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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고1과 중2의 영어 대입 무슨 제목이 벌써 대입이냐? 사교육 선생이라서 그러냐? 할 수 있다. 그러나 준비가 덜된 채로 진학해 애를 먹는 많은 학생을 본 필자는 준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이 학년대의 학생들은 영어에 관한한 NEAT의 등장으로 가장 혼란과 어려움을 많이 격을 수 있다. 내신, 수능, NEAT 이 3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 특히 다른 학군과 마찬가지로 강남도 재학생은 수시로 대학가는 추세라(수능 위주 정시는 재수생이 강세) 고1 초반부터 내신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니 2월 중순에 배정받은 학교에서 치르는 배치고사부터 기선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럼 자녀들의 영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고입 전에 문법을 어느 정도 마스터하라. 학교수업이 편할 뿐 아니라 중간 기말 고사의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가 된다. 서술형은 하나만 틀려도 등급에 큰 영향을 미친다.둘째, 듣기는 어려서부터 준비하라. 그리고 반드시 어머니가 관여하라. 정복하기에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나이 먹을수록 습득 속도가 오히려 느려진다. 또한 귀찮아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반드시 어머님들께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녀들이 수능시험 볼 때는 비중이 50%나 된다. NEAT에 대한 대비도 할 겸 공인영어시험(토플, 토익, 텝스)를 준비시키는 것도 현명한 대책이 될 수 있다. 셋째, 독해와 어휘를 확실히 잡아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입학 전 배치고사는 여기서 승부가 난다. 특히 중학교 때 학교내신만 준비하고 선행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고등학교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지금 중3이면 이번 겨울에는 적어도 고2 수준의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해야 한다.(예: 고2 수능 모의고사 90점 이상)넷째, writing과 speaking이 있다. 이것 역시 이젠 해야 된다. NEAT에서는 독해 듣기와 배점이 똑같이 25%가 된다. 그러나 위 세 조건이 미흡한 학생은 반드시 1,2,3 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영어와 수학은 고입 전에 제대로 된 선행학습이 필수적이다. 또한 이번 방학 중 우리 아이는 문법만이라도 철저히 혹은 공인영어만이라도 철저히 시키겠다는 생각보다는 적어도 위 1,2,3 조건을 제대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을 찾길 바란다. 문의 (02)567-2334 선택과집중 영어학원원장 장필립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성품교육은 관계를 배우는 것이다 “전 그 날, 부엌 바닥에서 슬픈 얼굴로 힘없이 앉아 있는 공허한 모습의 엄마 얼굴을 보았습니다. 여섯 살 때로 기억이 됩니다. 나중에 아빠가 엄마 아닌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엄마가 알게 되어 슬퍼하는 모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 나에게는 늘 엄마와 똑같은 공허한 슬픔이 내 안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마음이 슬픔에 잠깁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서른 살이 다 되어 가는데도 그 날 이후 아버지에게는 가까이 가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성품 내적 치유시간에 이런 장면이 기억이 났고 왜 내게 알 수 없는 우울함과 슬픔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서울, 39세, 가정주부)조선일보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모성품이노베이션’ 시간에 고백한 한 어머니의 이야기다. 성품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치유되지 못한 과거의 아픈 기억들이 좋은 성품을 방해하여 대인관계를 어렵게 한다.성품이란 한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의 총체적 표현(이영숙, 2005)이다. 지금 나의 행동은 내가 겪은 수많은 과거의 경험들에서 나온 것이다. 이 문제를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 자녀들의 고질적인 성품 문제가 바로 부모인 우리와 겪은 경험들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함부로 우리 자녀들의 성품을 비난할 수 없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자녀의 성품을 비난하기보다는 차라리 부모인 나 자신을 성찰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제부터라도 자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줄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과거의 기억들이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다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성품이 되는 것처럼 좋은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좋은 성품을 갖게 되고 나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나쁜 성품을 갖게 된다.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가정에서 받은 좋은 기억들일 것이다. 그 선물은 그들의 평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며 삶의 위기 때마다 꺼내어 쓸 수 있는 방패막이 된다.좋은 추억의 박물관이 된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좋은 성품으로 당당하게 막아설 수 있다. 오늘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억들을 만드는 시간들을 만들어 보자. 자녀에게 다른 어떤 것들을 주는 것보다 가장 귀한 유산을 물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좋은 성품은 부모가 자녀의 기억 속에 물려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문의 1577-3828 www.ikoca.org, www.goodtree.or.kr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이영숙 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부모님들과의 상담에서 느낀 점 ③ 요즘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 상담을 오시는 부모님들을 뵈면 타이밍이 한 템포 더욱 빨라졌음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정말 철저하게 학원 간 장단점을 꼼꼼히 살피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꼼꼼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신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선생님들이나 학원을 믿지 못하시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실력이 약한 부분이 많아서 레벨의 조정을 말씀드리면, 학원에서 수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색안경부터 끼시고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선생님들이나 학원이 무조건 다 정확한 것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느 학원이나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미워해서 레벨을 조정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가 돼서 상담을 하게 되면 레벨을 떠나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대화의 중요성입니다. 대부분 학년이 올라갈수록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줄어들게 마련이지만, 최대한 대화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기대치에 비해 아이가 좀 더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압박을 본의 아니게 가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 대화를 줄어들게 만들고, 자칫 사춘기라도 겹치게 된다면 방황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물론, 속이 상하시는 경우도 많으시겠지만 될 수 있으면 격려와 용기를 주셨으면 하고 나머지 타이트한 관리는 학원에 맡겨서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자칫 아이에게 방패막이의 역할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간혹 보면 학원에서 열의를 가지고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고 싶어도 부모님께서 그냥 보내달라는 전화가 올 때면 솔직히 기운이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 한번쯤은 모르겠지만, 습관적으로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는 힘든 일이나 공부가 하기 싫어질 때면 핑계만 늘게 되고, 결국은 성적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적절한 관심과 채찍을 겸하여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닥터윤 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온양여고 기숙형기숙사 ''목련학사'' 개관식 성료 온양여고(교장 신성순) 기숙형기숙사 ‘목련학사’가 개관했다. 목련학사는 가정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의 기숙사로 51개 숙실, 초현대식 열람실, 모둠학습실, 최신식 컴퓨터를 완비한 사이버학습실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실, 장미정원, 옥상에 마련된 하늘뜨락 쉼터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정서적 안정감 속에서 사감담임제, 특강운영, 상담멘토링시스템 구축 등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온양여고는 2010학년도 전국 기숙형고교 컨설팅 및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고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수학과학교과교실 전국 10대 우수학교 선정을 비롯해 각종 교육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선진학교경영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2012학년도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 고교로 선정되면서 지역사회 다수의 우수학생이 지원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아이의 목표는 고등학교가 아니다 요즘 각 고등학교의 설명회가 줄을 잇고 있다. 설명회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곧 고등학교 입시가 시작될 것이다.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무조건 이름 있는 학교, 이른 바 Big3를 고집하는 것이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기본적인 바탕을 봐서 아이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Big3에 가면 중위권 정도인 아이가 다른 학교에 가면 전교 상위권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수시로 어지간한 곳은 합격이 된다. 수능 최저등급만 맞추면 되는 것이다. 계속 Big3를 고집했다면 아예 수시의 기회조차 없었을지 모른다. 그렇다고 그것이 또 좋은 것일까. 또 그렇지는 않다. 이 경우 최저등급에 대한 불안이 있다. 수능최저등급을 맞추려면 2등급 2개로 합이 5등급이어야 한다. 그것이 Big3의 경우 쉽지만 다른 학교의 경우 어렵다. 수능준비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 아이가 성실하다면 Big3 외의 학교에 가서 수시를 노리고 수능최저등급을 사교육 또는 아이의 성실함 등으로 맞추어도 좋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평가를 누가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학교 선생님이다. 하지만 학교의 경우 아이 하나하나에 대한 파악이 어렵다. 학원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도 좋다. 문제는 솔직하게 아이의 수준을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어머니들이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아이를 평가해서 고등학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예비고생을 둔 어머니들은 무엇에 가장 유의해야 할까. 아이를 살펴보았을 때 자기 스스로 내신은 잘 하지만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면 내신을 목적으로 두고 가는 게 좋다. 이름 있는 학교를 간다 하더라도 인원이 많은 곳으로 진학해 1등급을 확보하는 게 유리하다. 반면, 지금 현재 아이가 전교 30등 밖에 있다 하더라도 수학에 출중하고 비교과에서 점수를 따지 못한다면 조금 무리가 따르더라도 이른 바 Big3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고등학교에서 분명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분명한 것은 고교입시를 앞둔 지금, 고민해야 하는 것은 고등학교를 어디 갈 것인가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를 넘어서 고등학교 진학 후 대학진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를 위해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귀를 열고 있어야 한다. 아이의 목표는 고등학교가 아니다. 이루마 학원 권은이 원장 041-592-0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8년 연속 성공적인 영어교육모델 인증받은 ''imi 열정과 끈기''영어전문학원 imi열정과 끈기 학원은 GEER(Global English Research Institute)가 인증한 8년 연속 성공적인 영어교육모델, 2008년 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IEI(The International English Institute)가 선정한 최우수교육기관을 수상하였다. 이 정도면 학원 확장에 신경 쓸 만도 하지만 열정과 끈기는 수업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내실에 주력하고 있다. 다시말해 무분별한 대형화보다는 수준별, 단계별 맞춤식 프로그램과 철저하고 세심한 개인별 학습관리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이곳은 초중고 학생들의 특성과 목표 학교에 따라 8명씩 반을 구분하는데, 20여명의 강사는 해외 유명대학에서 최소 4년에서 10년이상 다양한 강의 경력을 쌓았다. 문법, 독해, 말하기, 듣기, 쓰기 영역별 전문강사가 매월 1회 학습목표와 태도, 과제, 출결에 대해 개인 상담을 하며, 2주에 한번 씩 학부모 상담을 병행한다. 특히 어학원과 입시학원의 장점을 수용하여, 어학으로서의 영어는 물론 각종 공인시험, 특목, 국제고 대비, 입학사정관제와 대학수능 대비 등 어느 것 하나 소흘하지 않도록 준비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레벨별 교재를 사용하여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 5동 현대월드타워 3층문의 02-2651-28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문장구조 보는 눈을 키워 수능 직독직해 쉽게 푸는‘메카영어’전문학원 메카영어전문학원(원장 한창열/연세대 영어교육석사)은 영어를 듣고, 바로 해석하고, 말하는 직독직해를 할 수 있도록 영어가 쉬워지게 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대개의 영어공부는 영어를 보고 한국어로 해석하여 다시 영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 어려운 것이다. 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과 구조이며, 이를 이해하고 문장구조를 보는 안목을 높여야 한다고 한창열 원장은 전한다. 즉, 직독직해가 가능해야 영어가 쉬워지며, 앞으로 치러질 서술형 영작과 수능 문제풀이도 대비할 수 있다. 최근 생활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영어교육이 강조되고 있지만, 수능을 비롯한 각종 영어시험에서는 얼마나 빠르게 직독직해 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왜냐하면 수능의 경우만 봐도 지문의 양이 많아 문제를 파악하고 해석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메카영어전문학원에서는 겨울방학에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유형별 특강반을 연다. 독해훈련과 함께 수능모의고사, 원서, 영자신문 사설독해, 어려운 문법파트 정리, 수능L/C, 토플유형듣기 훈련 및 받아쓰기와 매수업마다 어휘능력 테스트를 한다. 예비 고1반 외에도 중등부 고등부반도 개설되어 있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3층문의 02-2653-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피아노를 게임하듯 즐겨요” 많은 학부모가 자녀에게 권하는 첫 악기가 피아노다. 피아노는 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음계, 악보 보기 등을 익히는데 가장 효율적인 악기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적잖은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다가 금방 싫증을 낸다. 지금까지의 학원식 교육방법이 아이가 홀로 피아노를 치면서 단순 반복적으로 테크닉을 익히는 훈련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취미생활을 위해, 혹은 감성발달을 위해 시작한 피아노가 오히려 아이에게 지겹고 어려운 ‘공부’처럼 인식되는 역효과를 내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기존의 일대일로 진행되는 피아노 방문교육을 시키자니, 학원에 비해 연습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비용도 만만치 않다.이런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 줄 피아노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아노 개인 레슨의 장점을 살려 흥미를 잃지 않고 개인 연습을 하는 동시에 가격 부담의 단점을 보완한 ‘피아노 하우스’의 신개념 방문 학습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이는 기존의 방문 레슨에 컴퓨터를 활용한 연습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다. 지루할 틈 없는 흥미진진 피아노 교육‘피아노 하우스’ 천안지사 안일지 지사장의 말을 통해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피아노하우스의 방문 레슨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주 1, 2회 전문 강사가 방문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합니다. 강사는 전용교재로 아이의 특성을 고려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합니다. 기존의 방문교육 방식과 차별화 되는 점은 강사의 지도가 끝나면 학생은 컴퓨터와 연결된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해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개인 연습을 한다는 것인데요, 혼자서 연습해도 지루할 틈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습니다. 이때 연주결과 및 연습량은 컴퓨터에 자동 저장되고 강사는 다음 방문 교육 때 이를 참고해 부족한 부분을 지도합니다.”‘피아노 하우스’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한 피아노 이론 교육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게임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가장 어렵다고 손꼽히는 ‘계이름’ 이론을 게임으로 익힐 수 있다. 화면에 떨어지는 음정에 해당하는 건반을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서 계이름을 익히는 것.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잘 따라할 수 있다. 실용반주에 관심 있는 성인도 신청 쇄도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개인 레슨 경험도 풍부한 안 지사장은 피아노하우스의 방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어릴 때부터 20년 간 피아노를 쳐오면서 학원식 피아노 교육에 많은 문제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느끼는 환희도 있었지만 무섭고 엄한 교육을 받으면서 슬럼프도 자주 겪었죠. 그런 제가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또 다시 그런 식의 교육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피아노 하우스’의 획기적 프로그램을 접하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았다면 피아노를 정말 즐겁게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 지사를 낼 결심을 하게 됐죠.”‘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은 어린 아이뿐만이 아니다. ‘피아노 하우스’의 교재가 3권의 기초과정을 거치면 CCM, 팝, 가요 등의 실용 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 때문에 실용 반주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의 레슨 신청도 끊이지 않고 있다. 모든 수강생에게 디지털 피아노 제공‘피아노 하우스’의 또 다른 장점은 피아노가 없는 사람들도 집에서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피아노 하우스’에 레슨을 신청하면 모든 수강생에게 61건반 디지털 피아노가 지급된다. 1년 이상 수강을 하면 수강생의 소유가 된다. 때문에 피아노 구입에 대한 부담 없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 흔히들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안 지사장의 생각은 다르다. “전공을 하지 않고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는 경우에는 61건반 디지털 피아노로도 충분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무겁고 딱딱한 어쿠스틱 피아노로만 공부해야 한다고 선입견을 갖게 하면 오히려 피아노를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 피아노로도 고급 과정까지 공부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해야겠다고 결심한 후 어쿠스틱 피아노를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유아기에 피아노를 배워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가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별 성향과 수준에 맞는 지도가 필수이다. ‘피아노하우스''의 획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고 무한한 음악적 창의성을 계발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 피아노 하우스(www.pianohouse.kr). 1644-1999. 010-6817-8887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초등 때와 달라지는 중등 수학, 어떻게 준비할까? 겨울방학은 어느 학년에게나 늘 중요하다. 초등 전 과정을 마감하고 중등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초등 6학년의 경우, 중학교의 공부 리듬? 생활 패턴을 연습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다른 학년보다 높다. 더불어 대입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학교 첫 중간고사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수학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겨울방학에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중학교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내년 중학교 입학 때까지 주어진 기간은 3개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수업의 속도와 문제의 양, 난이도가 현격하게 높아지는 중1 시기를 1등급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 내년 2월까지 중 1(상)(하) 끝내야지난 해 목동지역 4개 중학교의 1학년 첫 중간고사 문제를 분석해보면 신서중학교의 경우 객관식에 문장제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서술 및 논술형 문제에 감점요소가 많아졌다. 목동중학교는 작년 대비 난이도는 하향 조정되었으나 객관식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1 문항 출제되었다. 목일중학교의 경우 난이도는 중상이나 객관식 고난도 문항이 2문제, 서술형 고난도 문항이 1문제 출제되었다. 목운중학교는 작년대비 난이도는 하향조정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문항이 많았다. 이렇듯 중등 첫 중간고사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이 어려워지고 까다로워지면서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함께 고난이도 심화 유형을 대비하지 않으면 중학교 첫 시험부터 자신감을 잃게 된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선행을 하는 것은 자기 학년의 심화를 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이번 겨울방학에 중학교 1학년 전 과정이 선행되어 있어야 3월 새 학기가 시작될 때, 중 1 심화와 함께 중 2 선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학은 학년별 연관성이 가장 높은 과목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잡아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중등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방정식과 함수. 그러나 이 과정은 고등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단원이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곧 대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수능과 연계된 고등학교 내신까지 수학의 1등급을 유지하려면 중학교 때 심화와 선행을 병행해야 한다.더군다나 학교별 시험유형을 보면 심화가 2문항, 서술형이 2~3문항 출제되기 때문에 유형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감점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교과서로 단원별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익힘책으로 유형을 살펴보면서 심화사고력 문제에 접근할 것”을 권한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대책은 풀이 과정을 순서에 맞게 바르고 깔끔하게 써야 한다는 것. 단, 미리 선행한 내용이 풀이과정에 나오면 감점의 요인이 되거나 아예 부분점수도 주지 않는 학교가 있으므로 제 학년에 맞는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을 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중등수학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야 고등수학까지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다. 더불어 전기고인 특목고를 가느냐 후기고인 일반고를 가느냐가 수학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예비 중등생인 지금 이 시기에 어떤 전략으로 접근할 것인가를 미리미리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원장은 “목표설정이 뚜렷한 학생들은 그 계열에 맞는 과정을 미리 선택해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공부의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다”며 “예비 중1 학생들은 목표설정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울 것”을 권한다. 꿈 프로젝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다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예비 중 1부터 고 3까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11월19일 양천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아이 명품 만들기’ ‘꿈 찾기 및 꿈 체험하기’ 등 2부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성공하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는 전략을 제시해준다. ‘우리아이 명품 만들기’의 강사로 나선 송진구 교수(인천재능대학교)는 명품전략, 위기관리, 성공리더십, 자기 경영, 명품교육 만들기로 학부모에게 자녀들을 잘 리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2부 ‘꿈 찾기 및 꿈 체험하기’에서는 허지원 에너지 부스터 대표가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과정을 설명하면서 그 자리에서 직접 학생들이 적용시켜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꿈을 찾는 길로 안내해줄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다. 로드맵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학생들이 목표가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이번 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목표도 설정하고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청소년기에 공부라는 이름 앞에서 아직 인생의 자아를 찾지 못한 친구들에게 지혜와 희망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한편, 이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잊어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수학 과목을 지원해 주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문의:2606-3696도움말: 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안양시 문화원 주최 ‘스토리텔러 양성교육 과정’ 개설 안양시문화원에서는 안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하여 안양지역의 지역아동센터·초·중학교와 고등학교 방과후 과정에 교육할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모집대상은 안양시청과 만안구청, 동안구청 문화와 교육담당 공무원과 문화해설사, 안양시 관내 대학동아리 학생들, 다수의 안양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다.이번 안양시 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실천적이며 평생교육자로서의 JOB를 병행 할 수 있다.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양시 문화원에서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31-442-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