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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크는 유전자를 깨워라!(2) 신 홍 근 (평화한의원, HB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칼럼 [신홍근의 공부미락] 연재 중)상담문의 02-324-7582 현재의 유전학은 어떤 형질의 유전자가 ‘있다, 없다’로 파악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해당 유전자가 작동을 제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더 큰 비중을 둔다. 이를 유전자 스위치의 ON, OFF로 표현한다.키가 크는 유전자, 즉 성장 유전자도 마찬가지 개념으로 파악한다. 키 크는 유전자가 없어서 작은 것이 아니라 유전자가 작동하지 않아서 안 크는 것이다. 비슷한 말 같지만 차이는 대단히 크다. 애초에 성장유전자가 없다면 성장은 불가능하다. 부모가 작으면 자녀도 작다. 어쩔 수가 없다.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장유전자가 작동을 하지 않는 OFF 상태라면 다르다. 어떻게든 성장유전자만 ON이 된다면 부모가 작아도 자녀는 얼마든지 클 수 있다. 역으로 부모가 커도 상장유전자가 OFF 상태이면 불행히도 그 자녀는 크지 못한다. 키가 크고 싶다면 우선 성장유전자를 깨워라! 성장유전자를 자극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①바른 자세는 척추를 비롯하여 근골격계의 피로를 줄이고 성장을 위한 신체적 조건들이 잘 작용하도록 한다. ②운동과 스트레칭도 성장을 촉진한다. 무거운 중량을 드는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의 가벼운 근육운동을 적절히 배합하면 성장의 효과가 커진다. ③특정한 방법의 스트레칭은 숨은 키를 찾아주고 성장판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④균형 잡힌 음식과 영양도 성장을 크게 좌우한다.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⑤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좋은 수면리듬도 성장을 돕는다. ⑥스트레스 관리도 대단히 중요하다. ⑦크고 싶다는 심리적 욕구와 역할모델도 필요하다. ⑧정서적 안정과 삼신의 조화 균형도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돕는다. 기타 몇 가지 방법들과 함께 한약(성장탕, 성장환 등)과 성장판을 자극하는 침(성장침), 동시에 마인드컨트롤 등의 심리요법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으로 키가 크도록 도울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사소한 교육학 6 - 중1, 그 찬란한 퇴행 윤순원 원장 에듀맥스 2653-2428 많은 상담에서 학생의 초등5~6학년 시기의 성적을 묻는다. 이 경우 아주 흔하게 초등시절의 4과목평균이 중1에서 10점 또는 그 이상 낮게 시작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는 1~2년을 더 자라고 초등과 달리 교복까지 입혀 보내고 학원교육을 더 추가시키며 특목고니 자사고니 하는 목표까지 주입시켰건만 왜 이런 당황스런 현상이 생길까?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사람은 모든 면에서 시간과 투입량에 비례한 성취를 그려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성인도 그러할진대, 하물며 양육기와 사춘기 사이에 낀 중1의 모습은 어떠하랴? 더 명민해지고 욕심이나 단기적 욕심이라도 급격히 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는 사춘기를 겪지 않고 자아상 부모상 가정, 사회 환경이 좋으며 초등과정에서 수학적 성취가 상당했던 일부 학생이나 여학생의 극히 부분적인 경우가 그러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심한 경우 차마 표현을 다 할 수 없을 만큼의 어처구니없는 퇴행현상을 보인다. 우선 가정에서 형제와 다투기, 말도 안 되는 말대꾸하기, 대중가요 게임 친구와의 놀이성 운동에 급격히 빠져들기, 자기물건 못 챙기기, 손톱 물어뜯기, 발 떨기, 근거 없는 적개심보이기 등등. 성적 저하 외에도 많은 현상이 생겨난다. 물론 초등과정에 비해서 과목이 늘어나고 목동내신난이도가 높다고는 말들 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맞다. 하지만 어쩌랴. 이것이 우리아이가 극악무도한 의도적인 일탈자여서 임이 아닌 것일진대. 어려서부터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던 우리아이의 그 모습 위에 빛나는 교복을 포기 할 순 없지 않은가.우선 이러한 자녀의 퇴행현상을 목도하는 부형님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중1의 성적 한 두번에 급박한 단기 유학이나 교환학생 심지어는 이민을 추진하기도 하고, 서로 내 자식이 아니라고 아이는 뒷전인체 부부간 불화를 겪기도 하며, 시험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석달꼴로 학원을 바꾸며, 왕따나 일탈권유의 죄목을 들어 아이 주변을 공격하기도 한다. 물론 엄부자모의 기치아래 주변 아이 친구들.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아이의 학습과정에 참여하며 퇴행기를 이겨내는 학부형도 있지만, 대개의 고학력 학부형이나 어린 시절 정서적 기복에 대한 메시지가 없거나 인정치 않으려는 학부형, 우리 아이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영재이지 우리부부 또는 전체 가족. 사회의 유기적 투영체라는 사실을 부인 하려는 학부형들은 적지 않은 혼선을 힘들어 하는 아이의 발밑에 깔아놓는 처사를 벌이기도 한다.중2, 그 아슬아슬한 복귀 아이를 키우며 가르쳐야하는 우리는 이 시기의 아이를 두고 한 번 쯤 상식의 냉철을 기해한다. 즉, 바지락 칼국수집에서 경쟁적으로 오가는 그 수많은 모범생들의 예화나 나의 기대치에 견주어진 내 아이가 아니라 발달과정에서 불가항력적인 변화의 시기를 그야 말로 온몸으로 겪는 아이 그 자체에 대한 애정 어린 성찰이 필요하다. 우선 목동권의 학생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학교커리큘럼이 사교육이나 유학 그리고 자의적인 엄마커리에 의해 더욱 훼손되어 진행되는 면이 있다. 이 경우 아이는 학년에 따른 발달과업이 불분명해지고 수동적이 되기 쉬우며, 그 반대의 경우 즉, 별다른 선행학습적 압력없이 보낸 5.6학년이나 타 지역으로부터의 전입생은 그 한 뼘 밖에 안 되는 난이도를 극복 할 수가 없다. 사회 한문은 90인데 국어 영어는 70점, 수학은 80인데 과학은 45점, 아니면 전과목 80이하로 진행 되다가 점점 내려가는 성적 등, 그 어떤 잘 접목된 인위적 교육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성적을 보인다. 현대에 가장 인정받는 교수법 중에서 ‘학생적정입력+1’이라는 이론이 있다. 이는 학습 면에서 뿐만 아니라 정서발달과 그 지도에서도 통용된다. 우선 성적이 불균형하거나 초등과정과 같이 또는 비교적 저조한 학생은 학원 선택 전학 유학 이라는 하드웨어적인 처치를 고려할게 아니다. 이들은 대개 성적과 같은 양상의 생활 또는 공부생활을 보인다는 점에서 출발해야 한다. 우선 전자제품 및 지나친 친구들과의 놀이성 운동을 조절해야한다. 전체적으로 억지로 또는 자발적으로 공부하는듯해 보여도 성적저조의 이면에는 반드시 그 만큼 차오르는 일탈의 부스러기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아이 친구들을 살피고 소통하며 용돈 및 조부모와의 접촉의 성격을 규정하고 선생들과 대화하여, 일단 생활 관리의 울타리를 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우에 아이 정도에 따라 반드시 아빠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인식해야한다. 가능하면 선생님들께 매시간 수행상태를 평점 및 서술형평가로 보고받는 정도까지 5~6개월을 지속하고 또한 가정에서의 생활을 공유하는 인내의 저인망식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선생님이 없는 시간에 기반 없는 자기주도학습을 강요하여 스트레스성 일탈을 조장하지 말고 가급적 일주일 내내 선생님이나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 그룹에 끼여 생활하게 하는 것이 유일한 대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구미 오상고 다사리풍물단, 전국대회 금상 수상 구미시 오상고(교장 기승권) 다사리풍물단이 지난 6일~9일까지 여수시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경북도 대표팀으로 출전해 무을풍물을 선보여 금상을 수상했다.오상고 다사리풍물단은 지난해 제18회 경상북도 풍물경연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등 도내 청소년풍물단 중 독보적인 기량을 가진 팀. 오상고 다사리풍물단은 무을풍물의 전수를 위해 구미문화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학교 측의 지도로 우수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 양주백석고의 양주들노래가 대상(대통령상)을, 대전 유성생명과학고 웃다리농악이 공동으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충북 충북공고 청주신총풍장과 경남 신반정보고 고성오광대가 은상(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구미YMCA,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부모놀이교육 실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 구미YMCA)과 구미YMCA 아가야, 드림구미시민네트워가는 오는 11월 12일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3층(구평동 소재)에서 부모놀이교육을 진행한다.부모놀이교육은 자녀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아동발달(연령)에 맞는 육아 및 교육정보를 제공해주고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참여를 촉진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놀이교육으로 ‘우리 아이와 어떻게 놀까’라는 주제로 가톨릭상지대학 유아교육과 박성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교육은 아이와 노는 방법과 아이 연령에 맞는 좋은 장난감 선택방법과 놀이방법,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촉진 놀이방법 및 부모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지므로 영유아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예비부모도 참여가 가능하다.참가신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이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 참여시 선물(유아도서)도 증정한다. 이 밖에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과 구미YMCA 아가야는 부모놀이교육 특강에 앞서 11월 5일 ‘아이를 위한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엄마의 특별한 선물’도 진행한다.친환경 장난감 만들기는 예비부모 및 영유아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김부경 발도르프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친환경 딸랑이인형을 만든다.이 강좌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1만5000원 개별부담). 신청 및 문의 :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054-471-1423/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054-453-8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단기 밀착 관리로 SAT 성적 향상 효과 미국 유학생들에게 추수감사절(Thanksgiving) 기간은 12월 초에 실시되는 SAT 시험 대비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따라서 그 기간 동안 현지 유학생들을 위한 집중학습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카플란어학원은 오는 11월 19일(토)~27일(일), 미국이나 캐나다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는 9학년~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뉴저지(New Jersey)에서 추수감사절 SA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선정추수감사절 SAT 특강은 참가 학생들을 모집한 후 주로 현지에 있는 호텔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카플란어학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뉴저지에 있는 학교인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실시된다. 뉴욕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학교의 기숙사와 강의실을 이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카플란어학원 SAT, John Kye 소장은 “아무리 집중학습이 중요하다지만 1주일 이상 호텔 내부의 닫힌 공간에서 하루 종일 공부에 매달리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밤 시간에 숙소에서 이탈하는 학생이 나오는 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유해환경이 차단된 한적한 지역의 학교에서 소규모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특강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John Kye 소장과 각 영역별 강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24시간 학교에 상주하면서 수업과 관리를 담당해 보다 알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AT 실전 총정리 및 대입 지원 에세이 점검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SAT 개념정리반에서부터 시험대비 실전문제풀이반까지 각 학생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SAT Subject를 비롯해 AP 및 일반교과 선행 등 개인별 맞춤수업이 개설된다. 12월 초에 SAT 시험을 볼 학생들은 마지막 총정리 과정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특히 SATⅡ의 경우 단기간의 집중학습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SAT 빈출단어 1,000개를 모아 자체 제작한 단어집을 활용하고 문맥 안에서 단어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소규모 수업이기 때문에 Critical Reading과 Writing의 경우 각 학생의 취약점을 바로 파악해 보완해 줄 수 있다. 특히 에세이는 지면첨삭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바로 대면첨삭이 이루어지므로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미국대학 입학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에세이(Application Essay)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시간도 갖고 에세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9학년 학생들의 경우 학교수업에 필요한 선행이나 쓰기(writing), 문법을 집중지도하며 독후감 등의 과제수행에도 도움을 준다.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각 학생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대입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본 후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또한 학생의 수준에 맞는 앞으로의 학습계획과 진학 및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해준다. 개별적인 진학 및 진로 컨설팅 제공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카플란의 오랜 교육 노하우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들이 계속 상주하면서 자습시간에도 1:1 개별 학습지도를 통해 학습법까지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저학년의 경우 학습적인 면을 강화할 수 있고 고학년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해 바로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모든 학생들과의 개별 컨설팅 역시 대입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다.John Kye 소장은 “비록 학습지도는 엄격하게 이루어지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개별상담과 관리를 병행하다보면 서로 친밀도가 높아져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하는 등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공부할 의지만 있는 학생이라면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학습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추수감사절 SAT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10월 22일(토) 오전 10시30분, 대치동에 있는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 카플란어학원에서 열린다. 홈페이지(www.jdavinci.com)를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반포행복한학원 마스터/매니저 프로그램 실시 행복한 학원 중고등부에서는 같이 공부하는 형과 누나를 옆에 붙여주는 마스터/ 매니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습 의욕은 많은데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텔레비전이나 게임 등의 유혹을 견디지 못해서 순수 공부시간을 뽑지 못하는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한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도 신청해서 활용할 수 있다. 단순하게 자습관리만하는 것이 아니라 전원이 명문대를 다니거나 졸업한 형과 누나인 마스터들이 같이 공부하고 관찰하고 공부를 도와준다. 불량한 학생들은 절대로 받지 않고 공부의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되, 친절하게 공부를(특히 내신기간에는 기술, 가정 과목까지도 공부계획을 짜고 관리한다) 도와주고 관리한다. 문의 02-3477 14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사탐전문가 위종욱 원장 수능 전 마지막 1:1 무료질의 응답 비상에듀 사회탐구 강사 위종욱(위종욱위너스학원 원장)의 사탐 만점을 받기 위한 수능 전 마지막 3주?무료 학습 클리닉이 진행된다. 사문, 윤리, 정치, 경제 과목에 대하여 1:1 질의응답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며 반드시 사전예약 해야 한다. 장소는 대치역 1번 출구 한일 상가 3층 위종욱위너스학원이며 10/22(토), 10/29(토), 11/5(토) 오후 2~7시. 문의 02-557-0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학원 자연계논술 드림팀, 수시2차 파이널특강 개설 스타 강사들이 포진한 자연계 논술 드림팀이 2012학년도 수시2차 수리·과학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대입논술 전문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수능 시험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자연계 논술특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우성논술 이상혁 대표는 “수능 시험 직후에 실시하는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특강에 백성현, 김용태, 정지환, 변상현, 김성철, 이승호, 이동훈, 한지혜 선생 등 자연계 논술강사들을 초빙해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첨삭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하루 7~10시간 수업하며 한 반 정원은 10~15명이다. 아르바이트 첨삭 선생을 두지 않고 담당 강사가 첨삭까지 1대1로 책임을 진다.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및 적중률 높은 예시문제를 풀어본 뒤에 일대일로 개인 클리닉 첨삭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신우성학원에서는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의 수리구술과 과학구술 특강도 개설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연세대 원주캠퍼스 특강] 다각도의 지적 능력 측정하는 다면사고 논술 연세대 원주캠퍼스의 수시2차 일반우수자 전형은 지난해와 달리 논술시험 성적 80%와 학생부 20%(비교과 5% 반영)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50%는 논술 60%, 학생부 성적 40%(비교과 10% 포함)를 반영해 선발한다. 비교과 평가는 출결점수와 봉사점수만 반영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금)부터 연세대 원주캠퍼스 대입논술 첨삭특강을 실시한다. 이백일 선생 등 10년 이상 논리적인 글쓰기를 해온 신문기자 출신 대입논술 전문강사가 특별지도한다. 다음은 이백일 선생이 공개한 연세대 원주캠퍼스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이다.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고교 교과서 문학, 비문학이나 수험생이 친숙한 주제를 담은 텍스트에서 제시문을 출제하되, 가급적 제시문에 근거해서 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 이는 제시문을 올바로 파악만 하면 출제자 의도에 맞는 논술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함으로써 거꾸로 평소 암기해 둔 내용 중심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보여준다. 즉, 인문학적 지식을 사전에 얼마나 학습해 두었는가 하는 이론적 소양 중심의 과거 논술을 지양하고, 주어진 조건 하에서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독창적 문제 풀이 능력 평가를 논술의 목표로 삼는다. ▲ 연세대 원주 캠퍼스는‘다면사고형 논술''을 표방한다. 교과목의 통합 이상으로 다각도의 지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제시문에 나타난 쟁점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평면적인 사고보다는 입체적 사고, 정형화된 접근보다는 창의적 접근 능력을 중시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향점은 전통적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논술이 보여 온 특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시문에서 주제나 논의 범주 등을 파악하여 스스로 답안을 완성해 내야 하는 형태의 논제를 기본으로 특정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이나 입장을 비교 분석할 것을 요구하는 논점을 선호해 오고 있다. ▲ 수시 2차 인문계열 논술은 모두 2문제가 출제된다. 2시간 내에 작성해야 할 답안 분량은 한 문제당 800자 내외다. 100점 만점에 1번 문항의 배점이 60점이라 첫 문제부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발표한 최신 모의 문제를 기준으로 1번 문제는 첫 번째 제시문에 나온 특정 개념을 바탕으로 두 번째 제시문의 관점을 지지 또는 비판하는 문제다. 2번 문제 역시 2개의 제시문이 나오며 제시문 1의 논지를 바탕으로 제시문 2에 나타난 사례로부터 발생하는 긍정적, 부정적 효과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 채점기준은 독해력(제시문 논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 논증력(주장을 전개하고 입증하는 능력), 표현력(수험생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 창의력(독창적 사고력) 등 4가지다. 제시문의 요약·분석·비교·대조, 제시문 간 관계 파악, 상호비판, 사회현상에 대한 특정 원리의 적용·추론 등 훈련이 필요하다. 합격권에 들기 위해서는 여러 제시문의 논지를 잘 파악하고 그 가운데 하나의 관점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입장을 택해 그 근거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시립대 문과특강] 영어 제시문, 도표 그래프 대비해야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금)부터 17일(수)까지 서울시립대 논술 첨삭특강을 실시한다. 이형구, 이백일 선생 등 15년 이상 신문기자로 활약한 대입논술 전문강사 등이 특별지도한다. 서울시립대는 2012학년도 수시전형에서 252명을 전국고교 우수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우선선발(40%)은 논술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 60%는 논술 50%,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3개영역 등급 ‘합 4’ 이내이며, 일반선발은 언, 수, 외, 탐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면 된다. 논술 시험은 11월 18일에 치른다. 다음은 신우성논술학원의 이형구 선생이 공개한 서울시립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이다. ◆ 영어 제시문 독해, 시사쟁점 연결한 도표 분석 공부해야 서울시립대 인문계 논술 제시문에는 유명학자의 책에 소개된 문장과 시사성 높은 도표, 여러 분야의 고전이 나온다. 또 영어 지문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독해 및 분석력, 국제화 시대의 생존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려는 의도다. 기본적으로 폭넓게 독서하고, 다양한 관점을 가진 학생이 유리할 수 있다.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내놓는 문제 역시 단골 메뉴다. 제시문의 정확한 요약을 바탕으로 한 비교 분석 및 수험생의 견해를 묻는 문제를 요구하고 있다. 도표를 활용한 문제는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총 3문제가 출제된다. 예년과 같이 600자, 400자, 1000자 쓰기가 될 전망이다. 학교 측에서 발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 [문항 1]은 영어 제시문을 요약한 뒤 여러 제시문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그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었다. [문항 2]는 도표를 분석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알아보고 있다. [문항 3]은 상반되는 요지의 제시문을 파악하고 어느 한 쪽을 택해 논증적으로 지지하는 글을 써야 한다. ◆ 시험 시간 2시간으로 줄어 시간안배 주의해야 고득점을 위해서는 다섯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첫째, 학교 측에서 밝힌 논술시험의 목적에 맞게 글을 써야 한다. 학교 측은 논제 이해와 논리적 구성, 독해 및 분석 능력, 지문을 활용한 논거 제시력, 조건에 맞는 서술능력을 검증하려고 한다. 여기에 충실하려면 시사쟁점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자신의 견해를 설득력 있는 논거를 동원해 뒷받침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논술은 주관적 감정을 넣어서는 안 된다. 객관적 사실과 근거로 설득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약한 부분이 정확한 논거로 설득하는 부분이다. 이런 점은 첨삭지도 과정에서 개선할 수 있다. 둘째, 이번 논술의 변수는 영어 제시문이다. 영어 지문을 요약해야만 다음 문제를 풀 수 있다. 영어 지문은 신문이나 학술 서적에서 발췌한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영어로 된 시사 문제를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영어 수준은 고교생이 독해할 수 있는 정도이기에, 평소 폭넓은 상식을 공부했으면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 s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