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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 기반으로 수학·과학 탄탄히 다진다 학부모들은 매번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휘둘리고 있지만 그 속에 바뀌지 않는 법칙이 있다. 바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는 원칙이다. 문제는 창의력이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려서부터 이러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늦어도 초등학생 때부터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새로운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감이 생겨 흥미를 갖게 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 2관 문상경 원장은 “창의력을 강조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실마리를 찾아 지식을 구성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확고한 꿈을 갖게 한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은 물론이고 협동학습, 과제수행능력,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어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단편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학원 스케줄로 계획표를 세웠다면 탐구 학습에 대한 재미와 행복을 추억으로 기억 할 수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문을 두드려 보자. 수학·과학 특강, 논리적 사고력 키워 작년 3월에 오픈 한 평촌 2관 와이즈만은 올 여름 방학을 겨냥해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수학·과학 특강을 개설,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 즐거움, 깨달음, 감동이 있는 『즐깨감 수학』교재를 통해 단순한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수학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그 외 입체적인 공간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켜 손의 조작능력과 수학적 추론 능력을 배가시키는 『소마큐브&팬토미노』, 3차원 도형의 이해로 수학을 추상화할 수 있는 『뫼비우스의 띠& 클라인 병』수업도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과학 특강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마음껏 관찰하고 실험할 수 있는 『알라딘 요술램프 지니 특강』과 붕어나 닭을 직접 해부해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미안해! 너의 속이 궁금해』시간도 마련돼 있다. 가족 교실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만들어 와이즈만의 수업은 학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으로 학원에서 수업한 내용을 집에서 지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실’을 열어 그 반응이 뜨겁다. 학부모 교실은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는지, 실험도구나 계획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으로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점이나 문제점을 공감할 뿐 아니라 대화를 나누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문 원장은 “올 10월에는 가족교실을 열어 가족이 모두 참여해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아버지가 교육에 참여할 때 아이들의 창의성 이 배가되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좋은 추억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9월에는 자신의 특성과 내 아이와 다른 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MBTI 학부모 강좌를 마련해 자녀에게 맞는 학습 지도와 양육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의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지만 내 아이의 창의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확신하는 부모는 거의 없다. 이런 엄마들을 위한 ‘와이즈만 맘스 브런치 아카데미’가 유치부, 초1·2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에 열린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커피와 샌드위치, 교육교재가 제공되고 미취학 아동을 동반할 경우 아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행사와 안내는 와이즈만 홈페이지나 평촌 2관(www.cyworld.com/03144327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평촌2관 문상경 원장어릴 때부터 다양하게 관찰하고 발견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요즘 대부분의 학생들은 낯선 상황에 직면하면 후회하거나 걱정부터 한다. 원인만 파악하면 긍정적으로 접근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 앞으로 세계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독창성과 창의성이 절실하다. 때문에 어릴 때 다양하게 관찰하고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호기심이 생기고 의욕도 고취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가져온다. 또한 부모들은 아이가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호기심 깃든 질문을 하다보면 발표력이 키워지고 관련된 자료를 찾아 자연스럽게 복습으로 이어지게 된다. 작은 추임새에도 아이들은 커가기 때문에 얼마나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창의력 계발은 한 순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지속적으로 관찰, 실험하고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발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인내와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문의 031-443-2700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영어발표의 힘 랜드마크어학원 UK 부원장 문의 031-902-0525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끈 한국 대표단의 유창한 영어발표 확실한 영어향상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언어사용 환경과 연습이 있어야 가능하다.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평창 겨울올림픽의 대단원이 영어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전개되었다. 평창 유치위의 슬로건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 한국 대표단의 세련되고 감동적인 영어발표로 선을 보이면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고 IOC 위원들의 마음을 평창으로 모이게 만들었다. 세계와의 의사소통은 “말의 힘”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영어를 구사한다는 의미는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닐 우리 학생들도 앞으로 이러한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불가능하리란 막연한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 학생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언어사용 환경과 연습이 이루어진다면 이는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이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대표단은 실전을 앞두고 며칠 밤을 새워 영어 대본을 모두 외웠다고 한다. 목소리와 시선처리를 연습하고, 적절한 어휘를 넣어가며 말속에 감정을 불어 놓고, 어눌한 발음을 교정하면서, 그야말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반복의 연습이 이루어 진 것이다. 가장 확실한 영어 학습 방법은 바로 이러한 과정인 것이다. 2016년부터는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가 통합 검증되는 NEAT가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의 실전 의사소통능력이 영어의 핵심이 되어 버렸다. 거스를 수 없는 실용영어의 흐름과 필요성이 아이들 앞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사회에 진출 하면서 더욱더 완성도 높은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전문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 영어를 배우는 많은 한국의 학생들은 현지에 가면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영어로 된 말과 글을 적정 시간 내에 이해하여 원서를 읽을 수가 없다. 영어로 된 리포트를 배경지식과 함께 논리적으로 쓸 수 없다. 영어로 된 강의를 들을 수가 없고 영어로 된 토론이나 발표는 언어사용의 기본이면서도 꿈도 꾸지 못하는 경우가 현실이다. 되새겨 볼 것이 있다.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사회에서 경쟁하고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유창히 사용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히 사용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니까’라는 이유에서 인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 영어를 모국어의 습득 방법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이고 또한 그렇게 배우는 것이 어렵다는 자포자기식 의식 때문이다. 유창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과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남아공 더반에서 세계를 매료시킨 한국대표단의 유창한 영어발표가 그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단어 뜻을 우리말로 쓰임 없이 무턱대고 외우고, 우리말로 영문법을 분석하여 영문을 한글 구조로 완전히 바꿔 이해하고, 영어 학습이 한국말로 열심히 진행되는 현실감 없는 수업, 그리고 실전적 사용이 없는 수동적 이해위주의 학습 등이 전염병처럼 만연되어 있다. 결과는 아이들이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시기에 참혹함과 좌절감 그리고 패배감이 다가올 뿐이다. 수영의 영법을 말해주었다고 아이가 깊은 물속에서 헤엄쳐 살아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영을 잘 하려면 물속에서 직접 헤엄치며 반복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먼저 영어 어휘 문법의 규칙과 질서에 대한 이해는 영어를 직접 사용해가며 익혀야만 비로소 확실히 자기 것이 된다. 이때는 별도의 암기도 필요 없게 된다. 즉 모든 언어이해학습의 기본은 말하기나 쓰기와 같은 의사소통에 녹아들어가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이 때 영어 사용 환경을 실전처럼 운영하여야 한다. 학습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발표와 토론 등으로 영어이해 및 사용능력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어도 서투르고 영어도 안 되는 학생을 만들 수가 있다. 발표와 토론은 관련 정보의 확장된 읽기 및 듣기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말하고, 비판적으로 표현하는 영어능력을 기르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야 한다. 영어의 4대 영역이 균형 잡히게 발전한다는 것은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들어가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될 때 그 효과를 분명히 볼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잘 써내는 표현 능력은 실전적인 반복 사용으로 무의식적일 정도로 뿌리내린 어휘 문법 실력과 다양한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쓰기, 발표 및 토론 등으로 표현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귀뚫기 영어 여름방학 영어독서 프로그램 리더스북 챕터북 영어소설 원서읽기로 영어고수 되기 미국등 영어권 나라로 자녀와 동반유학을 떠나 성공한 엄마들은 거의 예외 없이 ??매일 인근 도서관에서 영미필독서. 소설 등을 빌려 읽게 했다“는 말을 한다. 수 년전 미국 10개 대학에 동시 합격해 화제가 되었던 학생의경우도 시간을 정해두고 원서소설을 읽었다고 한다. 실제 영어실력이 남다른 학생 가운데는 원서소설읽기를 통해 영어가 늘었다고 비결을 전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입시에도 독서이력 신설로 영어 학습에 북리딩을 강화하는 경향이 뚜렷해져 영어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님들의 관심 또한 높은 편이다. 자녀들이 해리포터, 뉴베리 등의 영어소설을 우리말 소설 읽듯이 재미있게 접하면서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소설읽기 학습을 정리해 본다.결국은 영어책 읽기가 정답이다 시험공부를 위한 유형의 책, 문제풀이를 위한 지문. 학습방식으로는 영어학습의 즐거움과 진정한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글을 읽어도 글의 의미와 맛을 느낄 수 없는 토막글 보다 제대로 스토리와 내용을 갖춘 완결된 글을 읽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이 같은 취지에 부합되는 최적의 매체가 바로 영어소설이다. 소설을 꾸준히 읽으면 단어와 표현. 문장을 폭넓게 익힐 수 있고 글의 핵심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길러지며 문법. 독해는 물론 말하기, 쓰기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영어를 즐겁게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과 내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과중한 학습으로 영어에 대한 중압감이 적지않은 자녀들이 즐기면서도 진정한 영어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열망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줄 좋은 방도가 될 수 있는 것이다.리더스북, 챕터북부터 시작하라 영어수준이 초, 중급인 학생이 처음부터 원서소설을 읽을 수는 없다.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단계부터 준비하면 되는데 영어학습기간이 2년 미만의 학생이라면 리더스북을, 영어학습 2-3년차의 학생이라면 챕터북 읽기를 권한다. 리더스북은 아이들의 읽기능력향상을 위해 만든 책으로 미리 문장의 패턴이나 어휘 등을 선택하고 내용을 구성해 놓은 책을 말하며 Text뿐 아니라 그림, 삽화 등이 있어 이해를 돕고 스토리 라인이 비교적 간단하여 초, 중급 리더스에게 적합한 책이다. 챕터북은 내용이 챕터별로 나뉘어져 있어 이름 붙여진 책으로 리더스북에 비해 글이 훨씬 많고 페이지도 늘어난 소설 입문용 책이다. 문장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수준 높은 문구와 생생한 영어표현들이 가득하고 다양한 문화적인 경험과 지식을 키울 수 있으며 특히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상황전개, 여러 챕터를 모두 읽어내도록 도와주는 책의 문학적인 기교와 연결 장치들로 한번 익숙해지면 눈을 떼기 어려울 만큼 푹 빠져들 수 있는 책이다. 좋은 책을 즐겁게 읽는 것이야 말로 소설읽기로 나아가는 첫걸음인 것이다.챕터북, 소설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2-3개 챕터에서 시작하여 점점 읽는 챕터의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무조건 책의 권수를 늘려 많이 읽으려다보면 내용이해가 떨어지고 빨리 읽을 수 있는 얄팍한 내용의 책에 손이 가는 경우가 많으며 포인트를 주어 책읽기를 장려하는 경우에도 학습자체보다 포인트 쌓기에만 치중해 시간을 허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많은 책을 무작정 읽히기 보다는 좋은 책을 읽히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유익한 내용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책 읽는 방식에 있어서는 챕터북 단계까지는 CD를 듣고 따라 읽는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듣기,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리에 몸을 맡기면 단어나 문장에 눈을 뺏길 겨를이 없으므로 불과 몇 페이지를 읽고 책을 덮는 일은 없게 된다. 매일 정해놓은 범위를 CD와 함께 읽고 다시 책만으로 한번 더 읽어보는 방식이 좋다. 책을 읽다보면 한 페이지에서도 모르는 단어가 쏟아져 나올 수 있지만 일일이 단어를 찾거나 문법을 따지지 말고 먼저 전체적인 책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챕터북, 소설을 읽어 나가다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사전을 찾기 시작하면 소설은 단어장으로 전락하고 만다. 모르는 단어는 표시만 해두었다가 정리하고 우선은 책의 내용, 줄거리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뒤 문맥을 잘 살펴가며 의미를 유추하고 내용을 파악한다. 하지만 이 같은 글 읽기의 기술적인 측면보다 챕터북, 소설 읽기에 더욱 중요한 부분은 학습자의 심리적인 측면이다. 영어학습이라는 중압감과 부담감을 갖지 않고 마치 자기가 좋아하는 한편의 영화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보고 듣는 심정으로 책을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면 더 의미있는 것들을 많이 배우고 이해하며 영어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용을 말하게 하거나 글로 정리하는 작업을 해본다. 주요사건을 중심으로 인물. 배경. 구성. 내용 등을 말해보도록 하고 질문을 통해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 느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각을 확장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글로 Summary를 정리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줄거리를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도입해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요약.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Writing실력도 자연스럽게 늘려나갈 수 있다. Graphic Organizer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제시된 표나 양식을 채워가면서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정리해 가는 과정을 통해 내용이해는 물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무더운 방학 동안 더위를 잊을 만큼 재미있는 다양한 원서 읽기에 푹 빠져 자신의 영어 실력을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도전해보자 문의 031)916-0501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D-120, 언어영역 시기별 , 등급별 학습전략 강산 선생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前, www.vitaedu.com 언어영역 강사 前, 강남 비상에듀 초빙강사 前, 일산 남경학원 언어영역 대표강사 現, 강산언어논술 원장 (908-7090)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에 돌입했다. 이제 모든 수험생들은 D-100을 앞둔 시점에서 각오를 다지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전략적인 접근에 몰두해야 할 시점이다. 이 시기는 1학기 기말고사 내신 준비 때문에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해서 낭패를 보기 쉬운 시기이다. 현행 입시에서 내신 성적은 잘 관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3~5등급만 받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들의 수시 및 정시모집의 학생부 반영 방법을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 수능학습과 관련하여 이번 여름방학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면 현 실력을 진단하는 일과 취약점을 보완하는 일로 나눌 수 있다. 즉, 6개월간 혹은 그 이상 실전 연습 및 오답노트 작성으로 자신의 취약점이 어떤 문제들인지를 파악한 후 장르별로 나누어진 교재와 강의, 제재별로 나누어진 비문학 교재들을 활용하고, 기출문제 중 자신의 취약점에 해당하는 문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풀어 보는 것도 좋다. D-120일에 즈음하여 여름방학 시기와 등급별 학습전략을 제시한다면 다음과 같다.1. 10주의 계획 계획은 여름방학이 아닌 기말 직후부터 추석까지 10주 완성으로 세워야 한다. 여름방학은 단순한 학교 일정의 하나일 뿐, 수능이란 마라톤에서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 언어영역은 단시간에 승부를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일정한 공부량이 쌓여야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계단식 성적 향상의 패턴을 갖고 있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이번 여름방학을 계기로 언어영역에서 뭔가 성과를 내고 싶다면 여름방학 5주의 단기계획이 아닌 기말고사 직후부터 여름방학을 거쳐 공부의 흐름이 끊어지는 2학기 중간고사까지나 추석까지를 하나의 단계로 보고 10주 과정의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2. 매주 기출문제 1-2회 풀기 언어영역은 문제의 90% 정도가 유형화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능과 모평 기출문제를 통해 반복되는 출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라는 의미는 단순히 답을 찾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말하는 것으로 매주 기출 문제를 1-2회씩 풀도록 해야 한다. 명확히 설명하기 힘든 선지의 개념, 오답의 근거 등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자 공부해야 할 내용인 것이다. 기출문제는 가장 어려운 수능 중 하나인 2000년부터 풀 것을 권하며, 최근 5개년 6월, 9월 평가원 문제(총 10회)도 병행하기 바란다.3. EBS의 활용은 올해 입시의 화두이다. EBS 연계교재 실질 반영률이 70%를 넘고 만점자를 1%대로 조절하겠다는 교육과정평가원의 방침을 볼 때, 올해의 수험생은 EBS 연계교재에 대한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없이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수능장에 들어갈 생각이라면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 것이다. 언어영역 수능특강, 300제, 인터넷수능(3권), 수능완성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기출문제와 함께 탐독하길 거듭 부탁드린다.4. 등급별 대비방법1등급1. 문제를 푸는 속도보다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기출분석 강의를 통해 수능 마인드를 확립한다. 3. 수능 개념의 체계화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한다. 4. 수능과 똑같은 상황에서 문제들을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2~3등급1. 기출문제를 풀되, 스스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그냥 풀어 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문제를 풀어 보고, 틀린문제를 체크 해 보고 해설을 보지 않고 스스로 틀린 이유를 찾아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틀린문제를 완전히 분석하고 반복하여 유형 자체를 기억하도록 한다. 틀린문제들을 분석 해 보면 자주 틀리는 유형들이 있을 것이다. 이 유형들에 대해 핵심적으로 대비해야 한다.3. 위의 1,2를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정확성이 키워졌다면, 이후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 4~5등급1. 속도와 양에 치우치지 말고 정확히 풀고 맞출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2. 수능은 배경지식이 아닌 주어진 제시문 안에서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시험이다. 낯선 작품들, 비문학 지문들에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정확히 지문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3.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드시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4. 문제나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들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들이 많다. 자신만의 어휘장을 만들어 모르는 단어, 한자성어, 속담등을 정리해서 반복 학습한다.제공 : 강산언어논술(031-908-7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노블레스 국어논술학원 여름방학 파이널 수강생 모집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노블레스 국어논술’ 학원은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중3 고1 고2반과 고3 파이널 수강생을 모집한다. 노블레스 이국호 원장은 남다른 강사 경력과 파워 스피치의 달인으로 정통 사범대 국어교육과와 교육대학원 출신이다. 강남 대치 유레카학원 논술 팀장, 서초 종로학원, 목동 대성학원 언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하고 12년째 재수학원의 파워 있는 입시 전문 언어강사로 재직 중이다. 올해 일산에 학원을 연 이국호 원장은 지금 일산지역 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에게 최단시간 최대효과를 선사할 압축 수능 파이널 심화강의를 준비했다. 테마와 섹션별로 이루어진 이국호 원장의 수능 언어 파이널 시스템은 개편된 국어 입시안에 맞춘 통찰 강의, 각인 교수법을 통한 간결한 정리와 깊이 있는 강의, 100점을 향한 다이렉트 스피치, 근거를 통해 답을 찾는 과학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031)912-7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경남교육청-무학교육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 경남교육청과 무학교육문화재단은 지난 주 경남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최종 선발된 도내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고영진 경남교육감과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김인택 경남지방경찰청장, 오세영 KBS창원총국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0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무학교육문화재단이 저소득층 소년 성장지원 프로젝트인 ‘좋은데이 좋은세상 무학 희망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을 발굴해 대학 졸업까지 집중 지원하는 향토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무학교육문화재단은 올해 초 경남교육청,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사회복지협의회 3개 기관으로부터 총 46명의 학생을 추천 받아 면담과 성적 생활수준 조사 과정을 거쳐 중학생 9명, 초등학생 1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에겐 대학 졸업까지 중학생은 월 50만원, 초등학생은 월 20만원이 지급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문화센터에 가면 방학숙제가 쉽다. 재밌다. 백화점과 마트 문화센터 등에서는 여름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교과서 공부를 벗어난 실험하고 만들어보는 체험학습, 방학과제물 해결, 교과서 여행까지 아우른 특별 강좌를 선보인다. 문화센터 여름방학특강단기 강좌를 모아봤다. 마산대우문화센터 마산대우백화점 대우문화센터는 여름방학 과제특강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1회 수강료는 5,000원(재료비별도)이며 5명이상 단체 방학과제특강 맞춤 진행도 한다. 방학과제 미술생활화그리기7/26(화)16:00 시원한아이스팩만들기7/28(목)15:00(재료비5,000원) 독후감한편 완성하기7/29(금)16:00 가족신문만들기8/9(화)16:00(재료비5,000원) 칼라믹스캐릭터인형 “리라쿠마”8/13(토)(재료비5,000원) 체험활동일지만들기8/16(화)16:00(재료비5,000원) 골판지공예손거울만들기 8/20(토)12:40(재료비1,500원) 여름한지부채만들기8/21(일)14:30(재료비5,000원) 강좌별 선착순 접수. 문의 : 240-6820,6828 신세계아카데미 마산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아카데미 여름방학특강 및 학습나들이를 진행한다. 백제문화권탐방활동을 통해 백제역사의 이해와 방학과제물로 제출가능한 보고서와 만들기활동도 한다. 역사탐험대 백제문화제탐방 8/7(일)장소:충남공주,수강료50,000원(교통비,보험비,입장료,점심식사포함)보고서재료비5,000원.꼬마과학자UFO만들기8/11(목)14:00~14:501회5,000원재료비10,000원무선전동비행기8/11(목)15:00~15:301회5,000원재료비12,000원.폐품활용움직이는프로펠러자동차만들기8/7(일)12:10~13:001회5,000원재료비4,000원.깜빡깜빡터치식램프만들기8/14(일)12:10~13:001회5,000원재료비7,000원. 강좌별 선착순 접수. 문의 : 240-1500 롯데백화점 창원점 지진계만들기 7/24(일) 11:30~12:20 재료비 5천원. 쓰나미 모형만들기(쓰나미는어떻게발생하는지모형을통해만들어보고대처법을배운다) 7/24(일)13:40~14:40 재료비5천원. 물펌프 작동장치 7/24(일) 14:50~15:50 재료비 9천원. 어린이종이접기 7/30~8/20(토) 13:30~14:20 수강료(4주 2만원) 재료비8천원. 주니어 댄스스포츠 7/28~8/25(목) 17:40~18:30 수강료(5주3만원) 강좌별 선착순 접수.문의 : 79-2842~3 홈플러스 마산점 8월 단기방학숙제완성, 방학숙제완전정복 등 방학 맞이 일일강좌가 다양하다. 골판지공예 동물 메모판만들기(2회) 8/11~8/18(목) 15:00~15:50 수강료1만원 재료비7천원. 나만의 독서기록장만들기 8/7(일)12:30~13:20 수강료5천원. 탁본만들기 8/28(일)13:30~15:00 재료비3천원. 환경신문만들기 8/15(월)14:00~14:50 수강료5천원.가족여행체험보고서작성하기 8/21(일)13:30~14:20 수강료5천원. 꽃모양도자기시계만들기8/14(일)14:00~14:50재료비1만원. 골판지재활용우유팩필통만들기8/25(목)13:00~13:50재료비3천원. 문의 : 259-8003~4홈플러스 창원점 인기방학과제물 폐품활용한자연물(도토리,솔방울)로 만든 방학숙제 8/15(월)15:00~16:30 1회7천원재료비4천원. 깡통헬리곱터8/21(일)12:30~13:20 1회7천원 재료비9천원. 도자기타일에 여름방학에있었던일그리기8/17(수)15:10~16:00재료비1만원(액자활용가능). 매직클레이모듬과일빙수메모꽂이8/17(수)15:00~15:50재료비5천원.북아트직업의세계터널북만들기8/18(목)16:10~17:40재료비5천원. 여름방학에 떠나는 생생체험학습 국회의사당&서대문형무소기행(국회의사당-헌정기념관-KBS방송국-독립공원-서대문형무소) 7/27(수)대상:초·중등(학부모가능)참가비1인5만원. 문의 : 270-8003~4 롯데마트 창원중앙점칼라클레이로 움직이는 주전자로봇(수)17:00~18:20(8/3~8/10)2회수강료12,000원. 칼라클레이로 만드는곤충(수)17:00~18:20(8/17~8/24)2주12,000원재료비12,000원.창의로봇째깍째깍벽시계8/12(금)13:00~14:40 1회5천원 재료비3만원. 박선생 역사교실(수)11:00~11:50(8/10~8/31)4주2만원노작비8천원. 알차게배우는종이접기(목)17:30~18:20(8/4~8/25)4주2만원 재료비8천원. 문의 : 240-2590~1,2594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토피아연수캠퍼스에서는 방학특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GRAMMAR(문법) 집중 반 - A클래스 / B클래스/ C클래스 - 초등/중등, DRAMA(연극말하기) 클래스 - 초등 저학년 - 드라마 전공 원어민 선생님 진행, TOEIC SPEAKING(토익스피킹) - 중등 : NEAT 말하기 대비 집중 - 원장 직강, READING CLUB(독서클럽) - 초등/중등 - 교포선생님이 영어로 진행하며 전 과목당 90분씩 8회 수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학업중단 위기학생 위탁교육 ‘인천해밀학교’ 내년 3월 개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인천해밀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한다. 인천해밀학교는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옛 방송통신대학 건물을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분할 매입하여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인천 해밀학교는 학교에서 치유하기 어려운 고위기 학생 대안위탁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학교형태는 위탁형이며 규모는 중ㆍ고 학년 당 1학급씩 총 6학급이다. 학생정원은 90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 15명 내외다. 위탁교육 대상은 인천시교육청 관내 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이다. 교육내용은 심리적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상담과 심리 치유활동이 교과활동 등이다. 무학년제와 집중이수제로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연수구, ‘우리 문화를 찾아서’ 여름캠프 모집 연수구는 제9회 “우리 문화를 찾아서”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7월 27~29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남 태안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연수구 내 14세 ~ 19세 청소년 35명이며, 서산마애삼존불, 보원사지, 해미읍성 등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문화유적 답사와 갯벌체험, 레펠강하, 바다 래프팅 등을 진행한다. 7월 20일까지 홈페이지(http://www.pot0924.org)에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 : 833-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