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어린이과학관, 과학교실 참가자 모집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생생과학교실’ 참가자 각 반 20명을 모집한다. 10일~8월 28일 매주 일요일 8~10세반은 오전 10시, 11~13세반은 오전 11시 반 어린이과학관 내 지구마을 3층 그린실험실에서 연다. 7일까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 과학관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icsmuseum@gmail.com)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 : 550-33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강원도내 고교 학생자치회장 민족정기 대탐험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세 번에 걸쳐 고등학교 학생자치회장 대상 5박 6일 일정 민족정기 대탐험 행사를 실시한다.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미래 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전국 처음 실시하여 올해 2회째 진행되며 도내 고교 학생자치회장 97명이 참가한다. 학생회장들은 백두산 등정을 비롯해 윤동주 생가, 대성중학교, 일송정, 하얼빈 안중근 기념박물관 등 중국 동북지방의 항일 유적지를 방문하여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체험하고 미래 지도자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 한편, 민족정기 대탐험 행사는 여름방학을 이용, 7.17~22일, 7.23~28일, 7.31~8.5일 진행되며, 민병희 교육감은 1단(7.17~22일)에 참가하여 학생들을 지도 격려할 예정이다. 문의: 258-5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걱정에서 자유로운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지혜 요즘 아이들은 걱정이 많다. 어른들 눈에 모자랄 것 없어 보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할 아이들이 이토록 걱정 근심 속에 살아간다는 서글픈 현실. 그렇다면 걱정에서 자유로운 아이로 만들기 위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어릴 때부터 쓰기와 읽기, 산수, 외국어, 거기에다 수영, 피아노, 미술까지 가능한 모든 면에서 우수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아이가 잘 받아들여 소화시킬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하면 아이로 하여금 걱정과 압박감에 싸여 살게 만드는 것이 될 뿐이다. 그보다는 책을 읽고, 웃고, 떠들고, 모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인생이란 억지로 배우고 익혀야 하는 걱정스런 것이 아니라 자유 의지대로 즐기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치도록 한다. 둘째,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하고 완전한 인격체로 대우한다. 비교하는 것만큼 아이에게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없다. 아이의 개성과는 상관없이 어떻게 행동해야만 한다고 요구하는 것은 바로 그 아이를 망치는 행위다. 부모가 비교하기 때문에 아이는 걱정이 되고, 부모가 요구하는 행동만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셋째, 아이가 한 실수는 한 번의 야단이면 족하다. 자꾸 되씹고 반복해서 되살린다고 해서 그 실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죄의식을 부추겨 소극적인 아이로 만들 뿐이다. 용서해준다고 해놓고, 사랑한다고 해놓고, 반복해서 이야기해 죄의식을 자극시키면 아이는 사랑과 용서를 믿지 않는다. 출처 <위대한 보살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스페이스자람, ''자기소개서와 면접 성공 전략'' 특강 실시 자기주도학습역량 전문 교육기관인 스페이스 자람에서 여름방학을 맞이, ''자기소개서와 면접 성공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 주 1회 2시간씩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전략, 면접 요령 등 차별화 된 입학사정관의 코드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해 준다. 스페이스 자람의 김다연 대표는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을 2년간 역임한 바 있다. 문의 02-599-0979 www.spacezara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연(緣) 심리클리닉, 이전 오픈 기념 각종 심리검사 40% 할인 자신의 정신적 독립과 돌봄을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심리 상담 업체 연 심리클리닉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성인 심리검사, MMP1 검사, 주제통각검사, 청소년/아동 심리검사, 지능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를 4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 심리클리닉은 대인 관계나 가족 관계, 우울증, 성격 장애, 조직 갈등 등의 심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집단 등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함께 찾아내고 치유하도록 전문적으로 도와준다. 문의 02-548-0113, www.yeonclini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문경희영어학원 초등부 추가 오픈반 및 문법특강 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 정부의 한국형토플 대학입시반영 정책에 따른 TOEFL 전 선행 국제영어능력시험대비겸 균형있는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초등부 추가 오픈반 및 문법 특강반을 모집한다. TOSEL(국제공인영어시험) HIGH JUNIOR반은 화목 오후 4시~7시에, TOSEL JUNIOR반은 월/금 오후 7:00~10:00pm에, 종합문법특강반은 월/수/금 오전 11시~오후 1시에 각각 수업이 진행된다. 문의 02-2051-7082 www.daum.net/moon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청소년 스피치 방학특강 청소년 스피치 분야에서 20여 년 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방학특강은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필요한 자기 PR형 스피치, I CAN 자신감 강화, 주도적인 성공습관, 자존감 높이기, 비전 설정, 성격강화 훈련, 논리적 표현법, 명료한 발음, 의사소통, 인성스피치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과정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가 있고 주중반과 주말반이 개설된다. 개강은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반 8명씩 선착순 마감을 한다. 문의 02-533-1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학원, 논술 및 입학사정관 전형 문자상담 서비스 시작 수능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시 논술시험 문자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우성논술학원은 7월 18일부터 학원 누리집(www.shinwoosung.com)에 문자상담 코너를 개설하고 고3 수험생들의 수시 전형 및 입학사정관과 논술 전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용방법은 신우성학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마련한 문자상담 코너에 질문내용을 입력하면 논술전문강사와 상담원들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답장 문자를 보내준다. 문자 입력 방법은 ①이름 ②학교 ③학년 ④계열 ⑤질문내용 순이다. 신우성논술학원은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 논술시험에 대비하여, 7월 20일부터 논술시험 전날까지 인문계 자연계 논술반을 운영한다. 문의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이화여대, 16일 설명회에서 새 논술전형 방식 공개 2012학년도 이화여대 일반전형의 논술전형 방식이 최종 확정돼 학생들에게 공지됐다. 이화여대 입학처는 7월 16일 본교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열고, 인문·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와 스크랜튼학부에 신입생 선발에 적용하는, 새로 바뀐 논술시험 방식과 문제 유형을 공개했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이화여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수시논술 전형에 맞춰 진행하는 인문계 자연계 논술특강을 20일(수)부터 개강한다. 다음은 2012학년도 이화여대 논술 출제유형. ◆ 인문계열은 영어 제시문, 사회과학 및 경영대학은 수리논술 출제 지난해까지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출제했으나 올해는 인문계열을 모집단위별로 분리하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인문과학대학, 의류학과, 사범대학(인문계열)은 인문계열Ⅰ,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은 인문계열Ⅱ에 편성해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출제한다. 인문계열Ⅰ은 영어 제시문을 포함한 언어논술 문제가 4개 문항 출제된다. 인문계열Ⅱ는 언어논술 3개 문항과 통계자료와 표 등을 활용하여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리논술이 1개 문항 포함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위주로 출제하지만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물) 분야의 제시문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수리논술 3개 문항와 과학논술 1개 문항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물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지난해까지 출제했던 언어논술 문항은 나오지 않는다. 연습은 문제지 여백을 이용하고, 답안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한다. 검은색 펜이나 연필로 작성해야 한다. 인문계열Ⅰ과 Ⅱ, 자연계열 논술 간의 중복 문제는 없으며 스크랜튼학부는 인문계열Ⅰ, 인문계열Ⅱ, 자연계열 논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어든다. ◆ 우선선발 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면제 이화여대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40%를 학교생활기록부교과(30%), 논술고사(70%) 합산성적 순으로 뽑는 방식이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인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교과(50%), 논술고사(50%) 합산성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우선선발 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한다. 국내 고교의 조기졸업예정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부과하지 않지만 스크랜튼학부는 선발 인원 전원에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 인문계 논술특강] 사설 칼럼 활용한 실전논술 공부법 공개 신문 사설·칼럼을 잘 쓴 글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글솜씨가 있다는 언론인이나 작가, 교수들이 이런 글을 쓰기 때문에 일반인들 글보다 훨씬 더 좋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부분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사설·칼럼이 논술문의 모범글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설·칼럼 대부분은 논술시험에서 요구하는 글 형식과 거리가 먼데다 문장론에서 볼 때 엉망인 글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일부에서는 사설·칼럼을 베껴쓰면서까지 논술 공부를 한다고 하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설·칼럼은 그 자체가 논술 공부에 좋은 게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활용해야만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사설·칼럼을 어떤 방식으로 읽어야 할까? 신문기자 출신 논술 스타강사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신우성 원장에게 사설·칼럼으로 논술 공부하는 방법을 들어본다. 그는 연세대 석사(언론학) 졸업 논문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 전개에 관한 연구’로 모교 대학원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논문은 서울대 1학년들이 기초필수과목으로 배우는 ‘대학국어’에 모범 논문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신 원장은 조선에듀케이션과 신우성학원이 6월 5일과 6일 무박 2일로 공동 주최하는 대입 실전논술캠프를 총괄지휘한다. 다음은 신 원장이 공개한 ‘사설칼럼 활용한 논술공부 방법. ◆ 첫째, 논술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은 사설·칼럼인지 확인하는 게 좋다. 일부는 특정 정치 세력에 욕설 수준의 비난을 퍼붓는 내용 위주로 담겨있다. 신문사마다 어느 정도 정치적인 색깔을 드러낼 수는 있지만 험담으로 일관한 사설·칼럼은 논술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칫 실제 논술시험에서도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억지논리를 펼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런 사설·칼럼들은 논술 시험에 출제되는 주제와 거리가 먼데다 학생들에게 특정 시각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할 염려가 있다. 따라서 정파의 이해관계가 담겨 있는 글인지 아니면 정치권력을 건설적으로 비판한 글인지 구분하는 눈이 필요한 것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정보화·과학기술 등 여러 방면의 현안을 논의한 사설·칼럼은 눈여겨 보는 게 마땅하다. ◆ 둘째, 사설·칼럼 주제가 선명하게 드러나는지 점검하면서 읽는다. 글쓴이가 글에서 독자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으뜸생각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그것을 파악하지 않는다면 글을 읽는 의미가 없다. 우리가 글을 쓰는 목적은 글쓴이 생각과 주장과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따라서 글쓴이의 근본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읽는 것은 글 읽기의 기본이다. 이런 방식으로 사설·칼럼을 읽으면 수능언어의 비문학 독해 실력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일부 사설·칼럼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읽어야 글쓴이가 전하려는 바를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엉망이다. 이런 글을 찾아내면서 글을 읽어야 생산적이다. ◆ 셋째, 글쓴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근거가 무엇인지 파악하면서 읽어야 한다. 곧 단락 전개의 강조성 원리를 지켰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원리는 단락마다 소주제가 설득력이 있도록 충분히 뒷받침하는 것을 말한다. 사설과 칼럼을 읽을 때에 글쓴이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시한 논거가 납득할만한지 비판적으로 살펴보면 된다. “왜?”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설득력 없는 글이 아닌지 점검하라는 말이다. 일부 사설·칼럼을 보면 글쓴이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할 뿐 그것이 왜 타당한지를 뒷받침하는 논거가 부족하다. 이런 글은 독자 공감을 받기가 어렵다. ◆ 넷째,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한 방법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다. 논거에는 크게 사실논거와 소견논거, 선험논거가 있다. 사실논거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이나, 통계 수치나 실험결과와 같은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실, 역사적인 자료 등을 말한다. 소견논거는 전문가나 권위있는 사람의 의견이나 증언, 일반적인 여론을 말한다. 선험논거는 실험이나 조사를 하여 증명하지 않더라도 일반으로 인정되는 이론이나, 윤리, 상식 등에 기초하여 ‘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을 말한다. 사설과 칼럼을 읽을 때에 글쓴이가 어떤 방식으로 논거를 제시했는지를 파악하고, 그 논거가 타당한지 여부를 평가하면 된다. 글쓴이의 논거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다섯째, 문장과 문장, 단락과 단락이 매끄럽게 연결되는지 파악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다. 문장들이 물흐르듯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글을 써야 글쓴이 생각을 능률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모름지기 우리가 글을 쓰는 목적은 그 무언가를 전달하는 데 있기 때문에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해 가면서 글을 써야 한다. 문장과 문장을 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합당하게 연결해야 하는데 이것을 단락 전개의 3대 원리 중 연결성 원리라고 한다. 이것은 한 단락에서 소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내도록 하기 위해 선택한 자료를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원리를 말한다. 아무리 훌륭한 재료라도 제 자리에 쓰이지 않으면 소기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단락 구성에 있어서도 각 문장이 제멋대로 놓여서는 소주제를 선명하게 부각시키지 못한다. <p class="바탕글" style="MARGIN-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