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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법에듀, 초등 내신 프로그램 ‘셀파우등생교실’ 출시 해법에듀(대표 소대봉)가 초등 전과목 내신 성적 향상 프로그램인 ‘셀파우등생교실’을 출시하고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셀파우등생교실은 교육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개발된 학생중심, 과정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교육계는 자기주도적학습, 창의력, 사고력, 탐구력, 협동심, 수준별 학습과 능력평가, 다양한 교과외적 활동 등을 강조하면서 학생중심의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셀파우등생교실이 이런 교육계의 흐름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다.또한 경시와 올림피아드 실적 반영 축소, 입학사정관제 확대, 내신 비중 강화 등의 교육정책들이 추진되면서 과정중심의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셀파우등생교실은 학교 내신성적 향상을 목적으로 천재교육의 풍부한 DB를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기주도형 학습교재가 제공되고, 개념원리 및 과학실험 동영상 등 온?오프라인 통합시스템도 제공된다. 특히 자기주도형 학습교재를 매일 학습하고 출제마법사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단원평가와 월말평가의 오답을 사례별로 분석해 유사문제를 반복 풀이하도록 해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끈다. 해법에듀에서는 이번 ‘셀파우등생교실’을 출시하면서 가맹점 성공포인트도 함께 제시했다. 소규모 공부방은 적은 자본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를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셀파우등생교실의 경우 해법에듀의 브랜드 파워와 천재교육의 초등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자기주도학습으로 발전시켜 회원 모집이 수월하다는 평가다. 또한 합리적인 수수료 정책을 통해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다. 셀파우등생교실 관계자는 “고객 성향에 맞게 맞춤형 마케팅 모델을 제공하고 광고,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의 : 부천원미지사 032-321-3809, 소사?오정지사 032-681-38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 1 - 정도 (正道)에서 벗어난 영어공부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가지 전자사전이며 CD, 인터넷 강의, 홈쇼핑에서 종종 광고하는 영어 기계들은 마치 그것들만 손안에 넣으면 금방이라도 영어가 정복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져들게 한다. 지금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응분의 보상이라도 받고 싶어 ‘교육에 관련된 것이니 투자해도 아깝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덥석 주문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처음에만 좋다. 아이도 일이주는 열심히 공부하는 듯하다. 몇 달 지나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그러고 나서 영어공부는 또 제자리다. 학원을 알아보게 되고 과외를 한번 받아 볼까하는 생각에 주위 엄마들에게 과외와 학원을 물어본다. 이러한 악순환 아닌 악순환은 정도(正道)에 벗어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사실 답은 아주 간단하다. 학부모님들께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아마 90% 이상은 ‘영어는 외국어니까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겠죠?’라고 응답할 것이다. 영어의 기본은 어휘다. 아이가 어휘를 많이 외우고 시험보고 숙어를 외우고 문장으로 외워보고 내가 회화도 만들어봐야 한다. 영어 기계에 의존 할 것이 아니라 노트에 모르는 단어를 적고 발음기호도 적고 그 단어에서 파생되는 파생어들과 동의어, 반의어, 예문들도 같이 외워가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이제는 생각해 봐야 한다. 왜 영어에 계속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느끼는지를. 우리 학생들은 어휘가 부족하다 못해 중학교 올라와도 초등 수준을 면치 못한다.수능 외국어 영역이 NEAT로 대체되면서 2013년부터는 일부 대학에 수시에 반영될 예정이며 현 중 2학년부터는 고 3 수능 영어에 말하기 쓰기가 들어간다. 더욱 암담한 현실은 현 5학년부터 중 2학년 아이들이 고 3될 때까지 학교에서 말하기 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지 못할 것이다. 교과부에서 NEAT발표는 했으나 외부에서 교포, 원어민을 학교에 충원하는 일이나 현 학교 교사들을 말하기 쓰기 교육을 시켜서 유창하게 아이들을 영어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일등은 시간이 걸린다. 현 해당하는 애매한 학년들의 영어 말하기 쓰기는 누가 책임져줄 것이란 말인가? 영어 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또 앞으로 NEAT가 아니고 또 다른 시험 대안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아이들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첫 번째 책임자인 부모가, 두 번째 책임자인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정도(正道)에서 벗어나지 않는 영어공부를 하도록 해야 한다.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가지 전자사전이며 CD, 인터넷 강의, 홈쇼핑에서 종종 광고하는 영어 기계들은 마치 그것들만 손안에 넣으면 금방이라도 영어가 정복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 속에 빠져들게 한다. 지금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응분의 보상이라도 받고 싶어 ‘교육에 관련된 것이니 투자해도 아깝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덥석 주문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처음에만 좋다. 아이도 일이주는 열심히 공부하는 듯하다. 몇 달 지나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그러고 나서 영어공부는 또 제자리다. 학원을 알아보게 되고 과외를 한번 받아 볼까하는 생각에 주위 엄마들에게 과외와 학원을 물어본다. 이러한 악순환 아닌 악순환은 정도(正道)에 벗어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사실 답은 아주 간단하다. 학부모님들께 ‘영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아마 90% 이상은 ‘영어는 외국어니까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겠죠?’라고 응답할 것이다. 영어의 기본은 어휘다. 아이가 어휘를 많이 외우고 시험보고 숙어를 외우고 문장으로 외워보고 내가 회화도 만들어봐야 한다. 영어 기계에 의존 할 것이 아니라 노트에 모르는 단어를 적고 발음기호도 적고 그 단어에서 파생되는 파생어들과 동의어, 반의어, 예문들도 같이 외워가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이제는 생각해 봐야 한다. 왜 영어에 계속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느끼는지를. 우리 학생들은 어휘가 부족하다 못해 중학교 올라와도 초등 수준을 면치 못한다.수능 외국어 영역이 NEAT로 대체되면서 2013년부터는 일부 대학에 수시에 반영될 예정이며 현 중 2학년부터는 고 3 수능 영어에 말하기 쓰기가 들어간다. 더욱 암담한 현실은 현 5학년부터 중 2학년 아이들이 고 3될 때까지 학교에서 말하기 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지 못할 것이다. 교과부에서 NEAT발표는 했으나 외부에서 교포, 원어민을 학교에 충원하는 일이나 현 학교 교사들을 말하기 쓰기 교육을 시켜서 유창하게 아이들을 영어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일등은 시간이 걸린다. 현 해당하는 애매한 학년들의 영어 말하기 쓰기는 누가 책임져줄 것이란 말인가? 영어 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또 앞으로 NEAT가 아니고 또 다른 시험 대안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아이들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첫 번째 책임자인 부모가, 두 번째 책임자인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정도(正道)에서 벗어나지 않는 영어공부를 하도록 해야 한다. 불편한 진실 2 - 현 중 2, 아직 고 3되려면 멀었다?이제 현 중 2는 한 두어 달만 지나면 중 3이다. 유독 중 3때는 주요과목의 난이도가 부쩍 올라가 공부할 것도 많고 좀처럼 중 2때와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래저래 학교에서 내신 유지하느라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되고 영어 말하기 쓰기는 지금 피부로 초초함이 느껴지지 않고 다급하지 않기 때문에 공부에 소홀해지기 쉽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야간 자율 학습과 함께 더욱 타이트해진 스케줄에 하루가 지나가고 한 달이 지나간다. 중간고사 끝나면 모의고사 또 모의고사 끝나면 기말고사, 방학 때는 좀 쉬나 싶으면 방학에도 반 이상은 자율학습을 해야 한다. 더욱이 고등학교때는 주말에 하루 종일 학원 다니고 숙제하느라 바쁠 것이다. 이것이 우리 고등학생들의 삶의 현실이다.하지만 수능 외국어 영역의 50%를 차지하는 말하기 쓰기도 공부해야 하는데 언제 할 것인가? 주말에 몰아서? 아니면 야자 끝나고 밤늦게?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소규모 그룹으로 과외로?학생 스스로가 얼마든지 70%이상은 튼튼히 실력을 다져 놓을 수 있다. 바로 튼튼한 어휘의 뒷받침이다. 숙어를 많이 알고 통문장을 많이 외워 놓은 학생들, 단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정말 시험 보기 직적에 만점 받는 테크닉만 알려주어도 점수는 월등하다. 마치 각종 찌개를 끓이기 전에 이미 맛나게 만들어 놓은 육수가 있다면 어느 찌개를 끓여도 깊은 감칠맛이 나는 것과 같다. 영어의 어떤 인증 시험도 두렵지 않다. 어휘가 튼튼한 학생들은 과외도 학원도 오랜 기간 필요 없다. 토플 말하기 쓰기를 예로 들자면 과거 시험의 유형에 근거하여 잘 볼 수 있는 비법만 가르쳐주면 된다. 텝스도 함정에 안 빠지는 법만 가르쳐 주면 된다. 하지만 이런 비법들도 영어 자체의 기본기가 흔들리는 아이들에게는 잘 먹히지 않는다. 아직 혼자 공부해와야 할 것이 많은 학생들이다. 그 학생들은 여전히 수고스러운 공부를 하지 않는다. 쉬운 방법을 택하고 갖가지 프로그램과 영어 도우미 기계들을 통해 자신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위안을 삼는다. 적어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영어는 어휘다. 어휘를 혼자 하기 힘든 학생이라면 다른 타 기관에 도움을 받더라도 어휘를 향상시켜야 한다. 어휘가 흔들려서 영어의 전체 기본기가 흔들리고 항상 구멍이 나있는 공부는 뿌리부터 근절해야 한다. 학생 스스로가 변화해야 하고 영어 도우미는 그저 공부하는데 보조 수단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연필을 쥐고 필체도 교정해가면서 연습장에 쓰면서 외우고 내가 쓴 단어를 눈으로 보고 2011-11-16
- 청소년이 희망이다 = 전주시립 효자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전주시립효자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이하 가온누리)는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전국 유일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온누리는 아동복지가 필요한 가정 및 맞벌이 자녀들에게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족한 학습을 지도한다. 동시에 올바른 여가지도 생활지도 등을 통하여 현대사회의 약화된 가정 기능을 보완해줌으로써 건전한 아동발달을 돕는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지 벌써 6년이 되었다. 청소년, 비전을 가져라가온누리 운영시간은 학기 중은 월~금 오후 3시에서 8시까지,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방학 중에는 월~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기본공통과정은 국어, 수학, 사회, 영어, 뉴턴교실, 숙제지도, 생활일정관리이며 전문선택과정으로 재즈댄스, 호신술, 창의활동, 창작타악, 뮤직, 사자소학 등이 있다. 또한 동아리활동, 캠프, 특별프로그램, 진로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식, 건강관리 상담, 귀가지원도 하고 있다. 토요일에는 스케이트 타고 씽씽, 물 썰매타고 씽씽, 과학 활동,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가온누리에는 특별한 과외 멘토링이 있다. 상산고 학생들의 학습 멘토링과 완산소방서에서 의무소방대원(서울대,고대재학생)이 학습 멘토링을 해주고 있어 부모와 아이들의 호응이 너무 좋다. 올해 가온누리는 서울 모 방송국에서 전국 20개를 선정, 방송국에 초대한 곳에 포함되어 견학을 다녀왔다. 또한 가온누리는 1년 동안 갈고 배운 활동을 12월 10일 청소년 동아리와 함께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가온누리 현영삼 관장은 “이곳이 청소년들의 삶이 즐거워지고, 문화가 만들어지고 비전이 펼쳐지는 곳이면 좋겠다”라며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함께 문화를 이끌어가는 곳현재 가온누리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할 곳을 찾는 청소년 및 부모는 이곳에 문의하면 봉사할 수 있다. 가온누리 김정래 팀장은 ”가온누리는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각자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전문적인 체험을?할 수 있는 곳”이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활동을?할 수 있는 기관으로 누구나 인정받고 모두가 관심 받는 따뜻한 사랑의 집”이라고 말했다.가온누리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주시립 효자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 및 문화 다솜지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동아리, 또래상담 양성자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최은경 담당자는 “이곳은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고 나누며 문화를 이끌어가는 곳”이라며 “청소년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인 3인3색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틴틴청소년가요제, 청소년보컬밴드, 청소년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이곳에 와서 건전한 가치관형성과 심성개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문화의집은 지역주민들에게도 다양한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 프로그램과 청소년 프로그램인 영어회화, 밸리댄스, 요가, 드럼, 통기타교실, 플롯 등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욕구에도 힘을 주고 있다. 전주시립효자청소년문화의집과 가온누리가 청소년들을 위한 힘찬 날개를 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문의 : 063-236-7142 김성례 리포터 qsr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대성학원, 시험이 기다려지는 기말고사 대비법 글 : 부천대성학원 부원장 한선희 1. 수업에 100% 집중하라!학생은 하루 평균 학교에서 6~7교시, 기타 학원 등에서 3~4교시 등 10시간 정도의 수업을 듣는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수업 중에 50~80% 내외로 집중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학생들은 3~5시간은 매일 흘려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100% 집중한 다른 학생에 비해 그만큼의 시간을 매일 낭비하는 것이고, 이는 1달로 계산했을 때 60~150시간을 덜 공부하는 것입니다. 가정학습으로 남보다 3~5시간이상을 매일 더해도 따라 잡기 어렵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평소 학교와 학원 수업에 100% 집중하는 방법을 상담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예습 복습을 생활화 하라!헤르만 에빙하우스의 연구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력은 다음과 같은 형태의 기억력을 갖는다고 합니다.인간은 받아들인 정보의 50%를 1시간 만에 잊게 되며 하루 뒤에는 70%까지의 기억을 상실하게 된다는 말입니다.그러므로 학습한 내용을 잊지 않고 장기기억화 시키기 위해서는 복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쉬는 시간에 1분이라도 더 복습하고 수업 후 단 10분이라도 매일 복습하고 1주일 후 한달후 다시 복습하는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3.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라!개인의 차가 있으나 보통 시험 3주전을 기준으로 목표와 구체적 계획을 세워 명시화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 4주전 시험대비 준비로 노트 한권을 구입해 이번 시험의 목표 점수와 등수를 기존 성적과 비교해 세우고 3주전부터 일일 학습 과목 및 학습량을 계획합니다. 첫 주는 최대한 주요과목인 국영수과사 위주로 공부하고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두 번째 주부터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시험에 나올 문제를 강조하시는 경향이 있으니 필기한 것에 중점을 두어 학습합니다. 아울러 기타 과목은 교과서를 정독하며 노트 필기와 번갈아 공부합니다. 세 번째 주는 시험 전 3~4일은 시험 시간표에 맞춰 거꾸로 직전 정리를 하는 시간으로 남겨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획표에서 하루가 지날 때마다 크게 ‘X’표를 해서 긴박감을 갖도록 합니다.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이와 같은 시험대비 계획 작성 및 실천을 관리,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그들만의 리그 아닌, 원하는 만큼 누구나 영어의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학교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면 유창하게는 아니라도 영어로 말을 하게 되고 전반적인 영어실력이 느는 것 같다. 현재로서는 학원에 다닐 생각이 없다”(김다영, 염광고1) “우리학교 학생들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 구어체 표현들을 많이 배우는데 모 두 새롭고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학교 프로그램에 따라 공부를 하면서 토플 모의고사 성적이 105점으로 올랐다.(김민성, 염광고1)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영어중점창의경영학교로 선정돼 2년째 운영되고 있는 염광고등학교(교장 전충용, 노원구 월계동 소재) 학생들의 이야기다. 영어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교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운영 중인 영어중점창의경영학교. 현재 염광고 건대부고 강동고를 비롯한 서울 시내 12곳의 학교가 영어중점창의경영학교로 선정돼 각 학교 실정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층에서 3층까지 각 층마다 잉글리쉬 플라자 조성해 영어친화적 환경 마련 염광고 건물을 들어서면 1층부터 3층까지 각 층마다 원목을 사용한 ‘잉글리쉬 플라자’가 조성돼 있다. 잉글리쉬 플라자에는 전자칠판을 비롯한 최신 환경의 영어교과교실 총 9개를 비롯해 영어도서관, 영어게시판, 영어퀴즈가 표시되는 LED 전광판, 영어잡지 가판대, LCD 스크린, 인터넷 정보 검색대 및 소파가 마련돼 흡사 카페에 들어선 듯 아늑하다. 영어게시판마다 학생들의 영어과제 및 수행평가, 발표자료 등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 학생들의 영어발표 자료 및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 LCD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그리고 LED 전광판을 이용해 영어퀴즈를 일주일에 한 번씩 개최, 생활영어 표현과 관련된 퀴즈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영어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염광고에서는 영어가 뛰어난 학생들의 욕구 뿐 아니라 영어를 포기했거나 영어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 모두를 끌어안을 수 있게 교과 및 특별활동에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실용영어의 강화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며, 교사들이 직접 학생 수준별 교재를 전년도에 13종, 올해엔 9종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매년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 수정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영어부장 박용호 교사는 “올해만 해도 35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교육 수요자들로부터 설문지조사를 통해 만족도가 낮거나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프로그램은 폐지 및 수정을 하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확대하고 있다”며 “이런 것들이 초석이 돼 더욱 탄탄한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한다. 학생중심의 다양한 영어수업...수준별 이동수업, 실용영어 강화수업, 영어 이중언어반 학생 간 영어 선행학습 등으로 인한 실력차를 인정하고 학생들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영어교과교실을 활용한 수준별 이동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3개 반을 묶어 4개 수준으로 나누거나 2개 반을 묶어 3개 수준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상반 및 하반의 인원을 다른 반보다 적게 배정해 학생들에 대한 좀 더 밀착된 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특히 하반의 경우는 15명 이내로 인원을 조정하고 있다. 또한 영어수준이 높은 학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1,2학년 각 1개 반을 이중언어반으로 구성, 컴퓨터 수학 체육 사회문화 등 영어가 아닌 일부 과목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이중언어반 학생들은 한 달에 한 번 교내 영어도서관에서 원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고, 일주일에 1시간 영어 프로젝트 수업에서 제시된 프로젝트를 2주 동안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했던 모든 과제들과 자료들을 모아 포트폴리오로 작성,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 2회 모의 토익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1,2학년 이중언어반 학생들 간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 2회 정기모임을 통해 각 학년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일주일에 두 번 3~4명이 한 팀을 이뤄 인근 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염광고에서는 실용회화 중심의 영어교육을 위해 1,2학년 영어회화 수업을 원어민과 한국교사가 함께 co-teaching(원어민 협력수업)으로 지도하며, 지난해부터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영어수업’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0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다른 교재와 함께 사용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가 무엇을 배우는 지도 알 수 있고, 수업 자체를 신선하게 받아들여 호응도가 무척 높다. 다양한 영어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해 학생수준에 맞는 영어실력 향상의 장 마련 수업 이외의 다양한 영어활동으로는 여름방학 때 영어도서관을 활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원서(만화, 그림책 포함)를 읽고 독후감을 써서 시상하고 수행평가에도 반영하는 ‘1학생 1원서 읽기’와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방학마다 3주 동안 운영되는 ‘원어민 영어캠프’가 있다. 또 2003년부터 연 2회 6월과 11월에 발간하는 교내 영자신문, 1학년과 2학년이 팀을 이뤄 선배가 후배의 프레젠테이션을 도와주는 형태로 진행하는 ‘show & tell 대회’, 창의재량활동시간마다 준비해 1년에 한 번 발표회를 갖는 영어연극반 활동 등의 영어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영어실력진단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독후감대회 등의 각종 교내 영어경시대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영어팝송대회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한 곡을 선정해 그 팝송의 영어가사 1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직접 그 노래를 부르도록 하는데, 영어 프레젠테이션 50%+노래실력 50%으로 심사한다. 한편으론 인근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중순에 ‘중학교 영어경시대회’를 실시해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이중언어반에 우선적으로 선발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염광고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활동으로는 잉글리쉬 마켓 및 잉글리쉬 머니 발행, 영어 한 등급 올리기 대회, 영어단어 피자대회 등을 꼽을 수 있다. 잉글리쉬 머니를 발행해 학생들이 발표나 단어퀴즈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잉글리쉬 머니를 지급하고, 그동안 모은 잉글리쉬 머니는 9월 학교 예술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잉글리쉬 마켓에 2011-11-16
- 아무리 해도 오르지 않는 수학성적, 그 해결방법은? 수학은 암기 과목처럼 외우는 게 아니라 경험이고, 노력이다. 수학에 강한 학생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수학에 투자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수업과 과제에 성실히 임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한 학생들이다. 열심히 하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으로 올림피아드학원 서지현 부원장은 “틀린 문항을 자기화하지 못한다거나,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문제유형만을 정리하는 경우, 시험을 치를 때 전략을 잘 못 세우는 경우”를 대표적으로 꼽는다. 서 부원장은 “오답노트를 정리하며 왜 틀렸는지, 어떻게 푸는 것인지를 알고 넘어가야 함에도 문제만 풀고 오답을 정리하지 못해 그냥 틀린 것을 넘어갈 경우 성적향상은 어렵다. 반드시 오답노트 정리를 통해 자기화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많은 문제를 푼다고 효과적인 게 아니고 그 문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 문제에 적용시켜야 하며, 시험을 칠 때 어려운 문제를 오랜 시간 끌고 있다거나 긴장해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 등 전략상의 문제도 있기에 평소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실수의 문제는 개념을 완벽히 알고 있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개념의 완벽한 이해로 어떤 문제가 주어져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한다. 수학은 단계별 학습, 현재 배우는 단계의 개념 정확히 이해해야 다음 단원과 학년 수월해져 특히, 수학학습에 있어 학생들의 잘못된 습관은 성적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대표적인 잘못된 습관으로 박진철 선임강사는 “심화문제의 경우 조금만 더 생각하면 스스로 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하고 친구나 선생님께 물어봐 푸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스스로 이해하는 게 아니기에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수학은 기본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개념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대로 기본개념이 안 잡힌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 단편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수학은 단편적 개념보다 전체적으로 여러 개념이 섞여 문제가 출제되기에 자신이 아는 단편적 개념으로는 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전한다. 그리고 매일 반복 복습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복습이 안 되면 잊게 되므로 하루에 최소한 5~10문제씩이라도 꾸준히 매일 푸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한다. 정충신 선임강사는 오랜 강의경험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수학성적향상에 대표적인 걸림돌 몇 가지를 꼽는다. 그 첫 번째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핸드폰 사용’이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게임이나 인터넷 등을 하기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또 집중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된다. 수업시간 전에는 오늘 배울 내용의 목차를 본다거나, 이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1~2분 정도라도 머릿속에 생각해 본다거나 하는 게 중요하다. 두 번째는 수학은 단계별 학습이기에 각 단계별 과정이 중요하다. 어느 단원에서 한 부분이라도 놓치게 되면 다음 단원, 다음 학년에서 걸리게 되기에 지금 배우는 단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학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 대체로 예전에 제대로 배우지 못해 현재 개념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세 번째는 문제 푸는 습관이 바르지 못한 경우다. 제대로 된 식을 유추해서 답을 구해야 함에도 문제 풀 때 과정을 생략한다거나 정리되지 않은 풀이과정 등 문제를 푸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기에 저학년일 때 빨리 고쳐줘야 상급학교에 진학했을 때 수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학은 언어과목과 상당히 연관이 깊기에 문제가 주어지면 이해를 하고 독해해서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상당수 학생들이 문제를 제대로 독해하지 않고 문제의 숫자만을 이용해 문제를 푸는 등 명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문제를 해석해 오답을 구하는 학생들이 많다. 수학문제를 풀 때는 독해를 제대로 해 수학적 언어로 표현해줘야 한다. 이런 연습을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박 겉핥기식의 무리한 선행은 수학의 흥미 떨어뜨려 수학 학습에 앞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권은자 중등팀장은 자칫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무리한 선행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권 팀장은 “무리한 선행의 뚜껑을 막상 열어보면 수박 겉핥기식이라 의미가 없다. 신입생 레벨테스트를 하면 선행을 했다고 하지만 그 과정 모두를 다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이웃집 아이, 혹은 같은 반 친구가 중1이면서 10가, 10나 과정을 선행한다고 하면 학부모들은 조바심을 느끼게 되고 결국 대형학원이나 선행을 많이 나가는 학원에 보낸다. 그러나 해당 학년 수학성적 점수도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리하게 선행을 하기 보다는 적절한 선행으로 선행을 제대로, 정확하게 다지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홍경아 주임강사도 “무조건적으로 선행을 많이 나가기보다 아이의 성향, 이해도,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내신이 안 나올 경우엔 내신전문학원, 옆에서 꼼꼼한 지도가 필요할 경우엔 소수정예전문학원 등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며 “초등학교 5학년이 중2과정을, 중학교 1학년이 고1과정을 끝냈다고 하는 등 선행을 많이 나갔다고 하지만 막상 학교시험을 보면 실수를 많이 한다. 따라서 자기과정을 다지면서 심화까지 여러 번 반복학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권은자 팀장은 또한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무조건적인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학생의 사례를 통해 지적한다. 올림피아드학원 중1 재원생 A군은 중학교 입학 후 수학을 혼자서 공부하며 1학기 중간고사에서 72점, 기말고사에서 56점을 받았다. 하지만 여름방학 때 학원에 등록 후 2학기 중간고사에서 95점을 받아 성적이 오르자 만족감과 더불어 자신감을 갖게 됐고 따라서 현재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A군의 1학기 때 수학성적 부진의 이유로 권 팀장은 “학교수업만으로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음”을 꼽는다. 하지만 학원에 다니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질문하면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권 팀장은 “무조건 혼자 공부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은 아니다.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핵심이라 생각한다”고 전한다. 오답노트 작성으로 풀이과정 쓰는 습관 기르고. 모르는 개념 완벽히 내 것으로 만 2011-11-16
- 영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배우자! 취학 전 어설프게 영어교육에 투자했다가 성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영어는 교육흐름에 맞는 학원선택이 중요하다. 실용영어 강화다, 국가영어능력평가 도입이다 해서 영어 학습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력 있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는 어학원이 있다.언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의 영역에 문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통합 영어 학습을 하고 있는 웅진플러스어학원은 아이들의 학업성취도에서 이미 수도권지역 학부모들에게 검증을 받았다. 4대 언어영역 골고루 학습할 수 있어웅진플러스어학원은 초 중등 영어전문 어학원이다. 한국인 강사와 원어민 강사가 각 영역별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부는 언어적 표현력에 초점을 두고 중등부는 입시영어와 어학향상을 위한 학습에 비중을 두었다.무엇보다 글로벌 시대에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영어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수업의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읽기 듣기 문법 어휘의 기본적인 영역에 쓰기와 말하기 등 표현영역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가르치는 교육커리큘럼이 웅진플러스어학원만의 강점이다. 또 살아있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가 짜여 있다. 초등저학년 전문프로그램인 I-one은 재미있는 전자칠판을 활용해 신나게 말하고 쓰면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세대에 맞게 흥미도를 높이고 쌍방향 학습이 가능해 아이들에게 인기다. 재미난 확인학습으로 복습하기외국어 실력의 밑거름은 단어와 어휘다. 한 번 외웠다고 해도 반복하지 않으면 오래 기억하기 어렵다. 웅진플러스어학원에서는 매일 주별과 월별로 단어를 복습한다. 같은 방식으로 암기하면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퍼즐게임이나 막대 쌓기 놀이 등 재미를 넣어 단어를 외우도록 하고 있다. 단어암기에도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학습동기를 부여한다.철저한 학습관리가 잘 이뤄져 있다는 점도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온라인학습은 학습내용이 100% 연동되어 집에서 다시 복습할 수 있고 예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웅진플러스어학원은 가까운 지역의 국제센터나 영어마을을 이용해 실용영어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NEAT 교육 흐름에 따른 전문성 갖춰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교과부는 2012년부터 읽기·듣기뿐 아니라 말하기·쓰기 평가가 이뤄지는 NEAT의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응시자의 필요와 진로에 맞게 실용영어와 기초학술영어로 구분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자는 게 도입 취지다. 하지만 NEAT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해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앞으로 NEAT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웅진플러스어학원은 NEAT대비에 초점을 맞춰 자체 교재를 개발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영역이 이어지는 통합 영어 학습을 하고 있다. NEAT 평가는 인터넷을 활용한 시험이기 때문에 작동방법도 어릴 때부터 익숙해지는 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된다. 따라서 어학원에서는 온라인 학습에도 이를 대비한 상황별 체험학습과 표현영어 중심의 학습이 이뤄진다.한편 웅진플러스어학원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강연회를 24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효자동 썬플라워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성경준(한국외대 영문학 교수) NEAT출제위원의 강의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교육문의 : 서신점(255-0179) 송천점(272-0585) 호성점(247-2700) 평화점(287-5090)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Mini interview 웅진플러스어학원 전주평화캠퍼스 이성학 원장언어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배워야 효과 높아 영어교육은 언제부터가 좋은가?말하기와 쓰기는 단기간 실력향상이 어려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우리나라 학생들은 영어를 습득할 때 쓰기-읽기-듣기-말하기 순으로 배우죠. 하지만 사실 언어를 배울 때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어릴수록 영어로 말할 때 주저함이 없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틀리지 않을까 주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발화시점이 늦어져 NEAT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죠. 따라서 책상에 앉아 수업이 가능한 7~8세 나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웅진플러스어학원의 강점은 무엇인가?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영어가 공부 아닌 언어습득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이 짜여 있어요. 다른 학원에 비해 웅진은 학습관리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아 재원생 등록률이 100%를 자랑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전주대 총장배, 전북 중학생 영어말하기 대회 전주대 국제영재아카데미는 전북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도 전주대 총장배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국내파와 해외파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대회의 1차 예선은 12일, 본선은 19일에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총장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전주대 영재아카데미 전진성팀장은 ‘영어말하기 대회의 취지는 학생들이 영어로 자기 생각을 대중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이끌어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영재아카데미는 2006년도에 전주대학교에서 설립하였으며 미국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100% 영어로 가르쳐 해외대학에 진학시키는 과정이다. 요즘 조기유학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국내에서도 미국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현재 36명의 졸업생중 95%이상이 미국 등 해외 우수대학으로 진학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전주대 국제영재아카데미(063-220-2955)로 문의하면 된다.이진우 리포터 jw0615@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인문계 언어, 자연계 수리 가 변수 올해 수능은 예고됐던 대로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의 등급 컷 원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중·상위권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교육업체 등 학원가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등급 컷 원점수를 기준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많게는 10점 이상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외국어 영역의 등급 컷 원점수가 크게 오르고 수리영역 가형은 가장 변별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수·외 원점수 모두 상승 ‘비문학 등이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왔던 언어영역은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가 작년 수능(90점)보다 3점 오른 93점 선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2~5등급의 구분점수 역시 지난해보다 각 1~4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리 영역의 경우 가형은 매우 어렵게 출제됐던 지난해 수능에 비해 등급별 커트라인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위슬런 길병철 팀장은 “수리 가형에서 변별력 있는 문항은 3문항 정도로 극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반해 저력이 약한 일부 상위권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 중위권층을 두텁게 하는 효과를 나타냈다”며 “올해 수능에서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가장 변별력이 높은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리 가형의 1등급 컷은 88~89점, 2등급 컷은 82점선으로 추정됐다. 수리 나형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상당히 쉽게 출제돼 1등급 커트라인이 96점으로 예측됐다. 2~5등급의 등급 커트라인 역시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외국어의 경우 등급별 커트라인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다. 1등급 커트라인은 지난해보다 8점 상승한 98점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만점자 비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5등급의 등급 커트라인도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각각 10점 이상씩 크게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탐구영역 과목간 편차 크게 줄어 탐구영역 역시 언어, 수리,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고 예년에 비해 과목간 편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사회탐구의 경우 지난해에는 1등급 컷이 정치 38점, 경제지리 42점 등 어렵게 출제된 과목이 일부 있었지만 올해에는 11개 과목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이 47점 이상으로 추정됐다. 한국지리, 세계사 등 2개 과목은 매우 쉽게 출제돼 원점수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과학탐구도 생물 1, 2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45점 이상으로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지난해 난이도와 비교해보면 생물1의 1~2등급 커트라인이 1점 정도 하락하는 것을 제외하면 1등급 커트라인은 대부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길 팀장은 “올해 수능은 EBS 연계율을 70% 선에서 유지하면서도 작년과 달리 지나치게 변형시킨 문제가 없어서 수험생들의 체감 연계율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쉽지만 6,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워 변별력은 어느 정도 확보됐다. 특히 수리 가형은 고난도, 신유형 문항이 다수 있어서 자연계의 경우 수리영역이 입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동점자 많아도 적정지원해야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중ㆍ상위권의 상승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더욱이 내년에는 교과서가 개편돼 재수하기가 쉽지 않아 이들을 중심으로 하향 안전지원 양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ㆍ하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 반영 비율이 정시에 비해 적은 수시모집 2차 전형을 노려보는 게 좋다는 것이 대다수 진학 담당 교사와 입시 전문가의 조언이다. 길 팀장은 “수험생들은 등급 구분점수 추정치를 참고해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여부를 판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입 지원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며 “만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 같다면 수능 이후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수시2차 모집과 정시모집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상위권에서 동점자가 많아지면서 중상위권 학생들의 하향지원이 예상된다”며 “동점자가 많아도 적정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1일 오후 5시 수능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수능 점수는 이 달 30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도움말 위슬런 031-383-0903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위슬런 길병철 팀장의 Tip­수능 이후 대입 전략“표준점수·백분위 예측으로 지원방향 판단하라” 진짜 대학입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지금부터 시작된다. 수능시험 이후 진행될 수시 2·3차 모집에 지원할지, 아니면 정시모집에 지원할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능 직후 가장 먼저 점검할 사항이 수능시험 채점결과. 비록 가채점이긴 하나 수시와 정시 중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선별하는 척도가 된다. 정시 지원전략을 짤 땐 가채점을 활용해 수능시험 영역별로 성적 활용의 유·불리를 구분한다. 수능 영역을 반영하는 방법은 주로 언어·수리·외국어·사회탐구·과학탐구 중 선정해 3+1, 2+1, 특정영역 등으로 조합하는 방식이다. 대학마다 전형마다 탐구영역 중 반영하는 과목 수도 다르다. 점수를 반영하는 방법도 표준점수·백분위·변환표준점수 등으로 다양하다. 게다가 반영비율·가중치·가산점 등 점수산출방식도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킬 전략을 짜는 것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조합방식을 찾아 이에 맞는 전형을 찾아내야 한다. 수능 총점이 같아도 대학이 반영하는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당락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수능시험이 쉬웠던 만큼 상위권 수험생 수가 많아지고 이들 간의 성적격차가 좁아졌다. 영역별 우위를 판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얘기가 된다. 가채점 결과 수시 2차 지원이 유리하다고 판단될 경우 논술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한편 학교 기말고사도 챙겨야 한다. 수시 2차 모집 대학들은 물론 정시에서도 학생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한다. 수능 직후 풀어진 마음으로 예상치 못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 전략을 정비해야 할 것이다. 대입 합격생 인터뷰-김학규(고려대 의예과 2년)“실력과 수능 점수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10일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현 고2 학생들은 실질적인 고3 생활에 돌입하게 됐다. 이제 고3이 된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접고 당당히 맞서야 할 시기가 된 것이다. 안양외고를 졸업하고(11기) 정시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에 합격한 김학규 학생을 만나 ‘현명한 고3 생활을 위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 예비 고3 후배들에게 지금부터 고3 수능까지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조언해준다면“모의고사 특히 9월 평가원이 끝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친구들과 무덤덤한 친구들로 나뉩니다. 이 때는 마음을 편히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6월, 9월 평가원 성적이 수능 성적과 정확히 비례한다는 말이 많지만, 세상에는 2011-11-15
- 예비중·예비고 ‘겨울학기를 잡아라!’ 요즘 초·중·고 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로 바쁘지만 학부모들은 시험이 끝난 후 시작될 다음 학년 학습계획을 짜느라 고민하고 있다. 특히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예비고 학부모들은 다가올 겨울학기에 대비 주요과목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마음이 급하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 학생들은 초등학교와는 달리 늘어난 학습량과 내신대비가 고민이고, 예비고 학생들은 늘어나는 학습량과 깊어지는 내용은 물론 내신과 모의고사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평촌 학원가 역시 겨울학기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예비중·예비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학원가의 겨울학기 준비상황과 주요과목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겨울학기, 영어·수학을 잡아라!중·고등학교는 1년에 4번 시험을 통해 내신성적을 받는다. 영어와 수학 외의 과목은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시험기간에 임박해 준비를 착실히 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영어와 수학 과목만큼은 겨울학기 동안 나름의 대비를 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가 힘들다. 특히 고등학교는 4번의 내신과 3~4회에 달하는 모의고사 준비로 시간여유가 없어 영어, 수학과목에 대한 준비에 소홀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평촌 학원가 역시 영어와 수학학원을 중심으로 겨울학기 준비가 활발하다. 대부분의 영수전문학원들이 빠르게는 11월 중순부터 예비중·예비고 대비반을 모집, 수업을 시작했고, 늦어도 기말고사의 마무리와 함께 12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영어의 경우 내신시험을 처음 겪는 예비중 학생을 위해 기존 6학년 수강생을 예비중 반으로 편성하고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입시의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NEAT에 대비해 쓰기와 말하기 영역을 업그레이 한 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띈다. 또 문법수업을 이번 겨울학기 필수영역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예비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포인트는 수능체제로의 전환이다. 2014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듣기평가에 대한 대비와 NEAT의 실시와 관련 말하기, 쓰기 영역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TEPS나 NEAT 등의 영어 비교과 성적은 입시에서 플러스 요인이지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음을 간과해서도 안된다. 때문에 어휘나 독해, 어법 등의 학습포인트를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의 학습전략을 세워 공부해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독해는 글쓴이의 의도와 핵심 주제어 및 주제문을 찾는 것이 필요하고, 어휘는 단어의 피상적 의미보다는 문맥 속에서의 의미를 찾는 방향으로 폭넓은 연습이 요구된다. 단어별로 한 두 개의 뜻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어휘의 다양한 쓰임새를 익히는 방향으로 학습해야 한다. 수학의 경우는 일정부분 선행학습을 강조한다. 예비중이라면 겨울학기 동안 7가에 해당하는 개념이해의 선행을 통해 중학수학의 전반적 흐름을 이해하고, 7나 개념 선행과 7가 심화선행도 해두는 편이 유리하다는 것. 이보다 많은 선행이 이루어진 학생이라면 고교수학과정을 염두에 두고 선행을 지속하되, 7가 부분에서 자신의 취약한 영역을 집중 보완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간담회 찾아 직접 듣고, 학원 선택은 신중하게수학전문 학원인 다수인은 지난 11월8일 예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12일까지 무료 테스트 기간을 거쳐 14일 본격적인 겨울학기 수업이 시작된 상태다. 2월14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월수금, 화목토 요일별로 17개 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중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학기 또한 14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기존 수강생들은 선행학습정도와 수준에 따라 반을 나눴고, 새로 입학하는 신규생들은 입학데스트를 거쳐 반배정을 받게 된다. 예비중 과정은 총 20개의 반이다. 위슬런학원의 예비고1 학생을 위한 겨울학기 학부모 간담회는 11월24일 예정되어 있고, 예비고2는 앞선 21일, 예비고3은 28일에 간담회가 열린다. 예비중 학생을 위한 겨울학기 개강은 12월19일로 이 시기에 개강하는 반은 7가 과정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수강생과 선행이 이루어진 학생들은 별도의 입학테스트 과정을 통해 중등과정 반배정을 받을 수 있다. 선수학은 예비중·고생을 위한 별도의 학부모 간담회는 계획에 없다. 하지만 예비중 학생을 위한 겨울학기는 이미 수업을 시작한 반이 다수 있고, 수시로 입학 데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는 반배정이 이루어진다. 예비고 학생을 위한 반구성은 고등수학, 10가, 10나 등 선행정도에 따라 반배정이 달라진다. 개념원리 수학학원은 수시로 입학테스트를 진행해 겨울학기 반배정이 이루어진다. 다만 오는 11월2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반적 교육과정의 변화와 입시정책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창의사고력 수학학원인 CMS평촌관은 오는 12월16일과 17일, 22일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아발론교육은 오는 11월16일, 17일, 18일 세 차례에 걸쳐 예비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워크샵을 갖는다. 예비중 학생을 위한 준비사항과 영어교육의 전반적 변화와 안양지역 중학교 내신 경향분석 등을 내용으로 워크샵이 진행 될 예정. 토피아어학원은 12월부터 예비중 겨울학기를 시작한다. 별도의 설명회는 없고, 개별테스트를 통해 반배정이 이루어진다. 정상어학원은 기존 초등6년 수강생을 오는 12월부터 예비중 반으로 변경, 겨울학기 대비를 시작한다. 이에 맞춰 신규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19일 무료테스트를 진행한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