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회 강원청소년 토론대회’ 개최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하고 강원희망신문에서 주최하는 제1회 강원청소년 토론대회가 6. 1(토) 10:00~17:00 춘천교대에서 개최된다. 초등부/ 중학교/ 고등학교부(2인 1조)로 1교에 2팀까지 참가 가능하며, 오는 5월 10일 17:00까지 접수마감.문의: 253-62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고려대, 인재상에 맞는 펜타곤형 인재 지향 고려대학교가 지난 4월 27일(토)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2014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고려대는 학교 홍보보다는 성실성, 리더십, 전공적합성, 공선사후정신, 창의성을 고루 갖춘 인재상을 강조했고, 입학전형을 상세히 소개하는 방향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발표 자료를 별도 프린트로 배포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2014 고려대 입학전형의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2014 입학전형 주요내용 및 모집인원고려대의 2014학년도 입학전형은 형식과 내용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며,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우선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완화되었고, OKU미래인재전형이 확대되었다. 2014학년도 모집인원은 4,137명이며, 수시모집으로 2,961명(71.6%), 정시모집으로 1,176명(28.4%)을 모집해 지난해(수시 69.6%)보다 수시 비중이 약간 늘었다. 수시모집은 크게 일반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특별전형, 기회균등특별전형으로 나누어지며, 순수정원 외 별도로 재외국민전형이 있다. 학교장추천전형과 기회균등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으로 1,366명(33%), 학교장추천전형으로 630명(15%)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은 국제인재 300명, 과학인재 270명, 체육특기자 45명, OKU미래인재 120명 등 총 735명(17.8%)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비해 학교장추천전형이 40명 줄고, OKU미래인재가 40명 늘었다. 기회균등특별전형으로는 사회공헌자, 사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 재직자 등 230명(5.7%)을 모집한다. 수시 일반전형논술을 실시하는 수시 일반전형은 1,366명(33%)을 모집하며 우선선발로 70%, 일반선발 30%의 학생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60%)에 비해 우선선발의 비중이 10% 늘어난 수치이다. 우선선발은 논술 70%+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논술 50%+학생부 50%로 선발한다.계열별 수능 지정 응시영역은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어B·사탐 영역이며,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B·과탐 영역이다. 인문, 자연, 의과대학 모집단위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인문계열 우선선발은 국어B·수학A·영어B 등급의 합이 4이내이며, 자연계열 우선선발은 수학B 1등급과 영어B 또는 과탐(2과목) 1등급이다. 의과대학의 우선선발기준은 국어A·수학B·영어B 등급의 합이 4이내이되 수학B가 반드시 1등급이어야 한다. 일반선발기준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4개 영역 중 2개영역 2등급 이내이며, 자연계의 경우 수학B 또는 과탐 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탐구영역 반영은 2개 과목 등급 평균으로 적용한다. 논술고사는 자연계와 인문계로 나누어 각각 11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치러진다. 자연계는 수학은 필수과목이고 과학은 모집단위별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최대 3과목을 제시하고 수험생이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인문계는 통합논술로 실시되는데, 인문사회 통합논술이 75점, 수리논술이 25점이다. 시험시간은 자연계와 인문계 모두 100분씩이다. 수시 학교장추천전형 학교장추천전형은 국내 일반계고등학교 2013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중 국내 고교 교과 성적이 5학기 이상 기재되어 있는 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630명을 모집하며 고교별 추천인원은 인문계, 자연계 각각 2명씩이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은 인성, 전공적합성, 창의성 등 고려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의 면접은 제시문 숙지 12분+면접 6분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영역 2등급 이내이며, 자연계는 수학B 또는 과탐 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수시 특별전형특별전형에는 하위전형으로 국제인재, 과학인재, 체육특기자, OKU미래인재 전형이 있다. # 국제인재: 인문계는 세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영·독·불·중·노·일·서어)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 218명을 선발하며, 자연계는 수학·과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한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 분야에서 열정을 보인 자 82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는 일체의 활동 서류(최대 3개 항목, 항목 당 5개로 총 15개) 등을 제출한다. 국제인재의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고려대 인재상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13학년도 면접은 제시문 숙지 6분+면접 6분, 국제학부의 경우 영어에세이 40분+면접 6분의 형태로 실시되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과학인재: 수학·과학 분야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자로 사이버국방 20명을 포함해 총 270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실적 증빙 서류(최대 10개, 1개당 A4용지 3쪽 이내) 등을 제출한다. 과학인재는 일정 인원을 우선선발 할 수 있다. 면접은 종합적 사고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수학·과학 관련 교과에 관한 평가를 실시한다. 수학은 지정과목이며, 과학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사이버국방학과의 경우 신원조회, 인성검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군 면접 평가를 실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OKU미래인재: 고려대가 추구하는 ‘높은(高) 이상과 아름다운(麗) 실천’을 실현할 수 있는 리더십과 공선사후 정신을 바탕으로 전공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사고력과 역량을 가진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작년의 80명에 비해 인문사회계열에서 40명이 늘었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4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50%, 면접 30%, 창의성평가 20%로 최종 선발한다. 서류는 1단계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미래인재우수활동요약서(최소 3개~최대 7개 활동),증빙서류목록표(활동 당 최대 3개 서류)를 제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평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1단계 평가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우수활동요약서는 기본 3개 활동에 대해서는 A4 1쪽씩 적어야 하며, 나머지 4~7개 활동에 대해서는 1쪽에 모두 요약해서 기재한다. 2단계 서류평가는 1단계 서류에 학생부를 추가해 다시 평가한다.창의성평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강의 시청 후 60분간 리포트를 작성하는 형식이며, 면접은 개인별 25분 내외로 진행하는데, 제출한 증빙서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받게 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며, 자연계는 수학B 또는 과탐 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정시 일반전형 <br 2013-05-06
- 미국명문대 관리형으로 간다 1992년부터 학생들과 함께 각종 토론대회, 아이비리그 에세이대회 및 전국 스포츠대회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용기와 성취를 준 한미에듀는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1:1 개인상담과 보충수업을 통해 미국명문대학 합격으로 이끌어 왔으며 SAT와 IBT 토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보통 한미에듀의 관리형 학생들은 미국/한국/유럽/아프리카 등에서 관리를 받고 있으며 현 명문대 출신의 선배들로부터 각 조언과 대학 진학 가이드를 받고 있다. 한미에듀 관리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아이비리그팀 A, 미국명문대팀 B, 미국명문 사립대팀 C 및 미국 명문주립대-사립대팀 D조로 나누어 보았다. 우선 B조와 C조에 대해서 소개해 본다. 미국명문대 & 약대 팀 B조 보통 미국에 간지 2-3년 정도 되는 학생들로 GPA가 3.5이상, AP는 3-5 과목을 이수하고 SAT는 1,900~2,100점 사이의 학생들이다. 대부분 미국대학순위 20위권에서 30위권을 목표로 공부한다. 그러나 이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EC(과외활동)나 이력서 정리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쁜 여름방학 활동을 맞이하게 된다. 각종 과외활동을 함으로서 자신이 써야 할 에세이 내용 및 주제를 찾게 하고 같이 미국대학 에세이 준비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 올해에도 각종 전국 대회에 나가 입상한 학생들이 미국명문대 20위부터 30위권 사이 대학들의 합격증을 받았으며 명문대에서 장학금을 받기도 하였다. 미국명문 사립대학교 팀 C조 C조는 SAT 점수가 1,500~1,800점이고 IBT TOEFL 점수도 82점 정도가 평균이다. GPA는 3.0에서 3.4점 정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 점수로 미국대학순위 40위권 및 30위권 후반에서 합격할 수가 있느냐 물어본다. 그것은 IBT TOEFL 점수 40점/50점/60점부터 차근차근 가르치고 미국대학 에세이를 학생들 옆에서 감수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어도 학교 측에 구제해 줄 수 없는지에 대한 편지를 띄워 대학에게 감동을 주었고 보완 수정하면서 학생들을 합격시켰다. 미국대학 관리형 프로그램은 미국대학 입시원서를 쓰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의 인성을 높이고 사회에 나아가서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는 인재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를 여름방학이 오기 전에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갈수 있는 학교들과 가까워 질수가 있다. 한미에듀의 선생님들과 각 미국 명문대 선배들은 후배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낼 원동력이 될 것이다. 박근영 실장한미에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대폭 변화된 Common Application 2014년판 공개 Common application은 미국 아이비리그와 명문대를 비롯하여 오백 군데가 넘는 대학에서 공통으로 쓰고 있는 원서이다. 몇 년 동안 Common Application은 큰 변화 없이 기본 틀을 유지해 왔지만 올해 2014년에는 대폭 변화된 4번째 버전의 Common Application이 나올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에세이 주제들이다. 새로운 원서에서는 학생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주제들로 변화되었다. 수정된 원서에서 새로운 주제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두렵고 혼란스러워 할 수 있으므로 변화된 주제들을 살펴보겠다.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or story that is so central to their identity that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어떤 학생들은 본인의 백그라운드나 스토리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그 특별한 이야기 없이 원서가 미완성이라고 생각된다면 이 원서에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란다.2. Recount an incident or time when you experienced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lessons did you learn? 본인이 실패를 경험한 사건이나 시간에 대해 설명해 보아라. 그 사건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실패를 통하여 무엇을 배웠는가?3. Reflect on a time when you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 to act?본인의 신념이나 견해가 도전 받은 적이 있는지 떠올려보아라. 그 상황에 당신은 즉각적으로 어떤 행동을 했는가? 똑같은 상황이 발생된다면 같은 결정을 하겠는가?4. Describe a place or environment where you are perfectly content. What do you do…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공간 혹은 환경을 묘사해보아라. 그곳에서 당신은 무엇을 하고 무슨 경험을 하겠는가, 그리고 왜 그것이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가?5. Discuss an accomplishment or event… 당신의 문화나 커뮤니티 안에서 어린 시절에서 청년기까지 기념이 될 만한 업적이 있거나 사건이 있다면 공적이던 사적이던 설명해 보아라. 한정된 지면으로 주제만 공개했고, 5월 15일 설명회에서 변화된 원서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Alex Min 대표에이팩스 아이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춘천 신사우도서관 ''어린이 파워 스피치'' 참가자 모집 신사우도서관은 제2기 신사우토요어린이스쿨 프로그램인 ''어린이 파워 스피치'' 참가자 30명을 오는 5. 10(금) 09:00부터 선착순 모집한다.파워스피치로 자신감 있는 어린이 만들기 프로그램인 ''어린이 파워 스피치'' 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이며 6. 8 ~ 7. 27 (총 8강) 매주 토요일 10:00~12:00 신사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6/ 8 1분스피치(자기소개), 나의 자화상, 재미있는 발성법 6/15 어려운 말 연습, 문장연습, 큰그릇이 되려면 6/2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꿈은 이루어진다 6/29 아나운서 되어보기, 기상캐스터 되어보기 7/ 6 장래희망, 나도 할 수 있다 7/13 칭찬합시다, 칭찬릴레이, 훌륭한 위인들의 리더십 7/20 책은 내 운명! 책을 읽읍시다 7/27 너와 내 안에 있는 보물찾기*문의 : 245-5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차별화된 한국형 맞춤 진단 검사로 2008년 대입 전형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고, 컨설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전문가의 부실한 컨설팅이 난무하는 현실이 우려스러운 가운데, 김진아카데미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패와 시행착오를 줄이면서도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진단 검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 검사는 지난 15년간 8000여 명을 진단한 실증적 데이터와 1:1 대면 컨설팅을 통한 전문 교육 컨설턴트의 경험과 직관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단순히 진로ㆍ적성만 파악하는 서양식 적성검사와는 달리 매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무엇보다 학생이 직접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1:1 질의응답 식으로 실시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과 8가지 사고영역(사실적, 추론적, 수직적, 수평적, 고정적, 창의적, 분석적, 융합적)의 특성이 종합하여 측정된다. 동시에 학생의 강점과 약점, 잠재가능성과 적성을 정확하게 판단해 최적의 학과와 전형, 그에 따른 학습법과 진로전략을 세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학습동기 유발 효과도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학생과 학부모 사이의 관계 개선을 위한 맞춤 솔루션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진단 후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 후기가 높다.진단 검사는 성향이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부터 받는 게 좋으며, 국제중 입학을 원한다면 적어도 초등학교 5학년 전, 특히 특목고를 염두에 둔다면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는 진단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학업, 적성, 입시 전략 컨설팅은 중3 여름방학부터 고1이 최적기며, 적어도 고2 겨울방학 때 진단 컨설팅을 제대로 받아야 고3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현재 김진아카데미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진단을 통한 맞춤 프로그램, 독서능력진단을 통한 사고력 증진, 토론실력 향상, 학습능력진단, 인생로드맵 설계 등 다양한 수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고등부는 성향과 학습력, 개별적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대입수시와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정규반과 특강반,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명문대가 원하는 학생부관리법,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작성법, 논술과 면접 대비 등 철저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잠재가능성과 적성을 정확하게 찾아서, 현재자신의 성적이나 실력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김진아카데미의 한국형 맞춤 진단 프로그램의 목표다. 더불어, 오는 5월 11일(토) 오후 2시에 수시전략 정보와 입학사정관제 로드맵까지 그 비결을 공개한다. 대입수시에 관심 있는 학부모 누구나 가능하고, 한정된 좌석수로 인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김진아카데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자유학기제 핵심은 자기주도학습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칭찬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든다고 믿는다. 자녀가 학교 성적을 잘 받아오면 부모는 으레 "우리 딸은 누구를 닮았는지 머리가 정말 좋아. 다음 시험은 더 잘 칠 수 있지?” 하며 칭찬을 한다. 부모의 칭찬을 받은 아이는 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이 모습을 본 부모는 뿌듯함을 느낀다. 하지만 어쩌면 이때부터 학생 스스로에게는 불행한 공부가 시작된 지도 모른다.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부모, 즉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한 공부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칭찬을 받기 위한 공부는 과중한 성적 부담을 일으키고 공부는 더 이상 즐겁지 않다. 물론 칭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결과에 대한 칭찬 대신 현재 자녀의 상황과 노력을 칭찬해 주면 된다. “우리 딸 요즘 시험공부를 참 열심히 하네. 결과를 떠나 노력하는 네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구나!”처럼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칭찬을 하는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중1 진로 탐색 집중 학년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한 ‘자유학기제’와 비슷하기 때문에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연구학교에 재학 중인 중1은 한 학기 동안 수업 대신 다양한 진로·예술·체육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과중한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적성과 꿈을 찾게 해주기 위해서다. 아직 눈에 띄는 성과가 없다는 점, 기업 체험이 단순한 시설 견학 수준이라는 점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나 관련 인프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구축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왜 이 제도를 운영하는가 하는 점인데 바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함이다. 사회적인 기대 혹은 부모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한 ‘남’을 위한 공부가 아닌 ‘나’를 삶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흥미 없는 분야의 공부를 학원에서 억지로 하는 대신 호기심 있는 분야를 몸소 체험하고 인터넷 강의로 보충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자기주도학습이 있으랴?그 동안 한국 사회는 경제 고도성장을 목표로 쉬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왔다. 교육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기보다는 천편일률적이며 결과지향적인 인재 양성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이제 우리 모두는 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만 행복하다는 것을. 즐기는 자 앞에 장사 없고 이것이 곧 성공의 열매를 가져다주는 것은 자명한 결과다. 오유림 연구원 교원하이퍼센트 교육연구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유아 및 초중등 전문 ‘키즈스피치 마루지 대치점’ 얼마 전 초등 공개수업을 보러 갔던 강희연 씨(40세)는 초등 3학년 딸이 발표하는 모습에 내심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자신감 없는 표정과 기어 들어가는 개미 목소리, 거기다 말끝을 흐리기까지, 아무리 귀를 쫑긋 세워도 아이가 전달하려는 바를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딸이 평소 대화할 때와는 상반된 모습이어서 더더욱 놀랐다고 말한다.강씨처럼 자녀의 발표력 부족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은 의외로 많다. “아이가 쑥스러움을 많이 타요” “말의 논리가 없어요” “발음이 부정확해요” 등등 스피치 학원을 찾는 부모들은 학교교육이나 입시, 취업 등에서 갈수록 사람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해지는 만큼 아이들의 발표력 부족의 문제점을 어떻게든 고쳐주고 싶단다. 이런 고민에 공감하는 이들이라면 도곡동 도곡렉슬 종합상가 3층에 자리한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스피치훈련뿐 아니라 소통 능력도 키워줘 지난 5월 1일 도곡동에 오픈한 키즈스피치 마루지 대치점은 스피치 교육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주)SNV 컨설팅의 대표이자 KBS MC 공채 출신인 이지은 대표가 운영하는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이다. 3년 전 오픈한 잠실점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강남으로 진출한 키즈스피치마루지(이하 마루지)는 유아, 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촬영, 실습, 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툴로 임펙트 있고 유연성 있는 스피치와 학교나 또래집단, 가정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살아있는 스피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마루지 교육의 핵심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스피치이다.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행복해져야 한다. 그래서 말을 할 때 귀도 열어야 하고 상대방 눈치도 봐야 하며 말을 끌어 낼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되면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마루지 대표원장 이지은 씨는 “특히 요즘 아이들은 소통 능력이 떨어져 학교에서 언어폭력을 휘두르거나 왕따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난다”며 “내 마음을 살피고 지켜나가며, 표현할 줄 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면 자연히 소통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한다. 엄마 눈치만 보는 아이, 스피치 능력도 떨어져 스피치학원이라고 하면 말하는 기술만을 가르쳐주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다. 이런 견해에 대해 이 대표는 “스피치학원이라고 해서 말하는 기술에만 집중하면 스피치 효과는 금방 나타나지만 금방 사라지기도 한다. 스피치는 심리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기 때문에 이런 요인을 분석하고 근본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제대로 된 스피치 구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어릴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혀 받지 못한 아이는 “네 꿈이 뭐니?”라는 물음에 엄마 눈치만 본다거나 “의사가 되고 싶은데요. 돈을 잘 번대요”라고 누군가에 의해 강요된 꿈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타인의 기준에 맞춰지면 내 얘기를 꺼낼 수 없다. 특히 자아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진 경우 또는 긴장을 하거나 위축이 돼 있는 경우 자연스럽게 나의 스피치가 나오기 어렵다.”이런 아이들을 위해 마루지에서는 힐링 스피치 코스인 1:1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얼핏 심리치료센터와도 맥을 같이 하지만 다른 점은 힐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해 정리하고 발표하고 브리핑 과정을 거쳐 좀 더 풍부한 스피치로 연계된다는 점이다. 호흡, 발성, 발음 등 기본기에 충실한다 마루지의 스피치 교육은 크게 목소리 다듬기와 콘텐츠 다듬기로 나뉜다. 기술적인 측면인 목소리 다듬기는 호흡, 발성, 발음 세 가지 포인트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복식 호흡을 통해 목소리를 다듬으면 발성이 탄탄해지고 목소리가 커지며 신뢰감 있는 차분한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영어는 잘하는 데 우리말은 어눌해서 말을 안 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입과 혀를 잘 움직여서 발음을 정확하게 내는 연습으로 발음교정 및 자신감 회복이 가능하다. 자칫 단순하게 연습만 시키면 지루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풍선이나 신문지, 빨대 등을 활용해서 게임하듯 수업을 진행한다. 본 수업에서는 하나의 주제를 잡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구성 훈련에 들어간다. 이 훈련은 말의 핵심을 잡고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의 흐름을 정확히 말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 역시 자체 개발한 교재와 지도(map) 등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오픈과 함께 유아 스피치의 기본기를 잡아주는 유아전용 스피치반과 발표력 수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논술스피치반, 리더를 위한 프레젠테이션반 등 다양한 반을 개설한 마루지는 오는 5월 10일과 24일 오픈 설명회를 진행한다. 감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올해 작은학교 17교 운동장에 천연잔디 조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6일, 작은학교 운동장을 천연잔디로 조성하기 위한 ?2013년 천연 잔디 운동장 조성사업 계획?을 밝혔다.도교육청의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은 최근 인조 잔디 운동장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정책이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업은 2005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사업계획?의 하나로, 친환경 천연 잔디 운동장을 조성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으로 찾아오는 농산어촌 학교로 만들기 위함이다. 사업 대상학교는 학생 수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로, 지역교육청마다 1교씩 모두 17개교를 정해 4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초기 정부 사업으로 인조잔디를 깐 학교 운동장이 중금속 및 발암물질 검출, 충전제 냄새 등으로 학생 건강을 해치고, 다양한 체육 활동 전개 곤란 같은 비판을 수용하는 동시에 운동장 활용률과 유지 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따져 사업 지원 대상 학교를 정하게 된다. 또한, 도교육청은 도내 100개 교에 조성된 인조 잔디 운동장을 전수 조사해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임을 밝혔다.체육건강과 김종준 장학관은 “이번 사업은 교당 5억 원 넘게 들이고도 유해성 우려를 낳는 인조잔디 운동장이 비해 사업비가 적게 들어갈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면서 “푸른 운동장에서 왁자지껄 뛰어노는 아이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13년 1월 기준으로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깐 도내 학교는 모두 26개교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천연잔디 운동장 사업 대상 학교 선정이 60명 이하 학교뿐만 아니라 운동량이 부족한 여자 중·고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반포에서 펼치는 김대중 원장의 명품 수학 강의 APG학원은 30여 년간 강남지역에서 수학 강의를 해온 김대중 원장이 반포동에 오픈한 고등부 전문학원이다. 김대중 원장은 그동안 강남의 일반 학원 강의부터 인터넷 강의, 재수종합반 강의까지 해오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포와 인근 지역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기강사보다는 존경받는 강사”가 되기 위해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김대중 원장을 만나 APG학원의 강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업김대중 원장의 수학 수업은 모든 공식을 증명해 개념을 철저하게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그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 역시 “개념 정리가 확실하게 됐다”라는 것이다. 개념부터 다져 기본기가 탄탄해진 다음에는 많은 문제를 풀게 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과정에서는 모르는 문제, 단순 계산 실수로 틀린 문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틀린 문제별로 각각 다르게 표시를 하도록 지도한다. 왜 틀렸는지 강사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도 파악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다. 김대중 원장은 카리스마 있는 강의로 수업 분위기를 이끄는 편이다. 단순히 학생과의 친밀도를 높이려는 노력보다 강의와 관리에 집중해 성적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그는 “수업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그런 열정을 아는 학생들이 믿고 따라와 모의고사 5등급이던 학생이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고, 70점대이던 학생이 지난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오르는 등 성적 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카리스마 있는 수업을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수업이 되게 하는 것도 그의 또 다른 능력이다. 강사와 첨삭강사의 이중관리로 성적 향상 효과APG학원은 열정적인 수업 외에 학생 관리에도 중점을 둔다. 수준별로 12명 정원의 반을 편성하기 때문에 강사들이 각 학생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어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첨삭강사를 따로 두고 과제나 진단평가 이후 오답정리 등을 1:1로 확인하고 관리한다. 학원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실력 있는 첨삭강사들의 도움을 병행하면 개별 과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APG학원은 앞으로 더욱 강화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일일평가, 주말평가, 월말평가, 진단평가 등 단계별로 진행되는 평가도 APG학원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특히 진단평가 후에는 각 문제에 첨부된 QR코드를 활용해 학생들 스스로 문제풀이에 대한 해설을 듣고 오답을 정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학생들이 정리한 오답을 첨삭 강사가 확인해 완전히 알고 넘어갈 수 있게 지도한다. 진단평가 분석 결과표도 제공되며 각 영역별 성적 분석부터 취약 유형에 대한 학습 대책까지 세세하게 알려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김대중 원장은 “학원 오픈 후 학생들이 첫 시험에서부터 성적이 오르는 성과를 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덕분에 오픈한지 5~6개월 정도 지났는데 벌써 강의실이 부족해 학원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며 중등부 전문학원도 개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시험 기간에는 각 학교별 내신대비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어 주는 학원김대중 원장은 강의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항상 학생의 현재 실력보다 잠재력을 파악해 실력을 향상시켜주려고 노력한다. 오랜 지도 경험 덕분에 일단 수업을 해보면 각 학생의 성향이나 의지 등을 엿볼 수 있어 자신감부터 가질 수 있게 격려해준다. 또한 목표를 갖게 만들어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것도 그의 몫이다. 그는 “수업에서 한 명의 학생도 들러리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모든 학생들에게 하나하나 신경을 써가며 지도한다”고 강조했다.김대중 원장을 비롯한 수학 강사들과 국어, 영어, 논술 강사 등 APG학원의 전 강사진은 경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논술의 조정영 강사는 노량진 정진학원과 한샘학원의 대표강사, i-tv 수능길라잡이 대표강사, 교육부 수능닥터 대표강사, 엘림에듀 논술 대표강사로 활동했으며 APG학원에서 고2, 고3 논술을 지도한다. 조 강사는 현재 조선 에듀케이션 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논술 수업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에게 입시 컨설팅까지 해준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김대중 원장- 前 청산학원 재수생 종합반- 前 미래, 경기학원 대표강사- 前 종로 e-class 인터넷 강사- 前 상아학원 원장- 現 APG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