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의 달인을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안정현학습코칭연구소'' ''안정현학습코칭연구소''는 주입식 교육과 부모의 도움과 강요, 학원과 과외에 길들여진 요즘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자기주도학습관으로 효과적인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연구소는 처음 방문하면 설문지와 대화를 통해 학생과 부모 성향파악 후 동영상 관람, 대화하기, 공부습관 전략, 과목별 공부방법, 암기법 등의 프로그램이 주마다 진행된다. 3개월은 심화과정으로 자기주도관련서적을 읽고 요약하는가 하면 명상, 동기부여 동영상 관람 등 목표 설정에 더 다가가게 하고, 다지기 차원의 나머지 6개월은 한 달에 1회 정도 주도적인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안정현학습코칭연구소''는 수강료를 저렴하게 책정해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3명으로 이뤄지는 그룹수업이 1개월 주1회 수업이 15만원, 개인수업이 20만원이다. 안정현 원장은 15년간 영어강사로 활약했고, 현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학습코칭 전문가, 학습코칭 지도사,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http://cafe.naver.com/coach8888문의 02-2653-3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부천 곳곳에는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즐비하다. 올 여름방학은 시원한 도서관으로 나들이를 가자. 도서관을 잘 살펴보면 마음에 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다. 사랑나무가족도서관은 8월 31일까지 ‘도서관을 친구에게 소개시켜줘(도친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7월 31일까지는 ‘그림책 연어’ 원화 전시회도 개최한다.책마루도서관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각실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진행한다. 7월 24일 오후 2시는 인형극 ‘앞니빠진 중강새’를 공연한다. 초등학생이 대상이다.한울빛도서관은 7월 30일 인형극 ‘방귀 며느리’와 8월 21일 ‘잭과 콩나무’를 시청각실에서 공연한다. 유아 및 부모 70명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도란도란 작은도서관은 8월 11일 오전 10시 도서관에서 ‘이상교 작가와 함께하는 동시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3~6학년 45명을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심곡도서관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세미나실에서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7월 28일까지 초등학교 2~3학년 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 무료이고 재료비는 1만5000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7~ 8월 ‘부천시민 특별열람 ID카드 발급’을 실시한다. 만 20세 이상의 부천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 자격이 있는 부천시민은 매 학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방학 중 도서관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이가희 교수 초청 강연회 자녀 교육의 해법자인 이가희 교수의 초청 강연회가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워라’는 주제로 7월 14일 웅진홈스쿨 교육장에서 열렸다.이 교수의 자녀교육법과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 이번 강연회는 원주권내 웅진홈스쿨 학부모와 홈스쿨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딸을 하버드를 비롯한 세계 유명한 대학 10곳에 합격시킨 것으로 유명한 이가희 교수는 현재 대학 강의와 함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한국열린교육학부모회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토종엄마의 하버드프로젝트’, ‘기초 튼튼 초등 공부법’,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 한다’, ‘10년 후 경쟁력, 아이비리그 가는길’이 있고, 시집 ‘나를 발효시킨다’가 있다.문의 : 010-3065-04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고등학교 학생자치회장 민족정기 대탐험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고등학교 학생자치회장 대상 5박 6일 일정 민족정기 대탐험 행사를 실시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1차,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2차,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3차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내 고교 학생자치회장 97명이 참가한다.학생회장들은 백두산 등정을 비롯해 윤동주 생가, 대성중학교, 일송정, 하얼빈 안중근 기념박물관 등 중국 동북지방의 항일 유적지를 방문한다.문의 : 258-5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중·하위권 아이들의 이번 여름 방학 학습 방법 - 킴벌리영어학원 중·하위권 아이들의 이번 여름 방학 학습 방법 이번 기말고사는 유독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영어 점수 받기가 다소 까다로웠다. 학교에서 실시했던 듣기, 여러 가지 수행에 포함된 말하기, 쓰기 시험들은 이제 벼락치기 영어공부를 한 후에 100점도 가능했던 때와는 많이 틀리다. 특히나 영어가 항상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이번 시험은 지필은 다 맞아도 그 외 듣기, 말하기 및 쓰기, 태도 등에서 평균 4점에서 6점정도 감점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다. 이처럼 말하기, 쓰기 영역은 독해와 문법과는 달리 오랜 시간 연습과 충분한 수업을 통해 조금씩 완성해가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번에 많은 중·하위 학생들이 서술형 영작이나 말하기에서 점수를 감점 당하였다면 아이와 그 주변 환경을 나무라기 이전에 부모는 학생의 학습방법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말하기보다도 특히나 영작은 여러 관사의 쓰임, 문맥의 흐름, 시제의 일치등 3개월 속성과정같은 것으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에게 끊임없이 말하기, 쓰기를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환경과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말하기, 쓰기를 접근해야 한다. 중위권은 어휘가 부족 많은 중·하위권 학생들의 말하기, 쓰기를 지도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어떻게 영작을 부드럽게 잘 할 수 있는지를 수업시간에 지도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은 어휘실력을 가능한 어떻게 탄탄히 쌓아주어야 할지가 관건이다. 사실 4주 여름 방학은 짧은 기간일 수 있지만 매일 특정한 시간을 학원 정규 수업 이외에 학원에 와서 오전이나 오후 학생이 가능한 시간에 관리 선생님과 함께 3시간 정도 매일 단어, 통문장, 듣기를 꾸준히 공부한다면 그 효과는 아주 뛰어나다. 모든 공부는 예습보다도 복습이 이루어져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고 학원에서 그동안 진도 나갔던 독해 책이나 어휘 책등 내가 이미 공부했던 것을 다시 한 번 공부하고 꼼꼼히 외워보는 것도 이미 한 번 시도해보았던 책이기 때문에 새로운 책을 사서 계획을 잡는 것보다도 훨씬 빨리 정확히 많이 외울 수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있어 영어는 넘기 힘든 장벽일 수 있다. 특히나 암기가 많이 힘든 학생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내신 점수도 안 나와서 매번 자신감이 떨어져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새롭게 영어를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는 것도 부모와 선생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영어는 학교나 학원에서 지도하는 독해와 문법, 듣기가 다가 아니다. 영화나 CNN 수업으로도 접근할 수 있고 간단한 영작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학생이 영어가 쉽다고 느끼도록 간접적으로 지도하여 직접적인 효과를 낼 수 도 있다.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을 영화와 CNN 수업으로 영어를 지도한 결과 일반 vocabulary 책에서 나오는 단어와 예문을 외우라고 하면 하루 종일 걸리고 시키는 사람이나 하는 학생 둘 다 지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으나 영화나 CNN 수업은 실질적으로 북미 스타들이나 영화 안에서 인물들이 말하는 대사를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상상하며 외울 수 있기 때문에 효과는 기대했던 것보다 배 이상이었다. 학생들도 영어가 이렇게 빨리 외워 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했고 지도하는 사람 또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은 지도 방법에도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NEAT와 서술형 대세 물론 영작, 에세이, 대본 암기와 같은 적지 않은 숙제들이 있지만 지금 한참 사춘기인 학생들에게 영어를 놓지 않고 끈을 이어갈 수 있다면 정형화된 수업에 억지로 아이를 맞추어 일방적으로 보내는 것은 다소 무리일 수 있고 이는 계속 학생과 부모 간에 마찰만 커질 수 있다.2학기 내신 또한 중간·기말에 걸쳐 많은 중학교들이 내신 서술형 문제를 영작하는 문항으로 대체할 조짐이 보인다. 아직까지 말하기 시험은 특정 학교를 제외하고는 배부된 자료를 암기하고 시험 보는데 그치고 있지만 영작만큼은 더욱 내실을 튼튼히 다져갈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수능이 NEAT로 전환되면서 학교에서도 일선에서 시험 출제 유형을 대세에 발맞추어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추세라고 생각되지만 중·하위권학생들에게는 앞서 쓰기 학습을 시작하지 않는 한 좀처럼 빨리 올라가기 힘든 영역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문 작성 능력 ‘콩코드 리뷰’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문 작성 능력 ‘콩코드 리뷰’ 1987년 하버드를 졸업한 고등학교 역사선생님 Will Fitzhugh에 의해 창간된 The Concord Review는 고교생들이 작성한 영문 역사 논문을 소개하는 전세계 유일의 계간지이다. 분기별 11편의 논문이 발행되고 창간이래 현재까지 총 86회 945편의 논문들이 출판되었으며 미국뿐 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38개 나라의 학생들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콩코드 리뷰는 국제 수학, 화학, 철학 물리 등의 올림피아대회, 시멘스 및 인텔 과학 경시대회등, MIT의 MITEE 등 미국은 물론 각 영역별로 전세계 최고의 고등학생 대상 경시대회들과 동등하게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명문대학들에서 인정해주고 있는 경력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고교생 대상 역사 논문지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3년간 콩코드 리뷰에 개제된 고등학생들의 논문은 명문 대학에서 학업을 이행하고 리서치를 할 수 있는 학문적 자질을 증명할 수 있는 잣대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결국 콩코드 리뷰는 테스트 스코어로 가려낼 수 없는 높은 수준의 학문 탐구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실질적인 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과정 자체의 독창성과 학문의 깊이를 인정받는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역사 논문 경시대회인 것이다.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관함 상담을 하면서 writing 실력이 성적을 좌우하는 영어나 역사 교과목의 정복은 academic writing 작성 능력이라는 것을 영문으로 academic writing 작성의 과정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부모님 세대에게 체계적으로 설명하기는 것이 가장 힘든 영역이었다. 특히 미국 커리큘럼에서 요구되는 writing 교육은 단순한 쓰기 훈련과 문법 오류를 잡는 기술적인 면과 자신의 사고와 지식을 글로 반영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독창적으로 자신이 다루고 있는 주제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등 종합적 능력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단기 완성이 불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하지만 미국 교육이 요구하는 academic skill을 종합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는 콩코드 리뷰를 통해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writing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콩코드 리뷰를 한국에 소개 하고자 한다. 프랩컨설팅 문의(02)575-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작지만 강한 상위권 중심 ‘JS뉴욕영어’ 작지만 강한 상위권 중심 ‘JS뉴욕영어’체계화된 원장 직강의 강의와 꼼꼼한 관리로 퇴원율 0%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지난 3월 초 입성한 ‘JS뉴욕영어’에 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전종삼 원장의 눈길을 확 끄는 이력과 상위권 중심의 영어학원이라는 점 때문이다.실제로도 JS뉴욕영어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초5,6 학생들이 중3 정도 수준이며, 중학생의 80% 이상은 고1,2 수준이며, 고1,2 학생들은 고3 수준이다. 또한 현재 수강생의 50% 이상이 전 과목 전교 30위권 이내 성적 우수자들이다. ‘아이가 그만 두지 않고 따라간다면 실력향상은 당연한 결과물’이라는 학부모들의 믿음은 주변에 소개로 이어지고, 이렇듯 소개로 인한 수강생의 비율이 80%에 이른다. 그리고 이러한 만족도는 퇴원율 0%에서 증명된다.취재를 위해 찾은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간에도 학원등록을 위한 학부모들의 방문상담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람에 취재시간이 평소의 3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작은 규모로 원장 직강의 상위권 소수정예 인원체제를 표방하는 ‘JS뉴욕영어’가 학부모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봤다. 텝스교재와 문법교재 집필로 유명한 원장 직강의 정통영어와 내신, TEPS, NEAT 대비까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공립초등학교에서 1년간 교생실습을 한 전종삼 원장. 그는 TEPS 교재 중 1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며,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How to TEPS’시리즈의 part3,4 집필자다. 그리고 5쇄 발행된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 중학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쌤’(2008년)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11월에 초6~중2대상의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교재라 할 수 있는 ‘Writing 시리즈’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강사 200명 이상, 수강생 6천명 규모의 목동에 소재한 (주)정이조영어학원에서 7년 간 근무하면서 TEPS 수능 영문법 등을 가르치고 4년 동안 교무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강의와 관리’부문의 학부모들 만족도가 높다는 전 원장은 강의에서 문법 쓰기 독해 듣기중심의 정통영어에 치중하면서 수행평가와 내신대비도 철저하게 준비해주고 있다. 그는 학년별, 출판사별로 ‘내신 마스터’라는 내신자료집을 자체 제작해 학생들이 단어와 문장을 모두 외우고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내신기간에 휴원을 했을 경우, 일 년에 4개월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빠지게 돼 제대로 된 영어실력 향상이 어렵다는 현실을 인식, 내신준비기간에도 내신영어와 정규수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TEPS반을 상시로 운영하며, 방학에는 영문법특강이 진행되고, 분기별로 재원생을 대상으로 ‘발음 클리닉’을 1회 무료 운영한다. 모든 강의는 문법 설명과 독해 해석을 제외하고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한편, 매주 2회씩 단어시험과 문법 독해 복습시험을 실시하며, 한 달에 2번 학부모와의 정기적 전화상담, 지각이나 숙제 미완료 그리고 단어시험 탈락시에는 가정으로 연락을 취해 학부모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자 직강의 차별화된 수업과 온라인 프로그램 이용한 가정과 연계된 듣기 수업 독해수업은 태블릿 PC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진행된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관련지식을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수 분간 진행하며, 주제찾기와 문장구조 독해 위주로 수업해 문장을 보는 눈을 키운다. 쓰기수업은 초등부의 경우 챕터북을 2주에 1권씩 읽고 매주 요약해 온 것을 첨삭지도하고 있으며, 중등부는 2주에 1번 주요 구문 형태로 10문제가 영작숙제로 제공되고 첨삭에 들어간다.문법수업은 저자 직강으로 단편적 지식이 아닌 문법의 전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설명 후 문제를 많이 풀게 하고 바로바로 짚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문법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해서 그 문법을 아는 것은 아니기에 학생들에게 문장 단위의 연습을 많이 시킨다. 이는 학생들이 문법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영어의 쓰기와 말하기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다. 즉, NEAT의 쓰기와 말하기를 대비하는 살아있는 문법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듣기수업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정과 학원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원 랩실에서 듣고, 직접 받아쓰게 하고, 따라 읽도록 하고 있는데, 받아쓰기를 80% 이상 완성하지 못하면 통과를 하지 못하기에 될 때까지 계속 들어야 한다. 강제 속청이라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최소 3번은 듣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말하기 수업은 벌점제를 시행, 되도록 수업시간에 영어로 말을 많이 하도록 하며, 현재 초등생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검증된 텍스트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를 하고 있다. 중등부는 여름방학부터 진행한다.전종삼 원장은 “학원에서 인내해서 견디기만 한다면 실력향상은 장담할 수 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전형캠프 (주)미래교육디자이너그룹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함께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체험캠프와 자기주도학습 전형캠프를 개최한다. 자기주도체험캠프는 7월 25일(월)부터 3일간격으로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오전에는 학습동기부여를 위한 리더쉽 프로그램과, 실제 적용가능한 핵심 학습법을 배우고, 오후에는 전현직 국가대표선수와 함께 양궁, 스킨스쿠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체험후 본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게 된다. 이번 개최되는 자기주도체험캠프는 창의적체험활동으로 꼭 맞는 체험캠프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전형대비 미래인재양성캠프는 8월8일부터 총 4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전문과정과 중학생전문과정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초등생 과정은 꿈과 진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꿈과 목표, 비젼만들기, 나만의 보물지도 만들기, 나만의 포트폴리오만들기, 자기주도전형의 이해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학생 전문과정은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학습계획서에 대한 작성훈련, 교육전문가들과의 실전면접훈련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에대한 구체적 방향과 목적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디자이너그룹에서 개최하고, 스터디맵, 확인영어사, 필리핀 카비테주립대, 클럽블랙스완, 오투스툴, 국제창의진흥원에서 후원한다. 자세한 안내는 1544-1426 www.fedogroup.co.kr 참고하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신목초 원호영군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 ''금상(교육장상)'' 수상 나눔에듀에서 카이로봇을 수강하는 원호영(신목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제8회 정보과학경시대회 로봇과학분야 밀어내기 프로그램에서 금상을 차지, 교육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밀어내기 프로그램은 한대의 소형 보행로봇이 상대편 로봇을 경기장 밖으로 완전히 밀어내면 승리하는 경기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호영군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같이 공부한 6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금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로봇공학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 훌륭한 과학자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호영 군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접하지 못한 다른 분야에 다양한 종류의 로봇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금상을 받은 자신감을 발판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밀어내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분야도 도전해 볼 계획이다. 정보과학경시대회는 성결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회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국제 경쟁력 있는 정보과학인력 양성을 목표로 로봇과학분야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었다. 나눔에듀는 해법과학교실, 한자박사, 카이로봇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방문 학습지 전문 교육기관이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기말시험 후, 피드백 이렇게 하자!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목동센터장 박미애 교육문의 2646-7109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시험피드백’이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게 현실이다. ‘다음 시험에는 좋은 성적을 얻도록 공부 시켜야겠다’, ‘오답노트를 만들게 해야 겠다’ 정도가 피드백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게 전부다. 이것은 시험 피드백의 진정한 의미를 잘 몰라서다. 시험피드백은 자동차 정비와 같다 시험의 목적을 생각해보자. 단순히 성적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면 본질을 놓치고 있는 거다. 시험은 교과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이며, 그것을 통해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보충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험피드백은 무엇인가? 시험피드백은 시험을 본 후, 시험 준비과정부터 문제 풀이까지 점검하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틀린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시험피드백은 자동차 정비와 같다. 자동차는 정기적으로 정비를 한다. 엔진이나 부품에 이상은 없는지, 수리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수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시험피드백을 하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점검해, 다시 공부함으로써 또 다시 틀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험피드백을 해야 할까? 1단계: 과목별 점수와 오답률을 분석하라 시험피드백은 과목별로 목표 점수와 실제 점수를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과목별로 목표했던 점수를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과목별로 틀린 문제가 몇 개인지 개수를 기록하고 원인이 무엇인지도 분석해야 한다. 이 때 실수로 틀린 문제도 포함해야 한다. 과목별로 틀린 문제 개수와 오답 원인까지 분석하고 나면 아이와 함께 소감을 나누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한다. 2단계: 과목별 공부법을 점검하라 과목별 점수와 오답 원인을 분석한 후에는 시험을 준비하며 실행한 과목별 공부법에 대한 피드백을 한다.어떤 공부법을 실행했는지 그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좋았던 부분과 효과적인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안 좋았던 부분과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던 부분은 무엇인지 적어본다. 이것을 통해 아이의 공부법의 장점과 단점, 개선 방안 등을 고려해 공부 방법과 계획을 세울 수 있다.3단계: 시험 준비 기간의 생활을 돌아보라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생활과 태도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 계획은 잘 실천했는지, 매주 피드백을 하면서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는지 체크한다. 또한, 짜증을 내거나 스트레스를 내며 공부하지 않았는지, 그런 부정적인 감성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으며 효과는 어땠는지도 살펴봐야 한다.이렇게 하면 아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나 피로도를 분석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만화책이나 휴대폰, 게임 등 공부를 방해했던 유혹거리를 분석하자. 공부를 방해하는 원인들을 분석함으로 아이 스스로 장, 단점을 확인하고 대안을 마련하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이렇게 3단계에 걸쳐 시험피드백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태도이다. 무엇을 잘하고 못했는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떤 부분에 있어 부족했는지, 어떤 부분을 잘 대처했는지 함께 점검하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와 친밀해질 수 있으며,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흔히 시험이 끝난 후, 점수 에 맞춰 대안을 모색한다. 어느 과목의 학원을 바꿔야 하는지 따로 과외를 해야 할 과목은 무엇인지 시험 결과에 맞춰 수시로 대안이 만들어 진다. 그러나 그 때 아이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살펴 볼 여유 없이 자신의 못한 것만 바라보게 되고 자책감에 빠져든다. 피드백이란 결코 자책 반성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앞으로 더 성장해야 하는 과정임을 명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