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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만족, 색다른 가을여행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세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가을 여행의 계절을 맞아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문화답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답사기행은 세계문화유산에 ''한국의 전통마을''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을 포함, 얼마 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선생이 KBS방송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개해 화제가 되었던 경주남산 등을 다녀올 예정이다. 그 밖에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투탕카멘전도 준비 중이다. - 11월6일(일) : 안동하회마을, 하회별신굿, 병산서원- 11월12-13일(1박2일) : 경주남산일대, 오릉, 포석정, 양동마을 등- 11월19일(토) :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展(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 상담 및 신청 문의 : 생생체험 노둣돌(031-395-2004/392-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신우성논술 단국대 문과특강] 요약·설명에 앞서 공통 주제어 밝혀야 단국대는 ‘학업우수자II전형’으로 이름을 바꾼 논술우수자전형으로 30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 반영으로 8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50%, 논술 50%(교직의 경우 적/인성 10% 반영)로 합격자를 정한다. 대치동 마이논술닷컴(02-3452-2210, www.mynonsul.com)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단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 이백일, 이현화, 이상주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다음은 이현화 선생이 정리한 단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주제어를 중심으로 한 정확한 독해가 관건 단국대 논술은 3문제가 출제되며, 문제당 600자씩 총 1800자를 15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제시문 수가 많은 편이지만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으며 긴 글을 써야 하는 부담도 없어 보통 120분 안에 1800~2000자 정도를 쓰라고 요구하는 타 대학에 비해 시간이나 글의 분량에 압박이 적다. 단국대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요약이나 설명에 앞서 주제어를 제시하라는 조건이 붙는 데 있다. 이 제시문에 무엇에 관한 글인지 해독해야 하는 것이다. 답안에 주제어를 쓰라고 요구하는 학교는 단국대밖에 없지만 이 방법은 다른 학교 논술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약이나 비교분석 문제를 풀 때 글의 첫 문장을 주제어가 들어간 핵심문장으로 쓰면 채점자가 글의 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글 전체의 인상이 좋아진다. 물론 제대로 된 핵심문장을 쓸 때의 이야기다. 따라서 독해하는 과정에서 주제어를 뽑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요약, 도표 분석, 비판 등 골고루 출제 작년 수시2차 기출문제를 검토해 보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 ‘재외국민의 참정권 부여 찬반’, ‘소셜 미디어의 긍정적/부정적 특징’ 등 대부분 시사와 연관한 주제다. 요약과 도표 분석, 비판 등 논술의 기본 유형 문제들이 두루 출제됐다. 특히 요약을 바탕으로 한 분석 문제와 도표 분석을 거쳐 제시문을 비판하는 문제가 눈에 띄는데,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나 난이도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다. ◆ 경쟁률 높지만 시간이나 분량 압박은 적어 단국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지난해 45대 1이었으며, 올해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학교에 비해 시간이나 글의 분량에 압박이 적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아 논술을 꾸준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좋은 결과를 볼 확률이 크다. 시험은 12월 3일(토) 13:3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시험 3일 전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 도움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고려대 문과논술, 수리문항 비중 커도 언어논술 소홀히 하면 곤란 고려대는 지난 5월 실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시험에서 시험 시간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축소했다. 언어논술 문제도 쉬워졌고, 제시문의 수와 분량, 그리고 답안 분량도 줄어들었다. 언어 논술은 요약 한 문제(400자 내외), 비교+견해쓰기 한 문제(600자 내외)로 구성되며 배점은 75점이다.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수리 논술 문제는 2문항에 25점을 배점한다. 제시문과 논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꼼꼼히 읽으면 풀 수 있었던 기존 논리논술과 달리 본고사 수학 문제에 가까운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도 고려대는 모의고사에서는 논리논술을, 실제 시험에서는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바 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수리논술과 관련하여 고려대는 최근 발간한 ‘논술 백서’에서 학교 측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를 충실히 학습하였는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논제 III(a)는 수학 I의 수열에 관한 문제로, 주어진 수열의 증가와 감소를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논제 III(b)는 함수의 정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특히 일대일 대응의 정의를 이용하여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실제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조금 쉬워질 수는 있겠지만 수험생들은 고려대 수리논술만큼은 수학 교과에 충실한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점의 75%를 차지하는 언어 논술을 무시할 수는 없다. 고려대 언어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대치동 마이논술닷컴(www.mynonsul.com, 02-3452-2210)의 신진상 선생은 “올해 모의고사는 예년에 비해 너무 쉬웠고 수리 논술 문제는 너무 어려웠다”며 “교과부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실제 수시 논술시험에서는 언어논술 난이도는 조금 올라가고, 수리논술의 난이도는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수험생 대부분이 수리논술 위주로 고려대 인문 논술을 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마이논술닷컴에서 수시 1차 연세대 파이널반을 담당했던 신진상 선생은 수시 2차에서는 고려대 논술반을 지도한다. 신 선생에게 고려대 인문계 논술 대비법을 들어본다. ◆ 요약 문제 변별력은 더 높아졌다 고려대 1번 문제는 단독 제시문을 요약하는 것이다. 제시문 독해력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단락별 핵심 키워드를 찾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한다. 모의논술고사 주제는 ‘세대 전쟁’으로, 길이도 짧아지고 쉬워졌지만 요약 문제 배점을 15점에서 25점으로 오히려 늘렸다. 요약은 집중 훈련하면 단기간에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수능 끝나고 수험생들은 매일매일 고려대 기출 문제와 고려대가 좋아하는 사회과학 지문들을 하루에 최소 5개 이상 요약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려대가 싫어하는 요약은 제시문의 단순 발췌, 핵심 키워드 누락. 수험생 평가나 견해의 개입이다. 요약에는 분명한 정답이 있기 때문에 예시 답안과 자신의 요약을 비교해 가면서 실수를 줄여가는 것이 감점을 당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 비교와 견해 비판이 한 묶음으로 나올 수 있다 고려대 논술 시험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문항은 2번 문항이다. 고려대는 2번 문항을 때로는 두 개로 쪼개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로 묶기도 하면서 변화를 준다. 2011학년도까지는 ‘제시문들의 비교-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작품의 분석-제시문 전체를 활용한 의견 제시 혹은 한 제시문 입장에서 다른 제시문 비판하기’ 유형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1학년도는 600자짜리 두 개를 쓰는 문제였다. 이중에서 제시문들의 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 작품 해석이 빠진 것을 알 수 있다. 모의고사에서는 견해 쓰기와 비교하기가 합쳐졌지만 비교와 비판하기 유형이 등장할 수도 있음은 예측 가능하다. 고려대 ‘비교하기’ 유형은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연세대 유형과 달리 대립적인 두 제시문을 차이점 위주로 비교하면 된다. 600자로 쓸 때, 비교는 250자에서 300자 사이로 쓰고 나머지를 견해나 비판에 활용하면 된다. 분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장황하게 쓰는 것은 금물이다.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쓰고 마무리 짓는 기술이 필요하다. ◆ 어려웠던 고려대 논술 주제, 올해 모의고사처럼 쉽게 나올까? 유형이 고정된 고려대 논술은 연세대 논술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모의고사 주제는 ‘고령화’, ‘사회복지’ 등 평이한 시사쟁점이었고, 제시문 난이도도 훨씬 쉬워졌다. 실제 수시논술 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시사적인 주제가 나올까? 2009년부터 출제된 논술 주제는 ‘학문 진보’, ‘자유’, ‘변증법’, ‘혼종’ 같은 학문적이고 거시적인 주제에서 ‘공감’, ‘부끄러움’, ‘운’, ‘예측’ 등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주제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낯선 문학 작품에서 사회과학 논문까지 제시문도 생소하고 어려웠다. 수험생들은 두 가지 상황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동시에 시사쟁점을 단골로 출제하는 성균관대나 경희대 문제도 공부하는 게 좋다. 어떤 주제가 나오든 제시문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고려대생이 되는 지름길이다. <p class=" 2011-10-31
- 건양사이버대학교 내년 3월 개교 학교법인 건양학원(이사장 구본정)은 2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건양사이버대학(KYCU) 설립을 최종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건양사이버대학(설립추진단장 이남교)은 내년 3월 개교한다. 대전지역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건양대 대전캠퍼스에 개설된다.건양사이버대학교는 인문학부 사회학부 경영학부 3개 학부 6개 학과에 900명 정원으로 12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인문학부는 다문화사회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다문화한국어학과와 인간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심리상담학과가 개설됐다. 사회학부에는 금융 및 부동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금융부동산학과,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컨벤션학과가 있다. 경영학부는 의료조직의 행정전문가를 양성하는 병원경영학과와 고령사회 요양시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요양시설경영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 외에 산업체 및 군위탁생을 위한 위탁생전형,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수급자전형, 외국인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외국인전형 등도 실시한다. 이남교 추진단장은 “건양대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접목해 모든 학생이 졸업시까지 한 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대학은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오프라인 대학의 약 1/4정도의 저렴한 등록금이 큰 장점이다. 최근 평생교육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면서 주목받고 있다. 문의 : 건양사이버대학 입학홍보처 042-600-6488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초겨울,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 어디서 놀면 좋을까?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도톰한 옷을 꺼내 입는 요즘이다. 이제껏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던 아이들은 추워진 날씨에 집에 있으려니 답답해 죽는다. 엄마들도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쿵쿵거리는 소리에 아랫집 신경 쓰랴, 간식 챙겨 먹이랴 이제 다가올 긴긴 겨울을 어찌 보낼까 한숨부터 나온다. 이럴 때 키즈카페에서 한나절 보내며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놀고, 엄마들은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사실 키즈카페는 겨울 뿐 아니라 일년 내내 어느 때고 갈 수 있는 일상이 되었지만, 특히나 추운 겨울철엔 선택이 아닌 필수 놀이터이다. 놀이터 가듯 가볍게 가까운 키즈카페로 고고!나들이 가듯 작정하고 나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집 앞 놀이터 내보내듯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서 가까운 키즈카페를 이용하면 좋다. 그러나 위치만 파악하고 갔다가 아이들 연령이나 성향과는 다른 곳일 경우 낭패 보기 십상이니 사전에 잘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어린 아이들과 큰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지, 놀이 시설 외에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지, 음식 메뉴나 맛, 위생은 어떤지 등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한다면 후회 없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이런 것들은 직접 이용해본 엄마들의 평가가 정확하다. 강남 서초 엄마들에게 괜찮다고 인정받는 키즈카페를 소개하니 우리 집 가까운 곳에도 있는지 <표>에서 찾아보자. 아이들과 엄마의 희망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모처럼 아이와 함께 나섰는데 키즈카페에서 놀고만 오는 게 아쉽다면 부모들도 쇼핑, 문화 등의 여가 시간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신사동에 위치한 ‘리틀몬스터’는 미술, 과학, 수학 등 다양한 창의아트 프로그램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인 최신 브랜드를 모은 멀티스토어, 그리고 레스토랑과 카페까지 갖추고 있다. 한 공간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가든파이브 내에 있는 ‘코코몽키즈랜드’는 키즈카페를 이용하면서 역시 가든파이브 내에 입점해있는 쇼핑몰, 영화관은 물론 사우나 이용까지 가능하다. 말 그대로 원스톱으로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해있는 ‘키즈카페’와 센트럴시티에 입점해있는 ‘테디베어키즈테리아’ 또한 백화점,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과 인접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색 있는 키즈카페를 원한다면 자주 가는 키즈카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특색 있다고 알려진 색다른 곳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조금 먼 것쯤은 감수할 수 있는 게 엄마들 마음이다. 판교에 위치한 ‘모래놀이’는 이름 그대로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 없이도 뭉쳐지고 항균 코팅된 안전한 모래를 사용하고 있어서 모래 있는 놀이터를 찾기 어려운 요즘 위생 걱정 없이 모래를 만지며 놀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 죽전에 위치한 ‘리틀즈월드’는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있다는 특색이 있다. 수영장에는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전담 교사는 물론이고 수영복 탈의와 샤워까지도 도와주는 도우미가 상주하고 있다. 때문에 엄마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데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분당에 있는 ‘키즈비즈’는 유아들의 리더십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고, 병원&bull소방서&bull쇼핑센터 등의 공간에서 직업별 복장을 입고 역할놀이도 할 수 있다. <표> 강남 서초 엄마들에게 인기있는 키즈카페 구분 상호 <td style="BORDER-RIGHT: windowtext 1pt solid PADDING-RIGHT: 5.4pt BORDER-TOP: windowtext 1pt solid PADDING-LEFT: 5.4pt PADDING-BOTTOM: 0cm BORDER-LEFT: #ece9d8 WIDTH: 171pt PADDING-TOP: 0cm BORDER-BOT 2011-10-31
- Art-tree, ''집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감성미술'' 사업설명회 개최 아트트리는 순수미술과 이탈리아식 미술이 접목된 창의적 감성 방문미술 프로그램이다. 아트트리는 고소득을 보장하는 선진국형 개인사업자(P.M) 제도로 운영하고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발전 가능성 있는 사업 아이템이다. 아트트리의 핵심시스템은 미술과 국어(논술), 수학, 과학, 역사가 접목된 통합예술교육이며, 논리적 의사 전달력을 배양하는 유럽식 1:1 맞춤수업이며, 개인 학습능력에 따라 단계별 코스수업이 가능하며, 정확한 결과물 제공하는 책임수업이며, 주입식으로 진행했던 미술수업에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과 효율적인 회원 전산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트트리는 금번 사업파트너를 모집중에 있는데, 사업설명회 일정은 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남쪽) 314호이다. 단, 자격요건으로는 관련학과 졸업자, 동종업계종사자 또는 유경험자 있는 분에 한에서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6925-22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경남도교육청, “고입 연합고사 부활 추진” 경남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2015학년도부터 고입 연합고사 부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교조와 학부모단체들은 고입 연합고사가 학력 향상과 관계없이 사교육 열기만 부추길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경남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학생 학습권 보장, 교사 책무성 강화,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의 이유로 2015학년도부터 내신성적 50%와 선발시험 50%를 합해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고입 전형방법 개선방안을 내놨다. 연합고사 시험과목은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술·가정, 영어 등 7개이며, 체육, 음악, 미술 등 시험 대상에서 제외되는 3과목은 내신성적 배점을 높인다. 시험 출제비율과 내신성적 산출비율은 1, 2, 3학년 각각 20%, 30%, 50%로 한다. 도교육청은 “내신성적만으로 고입 전형을 하는 현재 상태에서는 11월 중순 이전에 내신성적을 산출해야 하기 때문에 중학교 3학년생들이 11월 중순 이후부터 학습 의욕을 잃어 고등학교 진학 이후 학업 연속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입 연합고사를 시행하게 되면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 이상 여유를 두고 예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 연구용역팀은 학생 등을 상대로 고입 전형 개선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험없이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 현 제도 대신 내신과 선발고사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67.2%에 달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5월 발표했다.한편, 고입연합고사 저지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경남 고등학교 입학 전형방법 개선방안 공청회’가 열리는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교육청은 고입연합고사 부활시도를 폐기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도교육청이 연합고사 부활의 근거로 지난 5월에는 학력향상을 내세우더니 최근에는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로 바꿨다”며 “이는 연합고사와 성적 향상과의 연관성을 도교육청이 입증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덧붙였다.대책위는 이어 초등학교 6학년생, 학부모, 중학교 교사 1천61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천201명(74.3%)이 “연합고사 부활에 적극 또는 대체로 반대했다”고 발표했다.대책위는 “고입 전형 개선여론이 높다”는 도교육청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박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42개 초등학교 6학년생 806명, 6학년생 학부모 410명, 중학교 교사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반면, 경남교육청은 이날 공청회에서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교생이 되는 2015학년도부터 연합고사를 부활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경남지역 대학들 입시설명회 잇따라 개최 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경남지역 대학들이 일제히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한 학교 홍보에 나선다.경상대는 14일부터 22일까지 경남도내 49개 고교의 수험생 1만6천100명을 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 전문MC의 진행으로 학교 댄스동아리, 마술동아리가 출연하는 공연을 마련하며 수험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감춰왔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도 준다.창원대는 16~17일 성산아트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공연시작에 앞서 정시모집 전형에 대한 안내를 한다.12월 6일과 7일에는 김해지역,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창원시내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설명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한다.경남대는 14일부터 29일까지 창원시내 33개 고등학교 수험생 1만1천500여명을 캠퍼스로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연다.인제대는 14일부터 29일까지 경남ㆍ부산ㆍ울산권의 22개 고교 수험생 9천3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연다.입학전형 설명에 이어 4명의 교수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을 하며 전문MC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는다.경남과학기술대는 14일부터 25일까지 8개 고교 수험생 2천5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연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수능시험이 끝남에 따라 경남지역 대학들이 일제히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한 학교 홍보에 나선다.경상대는 14일부터 22일까지 경남도내 49개 고교의 수험생 1만6천100명을 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 전문MC의 진행으로 학교 댄스동아리, 마술동아리가 출연하는 공연을 마련하며 수험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감춰왔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도 준다.창원대는 16~17일 성산아트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공연시작에 앞서 정시모집 전형에 대한 안내를 한다.12월 6일과 7일에는 김해지역,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창원시내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설명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한다.경남대는 14일부터 29일까지 창원시내 33개 고등학교 수험생 1만1천500여명을 캠퍼스로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연다.인제대는 14일부터 29일까지 경남ㆍ부산ㆍ울산권의 22개 고교 수험생 9천3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연다.입학전형 설명에 이어 4명의 교수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을 하며 전문MC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는다.경남과학기술대는 14일부터 25일까지 8개 고교 수험생 2천5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연다.박성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9
- 천안요리전문학교 전국고교요리경연대회 은상 수상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엔쿡천안요리전문학교(대표 박문수)는 제1회 전국고교요리경연대회에서 은상(김찬희·천안공고 3학년, 신은비·제일고등학교 1학년, 조성진·오성고등학교 2학년, 유선재·설화고등학교2학년)을 수상했다. 전국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두 팀이 출전하여 모두 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요즘은 직업교육이 중·고등학교부터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수강생들이 자신이 갈고 닦아온 기술을 펼쳐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에서 수상을 해 더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엔쿡천안요리전문학교는 2002년 개원 이래 다양한 국가기술자격증 요리강좌와 국비실업자훈련 및 창업 및 취업훈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관계자는 “앞으로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식 요리교육과정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의 : 041-522-52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그린섬 미술학원 입시미술 학부모 세미나 개최 지난 4일 야우리시네마에서 그린섬 미술학원이 주관하는 ‘2012 대학 입시 미술에 대한 세미나’가 많은 중고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울지역 입시미술 전문가인 이재근, 정해혁 원장은 서울대, 홍대 등 수도권 대학의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합격 전략을 제시하였다. 201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한 특징은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2013년도부터는 아예 100% 수시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어 비교과 활동이 중요해졌고 기술적인 테크닉보다는 탄탄한 기초실력이 강조되어 소묘나 데생 등 기초디자인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목표를 가지고 원하는 대학의 입시정보를 파악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섬 미술학원 김민성 원장은 “수능 등급은 지원 자격요건을 부여하는 것일 뿐 중요한 것은 실기”라며 “학원, 학생, 학부모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차분히 준비해 나간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 557-9664. www.greensu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부모님들과의 상담에서 느낀 점 ② 어학원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내신문제로 인해, 특히 기타과목들의 문제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종합학원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시점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1의 경우 처음 중학교를 올라와서 막연하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과목의 공부법을 터득하는 측면에서 1학기 정도 종합학원에서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중요한 시기인 중2나 중3때의 변화입니다. 물론, 종합학원 프로그램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결국엔 전문학원에서 공부했던 학생들은 종합학원에서 공부하다 보면 본인들이 먼저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그동안 생겼던 공백은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담 시 항상 어머님들께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 방향을 설정하셨으면 장기적으로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라는 당부말씀을 꼭 드립니다. 이때 부모님께서 중심을 같이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또한 어떤 학원을 선택하던 간에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하게 노력을 해보고 판단을 해야 합니다. 1, 2개월 안에 결과물이 없다고 다른 방향으로 옮기시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그간의 1, 2개월은 버린 시간이나 다름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신성적과 영어실력 자체를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뵐 수 있는데, 물론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들이 대체로 내신도 잘 나오는 추세인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정비례관계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 학원의 경우만 보더라도 비록 낮은 레벨에서 공부하지만, 학교에서는 전교권에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내신점수는 결국 얼마나 꼼꼼하고 철저히 대비하느냐가 관건임을 늘 강조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를 잘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음을 느낍니다.닥터윤 영어학원 윤성훈 원장041-579-05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