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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수성구재수단과-대한민국입시학원]국어 전문 강사 4인이 말하는 중‧고교 국어내신 및 논술 공부법 중등 국어 내신 준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중1 부터 2012년 중3까지 국정 교과서의 체제를 벗어나 검정 교과서로 바뀌면서 학교와 학년마다 다른 교과서로 수업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제는 1학년 23종, 2학년 16종 교과서로 어떻게 다 내신 준비를 하느냐 하는 것이다. 중학국어 ‘통합편’으로 공부하라학교 교과서로는 내신 만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교과서외 지문을 인용하여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이다. 언어 사고력은 수능 언어와도 직결된다. 국어에 대한 기초 이론과 틀에 대한 기본 이해, 거기서 사고력을 신장하고 논리력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적기는 바로 중학교 때다. 롤러코스터와 같은 국어 성적 때문에 고민이라면, 국어고목을 꾸준히 고득점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국어는 타 학교 교과서도 함께 참고해 넓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데, 출판사별로 주요 작품과 기본 개념을 모아놓은 ‘통합편’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 통합편으로 함께 공부하면 봤던 작품을 또 보게 될 수 있어 부담이 줄어든다. 처음에는 좁고 깊게 공부하여 기초 이론에 대한 기본 이해가 되었다면, 차차 넓혀가며 여러 작품들에 응용해 보는 것이 좋다.대한민국입시학원에서는 국어과 선생님들마다 학교별 출판사에 대한 내신 집중식 수업뿐 아니라 통합반까지 운영하고 있어 상담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16종 교과서 고등국어 공부법 교육과정을 개편은 단일 교과서였던 국어과목이 16종의 교과서로 늘여 놓았다. 고 1의 경우, 공부해야 할 교과서는 총 32권이 된다. 내신 시험의 경향이 교과서 밖의 지문을 활용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내신 준비 또한 넓게는 언어영역 준비에 포함된다. 작게는 내신 만점을, 크게는 언어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먼저 내신 국어의 경우, 각 단원의 학습목표를 중심으로 제시된 소단원을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지학사(박갑수) 교과서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라는 소설은 갈래보다 ‘토론의 형식과 절차’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때문에 내신 시험의 경우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언어 영역의 경우, 문학과 비문학이 대부분이라 공부의 초점도 여기에 맞춰야 한다. 문학의 경우, 작품을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운문은 주어진 지문의 시적화자가 누구이며,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그의 정서와 태도 및 분위기가 어떠한지 추려 낼 수 있어 한다. 산문시험에 출제는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각 갈래의 고유한 특성을 알아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소설, 희곡, 시나리오의 경우 제시문 안에 등장하는 인물을 파악하고 인물들 간의 관계를 정리해 봐야 한다. 비문학은 어휘력을 기본으로 한 독해력이 있어야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은 단시간에 이뤄지기 힘들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꾸준하게 지문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논술은 꼬심의 미학논술은 철저한 논증에 적절한 근거를 더해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서술방식이다. 입시논술에서는 논증력과 이해력, 창의력, 분석력, 표현력 등의 사항을 검토하는데 이 정의에 도달하기 미흡한 부분이 많아 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 이중 중 가장 기본은 논증력이다. 논증을 위해서는 누구나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설을 확정지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독, 다서, 다상량은 필수 덕목. 분석은 결론도출 인데 본론과의 확실한 연계가 필수요건이다. 자칫 과도한 예시문의 남발로 전체적인 글의 통일성을 저해 하거나, 글이 조잡해 보일 소지가 있으므로, 예시는 이해를 위한 보조수단인 만큼 각주나 한두개의 예시문 첨부 정도가 가장 이상이다. 결론도출에는 반드시 ‘why’와 ‘how’가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이 되지만 학생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기본문장형식이다. 아무리 매끄러운 글맵시를 자랑한다 해도, 문장부호, 띄어쓰기, 맞춤법, 원고지 형식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다면, 애써 쓴 글이라 할지라도 인정받지 못한다. 논술은 끊임없이 읽고, 쓰고, 사고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꼬심의 미학’에 흡수되어 좋은 결과 가져 올 수 있다. 도움말 대구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김정안 이정희 신동훈 이현주 강사 문의 (053)742-5003~4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 구미중학교]학교 적응력 향상 방과후 교실 1기’수료 구미중학교에서는 5월 16일~20일까지 5일간 3학년 희망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 방과후 교실’(이하 ‘방과후 교실’로 지칭) 1기 과정을 진행했다.이번 방과후 교실은 학교생활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공부법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정덕관 학교장의 특강, 구미예절원에서의 생활예절교육(김교홍 원장), 미래를 위한 꿈찾기와 학습법 컨설팅(두드림리더십센터), BR뇌교육 훈련을 통한 집중력 강화와 감정 컨트롤 방법과 금오산 정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방과 후 교실을 마치고 가진 설문조사에서 8명 중 7명이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내며 자기발전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구미입시학원-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 차별화된 학습법, 96%성적 향상 검증 에스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에는 문제집은 없고 공책만 있다? S코드스쿨에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학생이 가르친다? 이처럼 S코드스쿨은 기존의 수업방식과 틀이 완전히 다른 형태다. 교과과정에 대한 과도한 선행보다는 학생 중심의 참여수업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다. S코드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의 결과는 지난 중간고사에서 검증되었다. 96%의 학생들이 성적이 향상되었기 때문. 이젠 학생들이 말한다. ‘선생님 혼자 강의만 하는 학원은 못가겠다’, ‘관리해주지 않는, 상담해주지 않는 선생님과는 수업이 안 된다’, ‘문제풀이 스킬만을 알려주는 선생님 수업은 응용을 할 수 없다’, ‘왜? 에 대해 대답해주지 않는 수업은 지루하다’고. 신뢰도 타당성 입증된 공부지수검사S코드스쿨에 가면 먼저 공부지수(Study Quotient)검사를 받는다. 이 검사는 서울대 학습연구소인 스터디코드에서 개발하고 주관하는 테스트로 이미 그 신뢰도와 타당성이 입증된 검사이다. S코드스쿨 구미센터 조헌구 원장은 “학생들의 공부실력 즉 공부지수를 정확하게 측정해주기 때문에 현재 아이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검사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맞는 지도안과 학습프로그램이 주어지며 3개월에 1번씩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S코드스쿨의 자기주도 before 학습법은 ST(학생들이 강의), S비책(교재만들기), S플래너(시간관리), CI(의견나누기)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수업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가 개원한 지 6개월째. 그동안 학생들은 4권 째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시간 관리를 하는 플래너를 써오고 있다. 처음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던 학생들은 하루는 국어 30분, 다음날 수학 30분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S비책은 학생들에게 공부의 똑똑한 길잡이가 되었다. 과목별 특성에 따른 예습/수업/복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학생들 스스로 수업내용을 미리 생각해 보고, 수업 중엔 더 집중하고, 수업이 끝난 후엔 중요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집에서 평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며 놀기 바빴던 아이들이 스스로 플래너를 쓰며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S비책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 학부모들이 흡족해 하는 것은 당연할 일.S코드스쿨 자기주도 Before 학습을 위해 수업의 모습도 달라졌다. 기존의 교사중심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시 된 ST, CI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처음 선생님과 학생의 역할이 바뀌었을 때 낯설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산만했던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달라지는가 하면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수업준비를 하고 있다. 강사는 마스터코치 역할이곳에서 강사들의 역할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학생들의 생활 관리와 정서교감,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하는 마스터코치이다. 조 원장은 “공부를 잘하도록 직접적으로 만드는 것 보다 공부를 잘하는 성향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같다”며 “학생들의 미묘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6개월간의 S코드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은 지난 중간고사에서 결과가 입증되었다. 이 학원의 96%의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균 90점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학생들을 위한 7회 개원행사 가져한편, 지난 2일 형곡동 영지학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번째 개원축하 행사를 가졌다. 구. 영지학원이 개원한 이래 매년 해오던 행사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돼지고기·닭고기 바비큐 등 뷔페 식사를 즐기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각자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1학기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기도 했다. 학생들과 학부모 원장과 강사들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았다. 문의 054)458-888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창원대, ‘찾아가는 음악회’ 금관5중주 및 현악4중주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CNU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10분까지 창원중앙역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창원대 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 2중주 및 금관 5중주가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김도기 창원대 예술대학장은 “창원을 오고가는 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며 “11월 창원, 김해, 거제서 열릴 오페라 공연의 성공적 개최 및 사전 홍보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
- 나만의 공부 비법, 상위 3% 반드시 가지고 있다 공부 잘 하는 최상위권 아이들, 소위 ‘공신’들의 공부법이 화제다. 그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자신만의 공부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책’과 친하다는 것. 책과 친하다는 것은 단순한 ‘다독’의 의미를 넘어 ‘속독’과 ‘정독’을 아우른다. 이는 집중력과도 연관된다. ‘나만의 공부법’ ‘빠른 읽기’ ‘다독’ ‘집중력’. 결국은 학습의 높은 효율성이다. 브레인온 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수많은 공부법 중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공부법은 집중도 높은 학습을 통한 이해능력과 문제해결능력에 연관된 학습법”이라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그 능력을 키워 가면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학습습관도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성적향상에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하나! 빠르게 & 오랫동안 기억하는 법 얼마 전 중간고사 때 외운 국사 연표를 벌써 잊어버린 학생이 있는가하면 몇 년 전 외운 같은 연표를 대학생이 된 현재까지 기억하는 학생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창의적 기억학습은 기억한 내용을 필요한 때 적절히 꺼내어 사용하는 능력으로 기억을 잘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윤 대표는 “내용을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오랫동안 많은 양을 정확하게 기억하기가 불가능하다”며 “창조적인 상상력과 장기기억 부호를 이용,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학습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할 내용을 의미화하고 부호화,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쳐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뇌에 입력하는 것.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익숙해진 창의적 기억 학습법은 학습에 대한 흥미는 물론 자신감까지 키워준다. 특히 학습법을 시험에 적용시키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 프로그램으로 영상화(시각화) 트레이닝, 위치감 트레이닝, 창의적인 사고 트레이닝, 순번감 트레이닝 등이 포함된다.윤 대표는 “창의적인 기억학습은 기억력을 70%이상 향상시키는 동시에 단순암기를 넘어 고차원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공신들의 학습법”이라고 말했다. 둘! 영어 & 한자 달인 되는 법 수능 외국어영역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한 독해를 넘어 유추의 단계까지 출제될 전망이다. 또 2014학년도부터는 듣기평가 비중이 50%로 확대된다. 독해와 듣기, 나아가 유추를 위해 탄탄한 어휘 실력은 기본. 교육 인적자원부가 정한 수능에 필요한 필수단어는 총 5800단어다. ‘영어 점수는 어휘 실력과 비례한다’는 말이 생긴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창의적 기억학습은 영어단어 공부에 특히 큰 도움이 된다. 영어 공신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는 ‘한글과 연관 지어 외우기’ ‘뜻과 연관해 암기하기’ ‘단어를 쪼개 의미 생각하기’ 등이 바로 브레인온 코리아의 ‘영어유사발음’ ‘의미화’ ‘단어분해법’ 암기유형이다. 우리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자.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한자학습이 대세지만 그 효과를 보는 학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한자 역시 ‘무작정’외우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한자를 무작정 써 가며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한자를 암기하는 방법을 깨우쳐 줘야 한다”며 “창의적 기억학습법을 한자에 적용하면 쉽게 한자를 암기할 수 있는 공부법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 속독 & 정독으로 읽기 능력 키우기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시간이 없어 못 풀었다’고 말하는 학생이라면 학습의 내용에 앞서 읽기능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국어나 영어는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내는 것이 관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정독)하면서 빠르게 읽는 법(속독)을 동시에 터득하기 위해 브레인온 코리아는 집중력과 안구강화훈련, 시폭 확대와 시지각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는 이해능력 발달과 뇌기능 활성화에까지 이어진다. 윤 대표는 “이제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할 때”라며 “책을 잘 읽을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 주도적 리딩학습을 익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브레인온 코리아 (02)3477-0951~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브레인온 코리아는? 정신집중훈련을 바탕으로 기억력증진과 창의사고력 함양, 자기주도적 학습 완성을 주1회 1:1로 개별 지도한다. 창의적 기억학습과 주도적 리딩학습을 통해 인지·판단·분석·운용 등 체계적인 사고력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초등·중·고 모든 학생이 대상이며, 현재 브레인온 코리아 커리큘럼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스스로 공부해요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합격한 공신들은 ‘자신만의 공부 계획표’를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인다.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공부 분량을 정해 놓고 스케줄 표에 따라 시간을 관리한다. 하지만 대다수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낯설어한다. “공부하는 절대 시간은 많은데 학습효율이 떨어져요. 공부 노하우를 아는 학생들이 아주 드물어요.” 교육 현장에서 만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점이다. 공부의 첫 걸음은 ‘스스로 계획표 짜기’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아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가이드해 주는 곳이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다.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실천하도록 도와준다. 잘못된 공부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지는 않는 법. 때문에 학습트레이너는 학생과 매주 만나 계획표 짜는 것부터 시작해 꾸준히 목표를 점검하며 최적의 공부습관을 만들어 나간다. 과목별로 예습, 복습하는 방법, 효과적으로 암기하는 요령도 알려준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의 교육법은 지금까지 100여개의 학교에 도입, 학력 신장 우수 사례로 뽑힐 만큼 자기주도학습 분야에서는 주목 받고 있다. “처음엔 학생들이 공부에 주눅이 들어 자신감이 없어요. 지속적으로 인생의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 이야기를 들려주며 용기를 북돋워 주죠. 그러다 아이 스스로 계획표를 짜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공부하다보면 나쁜 습관이 서서히 고쳐져요.” 풍납센터 김경미 원장의 경험담이다. 공부습관 트레이너는 아이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라고 늘 강조한다. 때문에 학원도 취약 과목 위로 최소한만 다니라고 권유한다. “아이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수업 듣는 것을 공부한다고 착각해요.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천호센터 장윤영 원장이 학생들에게서 발견하는 문제점이다. 처음엔 욕심내지 말고 자신 있는 과목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유도한다. 일단 한 과목이라도 성적이 올라 성취감을 맛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공부에 탄력이 붙게 된다. “일단 자신감이 생겨 목표가 뚜렷해지면 공부 태도가 바뀌게 되요. 시키지 않아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예습, 복습을 하거나 따로 암기카드를 만들어 반복해서 보죠.” 장 원장이 코칭한 아이들의 변화상을 들려준다. “게임 중독에 빠진 남학생이었어요. 자기를 성찰하며 꾸준히 공부법을 훈련하더니 게임을 절제할 줄 알게 되고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무엇보다 매일 혼만 나던 아이가 자신감을 얻게 되었지요. 또 다른 여학생은 성적은 상위권이었는데 ‘엄마가 시키는 공부’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늘 공부 때문에 불안해했어요. 그러다 ‘공부의 맛’을 알게 되면서 성적 스트레스도 극복하게 되었지요.” 공부 트레이너들이 소개하는 성공사례들이다. 자신감 얻으면 공부에 탄력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강좌는 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총 1년 과정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는 6개월로 진행된다.처음 3개월은 목표를 정한 후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공부 플래닝하는 방법을 익히는 ‘피드백 습관 형성 기간’. 꿈 목록을 비롯해 학기 계획표 직접 써보며 공부를 방해하는 유혹거리 등도 점검해 보는 시간이다. 그 다음 단계에는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습과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3단계에서는 수업에 집중하며 공부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하는 ‘학교 수업 성공습관 형성기’. 공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L.A.U.A(Listening, Asking, Understanding, Answer) 습관이 몸에 배도록 훈련한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머릿속에 쌓인 지식을 체계화하고 나만의 공부법을 완성하는 ‘지식축적 관리 습관 형성기’다. 부모를 위한 플래닝 강좌 개설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부모 플래닝 교실도 초중고급 3단계로 나눠 각 4주씩 운영한다. 이 강좌에서는 지난 10년간 학생을 지도하며 쌓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리치지 않고 아이의 공부습관을 만들어 주는 노하우와 내 아이의 멘토되는 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어요. 지식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인재를 원하죠.” 교육 전문가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만날 때마다 늘 강조하는 말이다. 주인공 공부습관 트레이닝 풍납센터 (02)6012-7109 천호센터 (02)070-8737-7109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8
- 논술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이유 수능, 내신, 논술 중에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 차이가 가장 현격하게 나타나는 것은 어느 것일까? 그것은 누가 뭐라해도 논술이 압도적이다. 실제 각 대학의 논술 채점 결과를 보면 100점 만점으로 봤을 때 80점 이상 받은 학생들이 무척 드물다. 그 이유는 우선 논술은 분석력이 부족한 학생은 아예 정답에서 완벽하게 어긋나는 방향으로 문제를 분석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수능, 내신, 논술 중에서 학생들의 실력간의 변별력이 가장 강한 것은 논술이라는 의미다. 최근의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무척 약화되었음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여전히 주입식으로 강의하는 학교 강의, 폭넓은 독서 부족(점수 올리기 위한 공부만 하는 세태), 미디어 매체의 발달(TV, 인터넷 등) 등을 꼽을 수 있다. 즉, 비판적 독서를 통해 사유와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것보다 정답 찾기 요령을 배우는데 지쳐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다 보니 아이들 사고력은 점차 저하되고 말았지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각 대학교의 논술 고사 출제 교수들이 ‘고교 학습만 잘 받으면 누구든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지만 학생들에게는 무척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논술이다. 그래서 논술은 오랜 세월동안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논술 고사 시기에 임박하여 논술 준비를 조급하게 하려고 한다. 수시를 봐야하는데 아직도 논술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논술 고사 준비에서 가장 잘못된 방식은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문제 유형만 반복하여 연습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근 대학들이 모의고사를 보고 그 문제 유형을 그대로 출제하므로 이 방식은 어느 정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논술 고사 시험 시간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유형을 연습하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유형 연습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문제의 형식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내용적으로 잘못 분석해 버리면 논술 점수는 낮게 나오고 합격과는 거리가 멀 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출제자가 요구한 정답을 찾아내는 분석적 사고와 그러한 분석을 해 내기 위한 배경 지식과 사고가 없으면 아무리 유형 연습을 잘해도 합격권 안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이상적인 논술 준비는 주제별 심화 강의와 대학별 모의고사 해제 강의를 같이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는 유형만 연습해서 수시 모집에 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준비는 사상누각이라 문제가 조금만 어려우면 답안 작성조차 못하게 되고 만다. 실제 각 대학의 논술고사는 쉽게 출제된 적이 거의 없다. 고려대의 경우는 내신으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무척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적어도 여름 방학까지는 여러 주제에 대해서 폭넓게 학습하여야 한다. 그리고 2학기에 들어서서 지원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각 대학에 맞는 문제 유형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시기라도 여전히 논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보충을 계속 해야 한다. 내용 분석을 잘 할 수 없는데 문제 풀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현상에 불과하다. ▢ 어떤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 학교나 학원 등 많은 곳에서 논술을 지도한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나 학원에서 강의하는 교사나 강사의 자질도 상당히 문제다. 논술 강사를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보면 학생보다 실력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현재 대학에서 요구하는 답안의 형태는 결코 글을 잘 쓰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표현의 정확성이나 논리성이 중요하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제시문에 나타난 내용을 출제자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분석하고 유추해 내는 능력이다. 풍부한 독서 경험과 날카로운 분석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글만 좀 쓸 줄 아는 강사가 논술을 가르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내세우는 강사들의 광고가 많이 있지만 선택을 잘해야 한다. 주변 선배들이나 강사들의 조언을 듣고 오랜 경험이 있고 입시 논술에 어느 정도 정평이 나 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시에 다가가서 우왕좌왕하지 말고 지금부터 차분히 논술 준비를 잘 해서 수시로 합격의 영광을 얻어내기를 바란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2011-05-08
- 마음 따라 정 따라 … 정성 가득 담긴 선물이 최고 올해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이 돌아온다. 학부모들의 최대의 고민거리로 자리한 우리 아이의 선생님을 위한 선물 고르기. 주자니 부담스럽기 그지없고 안 주자니 어쩐지 찝찝하면서도 서운한… 그 알 수 없는 기분들…. 아이를 학교에 보낸 엄마들이라면 다 안다.그렇다면 과연 학부모들은 스승의 날 선물로 무얼 주고 싶어 할까. 그 속내를 들어본다. 품격 있는 와인이나 풍성한 꽃바구니 박정희(41, 구영리) 주부는 5학년 아들을 둔 주부다. 평소 와인에 관심이 많던 터라 세련된 이미지의 품위 있는 와인을 주로 선물하는 편이라고. 와인도 가격대와 종류가 천차만별인지라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선생님에게 어울릴만한 것을 골라 포장에 신경을 써 아이 편에 보낸다. 또 와인만 선물하다 보니 질리는 것 같아 전문프로리스트에게 주문한 풍성한 생화바구니를 가끔씩 선물한다고. 물론 꽃은 아주 싱싱해야하고 최대한 풍성해보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박정희 주부의 설명이다.대부분 남자교사들은 와인을, 여자교사들은 꽃바구니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다년간의 경험(?) 노하우를 말했다. 아들과 부모가 함께 쓴 자필편지강현희(41 화봉동) 주부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부터 온 가족이 나서 선생님께 편지를 보낸다.“일주일 전부터 편지지와 봉투를 골라놓고 사나흘을 꼬박 편지쓰기에 몰두합니다. 나와 남편, 아이 이렇게 셋이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씁니다.”강현희 씨는 주로 아이의 부족한 점과 선생님에게 바라는 점을 적는다. 남편은 아이의 좋은 점을 빼곡히 적어 아이의 장점을 살려주기를 바라는 당부의 말을 쓰는 편이라고. 아이는 자신의 목표를 선생님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취미와 잘할 수 있는 일, 친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등을 편지로 쓴다.강 씨는 “편지를 쓰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한해두해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당연한 일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리 힘들진 않은 편입니다”라고 말한다.더불어 편지를 쓰는 동안 가족 간의 대화도 많아지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답장을 해주는 몇몇의 선생님들 때문에 아이가 더욱 밝아지는 면도 있다고 귀띔한다. 흔하지 않은 떡 선물김선영(45, 달동) 주부는 스승의 날에 떡 선물을 즐겨한다. 아이가 세 명이다 보니 현금에서부터 꽃바구니, 옷, 지갑 등 다양한 종류의 선물들을 해봤지만 그중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떡 선물.“떡은 한 개씩 낱개포장이 가능하므로 냉장고에 얼려두고 장기간 먹을 수 도 있고 개별포장이 돼 있어 주변사람들과 나눠먹기도 좋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하는 김 씨.또한 특별한 날 떡을 하는 풍습이 있기 때문에 받는 선생님도 만족해하는 눈치인 것 같다고. 물론 떡 종류는 최대한 다양하게 그리고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하는 건강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또한 떡과 함께 짧은 감사편지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목캔디와 초콜릿 군것질거리이은정(40, 방어동) 주부는 초등학교 3년, 초등학교 6년 두 자녀를 두었다. 둘 다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선생님에게 줄 선물도 아기자기한 것으로 고르는 편. 선물한 것 중 가장 교사들이 흡족해하는 것이 의외의 것이었다는 것이 이 씨의 설명.“선물 고심 끝에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목캔디와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사탕, 과자 등을 종류별로 큰 상자에 담아 아이 편에 보냈더니 고맙다는 감사의 전화가 왔었지요.”처음에는 이 씨 본인도 참 의외라 싶었지만 그 후에 학년이 바뀔 때마다 과자선물을 보냈더니 교사들의 반응이 꽤 괜찮았다고. 또한 “어떤 교사들은 두고두고 반 아이들과 나눠 먹기도 하는데 과자를 나눠줄 때 마다 아이의 이름을 거론해 ‘OO이 어머님이 선물한 것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자''하는 통에 아이의 성격까지 활달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이 씨는 “비싼 선물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 같은 선입견이 사라지고 교사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는 계기가 돼 무엇보다 흐뭇하다”고.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6
- 중앙중학교 수석교사제 활발 울산중앙중학교(교장 김중곤)가 2011학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수석교사제가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수석교사제는 선임 교사가 관리직이 되지 않고도 정년까지 수업, 장학, 신규 교사 지도를 맡는 제도로, 교직에 명예롭게 종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학교에 수석교사제가 도입되면 교감-교장은 학교의 관리 및 행정업무를 맡게 되고, 수업 및 교사 지도 등은 수석교사가 책임을 지게 된다. 중앙중에서는 이익근 교사가 수석교사로 활동 중이다. 이 교사는 수업장학, 교내 수업연구 기획, 학부모 수업공개, 신규교사, 교육실습생 컨설팅, 수업장학협의회 및 교사협의회 운영, 수업동영상 촬영 등 교실수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먼저 이 교사는 자신의 수업 뿐 아니라 동료교사의 수업 장면까지 모두 촬영해 교과협의회를 통해 동료교사들과 보다 나은 교수학습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동료교사들의 수업장면 촬영은 3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1차 녹화와 9월1일부터 11월 21일까지 2차 녹화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또 교사들을 대상으로 ‘나의 수업성찰록’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수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이 또한 수석교사가 앞장서고 있다. 초임교사들은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수업이란?’이라는 주제로 이 교사로부터 지속적인 수업 컨설팅을 받고 있다.울산중앙중은 “수석교사제도를 적극 활용하면서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6
- 울산여상,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 최우수학교 선정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철호)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 육성사업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울산여상은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해 증권투자 상담사와 유통 관리사 등의 고급 자격증 취득을 유도해 대기업에 취업하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대기업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특강을 실시하는 등 취업 특성화고 육성사업에 모범을 보였다.이를 위해 울산여상은 취업보도실 운영을 비롯해 울산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체결, 졸업생 초청특강, 취업캠프 운영, 기업체전문초청특강, 산업체 현장 체험, 학교홍보활동 강화, 글로벌리더인증제 운영 등 다양한 취업능력향상 활동을 연간 단위로 시스템화해 운영하고 있다.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