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도량봉곡영어학원-구미토스잉글리시] DVD 보면서 공부하니 실력이 쑥쑥~” 영어가 경쟁력이 된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를 익히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단어와 어휘 문법 외우랴, 문제 풀이 하랴, 아이들은 ‘영어거부증’이란 말이 생길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같은 영어교육 세태 속에 토스잉글리시(Toss English, 이하 토스)는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서 도량동으로 이전한 토스잉글리시 구미어학원의 독특한 영어학습법, 인기비결을 알아보았다.모국어 습득방법으로 영어 학습토스영어의 학습법은 특별하다. 모국어 습득방법을 그대로 적용했다. 토스 구미캠퍼스 이상희 원장은 “어려서부터 주변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듣고 따라 하면서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듯이 영어 역시 영어를 쓰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훈련을 하다보면 귀가 열리고 입을 뗄 수 있다”고 전했다. 토스에서는 Movie DVD와 Book DVD를 보고, 원어민들의 발음 표현 억양 리듬 등을 자연스럽게 흉내 내면서(미믹킹, Mimicking 훈련) 손 발 귀 눈 입 등 오감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고 있다. 대부분의 수업이 게임과 엑티비티로 재미있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토스의 수업시간 풍경은 늘 활기차다. 이곳에 보낸 엄마들은 대부분 처음엔 불안했다는 말을 종종 한다. 몇 달이 지나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고 DVD만 보고 중얼중얼 하기 때문. 게다가 문법도 가르치지 않고 단어도 외우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2~3년 참고 견디다 보니까 어느 순간 입이 열리고 영어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정도가 되어 놀랐다는 것이다.체계적인 교육과정 토스의 교육과정은 준비(적응)과정-정규과정(미믹킹훈련과 추측하기)-심화과정(표현하기)-특화과정(완성하기)으로 나뉜다. 준비과정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단어나 문법암기, 독해나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습관을 씻어주고 영어의 소리와 문자에 적응하도록 훈련한다. 정규과정에서는 미믹킹을 통해 충분한 input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넌픽션 교재가 제공돼 자연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를 좀 더 많이 접해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도록 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자유자재로 쌓여있는 input(듣기/읽기)을 output(말하기/쓰기)로 발산하도록 한다.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 토의, 논쟁, 발표하는 수업을 하면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말하면서 동시에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심까지 기르게 된다. 특화과정에서는 자유로웠던 표현을 학술적으로 다듬어준다. 고급어휘, 고급 표현력을 사용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의 기술을 향상시켜 준다. 이 과정을 통해 그 동안의 단어 어법 문법의 오류들이 자연스럽게 잡혀 간다. <토스잉글리쉬 무료체험수업>일시 : 8월 30일(화) 오후 3시~4시 30분대상 : 초등 전 학년. 접수 : 선착순, 전화예약접수 위치 : 구미시 도량 5주공 농협 옆 건물 문의 및 예약 : 054) 443-2020 안정분 리포터 bunil@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보도사진 속 강렬한 메시지 45개 국 100여 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 중인 ''2011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11)'' 서울 전시회가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54년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 권위의 포토저널리즘 페스티벌인 ''세계보도사진전''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올해로 여덟 번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상작을 중심으로 170여 점의 엄선된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125개국에서 5,691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들이 10만 8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9개 분야로 나눠 심사한 결과 그 중 23개국 55명 사진작가의 작품들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사진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진작가 조디 비버(Jodi Bieber)의 작품이 차지했다. 이는 타임(TIME)지 표지에 게재돼 큰 이슈가 되었던 사진으로, 탈레반에 의해 코, 귀가 잘려진 18세 아프가니스탄 여인의 인물사진이다. 또한 69일간 지하갱도에 갇혀있다 구출된 칠레 광부들이 찍은 사진에 특별상(Special Mention)을 수여함으로써 역사적인 기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비전문가의 이미지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이 특이할만하다. 이 외에도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나타난 김정일, 김정은 부자를 촬영한 홍콩 AP사 사진기자 빈센트 유(Vincent Yu)의 작품이 뉴스 속 인물부문에서 3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진, 화산, 홍수 등 자연재해와 기근, 난민, 분쟁 등 전통적으로 많이 다루어진 주제도 끊임없이 이어져 아직까지 세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정보화와 함께 소비자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네트워크 문화를 만드는 사회문화 트렌드도 이번 전시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심사이다. 관람료는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초등생 4,000원. 문의 (02) 706-1170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안산 중·고교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1번지 중·고등학생을 교육대상으로 2004년 개원한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은 매년 각종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영어전문학원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곳이다. 최웅 원장을 비롯한 강사진의 우수한 실력이 알려지면서 안산지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자리를 잡은 동방불패 영어전문학원. 여름 방학을 맞아 알차고 체계화 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상위 1%를 위한 중3 특별반중학교 3학년인 김모 학생.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받지만 정작 본인은 영어실력에 고민이 많다. 범위가 정해진 학교 시험은 비교적 수월하게 만점이 나오나, 그 밖에 대외적으로 실시하는 각종 영어시험에서는 심층적인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절감 했다. 그래서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극복하고, 원하고 곳에 입학한 선배 조언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고잔동에 있는 동방불패영어전문학원을 찾아갔다. 선배는 이곳에 2년 조금 안되게 다니고 있다고 한다. 마침 학원에서는 상위 1%이긴 하나 남들이 부러워 할 실력을 갖기에는 2% 정도 부족한 실력파들을 위해 원장 직강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 9시30분부터 12시20분까지 독해, 문법, 듣기,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며 월·수반과 화·목반 있다. 최웅 원장은 “내년 학기 시작 전 까지 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한다면 안산 최고의 고등학교 입학해서도 전교 10%이내의 성적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단어, 숙어 5000~10,000개 외우기와 원서 2권 읽기, 국내 10여 학교의 고교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3년간의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이 ‘상위 1%반’의 목표. 듣기는 교육방송 교재를 이용할 계획이다. “상위 1% 학생이라는 것은 1000명 중에 10등 안에 드는 학생을 말합니다. 안산에 30여개 중학교가 있는데, 이 수치로 계산을 하면 상위 1%는 대략 300명 정도 됩니다. 이중 안산에 있는 특목고에 가는 학생은 150여명입니다. 상위 1%라 해도 실력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말한다. 그 실력차이를 위해 중3 ‘특별반’을 개설 했다고 한다. 수능 영어 만점에 도전하는 고교 문제 풀이반오후에 시작되는 고등학교 수업은 최원장이 직접 출판한 수능교재로 수업한다. 교재는 94년부터 2011년 수능까지의 기출문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평가원 전 문제가 유형별로 수록돼 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이 교재 사용 대상은 2,3학년. 시중에 유통되는 문제집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중학 영어와 고교 영어 난도 하늘과 땅 입니다. 축구 선수로 치면 ‘메시’와 ‘지역 대표팀’ 의 실력 차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고교 영어는 문제 풀이 등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실력 향상이 이뤄집니다. 누가 많이 문제를 접하고 풀어 봤느냐가 관건이죠. 좋은 학원은 많은 자료의 보유, 자료의 분석과 응용이 정답의 확률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동방불패의 특징은 재원생의 평균 재원률이 1년 6개월 정도로 매우 높다는 것. 그만큼 교육이 질이 높고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뜻. 원장 뿐 아니라 3명의 전문 강사진도 화려한 프로필을 자랑한다. 동방불패어학원은 작년 1월, 실시간동영상 강좌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했다. 이는 최원장이 평소 ‘내 수업을 1%라도 아이들이 더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한 결과다. 한 개인이 하기에는 투자비와 노력이 만만찮음에도 불구하고 영어교육의 남다른 열정으로 결실을 맺었다. 학원 홈페이지(www.dongbangac.com)에 가면 최원장의 강의를 전국에서 시간, 장소에 구애됨 없이 들을 수 있는데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월 일정 금액을 결제하면 강좌 명, 강좌 수에 관계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원 재원생은 무료.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미니 인터뷰-동방불패어학원 최웅 원장Q 영어 교육에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라고 들었습니다. ‘토익만점’의 주인공이라면서요?A 토익 외에 많이 만점 받았습니다(웃음) 중학교 때 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지요.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이들에게 이런 경험을 해 주고 싶어 학원을 개원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기말시험 기간인데 실력 향상이 뚜렷한 아이들이 많아 즐겁습니다.Q 영어 서술형 문제로 영어가 더 어려워졌다고 하소연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A 서술형 시험이 시작된 지 3년이 됩니다. 초기의 단답식 유형을 벗어나니 어렵다는 말을 하는 거지요. 이제 영어서술형 문제는 예측 할 수 있는 내용은 출제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로 ‘~할 예정이다’를 be going to 대신 한 단어(will)로 적으라는 식이죠. 공부도 입체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Q실시간 동영상 강좌를 시작 했는데,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A ''맞춤 교육‘이지요. 내신강좌를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안산 소재 중·고등학교별로, 영어교과서별로 강의가 구성돼 있습니다. 안산에 있는 어학원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형 업체는 시도도 할 수 없는 분야이지요.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및 VOD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도 비교적 저렴한 제공되니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지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사교육 없는 교육을 위한 학부모초청 강연회 연수구 교육희망네트워크에서 창립 1주년을 맞아 이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관관을 초청 강연을 연다. 오는 7월 7일 저녁 6시 30분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는 사교육 없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사전 접수 예약 문의 032- 818-06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논술 가르치려고 선생님이 먼저 공부 합니다 대입에서 인천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수시전형. 수시지원에 필수전략 논술준비는 대부분 개인 몫으로 돌려진다. 학교 정규과정에 없기 때문이다. 사교육에 의지하던 논술을 학교 선생님들이 가르친다. 낮엔 수업하고 밤에는 논술을 연구하는 대건고 논술교육교사동아리 ‘우리는 입?사 전문가’ 선생님들의 주경야독 프로젝트다. < 대건고 선생님들은 왜 밤에 공부하나연수구에 위치한 대건고등학교. 이 학교의 밤 풍경은 유난히 더 밝다. 야간자율학습 교실 한편으로 논술을 연구하는 교사들이 불을 밝히기 때문이다. 낮엔 수업을 밤엔 공부를 자처한 그 주인공. 이 학교의 논술교육교사동아리 ‘우리는 입.사 전문가’(이하 동아리) 팀이다.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동아리에서는 대건고 학생들에게 3년차 논술 프로그램을 선물하고 있다. 원서내고 시작하는 사교육 논술준비 폐단을 막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논술커리큘럼을 제공받는다. 인문 계열의 경우 1학년은 주 1회 기본 야간 3시간을, 3학년은 수시 직전까지 논술 특강을 받는다. 결국 평소 50분 수업을 기준으로 할 때 360 시간의 시험 준비를 하고 당당히 시험장에 오른다.여기에 면접 중심 대학 진학 지원자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내용상 논술 = 구술, 구술 = 논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논술 시간에 면접 대비와 함께 수시 전형 파이널코스에는 별도의 면접 수업을 8~10회 따로 열고 있다. < 3년 논술공부로 수시지원 자신 있게“학생들은 3년 동안 사교육 시장 논술 수업을 한 번도 받지 않고 오로지 학교 논술만으로 진학하고 있어요. 서울대부터 인하대까지 각 대학의 논술 전형을 준비하기 때문이죠. 해마다 논술관련 입시 성과도 좋은 편입니다.”동아리 회장 주영기 교사는 “2010년 논술 A, B반의 경우, 13명 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1명, 학생부 100% 전형 1명을 제외한 11명 전원이 수시 논술 또는 면접 전형으로 중위권 이상 대학에 각각 합격했어요”라며 “올해는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와 바뀐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논술관련 입시전략이 더 중요해졌어요”라고 말했다.만족스런 대입결과가 있기까지 동아리 15명의 역할이 숨어있다. 인문계열 논술 지도 전담 교사 4명과 자연계열 논술 지도 전담 교사 4명의 활약이다. 또 논술 지도 교사 인력 풀도 확보했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상호 컨설팅도 주요 활동 중 하나다.그 결과 동아리는 시교육청으로부터 2007 우수학습동아리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08 과학 논술팀 우수학습동아리 최우수상, 수리 논술팀 우수학습동아리 장려상 등 수많은 수상실적을 낳았다. 또 논술지도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시내 학생들에게 논술 특강의 기회를 열어오고 있다. < 선생님들이 집에 가지 않고 밤에 모이는 이유 "2007년 철학교사로 부임할 당시죠. 수시 전형에 필요한 논술준비를 체계적으로 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어요. 때마침 응모한 교육청 교사 동아리 지원 사업에 논술교육동아리가 선정되었죠. 그 때부터 1주일에 한 번씩 모여 3시간씩 스터디를 시작했어요.“주 교사가 중심이 되어 시작한 동아리 활동 목표는 ‘제대로 된 논술 지도 교사’, ‘외부 강의까지 소화할 논술 전문가 육성’, ‘논술 지도 교사 인력풀 넓히기’ 이다.“낮엔 수업 때문에 시간이 없잖아요. 주로 야간에 모였어요. 처음 2년 동안은 주 1회 3시간씩 강행했죠. 또 연구한 과제를 갖고 실제 수업을 해보고 동료교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교재와 수업형태를 업그레이드했어요.”결국 동아리의 가장 큰 수확은 사교육시장으로 가는 아이들을 학교 안으로 끓어 들인 것. 학교 측도 논술자료집 발간하고 각 학년에 논술계원을 배치해 논술 업무를 도왔다. 공교육 내 논술 교육 시도를 대건고 교사들이 해낸 셈이다. Tip 대건고 논술교육교사 동아리가 말하는 ‘언어와 수리논술 준비 이렇게’○ 면접과 논술은 별개 ? -입학사정관 전형도 수시전형과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는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해 서류 평가를 하고, 2단계는 1단계 점수 반영과 무관하게 당락 결정은 면접이다. 그만큼 면접이 중요하다. 다만 면접은 스피치 학원에서 배우는 말하기 기술이 아니다. 논리적 사고와 설득력이다. 결국 논술 답안을 말로 답변하는 것과 같다. ○ 주장을 어떻게 차별화 할까 -논술 답안의 기초는 논리적 증명과 설득력. 문학적으로 글을 잘 쓰는 것과 논증은 별개다. 논술준비는 무미건조하고 딱딱해도 주장이 분명하고 논리적 증명과 설득력을 갖는 글 쑤기 훈련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인천YMCA 어린이 영어합창단 단원모집 인천YMCA에서는 지역사회의 건전한 음악문화 형성 및 자아계발을 위해 "인천YMCA 어린이 영어 합창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영어 합창단 대상은 초등2학년~ 중등 2학년이며, 정기모임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30~ 8:30까지다.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인천시, 제3회 ''영어스피치'' 대회 열어 인천시는 25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21세기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YOUTH DREAM 영어스피치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55개 초.중.고등학교 270여명과 지도교사,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 전 영어게임부스가 운영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영어역량 강화와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위해 벨리공연, 사물놀이공연, B-boy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440-28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정시 1등급이면 걱정이 없을까? 이강해 소장 C&S전공적성연구소 "정시 2등급만 되도 걱정이 없겠어요." "수시는 너무 복잡하고, 경쟁률 대박! 완전 복불복이래요. 저는 정시에 올인할 거예요." 해마다 상담할 때마다 반복되는 내용이다. 과연 그럴까. 정시 2등급이면 걱정이 없는 건가. 아니 정시 1등급이라면, 그러면 못 가는 대학교가 없는 걸까?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갈 수 있을까? 올해 대입 응시생은 대략 63만 명이다.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의 모집정원은 수시 일반과 특별전형 합해 약 4만 6천명이고 정시는 일반과 특별전형 합해 대략 정시 3만 4천명이다. 그 중 이른바 SKY는 수시와 정시 모두 합하여 서울대 3,321명, 고대 4,204명, 연대 3,768명으로 약 1만 1천명이다. 그런데 수능 응시생 중에 1등급 학생의 인원은 재수생을 포함, 약 2만6천명이다. 단순 계산을 하더라도 SKY에 1등급 학생들 중에 절반 넘는 학생이 탈락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럼 여기서 자신의 6월 모의고사 등급을 예상해보자. 예상 등급이 1-2등급이라면 정시와 논술을 준비한다. 만일 자신이 3-4등급이지만 어마어마한 논술 실력을 갖추었다면 당연히 논술 준비에 매진하고, 외국어가 특출하다면 어학특기자 전형을 노려봐야 할 것이며 그 밖에도 자가 추천이나 면접을 준비해 볼 수 있다. 그러면 4등급부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다. 남은 기간 동안 죽기 살기로 매달려 본다. 모두 맞는 얘기다. 안타까운 것은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점수가 올라가는 것보다 실제적으로 등급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만일 학생 중에 수능 4개 영역 중에 1개라도 자신 있는 영역이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 있다. 본인이 자신 있는 영역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최저등급 제한이 있는 수시 전형을 노려보는 것이다. 특별히 전공적성전형 중에서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학교는 최고의 공략대상이 된다. 대부분 1개영역 2등급이나 2개영역 3등급의 기준을 요구하는데 이러한 수능최저기준을 맞추기만 하면 합격선에 거의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수능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올해 수시입시는 8월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수능 예상등급이 4등급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수능 없이 대학가는 전공적성전형을, 수능의 1개 영역이라도 자신이 있다면 최저기준요구 전공적성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영어실력 확 늘려주는 여름방학 캠프 국내최초의 기숙영어학원인 엠트로아카데미에서 원어민과 함께 먹고, 자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영어캠프를 7월 17일부터 진행한다. 청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원어민 강사와 하루 7시간 이상 진행되는 몰입영어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한 영어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최상의 학습 환경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최선을 다하여 영어실력 향상과 즐거움제공이란 이중의 효과로 참여 학생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한 것도 커다란 강점이다. 문의 (031)585-7799 www.mtr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큐이디 부모학교, 온라인 강좌 오픈 부모인 나를 알고, 내 아이를 알게 된다면 부모역할이 생각보다 쉬워지고 좀 더 편안하게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모입장에서 바라보는 부모교육을 진행하는 큐이디 부모학교에서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고 거리상의 이유로 강좌 참여 기회를 갖지 못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온라인 강좌를 오픈하였다. 좋은 아빠이자 가수겸 MC(EBS 부모 60분) 김현철과 ESB다큐 프라임 ''엄마가 달라졌어요'' 부모교육 전문가 이성아 선생님이 함께 하는 부모 실생활학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부모 실생활학''은 먼저 좋은 부모가 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지침을 찾도록 도와주며, 부모가 느끼는 양육 스트레스와 분노를 다스리는 법, 자녀와 마음소통을 잘하고 양육기준을 설정하는 방법 등 효과적인 양육기술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연습하는 기회를 준다. 좋은 양육기술을 배웠어도 이를 적용하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의 실생활학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나눌 수 있다. 문의 (02)561-09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