험 시간이 대략 1시간 30분~2시간 정도다. 양목초등학교 근처. 문의 02 -2606-6448 흙사랑 찰흙 위주의 전통 공방이다.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들 수 있으며 찰흙 놀이, 물레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는 일일 체험이 만 오천 원이다. 정기수강도 가능하며, 일일체험은 오후에 가능하다. 일요일은 쉰다. 9단지 남부법원 근처 문의 02 -2605 - 58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5
- 배웠잖아~ 근데 왜 못하니! “너 이거 배운거 잖아, 그런데 몰라?” 학생을 가르쳐 보며 이런 말 한번쯤은 안해본 강사 없을 것이다. 학원수업현장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몇 번을 설명하고 중요하다고 밑줄 진하게 쳐줬는데도 학생이 같은 문제를 헤매고 있으면 여간 답답한게 아니다. 하물며 가정에서 부모님이 직접 가르칠 때 가끔 큰소리가 나오는 것 또한 전혀 이상한 풍경이 아니다.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왜 다음 진도 나가면 그 전 것을 잊어버릴까?교습방법의 문제일까, 아니면 정말 대책 없이 기억력이 나쁜 학생 탓일까?물론 학생의 문제일수도, 그전에 강사의 교습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내가 “알려준 것을” 학생이 “잊어버렸다”는 사실 자체가 강사의 착각이 아니었을까? 사실은 처음부터 제대로 알지 못했던 건 아니었을까?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단계적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지 않으면 제 아무리 진도를 나가더라도 모래성과 같다는 것은 모든 강사들의 선험적 법칙이 아니던가. “했다”와 “안다”는 명백히 다르다얼마전 어떤 초등학생 학부모와 상담했던 내용이다. 다른 엄마들 따라서 지금 현재 다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중학교 전과정을 쉬운 교재를 가지고 속성으로 한번 “훑고” 바로 경시과정을 들어가는데 과연 그게 맞는 길인지 조언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물론 재능있는 초등학생이라 경시과정도 좋고 고등선행도 좋다. 그런데, 혹시 그전에 중등과정은, 초등6학년의 어려운 문장제 문제는 다 풀 수 있는지 체크해 보셨는가?상담하신 어머님도 “이건 아닌 것 같다”라는 심증을 갖고 계셨지만 그래도 교육전문가(?)의확인을 받고 싶으셨던 거였다.직접 상담을 오신 어머님은 그래도 늦기 전에 “했다”&ne“안다” 의 진리를 공감하고 가셨다. 필자는 다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실제로 공통수학이니, 수1이니, 수2니 나름 화려한(?) 경력의 아이들이 다시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와 중등부 도형부터 제대로 배우겠다고 문을 두드리는 상담전화를 적지 않게 받고 있다. 상담 때 마다 어머님들이 하시는 말씀 “얘가 ~까지 배우긴 배웠는데요. 대강 아는 것 같아요”어디, 대강이나마 아는지 테스트 해보면 열에 일곱, 여덟은 반타작도 못한다.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변명 레퍼토리도 정해져 있다. “배운지 오래돼서 다 까먹었어요.” 배운지 6개월이나(!) 지난거니 까먹는게 당연하단다.세상에, 6개월 지나서 다시 백지 상태가 될 거면 도대체 왜 공부한거지?6개월 지나서 까먹는게 당연하다면 6년 전에 배운 구구단은 어떻게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나? 그것은 바로 배운(學)것을 완전히 익힌(習) 것은 6년, 60년의 생명력을 가지지만 배우고 덜 익어 끝낸 것은 6개월을 채 못가기 때문이다.처음엔 쭉쭉 진도를 먼저 빼다보면 그래도 남들보다 앞서겠거니 했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아니, 오히려 알차게 자기과정을 다져온 학생보다 더 늦은 진도를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했던 과정을 되짚는 것이라 이전보다 빠를 것 같지만 막상 수업을 진행해보면 처음 하는 아이와 별반 차이도 없다. 그런데 왜 이런 무모한 “진도 무한도전”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가?이것은 “했다”=“안다” 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된 학부모의 조급증, 그리고 여기에 편승한 일부 학원의 성과주의가 아닐까? 명심하자. 논리적으로 이해된 지식은 기계적으로 반복한 암기를 앞선다.배우고(學) 몸에 완전히 익혀야(習) 학습이 되는 것이다. 제대로수학학원 원장 이승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5
- 야간경제특강 수강생 모집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을 배우고 합리적인 재무설계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야간경제특강을 마련한다. 기간은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 주 2회(화,목)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가정경제 S라인 만들기’라는 주제로 각 개인과 가정의 현실에 맞는 재무설계를 비롯하여 각종 금융상품의 특징과 활용, 투자의 원칙, 보험증권 분석요령, 자녀 경제교육 및 가계부 작성 방법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야간경제특강 가정경제 S라인 만들기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인천 학교폭력예방교육 효과 커 매번 꼴찌만 하던 인천 교육계에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인천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인천은 타 시도에 비해 학교폭력예방교육에 할애하는 시간은 많은 반면 학교폭력발생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학교폭력예방교육 효과가 전국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인천은 10만 명 당 학교폭력가해자 수가 161.9명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두 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또 학생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은 51.6시간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이렇게 학교폭력예방교육 시간은 높고 학교폭력발생비율이 낮은 시도는 인천이 울산과 더불어 전국에서 유일하다.이는 시 교육청이 지난해 학교폭력 전담 부서인 학교안전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로 학교폭력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 교육청은 관계자는 2012년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체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전체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학생들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학생자치법정과 또래조정상담 활동을 활성화 한 결과라고 말했다. 학교안전생활지원과 우인상 과장은 2012년 실시한 제2차 학교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인천은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6.28%로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10.3%보다 4.02%가 감소하여 전국에서 2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발생학교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학교폭력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