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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인문계열) 문항1의 분석(2) 논제는 과학적 탐구의 과정이라는 이론을 적용해서 행성의 운행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사실이 입증되기까지의 상황분석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이론과 현상을 연계할 수 있는 사고 전이능력, 상황을 특정 관점 하에 재구성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력 등을 평가하는 유형이라 볼 수 있다. 우선 문항1을 구성하고 있는 논제1과 논제2는 모두 제시문2를 논의대상으로 삼고 있는 데 논제1을 해결하는 과정은 곧 논제2를 해결하는 과정과 상당 부분 연결되리라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먼저 논제1은 제시문2에서 행성의 운행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는 과정을 재구성하라는 기본논점을 요구하는 데 있어 제시문1의 (가)에 기술된 과학 탐구과정에 따르라는 조건을 결부하고 있다. 따라서 일단 제시문1의 (가)에 기술된 과학 탐구과정부터 선명히 파악하여 문제해결의 관점으로 삼고(①문제인식,연구대상 선정 ②가설수립 ③실험과 관찰수행 ④자료해석 ⑤결론) 그것에 맞추어 제시문2에서 행성의 운행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는 과정을 재구성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논제가 논의대상으로 요구하고 있는 행성의 운행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는 과정은 케플러의 탐구과정의 일부이므로 논제해결을 위해서는 이중 케플러의 여러 탐구과정이 앞선 학자들의 이론이나 자신의 선행 가설 및 이론으로부터 단계적으로 보완돼 나가는 양상(케플러의 제2법칙의 발견&rarr케플러의 제1법칙의 발견&rarr케플러의 제3법칙의 발견)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해야 한다. 한편 논제2는 제시문1 (나)에서 기술된 과학적 사고의 다섯 요소를 제시문2에서 찾아 설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제시문1의 (나)에 기술된 과학적 사고의 다섯 요소의 내용 및 의미부터 선명히 확인하고 제시문2에서 이에 해당되는 요소들을 선별 또는 규정해서 설명해 나가는 순서를 취해야 한다. 그런데 논의 관점에 해당하는 제시문1에서의 과학적 사고의 다섯 요소(기존 지식에 대한 반성,지식의 정량화,지식에 대한 실증적 검토,지식의 반증 가능성,개별지식을 통합하여 합리적 체계 형성) 대부분이 앞선 논제1에서의 논의 관점에 해당했던 제시문1의 (가)에 기술된 과학 탐구과정과 연결될 뿐만 아니라 논의 대상인 제시문2 역시 논제1에서의 논의 대상인 제시문2에서 행성의 운행궤도가 원이 아니라 타원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는 과정을 포함하므로 보다 효율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약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논술로 대학가기 대입논술은 독해력과 논리력을 테스트한다. 수능공부만으로 채워지거나 단기간으로 생기는 능력이 아니다. 그것은 우선선발 대상인데도 떨어지는 학생으로 증명된다. 논술로 대학 가려면 논술준비도 제대로 해야 한다. 논술 잘하기란 수능을 잘하기만큼이나 어렵고 장기적 훈련이 필요하다. 주관식이지만 주관적이지는 않다. 출제의도가 있고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이 있다. 그것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대입논술은 전문 작가가 써도 시간제한, 까다로운 논제 요구 사항, 제시문 활용, 손으로 써야 하는 등 제대로 점수 내기 힘들다. 대학의 원래 취지는 독해력과 논리적 능력을 주관식으로 테스트하는 것이겠지만 치열한 경쟁률로 인해 아주 완벽하게 써야 붙는다고 봐야 한다. 대충 봐도 매뉴얼 다 갖추고 설득력 있게 잘 썼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 다음은 문과논술의 전형적 두 경우다. 첫째,‘언수외111목표’로 논술 준비를 겸하고 있는데 한두 과목이 불안하다. 논술이 보완해주면 좋은데 완벽하지는 못하다. 자칫하면 수능도 논술도 조금 모자라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올까 걱정된다. 우선선발을 맞출 능력은 있는데 논술 준비가 미흡한 학생들이 있다. 수능만 준비하다가 늦게 합류한 경우다. 이 중 언어영역 성적이 좋은 학생은 독해력은 좋은데 원하는 대로 글이 안 나온다. 좀 더 준비하거나 정시에 더 신경 쓰거나 판단한 이후에 좋은 기출 문제를 계속 반복적으로 쓰고 고쳐보는 훈련이 제일 좋다. 그렇게 해서 최고 수준의 글에 대한 감을 잡고 나면 질적 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언어영역 성적이 안 좋은 학생은 독해력도 딸린다. 사고도 경직되어 있다. 논제 요구사항대로 쓰는 것은 훈련으로 되는데 세련된 글이 안 된다. 논술로 대학가고 싶으면 이런 학생들은 중학교 때 미리 진단받고 국어 겸 논술, 독서로 일치감치 훈련받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논술 결심이 확고하다면 정확한 독해, 논제 요구 사항에 신경 많이 쓰고, 좋은 답안을 베껴보면서라도 설득력 있는 글에 대한 감을 잡아야 한다. 둘째, 수능만으로 원하는 대학 가기엔 공부가 많이 안 되어 있어 논술에 매달린다. 최저가 안되면 경쟁률이 천문학적이고 최저 맞추기엔 아슬아슬한 실력이다. 논술이 효자 노릇을 해줄까? 수능이 모자라서 논술에 매달리는 학생들은 논술 올인이 매우 위험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수능 없이 논술로만 대학 가려면 전국 등수 안에 들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다. 도피처로 논술을 삼지 말고 일정 시간만 계획해서 투자하고 나머지는 수능에 올인 하라. 그래야 정시의 가능성도 생긴다. 일단 결심하면 가려는 대학의 논제에 맞춰 최고 수준의 글이 나올 때까지 계속 다듬어나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문의 (02)501-1738http://cafe.daum.net/ourcore 이의경 원장 현 상상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매일 음악학원 보낼 시간 있으세요? 이젠 집에서 레슨받자! 얼마 전에 모 방송에서 다루었던 현재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원 및 과외 숫자 5개를 넘어서면서 그만큼 우리 학생들의 교육도 예전과 다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 요즘 풍경이다.거기에 날이 갈수록 부모님의 고민을 하나 더 늘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다. 이런 틈새시장을 공략중인 음악방문교육이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음악교육은 주로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지만, 요즘은 과외를 받는 것처럼 각 가정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의 음악방문교육이 보편화 되가는 추세이다. 가정 안에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음악교육이야말로, 조금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고, 내 아이의 교육상황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1석 2조인 셈이다. 이런 방문음악 교육회사들 중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슨라이프에 관해 잠깐 알아보자.영어나 수학 과외처럼 음악선생님을 연계 해주는 방식으로, 현재 각 지역별로 활동 하고 계시는 레슨라이프 소속의 음악선생님이 직접 해당 가정으로 방문하여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진행하여 주는 방식이며, 회사에 소속된 선생님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검증은 보장되므로 기존 과외의 불신을 해소해 줄 수 있다.선생님 배정 후 실시되는 무료방문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의 기본적인 음악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거기에 걸맞는 진도와 프로그램을 체크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레슨 상담이 가능하도록 교육방법을 구성하고 있으며, 선생님을 스스로 직접 평가하고 다른 곳과 비교가 가능하므로 합리적으로 레슨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또한, 방문상담이 만족할 경우에만 수강 절차를 완료하고, 레슨라이프의 정식레슨을 진행한다. 한달 평균 레슨비의 경우 월 8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본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1:1 직접교육으로 40분가량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매일 가는 학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직접적으로 받는 수업시간과 서로 비교를 한다면 오히려 학원보다 저렴할 수 있다. 개별적인 악기과목과 수강료의 경우 레슨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수강료 안내를 볼 수 있고, 매 수업마다 내 아이의 레슨 진행상황을 체크하여 아이들의 교육과정도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면서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과 언제든 상의 하여 수정이 가능하여 학원에서 불가능한 부분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주교재가 있지만, 회원들이 원하는 교재로도 레슨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피아노 하나에 국한된 악기교육을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기타 등 각종 악기 교육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기존에 미처 다루어 보지 못했던 다양한 악기들을 다뤄봄으로써 아이들의 여러 가지 사고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조그마한 장점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기존의 음악학원교육과 차별화를 두는 것그것이 바로 방문음악교육회사 레슨라이프의 가장 큰 이점이라는 사실이 널리 퍼지면서 최근 어머니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문의 www.lessonlife.net 1544-7870 유영기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중/고등학생 내신수능 전문 과외 에듀인사이드 문제의 진단, 학습계획의 수립, 내용이해의 확인 등과 같이 성적향상에 있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과정을 한 학생만을 위해 1:1맞춤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과외를 받는 많은 중.고생들의 성적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에듀인사이드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교수자의 전문성 부재에 주목한다. 강사의존도가 높은 수업이기에 강사의 경험과 교과전문성의 검증은 매우 중요하다. 상향평준화된 강사진과 학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교육으로 한국교육학회의 기관회원으로 등록된 에듀인사이드의 주도적 역할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분명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문의 02-512-1661, www.edu-ins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영국정규유학 설명회 영국유학센터(www.ukcentre.co.kr)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영국 정규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년 1월, 2012년 9월 영국대학교 입학을 위한 명문대 입학을 위한 지원절차, 유학비용, 입학 자격과 입학 노하우, 여러 가지 패스웨이에 대해 소개한다. 영국유학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 2011 영국전문유학원 시험에서도 1, 2위를 석권해서 주한영국문화원으로부터 전문성을 검증 받았다. 영국유학센터 관계자는 영국유학은 미국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외국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명문대 입학이 미국보다 훨씬 수월하고 짧은 학업기간 등의 여러 장점이 있다고 귀뜸했다. 장소는 영국유학센터(강남역 3번 출구 하나은행건물 503호)이다.문의 02-6052-1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신우성학원, 9월 모평 대비 EBS 총정리 수능캠프 개설 수능 및 수시논술 전문학원인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9월 초로 예정된 모의평가의 대비를 위한 ‘수능언어·수능외국어 캠프’를 8월 27일(토)~28일(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박 2일 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강남 학원가 스타 강사들과 수만휘 멘토들이 하루 12시간씩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는 물론 수능과 연계되는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일대일 멘토 상담도 해 준다. 27일 수능언어 시간에는 평가원 모의고사 운문문학, 비문학, 산문문학의 출제경향 분석과 EBS 교재 풀이를 하고, 28일 외국어 시간에는 문법과 기본 독해유형 강의, 빈칸 추론 등의 고난도 독해강의 및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신우성학원은 이에 앞서 8월 23일(화)과 25일(목) 오후 2시 대치동 본원에서 수능 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우성학원은 지난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국내 최대 수험생 커뮤니티인 ''수능날 만점시험지를 휘날리자(cafe.naver.com/suhuiㆍ수만휘)''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 관리하는 수능캠프를 개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신우성입시컨설팅, 수시원서 작성 및 입학사정관 컨설팅 신우성입시컨설팅(02-3452-4722)에서는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시 원서작성 1대1 컨설팅을 실시한다. 인문계는 신진상, 자연계는 김용태 소장이 직접 1대1로 한 시간 동안 컨설팅하며.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과 전년도 합격 사례 및 최근의 지원 동향을 고려해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형을 추천해 주고 수능 학습설계도 도와준다. 컨설팅 희망자는 전화 예약 및 등록을 한 뒤 6월 모평 성적표와 학생생활기록부를 지참하여 신우성입시컨설팅에 방문하면 된다. ◆ 문의: 신우성입시컨설팅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바로 그 늪으로 갑니다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방학을 뜻있게 마무리할 생태/역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올해로 천년이 되는 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는 해인사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배경으로 유명한 우포늪 기행을 1박2일(8월27-28일)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17일(수)에는 전곡리 선사박물관과 한탄강 일대에 지층/암석 탐사기행이 있을 예정이다. - 17일(수) : 전곡선사박물관+한탄강일대 지층/암석/화석 탐사기행- 27~28일(1박2일): 합천 해인사+고령 대가야+창녕 우포늪 일대 생태 역사기행- 참가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초·중·고 서술형 수학의 학습과 이해!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이다.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문제풀이에 집중해야하는지 기출문제를 풀어야하는지 바뀌는 입시제도 때문에 도무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또 모의테스트를 해보면 학업성취도가 50%도 겨우 나올까 말까한다.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살펴보자. 초등수학은 초·중·고 12년의 기초를 닦고, 학습습관을 들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초등 5학년이 되면 중학교 과정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 선행학습을 서두르게 된다. 예습이 내일 배울 부분을 미리 익히는 거라면, 선행학습은 한 학년 혹은 두 학년 과정을 앞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는 폭이 훨씬 더 크다는 차이가 있다. 선행학습은 앞으로 어떻게 배우게 될지 미리 알 수 있어, 학생 스스로도 학교 공부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 고학년 때 선행학습을 해두면 중학교 교과가 어렵지 않게 느껴져 중학생이 됐을 때 조금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이해가 되지 않고 보이기에만 급급한 학습을 했을 경우 문제 유형만 바뀌게 되어도 답을 찾는 과정을 헤매게 된다. 올바른 선행학습을 위해서는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해야 하고 그에 따른 학습이 이루어 져야 한다. 매 단원이 끝날 때 마다 테스트를 하고, 정답률이 70%를 넘지 못한다면 그 부분을 다시 복습해 정확하게 이해한 후 진도를 나가야 한다. 중학교 과정은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닌, 올바른 문제 해결과정에 따라 답을 찾아내는 서술형 풀이법과 창의적이고 주관적으로 수학의 답을 찾아내는 논술적 풀이법이 중요하다. 이런 능력을 초등학교 때부터 키워나가면 복합적인 문제가 많은 중등수학에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오답노트’를 만들어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익혀두고, 많은 문제집 보다는 한권의 문제집을 완전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중등수학, 의사소통능력, 추론능력 중요수학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또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중학교 때의 공부 습관이 고교에서 성적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의 학습 습관을 키우는 밑거름 역할을 하기에 신중하고 잘 지도해야 한다. 잘못된 습관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또,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그 내용들을 잘 알고 준비하는 것이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이다. 과거 수행평가나 지필고사에서는 ‘~을 구하여라, ~을 풀면?, ~의 값은 얼마인가?’ 등의 문제유형이 많았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능력, 추론능력’ 등을 묻는 문제가 점차 많아진다. 즉, 학생 스스로 현실 상황을 해석해 이를 수학적 언어와 사고 능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한 뒤 이를 다시 일상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 수행평가나 지필고사에 많이 등장할 것이다. 때문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거꾸로 문제 분석을 통해 무슨 개념에서 이 문제가 출제되었는지를 재해석해야 다양한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고등학교 수학은 12년 수학을 정리하고 마감하며 입시에서 결과를 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개념 및 원리의 이해를 매년 발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유심히 분석해 공부 방향을 제대로 잡아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고 응용해야 고득점을 바라볼 수 있다.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은 개념 및 원리의 이해 문항이 많이 출제 될 것이고, 단순암기형이 아닌 자료를 통한 적용과 응용 형식에 의한 서술형이 대세임을 알 수 있다. 즉, 지문이 주어지면 그 지문을 통해 주된 내용을 찾고 어떤 개념이 여기에 적용되는지를 선택지에서 찾는다든지, 개념 간 비교를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는 뜻이다. 수리영역 대비는 개념정리, 기출문제 분석과 풀이, 약점보완, 집중 급소 공략 및 최종 점검의 4단계로 진행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출제 난이도와 유형을 익혀야 하고, 어느 정도 깊이로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문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개념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학습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또한 전문가의 도움도 좋은 방법이다. 하늘을날다학원 수리영역 신디정팀장문의 032)812-4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생의 입시 비법 설명회 903수학과학전문학원에서는 8월20일 오후4~6시에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생의 성공적 대입의 비법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903수학과학전문학원 강사 및 각 학교 졸업생의 비법 발표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내신만 좋으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내신이 안 좋으니 수시는 포기라는 등의 생각을 바꿀 기회를 제공한다. 남동구 논현역 홈플러스 건너편에 위치하며, 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032)434-0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