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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갔다 올까, 숙박이 좋을까 ‘우리 아이 체험 캠프 어디’ 곧 다가올 여름방학. 방학이 찾아오면 아이들은 신나지만 엄마 마음은 바빠진다. 모처럼의 쉬는 시간을 어떡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스케줄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은 겨울철에 비해 활동하기 좋은 계절. 들로 산으로 또 바다로 자연 찾아 떠날까. 배우고 익히며 나눔 봉사해볼까. 미리 알아보고 신청해야 떠날 수 있는 방학 중 체험캠프 일정을 알아보았다. ◇ 배우고 만들고 싸우고 로봇과 함께 - 제5회 어린이 로봇캠프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제5회 어린이 로봇캠프를 오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강화 소재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전국 4~6학년 초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연다. 캠프의 주제는 ‘미션 베틀 축구 로봇 서바이벌’. 캠프에서는 미션 수행 로봇제작 및 프로그래밍 실습과 로봇 경연대회, 로봇전문가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 로봇경연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며 최종 승리팀은 최신 로봇키트를 부상으로 받는다. 캠프 부대행사로는 로봇 골든벨, 휴머노이드 3대3 경기, 캠프 레크리에이션, 집에 보내는 엽서 한 장, 로봇캠프 왕 등의 코너도 마련한다. 신청은 7월 8일까지며 참가비는 없다. (032-250-2152) ◇ 숨은 재능 찾기 - 2011 인천청소년디자인캠프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인천디자인전문회사협가 주관하는 제2회 ‘2011 인천청소년디자인캠프’가 방학 중에 열린다. 인천청소년디자인캠프 일정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이다. 캠프는 오전반(9시~12시)와 오후반(2시~5시)이며 장소는 동막초등학교이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캠프 참가자는 5일 수료 시, 봉사확인서 및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캠프 참가자는 사용하지 않는 헌옷이나 가방, 학용품과 장난감을 가져와서 디자인과 리폼으로 신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또 리폼한 용품들은 지역의 소외계층이나 이웃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캠프 신청기가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다.(032-260-0238) ◇ 교과서 속 ‘유적을 찾아 난관을 뚫고’ - 연수청소년수련관 여름캠프연수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캠프를 연다. 대 상은 연수구 내 14세에서 19세 청소년 35명으로 선착순이다. 장소는 충남 태안. 숙소는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이다. 캠프 활동에서는 서산마애삼존불, 보원사지, 해미읍성 등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문화유적 답사,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체험을 해보는 갯벌체험, 어려운 난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배우는 레펠강하와 바다 래프팅을 배우고 체험한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며 방법은 홈페이지 www.pot0924.org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032- 833-2010/2) ◇ 리더십과 어학을 동시에 - 인천YMCA청소년캠프인천YMCA는 여름방학을 이용 2주간에 걸쳐 ‘청소년 리더십 해외 어학캠프’를 중국 칭타오에서 연다. 캠프에서는 영어 교육은 물론 중국어와 자원봉사활동, 문화체험활동, 특별활동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주요 세부 활동을 살펴보면 영어와 중국어 회화 교육과 시설물 보수 및 밭농사 지원, 환경미화, 벽화그리기 등이다. 또 봉사활동 외에도 소림 무술, 종이오리기와 접기의 중국전통 수공배우기, 요트배우기 등의 특별활동도 연다. 이밖에도 청도민속박물관, 청도해저세계, 용담수채 관광, 청도시내 관광, 경극관람 등의 문화체험도 할 예정이다.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13박 14이다. 대상은 초·중·고·대학생 이며 25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비용은 149만원.이밖에도 7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청소년 대상 해외봉사도 마련한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빈민촌 공부방 지도와 지역시설 페인트칠, 현지 학생과 1일 소풍 및 청소년 문화교류 등을 한다. (032- 431-8161) ◇ 가족과 함께 돌아보는 역사기행 - 경주에서 2일간인천YMCA에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역사해설가와 함께 하는 ‘부모님이랑 신라 역사기행’을 연다. 돌아볼 곳은 경북 경주 유적지 일대다. 유적지답사는 대릉원, 첨성대, 분황사, 황룡사, 안압지, 불국사, 석굴암, 포석정지 등이며 신라역사과학관, 국립경주박물관 등 박물관 관람을 한다. 또 소원을 담은 등 만들기, 역사퀴즈 등 체험활동도 해본다. 대상은 20가정 40명이며 초등생을 둔 부모님이다.(032- 431-8161) ◇ 청소년봉사캠프 - 인천대학교에서 3일간인천YMCA에서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MBC 사랑의 열매 청소년봉사캠프’를 인천대학교에서 연다. 캠프기간동안에는 청소년봉사교육과 인천지역 시설 봉사활동과 공동체 활동도 함께 한다. 이밖에도 7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청소년수련회도 연다. 장소는 강화도이며 전통문화체험과 공동체훈련, 지구시민교육 등 청소년회원들이 참여한다. (032- 431-8161) ◇ 간단히 다녀오는 하루 체험 캠프 - 성남아트센터, 외갓집, 전통염색하기7월 23일에는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란 주제로 명화 속 과학체험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와 토지주택박물관으로 다녀온다. 체험에서는 미술을 쉽게 이해하는 명화와 과학 이론을 융합한 관람을 할 예정이다. 또 점묘법과 색채, 착시, 대칭, 원근법 등을 배우고 우리나라 가옥의 역사 및 모습 2011-07-13
- ''제5회 환경사랑 캠프'' 강원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이동환경교실 프로그램 및 환경체험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환경사랑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 일정은 7월25일~26일. 강원도내 초등 4-6년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연과 별 천문대(가평군 북면 백둔리 122-3)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 하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천문대 견학, 천체 관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강원도내 초등 4-6년생 30명 7월5일부터 ~ 7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 참가비 30,000원. 문의: 250-7235-6, 72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초등학생 여름독서교실 춘천시립도서관은 춘천지역 내 8개 작은도서관과 함께 초등학생 여름독서교실을 마련한다. 대상은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3~5학년이다. 오는 26~29일 4일간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케네스 그레이엄 저)을 선정도서로 책읽기, 영화관람, 독서논술, 북아트, 원어로 책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교실을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은 △앞짱어린이도서관(퇴계주공6차) △책날개어린이도서관(현진에버빌2차) △뜨란채도서관(뜨란채아파트) △스무숲도서관(현진에버빌1차) △달팽이도서관(퇴계주공4차) △뒤뚜르어린이도서관(후평3동) △반올림도서관(더샾아파트) △춘천YMCA푸름이도서관(후평1동)등 이다. 접수는 4일~20일. 각 작은도서관 별 15~20명 선착순 모집. 문의 250-35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여름방학, 성적의 반전을 노려라! 교육기획 - 여름방학 100% 활용하기여름방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특별하다. 학기 중에는 가질 수 없었던 긴 여유시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부족한 과목을 집중 공부할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설계를 구체적으로 세울 수도 있다. 그만큼 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 자녀의 위상과 성적은 크게 달라진다. 방학 계획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여름방학 공부계획부터 중요과목 공부방법까지 살펴봤다.①여름방학 계획 지금부터 세워라 ②부천 학부모들에게 듣는 여름방학 ③여름방학, 성적의 반전을 노려라! 여름방학, 성적의 반전을 노려라! 여름방학이 다가오면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원 때문에 고민한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학원은 엄연한 현실이다. 방학 특강을 듣기 위해, 부족한 영역을 짧은 시간에 끌어올리기 위해, 공부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방학 때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학원도 학생에 따라서 맞는 곳이 따로 있다는데…. 자녀에게 맞는 학원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지 알아보자. 학원도 내게 맞는 곳이 있다?중학교 1학년인 전모 양은 중간고사를 치르기 전까지 종합반에서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요즘은 단과를 듣는 것이 대세’라는 친구의 말에 부모를 졸라 단과반으로 옮겼다. 수학과 영어를 단과반에서 듣고, 조금 취약한 과목인 수학은 별도로 과외까지 받았다. 그러나 얼마 전 치른 기말고사 성적표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수학과 영어 성적은 올랐지만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국어성적이 떨어진 것이다. 전 양은 단과와 함께 종합반에서도 강의를 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부천지역 학생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는 입소문이나 학원의 명성, 친구의 권유, 유행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학원별로 수강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정의 경제적 상황도 학원 선택의 한 기준.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학원 선택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상관없이 학원의 시스템과 강사진이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교육효과는 떨어진다는 것. 학원을 선택하기 전에 본인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시간적·경제적으로 효율적이고 교육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학원 선택시 어떤 내용 따져봐야 하나학원은 겉모양은 비슷해도 종류가 다양하고, 수업 시스템에도 학원별로 차이가 크다. 수업방식에서는 스파르트식을 추구하는 학원과 아테네식을 추구하는 학원이 있다. 스파르트식 지도 방법을 추구하는 학원은 타이트한 강의와 철저한 학습관리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이런 학원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 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선호한다. 그러나 학습방법이 타율적이고 강압적이기 때문에 지적인 창의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더불어 실질적인 생산성보다는 형식과 겉치레에 치중할 위험이 있다. 처음에 열심히 하다가 곧 시들해지는 학생의 상당수가 이런 지도방법 때문에 공부에 염증을 느끼게 된 경우가 많다.아테네식 지도 방법을 추구하는 학원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든다.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형태의 학원을 선호한다. 하지만 자칫하면 학생과 학원 모두 나태함에 빠질 위험이 있다. 또 공부하는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학생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물론 수업방식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강사의 질과 수업형태, 효율적인 시간관리 등도 꼼꼼히 따져서 자녀와 비교해가면서 선택해야 된다. 학원, 어떤 형태 있나종합학원 =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에서 선호하는 형태다. 보통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과목을 묶어서 학교처럼 가르치는데, 내신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런 강좌는 기초실력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러 과목을 묶어서 등록하기 때문에 꼭 듣지 않아도 될 과목을 들어야 할 때도 있다. 또 많은 과목을 듣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과목마다 깊이 있는 공부가 힘들다. 최근 종합학원들은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단과를 개설하거나 과목별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문학원 = 수학이나 영어 등 특정 과목 1~2개를 전문으로 강의하는 형태. 전문학원은 특정 과목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이점이 있다. 우선 보다 세분화된 수준별 반편성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 특정 과목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이유로 단과에는 특정 과목이 취약하거나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단과학원도 단점이 있다. 단과에 치중할 경우 듣지 않는 과목의 성적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수강료도 상대적으로 비싸다. 종합을 다니며 내신관리를 하고, 부족하거나 특출한 과목을 선택해서 단과를 듣는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최근 전문학원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면서 저학년 때는 종합에서 수업을 듣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단과로 반을 옮기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영어와 수학 중심으로 단과만 들을 경우 전반적인 학습 관리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학습매니저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좋다.기숙학원 = 기숙학원은 학원에서 숙식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을 의미한다. 대부분 재수생을 대상으로 수능과목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다만 방학 때는 고등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5주 정도의 기숙형 강의 시스템을 운영하기도 한다. 기숙학원의 장점은 방학기간이나 재수를 할 때도 일정하게 생활 관리를 받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기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분포돼 있다. 하지만 기숙학원은 숙식을 학원에서 제공하고, 강의도 많기 때문에 수강료가 비싼 편이다. 또한 규율과 규제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적응에 실패할 확률도 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부천지역 학원들의 여름방학 특강 부천 아발론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수준별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천 아발론은 7월 21일 여름방학 특강 개강한다. 모집은 7월 20일까지이다.이번에 운영하는 특강은 초등 5학년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초등관 특강은 ‘SPEAKING & WRITING’, ‘GRAMMAR 중등 영문법 총정리’, ‘READING & DISCUSSION’ 등 3개 프로그램. SPEAKING & WRITING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말하기와 쓰기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며, GRAMMAR 중등 영문법 총정리는 중학교 입학 전에 중등 문법을 총 정리하는 수업이다. 또 READING & DISCUSSION은 비판적사고(critical thinking)를 기르기 위한 토론 수업이다. 중등관 특강은 ‘서술형 대비를 위한 GRAMMA 2011-07-13
- 파충류시대로 떠나는 탐험 공주파충류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희귀동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2011년 파충류곤충탐험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전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전문 파충류대전으로 도마뱀관, 작은뱀관, 거북설치류관과 먹이사슬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체험관 등이 마련돼 있다. 13일에는 ‘여름마술학교’도 개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주파충류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탐험전은 2007년 처음 개최, 전국 30여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전시회”라면서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파충류와 곤충 그리고 생태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공주파충류박물관 042)856-9735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3
- 다가올 또 다른 핵폭풍,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다가올 또 다른 핵폭풍,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당신의 자녀는 준비하고 있습니까? - CNN어학원 & CNN영어전문학원이동희 원장401-8688, www.cnnschool.co.kr 혹시 나비효과라는 이론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엔츠가 1972년 미국 과학부흥협회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브라질에서 나비 한마리가 날개 짓을 하면 텍사스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가”라는 말한 것에서 유래된 기상 이론이다. 이 이론의 요지는 작은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어쩌면 NEAT가 바로 나비효과의 이론이 현실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NEAT에 대한 문제 유형이나 출제 방향은 이미 정해진 것 같다. 지난 5월말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고, 정부는 문제 유형 및 시행 계획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따라서 2012년부터 NEAT는 시행될 것이다. 문제는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에 대한 정보도 전략도 없다는 것. 심지어 이를 정확히 수업에 반영해야 할 학교조차 지난 학기에 시행 관련 공문만이 내려 온 것이 전부이기에 방향성과 전략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간략하게 NEAT를 설명하자면, NEAT는 영어의 모든 영역을 반영한다. 2급(고급)과 3급(일반)으로 나누어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독해)에 각 시험 영역에 등급을 매겨 이를 대학 입시에 반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독해) 등급을 A, B, C로 나눈다. 영어 사용이 빈번한 영문과의 경우, 학과 지원 조건을 2급, 말하기 A, 쓰기 A, 듣기 A, 읽기 A, 이런 식으로 학생에게 성적을 미리 요구하는 형식이다. 게다가 지필이 아닌 컴퓨터로 시험을 본다.이 시험은 학생들에게 그리 반갑지 않은 시험이다.우선, 쓰기를 위해 어느 정도 영타 치는 실력이 있어야 되고, 발음도 원어민 정도는 아니지만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말하기와 쓰기에서는 찍어서 답을 바라는 요행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NEAT를 보기 전에 학생은 최소 영타 200타 이상, 어휘 7000개 이상, 논리적 사고력, 적절한 발음, 정확한 문법 및 문장 사용, 여러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 기본 배경 지식 등을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나비효과처럼 처음에는 그리 대단하게 보이지 않겠지만 결국, NEAT를 준비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핵폭풍처럼 갑자기 다가올 것이다.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없는 것일까?그래서 학부모나 학생들이 집에서라도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대안들을 제시하려고 한다.첫째, 영타는 무조건 200타 이상으로 만들어라. 200타는 2-3주 연습이면 충분하다. 둘째, 단어를 외울 때, 반드시 읽으면서 외우도록 한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분명 유용하다.셋째, 기본적인 영어 문장은 통째로 외우도록 한다. 실생활에 필요한 문장들은 그리 어렵지 않고, 유용하기까지 한다. 하루에 3개씩 외워도, 한달이면 80개, 일년이면 1000개의 문장을 외우게 된다.넷째, 영어로 꾸준히 짧게라도 쓰고 보관하도록 하라. 일기든, 영자 신문이든, 영어 교과서든, 영어 교재든, 영어 동화책이든 하루에 하나씩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 (길이에 상관없이) 시간을 꼭 가지도록 하라. 마지막으로, 영어와 친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사실, 영어 공부는 심리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 미래에 하겠다는 것이 아닌, 현재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구미수학과학학원-청람학원]과학영재고 합격, 공부법 소개- 국윤범 노경하 최윤성 구미에서 8년 만에 한국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영재학교 합격생이 나왔다. 영재학교는 국가 미래를 주도할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을 목표로 하는 교육 기관으로 합격생 전원에게 수능을 치지 않고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에 입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과학영재들이 진학을 희망하는 곳이다. 구미수학과학학원으로 명청을 떨치고 있는 청람학원 형곡원 강효천 대표원장은 “영재고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좋은 내신은 물론 수학과 과학의 영재성과 영어 능력 등의 개인 자질이 중요하고 여기에 지도하는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믿음과 신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람학원 올림피아드원 박정민 원장은 “윤범군은 특유의 집착성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룩했고, 경하군은 지식과 생각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능력이 탁월했으며, 윤성군은 정교하게 지식과 논리를 구축해 나가는 영재였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을 지도할 때 삶과 우리 존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통찰력을 기르게 했는데 이것이 목표를 향해 집중 할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렇게 함께 공부하며 꿈을 이루어 낸 3인의 공부법을 알아봤다. <편집자 주>“수학올림피아드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이루어 낸 합격”국윤범 (형곡중, 대구과학영재학교 합격)‘한국과학영재학교’ 2학년 초까지만 해도 나와는 상관없는 학교였다. 하지만 2학년 말, 아는 형과 친구들의 소개로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알게 된 후 비로소 나에게 도전할 목표가 생겼다. 나의 꿈은 기계공학도이기 때문에 평소에 자동차, MTB, 항공기, 군사영상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그러다가 탱크가 자갈밭을 가는데 캐터필러의 떨림만 있을 뿐 포대는 흔들림이 거의 없는 놀라운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수학올림피아드를 치르며 생긴 자신감으로 인해 이 현상을 규명해보고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선 물리지식이 필요했지만 그동안 수학에 치중하느라 과학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고등 물리책을 봤는데 너무나 답답하게 느껴져 중간에 그만두고 원서로 된 일반물리 파일을 구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바인딩노트라는 걸 구입해 공부를 하면서의 생각, 내용 요약, 물리의 팁, 문제풀이, 직관적으로 느낀 미적분의 팁 등을 기록하였다. 이리하여 꽤나 명확한 체계와 함께 역학, 전자기학, 열역학까지 공부를 마쳤다. 일반물리를 공부한 뒤는 당연히 심화된 역학의 공부를 원했고 해석역학 파일을 구해서 제본을 한 뒤 공부를 했다. 중간에 필요한 미적분지식이나 미분방정식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습득하며 해석역학의 대략적인 공부를 1월 초까지 끝냈다. 이는 짧은 기간 동안 밤잠을 줄여가면서까지 공부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4월이 됐을 때 나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증빙자료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원서를 제출했고 1차 합격을 했다. 이어서 3박 4일의 2차 캠프를 마치고 들은 최종합격 소식! 청람학원 선생님들과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과학영재고 합격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기회가 기계공학도라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을 나는 믿는다. “나의 합격 일등공신은 가족의 믿음과 사랑!”노경하(진평중,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나는 2형제 중 막내로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목표도 없고 자립심도 부족한 학생이었다. 하지만 사춘기가 오면서 나는 내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방황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과학고를 준비하던 형이 큰 힘이 되어 주었다.처음에는 과학고가 목표였으나 영재고를 알게 된 후 나의 꿈은 영재고로 바뀌게 되었다. 물론 두 학교 모두 특성이 있지만 나에게는 영재고가 더 매력 있게 느껴졌다. 영재학교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깊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모든 과학 분야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깊이 있는 공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공부를 심도 있게 준비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내 의견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 것이다. 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나는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로 표현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잘 정리하는 연습을 했다. 그리고 앋은 것은 앞으로의 일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감이다. 이런 자신감은 창의·인성 캠프에서 다른 지역의 많은 인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내 실력을 아낌없이 내보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나는 2학년 때 도전에서 1차 서류 심사에서 불합격했지만 용기와 자신감으로 3학년 때 다시 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내 꿈과 목표에 대한 열정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열정은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의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열망하는 꿈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그 열정을 불태운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으며 이러한 열정이 식었을 때는 그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꿈은 오늘이나 내일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속에 꿈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유익한 것이다.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것이다.”-마틴 루터 킹-“실패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전공분야 집중 공략!” 최윤성 (구미중, 대구과학영재학교 합격)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과학에 관심은 많았지만 특별히 공부를 하거나 그 분야에 목표를 두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 나의 흥미와 재능을 알아보신 담임선생님께서 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다니고 있던 자제분을 만나게 해 주셨다. 그 분과 많은 얘기도 나누고 선물로 주신 ‘우주로의 여행’ 이라는 책을 읽고 그 때부터 과학 고등학교와 영재학교에 대한 열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2011-08-22
- [구미아트문화센터]노동부 환급 “어린이난타 지도사자격증 무료 취득” 최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유아음악놀이로 난타가 대세다. 현재 구미에도 천사유치원 외 몇몇 유치원과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에서 유아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교육적 효과도 크다고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 난타는 리듬감을 키워줌은 물론 양손을 골고루 사용해 북을 치게 되므로 활발한 소근육 운동이 되어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 많은 영항을 미치기 때문. 구미아트문화센터에서는 노동부환급과정 어린이난타지도사 교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6주과정의 난타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난타지도사 자격 취득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chansnanta.com 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54) 457-0388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부곡복지관 다솜유소년축구단 회원 모집 부곡복지관은 안산지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부곡다솜유소년축구단 회원을 모집한다. 아이들이 축구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재능 있는 유소년을 조기 발굴해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축구단원은 축구 기능 습득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축구경기관람, 친선경기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성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건전한 인격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단원들의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부모자식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부곡다솜유소년축구단 수업은 매주 토요일, 1·3주는 오후 2시~5시, 2·4주는 오전 9시~12시에 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된다. 교육비는 회비와 간식비를 포함해 월 2만원, 개인 준비물은 축구화와 간편한 운동복이다. 참가희망자는 부곡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부곡복지관 031-417-3677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21세기 교육 화두, 융합교육의 진정한 해법 오늘의 현대 사회를 통섭의 시대라고 한다. 지식의 통합을 뜻하는 통섭이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며 교육계에선 ''융합 교과교육''이 부각되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고교 1학년 교과 과정에 ''융합형 과학 교과서''가 도입됐고, 중학교 대상 창의 서술형 평가에서는 지식을 융합해야 풀 수 있는 ''교과목 융합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대학에서 역시 융합학부, 융합전공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융합적 사고를 중시하는 입시 논술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이처럼 교육의 흐름이 융합형 교육으로 바뀌면서 이를 준비하려는 학부모들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융합교육을 할 수 있는 기관이나 학원은 그리 흔하지 않다. 융합교육이란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지식 축적은 물론 각 학문간 유기적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 창의력 등이 갖춰져야 가능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분석적 책읽기로 사고력 키운다 서초구 강남고속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SnL두뇌코칭센터''는 인문사회,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그야말로 융합교육을 표방한 대표적인 통합교과 전문학원이다.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한 SnL두뇌코칭센터에서는 학생들이 문학, 철학, 역사, 경제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책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무엇인지, 글쓴이의 의도는 무엇인지 등 책 내용을 분석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분야의 책을 다양한 방법과 사고로 분석하다 보면 각 분야를 총체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는 힘이 키워집니다. 이렇게 키워진 생각하는 힘으로 과학과 철학, 경제와 수학, 문학, 역사 등을 넘나드는 고도의 교육을 받게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융합교육이자, 두뇌의 통합 과정입니다." 융합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SnL두뇌코칭센터 손명현 원장은 "아직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두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SnL두뇌코칭센터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을 ''공부와 사고를 함께 꿰뚫을 수 있는 인재, 다시 말해서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들로 키워나가는 데 있다."고 말한다. SnL두뇌코칭센터의 SnL은 Salt and Light의 약자이다. SnL은 두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하는 손 원장은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Salt)의 역할에 힘입어 생각의 끈을 잡념 없이 꾸준히 이어가면(몰입) 불현듯 ''아하!''하는 깨달음의 서광(Light)이 비친다는 의미"라며 "이런 방법으로 두뇌를 훈련하면 두뇌를 통합적으로 자극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SnL은 두뇌통합훈련 과정이다 SnL두뇌코칭센터는 우뇌-좌뇌-우뇌를 거치는 두뇌의 통합 훈련과정을 교육하는 곳이다. "뇌는 일정한 운영체계에 의해 작동되는 컴퓨터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하는 손명현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분석 등에 적용되는 좌뇌는 단선적으로 작동하여 당장은 관련이 없는 의미를 제한하고, 직관 및 창의성에 적용되는 우뇌는 의미들을 광범위하게 활성화시키며 빠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합니다. 실제로 제한된 시간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 학교시험이나, 수능에 강한 학생들은 주로 우뇌형입니다. 이제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교육에서는 좌우뇌를 동시에 활용해야 합니다. 즉, 좌뇌가 내놓은 신호를 반드시 우뇌 영역으로 복귀시켜야 그곳에서 다시 한 번 살아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의 경우에도 좌우뇌를 동시에 사용할 때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두뇌의 통합체계를 잡아주느냐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SnL의 커리큘럼은 바로 아이의 두뇌가 통합되는 방법을 경험하게 해주면서 두뇌의 최적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입니다." SnL두뇌코칭센터의 수업방법은 첫째 다양한 분야의 책을 Dynamic Reading을 통해 받아들이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지적 쾌감''을 일으키게 한다. 둘째 깊이 있고 분석적인 사고를 경험하고 난 후 복잡한 과제를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아하!'' 하면서 심연을 꿰뚫는 지적체험을 하게한다. 이 단계에서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성이 동시에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문의 (02)533-3328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SnL두뇌코칭센터 손명현 원장은 서울대를 졸업, IAE고등기술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舊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사고력,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얼마 전까지 MSC 대치동, 목동의 초, 중, 고 최고반 강의를 이끌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